철없는 가족들의 스와핑 - 또 ...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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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786회 작성일 20-01-17 14:22본문
혜숙은 연신 마른침을 삼키면서 기철을 올려다 보고 있었다.
혜숙이 기철의 그런 이야기에 화를 낼 만 도 하지만 오히려 그녀는 기철에게 그런 것 만은 제발 하는 식의 표정으로 올려다보고 있었던 것이다.
“ 니네 엄마가 한 것처럼 하면 안될까? 응”
혜숙은 영옥이 준섭에게 오랄 섹스를 한 것을 들먹이고 있었다.
“……”
“ 왜 그건 싫어?”
“…….”
기철은 혜숙이 뭐라고 물어봐도 대답이 없이 쳐다 만 보고 있었다.
“ 그럼 하지 마세요?”
“ 왜 화났어?”
혜숙은 기철이 하지 마라는 소리에 오히려 기철이 화가 났냐고 묻고 있었지만 기철은 고개를 좌우로 움직일 뿐 이었다.
“ 억지로 하시면 저도 기분이 별로 안 좋아요 그래서요….”
“ 그래도….”
“ 아니에요…그만 방으로 가셔서 주무 셔야지요….”
기철이 혜숙을 일으키자 곁에서 이들을 지켜보던 준섭은 무슨 큰 구경을 놓친 것 모양으로 아쉬워 하며 거실에 나가 잔다고 방을 나서고 있었다.
방을 나서러 문고리를 잡던 혜숙은 고개를 돌려 기철을 다시 바라보고 있었다.
“ 정말 괜찮겠어….”
혜숙의 이야기에 기철은 다시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 친구는 아까 그랬는데…..”
“ 아니에요..어쩔 수 없는 거죠…아쉽지만 참고 그냥 자야죠…저 집에서도 그래요…”
기철은 혜숙에게 집에서도 그런다고 하지만 뜨끔거리고 있었다.
“ 보여주기만 하면 되는 거야….”
오히려 아쉬운 것은 기철보다도 혜숙이 더 그런 것 같이 보이고 있었고 뜻밖에 이야기에 기철은 대답도 못한 체 멍하니 혜숙을 바라보고 있었다.
문을 열다 말고 혜숙은 다시 방문을 닫고서는 침대에 걸 터 앉고 있었다.
천천히 손을 뒤로 침대를 잡으면서 몸을 눕히는 혜숙의 숨결이 거칠어지고 있었다.
침대 끝단에 발을 올려 놓으며 살포시 다를 벌리는 혜숙의 허벅지는 엉덩이가 커서 그런지 무척이나 두껍다고 기철은 느끼고 있었고 바라만 보고 있을 때는 음모가 많다고 느껴지던 혜숙의 보지는 정작 대음순쪽에는 밋밋할 정도로 깨끗하기만 했었다.
입술을 오무린 것처럼 소음순은 검게 주름져서는 혜숙이 숨을 쉴 때마다 그입술이 터질 듯 말 듯 움직이고 있었다.
혜숙의 보지를 바라보는 기철도 숨결이 거친 것 마찬가지 였었다.
혜숙이 누구 였던가 같이 몰려다니는 친구의 엄마 이자 기철에게는 중학교때는 담임 이였기에 어느 누구보다도 기철에게는 특별한 존재 였었다.
혜숙은 고개를 들어 자신의 보지를 넋놓고 보고 있는 기철을 바라보고 있었다.
“ 애…우리에에게는….”
“ 네….”
“ 알았지…..”
“ 네…근데 저…여기좀 만져봐도….”
처음 약속과는 다르게 기철은 혜숙의 보지를 만져 봐도 되냐고 묻고 있었고 크게 한숨을 쉬는 혜숙은 아무런 이야기도 없이 다시 들어 눕고 있었다,
혜숙이 눕자 기철은 그걸 무언의 승낙으로 이해하고는 천천히 아주 느리게 손을 혜숙의 허벅지에 올려 놓고 있었고 혜숙의 몸은 순간 움찔하며 들릴듯 말 듯 한숨을 쉬고 있었다.
천천히 허벅지를 쓸어 올리며 기철의 얼굴은 혜숙의 보지로 다가가고 있었고 점점 기철의 맥박은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혜숙의 검게 변해 있는 사타구니에 손바닥을 펴서는 지긋이 누르면서 좌우로 벌리자 뭉쳐져 있던 소은순이 약한 충격에 벌어지는 수박처럼 쫘악 벌어지면서 음기를 뿜어 내고 있었다.
검지손가락으로 벌어진 소음순의 정 중앙에 갖다 되자 뜨거운 열기가 기철의 손가락에 전해지고 있었고 기철의 손가락 한번으로 마른 땅에 샘물이 쏟아 주변이 졎는 것처럼 금방 주변이 촉촉하게 졎어 들고 있었다.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체 어떻게 해를 반복적으로 혜숙은 외치고 있었다.
“ 나…정말…벌 받을 거야…어떻게 해….어떻게 해….”
손바닥 전체로 혜숙의 보지를 누르자 혜숙의 허리가 공중으로 붕 뜨고 있었고 기철의 중지 손가락에는 길게 혜숙의 애액으로 젖어 들고 있었다.
기철이 양엄지 손가락으로 소음순을 누르며 다시 벌리자 혜숙은 극도로 다시 흥분 하고 있었고 가까히 얼굴을 들이 되고 있던 기철이 혀를 길게 빼서는 소음순 중앙으로 갖다 되며 밀어보고 있었고 깜짝 놀라 멀지기 떨어져 앉고 있었다.
누군가 자신의 혀를 잡아 빼는듯한 엄청난 흡입력에 기철은 놀라고 있었다.
“ 어머니…꼭 여기는 따로 살아 있는 것 같아요….”
다시 혀를 밀듯이 갖다 대 보지만 똑 같은 느낌이 기철이 받고 있었고 그래서 그런지 쪼그려 앉아 있는 기철의 자지는 아플 정도로 심하게 팽창이 되고 있었다.
혜숙의 좌우로 벌어진 소음순은 전체적으로 영문 브이자를 그리듯 벌어져 있었고 양쪽살이 만나는 하부 쪽은 살이 벌겋다 못해 하얀색을 뜨며 그골로 혜숙의 애액이 뭉쳐서 나무의 수액이 나오듯 둥글게 뭉친 애액이 떨어질 듯 말 듯 매달리고 있었다.
혜숙은 복구에는 숨으로 가득 찼는지 커다랗게 부풀고 있었고 숨을 쉴 때마다 혜숙의 항문은 안으로 살이 밀려 들어 갔다 나오고 있었다.
“ 어쩜 좋아….”
벌어졌더 혜숙의 다리가 자주 움직이고 있었다
먼저 나가 기철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준섭은 기철이 안 나오자 한참이 지나 자리에서 일어서고 있었다.
술에 취해서 그런지 영옥과 정혜는 새근거리며 잠을 자고 있었고 이들을 의식해서 그런지 준섭은 살금 살금 발을 옮기고 있었다.
자신의 방을 들어가면서 이렇게 살이 떨려 본적이 없는 준섭은 길게 크게 한번 숨을 들이 마쉬고는 그대로 참으면서 아주 천천히 문고리를 잡고서 안을 엿보고 있었다.
침대에 누워 있는 혜숙과 바로 그 앞에 넋을 놓고 보는 기철을 보고 있는 준섭은 침을 삼키며 바라보고 있었다.
기철의 머리 때문에 자세히 보이지도 않지만 준섭도 그저 이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서서히 흥분을 하고 있었다.
그런 준섭이 자신들을 바라보는지도 모른 체 기철은 혜숙의 허벅지 밑에 손을 집어 넣으며 최대한 대로 허벅지를 들어 밀어서 그녀의 다리를 세우듯이 넘기고 있었다.
