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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야설

우리들의 음탕한 보고서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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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60회 작성일 20-01-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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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진료를 시작 하겠습니다 사모님.........??”

진철은 용재의 시선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던 정미의 음부속살로 날아가 꽂히는 걸 보며, 또 자신과

시선이 마주친 용재의 얼굴이 붉게 물드는 걸 보며 맘이 좀 복잡해졌는데, 한편으론 용재와 함께

활짝 벌어진, 아내 정미의 음부속살을 본다는 게 더 없이 자극적으로 다가와 흥분이 되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그런 정미의 음부속살을 용재에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니 좀 민망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이미 음탕해 질대로 음탕해져 있던 진철은 그런 고민을 곧 정리했고, 이어서는 바로 정미가

누워서 음부속살을 쫙 벌리고 있는, 내진을 위한 의자 앞에 자리를 잡았다.

“...정말 부끄러우니까 얼른 끝내요........ 알았죠.......???”

정미는 용재가 자신의 음부속살을 빤히 들여다보고 있는 줄도 모른 채, 아무리 남편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지금 상황이 너무도 민망스러웠기에 이렇게 말하며 얼굴을 붉혔다.

하지만, 가운데 커튼 때문에 남편인 진철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그나마 좀 다행스럽단 생각과 함께.

“...당신도 참....... 뭐가 자꾸 부끄럽다는 거야.......??”

“...아이~... 몰라요.... 암튼 빨리 끝내기나 해요......”

입가를 야물딱지게 오물거리며 이렇게 말한 정미는 빨리 이 낯부끄러운 상황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그와 동시에, 만약 지금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 의사 앞에서 이렇게 하고 있었다면

지금보다 더 부끄럽긴 하겠지만 그 못지않게 더 야릇할 것 같다는 생각을 순간 자신도 모르게 하게

되었기 때문에, 그런 말도 안돼는 생각을 남편 앞에서 했다고 하는, 남편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목소리에 더 힘을 주고 있었다.

하지만 정미는 정작 왜 자신이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그 순간엔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는데,

사실 정미의 본능은 이곳에 오기 전 진철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직감했었던, 오늘 이곳에서 섹스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하는 생각 때문에 이미 흥분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고, 다시 어젯밤으로 돌아가서는,

용재와 정말 섹스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던 것이 잠재의식 속에 남아있었기 때문에

그런 잔재로 인해 진철이 아닌 다른 남자 의사를 떠올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하하하...... 당신도 참....... 암튼 당신은 지금 환자고....... 난 의사니까...... 당신은 그냥 내가

하는 대로 가만히 있으면 돼...... 알았지.....??”

하지만 그런 정미의 속내를 알 수 없었던 진철은 정미의 음부속살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거의 넋이 빠진 듯이 보이는 용재를 보자 이렇게 말하며 음흉한 미소를 입가 가득 머금었다.

“...내가 정말 환자라도 되는 것처럼 말을 하고 있네 정말....??”

“...하하..... 그럼 환자를 환자라고 해야지.... 뭐라고 그래.....??”

“...당신.... 자꾸 그러면 나 그냥 일어날 거예요...??”

“...아....알았어..... 알았다고....... 암튼..... 내 병원에서 처음으로 하는 진료고..... 기왕에 하는 진료니까

제대로 한번 해보자고.... 알았지......???”

진철은 정미의 말을 듣는 순간, 정미가 정말 상체를 일으켜 가운데 커튼을 젖혀버리기라도 하면

어쩌나하는 급한 마음에, 그 순간 정말 딴 맘보다는 정미의 내진만을 생각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그래요....... 알았어요.....”

“...하하하..... 좋았어.... 그럼..... 지금부터 당신은 환자야.....?? 응........??”

“...아...알았다니까요....... 그러니까 빨리 진료나 해주세요...... 선생님......!!!”

“...네에..... 알겠습니다 사모님.......!!! 그럼...... 진료를 시작 할 테니...... 묻는 말엔 솔직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알았죠........???”

진철은 이렇게 말하면서 내진을 위해 질구에 끼우는 기구로 정미의 질구를 벌렸다.

“...네..... 선생님....... 아이~ 차가워라........”

