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머니 - 3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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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25회 작성일 20-01-17 14:26본문
34 - 부 극치에 이른 향연(饗宴)- 2
대장… !!
나는 다시 무릎걸음으로 내 앞에 똑바로 서있는 엄마의 발치께로 기어갔어…
엄마의 발이 너무나도 하얘보였어… 명주 속치마를 깡뚱하니 올려 입고 계신 엄마의 하체가 너무나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기만 한거야…
다시 저 늘씬하게 쪽 곧은 종아리와 무릎을 두 손으로 끌어안고 마구 핥고 빨며 마구 깨물어주고 싶은 거야… !!
또 한 번 조금 전에 맛보았던 엄마엉덩이 살집들의 틈바구니에 숨어있는『국화꽃구멍(肛門)』속의 그 짜릿하도록 쌉쌀하고도 쿵쿰한 그 찐득거리는 이물질(異物質)(?)을 내 이 기다란 혀를 밀어 넣고 한없이 후벼 파며 먹어보고 싶기도 했던 거였어… !!
나는 다시 조금 전처럼 엄마의 발부터 시작하여 내 기다란 혀를 빼어물기 시작한거야…
그런데… !!??
갑자기 엄마는 정색을 하시고 나를 똑바로 바라보시며 엉뚱한 말씀을 하시는 거야…
- 잠깐만… 꾼-짱… !! 지금 무얼 하려고 하는 거지… ?? 그리고 조금 아까도… ?? 꾼-짱은 어디에다 입을 대고 뽀뽀를 했었지… ?? 이 엄마의 똥-꼬 에다 꾼-짱의 입을 댔던 거잖아… ?? -
- … !!?? -
나는 엄마가 무슨 말씀을 하려나… ? 하고 엄마의 발밑에 앉은채로 고개를 들어 올려다 보고 있었어…
- 안 돼… 거기는… !!?? 너무 더러워… !!?? 그리고 또… !! 우리 꾼-짱은… ?? 거기가 어디라고… ?? -
나는 조금 전과는 너무도 다르게 단호하신 표정을 지으시며 나의 애무(愛撫)를 거절하시는 엄마에게 어안이 벙벙해지며… 다소는 짜증스런 표정으로 올려다보고 있었어… !!
정말 알 수가 없는 엄마의 돌변한 태도였던 거지… !!??
- 저어… 꾼-짱… !! 아무리 우리가 이런 지경에 처해져 있다고 하더라도… !? 꾼-짱은 우리『전』씨 가문의 황태자님 이라는 걸 잊으면 안 돼… !! 엄마가 비록 우리 꾼-짱하고 이런 지경에 까지 가고 말았지만 … !!?? 그걸 잊어버리면 안 되는 거야… !! -
- … !!?? -
- 으응… ?? 꾼-짱… !! 엄마가 다른 것은 다 들어주더라도… ?? 우리 꾼-짱이 어떤 도련님인데… !!?? 이 더러운 엄마의 발이나… 엄마의 똥-꼬에다 꾼-짱의 입을 대게 할 수는 없어… !! 엄마도 여자란 말이야… !! 어찌 감히 천박한 여자의 몸에다… !? 게다가 아주 더러운 발이나 똥-꼬에다 남자의 그 신성한 입을 댄단 말이야… ?? 안 그래… ??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 천박한 땅인데… !?? 그리고 꾼-짱은 우리 집안의 기둥이고… 또 이 엄마의 햇볕이니까… !!?? 어떤 일이 있더라도… 또 아무리 이 엄마의 몸이라고 하더라도… !!?? 그렇게 더러운 곳에다… 꾼-짱의 혀를 대게 할 수는 없어… !! 부정 탄단 말이야…… !! -
- … !!?? -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엉뚱한 말씀을 엄마가 하시고 있는 거야… !!??
나는 엄마의 이 말에 너무나 황당해 지고 만 거지… !!