둥글게 말아지는 엉덩이 사이로 혜숙의 보지는 가려린 표정을 짓는 것처럼 기철에게 보이고 있었다.
혜숙의 다리를 밀고 있는 기철의 손이 바들 바들 떨리고 있었고 기철은 다시 얼굴을 혜숙의 보지에 갖다 되며 혀로 햟고 있었다.
좀 전 가지는 말고 투명했던 혜숙의 애액은 투명도 탁해지면서 그 맛도 시큼 텁텁했지만 오히려 기철은 그맛을 즐기는지 아예 혀를 깊숙이 혜숙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으며 빨아 되고 있었다.
거실에서 자고 있는 사람들을 의식해서인지 혜숙은 두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고는 있지만 터져 나오는 소리에는 역부족 이였는지 조금씩 소리가 옆으로 새고 있었다.
영옥이나 정혜처럼 대음순이 있는 곳까지 털이 나있는 게 아니라 위로만 나 있기에 기철의 혀가 대음순을 지나갈 때의 부드러움은 기철이나 헤숙이나 똑같은 느낌을 받고 있었다.
밝은 형광등 불빛 아래 혜숙의 보지는 광채를 내면서 빛을 발하고 있었다
숨을 얼마나 거칠게 쉬는지 아래에 있는 기철은 혜숙의 얼굴이 배로 가려졌다 말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거칠게 헉헉 거리면서도 아래가 심하게 빠지는 느낌 뭔가 라도 혜숙은 그곳을 채워야 한다는 느낌만이 들고 있었다.
말없는 기철도 자지가 빠지듯이 저려 오는 느낌이 똑같았는지 천천히 일어나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잡고서 서 있었다.
순간이나마 혜숙은 고요함을 맞이 하고 있었고 살며시 눈을 뜨며 자신의 다리앞에서 자지를 잡고 있는 기철을 보고 있었다.
몸을 튕기듯이 혜숙의 다리는 접어지면서 침대 앞쪽으로 몸을 밀고 있었고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기철은 알고 있었기에 천천히 침대에 한손으로 자신의 체중을 지탱하면서 손을 아래로 벗어 자신이 들어 가야할 곳을 찾고 있었다.
기철이 혜숙의 보지속으로 들어 갈 때 살들이 밀려 들어 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고 혜숙의 외마디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 으으으으 헉…”
천천히 움직이기 보다는 양손으로 침대에 고정을 해서 체중을 실은 체 빠르게 기철이 움직이자 혜숙의 양쪽으로 벌어져 있는 젖가슴이 심하게 출렁이고 있었다,
기철의 움직임과는 다르게 혜숙은 심하게 머리를 흔들고 있었고 거의 흐느낌에 가까운 심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 ……..헉…헉….으…으…나………”
기철이 움직임을 멈춘 체 길게 한숨을 내쉬고 있었고 갑자기 멈춘 기철 때문인지 혜숙이 눈을 뜨며 기철을 바라보고 있었다.
혜숙의 다리를 자신의 가슴쪽으로 잡아 올리는 기철을 보며 혜숙의 눈은 커지고 있었다.
“ 뭐…뭐 하려고….”
혜숙의 몸과 기철의 몸은 직각으로 유지가 되고 기철이 자지를 밀어 넣을 대마다 혜숙의 자궁속으로 들어가는 질의 외벽의 굴곡진 살들이 기철의 귀두를 감싸고 있었다
한창 나이의 20대의 자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게 발기가 되기에 직각이 되는 자지의 반동은 상대적으로 커서 그만큼 혜숙의 보지속 안은 꽉 차는 느낌을 받고 있었다.
직각으로 유지된 몸은 그만큼 빠르게 움직이지는 못하나 그강도는 상대적으로 커져 혜숙은 그 어느 때 보다 커다란 자지가 작 몸 속으로 들어온 느낌을 받고 있었다.
바닥에 누워 있는 것 만으로도 혜숙의 가슴에는 송글 송글 땀방울이 맺히고 있었고 기철의 이마 역시 땀이 흘러 눈을 자극하자 기철은 아예 눈을 꼭 감은 체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 헉…헉….저 할 것 같아요……”
“ 으….으…..몰라….”
다리를 놓은 체 다시 침대에 양손을 지탱하며 빠르게 움직이자 혜숙은 엉덩이를 들어 최대한 대로 기철의 몸이 자신의 보지에 자주 닿을 수 있도록 몸을 만들고 있었고 크게 엉덩이를 빼자 기철의 자지는 헤숙의 보지에서 빠지면서 기철은 그대로 혜숙의 몸을 덮은 체 자신의 자지를 혜숙의 배와 자신의 배로 누르면서 움직이자 울컥하면서 혜숙의 배위에 정액을 쏟아 내고 있었다.
꽉 눌린 상태에서 뺃어지는 정액은 기철이나 혜숙의 몸에 널게 퍼지고 있었고 그대로 혜숙은 기철을 꼭 끌어 안고 있었다.
기철의 머리카락을 쓸어 내리며 혜숙은 길고 긴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 휴우우 ….결국,,,여기까지 왔구나….”
기철이 혜숙의 몸에서 일어서려고 하자 아마도 혜숙은 기철을 보기가 민망했는지 더 강하게 기철의 머리를 끌어 안고 있었다.
혜숙의 뺨과 기철의 뺨이 밀착이 된 체 그렇게 그들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 저…저….”
“ 응 ….그래 일어서야지….”
기철이 일어서자 혜숙은 두 눈을 감고 있었다.
“ 저 나가 볼게요”
“……”
고개만을 끄떡이며 혜숙은 알았다고 하고 있었다.
방문을 열자 미쳐 피하지 못한 준섭을 보며 기철은 놀라고 있었다.
“ 다 봤어…..”
“ 응……”
준섭의 대답에 고개를 끄떡이며 기철은 그대로 자신의 배위에 묻어 있는 정액을 닦으러 욕실로 들어 가고 있었다.
숨을 고르게 하면서 아직도 그대로 다리를 벌린 체 혜숙은 누워 있었고 벽에 기댄 체 준섭은 머리만을 내밀고 혜숙의 보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 그냥 한번 들어가봐,,,,’
준섭은 기철이 부러운지 연신 자신도 혜숙과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순간 싸늘한 기운에 고개를 돌리던 준섭은 놀라고 있었다.
“ 아직도 보고 있어…”
속삭이듯 기철의 말에 준섭은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 나중에…..”
그 말 한마디를 하며 기철은 안을 들여다보고는 혜숙이 전혀 미동도 하지 않은 체 누워 있자 다시 욕실로 들어가서는 수건을 젹셔 나오고 있었다.
준섭이 보곤 말건 기철은 준섭의 방문을 닺으며 가져온 젖은 수건을 살며시 혜숙의 배위에 올려 놓고는 자신이 뿜어 놓은 정액을 닦아내고 있었다.
혜숙의 머릿맡에 창문에서는 아침햇살이 강하게 내려 쪼이자 혜숙은 눈을 감은 체 기철이 하는 대로 내버려 두고 있었다.
“ 하지마 내가 할 게….”
기철을 손을 잡으며 혜숙은 몸을 일으키고 있었고 기철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보지를 벌려서는 하얗게 변해 굳어가고 있는 자신의 애액을 수건으로 닦아내고 있었다.
“ 밤을 홀딱 셋네..나 때문에….”
“ 아니에요…”
기철이 아니라고 하며 고개를 좌우로 도리질을 하고 있었고 혜숙은 그대로 수건을 들고서 거실로 나서고 있었지만 왠지 어깨가 축 쳐져 있었다.
“ 어머니 일어나세요?”
준섭이 자고 있는 혜숙을 깨우고 있었다.
머리를 흔들며 눈을 부스스 뜨는 혜숙은 준섭을 바라보며 몇시냐고 묻고 있었다.