정미는 어느 순간 차갑게 느껴지는 뭔가가 음부속살에 와 닿자, 그게 질 속을 잘 보기 위한 금속성의

내진 기구란 걸 직감했다.

“...좀 차가웠죠.......?? 죄송합니다 사모님...... 아직 간호사가 없는 관계로..... 내진 기구를 미리

좀 데워놓지 못했네요...”

“...여보.... 정식 개원하면.... 이런 건 좀 신경 써야겠어요.........”

음부속살에 닿은 차가운 내진 기구가 음탕한 생각을 하고 있던 정미를 잠시나마 냉정하게 만들었다.

“...그래 알았어...... 걱정하지마....... 개원하면.... 간호사들이 그런 건 다 알아서 하니까......”

그리고 진철 역시도 정미의 그런 이성적인 목소리에 순간 동화되어 조금은 사무적인 말투로 대꾸했다.

“...그래요......?? 아...알았어요....... 그런데....... 언제까지 할 거예요....???”

정미는 직접 볼 수는 없었지만, 어느 순간 내진 기구가 질구를 벌려놓고, 이어서 다시 젓가락과

비슷하게 느껴지는 뭔가가 음부속살 벽을 계속해 가볍게 긁어댐과 동시에 남편인 진철의 손길이

음부두덩과 속살을 오가며 어루만져주자 내진이 시작됐다는 걸 느끼곤, 여전히 부끄럽고 민망하다는

생각에 이런 상황을 좀 더 빨리 벗어나고 싶은 생각에 이렇게 물었다.

“...사모님..... 이제 시작했으니까 그냥 좀 진득하니 계시죠.......”

사실 보통 내진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간호사들이 모든 준비를 마치면 짧은 시간 내에, 꼭 필요한

손동작만으로 수술용 고무장갑을 끼고 하는 것이었지만, 진철은 지금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일부러

용재에게 정미의 음부속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위해서 아주 노골적으로 음부속살 구석, 구석을

어루만져댔는데, 용재는 그런 진철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움찔거리는, 처제 정미의 붉은 빛 음부속살에서

스며 나오는 투명하면서도 끈적거리는 액체를 보며 이루 말할 수 없는 흥분 때문에 자지가 꼴려

어느 순간부터는 아프기까지 했다.

더욱이 처제인 정미가 자신이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가운데 쳐진 커튼 하나를 믿고,

그것을 핑계로 지금 자신이 보고 있다는 사실을 외면한 채, 남편인 진철이 앞에서 자신에게 음부두덩을

쫙 벌려 그 음탕하기 그지없어 보이는 음부속살까지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니, 그동안 자신이

알고 지냈던 처제가 정말 맞나 하는 생각과 함께, 불과 몇 십분 전까지도 했었던, 정말 진철의 제안을

받아들여도 괜찮은 걸까 하는 고민을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그런 정미를

이젠 맘껏 유린해도 괜찮겠다는, 어쩌면 처제도 그걸 바라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하는 생각이 들자

당장이라도 그런 처제의 벌어진 음부속살 구멍에, 자신에게 음부속살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

사실에 흥분해 보지 물까지 흘려대고 있는 정미의 음부속살에 자신의 바짝 꼴린 물건을 박아 넣고

싶은 맘이 간절해졌다.

“...아...알았어요..... 그런데..... 당신이 그러고 있으니까.... 내가 정말 환자가 된 기분이에요....”

하지만 용재가 자신의 음부속살 깊숙한 곳까지 보고 있는 줄 알리 없었던 정미는 진철의 손놀림에 의한

자극에 음부속살이 뜨거워져만 가고, 덩달아 차츰 흥분이 밀려들자 좀 부끄럽다는 생각에, 그런

자신의 속내를 행여나 진철이 눈치 챌까 싶어 이렇게, 진철에게 되도록이면 태연하게 들리도록

목소리를 좀 가라앉혀 말했다.

“...그....그런데요 여보........???”

“......................왜.....???”

“...아니.... 개원하게 되면...... 다른 환자들도....... 나처럼 받게 돼요......?? 내.....진을.....???”

