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머니 - 3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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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184회 작성일 20-01-17 14:25본문
대장 ... !! 내일 다른지역을 거쳐서 모레쯤 국내에 들어갑니다.
그동안 몇몇 대장들이 가르쳐주신 우회 방법을 메모해가지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 방법들을 써보아서... 국내에서 다시 만날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아니면 내년 5 월경에나 다시 이곳에 오게 될테니까... 그때에나 뵙겠습니다.
워낙에 컴-맹이라나서... 미안합니다.
또 이번에는 원고를 가지고 오질 않아서 급하게 쓰느라고.... 다소 내용이 불충분 한것 같습니다.
최소한 그 암굴속에서 어려운 고비를 무사히 넘기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장면까지 써 보려고 했지만...
그리고 국내에 들어가서는...
고향으로 돌아가서 그때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엄마와의 사랑과 그로 인해 아무리 야설세상에서라고 하더라도 용납될수 없는 그런 기막히는 사연을 이야기 해 보려고 하는데... 잘 안되는 군요...
30 부 16 년만의 환향(還鄕)- 2
대장... !! 이야기를 계속 할께...
엄마의 알몸을 감상하다 보니까 정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벌써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가려고 하는 거지.
굴 문을 막았지만 듬성듬성 엮어 놓은 나무 단의 틈 사이로 비쳐들고 있는 햇빛의 밝기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거야.
이제는 때가 된 거야 … 모든 조건이 무르익어 가고 있는 거지 … ! 내가 엄마의 몸을 정복 할 수 있도록 주위의 모든 여건이 다 맞아떨어진 거지. 나는 새삼스럽게 결심을 한 거야.
나는 이제 더 망설일 것도 없이 알몸인 채 이불 속으로 파고들었어.
엄마가 이불로 감싸고 누워있는 옆은 또 내가 다리를 뻗고 누울 수 있을 정도로 굴 바닥이 넓지가 않기 때문에 나는 억지로 이불을 쳐들고 틈새로 내 몸을 끼워 넣으며 자리를 잡고 내 몸을 엄마의 몸에 붙여 간 거야.
그렇게 하려다보니까 어찌 어찌 엄마의 발치 쪽으로 내 머리가 향하도록 하고 거꾸로 엎드리는 형태의 자세가 되어버리고 만 거야. 다시 몸을 바로 잡을새가 없었어.
잘못하면 엄마가 정신을 차리게 될지도 모르니까...
요새 말로 하면『씩-쓰 나인』형태의 자세인 거지.
일부러 그렇게 자리를 잡은 것은 아니었지만 …
내가 엄마와 엇갈리게 거꾸로 엎드리자 바로 내 코와 눈앞에 엄마의 커다란『발』과 함께 그 발끝에 붙은 앙증맞은『발가락』들이 귀엽게 꼼지락거리고 있었어. 그것도 또 너무나 좋은 자세라고 생각이 드는거야...
나는 드디어 시작한거야....
나는 두 손으로 엄마의 두『발』을 보듬어 안고 『발가락』 하나하나씩을 내 손가락으로 벌려가며 만지작거리기도 하고 내 입으로 그 것들을 한 개씩 물고 빨아보기도 하는 거지 …
이렇게 하는 것 역시 얼마나 황홀한지 … !
한동안 그렇게『발가락』을 애무(愛撫)하고 있다가 다음은 내 얼굴을 그 발바닥에다 대고 마구 문질러대기도 하며 내게 주어진 기회를 마음껏 즐기고 있었던 거야.
그래도 엄마는 꼼짝도 하지 않고 있었어.
이제는 내가 조금만 손을 아래쪽으로 … 아니 엄마의『종아리』와『허벅지』를 따라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기라도 한다면 아무 것도 거리낄 것도 없는 채로의 알몸 그대로 인 엄마의 가장 중요한 지점인 신비의『화원수풀』과 비밀동굴의『구멍』을 얼마든지 만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
오히려 나는 손을 뻗질 않고 마치 맛있는 음식을 아끼듯이 그쪽으로 손길이 가려는 걸 억지로 참고 있었어.
그 대신 내 입안의『침샘』은 바싹 말라만 가고 있는 거지.
내『하초(下焦)』에 매달려있는 흉물스러운 괴물인 내『거대』란 놈은 내 입안이 말라들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점점 더 벌떡거리며 축축한 겉물을 흘리고 있는 거야.
정말 엄마의 위대한 정조(貞操)가 바야흐로 자기 몸으로 낳은 것이 분명한 이 못된 아들놈의 흉기(凶器) 에 의해서 짓밟히려는 순간이었어.