“ 지금요 막12시가 넘었어요? 엄마 일어나셔서 아침 드시래요?”
“ 아침?”
“ 예…..”
“ 낮12시에 아침은 뭐..근데….”
아마도 혜숙은 다른 식구들에 대해서 묻고 있는 듯 했었고 준섭은 다들 아까 일어나서 거실에 있다고 하고 있었다.
옆으로 몸을 뜬 상태의 혜숙은 무릎을 세우며 턱을 괴소서 있었고 옆에 서 있는 귀두가 마치 아기의 주먹이냥 매달려 있는 준섭의 자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 넌 좀 특이하게 생겼네…”
낮게 깔리는 혜숙의 말에 준섭은 멋 적은지 머리를 끄적이고 있었다.
“ 헤헤헤…저의 엄마도 그렇게 말을 하더라고요…”
“ 좀 만져 봐도 되겠니…..”
혜숙이 만져 봐도 되냐는 말에 준섭이 침을 삼키고 있었다.
혜숙은 준섭의 자지를 손바닥으로 바치듯 들어 올리고 있었다.
귀두만의 묵직함이 손에 전해지고 있었고 혜숙은 손가락으로 귀두를 살살 어루만지니 준섭의 자지는 잠에서 깨어나는 야수처럼 크게 요동을 치고 있었고 그 모습에 혜숙이 웃고 있었다.
자지를 잡은 체 이리저리 움직이자 좀 전까지 손바닥에 오려 놓을 수 있었던 준섭의 자지는 하늘을 가리키며 있었고 혜숙은 자지를 레버를 당기듯 잡아 내려 쳐다보고 있었다.
“ 손오공의 여의봉이야….”
“ 꼭 아령 한쪽과 비슷하네….”
아주 작게 이야기를 하는 혜숙은 준섭의 자지를 보며 손오공의 여의봉이 따로 없다고 하고 있었다.
“ 이거 들어가면 여자들 아파하겠다 그치…”
서 잇는 준섭의 얼굴을 쳐다보며 혜숙이 묻자 준섭은 여전히 머리를 긁고 있었다.
“ 그럼 한번 넣어 보실래요….”
“ 아니…싫어…”
큰맘을 먹고 준섭은 혜숙과 섹스를 제의 하는 듯 이야기를 하지만 혜숙은 거절을 하고 있었다.
“ 밖에 사람들 있다며 나가보자….”
혜숙은 준섭의 자지에서 손을 떼고서 그대로 거실로 나가고 방에 혼자 남은 준섭의 얼굴이 벌겋게 변하고 있었다.
“ 뭐야…씨이…바람만 잔뜩 불어넣고…..
“ 어머 이제 일어나셨어요?’
쇼파에 다리 꼬고 커피를 마시는지 영옥이 잔을 들고서 혜숙을 맞이하고 있었다.
“ 제가 좀 늦었지요….”
“ 호호호 아니에요 우리도 일어 난지 얼마 안돼요….커피드실래요?”
혜숙이 영옥의 말에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고 영옥은 커피를 탄다며 부엌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 항상 이렇게 계신 거예요?”
“ 뭐가요?”
혜숙은 정혜에게 항상 벗고 지내는지를 묻고 있었지만 정혜는 그 말뜻을 이해를 못한 것 같았다.
“ 아아아 내 맞아요 거의 매일 이러다 시피 해요 그럴 때는 빼고요…”
“ 그럴 때면 언제?”
“ 언제긴요 마법 걸린 날이지…호호호”
“ 그럼 어떻게?”
“ 어떻게 하긴요 그냥 옷 입고 지내고 그러죠 전 좀 짧거든요 보통 4일정도 그러니까 한 달에 25일은 이렇게 살아요…”
양손에 커피잔을 든 영옥이 부엌에서 나와 정혜와 혜숙에게 잔을 건네주고 있었다.
“ 새벽에..그러셨다면서요?”
영옥의 말에 혜숙이 눈이 동그랗게 변하며 영옥을 쳐다보고 있었다.
“ 아…아세요?”
“ 네에…”
“ 어떻게…..”
“ 우린 비밀 없어요……뭐 어떻게든 다들 알 텐데요 굳이 비밀을 만들 필요가 없죠….호호호”
혜숙은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 그대신 대범해야 해요”
정혜는 영옥의 말을 거들고 있었다.
“ 대범이라면…무슨….”
“ 그냥이요 옆에서 아들놈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하고 그러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냥 천불이 날 거예요 뭐 그런 우리만 그런게 아니고 애들도 마찬가지겠죠….”
“ ……..”
“ 그냥 모든걸 받아 들이세요 이야기 들으니 새벽에 기철이하고 그랬다고 하는데 만약에 이걸 선규가 알았다고 해보세요…”
“ 그럼 어떻게 하죠?”
선규의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지 혜숙은 울먹이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 그리 걱정하지 마세요…그냥 현실을 받아 드리시고요..그냥 이해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막말로 남자 여자가 씹을 하는데 이유가 있겠어요….하지만 평소에는 모자간이라는걸 항상 주지시켜야 해요 그래서 제가 우리 준섭일 그렇게 대하는 거예요…”
“…..”
정혜의 말에 이해가 되는지 혜숙은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고 기철과 준섭은 어디를 나가는지 옷들을 입고 행하니 나가고 있었다.
두 남자가 나가는 모습을 보자 혜숙은 또다시 걱정이 서린 얼굴 표정을 하고 있었다.
“ 혹시 재들 …..”
“ 호호호 그런 걱정은 하지 마세요 재들도 그런 거 쯤은 잘 알아요…설령 선규를 만났다고 해도 이야기는 하지 않을 거예요”
“ 예 그건 영옥씨 말이 맞네요 그런데 혹시 모르니까 전화나 해야겠네요?”
정혜가 전화를 거는 동안 두 여자의 시선은 정혜에게 고정이 되고 있었다.
“ 오늘은 뭐하죠?”
영옥이 정혜를 쳐다보며 묻고 있었다.
“ 글쎄요 이따 가게에 좀 나가 봐야 하는데….”
“ 아아 그렇구나….우린 뭐 할까요 혜숙씨…”
“ 그..글쎄요…”
혜숙도 뭘 해야 할지 모르는지 대답이 미지근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 그럼 일단 각자 집에 가서 있다가 이따 밤에 보죠 정혜씨 그럴 수 있죠…”…”
정혜는 뭘 생각하더니 그러겠다고 하고 있었고 혜숙은 한 참을 생각하고는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따가운 햇살 아래 집으로 향하는 혜숙은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있었다
‘ 그래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
‘ 한번 죽였으면 되었지…뭐 두 번 죽이겠어….’
차에서 내려 터벅 터벅 걸어 들어간 집은 설렁하기만 했었다.
옷 장문을 열고 옷들을 벗어 걸어두는 혜숙은 그대로 거울에 비쳐지는 모습을 보고 있었고 순간 거울 속에 인물이 자기가 아닌 아주 오래 전에 보았던 점쟁이노파로 변해 보이고 있었다.
“ 이 잡것아 내 말 명심해…넌 요물이야…넌 음기가 너무 강해…..남자를 잡아 먹는단 말이야….”
혜숙이 머리를 감싸 쥐면서 그 자리에 소리를 지르며 주저 앉고 있었다.
“ 아아아 내가 뭘 어째다고…그래서 20년을 참았잖아…..”
혜숙은 머리를 쥐어뜯으며 울부짓고 있었다.
한참을 머리를 감싸 쥔 체 그 자리에 쪼그려 앉아 있는 혜숙은 인기척에 놀라고 있었다.
“ 너 언제 들어 왔어….”
“ 지금… 근데 엄마 뭐해…어디 아퍼…”
“ 아니 그냥….오늘은 친구들 안 만나?”
