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가족들의 스와핑 - 또 ...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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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792회 작성일 20-01-17 14:22본문
혜숙은 뒤돌아 브라우스를 벗고서는 브라는 벗고 그대로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벗어 내리고는 다시 네 사람이 서 있는 쪽으로 몸을 돌리자 기철과 준섭이 꿀꺽 침을 삼키고 있었다
“ 무서우시죠?”
정혜의 말에 혜숙은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내가 뭐 하는 거야…’
라는 생각을 하는 혜숙은 왜 자기가 여기까지 쫒아 와서 옷을 벗고 서있는지가 의문이었다.
아니 한동안 그렇게나 술장사를 한다고 하는 여자와 같이 있는 다는 게 적지 않게 부담이 되고 있는 것도 사실 이였다.
자신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 영옥보다는 정혜가 모든 것을 리드하는 느낌도 있었고 점점 혜숙은 자기가 돌이킬 수 없는 곳으로 자신을 몰아 가는 느낌도 들었다.
“ 무섭고 떨리시죠?....”
“……”
정혜의 말에 혜숙은 다시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 호호호 그러실 거예요….아들인 선규 앞에서 벗고 있을 때 보다 도 더 부끄러우시죠?”
“……’
“ 아마도 여기 있는 사람이 전부 모르는 사람이라면 지금보다는 들 부끄러우셨을 거예요…”
“…..”
“ 근데 우리여자 뿐만 아니라 아들 친구들도 그것도 같이 벗고 있으니 부담이 얼마나 되겠어요…이해 해요…”
“……”
“ 하지만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여기 있는 저나 그리고 기철이 엄마를 보세요…앞으로 얼마나 우리랑 함께 하실지는 몰라도 나아 지실 거 예요…어머 내 정신 좀 봐 이렇게 서있을게 아니고 술이나 한잔해요? 준섭이 너는 기철이 데리고 마실걸 준비를 해줘…어서…”
정혜는 남자들을 부엌으로 밀어 넣고는 여자 둘에게 앉으라고 하고 있었다.
“ 여기 긴 쇼파에는 선규 어머니가 앉으시고…우리는 여기 앉죠 영옥씨…”
“ 호호호 그래요 어딜 앉으면 어때요…”
“ 저기 두 분은 상당히 가까우신가 봐요?”
“ 왜요?”
“ 아니 서로이름을 부르고 그래서요…”
“ 호호호 우리는 아들 친구의 엄마가 아닌 친구하기로 했어요 그렇죠 정혜씨..”
“ 예에…보니까 나이가 서로 비슷하더라고요 뭐 밖에서 10년 지기는 친구라는 말도 있잖아요…”
“ 그럼 저도 이름을 부르세요 누구엄마라고 하지 마시고요…”
“ 그..그럴까요?....영옥씨는 어때?”
“ 호호 저야 좋죠 친구 하나가 또 생기는 건데…”
여자들이 수다를 떠는 가운데 준섭과 기철이 손에 술과 잔을 그리고 간단하게 안주거리가 될만한 것을 가지고 나오고 있었다.
정혜의 손가락지시로 테이블위로 오려 주고 아이들은 정작 어디에 앉아야 하는지 난감해 하며 쭈빗거리며 서있자 정혜가 혜숙에게 묻고 있었다.
“ 아이들을 옆에 앉치실래요?”
“ ……”
“ 아니다 니들은 내가 이따 전화를 할 테니까 밖에 좀 나가 있어 어서…”
“ 그래 그래라…”
정헤는 앉으려고 하는 아이들을 내보고 있었고 영옥 또한 그렇게 하라며 정혜를 거들고 있었다.
“ 저….애들은….왜?”
“ 저 선규 어머니..아니 혜숙씨?”
“ 예…”
정혜가 혜숙을 부르고 있었다.
“ 편하게 생각하세요….단순하게 섹스를 위해서 벗자고 하는 건 아니에요…혜숙씨가 불편 하면 그냥 나가셔도 되요….어디까지나 혜숙씨의 자유니깐요……”
“……”
묵묵히 혜숙은 정혜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혜숙은 다소곳하게 한 손으로는 부끄러운지 가슴에 손을 올려 놓고 한 손으로는 보지털을 살포시 누르고 있었다.
“ 아 휴 그렇게 안 앉아 계셔도 되요…혜숙씨가 그럼 그럴수록 더 부끄러운 생각이 들게 되요 그냥 편하게 편하게 계세요”
일부러 그러는지 영옥은 조금은 과장되게 몸을 움직이며 빈잔 들을 채워 주고 있었다.
“ 애들은 일부러..내 보낸 거예요…”
“ 일부러요?”
“ 예…왜냐면..아휴 말을 가려서 하려고 하니까..호호..혜숙씨가 좀 이해 좀 해주세요..”
“ 뭘요?”
정혜가 믿도 끝이 없이 이해를 하라고 하자 의아스러운지 쳐다보고 있었다.
“ 뭐냐 면요 제가 말이 좀 거칠어요 저 썅욕도 잘해요…근데 말을 가려서 하려고 하니까 입이 안 움직여요..호호호”
“ 난..또 그렇게 하세요…”
혜숙은 입가에 엷은 미소를 띄우면 대답을 하고 있었다.
“ 혜숙씨 제가 일부러 애들을 내보낸 이유는…비록 혜숙씨나 우리가 벗고는 있지만 애들 앞에서 우리야 괜찮지만 혜숙씨는 좀 그렇잖아요, 아무리 애들이 아들과 같다고는 하지만 애들 발기된 자지를 보고 있으면 곤욕스러울 것 아니 예요?…” .
다소 곳 하게 앉아 있는 혜숙은 한 손으로는 가슴을 가리듯 얹어 놓고 있었고 한 손으로는 배위에 살짝 올려 놓고는 술잔을 잡을 때는 다리 위에 올려 논 손으로 잡으며 몸을 가누고 있었다.
“ 호호호 그렇게 안 하셔도 되요 여기 다 여자들뿐인데……그렇게 부끄러우세요?”
“ 아니 그게..좀…”
혜숙은 얼굴이 벌개지고 있었다.
“ 일부러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볼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요…구태여 그러실 필요가 없어요 그러면 그럴수록 더 보고 싶어해요…남자든 여자든…그냥 보라고 하세요..”
영옥이 벌개져 얼굴을 숙이고 있는 혜숙에게 보라고하며 양다리를 쇼파에 팔걸이 위로 올려 놓고 있었다.
어두운 거실에 간접조명 때문 인지 혜숙의 허벅지는 유난히 하얗게 보이고 있었고 고개를 들던 혜숙의 그런 모습을 보자 다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 호호호 그러시면서 아까 저희 가게에서 그걸 보셨으면 아마도 혜숙씨 기절 했을 거예요…”
“ 뭐를요?...아아..아까요 …참 그게 진짜 가능해요…”
혜숙은 정혜의 가게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났는지 다시 묻고 있었다.
“ 호호호 그게 그렇게 궁금하세요?”
“…..”
정혜는 웃고 혜숙은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 그게 말이죠..제가요…”
정혜는 일어나서는 방에 들어가 지갑을 가져 나와서는 지폐를 꺼내서는 길게 접고 있었다.
“ 이걸 말이죠……아이 여자들 앞에서 보지를 벌리려고 하니까 진짜 숙쓰럽네 호호”
지폐를 접어 한 손으로 든 정혜는 쇼파에 팔걸이에 자신의 양다리를 걸치고서는 영옥과 혜숙을 바라보고 있었고 혜숙은 눈이 커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 이걸 이렇게….”
길게 접은 지폐는 가볍게 정혜의 보지에 꽂히고 있었고 혜숙이 놀라운지 눈이 무지하게 커지며 쳐다보고 있었다.
“ 어머 어떻게….”
“ 뭐 그렇게 놀라세요 원래 이곳이 이 지폐를 집어 넣는 데가 아니잖아요 이것보다도 큰 좆이 들어가는데 뭘 그걸 가지고 놀라세요…”
“ 그래도 그렇지…어떻게…”
“ 그럼 혜숙씬 보지에 자지만 들어 오는 줄 아셨어요…”
‘….”
“ 호호호…”
혜숙이 고개를 끄떡이자 정혜가 큰소리를 내며 웃고 있었다.