저「경상도(慶尙道)」「통 천(通 天)」땅의『풍향조씨(豊鄕趙氏)』의 종갓집 막내딸 「조 규정(趙 奎貞)」 여사의 정조(貞操)가 그야말로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위기에 처해있는 순간이었던 거야 … (이것은 핏-숀이기때문에 실제로 풍향조씨와는 상관이 없음)
그것도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가 열 달 동안 배 아파하면서 낳은 것이 문명한 자기의 친아들에 의해서 … !!
하기야 다른 면으로 생각해본다면...
자기의 아들에 의한 침범은 침범이 아니고 자기가 세상에 잉태되고 생명체를 부여받고 세상에 나온 본향(本鄕)에로의 환향(還鄕)이라고 할 수도 있는 말하자면 금의환향(錦衣還鄕)이라고 해야 옳을런지도 모르는 거야 … !?
어느새 또 나는 옆으로 비집고 모로 누어서 다시 엄마의『발목』과『종아리』를 끌어안고 내 『하초(下焦)』의 흉물인『거대(巨大)』를 엄마의 모로 누워있는 얼굴에다 마구 비벼대며 부들부들 떨고만 있게 되었어.
말은 못하더라도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를 잘 알고 있는 내『거대(巨大)』란 놈은 제 놈 평생에 다시 찾아 볼 수 없는 기회를 만나 최고로 발기(勃起)된 채 엄마의 얼굴 이곳저곳과 목 언저리는 물론 가슴팍 쪽까지 마구 푹 푹 찔러대며 꿈틀대고 있었어.
그러나 그때까지 나는 아직 어린아이였고 성교(性交)에 대해서도 미숙했었던 모양이야.
『쎅-쓰』의 요령과 순서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었던 거지…
이런 정도까지 진행되고 나면 그 다음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걸 알고 지체 없이 밀고 나가야 하는 법인데… 그것을 나는 아직 모르고 있었던 거지.
그래서 나는 그저 엄마의 몸을 붙들고 부들부들 떨기만 하며 얼른 다음순서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었어.
사실 내가 처음으로 여자를 알게 되었던 여자인「언년이」와의 자세도 지금 바로 내가 취하고 있는 자세인『씩-쓰나-인』형태를 많이 사용하기도했었는데 그때는 이런 형태가 되면 그 다음은「언년이」가 알아서 『리-드』를 해주었었거든… !?
- … !? -
아 하 - 참 … ! 이제 생각이 났어 … !
나는 내 얼굴을 엄마의『하초』에 넓게 자리 잡은 푸른 초원의 들판에 묻어 가보았어.
그리고 내 『혀』를 길게 내밀어서 그 끝을 고추 세운 채 그 넓은 초원을 핥기도 하고 휘 젖기도 하며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기 시작하고 있는 거지 …
이제야 내가 하고 싶었던 다음 행동이 무엇인가를 알게 된 거야.
넓은 들을 한동안 헤매던 내『혀』는 그 초원의 종착지에 무성하게 우거져있는 밀림의 골짜기와 그 아래 심연(深淵)의 늪지대까지 내려가면서 그 일대는 물론 그 아래의 깊은 동굴(洞窟) 입구까지를 후비기 시작한 거야.
비록 정신을 잃으신 상태라고는 해도 내『혀』가 엄마의 동굴 입구에 버티고 있으면서 수문장(守門將) 노릇을 하고 있는『대 음순(大陰脣)』과 『감 씨』같이 생긴『크리-토리스』 까지를 마구 휘저어 주기도하고…
또 내 입술로 그것들을 살짝 살짝 물어주며 마치 성인남자가 해주듯 하는 애무(愛撫)를 해주고 있으려니까…
엄마는 움찔움찔 본능적으로『하초』를 떨며 자신도 모르게 두 개의『허벅지』들 사이의 틈을 더 넓게 벌려주고 있는 거야.
그렇게 해주는 동안 또 본능적으로 엄마『동굴』의 시커멓도록 깊은 안쪽 골짜기로부터 내『입술』과『혀끝』을 환영하는 듯한 진하고 끈적끈적한 분비물(分泌物)이 서서히 밀려나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 거였어.
얼마의 시간이 지났는지 몰라 … !?
내 얼굴은 완전히 엄마의 하초에서 스며나온 땀인지… !? 아니면 엄마의 그곳에서 배어나온 『음수(淫水)』인지는 몰라도… 무언가에 의해 축축해져 가고 있는 거였어.
아니… 땀이 아니고 엄마의 그곳에서 스며나온 음수인 것이 분명한 것 같았어… ??