애써 태연한 척 하려고 애를 쓰고 있던 정미는 어느 순간, 진철이 내진을 하고 있다기보다는

흥분해서 자신의 음부속살을 만져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물었다.

“...그게 무슨 말이야.......??”

하지만 진철은 정미가 왜 그런 질문을 했는지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정미의 말에 일부러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대꾸하며 정미의 음부속살을 더 어루만져댔다.

“...아이이.... 그러니까...... 흐읍.... 지금 나처럼...... 다 드러내놓고 받냐구요 ........?? 내진을....??”

정작 정미는 하고 싶었던, 자신의 음부속살을 어루만져대는 것처럼 그렇게 다른 여자들 내진도

할 거냐는 질문을 진철에게 하고 싶었지만, 막상 어떻게 표현할지 몰라 이렇게 물었던 것이었다.

“...하하하..... 그건 아니지만...... 글쎄......... 어쩌면..........”

진철은 정미의 말에 문득 좀 더 음탕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드러나 있던

정미의 음핵을 서서히 문질러대며 어떻게 하면 정미를 더 음탕하게 만들 수 있을까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아.... 아아.... 아아아...... 어쩌면 뭐....요........???”

정미는 뭔가를 망설이는 듯한 진철의 목소리에 궁금증이 일어 조금은 다그치듯 말하려 했지만,

진철이 음핵을 문질러대는 통에 옅은 신음소리까지 함께 내뱉고 말았다.

“...으응...... 그러니까 그게...... 사실은....... 당신...... 내가 무슨 말을 해도 그냥 봐줄 수 있어....??”

이렇게 말하는 진철의 손가락들이 정미의 음부속살과 음핵을 더욱 집요하게 어루만져댔다.

“...흐읍..... 아아아..... 그...게 무슨 말이에요...?? 하아아..... 뭘.... 뭘 봐줄 수 있....냐는 거예요...??”

정미는 궁금함도 궁금함이었지만, 계속해서 음부속살과 음핵을 문질러대는 진철의 손길에 차츰

애가 닳기 시작했다.

“...으응...... 그게...... 당신이 먼저 봐주겠다고 하면 나도 말해줄 수 있는데.........”

진철은 정미가 서서히 육욕에 빠져들고 있음을 가늘게 떨리고 있는 정미의 목소리와 보지 물을

더 많이 흘려대고 있는 정미의 음부속살을 통해 직감했다.

“...흐음..... 하아...... 머....먼저.... 말.....말해 봐요..... 흐윽...... 아아아........”

어느 순간, 진철의 뜨거운 입김이 음부속살에 느껴짐과 동시에 부드러운 혀끝이 음핵을 간질이기

시작하자 정미는 무의식적으로 앓는 소리를 뱉어내고 말았다.

“...으음..... 당신 보짓살...... 이렇게 맛보니까 더 맛있는 거 같은데........ 응......??”

진철은 정미 보지를 용재에게 내주기 전에 그래도 자신이 먼저 충분하게 흥분시켜 맛보고 싶다는

본능적이고 충동적인 욕구를 느꼈다.

“...하아아..... 흐응........ 정말 맛....있어요......??”

정미는 순간 진철이 지금 흥분하기 시작했다는 걸 직감할 수 있었기에 그런 진철의 물건이 더욱

바짝 발기가 될 수 있도록 일부러 음탕하게 말했다.

더욱이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부인과 진료를 위해 만들어진 의자 위에 누워 진철에게 음부속살을

빨리고 있다고 하는 지금의 상황이 주는 특별함 때문에 정미 역시도 몸이 더욱 뜨거워지기 시작했기에

더 음탕하게 말하길 주저하지 않았다.

“...흐으읍..... 쭙.... 쭙..... 그럼..... 정말 맛있어...... 당신 보지 맛........”

진철은 용재가 지금 자신의 등 뒤에서 빤히 들여다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더 흥분이 되었다.

“...하아... 하아아...... 조.....좋아요 나도...... 흐으음...... 그....그런데...... 금방 했었...던 말이....

하아아.... 무...무슨 말...이에요..... 흐응..... 내...내가 뭘 봐줘요.......???”