“ 응 자식들이 연락이 안되네…뭐 집에서 책이나 보고 그래야지..엄마는…”
“ 휴우우우…으..응…이따가 밤에…”
혜숙은 일단 선규가 기철이나 준섭이를 만나지 않는다는 소리에 한숨을 쉬고 있었다
“ 바람 났어 밤에 나가게….”
“ 바람은 뭔 바람……그냥 친구들 만나는 거지…”
화장대 의자에 앉아 자신을 바라보는 선규를 혜숙은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었다.
“ 왜 내 얼굴에 뭐 묻었어……아아..옷 갈아 입게…나 갈 게….”
선규는 혜숙이 브라와 팬티만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보고 속옷을 갈아 입기 위해 자기를 말없이 쳐다보고 있다고 생각을 했는지 나간다고 하고 있었다.
“ 아니 괜찮아….안 나가도 돼….”
선규가 일어 설려고 하는 찰나 혜숙은 허리를 굽혀 입고 있던 팬티를 한번에 내리고는 선규의 얼굴을 쳐다보며 웃고는 손을 뒤로 해서 브라의 호크를 풀어 손안에 들어 올 수 있도록 펜티와 브라를 접고 있었고 선규는 처음 자신의 엄마가 그렇게 행동을 하자 어의 가 없는지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
“ 어….엄마….”
“ 왜?....”
“ 이게 무슨….”
“ 뭐가….”
선규는 어안이벙벙한지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었고 혜숙은 그대로 방안에 딸린 욕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 아니 엄마가 왜 그러지….’
‘ 한번도 내 앞에서 저렇게 하는 적이 없었잖아…’
혜숙의 행동에 선규는 무척이나 당황을 하고 있었고 혜숙이 들어간 욕실을 하염없이 쳐다보고 있었다.
더운 여름날의 땀만 닦고 나오는지 욕실에 들어간 혜숙은 머리에 수건만을 감은 체 들어 갈때와 똑 같은 모습으로 욕실에서 나오고 있었다.
“ 아직 안 나갔네…왜 엄마한테 할 말 있어…”
“ 아……아니…그런데….”
기지개를 피는 혜숙은 선규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은 체 그대로 침대로 가서 눕고 있었다
“ 아아아…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더니 졸립네……”
혜숙은 침대에 선규가 있어도 아랑곳 하지 않은 체 큰 대자로 팔과 다리를 벌리고는 누워서 뭔가를 흥얼대고 있었고 선규의 눈은 더욱더 커지며 그런 혜숙을 바라보고 있었다.
자신을 바라보는 선규가 있는지라 혜숙은 고개만을 든 체 바라보고 있었다.
“ 왜 뭐 할 말 있어….”
“ 아….아니…”
“ 근데 거기 왜 그렇게 꼬닺논 보릿자루 모양으로 있는데…”
“ 아…아니…그게 아니라….”
혜숙의 뜻하지 않는 모습에 선규는 주눅이 드는지 제대로 대답을 못한 체 자기 방에 간다며 나가고 있었다.
‘ 엄마가 왜 저러지…’
선규의 머리 속은 혼란스럽기까지 했었다.
방에 돌아와 아무리 생각을 해도 선규는 도통 자신의 엄마인 혜숙을 이해 할 수가 없었다.
도대체 왜 그러냐고 가서 묻고 싶지만 선규는 그럴 수 가 없었다.
아니야 가서 물어봐야 해라며 선규는 여러 번 방문 손잡이를 잡았다 났다 를 하고 있었다.
팔짱을 낀 체 방안을 서성이는 선규는 가서 햬숙에게 맞는 한 이 있어도 물어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는지 다시 혜숙의 방문을 열어보고 있었다.
자신이 나올 때 와 조금도 변하지 안 은 체 혜숙은 잠들어 있는지 미동도 않고 있었다.
혜숙의 벗은 몸이 보이지만 도통 선규에게는 들어 오질 않고 있었고 오히려 선규는 크기가 넓은 수건을 꺼내 혜숙의 배를 덮어주고 있었다.
한참을 잤다고 생각이 드는지 혜숙의 눈이 번쩍 떠지고 있었다.
자신의 배위에 덮어져 있는 수건을 바라보는 혜숙은 선규가 그랬다고 생각하는지 문을 열어 선규를 부르자 선규 역시 문을 열거 머리만을 내밀고 있었다.
“ 아들 차 한잔 하자”
“ 응…”
“ 대신 니가 타….”
혜숙의 말에 선규는 부엌으로 들어가고 혜숙은 선규가 덮어준 수건을 가슴위로 한 바퀴를 돌려 몸을 감고서 선규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 엄마 어디 가는데…”
“ 니 방으로 타가지고 와…”
“ 엉 알았어…”
부엌에서 선규의 목소리가 들리고 한참 후에 선규의 손에는 잔이 들려져 들어 오고 있었다
몸에 수건을 칭칭 동여매다시피 하고는 침대 끝자락에 앉아 있는 혜숙은 선규가 건네주는 잔을 호호 불면서 마시고 있었다.
“ 엄마…무슨 일 있어…”
“ …..’
혜숙은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고 있었다.
“ 근데 아무일 도 없다고 하면서….”
“ 내가 뭐….그냥….왜 엄마가 그렇게 벗고 설치니까 이상해…”
“ 당연히 이상하지…아까 얼마나 놀랬는데..엄마 지금처럼도 안하고 그랬잖아..”
“ 그래…난 니가 좋아 할 줄 알았는데….”
“ 그럼 그게 나 좋으라고 하는 거야…”
“……”
혜숙은 고개만을 끄떡이고 있었다.
“ 너 하지만 엄마랑 그거 할 때 보면 이 엄마의 보지를 보려고 하잖아…”
혜숙은 자기가 이야기 하고도 얼굴이 붉어지고 있었고 선규 역시 자기 엄마 입에서 그런 소리가 나오자 갑자기 딸꾹질을 하고 있었다.
“ 엄마….딸꾹….엄마 입에서….딸꾹…..어떻게…”
“…….”
얼굴이 순간 붉어진 혜숙은 아무 말 도 못하고 있었다.
‘내가 어떻게 이런 모습을 하고 애 앞에서 못하는 말이 없어…’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느끼는 혜숙은 그만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자신이 손으로 음란하게 자위를 하다 들킨 것 보다 도 지금 상황이 더 부끄럽게 느껴지고 있었다.
“ 왜 엄마는 그런 말 쓰면 안돼…”
“ 엄마…..”
선규는 아무런 말도 못한 체 그저 엄마라는 말만 외치고 있었다.
“ 난 우리 선규가 그런 말을 쓰면 좋아라 할 줄 알았는데…”
도통 선규는 혜숙이 왜 그러는지 이해가 되질 않고 있었다.
밤에 잠자리를 가질 망정 그렇게나 엄하게 자기를 대하던 혜숙이 하룻밤 밖에 나가 자고 오더니 다른 사람처럼 행둥을 하는 모습을 선규는 제대로 받아 들이기가 힘이 들었다
혜숙이 차를 마시면 꽉 조여 있는 수건 때문인지 자주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고 고정을 하느라 한쪽을 찔러 놓았던 끄트머리가 풀리면서 수건이 한쪽으로 펼쳐지지만 애써 혜숙은 수건을 원위치 시키려 하지 않고 서 있었다.
“ 엄마 수건 풀렸는데…”
선규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알려 주어도 혜숙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있었다. 오히려 들고 있던 잔을 선규에게 들으라고 하고는 엉덩이를 들어 몸에 감고 있던 수건을 풀어서는 접어 무릎 위에 오려 놓고 있었다.
“ 잔 이리로 줘 …커피 맛있게 잘 탔네…”
“ 엄마……..”