하기는… 지금까지 엄마가 살아오시고 있는 가치관(價値觀)으로 볼 때에… !!??
남자는 하늘인 것이고… 여자는 땅… !! 이라는 확고한 신념으로 볼 때에… !? 엄마는 당연한 말씀을 하시고 있는 거지… !?
그러니까… 엄마는 지금까지 남자들과 섹-스를 하시는 동안… !? 비록 내 아빠와만 밤의 잠자리를 이어오셨겠지만… !?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 !!〉 이라는 관념을 아직까지 버리지 못하고 있었던 모양 이었어… !!??
그래서 아무리 흥분이 되고 정신이 몽롱해지도록 황홀해지는 섹-스를 한다고 하더라도… 남자가 여자의 발이나 똥-꼬를 핥거나 빨며 애무를 해준다는 생각은 전혀 해보질 못하고 살아오신 모양이었어…
특히 명문가의 종가(宗家)집 막내딸로 태어나서 엄한 양반(兩班)댁 고유의 교육을 받고 자라신 엄마는… 당연히 남존 여비(男尊女卑)의 사상이 몸에 배어 있으셨던 거지…
또 한창 사춘기(思春期)의 나이 때에도 엄마는 일본(日本)의 상류층 가정에서 살았던 적이 있었던 거잖아… ??
일본이라는 나라의 상류층 풍습은 우리나라 보다 더 심하게… 여자는 말을 할때에 남자의 얼굴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무릎을 꿇고 말을 한다고 하잖아… !?
그래서 그 나라의 여자들은 자기의 아들한테도 반말을 못한다는 전통이 있다는 거지.
엄마는 한창 자랄나이에 그런 사회에서 살다보니까... 그런 풍습이 몸에 배이게 되신거지...
그러니까 엄마는…
감히 여자가 되어가지고 하늘같은 남자로 하여금 자신의『밑구녕』을 핥고 빨아주는 애무(愛撫)의 써비스를 받는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가 없는 막되어먹은 행위임에 틀림없다고 생각을 해오시고 있었던 거겠지…
하물며 나「전동훈」이라는 아이가 누구인가 말이야… !!??
우리「전」씨 가문(家門)의 삼대독자 외아들이고 손자인 귀하고 귀한 아들이 아닌가 말이야… !!??
그렇게 귀한 아들에게… 아무리 자기가 이 아이의 엄마라고 하지만…
여자인 자기의『밑구녕』을 핥고 빨게 할 수는 없다고… 새삼스럽게 느끼시게 된것이지… 집안의 사당에 큰 죄를 짓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신 모양이었어…
그러나 또 한편… !!??
비록 엄마는 불가항력적인 상황아래에서 뭇 사내놈들에게 몸을 열어주고 그놈들의 허구 많은『육봉(肉棒)』들을 엄마의『비동(秘洞)』에다 받아주어 오고는 있었지만…
엄마의 상식으로는 어디까지나 남자는 하늘이요… 여자는 땅인지라… !!
하늘인 남자가 땅인 여자의 『밑구녕』을 빨아준다는 것은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의 경천동지할 사건인 것이 분명했던 거지…
그러나 내가보기에 지난 몇 달동안…
엄마가 저 많은 빨치산 놈들에게 몸을 열어주는 동안…
여러 놈들로부터 엄마의『발가락』들이나『보지』 또는『항문』까지도 핥고 빨아주는 써비스를 여러 번 받아왔던 경험이 있었던 것 같았어… !?
그리고 그런 그들의 애무(愛撫)가 자신의 성감을 자극하다 못해 극락의 황홀경을 느끼도록 해주는 기교라는 것도 알게 된 것이고… 그러다 보니 그런 애무는 결코 추잡스럽다거나 더러운 행위가 아니라는 사실도 몸으로 느끼시게 된것이 분명했어…
그러는 동안에 엄마는 본인도 모르게 그쪽으로 유난히 성감(性感)이 발달하게까지 되어버리고 만 것 같았어…
그것은 엄마가 지금 이렇게 말씀으로는 더러우니까 안 된다고는 하시지만… !!