“ 미안해요 일부러 그런 게 아니에요..우리가게에 처음 오는 아가씨들을 보면 가끔 혜숙씨 같은 애들이 있더라고요….”
“ 어머 그래요?”
영옥이 그러냐며 묻고 있었다.
“ 예…아무것도 모르고 돈이 된다고 하니까 무작정 와서 손님들이 2차 이야기하면 기겁을 하는 애들이 있더라고요”
“ 어머머 그럼 어떻게 해요…”
“ 어떻게 하긴요 말해주고 그래도 하기 싫다면 억지로 안 시키죠…그게요 돈이 다는 아니더라고요 일부러 그걸 어떻게 잘할 수 있냐 묻는 애들도 있고요 가지각색 이예요..”
정혜는 술을 비우고는 술잔을 혜숙에게 넘기고 있었다.
“ 근데 애들은 저렇게 놔둬도,,,”
영옥이 시계를 보며 정혜에게 문자 정혜는 뭐 하러 부르냐며 이따 생각이 나며 부르자고 마시던 술이나 마시자고 하고 있었고 혜숙도 그게 좋겠다고 하고 있었다.
“ 근데 그걸 가르쳐 달라고 하면 어떻게 가르쳐요?”
혜숙은 궁금한지 정혜에게 문도 있었다.
“ 그거요?”
“ 아니 남자를 데리고 가르칠 수도 없을 테고……”
“ 아아 그거요…뭐 방법은 많죠..우리마담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어떤 애는 진짜 남자애를 데려다 앉혀놓고 가르친다고 하데요 또 어떤 애는 말로 하기도 하고 어째든 2차나가서 빨리 끝내고 들어와야 하니까 조금씩 알게 모르게 기술을 가르치고 그러나 봐요…”
“ 어머머…그럼 남자들이 그걸 모르나 봐요…”
“ 왜요 어떤 놈들은 그걸 따지기도 하는데요..호호호 남자들이란…호호호호”
정혜는 이야기를 하다 말고 무슨 생각이 났는지 소리 내어 크게 웃고 있었다.
“ 예전에요 우리가계에 오던 놈이 하나 있었는데요…이자식이 2차를 나갔어요…근데 아가씨가 들어오고 얼마 안 있어 씩씩대며 오는 거예요….와서 큰소리로 떠들고…”
“ 어머 왜요?”
“ 뭐 여자애가 크다나 뭐다나 하면서…”
“ 커요 뭐가 커요?”
혜숙은 그 말이 뭔지 모르는지 정혜에게 묻고 있었고 정혜는 그게 보지라고 대답을 하고 있었다.
“ 어머머 자로 재 봤대요 그게 크다고 하니…”
“ 호호호 자로 재긴요 나중에 알았는데 그 애가 흥분을 잘하더라고요…”
“ 흥분이요? 흥분하고 그거하고 무슨….”
“ 어머 모르세요 ….”
정혜는 영옥을 의아스럽다는 식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 그게요 흥분을 많이 하면 대론 남자들은 보지가 무척 큰 줄 알아요…”
“ 에이 그건 좀 그렇다 어떻게….”
정혜의 말에 혜숙은 그건 아닐 거라고 하고 있었고 정혜는 다시 안방으로 들어 가고 있었다.
정혜의 손에는 뭔가가 종이에 쌓여진 물건을 들고 나와서는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있었고 두 여자의 시선은 그 물건에 쏟아지고 있었다.
“ 이게 뭐예요?”
“ 한번 펴보세요?”
정혜의 말에 영옥이 종이를 풀어내고 있었다.
“ 어머…이게……”
자지 모양을 하고 있는 크기가 서로 조금씩 다른 딜도가 비닐 봉지 안에 싸여져 있었고 영옥이 그걸 들어 보이고 있었다.
“ 그거요 여자들이 자위 할 때 쓰는 거에요…..”
“ 어머 근데 이걸 왜 정혜씨가…”
“ 아아 예전에 어떤 손님이 캐나다에 갔다 오면서 선물이라고 주더라고요..호호 그래서 집에 갔다 놓고는 그렇게 모셔두고 있는 거지요…”
“ 근데 이걸,….왜?”
혜숙도 신기한지 이리저리 돌려서 보며 정혜에게 묻고 있었다.
“ 아니 아까 흥분을 많이 하면 남자들이 그렇게 느낀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보여 드릴려고…”
“ 호호호 어떻게요 여긴 다 여자들 뿐인데…”
“ 영옥씨 그걸 영옥씨 보지에 한번 넣어 보세요…”
“ 이걸요….”
걱정이 되는지 영옥은 딜도를 쳐다보고는 한숨 아닌 한숨을 쉬고 있었다.
.” 아프지 않아요?”
“ 안 아파요? 거의 감촉이 비슷해요…”
“ 호호호 그럼 정혜씨는 이걸 써 본거네요…”
정혜는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고 혜숙은 영옥을 쳐다보지만 근심 어린 표정을 짓고 있었다.
“ 영옥씨 천천히 영옥씨에게 넣어 봐요?”
“ 이렇게요?”
영옥은 한 손으로는 소음순을 벌려 딜도를 밀어 넣고 있지만 뽀송하게 말라 있는 영옥의 보지는 딜도를 거부 하고 있었다.
생각만큼 딜도가 들어가지지 않고 강제로 밀어 보지만 아픈지 영옥은 인상만을 쓰고 있었다.
“ 호호호 이게 생각만큼 잘 되지 않네요….”
“ 그렇지요 그럼 지금은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정혜는 작은 플라스틱 병을 집어 들고서는 입구를 영옥의 보지에 갖다 되고는 액체를 짜내고 있었다.
“ 이게?”
“ 이거요 윤활제인데요 우리 왜 흥분하고 그러면 보지가 졎잖아요 그냥 영옥씨가 지금 흥분을 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가정을 해요”
영옥의 소음순에 윤활제를 정혜는 바리고 있었다.
“ 자 한번 밀어 보세요?”
“ 어머 이럴수가…….어머머”
딜도는 영옥의 보지를 부드럽게 밀려 들어가고 있었고 영옥은 연신 신기한지 밀었다 뺏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 자 좀더 바르고 해보세요…”
영옥은 직접 윤활제를 바르고는 다시 딜도를 밀어 낳고 있었다.
“ 호호호 조금 전보다 더 부드럽게 들어 가내요..”
“ 그렇지요 남자들 착각이 여자가 좀 흥분을 안하고 그러면 지들 좆이 커서 안 들어 간다고 생각들을 하나 봐요….”
정혜의 말에 영옥은 웃으면서 혜숙에게 남은 딜도를 잡아 건네고 있었다.
“ 혜숙씨도 한번 해봐요 재미 있어요….’
“ 전…전 됐어요 무서워요…”
혜숙은 어깨를 움츠리며 사양을 하고 있었다.
“ 대게 여자를 모르는 놈들이 그런 생각을 많이 해요 조금 흥분을 잘하는 여자를 만나면 꼭 비유를 해도 걸레에 다가 비유를 하고…좌우간 전 그 놈들 때문에 먹구는 살지만 진짜 싫어요… 자자 그건 그만 하시고 우리 술이나 더 마셔요?”
“ 호호호 재미 있네요 이거 하나면 남자들 없어도 되겠어요?”
“ 그게 어디 남자들 좆 맛 하고 같나요 정 없다면 모를까…”
정혜의 말에 혜숙은 웃으며 빈 잔을 채워 주고 있었다.
“ 저기 진짜 밖에 나간 애들 한 테 전화 안 하셔도 되요?”
혜숙이 걱정이 되는 정혜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 왜요 걱정 되세요…”
“ 걱정 보다 도 ….너무 늦게 까지 밖에 있으니깐요…”
“ 그럼 부를 까요…근데..혜숙씨….”
“ 예?”
정혜가 말을 하다 말고 자기를 부르니까 정혜를 쳐다보고 있었다.
“ 아아 아니에요 맘 편하게 가지 시라고요…”
“ …….”
혜숙이 정혜의 말에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하지만 정작 정혜는 그걸 이야기 하려고 했던 건 아니었었다.
다른 사람 아들 친구하고 섹스를 하는 게 부담이 없는지를 정혜는 묻고 싶었지만 정작 정혜는 그 부분에서는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다.
“ 그럼 전화해서 애들 들어오라고 하죠?”
정혜는 전화기를 들어 전화를 하고는 끊고 있었다.