자신의 음부속살을 빨아대고 있는 진철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게 더 자극적으로 느껴지고 있던

정미는 조금 전, 진철이 하려던 말이 뭘까 하는 궁금함에 물었다.

“...쭈우웁..... 궁금해........??”

진철은 정미의 음핵을 입속으로 빨아들여 혀끝으로 간질이다 뱉어내며 말했다.

“...흑... 아아..... 장난 그만하고..... 아아..... 빠....빨리 말해줘요...... 어서요......?? 흐으음......”

“...쭙...... 쭙쭙....... 쭈우웁........ 그럼 약속부터 먼저 해...... 내가 무슨 얘길 해도 봐주겠다고.....”

이렇게 말하는 진철의 혀는 정미의 음핵을 더욱 집요하게 빨면서 핥아대고 있었고, 손가락으로는

음부속살 주름진 벽을 끊임없이 긁어댔다.

“...흐음..... 아아...... 아아아....... 아....알았어....요..... 흐윽...... 아.....알았다구요.... 흐으윽....”

그런 진철의 집요함에 뜨거워져만 가는 몸뚱이를 주체하는 것만으로도 이젠 정신이 없어진 정미는

결국 진철이 원하는 대답을 하고 말았다.

“...좋아..... 그럼..... 당신이 궁금해 하는 얘길 해줄 테니까.... 정말.... 트집 잡기 없기다.... 응.....??”

여전히 정미의 음부속살 벽을 긁어대며 진철이 말했고, 정미는 그런 진철의 대짐에 다시 한번

알았다는 대답을 하며 계속해 앓는 소리를 입으로 뱉어냄과 동시에 음부속살로는 보지 물을 뱉어냈다.

“...사실...... 그동안..... 지금까지 있었던 병원에서.... 아주 가끔씩....... 먹음직스런 보지를 가진

여자들 내진을 할 때..... 지금 당신 보지 내진을 하는 것처럼 했었어.......”

진철은 정미의 음부속살을 벌리고 있던 기구를 빼냄과 동시에 다물어진 정미의 음부속살을 계속해서

손가락들로 유린해대면서, 또 음핵 또한 문질러대면서 일부러 아주 음탕한 목소리로 말했다.

“...하아.... 하아아...... 흐으윽....... 뭐.....뭐라구요.......?? 하아...... 어...어떻게.......???”

지금까지 이런 얘기를 단 한번도 진철이 한 적이 없었기에 정미는 진철의 말에 적잖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좀.... 놀랬지.........?? 하지만....... 봐주기로 한 거니까....... 약속은 지켜야 돼.....?? 응....???”

이렇게 말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진철의 손놀림은 멈추지 않았다.

“...하아..... 다....당신 정말........ 흐음...... 그래도 그렇지......”

정미는 순간, 괜한 약속을 했다는 생각에 이렇게 말끝을 흐리고 말았다.

“...하지만..... 그래도 당신 보지보다 더 맛있게 생긴 보지는 없었으니까 걱정마...... 한번 생각해봐.....

어떻게 이런 당신 보지보다 더 맛있게 생긴 보지가 있을 수 있겠어......?? 엉.....?? 안 그래.....??”

여전히 자신의 음부속살 이곳, 저곳을 어루만져대며 이렇게 말하는 진철의 말이 왠지 싫게는

들리지 않자, 정미는 순간 사람의 맘이 정말 간사하기는 한가보다 하는 생각과 함께, 간호사가

옆에서 보고 있었을 텐데 하는 걱정이 문득 드는 자신이 좀 어이없게 느껴졌다.

“...흐음..... 암튼 정말....... 아아..... 몰라요....... 흑..... 아휴 정말 못됐어....... 그...런데..... 간호사가

보고 있었을 텐데..... 하아..... 어떻게......?? 흐윽........”

정미는 진철의 손가락이 음부속살을 파고들자 더는 말을 이을 수 없었다.

“...그야..... 간호사들도 어느 정도는 눈치 챌 수 있긴 했겠지만...... 그렇다고 나한테 뭐라고야 할 수

있었겠어........?? 의사인 내가 하겠다는데....... 안 그래.......?? 그리고.... 나도 되도록이면 간호사들이

눈치 못 채게 했고.......”