선규는 계속 혜숙의 행동이 어처구니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는 있지만 딱히 뭐라고 해야 할 지 모르고 계속 엄마라는 소리만을 하고 있었고 계속된 혜숙의 돌출 행동에 선규는 당황스럽기 까지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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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이어집니다 >
혜숙이 기철의 그런 이야기에 화를 낼 만 도 하지만 오히려 그녀는 기철에게 그런 것 만은 제발 하는 식의 표정으로 올려다보고 있었던 것이다.
“ 니네 엄마가 한 것처럼 하면 안될까? 응”
혜숙은 영옥이 준섭에게 오랄 섹스를 한 것을 들먹이고 있었다.
“……”
“ 왜 그건 싫어?”
“…….”
기철은 혜숙이 뭐라고 물어봐도 대답이 없이 쳐다 만 보고 있었다.
“ 그럼 하지 마세요?”
“ 왜 화났어?”
혜숙은 기철이 하지 마라는 소리에 오히려 기철이 화가 났냐고 묻고 있었지만 기철은 고개를 좌우로 움직일 뿐 이었다.
“ 억지로 하시면 저도 기분이 별로 안 좋아요 그래서요….”
“ 그래도….”
“ 아니에요…그만 방으로 가셔서 주무 셔야지요….”
기철이 혜숙을 일으키자 곁에서 이들을 지켜보던 준섭은 무슨 큰 구경을 놓친 것 모양으로 아쉬워 하며 거실에 나가 잔다고 방을 나서고 있었다.
방을 나서러 문고리를 잡던 혜숙은 고개를 돌려 기철을 다시 바라보고 있었다.
“ 정말 괜찮겠어….”
혜숙의 이야기에 기철은 다시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 친구는 아까 그랬는데…..”
“ 아니에요..어쩔 수 없는 거죠…아쉽지만 참고 그냥 자야죠…저 집에서도 그래요…”
기철은 혜숙에게 집에서도 그런다고 하지만 뜨끔거리고 있었다.
“ 보여주기만 하면 되는 거야….”
오히려 아쉬운 것은 기철보다도 혜숙이 더 그런 것 같이 보이고 있었고 뜻밖에 이야기에 기철은 대답도 못한 체 멍하니 혜숙을 바라보고 있었다.
문을 열다 말고 혜숙은 다시 방문을 닫고서는 침대에 걸 터 앉고 있었다.
천천히 손을 뒤로 침대를 잡으면서 몸을 눕히는 혜숙의 숨결이 거칠어지고 있었다.
침대 끝단에 발을 올려 놓으며 살포시 다를 벌리는 혜숙의 허벅지는 엉덩이가 커서 그런지 무척이나 두껍다고 기철은 느끼고 있었고 바라만 보고 있을 때는 음모가 많다고 느껴지던 혜숙의 보지는 정작 대음순쪽에는 밋밋할 정도로 깨끗하기만 했었다.
입술을 오무린 것처럼 소음순은 검게 주름져서는 혜숙이 숨을 쉴 때마다 그입술이 터질 듯 말 듯 움직이고 있었다.
혜숙의 보지를 바라보는 기철도 숨결이 거친 것 마찬가지 였었다.
혜숙이 누구 였던가 같이 몰려다니는 친구의 엄마 이자 기철에게는 중학교때는 담임 이였기에 어느 누구보다도 기철에게는 특별한 존재 였었다.
혜숙은 고개를 들어 자신의 보지를 넋놓고 보고 있는 기철을 바라보고 있었다.
“ 애…우리에에게는….”
“ 네….”
“ 알았지…..”
“ 네…근데 저…여기좀 만져봐도….”
처음 약속과는 다르게 기철은 혜숙의 보지를 만져 봐도 되냐고 묻고 있었고 크게 한숨을 쉬는 혜숙은 아무런 이야기도 없이 다시 들어 눕고 있었다,
혜숙이 눕자 기철은 그걸 무언의 승낙으로 이해하고는 천천히 아주 느리게 손을 혜숙의 허벅지에 올려 놓고 있었고 혜숙의 몸은 순간 움찔하며 들릴듯 말 듯 한숨을 쉬고 있었다.
천천히 허벅지를 쓸어 올리며 기철의 얼굴은 혜숙의 보지로 다가가고 있었고 점점 기철의 맥박은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혜숙의 검게 변해 있는 사타구니에 손바닥을 펴서는 지긋이 누르면서 좌우로 벌리자 뭉쳐져 있던 소은순이 약한 충격에 벌어지는 수박처럼 쫘악 벌어지면서 음기를 뿜어 내고 있었다.
검지손가락으로 벌어진 소음순의 정 중앙에 갖다 되자 뜨거운 열기가 기철의 손가락에 전해지고 있었고 기철의 손가락 한번으로 마른 땅에 샘물이 쏟아 주변이 졎는 것처럼 금방 주변이 촉촉하게 졎어 들고 있었다.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체 어떻게 해를 반복적으로 혜숙은 외치고 있었다.
“ 나…정말…벌 받을 거야…어떻게 해….어떻게 해….”
손바닥 전체로 혜숙의 보지를 누르자 혜숙의 허리가 공중으로 붕 뜨고 있었고 기철의 중지 손가락에는 길게 혜숙의 애액으로 젖어 들고 있었다.
기철이 양엄지 손가락으로 소음순을 누르며 다시 벌리자 혜숙은 극도로 다시 흥분 하고 있었고 가까히 얼굴을 들이 되고 있던 기철이 혀를 길게 빼서는 소음순 중앙으로 갖다 되며 밀어보고 있었고 깜짝 놀라 멀지기 떨어져 앉고 있었다.
누군가 자신의 혀를 잡아 빼는듯한 엄청난 흡입력에 기철은 놀라고 있었다.
“ 어머니…꼭 여기는 따로 살아 있는 것 같아요….”
다시 혀를 밀듯이 갖다 대 보지만 똑 같은 느낌이 기철이 받고 있었고 그래서 그런지 쪼그려 앉아 있는 기철의 자지는 아플 정도로 심하게 팽창이 되고 있었다.
혜숙의 좌우로 벌어진 소음순은 전체적으로 영문 브이자를 그리듯 벌어져 있었고 양쪽살이 만나는 하부 쪽은 살이 벌겋다 못해 하얀색을 뜨며 그골로 혜숙의 애액이 뭉쳐서 나무의 수액이 나오듯 둥글게 뭉친 애액이 떨어질 듯 말 듯 매달리고 있었다.
혜숙은 복구에는 숨으로 가득 찼는지 커다랗게 부풀고 있었고 숨을 쉴 때마다 혜숙의 항문은 안으로 살이 밀려 들어 갔다 나오고 있었다.
“ 어쩜 좋아….”
벌어졌더 혜숙의 다리가 자주 움직이고 있었다
먼저 나가 기철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준섭은 기철이 안 나오자 한참이 지나 자리에서 일어서고 있었다.
술에 취해서 그런지 영옥과 정혜는 새근거리며 잠을 자고 있었고 이들을 의식해서 그런지 준섭은 살금 살금 발을 옮기고 있었다.
자신의 방을 들어가면서 이렇게 살이 떨려 본적이 없는 준섭은 길게 크게 한번 숨을 들이 마쉬고는 그대로 참으면서 아주 천천히 문고리를 잡고서 안을 엿보고 있었다.
침대에 누워 있는 혜숙과 바로 그 앞에 넋을 놓고 보는 기철을 보고 있는 준섭은 침을 삼키며 바라보고 있었다.
기철의 머리 때문에 자세히 보이지도 않지만 준섭도 그저 이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서서히 흥분을 하고 있었다.
그런 준섭이 자신들을 바라보는지도 모른 체 기철은 혜숙의 허벅지 밑에 손을 집어 넣으며 최대한 대로 허벅지를 들어 밀어서 그녀의 다리를 세우듯이 넘기고 있었다.
둥글게 말아지는 엉덩이 사이로 혜숙의 보지는 가려린 표정을 짓는 것처럼 기철에게 보이고 있었다.