조금 전에 내가 처음 엄마의 발가락이나 엉덩이… 그리고 우람한 볼기짝들 사이를 손으로 바짝 벌리고 그
살덩이들 틈새에 끼워져서 숨어있는『국화꽃잎』을 내 혓바닥으로 후벼 팔 때에… !?
무의식중이라고는 하나… !!?? 분명히 엉덩이를 바짝 뒤로 빼주시며 내 혀끝이 구멍 속으로 파고들기 좋도록 맞추어주시며 성감을 즐기시기도 했었는 걸… !!??
그러나… 또 한 편 나는… !!??
별로 많은 경험은 없었지만… 내가 지금까지 여자와 관계를 해 오는 동안… !! 나는 단 한 번도 그런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던 거야… !!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 !! 〉이라고 하는 그런 생각이 세상 어디에 있을 수 있단 말인가… ??
처음 내가 동정을 받쳤던 신도안의「언년이」하고도… !? 그리고 저 큰고모를 닮았던… 글래머-아줌마와 암자의 어느 방에서 엄마 모르게 숨어서 했었던 섹-스에서도…
내가「언년이」나 그 글래머-아줌마로부터 배웠던 것은… !?
그녀들의『똥-꼬』는 물론이고 발가락이나 발가락 사이의 땟-국물까지도 빨아먹으면서 애무(愛撫)해주기를 강요받아오고 있었던 것 아닌가 말이야… !?
심지어는「언년이」의『오줌물』도 먹어가며 그녀를 즐겁게 해주도록 강요받고 있었던 것 아닌가 말이야… ??
그런데… !!?? 엄마는 이렇게 엉뚱한 말씀을 하시며 내가 엄마의 하반신을 핥고 빠는걸 더럽다고 하시며 거절하시고 있는 거야… !!??
나는 얼마나 엄마의 저 하얗도록 빛이 나고 있는 발을 갈망했었단 말인가… !?
그리고 저토록 커다란 발바닥 밑에다 내 얼굴을 대고 짓밟혀 지고 싶었단 말인가… !?
엄마가 저 아름다운 발로 내 얼굴을 마구 짓밟아주고 발가락들을 쫘악 펴서 누워있는 내 얼굴을… 아니 내 코나 입 그리고 볼때기 등등을 비벼주기도 하고 콧구멍을 후벼주기도 하는 꿈을 얼마나 간절하게 그리고 있어왔는데… !!??
아마도 먼 훗날… !!??
내 평생에 나를 가장 황홀하고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변태적(變態的)인 성적(性的)인 취향(趣向)의『마조키즘』의 최초의 발로(發露)가 이때부터 나타나고 있었는지도 몰라… !!??
어쨌든지… 나는 저 아름다운 엄마의 발로 내 온몸이 짓밟혀지고 싶었고… 엄마의 저 엉덩이에 마구 깔려지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는 걸… !!??
그리고 엄마의 풍만한 볼기짝들 틈바구니 사이에 숨어있는『국화꽃잎』의『구멍』속 에다 내 혀끝을 밀어 넣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는 걸… !!
그런데… !!??
지금 엄마는 무슨 말씀을 하시고 있단 말이야… ??
엄마의 발이나 엉덩이… 그리고 그 아름다운 국화꽃잎들이 더러운 곳이라고… ??
도대체 말이나 되는 소리란 말인가… ??
아니지… 아니야… !! 엄마의 몸… !? 그 어느 곳도 더러운 곳이라곤 없는데… ??
공연히 엄마는 내가 싫어서… !!??
- 싫어… 싫엇… !! 뭐… ?? 엄마의 어디가 더럽다고… ?? 또 엄마가 천한 여자라고… ?? 그게 무슨 말이야… ?? -
나는 나도 모르게 꽥하고 소리를 지르듯이 악을 쓰며 싫다는 소리만 연발하고 있었어.
