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남자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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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901회 작성일 20-01-17 14:25본문
8. 채 팅
겨울방학...
하지만 이제 고3이 되는 나에게 겨울방학이란 없었다.
그냥 똑같은 생활의 연속일 뿐이다.
상황이 바뀌어 철수형이 했던 짓을 내가 하고 있었다.
형은 다시한번 나에게 아줌마를 만나길 권했지만 내가 단호히 거절을 했다.
엄마는 점점 평소 모습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문득문득 어두운 표정을 짓곤 했다.
가끔 아주 가끔 엄마가 내 방으로 들어와 내 자지를 만지며 자위를 하곤 하지만,
결코 자신의 보지에 삽입을 시키지 않았다.
그건 아마도 엄마의 최소한에 양심일 듯 싶다.
시간이 흘러 봄이 다가왔다.
이제 얼마 않있으면 지옥 같은 고3의 시간이 다가온다.
난 지금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했고,
지금 이대로 라면 서울에 있는 2류 대학정도는 갈 수 있을 성적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철수형에게 뜻밖의 소식을 전해 들었다.
“뭐?...군대를?...”
철수형이 군대에 지원을 한 모양이었다.
아마도 우리 엄마와의 관계를 확실하게 끊기위한 은정이 아줌마의 방법인 듯 했다.
엄마는 철수형이 떠나는 사실보다,
내 공부를 도와주는 사람의 부재를 걱정했다.
철수형은 예정대로 군대를 갔고,
이제 나에게 있어 장애물은 없었다.
하지만 은정이 아줌마와 쌕스를 하면서도 자꾸만 엄마 생각이 나는건 어쩔 수가 없었다.
‘내가 왜 이러지...’
‘이러다가 정말 엄마와 하게 되면...’
마음 같아서야 지금이라도 당장 손을 내밀면 엄마는 응할 것 같은 기분이었지만,
차마 행동으로 옴길 수가 없었다.
‘그냥 그때 못이기는 척하고 엄마와 할껄 그랬나?...’
‘아냐...아냐...만약 하게 되더라도 다른사람이 개입하는 건 안좋아...’
‘그럼 무슨 수로 엄마에게 접근을 하지...’
점점 은정이 아줌마와의 쌕스가 시들해 질 무렵 난 엄마에게 접근할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진수...너 요즘 이상하다...”
“왜요?...”
“그냥...좀 뭐랄까...이제 내가 싫어 졌니?...”
“아니예요...그런거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솔직히 아들같은 너와 이렇게 지낸다는게 항상 마음에 걸리긴 해...”
“쓸때없는 걱정 마세요...”
은정이 아줌마도 내 마음을 눈치cos 듯 했다.
엄마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할 방법을 어느정도 계획한 난 실행에 옴기기로 했다.
그 첫 번째 단계가 인터넷을 통해 엄마 핸드폰으로 문자를 남기는 것이다.
핸드폰으로 했다간 번호가 남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안녕하세요...저번에 모텔에서 같이 잠깐 있던 사람입니다...’
‘지금 시간이 되시면 채팅을 좀 할 수 있을까요?’
‘아이디는 바보사랑 10시부터 기다리겠습니다...’
이렇게 세통의 메시지를 무기명으로 보냈다
이미 엄마에게는 피곤해서 먼저 잔다고 말한 뒤였다.
잠시 뒤 거실에서 엄마의 핸드폰으로 메시지가 오는 소리가 연거푸 3번 울렸다.
난 다시 창문을 넘어 거실에 있는 엄마의 통태를 살폈다.
엄마는 놀라하는 눈치를 보이며 우선 내 방을 살폈다.
그리고는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컴퓨터가 있는 작은 방으로 들어갔다.
나 역시 방으로 들어와 채팅 사이트에 방을 만들어 놓고 기다렸다.
잠시 뒤 엄마의 아이디로 보이는 여자가 방으로 들어왔다.
프로필을 보니 나이와 사는 곳이 엄마와 동일했다.
바보사랑 : 안녕하세요...
아 낙 네 : 네...
바보사랑 : 이렇게 채팅으로 대화를 하니 마음이 좀 편하네요...
아 낙 네 : 네...
바보사랑 : 근데 호칭을 뭐라고 하는게 좋으세요?...
아 낙 네 : 그냥...편하실데로요...
바보사랑 : 아줌마보다는 누나라고 하는게 좋겠네요...어떠세요?...
아 낙 네 : 전 상관없어요...
바보사랑 : 우선 그날은 제가 정말 죄송했습니다...
아 낙 네 : 아니예요...
바보사랑 : 철수에게는 엄마같아서 못하겠다고는 했는데...
아 낙 네 : 그럼 무슨 다른 이유가 있나요?
바보사랑 : 누나랑 관계를 맺으려다 생각해 보니...왠지 철수에게 놀아나고 있는 듯한 생각에...
아 낙 네 : 왜요?...
바보사랑 : 그냥 뭐 자격지심이죠...아참 이렇게 대화한거 철수에게는 비밀로 좀...