혜숙의 다리를 밀고 있는 기철의 손이 바들 바들 떨리고 있었고 기철은 다시 얼굴을 혜숙의 보지에 갖다 되며 혀로 햟고 있었다.
좀 전 가지는 말고 투명했던 혜숙의 애액은 투명도 탁해지면서 그 맛도 시큼 텁텁했지만 오히려 기철은 그맛을 즐기는지 아예 혀를 깊숙이 혜숙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으며 빨아 되고 있었다.
거실에서 자고 있는 사람들을 의식해서인지 혜숙은 두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고는 있지만 터져 나오는 소리에는 역부족 이였는지 조금씩 소리가 옆으로 새고 있었다.
영옥이나 정혜처럼 대음순이 있는 곳까지 털이 나있는 게 아니라 위로만 나 있기에 기철의 혀가 대음순을 지나갈 때의 부드러움은 기철이나 헤숙이나 똑같은 느낌을 받고 있었다.
밝은 형광등 불빛 아래 혜숙의 보지는 광채를 내면서 빛을 발하고 있었다
숨을 얼마나 거칠게 쉬는지 아래에 있는 기철은 혜숙의 얼굴이 배로 가려졌다 말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거칠게 헉헉 거리면서도 아래가 심하게 빠지는 느낌 뭔가 라도 혜숙은 그곳을 채워야 한다는 느낌만이 들고 있었다.
말없는 기철도 자지가 빠지듯이 저려 오는 느낌이 똑같았는지 천천히 일어나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잡고서 서 있었다.
순간이나마 혜숙은 고요함을 맞이 하고 있었고 살며시 눈을 뜨며 자신의 다리앞에서 자지를 잡고 있는 기철을 보고 있었다.
몸을 튕기듯이 혜숙의 다리는 접어지면서 침대 앞쪽으로 몸을 밀고 있었고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기철은 알고 있었기에 천천히 침대에 한손으로 자신의 체중을 지탱하면서 손을 아래로 벗어 자신이 들어 가야할 곳을 찾고 있었다.
기철이 혜숙의 보지속으로 들어 갈 때 살들이 밀려 들어 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고 혜숙의 외마디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 으으으으 헉…”
천천히 움직이기 보다는 양손으로 침대에 고정을 해서 체중을 실은 체 빠르게 기철이 움직이자 혜숙의 양쪽으로 벌어져 있는 젖가슴이 심하게 출렁이고 있었다,
기철의 움직임과는 다르게 혜숙은 심하게 머리를 흔들고 있었고 거의 흐느낌에 가까운 심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 ……..헉…헉….으…으…나………”
기철이 움직임을 멈춘 체 길게 한숨을 내쉬고 있었고 갑자기 멈춘 기철 때문인지 혜숙이 눈을 뜨며 기철을 바라보고 있었다.
혜숙의 다리를 자신의 가슴쪽으로 잡아 올리는 기철을 보며 혜숙의 눈은 커지고 있었다.
“ 뭐…뭐 하려고….”
혜숙의 몸과 기철의 몸은 직각으로 유지가 되고 기철이 자지를 밀어 넣을 대마다 혜숙의 자궁속으로 들어가는 질의 외벽의 굴곡진 살들이 기철의 귀두를 감싸고 있었다
한창 나이의 20대의 자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게 발기가 되기에 직각이 되는 자지의 반동은 상대적으로 커서 그만큼 혜숙의 보지속 안은 꽉 차는 느낌을 받고 있었다.
직각으로 유지된 몸은 그만큼 빠르게 움직이지는 못하나 그강도는 상대적으로 커져 혜숙은 그 어느 때 보다 커다란 자지가 작 몸 속으로 들어온 느낌을 받고 있었다.
바닥에 누워 있는 것 만으로도 혜숙의 가슴에는 송글 송글 땀방울이 맺히고 있었고 기철의 이마 역시 땀이 흘러 눈을 자극하자 기철은 아예 눈을 꼭 감은 체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 헉…헉….저 할 것 같아요……”
“ 으….으…..몰라….”
다리를 놓은 체 다시 침대에 양손을 지탱하며 빠르게 움직이자 혜숙은 엉덩이를 들어 최대한 대로 기철의 몸이 자신의 보지에 자주 닿을 수 있도록 몸을 만들고 있었고 크게 엉덩이를 빼자 기철의 자지는 헤숙의 보지에서 빠지면서 기철은 그대로 혜숙의 몸을 덮은 체 자신의 자지를 혜숙의 배와 자신의 배로 누르면서 움직이자 울컥하면서 혜숙의 배위에 정액을 쏟아 내고 있었다.
꽉 눌린 상태에서 뺃어지는 정액은 기철이나 혜숙의 몸에 널게 퍼지고 있었고 그대로 혜숙은 기철을 꼭 끌어 안고 있었다.
기철의 머리카락을 쓸어 내리며 혜숙은 길고 긴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 휴우우 ….결국,,,여기까지 왔구나….”
기철이 혜숙의 몸에서 일어서려고 하자 아마도 혜숙은 기철을 보기가 민망했는지 더 강하게 기철의 머리를 끌어 안고 있었다.
혜숙의 뺨과 기철의 뺨이 밀착이 된 체 그렇게 그들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 저…저….”
“ 응 ….그래 일어서야지….”
기철이 일어서자 혜숙은 두 눈을 감고 있었다.
“ 저 나가 볼게요”
“……”
고개만을 끄떡이며 혜숙은 알았다고 하고 있었다.
방문을 열자 미쳐 피하지 못한 준섭을 보며 기철은 놀라고 있었다.
“ 다 봤어…..”
“ 응……”
준섭의 대답에 고개를 끄떡이며 기철은 그대로 자신의 배위에 묻어 있는 정액을 닦으러 욕실로 들어 가고 있었다.
숨을 고르게 하면서 아직도 그대로 다리를 벌린 체 혜숙은 누워 있었고 벽에 기댄 체 준섭은 머리만을 내밀고 혜숙의 보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 그냥 한번 들어가봐,,,,’
준섭은 기철이 부러운지 연신 자신도 혜숙과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순간 싸늘한 기운에 고개를 돌리던 준섭은 놀라고 있었다.
“ 아직도 보고 있어…”
속삭이듯 기철의 말에 준섭은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 나중에…..”
그 말 한마디를 하며 기철은 안을 들여다보고는 혜숙이 전혀 미동도 하지 않은 체 누워 있자 다시 욕실로 들어가서는 수건을 젹셔 나오고 있었다.
준섭이 보곤 말건 기철은 준섭의 방문을 닺으며 가져온 젖은 수건을 살며시 혜숙의 배위에 올려 놓고는 자신이 뿜어 놓은 정액을 닦아내고 있었다.
혜숙의 머릿맡에 창문에서는 아침햇살이 강하게 내려 쪼이자 혜숙은 눈을 감은 체 기철이 하는 대로 내버려 두고 있었다.
“ 하지마 내가 할 게….”
기철을 손을 잡으며 혜숙은 몸을 일으키고 있었고 기철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보지를 벌려서는 하얗게 변해 굳어가고 있는 자신의 애액을 수건으로 닦아내고 있었다.
“ 밤을 홀딱 셋네..나 때문에….”
“ 아니에요…”
기철이 아니라고 하며 고개를 좌우로 도리질을 하고 있었고 혜숙은 그대로 수건을 들고서 거실로 나서고 있었지만 왠지 어깨가 축 쳐져 있었다.
“ 어머니 일어나세요?”
준섭이 자고 있는 혜숙을 깨우고 있었다.
머리를 흔들며 눈을 부스스 뜨는 혜숙은 준섭을 바라보며 몇시냐고 묻고 있었다.
“ 지금요 막12시가 넘었어요? 엄마 일어나셔서 아침 드시래요?”