“ 어머 애들이 영옥씨 집에 있다 네요….”
“ 어머 그래요? 온데요…”
“ 오라고 했으니까 오겠죠,,”
혜숙은 고개를 끄떡이며 테이블 위에 놓여진 딜도를 매만지고 있었다.
“ 참 재미있어요?”
“ 뭐가요?”
“ 이렇게 생긴걸 만들다니…..그러고 보면 세상에는 없는 게 없나 봐요?”
“ 호호호 난 또 뭐라고요..어디 그것만 있겠어요…여자게 있다면 남자것도 있겠지요?”
“ 어머 그래요? 남자건 어떻게 생겼어요? 여기 있어요?”
혜숙은 정혜의 말에 신기하다는 듯이 물어보고 있었다.
“ 호호호 그런 게 여기 어디 있어요 저도 한번도 못 봤는데요 그냥 여자 거라 똑같이 만들었대요…”
“ 정말요 그럼 남자들은 느낌이 똑같을까요?”
영옥이 반문을 하며 정혜에게 묻고 있었다
“ 어머 왜 저한테들 묻고 계시나 제가 그럴 어떻게 알아요 호호호”
“ 에이 이쪽은 그래도 정혜씨가 우리보다 뛰어나잖아요 “
영옥의 말에 앉아 있던 혜숙과 정혜는 깔깔대며 웃고 있었다.
“ 아이들 올 시간이 되건 같은데…’
영옥이 기다려 지는지 연신 시계를 쳐다보고 있자 덩달아 정혜와 혜숙도 시계를 쳐다보고 있었다.
“ 어머 혜숙씨 선규한테 전화 안 해도 되요 많이 기다리겠다…”
“ 어머 내 정신 좀 봐….”
혜숙은 영옥과 정혜가 있어서 그런지 전화기를 들고서는 볼일 좀 보고 오겠다며 화장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 그러고 보면 세상이 참…쯔 쯔 쯔.’
“ 무슨….”
혜숙이 자리를 뜨자 정혜가 혀를 차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 그렀잖아요….우리아들하고 선규하고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친구였거든요…그래서 자모회가 가서 선규 엄마를 만났는데 그때는 왜 그렇게 도도하게 구는지…”
“ 어머 또 이야기 하신다..안 그러기로 했잖아요?”
정혜의 말에 영옥이 반색을 하며 말이고 있었다.
“ 아니에요 그냥 생각이 나서…그랬네요…어머머 이거 치워야지 애 들이 보면…호호호 ”
정혜가 넋두리를 하며 딜도들을 방에 갔다 놓고 있는 동안 혜숙이 나오고 있었다.
“ 전화하셨어요?”
영옥이 말에 혜숙은 고개만을 끄떡이고 있었다.
철컥거리며 현관문이 열리고 아이들 목소리가 들리고 있었고 영옥이 고개를 돌려 아이들보고 이리로 오라고 하고 있었고 아이들은 잠시만요 하며 준섭이 방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 놀라셨어요?”
“……”
아이들이 들어 오자 혜숙이 놀랬는지 가슴을 손으로 가리며 얼굴을 숙이고 있었고 그런 모습을 보자 영옥이 한마디를 하고 있었다.
“ 괜찮아요? 좀 지나면 익숙해지실 거예요..”
“ 그…그럴까요…..”
“ 그럼요…저 보세요 전 아들하고 근 이 삼 년을 이렇게 지냈는데요….처음엔 저놈도 그거할 때면 이 보지를 보려고 무지하게 그랬거든요 그런데 막상 이렇게 벗고 있으니까요 이젠 쳐다 도 안 봐요..호호호”
정혜는 영옥의 말에 설명이라도 하듯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정혜의 이야기를 듣는 혜숙이 갑자기 기겁을 하며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자 두 여자는 고개를 돌리고는 아이들이 방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고는 웃고 있었다.
“ 야 임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렇게 하고 나오면 어떻게 해…”
“ 헤헤 헤 헤….”
아이들은 뭐가 좋은지 정혜의 타박에도 천연덕스럽게 웃고 있었다
아마도 기철과 준섭은 집에 오는 내내 어쩜 혜숙과도 할 수 있다는 기분이 들었는지 두 남자의 자지는 그 어느 때 보다 도 크게 발기가 되어 있었다.
“ 뭐가 좋다고 헤벌례 해서 말이야 좌우간 사내놈들이라 쯔 쯔 쯔…”
“ 그럼 어떻게 해 나도 모르게 자꾸 이러는데…”
정혜의 계속된 타박에 준섭은 울상을 짓고 있었다.
“ 뭐가 자꾸 야 그렇게 니 엄마 보지를 보면서도 그래?”
“ 피이 뭐 엄마랑 다 똑같나…”
“ 그래도 이새끼가….”
준섭은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지 정혜의 말에 한마디도 지지 않고 말대꾸를 하자 정혜가 욕을 하고 있었다.
“ 아휴 그만하세요 그러다 싸우겠어요? 뭐 꼭 준섭이만 그러는 것도 아닌데요 우리 애 보세요 재는 더 하잖아요…호호 ”
정혜와 준섭이 계속 티격태격하자 영옥이 중간에 나서서는 이들을 말리고 있었다.
“ 좌우간 사내놈들은 늙으나 젊으나 기집만 보면 정신을 못 차려요 쯔 쯔 쯔”
영옥의 말류에 정혜는 혀를 차며 고개를 도리질 하고 있었다.
“ 호호호 그만하세요 정혜씨 남자들이잖아요….”
영옥은 일어나서는 정혜 때문에 머뭇거리며 서있는 남자들 뒤로 가서는 두 사람 사이에 서서는 혜숙 앞으로 다가서고 있었다.
“ 혜숙씨 보세요?.....”
영옥은 손을 앞으로 빼서는 기철과 준섭의 자지를 양손으로 위에서 아래로 감아 쥐고서는 배쪽으로 바짝 붙어 있는 남자들의 자지를 귀두의 앞부분을 혜숙이 보게끔 아래로 내리고 있었다.
“ 이것 때문에 혜숙씨가 힘든 거예요….”
“…….”
혜숙은 자기도 모르게 목으로 침을 삼키고 있는지 목이 움직이고 있었다.
“ 그냥 즐기세요…근친이요 우리도 나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요…여기만큼 안전한 게 또 있을까요…우리가 지금 남자를 만나서 애를 낳을 것도 아니고 또 있는 재산 이 애들한테 고스란히 줘야죠 왜 중간에 만난 남자에게 줘야 하나요…저도 배울 만큼 배운 년이지만…. ”
영옥은 두 남자의 자지를 앞으로 빼듯이 혜숙 앞으로 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 자 두려워 마세요..만져보세요..”
다소곳이 가슴과 다리 위에 손을 올려 놓고는 혜숙은 어쩔 줄 모르고 있었다.
“ 괜찮아요 모르는 남자들도 아니고 만져보세요…”
영옥은 계속해서 혜숙에게 만져보라고 채근을 하고 있었다.
혜숙은 양손을 들었지만 옆에서 봐도 무지하게 떨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 자…자….”
영옥의 목소리는 점점 음탕하게 변하고 있었고 혜숙은 덮썩 두 남자의 귀두를 손바닥으로 공을 만지듯이 잡고 있었고 순간 기철과 준섭의 자지가 움찔하며 껄떡이자 혜숙은 놀랐는지 빠르게 손을 띄고 있었다.
“ 호호호 왜 이리 놀라세요…..”
영옥도 혜숙의 행동에 놀라면서도 웃고 있었다.
옆에서 이들을 바라보던 정혜가 몸을 일으키며 혜숙의 손을 잡고 있었다.
“ 너무 긴장해서 그래요 자 이리로…”
정혜가 자신의 손을 당기자 혜숙은 마지 못해서 일어서고 있었다.
혜숙의 손을 잡은 정혜는 걸음을 옮기며 혜숙에게 뭐라고 소곤 되면서 안방으로 잡아 끌고 있었다.
“ 그냥 여기서 주무세요….편하게 안 되는 거 했다간 탈 나요…맘이 내키면 나오세요…”
정혜는 혜숙을 자신의 침대에 눕히며 담요를 끌어 덮어 주고 있었다.
문밖에서 세 사람이 쳐다보자 비켜달라고 하는지 정혜는 손을 흔들고 있었다.