사실 진철은 이렇게까지 말할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간호사를 들먹이는 정미의 말에 이렇게까지 말을 하게 된 진철은 순간,

내친김에 정미가 어디까지 받아줄지 하는 호기심이 일었다.

“...그리고...... 내진을 받는 여자들도..... 은근히 즐기는 것 같았어.......”

“...어머머...... 미쳤어 정말.......”

“...그러게 말이야...... 하지만...... 사실이야......”

“...그런데..... 그걸 당신이 어떻게 알아요......?? 즐기고 있었다는 걸.......??”

정미는 사실 진철의 말을 들으면서도 그동안 진철이 그랬던 것처럼, 더 흥분하기 위해 일부러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기에, 그런 진철이 더 흥분할 수 있게 말을 받아주었다.

“...후후후....... 그거야....... 그 여자들도 당신처럼....... 내가 여기...... 클리토리스를 문질러대면......

그게 내진과는 상관없는 건 줄 빤히 알면서도 그냥 가만히 있었거든..... 보지 물까지 흘려대면서.....”

진철은 이렇게 말하며 정미의 음핵을 건드렸다.

“...흐윽....... 하아아...... 마..말도 안돼.... 흐음.... 당신 거짓말이죠....?? 그냥 하는 말이죠...??”

“...그...글쎄......?? 뭐 당신이 믿고 싶지 않다면야 어쩔 수 없지만.....”

진철은 정미가 믿고 싶어 하지 않아 이렇게 말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자신의 말처럼 그동안

봤었던 내진 환자들 중엔 정말 자신의 음탕한 손놀림에 반응해 보지 물까지 흘렸던 여자들이 몇은

있었기에 말끝을 그냥 좀 흐렸다.

“...암튼..... 당신 정말 나빠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좋아요 그럼.... 지금까진 그랬다고 쳐도....

앞으로는...?? 앞으로 또 그럴 거예요......??”

정미는 진철의 말에 문득 그냥 해보는 말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정말 진철에게 음부속살을

유린당하면서도 오히려 그걸 즐겼을 여자들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고, 이어서는 그런

여자들에 대한 질투심과 진철에 대한 질투심에 이렇게 다그치듯 물었다.

“...글쎄........ 그거야 뭐....... 당신이 싫다고 하면......”

진철은 이렇게 말끝을 흐리면서도 손가락으론 정미의 음핵을 여전히 집중적으로 문질러댔다.

“...하윽..... 당신 정말...... 하아아.........”

하지만 정미는 곧, 진철이 지금 자신과의 섹스를 위해 흥분하기 위해서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기에,

더욱이 진철의 손길에 점점 더 몸뚱이가 뜨거워져 이제 더 이상 참을 수만은 없는 지경으로 상황이

치닫자, 더는 뭐라 말하고 싶지 않아 그냥 앓는 소리만을 뱉어냈다.

“...흐흐흐..... 왜 싫다고 안해......?? 응.......??”

진철은 이렇게 말하면서 이번엔 정미의 음핵을 입속으로 강하게 빨아들여 혀끝으로 아주 빠르게 건드려댔다.

“...하아악.... 하아아아앙....... 흐으으윽........ 모....몰라요..... 아아아.........”

“...쭈웁....... 싫다고 할 줄 알았는데...... 쭈우웁....... 싫다고 하지 않는 걸 보니...... 앞으로도 내가...

보지가 꼴린 여자들을 위해... 내진을 핑계로 지금 당신 보지를 만져주듯이 만져줘도 괜찮다는 거야.....??

응.........??? 말해봐...... 응......?? 그래도 돼......?? 이렇게..... 당신 보지를 만져주듯이 만져주고....

문질러줘도 정말 괜찮아......?? 응.......???”

“...하아아앙...... 하아아...... 모....몰라요....... 흐으으응....... 다...당신 맘대로 해....요.... 흐으윽.....”

정미는 점점 더 흥분하고 있는 진철을 위해 이렇게 대답했지만, 그와 동시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런 진철의 말을 들으면서 진철이 아닌 다른 남자 의사 앞에서 지금처럼 내진 받는 상상에 빠져들었고

그렇게 흥분한 나머지 이렇게 흥에 겨운 목소리를 내고 말았다.