“ 아침?”
“ 예…..”
“ 낮12시에 아침은 뭐..근데….”
아마도 혜숙은 다른 식구들에 대해서 묻고 있는 듯 했었고 준섭은 다들 아까 일어나서 거실에 있다고 하고 있었다.
옆으로 몸을 뜬 상태의 혜숙은 무릎을 세우며 턱을 괴소서 있었고 옆에 서 있는 귀두가 마치 아기의 주먹이냥 매달려 있는 준섭의 자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 넌 좀 특이하게 생겼네…”
낮게 깔리는 혜숙의 말에 준섭은 멋 적은지 머리를 끄적이고 있었다.
“ 헤헤헤…저의 엄마도 그렇게 말을 하더라고요…”
“ 좀 만져 봐도 되겠니…..”
혜숙이 만져 봐도 되냐는 말에 준섭이 침을 삼키고 있었다.
혜숙은 준섭의 자지를 손바닥으로 바치듯 들어 올리고 있었다.
귀두만의 묵직함이 손에 전해지고 있었고 혜숙은 손가락으로 귀두를 살살 어루만지니 준섭의 자지는 잠에서 깨어나는 야수처럼 크게 요동을 치고 있었고 그 모습에 혜숙이 웃고 있었다.
자지를 잡은 체 이리저리 움직이자 좀 전까지 손바닥에 오려 놓을 수 있었던 준섭의 자지는 하늘을 가리키며 있었고 혜숙은 자지를 레버를 당기듯 잡아 내려 쳐다보고 있었다.
“ 손오공의 여의봉이야….”
“ 꼭 아령 한쪽과 비슷하네….”
아주 작게 이야기를 하는 혜숙은 준섭의 자지를 보며 손오공의 여의봉이 따로 없다고 하고 있었다.
“ 이거 들어가면 여자들 아파하겠다 그치…”
서 잇는 준섭의 얼굴을 쳐다보며 혜숙이 묻자 준섭은 여전히 머리를 긁고 있었다.
“ 그럼 한번 넣어 보실래요….”
“ 아니…싫어…”
큰맘을 먹고 준섭은 혜숙과 섹스를 제의 하는 듯 이야기를 하지만 혜숙은 거절을 하고 있었다.
“ 밖에 사람들 있다며 나가보자….”
혜숙은 준섭의 자지에서 손을 떼고서 그대로 거실로 나가고 방에 혼자 남은 준섭의 얼굴이 벌겋게 변하고 있었다.
“ 뭐야…씨이…바람만 잔뜩 불어넣고…..
“ 어머 이제 일어나셨어요?’
쇼파에 다리 꼬고 커피를 마시는지 영옥이 잔을 들고서 혜숙을 맞이하고 있었다.
“ 제가 좀 늦었지요….”
“ 호호호 아니에요 우리도 일어 난지 얼마 안돼요….커피드실래요?”
혜숙이 영옥의 말에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고 영옥은 커피를 탄다며 부엌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 항상 이렇게 계신 거예요?”
“ 뭐가요?”
혜숙은 정혜에게 항상 벗고 지내는지를 묻고 있었지만 정혜는 그 말뜻을 이해를 못한 것 같았다.
“ 아아아 내 맞아요 거의 매일 이러다 시피 해요 그럴 때는 빼고요…”
“ 그럴 때면 언제?”
“ 언제긴요 마법 걸린 날이지…호호호”
“ 그럼 어떻게?”
“ 어떻게 하긴요 그냥 옷 입고 지내고 그러죠 전 좀 짧거든요 보통 4일정도 그러니까 한 달에 25일은 이렇게 살아요…”
양손에 커피잔을 든 영옥이 부엌에서 나와 정혜와 혜숙에게 잔을 건네주고 있었다.
“ 새벽에..그러셨다면서요?”
영옥의 말에 혜숙이 눈이 동그랗게 변하며 영옥을 쳐다보고 있었다.
“ 아…아세요?”
“ 네에…”
“ 어떻게…..”
“ 우린 비밀 없어요……뭐 어떻게든 다들 알 텐데요 굳이 비밀을 만들 필요가 없죠….호호호”
혜숙은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 그대신 대범해야 해요”
정혜는 영옥의 말을 거들고 있었다.
“ 대범이라면…무슨….”
“ 그냥이요 옆에서 아들놈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하고 그러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냥 천불이 날 거예요 뭐 그런 우리만 그런게 아니고 애들도 마찬가지겠죠….”
“ ……..”
“ 그냥 모든걸 받아 들이세요 이야기 들으니 새벽에 기철이하고 그랬다고 하는데 만약에 이걸 선규가 알았다고 해보세요…”
“ 그럼 어떻게 하죠?”
선규의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지 혜숙은 울먹이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 그리 걱정하지 마세요…그냥 현실을 받아 드리시고요..그냥 이해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막말로 남자 여자가 씹을 하는데 이유가 있겠어요….하지만 평소에는 모자간이라는걸 항상 주지시켜야 해요 그래서 제가 우리 준섭일 그렇게 대하는 거예요…”
“…..”
정혜의 말에 이해가 되는지 혜숙은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고 기철과 준섭은 어디를 나가는지 옷들을 입고 행하니 나가고 있었다.
두 남자가 나가는 모습을 보자 혜숙은 또다시 걱정이 서린 얼굴 표정을 하고 있었다.
“ 혹시 재들 …..”
“ 호호호 그런 걱정은 하지 마세요 재들도 그런 거 쯤은 잘 알아요…설령 선규를 만났다고 해도 이야기는 하지 않을 거예요”
“ 예 그건 영옥씨 말이 맞네요 그런데 혹시 모르니까 전화나 해야겠네요?”
정혜가 전화를 거는 동안 두 여자의 시선은 정혜에게 고정이 되고 있었다.
“ 오늘은 뭐하죠?”
영옥이 정혜를 쳐다보며 묻고 있었다.
“ 글쎄요 이따 가게에 좀 나가 봐야 하는데….”
“ 아아 그렇구나….우린 뭐 할까요 혜숙씨…”
“ 그..글쎄요…”
혜숙도 뭘 해야 할지 모르는지 대답이 미지근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 그럼 일단 각자 집에 가서 있다가 이따 밤에 보죠 정혜씨 그럴 수 있죠…”…”
정혜는 뭘 생각하더니 그러겠다고 하고 있었고 혜숙은 한 참을 생각하고는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따가운 햇살 아래 집으로 향하는 혜숙은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있었다
‘ 그래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
‘ 한번 죽였으면 되었지…뭐 두 번 죽이겠어….’
차에서 내려 터벅 터벅 걸어 들어간 집은 설렁하기만 했었다.
옷 장문을 열고 옷들을 벗어 걸어두는 혜숙은 그대로 거울에 비쳐지는 모습을 보고 있었고 순간 거울 속에 인물이 자기가 아닌 아주 오래 전에 보았던 점쟁이노파로 변해 보이고 있었다.
“ 이 잡것아 내 말 명심해…넌 요물이야…넌 음기가 너무 강해…..남자를 잡아 먹는단 말이야….”
혜숙이 머리를 감싸 쥐면서 그 자리에 소리를 지르며 주저 앉고 있었다.
“ 아아아 내가 뭘 어째다고…그래서 20년을 참았잖아…..”
혜숙은 머리를 쥐어뜯으며 울부짓고 있었다.
한참을 머리를 감싸 쥔 체 그 자리에 쪼그려 앉아 있는 혜숙은 인기척에 놀라고 있었다.
“ 너 언제 들어 왔어….”
“ 지금… 근데 엄마 뭐해…어디 아퍼…”
“ 아니 그냥….오늘은 친구들 안 만나?”