그래서 나는 분명히 이 물끼는 엄마의『보지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
내가 그토록 이나 오매불망(寤寐不忘)… !! 해보고 싶었던 엄마의 아래『보지(寶池)』물을 더 이상 소원(所願)이 없도록 핥고 빨며 삼매경에 파묻혀 보고 싶었어.
나는 엄마가 깨어나기 전에 무슨 일이 되었던지 간에 빨리 일을 내어 버려서…
모든 사실을 이미 기정사실화를 해놓고 싶었어.
또 한편 그때까지 엄마의 얼굴 쪽에서 헤매고 다니며 서성대고 있던 내『거대(巨大)』란 놈은 아무리 엄마의 얼굴이나 목 줄기 그리고 가슴 쪽 언저리를 헤매고 다녀도 어딘가 안착(安着) 할 만한 구멍을 찾을 수가 없어서 이리저리 겉물만 질 질 거리고 있었던 거야.
분명히 어딘가 들어갈 수 있는『구멍』이 있어야 하는 건데 아무리 헤매며 찾아보아도 소용이 없는 거야.
『구멍』을 찾느라 너무 심하게 엄마의 맨살을 비비며 헤매다 보니까 내 거대의 『귀두(龜頭)』가 아프기까지 한 거야.
무언가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나는 다시 몸의 자세를 바꾼 거야 …
그래서 나는 내 몸을 회전 시켜보았어 … 그리고 이번에는 엄마의 몸 위로 올라간 거야.
그 다음 내『거대』에 의해 짓 이겨지고 있던 엄마의 눈 코 입 등이 있는 얼굴을 내 두 손으로 보듬어 잡고 잡아끌며 나는 내 얼굴을 조용히 갖다 대었어.
우선 나는 엄마의 입에 진한 『키-쓰』를 하기 시작한 거지…
그제야 모든 것이 정상 자세로 바로 잡혀진 거 같았어.
그렇게 되고 보니까 또 지금까지 내『입』과『혀』에 의해 거칠게 점령 된 채 핥여지고 있던 엄마의 은밀한 비밀의 화원(花園)의 방위군(防衛軍)이나 수문장(守門將)들은 이번에 또다시 내 『거대』라고 하는 천하의 용장(勇將)을 맞이하게 되고 만 셈인 거지…
그러자 그들은 그 앞에서 아예 미리부터 굴복해버렸는지 내 『거대』가 언제라도 입성해줄 것을 간청하기라도 하는 듯… 문이란 문은 다 열어놓고 미 끌 거리는 겉물까지 흘려주며 기다리고 있는 형국을 취하고 있는 꼴이 되고 만 거야.
팽창(膨脹) 할대로 팽창한 내『거대』란 놈은 자연히 내가 움직이는데 따라 엄마의 비경(秘境)지대(地帶)에서 노닐며 무언가 공격할 구멍을 찾아 헤매고 있는 거지.
갑자기 이상한 기미를 느끼신 모양인지 엄마는 허리아래의『히-프』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내 『거대(巨大)』의 공격을 본능적으로 피하려고 하시는 것 같았어…
그리고 사태가 더욱더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끼셨는지 내 손에 잡혀있는 얼굴을 돌이질 하시며 두 손으로 내 어깨를 밀어내려고 하시는 거야.
어럽쇼 … ! 이러면 안되지 … !
간신히 여기까지 온 것을 이런 정도로 반항한다고 순순히 물러나면 안 되는 거지 …
언젠가의 새벽녘 때처럼 …
그러나 엄마의 두 손에 의해 밀려지고 있는 내 상체(上體)와는 달리 내 하체(下體)의 몸통은 오히려 엄마의『하초(下焦)』아래쪽에 있는『허벅지』를 벌리고 그 사이로 파고들며 밀착되어 가고 있는 거야…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최고로 팽창된 내『거대(巨大)』도 몇 번이고 엄마의 하체(下體)쪽 이곳저곳을 이리 꺾이고 저리 꺾이며 비경(秘境)지대(地帶) 곳곳마다 파고 들어갈 구멍을 찾아 헤매며 엄마의 『맨살』을 짓이기고 있었던 거지.
어젯밤 그 지옥과 같은 악마들의 울부짖음에 정신착란(精神錯亂) 증세만 일으키지 않으셨어도 엄마는 나에게 이렇도록 까지 허락하시지는 안 하셨을 꺼야…
엄마의 의식은 지금 자기가 꿈인지 생시인지 … ?
또 지금자기의 배 위에 엎드려 있는 놈이 누구인지 …?