더욱이 그런 정미를 더 흥분시키고 있었던 건, 진철이 다른 여자의 음부속살을 자신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유린해대고 있는 장면을 자신이 미처 의식하지 못한 사이 자신의 뇌리로 상상하고 있는

것이었는데, 어느 순간 정미는 그런 자신이 무의식 속에서 상상해버린 장면들을 인식하는 순간

너무도 당황한 나머지 당혹감에 빠져들고 말았다.

하지만 그런 당혹감에도 불구하고 어찌된 일인지 정미는 그런 상상을 통해 자신의 몸이 더 뜨겁게만

달아오르자 어느 순간부터는 좀 더 적극적으로 그런 상상 하는 걸 주저하지 않기 시작했는데,

그런 정미의 뇌리에 다음 순간 그려진 건 다름 아닌, 진철이 미화를 내진하고 있는 장면이었고,

이어서는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과 같이, 가운데 쳐져 있는 커튼 때문에 미화가 자신을 볼 수 없는

상황에서 먼저 시골에서처럼 그렇게 자신이 진철이 보고 있는 가운데 미화의 음부속살을 맘껏

핥아대고 있고, 진철은 그런 자신의 음부속살을 뒤에서 박아대고 있는 장면이었는데, 그런 음탕한

장면은 다시 정미의 뇌리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더 없이 음탕한 장면으로 계속되어

어느 순간엔, 미화가 누워있던 자리에 자신이 누워, 진철에게 음부속살을 뒤로 대주고 있는 미화에게

자신의 음부속살을 핥게 하는 장면을 상상했고, 이어서는 미화가 아닌 다른 여자가, 그러니까

진철과 함께 앞으로 일할, 얼굴도 아직 모르는 간호사가 자신의 음부속살을 핥아대고, 진철은

그런 간호사의 음부속살을 다시 뒤에서 박아대고 있는 장면까지를 상상해대며 음탕하기 그지없는

교성을 맘껏 질러대고 있었던 것이었다.

“...정말........?? 정말 내 맘대로 해도 괜찮아......?? 응.......???”

진철은 보지 물을 질퍽하게 흘려대며 어느 순간 앓는 소리를 맘껏 질러대고 있는 정미를 보며 물었다.

“...하아아아앙......... 그....그래요........ 하아아아....... 맘대...로..... 맘대로 해요.... 흐으으윽......”

이렇게 대답하고 있는 정미의 뇌리엔 어느새 또 다른 음탕한 장면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그건

다름 아닌, 지금 상황에서 진철이 보고 있는 가운데 용재에게 자신의 음부속살을 핥고, 빨 수 있게

벌려주고 있는 장면이었는데, 정미는 브레이크가 고장 난 자동차처럼 그렇게 끝도 없이 음탕함을

향해 질주하고 있었다.

“...좋았어....... 그럼....... 앞으로 정말........ 맛있게 생긴 보지가 있으면.... 내 맘대로 한다..... 알았지.....??

대신...... 당신이 원한다면....... 당신이 다른 좆을 먹을 수 있게 해줄게...... 좋아.....??”

“...하아앙.... 흐으윽...... 조....좋아요...... 하아아앙........ 좋.....아요.........”

이렇게 음탕한 교성을 질러대고 있는 정미가 진철의 애무가 좋아 좋다고 소리를 질러대는 건지,

아니면 진철이 다른 여자들의 음부속살을 맘껏 유린해도 좋다는 건지, 아니면 다른 남자의 물건을

음부속살로 받아들이고 싶다는 건지, 그도 아니면 그 모두가 다 좋다고 하는 건지, 용재는 도무지

알 수 없어 고개를 갸웃거리고 말았다.

그러면서 용재는 그런 두 사람이 정말 낯설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그건 처제인 정미가 지금까지 알았었던 처제와는

다른 것처럼, 어쩌면 아내인 정애도 자신이 미처 모르는, 그러니까 처제인 정미처럼 그렇게 음탕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용재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건,

아내인 정애가 정미와 같은 핏줄이라는 생각에서였다.