“ 응 자식들이 연락이 안되네…뭐 집에서 책이나 보고 그래야지..엄마는…”
“ 휴우우우…으..응…이따가 밤에…”
혜숙은 일단 선규가 기철이나 준섭이를 만나지 않는다는 소리에 한숨을 쉬고 있었다
“ 바람 났어 밤에 나가게….”
“ 바람은 뭔 바람……그냥 친구들 만나는 거지…”
화장대 의자에 앉아 자신을 바라보는 선규를 혜숙은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었다.
“ 왜 내 얼굴에 뭐 묻었어……아아..옷 갈아 입게…나 갈 게….”
선규는 혜숙이 브라와 팬티만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보고 속옷을 갈아 입기 위해 자기를 말없이 쳐다보고 있다고 생각을 했는지 나간다고 하고 있었다.
“ 아니 괜찮아….안 나가도 돼….”
선규가 일어 설려고 하는 찰나 혜숙은 허리를 굽혀 입고 있던 팬티를 한번에 내리고는 선규의 얼굴을 쳐다보며 웃고는 손을 뒤로 해서 브라의 호크를 풀어 손안에 들어 올 수 있도록 펜티와 브라를 접고 있었고 선규는 처음 자신의 엄마가 그렇게 행동을 하자 어의 가 없는지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
“ 어….엄마….”
“ 왜?....”
“ 이게 무슨….”
“ 뭐가….”
선규는 어안이벙벙한지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었고 혜숙은 그대로 방안에 딸린 욕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 아니 엄마가 왜 그러지….’
‘ 한번도 내 앞에서 저렇게 하는 적이 없었잖아…’
혜숙의 행동에 선규는 무척이나 당황을 하고 있었고 혜숙이 들어간 욕실을 하염없이 쳐다보고 있었다.
더운 여름날의 땀만 닦고 나오는지 욕실에 들어간 혜숙은 머리에 수건만을 감은 체 들어 갈때와 똑 같은 모습으로 욕실에서 나오고 있었다.
“ 아직 안 나갔네…왜 엄마한테 할 말 있어…”
“ 아……아니…그런데….”
기지개를 피는 혜숙은 선규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은 체 그대로 침대로 가서 눕고 있었다
“ 아아아…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더니 졸립네……”
혜숙은 침대에 선규가 있어도 아랑곳 하지 않은 체 큰 대자로 팔과 다리를 벌리고는 누워서 뭔가를 흥얼대고 있었고 선규의 눈은 더욱더 커지며 그런 혜숙을 바라보고 있었다.
자신을 바라보는 선규가 있는지라 혜숙은 고개만을 든 체 바라보고 있었다.
“ 왜 뭐 할 말 있어….”
“ 아….아니…”
“ 근데 거기 왜 그렇게 꼬닺논 보릿자루 모양으로 있는데…”
“ 아…아니…그게 아니라….”
혜숙의 뜻하지 않는 모습에 선규는 주눅이 드는지 제대로 대답을 못한 체 자기 방에 간다며 나가고 있었다.
‘ 엄마가 왜 저러지…’
선규의 머리 속은 혼란스럽기까지 했었다.
방에 돌아와 아무리 생각을 해도 선규는 도통 자신의 엄마인 혜숙을 이해 할 수가 없었다.
도대체 왜 그러냐고 가서 묻고 싶지만 선규는 그럴 수 가 없었다.
아니야 가서 물어봐야 해라며 선규는 여러 번 방문 손잡이를 잡았다 났다 를 하고 있었다.
팔짱을 낀 체 방안을 서성이는 선규는 가서 햬숙에게 맞는 한 이 있어도 물어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는지 다시 혜숙의 방문을 열어보고 있었다.
자신이 나올 때 와 조금도 변하지 안 은 체 혜숙은 잠들어 있는지 미동도 않고 있었다.
혜숙의 벗은 몸이 보이지만 도통 선규에게는 들어 오질 않고 있었고 오히려 선규는 크기가 넓은 수건을 꺼내 혜숙의 배를 덮어주고 있었다.
한참을 잤다고 생각이 드는지 혜숙의 눈이 번쩍 떠지고 있었다.
자신의 배위에 덮어져 있는 수건을 바라보는 혜숙은 선규가 그랬다고 생각하는지 문을 열어 선규를 부르자 선규 역시 문을 열거 머리만을 내밀고 있었다.
“ 아들 차 한잔 하자”
“ 응…”
“ 대신 니가 타….”
혜숙의 말에 선규는 부엌으로 들어가고 혜숙은 선규가 덮어준 수건을 가슴위로 한 바퀴를 돌려 몸을 감고서 선규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 엄마 어디 가는데…”
“ 니 방으로 타가지고 와…”
“ 엉 알았어…”
부엌에서 선규의 목소리가 들리고 한참 후에 선규의 손에는 잔이 들려져 들어 오고 있었다
몸에 수건을 칭칭 동여매다시피 하고는 침대 끝자락에 앉아 있는 혜숙은 선규가 건네주는 잔을 호호 불면서 마시고 있었다.
“ 엄마…무슨 일 있어…”
“ …..’
혜숙은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고 있었다.
“ 근데 아무일 도 없다고 하면서….”
“ 내가 뭐….그냥….왜 엄마가 그렇게 벗고 설치니까 이상해…”
“ 당연히 이상하지…아까 얼마나 놀랬는데..엄마 지금처럼도 안하고 그랬잖아..”
“ 그래…난 니가 좋아 할 줄 알았는데….”
“ 그럼 그게 나 좋으라고 하는 거야…”
“……”
혜숙은 고개만을 끄떡이고 있었다.
“ 너 하지만 엄마랑 그거 할 때 보면 이 엄마의 보지를 보려고 하잖아…”
혜숙은 자기가 이야기 하고도 얼굴이 붉어지고 있었고 선규 역시 자기 엄마 입에서 그런 소리가 나오자 갑자기 딸꾹질을 하고 있었다.
“ 엄마….딸꾹….엄마 입에서….딸꾹…..어떻게…”
“…….”
얼굴이 순간 붉어진 혜숙은 아무 말 도 못하고 있었다.
‘내가 어떻게 이런 모습을 하고 애 앞에서 못하는 말이 없어…’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느끼는 혜숙은 그만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자신이 손으로 음란하게 자위를 하다 들킨 것 보다 도 지금 상황이 더 부끄럽게 느껴지고 있었다.
“ 왜 엄마는 그런 말 쓰면 안돼…”
“ 엄마…..”
선규는 아무런 말도 못한 체 그저 엄마라는 말만 외치고 있었다.
“ 난 우리 선규가 그런 말을 쓰면 좋아라 할 줄 알았는데…”
도통 선규는 혜숙이 왜 그러는지 이해가 되질 않고 있었다.
밤에 잠자리를 가질 망정 그렇게나 엄하게 자기를 대하던 혜숙이 하룻밤 밖에 나가 자고 오더니 다른 사람처럼 행둥을 하는 모습을 선규는 제대로 받아 들이기가 힘이 들었다
혜숙이 차를 마시면 꽉 조여 있는 수건 때문인지 자주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고 고정을 하느라 한쪽을 찔러 놓았던 끄트머리가 풀리면서 수건이 한쪽으로 펼쳐지지만 애써 혜숙은 수건을 원위치 시키려 하지 않고 서 있었다.
“ 엄마 수건 풀렸는데…”
선규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알려 주어도 혜숙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있었다. 오히려 들고 있던 잔을 선규에게 들으라고 하고는 엉덩이를 들어 몸에 감고 있던 수건을 풀어서는 접어 무릎 위에 오려 놓고 있었다.
“ 잔 이리로 줘 …커피 맛있게 잘 탔네…”
“ 엄마……..”
선규는 계속 혜숙의 행동이 어처구니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는 있지만 딱히 뭐라고 해야 할 지 모르고 계속 엄마라는 소리만을 하고 있었고 계속된 혜숙의 돌출 행동에 선규는 당황스럽기 까지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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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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