“ 어휴 벌써 시간이 저렇게 되었네… 준섭이하고 기철이는 저쪽 방에 가서 깔고 덮고 잘 것좀 가지고 나와…”
정혜의 말 한마디에 기철과 준섭은 손 쌀 같이 들어가서는 한 무더기씩 안고 나오고 있었다.
두 남자가 방에 들어가서 가져 나오는 동안 두 여자는 거실에 어지럽혀져 있는 술병이며 잡다한 걸 한쪽으로 치우고는 가져 나온걸 깔고서 두 모자들은 나란히 눕고 있었다.
벽에 붙어 있는 간접 등 만이 켜진 어드스름한 거실에 누워 있는 모자들은 쉽게 잡을 이루고 있지를 못하는지 자주 뒤척이고 있었고 정혜의 제법 날카로운 목소리가 거실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 오늘은 그냥 자란 말이야….넌 어째 그래…”
“ 내가…뭘…엄마가슴에 손도 못 올려 놔….”
“ 니 친구 좀 봐 얌전하게 누워 있잖아…”
준섭은 기철을 바라보지만 기철은 미동도 하지 않은 체 반듯하게 천정을 보듯이 누워 눈을 감고 있었다.
“ 나 저쪽에서 잘 테니까 너 혼자 자”
정혜는 기철이 누운 옆에 가서 눕자 두 모자들은 아들을 바꿔 누운 꼴이 되고 있었다.
“ 호호호 왜 그러세요….”
“ 자식이 자꾸 귀찮게 하잖아요….하루 정도는 쉬어야지 허구한 날 지어미를 괴롭히려고 만 하니…”
“ 호호호 젊으니까 그렇지요…호호호”
영옥은 웃으며 손을 담요 속으로 집어 넣고 있었다.
담요 속으로 들어간 영옥의 오른손은 누워 있는 준섭의 자지를 어루만지고 있었고 고개를 돌려 영옥이 준섭에게 소곤 되고 있었다.
“ 너두 너다 니네 엄마 성격을 몰라서 그래…그렇게 하고 싶니…?”
준섭은 영옥의 손이 자신의 자지를 만지고 있자 숨도 제대로 못 쉬고 고개만을 살짝 끄덕이고 있었다.
고개를 다시 기철에게 돌린 영옥은 기철을 부르자 기철의 눈은 기다렸다는 듯이 번쩍 떠지고 있었다.
“ 너도 잠자기 힘들어….”
“…….”
기철이 또한 그렇다고 하는지 목만 끄떡이고 있었다.
“ 호호호 이걸 어떻게 하냐..두 늑대를 옆에 두고 어떻게 자냐 호호호”
영옥은 간드러지게 손으로 입을 가리며 웃고 있었다.
덮고 있던 담요를 한쪽으로 재 끼면서 영옥이 일어서고 있었다.
“ 두 늑대 일어서 내가 손으로 해결을 해줄게…싫으면 관두고…”
영옥의 말에 정혜가 일어서고 있었다.
“ 아휴 영옥씨 자꾸 그러면 안돼요…니 들 어서 자….”
“ 호호호……제가 말했으니까….대신 너희들 다른 거 요구하면 안돼…안 그러려면 일어나..”
기철과 준섭은 천천히 꼭 마지 못해 일어서는 것처럼 일어서고 있었다.
“ 어디…”
정혜는 영옥에게 방으로 들어 갈 거 냐고 묻고 있는 듯 했었고 영옥은 손으로 준섭의 방을 가리키고 있었다.
“ 아휴 영옥씨도 못말린다닌까….알아서 하세요 그럼 전 잘 테니깐요…”
담요를 정혜는 머리 위까지 덮고 있었고 영옥과 두 남자는 준섭의 방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형광등을 키며 침대 위에 쪼그려 앉듯이 다리를 벌려 앉는 영옥은 기철과 준섭을 나란히 자신을 보게 하고 서 있게 하면서 다시 다짐을 주고 있었다.
“ 진짜 이 엄마가 손으로만 해주는 거다….”
아 쉬어 하는 두 남자들은 고개를 무겁게 끄떡이고 있었고 영옥의 두 손은 천정을 향해 발기가 된 자지를 잡고서는 흔들어 주고 있었다.
팔을 안쪽으로 접듯이 굽혀서 손바닥을 위로 해서 두 남자의 자지를 말아 쥔 영옥의 손은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아파오고 있었다.
“ 아직도 멀었어…..”
“ 왜 이렇게 오래 걸려….”
각자 허리에 손을 올려 놓고 배만을 앞으로 내민 자세에서의 기철과 준섭은 영옥이 아무리 빠르게 손을 흔들어 보지만 여간 해서 감응이 안 오는지 얼굴이 무표정하게 서 있기 만 했었다.
정혜의 침대에 혼자 누워 있는 혜숙은 좀처럼 잠이 오지 않고 있었다.
귀를 기울여 거실에서의 소리를 들으려고는 하지만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고 혜숙은 부시시 일어나 문을 열어보고 있었다.
어렴풋이 한 사람만 누워 있는 모습을 보는 혜숙은 살금 살금 걸음을 옮기며 거실로 나오고 있었고 인기척에 정혜가 얼굴을 들고 있었다.
“ 왜요? 혜숙씨…”
“ 뭐하나 해서요 그런데….”
“ 저 방에들 있어요…”
정혜가 가리키는 방을 혜숙이 쳐다보는 가운데 정혜는 다시 담요를 뒤집어 쓰면서 눕고 있었고 다시 살금 살금 혜숙은 준섭의 방으로 향하고 있었다.
문을 빼꼼히 열어서 곁눈질을 하며 안을 살피는 혜숙은 영옥의 눈에 들어 오고 영옥은 준섭의 자지를 놓으며 손짓을 하고 있었다.
“ 들어오세요?...그러지 말고…”
“ 여기서 뭐…”
“ 하도 애들이 귀찮게 해서 손으로만 해주기로 했는데..어렵네요 호호호”
영옥의 옆에 다소곳이 혜숙은 앉으며 영옥이 잡고 있는 기철의 자지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 무지 크네요…저 이런 거 첨 봐요…”
“ 호호호 저도 제 아들이지만 진짜 크더라고요…”
영옥의 말에 혜숙은 천천히 손을 뻗어서는 기철의 자지 밑둥에 손가락을 대보고 있었다.
“ 무지 뜨거워요…”
“ 근데도 오늘 애네들이 무지 오래 견디네요 호호호”
“…….”
“ 이것 좀 부탁할게요…”
영옥은 혜숙에게 기철을 부탁한다며 손을 놓자 혜숙의 얼굴이 당황하는지 변하고 있었다.
준섭의 자지까지 손을 덴 영옥은 팔이 아프다며 흔들고 있었고 두 남자들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 뭔 애들이 이렇게 길어 기철이는 혜숙 아줌마가 해주면 되니까 준섭이는 내가 해줄게 그럼 되지…”
영옥은 혜숙의 의견도 듣지 않고 말을 해버리자 혜숙은 무지 당황하고 있었다.
“ 아휴 팔이야…아직도 팔이 얼얼하네 이 아줌마가 입으로 그냥 해 줄 테니까 빨리 하고 자자 응…”
영옥은 준섭에게 애원을 하듯 말을 하며 준섭의 자지를 입으로 물자 혜숙은 눈이 커지며 바라보고 있었다.
영옥의 얼굴이 빠르게 앞뒤로 움직이며 입술로 계속 준섭의 귀두를 자극하자 서있는 준섭이 괴로운지 무릎을 굽히며 서 있으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방안에서는 후르륵 거리는 소리만 들리고 있을 뿐 이였다
얼떨결에 기철의 자지를 잡은 체 천천히 앞뒤로 만 손을 움직이며 혜숙은 연신 영옥 쪽으로 얼굴을 돌리며 바라보고 있었다.
‘ 어쩜 저렇게…’
혜숙은 아무 거리낌도 없이 준섭의 자지를 빠는 영옥이 놀라울 뿐 이였다.
입으로는 귀두만을 문체 자지를 손으로 잡아 앞뒤로 영옥은 계속 흔들고 있었고 준섭의 자지를 세워서는 불알부터 위로 천천히 햟기도 하며 준섭을 계속 자극시키고 있었다.
영옥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며 준섭의 자지는 계속 꺼떡이고 있었다.