아 낙 네 : 그거야 어렵지 않지만...
바보사랑 : 솔직히 그날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어요...
그래서 철수모르게 접근을 하려고 무던히 노력을 했는데...
제가 누나에 대해서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아 낙 네 : 그럼 제 핸드폰 번호는 어떻게?...
바보사랑 : 철수가 군대가기 전에 알려주더라구요...
아 낙 네 : 근데 전 그쪽을 뭐라고 불러야?
바보사랑 : 음...그냥 동생이라고 하세요 편하게...
아 낙 네 : 동생...그럴께요...
바보사랑 : 지금부터 누나는 말 편하게 하세요...
아 낙 네 : 그럴까?...
바보사랑 : 그래요...ㅋㅋㅋ
아 낙 네 : 근데 동생은 내가 좀 이상해 보이지 않아?...자꾸 귀찮게...
바보사랑 : 아니예요...철수만 아니었으면 벌써...
아 낙 네 : 철수가 나에 대해서 뭐라고 얘기해?...
바보사랑 : 그냥 같은 아파트에 사는 아줌마라고 했어요...나쁘게 얘긴 하진 않았어요...
마음씨도 착하고, 요즘 아줌마들 답지 않게 조신하다고...
얼굴도 이쁘고 몸매는 더 이쁘다고...ㅋㅋㅋ
아 낙 네 : 그럼 철수 모르게는 날 만날 수 있어?
바보사랑 : .....
아 낙 네 : 왜?...내가 좀 나이가 많아서 그래?...
바보사랑 : 아니예요...만날 수 있어요...대신...
아 낙 네 : 대신 뭐?...
바보사랑 : 그때처럼 불끄고 했으면 좋겠어요...
아 낙 네 : 불...끄고?...왜?...
바보사랑 : 음 뭐랄까?...누나에 대해서 어떤 신비감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할까?...
아 낙 네 : 신비감?...
바보사랑 : 그날 정말이지 심장이 멎을 정도로 흥분이 됐었거든요...
뭐랄까?...내 상상속에 여자 같았다고 할까?...뭐 대충 그래요...
아 낙 네 : 실제로 보면 실망할까봐?...
바보사랑 : 아니예요...그냥 좀더 그 신비감으로 인한 흥분감을 계속 유지 하고 싶어서 그래요...
아 낙 네 : 동생이 그걸 원한다면...
바보사랑 : 근데 지금 식구들은 다 자나봐요?...
아 낙 네 : 응...
바보사랑 : 컴퓨터가 어디었어요?...거실에 아님 안방에?...
아 낙 네 : 아들방에 하나 있고 지금 이건 작은방에 있는 컴퓨터야...남편이 하는...
바보사랑 : 누나랑 이렇게 대화하다 보니 그날 생각나네요...
아 낙 네 : .....
바보사랑 : 누나의 그 촉촉한 입술과 한손에 다 않잡힐 정도로 풍만한 가슴...
아 낙 네 : .....
바보사랑 : 지금이라도 당장 뛰어가서 누나랑 하고 싶네요...누나는 지금 어때요?...
아 낙 네 : 나도...그날 동생 거기 생각하니까...흥분되...
바보사랑 : 근데 누나는 제가 어디가 좋아서 그렇게 만나자고 한거예요?...
아 낙 네 : 음...동생 말처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처음 보는 낮선 남자와,
쌕...스를 한다는 그 분위기가 잊을 수 없을 정도로 날 흥분시켰던거 같아...
동생한테 이런 말 하는거 창피하긴 하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렇게 흥분되보긴 처음이었어...
바보사랑 : 그렇군요...누나도 그날에 흥분을 못 잊어서 그랬군요...
아 낙 네 : 창피하네...아들같은 동생에게 이런 감정을 느끼다니...
바보사랑 : 아참...고등학생 아들있다고 들었는데...
아 낙 네 : 으...응...하나있어...이번에 고3이야...
바보사랑 : 근데요...이런거 물어봐도 되나 모르겠네...그냥 편하게 생각하고 얘기할께요...
아 낙 네 : 뭔데?...
바보사랑 : 혹시 아들한테 그런 감정 느끼신적 있나요?...
아 낙 네 : .....
바보사랑 : 뭐 대답하기 싫으시면 않하셔도 되요...제가 좀 짓굿은 질문을 한것 같네요...
아 낙 네 : 미안...아직까지는 그래도 좀 동생 대하기가 조심스럽네...
바보사랑 : 화나셨어요?...
아 낙 네 : 아니 그런건 아닌데...
바보사랑 : 누나 혹시 컴에 캠 있어요?
아 낙 네 : 캠?...있기는 한데...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서...
바보사랑 : 그냥 제가 하라는 데로만 하면 되요...
아 낙 네 : 알았어...
바보사랑 : 우선 제 모습 먼져 보여드릴께요...
난 내 발기된 자지에 초점을 맞추고 화면을 전송하기 시작했다.
아 낙 네 : 어머...이거 동생꺼야?...