그리고 그런 생각은 용재로 하여금 정애를 정미와 마찬가지로 이런 상황에 빠뜨려보고 싶은 충동을

갖게 만들었지만, 용재는 곧 정애는 정미처럼 이렇게 음란한 여자가 아닐 것이란 확신에 그런

생각을 잠시나마 한 자신을 후회하면서 진철의 혀놀림과 손놀림에 따라 휘둘려지고 있는, 보지 물로

축축하게 젖어있는 정미의 음부속살을 보며 이젠 더 이상 커질 수 없을 만큼 커져버린 물건을

바지 위로 움켜쥐었다.

“...정말 좋아........?? 말해봐.......... 응........?? 정말 다른 좆을 먹고 싶어.....??”

“...하아.... 흐으윽...... 아니에요...... 난........ 하아앙....... 난...... 흐으윽...... 다.....당신만..... 아아아.......”

“...거짓말.... 빨리 솔직하게 말해봐..... 어서.... 그럼... 당신이 먹고 싶어 하던... 형님 좆을 먹을 수

있게 해줄게........ 어서..... 응.......?? 먹고 싶지.......?? 다른 좆을.......??? 형님 좆을......???”

“...하아앙...... 몰라....요..... 흐으윽....... 이제 그만...... 하아아..... 이제 그만 하고.... 어서.... 네에.....??”

정미는 이제 진철의 손과 혀가 아닌 진철의 물건만이 당장 필요해졌다.

“...안돼..... 아직은..... 그러니까 빨리 말해봐.........”

“...흐으윽..... 제...발..... 하아아.......... 제.....발.........”

정미는 진철의 손가락 사이에 끼워진 채 비벼지듯 문질러지고 있는 음핵에서 전해지는 짜릿함이

어느 순간 그 도를 넘어서기 시작하자, 그래서 귀에까지 그 짜릿함이 전해져 귀가 아파오자 거의

애원하듯 진철에게 말했다.

“...그러니까 빨리 말해....... 형님 좆을 먹고 싶다고....... 어서.......”

“...하아악........ 그.....그래요........ 하아아....... 먹고 싶...어요..... 흐으응...... 그....그러니 제...발.....

하아악...... 어서요...... 아아....... 어....서요........”

정미는 주체할 수 없는 흥분 때문에 몸을 떨어대면서도 이 순간만큼은 왠지 용재의 물건을 받아들이겠다는

말을 하고 싶지 않아 어떡하든 그 말 만큼은 하지 않으려 했지만 결국 더는 어쩔 수 없었기에

하고 말았는데, 정미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건, 조금 전 상상을 통해 용재가 음부속살을 빨고

핥을 수 있게 음부속살을 벌려주는 상상을 한 것에 대한 진철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었다.

하지만 진철의 집요함에 결국, 용재가 듣고 있는 줄도 모른 채 용재 앞에서 음란한 음부속살을

온통 드러내 놓고 진철이 원하는 대답을 하고야 말았던 것이었는데, 용재는 그 순간 마지막 남아 있던

타부의 벽이 완전하게 허물어지는 걸 느끼며 온 몸을 전율로 떨어댔다.

“...흐흐흐...... 역시 당신은......... 음탕한 여자야....... 형부 좆을 먹고 싶어 안달이 난......”

진철은 조금 전까지만 해도, 자신의 아내가 용재 앞에서 음란한 음부속살을 드러낸 채, 보지 물까지

흘려대며 음란해지다 못해 음탕해져 가는 걸 본다는 게 더 없이 자극적으로 느껴졌었지만, 이렇게 막상

용재가 듣고 있는 가운데, 용재의 물건을 받아들이고 싶다는 말을 뱉어내자 순간 묘한 질투심에

이렇게 말했다.

“...좋아...... 그럼....... 당신이 그렇게 좋아하는 형님 좆으로 당신 보지를 쑤셔주지....... 하지만......

그래도 내 좆 맛을 먼저 보고나서 형님 좆 맛을 보라고...... 알았지......?? 응.......???”