“ 너도 저렇게 해줘야 해…”
혜숙은 걱정되는 눈빛을 하며 기철을 쳐다보지만 기철은 눈만 껌벅
“ 무서우시죠?”
정혜의 말에 혜숙은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내가 뭐 하는 거야…’
라는 생각을 하는 혜숙은 왜 자기가 여기까지 쫒아 와서 옷을 벗고 서있는지가 의문이었다.
아니 한동안 그렇게나 술장사를 한다고 하는 여자와 같이 있는 다는 게 적지 않게 부담이 되고 있는 것도 사실 이였다.
자신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 영옥보다는 정혜가 모든 것을 리드하는 느낌도 있었고 점점 혜숙은 자기가 돌이킬 수 없는 곳으로 자신을 몰아 가는 느낌도 들었다.
“ 무섭고 떨리시죠?....”
“……”
정혜의 말에 혜숙은 다시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 호호호 그러실 거예요….아들인 선규 앞에서 벗고 있을 때 보다 도 더 부끄러우시죠?”
“……’
“ 아마도 여기 있는 사람이 전부 모르는 사람이라면 지금보다는 들 부끄러우셨을 거예요…”
“…..”
“ 근데 우리여자 뿐만 아니라 아들 친구들도 그것도 같이 벗고 있으니 부담이 얼마나 되겠어요…이해 해요…”
“……”
“ 하지만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여기 있는 저나 그리고 기철이 엄마를 보세요…앞으로 얼마나 우리랑 함께 하실지는 몰라도 나아 지실 거 예요…어머 내 정신 좀 봐 이렇게 서있을게 아니고 술이나 한잔해요? 준섭이 너는 기철이 데리고 마실걸 준비를 해줘…어서…”
정혜는 남자들을 부엌으로 밀어 넣고는 여자 둘에게 앉으라고 하고 있었다.
“ 여기 긴 쇼파에는 선규 어머니가 앉으시고…우리는 여기 앉죠 영옥씨…”
“ 호호호 그래요 어딜 앉으면 어때요…”
“ 저기 두 분은 상당히 가까우신가 봐요?”
“ 왜요?”
“ 아니 서로이름을 부르고 그래서요…”
“ 호호호 우리는 아들 친구의 엄마가 아닌 친구하기로 했어요 그렇죠 정혜씨..”
“ 예에…보니까 나이가 서로 비슷하더라고요 뭐 밖에서 10년 지기는 친구라는 말도 있잖아요…”
“ 그럼 저도 이름을 부르세요 누구엄마라고 하지 마시고요…”
“ 그..그럴까요?....영옥씨는 어때?”
“ 호호 저야 좋죠 친구 하나가 또 생기는 건데…”
여자들이 수다를 떠는 가운데 준섭과 기철이 손에 술과 잔을 그리고 간단하게 안주거리가 될만한 것을 가지고 나오고 있었다.
정혜의 손가락지시로 테이블위로 오려 주고 아이들은 정작 어디에 앉아야 하는지 난감해 하며 쭈빗거리며 서있자 정혜가 혜숙에게 묻고 있었다.
“ 아이들을 옆에 앉치실래요?”
“ ……”
“ 아니다 니들은 내가 이따 전화를 할 테니까 밖에 좀 나가 있어 어서…”
“ 그래 그래라…”
정헤는 앉으려고 하는 아이들을 내보고 있었고 영옥 또한 그렇게 하라며 정혜를 거들고 있었다.
“ 저….애들은….왜?”
“ 저 선규 어머니..아니 혜숙씨?”
“ 예…”
정혜가 혜숙을 부르고 있었다.
“ 편하게 생각하세요….단순하게 섹스를 위해서 벗자고 하는 건 아니에요…혜숙씨가 불편 하면 그냥 나가셔도 되요….어디까지나 혜숙씨의 자유니깐요……”
“……”
묵묵히 혜숙은 정혜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혜숙은 다소곳하게 한 손으로는 부끄러운지 가슴에 손을 올려 놓고 한 손으로는 보지털을 살포시 누르고 있었다.
“ 아 휴 그렇게 안 앉아 계셔도 되요…혜숙씨가 그럼 그럴수록 더 부끄러운 생각이 들게 되요 그냥 편하게 편하게 계세요”
일부러 그러는지 영옥은 조금은 과장되게 몸을 움직이며 빈잔 들을 채워 주고 있었다.
“ 애들은 일부러..내 보낸 거예요…”
“ 일부러요?”
“ 예…왜냐면..아휴 말을 가려서 하려고 하니까..호호..혜숙씨가 좀 이해 좀 해주세요..”
“ 뭘요?”
정혜가 믿도 끝이 없이 이해를 하라고 하자 의아스러운지 쳐다보고 있었다.
“ 뭐냐 면요 제가 말이 좀 거칠어요 저 썅욕도 잘해요…근데 말을 가려서 하려고 하니까 입이 안 움직여요..호호호”
“ 난..또 그렇게 하세요…”
혜숙은 입가에 엷은 미소를 띄우면 대답을 하고 있었다.
“ 혜숙씨 제가 일부러 애들을 내보낸 이유는…비록 혜숙씨나 우리가 벗고는 있지만 애들 앞에서 우리야 괜찮지만 혜숙씨는 좀 그렇잖아요, 아무리 애들이 아들과 같다고는 하지만 애들 발기된 자지를 보고 있으면 곤욕스러울 것 아니 예요?…” .
다소 곳 하게 앉아 있는 혜숙은 한 손으로는 가슴을 가리듯 얹어 놓고 있었고 한 손으로는 배위에 살짝 올려 놓고는 술잔을 잡을 때는 다리 위에 올려 논 손으로 잡으며 몸을 가누고 있었다.
“ 호호호 그렇게 안 하셔도 되요 여기 다 여자들뿐인데……그렇게 부끄러우세요?”
“ 아니 그게..좀…”
혜숙은 얼굴이 벌개지고 있었다.
“ 일부러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볼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요…구태여 그러실 필요가 없어요 그러면 그럴수록 더 보고 싶어해요…남자든 여자든…그냥 보라고 하세요..”
영옥이 벌개져 얼굴을 숙이고 있는 혜숙에게 보라고하며 양다리를 쇼파에 팔걸이 위로 올려 놓고 있었다.
어두운 거실에 간접조명 때문 인지 혜숙의 허벅지는 유난히 하얗게 보이고 있었고 고개를 들던 혜숙의 그런 모습을 보자 다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 호호호 그러시면서 아까 저희 가게에서 그걸 보셨으면 아마도 혜숙씨 기절 했을 거예요…”
“ 뭐를요?...아아..아까요 …참 그게 진짜 가능해요…”
혜숙은 정혜의 가게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났는지 다시 묻고 있었다.
“ 호호호 그게 그렇게 궁금하세요?”
“…..”
정혜는 웃고 혜숙은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 그게 말이죠..제가요…”
정혜는 일어나서는 방에 들어가 지갑을 가져 나와서는 지폐를 꺼내서는 길게 접고 있었다.
“ 이걸 말이죠……아이 여자들 앞에서 보지를 벌리려고 하니까 진짜 숙쓰럽네 호호”
지폐를 접어 한 손으로 든 정혜는 쇼파에 팔걸이에 자신의 양다리를 걸치고서는 영옥과 혜숙을 바라보고 있었고 혜숙은 눈이 커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 이걸 이렇게….”
길게 접은 지폐는 가볍게 정혜의 보지에 꽂히고 있었고 혜숙이 놀라운지 눈이 무지하게 커지며 쳐다보고 있었다.
“ 어머 어떻게….”
“ 뭐 그렇게 놀라세요 원래 이곳이 이 지폐를 집어 넣는 데가 아니잖아요 이것보다도 큰 좆이 들어가는데 뭘 그걸 가지고 놀라세요…”
“ 그래도 그렇지…어떻게…”
“ 그럼 혜숙씬 보지에 자지만 들어 오는 줄 아셨어요…”
‘….”
“ 호호호…”
혜숙이 고개를 끄떡이자 정혜가 큰소리를 내며 웃고 있었다.
“ 미안해요 일부러 그런 게 아니에요..우리가게에 처음 오는 아가씨들을 보면 가끔 혜숙씨 같은 애들이 있더라고요….”
“ 어머 그래요?”
영옥이 그러냐며 묻고 있었다.