바보사랑 : 어떠세요?...직접보니까?...누나 생각하니까 이렇게 커져버렸어요...
엄마는 한동안 아무런 대답도 없었다.
난 우선 캠 사용법을 알려줬다.
캠이 켜지자 엄마의 얼굴이 나타났다.
아 낙 네 : 지금 내 얼굴이 나가는게 동생도 보여?
바보사랑 : ㅎㅎㅎ...네
엄마는 자신의 얼굴이 나간다는 말에 서둘러 캠의 시선을 가슴쪽으로 옴겼다
엄마는 잘 때 입는 슬립을 입고 있었다.
하지만 브레지어는 보이지 않고 슬립 위로 젓꼭지가 선명하게 보였다.
아 낙 네 : 내 얼굴 다 봤지?...
바보사랑 : 이쁘신데요...
아 낙 네 : 창피하게...솔직히 말해봐 나 본적 있어?...
바보사랑 : 아뇨 처음보는 얼굴인데요...
아 낙 네 : 휴...그나마 다행이네...
바보사랑 : 얼굴이 좀 보이면 어때요...
아 낙 네 : 그럼 동생 얼굴도 보여줘...
바보사랑 : 전 그냥 신비롭게 나갈래요...
아 낙 네 : 피...
바보사랑 : 근데 브레지어 벗구 만지고 있었어요?...
아 낙 네 : ...응...
바보사랑 : 팬티는요?...
아 낙 네 : 그건 아직...
내 화면에는 여전히 내 자지가 크게 보였다.
난 그런 자지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바보사랑 : 누나 가슴 너무 쌕시해요...아래쪽도 좀 보여주세요...어서...
아 낙 네 : 응...
엄마는 캠 화면을 아래로 내리면서 팬티 부분에 고정시키고는,
슬립을 걷자 하얀색 팬티가 화면에 들어왔다.
그리고는 팬티를 벗을까말까 고민을 하는 듯 했다.
바보사랑 : 팬티도 벗지 말고 손 넣어서 만져봐요...
아 낙 네 : 응?...왜?...
바보사랑 : 벗는것보다 그렇게 손을 넣어서 자위하는 모습이 자극적이잖아요...
아 낙 네 : 아...알았어...
정말 화면에 보이는 엄마의 모습은 자극적이었다.
손가락을 넣어 보지를 쑤시는 엄마의 모습에 마치 신음소리까지 들리는 듯 했다.
바보사랑 : 누나...오...누나 너무 쌕시하고 자극적이야...내 자지 좀 봐...
아 낙 네 : 동생 자지도 너무 멋있어...
바보사랑 : 나 이제 화면만 볼거야...누나 자위하는 거보면서 딸딸이 칠꺼야...
그러니까 누나가 알아서 쌕시하게 자위해봐...
좀 그러다 팬티도 벗고 보지도 보여줘야 되...알았지?...
아 낙 네 : 알았어...
난 화면에 보이는 엄마의 자위 모습에 집중을 하기 시작했다.
엄마는 다리를 벌려 자신이 손이 보지속을 잘 드나들도록 했다.
팬티는 어느세 허벅지로 내려와 이미 엄마의 보지는 그대로 노출이 된 셈이었다.
그 어떤 포르노보다도 자극적인 화면이었다.
이제 엄마는 팬티가 거추장스러웠는지 벗어 버리고는 다리는 쫙 벌리고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허연 정액을 토해냈다.
바보사랑 : 누나 상관없으니 계속하세요...저 한번 더 하고 싶어요...
대답은 없었다.
엄마는 계속해서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그런 엄마의 자극적인 모습에 내 자지는 다시 커졌고,
그런 내 자지를 보면서 엄마는 가슴을 애무하던 손도 아래로 내려 클리토리스를 비비기 시작했다.
나 역시 그런 모습에 미친듯이 자지를 흔들고 있었다.
어느순간 엄마는 그렇게 쑤시던 손가락으로 보지를 꾹꾹 누르기 시작했다.
그리곤 엉덩이까지 들썩이며 절정을 맞이하는 듯 했다.
여자가 사정하는 모습또한 내게 엄청난 자극으로 다가왔다.
내 손은 더 빨라지고,
내 자지는 뻘겋게 충혈이 되어 아프기까지 했지만 이 흥분을 멈출 수는 없었다.
아 낙 네 : 나...했어...
바보사랑 : 저도요...
아 낙 네 : 최고야...지금까지 했던 쌕스보다 오늘 자위가 정말 최고였어...
바보사랑 : 저 역시 지금까지 한 자위중에 최고였어요...
아 낙 네 : 나 힘들어서 더 이상 못할 것 같아...
바보사랑 : 내 그럼 그만 주무세요...
아 낙 네 : 저기 언제?...
바보사랑 : 제가 메시지 보낼께요...그럼 이만...
난 채팅을 종료하고 컴퓨터를 끈 뒤 침대에 누웠다.
이제는 정말 엄마와 쌕스를 하게 될 것 같은 생각을 하며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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