진철은 아랫도리를 모두 벗어 던지며 이렇게 말하고는 곧 잔뜩 발기된 물건을 정미의 음부속살에

거의 꽂아 넣듯 박아 넣었다.

“.................흐윽........ 어어어억......... 흐응........”

정미는 어느 순간, 진철의 물건이 다소 거칠게 음부속살을 파고들자, 너무도 기다렸던 순간이었기에

이렇듯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대며 자신의 젖가슴을 옷 위로 움켜쥐고 말았다.

“...으으윽....... 으으...... 그....그렇게 좋아........?? 형님 좆 먹을 생각하니.... 그렇게 좋아....???”

진철은 정미가 지금 용재의 존재를 모르고 있다는 걸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미의 음부속살이 자신의 물건을 꽉 조여 오자, 그게 용재 물건을 받아들이고 싶은 맘에 그런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질투심이 일어 이렇게 빈정거리듯 말했다.

“...흐윽..... 하아아...... 조...좋아...요...... 하아아..... 너무 좋...아요...... 하아앙.......”

하지만 그런 사실을 꿈에도 모르고 있던 정미는 단지, 흥분될 대로 흥분 된 음부속살을 진철의

뜨거운 물건이 가득 채워주자 뿌듯함에, 충만감에, 진철의 말은 생각도 안하고 이렇듯 앓는 소리를

다시 뱉어내고 말았다.

“...좋아....... 그럼....... 조금만 기다려....... 그러면...... 형님 좆 맛을 보게 해줄 테니.....”

용재는 이렇게 말하며 자신을 힐끔 쳐다보는 진철의 눈길에서 순간 섬뜩함이 느껴지자 괜히 이 자리에

서게 됐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곧 진철이 자세를 좀 고쳐 보란 듯이 정미의 음부속살에 들락거리고 있는

물건을 보여주자 그런 어정쩡한 생각이 곧 온데간데없이 사라지는 게 느껴졌고, 이어서는 진철의

물건이 들락거릴 때마다 들뜬 신음소리를 흘려대며 진철의 물건을 물고 늘어지는 정미의 음부속살이

보지 물까지 허옇게 흘려대자 당장이라도 그런 정미의 음부속살에 자신의 물건을 박아 넣고 싶은

충동에 허리띠를 풀어 잔뜩 약이 오른 물건을 끄집어냈다.

“...하윽..... 하아..... 좋아요...... 너무 좋...아요..... 하아앙.........”

“...윽.... 으윽..... 뭐가 좋아.......?? 으윽... 윽윽.... 뭐가 그렇게 좋아.......???”

“...흐윽.... 으윽..... 하아아..... 다....당신 거........ 아아...... 당..신 자......지요.... 하아앙......”

“...으윽.... 윽윽..... 그래.....?? 으윽..... 내 좆이 좋아.....?? 내 좆 맛이.... 허억.... 그렇게 좋아.....??”

“...하윽..... 하아아.... 그...래요..... 당신 좆....맛...... 하아앙..... 너무 좋...아요..... 흐으윽.....”

정미의 이 말에 진철은 꿈틀거리던 질투심이 한 순간 사그라지는 걸 느끼며, 그럼 그렇지 하는

맘에 핏발 선 물건을 움켜쥔 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서 있는 용재를 의기양양한 눈으로

보며 더 한층 가열 차게 정미의 음부속살을 쑤셔댔고, 용재는 그런 진철에게 물건을 꺼내들고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마치 몰래 훔쳐보다 들킨 것 같은 생각에 좀 낯부끄럽단

생각이 들어 자기도 모르게 얼굴을 붉히고 말았다.

하지만 이렇게, 여자의 음부속살에 박혀들었다간 곧 빠져나오고, 빠져나왔다간 곧 박혀드는 너무도

적나라한 장면을 바로 코앞에서 보고 있다고 하는, 더욱이 그 상대가 손아래 동서와 처제라고 하는,

그리고 이제 얼마 안 있으면 그 손아래 동서의 물건이 쑤셔대던 처제의 음부속살을 자신의 물건이

다시 쑤셔댈 수 있다고 하는 생각은 용재를 한없이 극한 상황으로 몰고 갔는데, 그런 용재를

더욱 전율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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