“ 예…아무것도 모르고 돈이 된다고 하니까 무작정 와서 손님들이 2차 이야기하면 기겁을 하는 애들이 있더라고요”
“ 어머머 그럼 어떻게 해요…”
“ 어떻게 하긴요 말해주고 그래도 하기 싫다면 억지로 안 시키죠…그게요 돈이 다는 아니더라고요 일부러 그걸 어떻게 잘할 수 있냐 묻는 애들도 있고요 가지각색 이예요..”
정혜는 술을 비우고는 술잔을 혜숙에게 넘기고 있었다.
“ 근데 애들은 저렇게 놔둬도,,,”
영옥이 시계를 보며 정혜에게 문자 정혜는 뭐 하러 부르냐며 이따 생각이 나며 부르자고 마시던 술이나 마시자고 하고 있었고 혜숙도 그게 좋겠다고 하고 있었다.
“ 근데 그걸 가르쳐 달라고 하면 어떻게 가르쳐요?”
혜숙은 궁금한지 정혜에게 문도 있었다.
“ 그거요?”
“ 아니 남자를 데리고 가르칠 수도 없을 테고……”
“ 아아 그거요…뭐 방법은 많죠..우리마담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어떤 애는 진짜 남자애를 데려다 앉혀놓고 가르친다고 하데요 또 어떤 애는 말로 하기도 하고 어째든 2차나가서 빨리 끝내고 들어와야 하니까 조금씩 알게 모르게 기술을 가르치고 그러나 봐요…”
“ 어머머…그럼 남자들이 그걸 모르나 봐요…”
“ 왜요 어떤 놈들은 그걸 따지기도 하는데요..호호호 남자들이란…호호호호”
정혜는 이야기를 하다 말고 무슨 생각이 났는지 소리 내어 크게 웃고 있었다.
“ 예전에요 우리가계에 오던 놈이 하나 있었는데요…이자식이 2차를 나갔어요…근데 아가씨가 들어오고 얼마 안 있어 씩씩대며 오는 거예요….와서 큰소리로 떠들고…”
“ 어머 왜요?”
“ 뭐 여자애가 크다나 뭐다나 하면서…”
“ 커요 뭐가 커요?”
혜숙은 그 말이 뭔지 모르는지 정혜에게 묻고 있었고 정혜는 그게 보지라고 대답을 하고 있었다.
“ 어머머 자로 재 봤대요 그게 크다고 하니…”
“ 호호호 자로 재긴요 나중에 알았는데 그 애가 흥분을 잘하더라고요…”
“ 흥분이요? 흥분하고 그거하고 무슨….”
“ 어머 모르세요 ….”
정혜는 영옥을 의아스럽다는 식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 그게요 흥분을 많이 하면 대론 남자들은 보지가 무척 큰 줄 알아요…”
“ 에이 그건 좀 그렇다 어떻게….”
정혜의 말에 혜숙은 그건 아닐 거라고 하고 있었고 정혜는 다시 안방으로 들어 가고 있었다.
정혜의 손에는 뭔가가 종이에 쌓여진 물건을 들고 나와서는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있었고 두 여자의 시선은 그 물건에 쏟아지고 있었다.
“ 이게 뭐예요?”
“ 한번 펴보세요?”
정혜의 말에 영옥이 종이를 풀어내고 있었다.
“ 어머…이게……”
자지 모양을 하고 있는 크기가 서로 조금씩 다른 딜도가 비닐 봉지 안에 싸여져 있었고 영옥이 그걸 들어 보이고 있었다.
“ 그거요 여자들이 자위 할 때 쓰는 거에요…..”
“ 어머 근데 이걸 왜 정혜씨가…”
“ 아아 예전에 어떤 손님이 캐나다에 갔다 오면서 선물이라고 주더라고요..호호 그래서 집에 갔다 놓고는 그렇게 모셔두고 있는 거지요…”
“ 근데 이걸,….왜?”
혜숙도 신기한지 이리저리 돌려서 보며 정혜에게 묻고 있었다.
“ 아니 아까 흥분을 많이 하면 남자들이 그렇게 느낀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보여 드릴려고…”
“ 호호호 어떻게요 여긴 다 여자들 뿐인데…”
“ 영옥씨 그걸 영옥씨 보지에 한번 넣어 보세요…”
“ 이걸요….”
걱정이 되는지 영옥은 딜도를 쳐다보고는 한숨 아닌 한숨을 쉬고 있었다.
.” 아프지 않아요?”
“ 안 아파요? 거의 감촉이 비슷해요…”
“ 호호호 그럼 정혜씨는 이걸 써 본거네요…”
정혜는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고 혜숙은 영옥을 쳐다보지만 근심 어린 표정을 짓고 있었다.
“ 영옥씨 천천히 영옥씨에게 넣어 봐요?”
“ 이렇게요?”
영옥은 한 손으로는 소음순을 벌려 딜도를 밀어 넣고 있지만 뽀송하게 말라 있는 영옥의 보지는 딜도를 거부 하고 있었다.
생각만큼 딜도가 들어가지지 않고 강제로 밀어 보지만 아픈지 영옥은 인상만을 쓰고 있었다.
“ 호호호 이게 생각만큼 잘 되지 않네요….”
“ 그렇지요 그럼 지금은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정혜는 작은 플라스틱 병을 집어 들고서는 입구를 영옥의 보지에 갖다 되고는 액체를 짜내고 있었다.
“ 이게?”
“ 이거요 윤활제인데요 우리 왜 흥분하고 그러면 보지가 졎잖아요 그냥 영옥씨가 지금 흥분을 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가정을 해요”
영옥의 소음순에 윤활제를 정혜는 바리고 있었다.
“ 자 한번 밀어 보세요?”
“ 어머 이럴수가…….어머머”
딜도는 영옥의 보지를 부드럽게 밀려 들어가고 있었고 영옥은 연신 신기한지 밀었다 뺏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 자 좀더 바르고 해보세요…”
영옥은 직접 윤활제를 바르고는 다시 딜도를 밀어 낳고 있었다.
“ 호호호 조금 전보다 더 부드럽게 들어 가내요..”
“ 그렇지요 남자들 착각이 여자가 좀 흥분을 안하고 그러면 지들 좆이 커서 안 들어 간다고 생각들을 하나 봐요….”
정혜의 말에 영옥은 웃으면서 혜숙에게 남은 딜도를 잡아 건네고 있었다.
“ 혜숙씨도 한번 해봐요 재미 있어요….’
“ 전…전 됐어요 무서워요…”
혜숙은 어깨를 움츠리며 사양을 하고 있었다.
“ 대게 여자를 모르는 놈들이 그런 생각을 많이 해요 조금 흥분을 잘하는 여자를 만나면 꼭 비유를 해도 걸레에 다가 비유를 하고…좌우간 전 그 놈들 때문에 먹구는 살지만 진짜 싫어요… 자자 그건 그만 하시고 우리 술이나 더 마셔요?”
“ 호호호 재미 있네요 이거 하나면 남자들 없어도 되겠어요?”
“ 그게 어디 남자들 좆 맛 하고 같나요 정 없다면 모를까…”
정혜의 말에 혜숙은 웃으며 빈 잔을 채워 주고 있었다.
“ 저기 진짜 밖에 나간 애들 한 테 전화 안 하셔도 되요?”
혜숙이 걱정이 되는 정혜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 왜요 걱정 되세요…”
“ 걱정 보다 도 ….너무 늦게 까지 밖에 있으니깐요…”
“ 그럼 부를 까요…근데..혜숙씨….”
“ 예?”
정혜가 말을 하다 말고 자기를 부르니까 정혜를 쳐다보고 있었다.
“ 아아 아니에요 맘 편하게 가지 시라고요…”
“ …….”
혜숙이 정혜의 말에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하지만 정작 정혜는 그걸 이야기 하려고 했던 건 아니었었다.
다른 사람 아들 친구하고 섹스를 하는 게 부담이 없는지를 정혜는 묻고 싶었지만 정작 정혜는 그 부분에서는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다.
“ 그럼 전화해서 애들 들어오라고 하죠?”
정혜는 전화기를 들어 전화를 하고는 끊고 있었다.
“ 어머 애들이 영옥씨 집에 있다 네요….”