- … !!?? -
이번에는 엄마가 입을 벌리지 못하시고 깜짝 놀라시는 거야… !?
- 나는…… !!?? 나는… !!?? 엄마의 그보다 더한 것도 다 빨고 … 핥아 먹어야 해… !! 안 그러면… !!?? 흙 흙… !! -
나는 생전 처음으로 엄마가 내 청을 거절하시는 말씀을 듣자… ??
웬일인지… 갑자기 숨이 막히는 듯한 서러움이 왈칵 솟아오르며 울음이 벅차오르는 거야… !!
- 그러면… 그럼… 어 엄마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거야… ?? 그러면… ?? 나는 어 어떻게 하라고… 흙 흙… !! 어 엉… 엉엉… !! -
왜 그런지 모르게 너무너무 슬퍼지고 있는 거야… !!??
그리고 나는 굴밖에 사람들이 있는지 없는지… ?? 아랑곳 하지도 않고 마구 울음보를 터뜨리기 시작하는 거야… !!
- … !!?? -
이번에는 엄마가 기가 막혀 하시는 것 같았어… !!
갑자기 내가 그리도 슬피 울기 시작하자… 엄마는 너무 너무나 당황을 하신거지… !!
만약에 나의 이 울음소리를 굴밖에 있는 놈들이 듣기라도 하는 날이면… !!??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 아닐 수가 없는 거지… !!??
엄마는 더 이상 내가 울고 있도록 놓아둘 수가 없으신 거야… !!
임기응변으로라도 내 울음을 그치도록 해야만 했던 거야…
정말 나라는 놈은 엄마에게 어떻게도 해볼 수 없는 망나니 같은… ?? 마구잡이 개고기였던 거지… !!
- 아 아 알았어… 꾸 꾼-짱… !! 알았대 두… !! 아 어서 울음을 그쳐… !! 어 엄마가 잘못했다… 잘못했어… !! 그 그래… 엄마 똥꼬를 빨고 싶으면 빨아봐… !! -
몸을 웅크리고 나에게 단호한 표정으로 말씀을 하시던 엄마는…
금방 얼굴의 근육을 풀어주시며 뒤로 돌아 서더니 당신의 엉덩이를 내 얼굴 쪽으로 향하도록 대주시는 거야… !!
그리고 상체를 앞으로 숙이며 더욱 내가 당신의 엉덩이를 잘 볼 수 있도록 높이 들어주시는 거지…
정말 엄마는 내 청을 너무도 잘 들어주셨어…
말하자면 엄마는 나한테다 본전도 찾을 수 없는 엉뚱한 제안을 했다가 된통 호되게 당하고 있는거야…
나는 그제야 울음을 그치며 엄마의 커다란 두 개의 볼기짝을 양손으로 잡고 힘껏 반대방향으로 땅겨 벌리면서 내 혀끝을 밀어가고 있었어…
그리고 또 한동안 엄마의『국화꽃구멍』속 에서는 불이 나도록 내 혓바닥의 공세를 받아야만 했고…
끝내 나는 또다시 아까 맛보았던 그 끈적끈적한 이물질(異物質)을 내 입안 가득히 훑어 먹으며 그 감각을 음미하고 있기도 하는거지…
- 엄마… 이제부터는… 절대로 … 엄마 몸에서 나온 것이… 더럽다거나… 싫다는 말을 하면 안돼… !! 으응… ?? 약속 해 줄 꺼지… ?? -
그리고 나는 또 한동안 뻘뻘 흐르는 땀을 닦고 있었어…
나는 아직도 엄마와 합궁을 하지 않고 계속해서 엄마의 몸을 핥고 빨기만 하고 있는 것이야…
내가 생각해보아도 나는 너무나 집요한 놈이었어…
선천적으로 여자를 완전히 달아오르게 애무해주는 능력을 가진 놈이었나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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