“ 어머 그래요? 온데요…”
“ 오라고 했으니까 오겠죠,,”
혜숙은 고개를 끄떡이며 테이블 위에 놓여진 딜도를 매만지고 있었다.
“ 참 재미있어요?”
“ 뭐가요?”
“ 이렇게 생긴걸 만들다니…..그러고 보면 세상에는 없는 게 없나 봐요?”
“ 호호호 난 또 뭐라고요..어디 그것만 있겠어요…여자게 있다면 남자것도 있겠지요?”
“ 어머 그래요? 남자건 어떻게 생겼어요? 여기 있어요?”
혜숙은 정혜의 말에 신기하다는 듯이 물어보고 있었다.
“ 호호호 그런 게 여기 어디 있어요 저도 한번도 못 봤는데요 그냥 여자 거라 똑같이 만들었대요…”
“ 정말요 그럼 남자들은 느낌이 똑같을까요?”
영옥이 반문을 하며 정혜에게 묻고 있었다
“ 어머 왜 저한테들 묻고 계시나 제가 그럴 어떻게 알아요 호호호”
“ 에이 이쪽은 그래도 정혜씨가 우리보다 뛰어나잖아요 “
영옥의 말에 앉아 있던 혜숙과 정혜는 깔깔대며 웃고 있었다.
“ 아이들 올 시간이 되건 같은데…’
영옥이 기다려 지는지 연신 시계를 쳐다보고 있자 덩달아 정혜와 혜숙도 시계를 쳐다보고 있었다.
“ 어머 혜숙씨 선규한테 전화 안 해도 되요 많이 기다리겠다…”
“ 어머 내 정신 좀 봐….”
혜숙은 영옥과 정혜가 있어서 그런지 전화기를 들고서는 볼일 좀 보고 오겠다며 화장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 그러고 보면 세상이 참…쯔 쯔 쯔.’
“ 무슨….”
혜숙이 자리를 뜨자 정혜가 혀를 차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 그렀잖아요….우리아들하고 선규하고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친구였거든요…그래서 자모회가 가서 선규 엄마를 만났는데 그때는 왜 그렇게 도도하게 구는지…”
“ 어머 또 이야기 하신다..안 그러기로 했잖아요?”
정혜의 말에 영옥이 반색을 하며 말이고 있었다.
“ 아니에요 그냥 생각이 나서…그랬네요…어머머 이거 치워야지 애 들이 보면…호호호 ”
정혜가 넋두리를 하며 딜도들을 방에 갔다 놓고 있는 동안 혜숙이 나오고 있었다.
“ 전화하셨어요?”
영옥이 말에 혜숙은 고개만을 끄떡이고 있었다.
철컥거리며 현관문이 열리고 아이들 목소리가 들리고 있었고 영옥이 고개를 돌려 아이들보고 이리로 오라고 하고 있었고 아이들은 잠시만요 하며 준섭이 방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 놀라셨어요?”
“……”
아이들이 들어 오자 혜숙이 놀랬는지 가슴을 손으로 가리며 얼굴을 숙이고 있었고 그런 모습을 보자 영옥이 한마디를 하고 있었다.
“ 괜찮아요? 좀 지나면 익숙해지실 거예요..”
“ 그…그럴까요…..”
“ 그럼요…저 보세요 전 아들하고 근 이 삼 년을 이렇게 지냈는데요….처음엔 저놈도 그거할 때면 이 보지를 보려고 무지하게 그랬거든요 그런데 막상 이렇게 벗고 있으니까요 이젠 쳐다 도 안 봐요..호호호”
정혜는 영옥의 말에 설명이라도 하듯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정혜의 이야기를 듣는 혜숙이 갑자기 기겁을 하며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자 두 여자는 고개를 돌리고는 아이들이 방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고는 웃고 있었다.
“ 야 임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렇게 하고 나오면 어떻게 해…”
“ 헤헤 헤 헤….”
아이들은 뭐가 좋은지 정혜의 타박에도 천연덕스럽게 웃고 있었다
아마도 기철과 준섭은 집에 오는 내내 어쩜 혜숙과도 할 수 있다는 기분이 들었는지 두 남자의 자지는 그 어느 때 보다 도 크게 발기가 되어 있었다.
“ 뭐가 좋다고 헤벌례 해서 말이야 좌우간 사내놈들이라 쯔 쯔 쯔…”
“ 그럼 어떻게 해 나도 모르게 자꾸 이러는데…”
정혜의 계속된 타박에 준섭은 울상을 짓고 있었다.
“ 뭐가 자꾸 야 그렇게 니 엄마 보지를 보면서도 그래?”
“ 피이 뭐 엄마랑 다 똑같나…”
“ 그래도 이새끼가….”
준섭은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지 정혜의 말에 한마디도 지지 않고 말대꾸를 하자 정혜가 욕을 하고 있었다.
“ 아휴 그만하세요 그러다 싸우겠어요? 뭐 꼭 준섭이만 그러는 것도 아닌데요 우리 애 보세요 재는 더 하잖아요…호호 ”
정혜와 준섭이 계속 티격태격하자 영옥이 중간에 나서서는 이들을 말리고 있었다.
“ 좌우간 사내놈들은 늙으나 젊으나 기집만 보면 정신을 못 차려요 쯔 쯔 쯔”
영옥의 말류에 정혜는 혀를 차며 고개를 도리질 하고 있었다.
“ 호호호 그만하세요 정혜씨 남자들이잖아요….”
영옥은 일어나서는 정혜 때문에 머뭇거리며 서있는 남자들 뒤로 가서는 두 사람 사이에 서서는 혜숙 앞으로 다가서고 있었다.
“ 혜숙씨 보세요?.....”
영옥은 손을 앞으로 빼서는 기철과 준섭의 자지를 양손으로 위에서 아래로 감아 쥐고서는 배쪽으로 바짝 붙어 있는 남자들의 자지를 귀두의 앞부분을 혜숙이 보게끔 아래로 내리고 있었다.
“ 이것 때문에 혜숙씨가 힘든 거예요….”
“…….”
혜숙은 자기도 모르게 목으로 침을 삼키고 있는지 목이 움직이고 있었다.
“ 그냥 즐기세요…근친이요 우리도 나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요…여기만큼 안전한 게 또 있을까요…우리가 지금 남자를 만나서 애를 낳을 것도 아니고 또 있는 재산 이 애들한테 고스란히 줘야죠 왜 중간에 만난 남자에게 줘야 하나요…저도 배울 만큼 배운 년이지만…. ”
영옥은 두 남자의 자지를 앞으로 빼듯이 혜숙 앞으로 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 자 두려워 마세요..만져보세요..”
다소곳이 가슴과 다리 위에 손을 올려 놓고는 혜숙은 어쩔 줄 모르고 있었다.
“ 괜찮아요 모르는 남자들도 아니고 만져보세요…”
영옥은 계속해서 혜숙에게 만져보라고 채근을 하고 있었다.
혜숙은 양손을 들었지만 옆에서 봐도 무지하게 떨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 자…자….”
영옥의 목소리는 점점 음탕하게 변하고 있었고 혜숙은 덮썩 두 남자의 귀두를 손바닥으로 공을 만지듯이 잡고 있었고 순간 기철과 준섭의 자지가 움찔하며 껄떡이자 혜숙은 놀랐는지 빠르게 손을 띄고 있었다.
“ 호호호 왜 이리 놀라세요…..”
영옥도 혜숙의 행동에 놀라면서도 웃고 있었다.
옆에서 이들을 바라보던 정혜가 몸을 일으키며 혜숙의 손을 잡고 있었다.
“ 너무 긴장해서 그래요 자 이리로…”
정혜가 자신의 손을 당기자 혜숙은 마지 못해서 일어서고 있었다.
혜숙의 손을 잡은 정혜는 걸음을 옮기며 혜숙에게 뭐라고 소곤 되면서 안방으로 잡아 끌고 있었다.
“ 그냥 여기서 주무세요….편하게 안 되는 거 했다간 탈 나요…맘이 내키면 나오세요…”
정혜는 혜숙을 자신의 침대에 눕히며 담요를 끌어 덮어 주고 있었다.
문밖에서 세 사람이 쳐다보자 비켜달라고 하는지 정혜는 손을 흔들고 있었다.
“ 어휴 벌써 시간이 저렇게 되었네… 준섭이하고 기철이는 저쪽 방에 가서 깔고 덮고 잘 것좀 가지고 나와…”
정혜의 말 한마디에 기철과 준섭은 손 쌀 같이 들어가서는 한 무더기씩 안고 나오고 있었다.
두 남자가 방에 들어가서 가져 나오는 동안 두 여자는 거실에 어지럽혀져 있는 술병이며 잡다한 걸 한쪽으로 치우고는 가져 나온걸 깔고서 두 모자들은 나란히 눕고 있었다.
벽에 붙어 있는 간접 등 만이 켜진 어드스름한 거실에 누워 있는 모자들은 쉽게 잡을 이루고 있지를 못하는지 자주 뒤척이고 있었고 정혜의 제법 날카로운 목소리가 거실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 오늘은 그냥 자란 말이야….넌 어째 그래…”
“ 내가…뭘…엄마가슴에 손도 못 올려 놔….”
“ 니 친구 좀 봐 얌전하게 누워 있잖아…”
준섭은 기철을 바라보지만 기철은 미동도 하지 않은 체 반듯하게 천정을 보듯이 누워 눈을 감고 있었다.
“ 나 저쪽에서 잘 테니까 너 혼자 자”
정혜는 기철이 누운 옆에 가서 눕자 두 모자들은 아들을 바꿔 누운 꼴이 되고 있었다.
“ 호호호 왜 그러세요….”
“ 자식이 자꾸 귀찮게 하잖아요….하루 정도는 쉬어야지 허구한 날 지어미를 괴롭히려고 만 하니…”
“ 호호호 젊으니까 그렇지요…호호호”
영옥은 웃으며 손을 담요 속으로 집어 넣고 있었다.
담요 속으로 들어간 영옥의 오른손은 누워 있는 준섭의 자지를 어루만지고 있었고 고개를 돌려 영옥이 준섭에게 소곤 되고 있었다.
“ 너두 너다 니네 엄마 성격을 몰라서 그래…그렇게 하고 싶니…?”
준섭은 영옥의 손이 자신의 자지를 만지고 있자 숨도 제대로 못 쉬고 고개만을 살짝 끄덕이고 있었다.
고개를 다시 기철에게 돌린 영옥은 기철을 부르자 기철의 눈은 기다렸다는 듯이 번쩍 떠지고 있었다.
“ 너도 잠자기 힘들어….”
“…….”
기철이 또한 그렇다고 하는지 목만 끄떡이고 있었다.
“ 호호호 이걸 어떻게 하냐..두 늑대를 옆에 두고 어떻게 자냐 호호호”
영옥은 간드러지게 손으로 입을 가리며 웃고 있었다.
덮고 있던 담요를 한쪽으로 재 끼면서 영옥이 일어서고 있었다.
“ 두 늑대 일어서 내가 손으로 해결을 해줄게…싫으면 관두고…”
영옥의 말에 정혜가 일어서고 있었다.
“ 아휴 영옥씨 자꾸 그러면 안돼요…니 들 어서 자….”
“ 호호호……제가 말했으니까….대신 너희들 다른 거 요구하면 안돼…안 그러려면 일어나..”
기철과 준섭은 천천히 꼭 마지 못해 일어서는 것처럼 일어서고 있었다.
“ 어디…”
정혜는 영옥에게 방으로 들어 갈 거 냐고 묻고 있는 듯 했었고 영옥은 손으로 준섭의 방을 가리키고 있었다.
“ 아휴 영옥씨도 못말린다닌까….알아서 하세요 그럼 전 잘 테니깐요…”
담요를 정혜는 머리 위까지 덮고 있었고 영옥과 두 남자는 준섭의 방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형광등을 키며 침대 위에 쪼그려 앉듯이 다리를 벌려 앉는 영옥은 기철과 준섭을 나란히 자신을 보게 하고 서 있게 하면서 다시 다짐을 주고 있었다.
“ 진짜 이 엄마가 손으로만 해주는 거다….”
아 쉬어 하는 두 남자들은 고개를 무겁게 끄떡이고 있었고 영옥의 두 손은 천정을 향해 발기가 된 자지를 잡고서는 흔들어 주고 있었다.
팔을 안쪽으로 접듯이 굽혀서 손바닥을 위로 해서 두 남자의 자지를 말아 쥔 영옥의 손은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아파오고 있었다.
“ 아직도 멀었어…..”
“ 왜 이렇게 오래 걸려….”
각자 허리에 손을 올려 놓고 배만을 앞으로 내민 자세에서의 기철과 준섭은 영옥이 아무리 빠르게 손을 흔들어 보지만 여간 해서 감응이 안 오는지 얼굴이 무표정하게 서 있기 만 했었다.
정혜의 침대에 혼자 누워 있는 혜숙은 좀처럼 잠이 오지 않고 있었다.
귀를 기울여 거실에서의 소리를 들으려고는 하지만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고 혜숙은 부시시 일어나 문을 열어보고 있었다.
어렴풋이 한 사람만 누워 있는 모습을 보는 혜숙은 살금 살금 걸음을 옮기며 거실로 나오고 있었고 인기척에 정혜가 얼굴을 들고 있었다.
“ 왜요? 혜숙씨…”
“ 뭐하나 해서요 그런데….”
“ 저 방에들 있어요…”
정혜가 가리키는 방을 혜숙이 쳐다보는 가운데 정혜는 다시 담요를 뒤집어 쓰면서 눕고 있었고 다시 살금 살금 혜숙은 준섭의 방으로 향하고 있었다.
문을 빼꼼히 열어서 곁눈질을 하며 안을 살피는 혜숙은 영옥의 눈에 들어 오고 영옥은 준섭의 자지를 놓으며 손짓을 하고 있었다.
“ 들어오세요?...그러지 말고…”
“ 여기서 뭐…”
“ 하도 애들이 귀찮게 해서 손으로만 해주기로 했는데..어렵네요 호호호”
영옥의 옆에 다소곳이 혜숙은 앉으며 영옥이 잡고 있는 기철의 자지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 무지 크네요…저 이런 거 첨 봐요…”
“ 호호호 저도 제 아들이지만 진짜 크더라고요…”
영옥의 말에 혜숙은 천천히 손을 뻗어서는 기철의 자지 밑둥에 손가락을 대보고 있었다.
“ 무지 뜨거워요…”
“ 근데도 오늘 애네들이 무지 오래 견디네요 호호호”
“…….”
“ 이것 좀 부탁할게요…”
영옥은 혜숙에게 기철을 부탁한다며 손을 놓자 혜숙의 얼굴이 당황하는지 변하고 있었다.
준섭의 자지까지 손을 덴 영옥은 팔이 아프다며 흔들고 있었고 두 남자들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 뭔 애들이 이렇게 길어 기철이는 혜숙 아줌마가 해주면 되니까 준섭이는 내가 해줄게 그럼 되지…”
영옥은 혜숙의 의견도 듣지 않고 말을 해버리자 혜숙은 무지 당황하고 있었다.
“ 아휴 팔이야…아직도 팔이 얼얼하네 이 아줌마가 입으로 그냥 해 줄 테니까 빨리 하고 자자 응…”
영옥은 준섭에게 애원을 하듯 말을 하며 준섭의 자지를 입으로 물자 혜숙은 눈이 커지며 바라보고 있었다.
영옥의 얼굴이 빠르게 앞뒤로 움직이며 입술로 계속 준섭의 귀두를 자극하자 서있는 준섭이 괴로운지 무릎을 굽히며 서 있으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방안에서는 후르륵 거리는 소리만 들리고 있을 뿐 이였다
얼떨결에 기철의 자지를 잡은 체 천천히 앞뒤로 만 손을 움직이며 혜숙은 연신 영옥 쪽으로 얼굴을 돌리며 바라보고 있었다.
‘ 어쩜 저렇게…’
혜숙은 아무 거리낌도 없이 준섭의 자지를 빠는 영옥이 놀라울 뿐 이였다.
입으로는 귀두만을 문체 자지를 손으로 잡아 앞뒤로 영옥은 계속 흔들고 있었고 준섭의 자지를 세워서는 불알부터 위로 천천히 햟기도 하며 준섭을 계속 자극시키고 있었다.
영옥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며 준섭의 자지는 계속 꺼떡이고 있었다.
“ 너도 저렇게 해줘야 해…”
혜숙은 걱정되는 눈빛을 하며 기철을 쳐다보지만 기철은 눈만 껌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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