그리고 이놈이 지금 무얼 하려고 하는지도 모르신 채 그저 완전히 몽롱(朦朧)한 상태로 자신이 직접 낳은 친아들인「나」한테 능욕(凌辱)되는 순간인 것도 모르는 채 아직도 비몽사몽(非夢似夢)상태로 있는 거지.
그러나 엄마의 몸에 잠재해있는 보통 여인이 지닌 본능적인 기능과 감각만은 여전히 살아서 작동하고 있는 것 같았어... !? 몇 번을 본능적으로 나를 밀어내시던 엄마는...
내가 너무나 강하게 밀착하여 떨어지지 않도록 매달리며 엄마의 목을 끌어안고 입과 코를 문질러대니까 하는 수 없다는 듯이 두 팔로 내 목과 머리를 감싸주시는 거 였 어... !!??
그렇게 승강이를 하고 있는 동안 엄마가 내뿜어 내고 있는 입김과 콧김은 내 코와 입을 자극시키고 있는 것이 분명했고… 또 동시에 엄마에게도 묘한 충동을 일으키도록 자극을 주고 있는 것은 분명한 모양이었어.
아마 모르면 몰라도 엄마도 본능적으로 어떤 위험을 느끼시고 있는 것이겠지 … ??
또 한편 엄마의 『하초』를 누비고 다니던 내 『거대』란 놈은 어느 한곳이 축축하게 젖어있고 점점 더 미 끌 거리기 시작하면서 분비물의 액체가 그 량(量)을 증가 시키고 있는 지점을 발견하게 된 거야.
내『거대』란 놈의 흉측하게 생긴『귀두선단(龜頭先端)』은 마치 용광로(鎔鑛爐)에서 금새 꺼낸 뜨거운 쇠몽둥이처럼 단단하고 뜨겁게 팽창된 채 강한 힘으로 바로 그곳 한군데만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거지…
한 팔로는 엄마의 머리를 휘 감아 안고 내 얼굴에다 맞비벼대 가면서…
또 한 손으로는 밑에 깔린 엄마의『히-프』를 잡고 내 쪽으로 바싹 잡아당기며…
내『거대』가 움직이는 데에 맞추어 힘을 주고 있었으니 엄마인들 어쩔 수 없이 내게 정복당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된 것 아니겠어 … ?!
내가보기에 이때쯤 엄마는 완전히 자기정신으로 돌아온 것이 아닌가 하고 지금도 알쏭달쏭한거야 … !??
내가 정신없이 엄마의 육체에 빠져서 이곳저곳을 애무 하고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엄마는 그 크신 눈을 더욱 크게 뜨시고 나를 노려보시고 있는 것 같았어… !!??
미끌 … 미끌 … !
드디어 내 『거대』는 엄마의 동굴 입구에서 성문(城門)을 수비하는 수성군(守城軍)들과 불꽃 튀는 전투의 마찰과 함께 잔뜩 오므리고 계신 엄마의 『사타구니』아래에 『구멍』을 뚫기 시작하는 거지.
미끌 … 푹 ! - 미끌 … 미끌… 푹 ! 푹 … !
.
한편 내가 마구잡이로 흔들어대며 옷을 벗기는 바람에 제정신으로 돌아온 엄마는 내가하고 있는 행동을 보시면서 처음에는 지금 이 아이가 무엇을 하려고 이런 짓을 하고 있는지 어리둥절해 하시며 잠시 생각을 하시는 것 같기도 했어.
- … !? -
생각을 하시나 마나인 거지 … !
이때는 이미 엄마의『하초(下焦)』에 있는『비동(秘洞)』의 입구를 공략하고 있던 내『거대』의『선단(先端)』이 막 문을 열고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중이었는 걸 … !
이제 와서 엄마가 몸을 비틀며 나를 거부하는 몸짓을 써본다고 해도…
이미『구멍』 속의 가운데 깊은 곳까지 들어가고 있는 내 『거대(巨大)』를 안 들어간 걸로 취급 할 수도 없는 것 아니겠어 … ?
『구멍』은 점점 커지고 있었어.
그리고 내 『거대』의 『피스톤』운동의 횟수가 거듭될수록 커진『구멍 속』으로 해서 깊은 곳까지 내 『거대』의 『귀 두(龜頭)선단(先端)』은 밀려들어가고 있는 거지…
그에 따라 엄마의『동굴』 깊은 곳으로부터 나오는 분비물(分泌物)의 양은 점점 많아지면서 또 끈적거리는 점액(粘液)의 점도(粘度)를 높여가고 있는 거야.
방어(防禦)군(軍) 과 공격(攻擊)군(軍)의 전투는 그리 오래가지도 않았어.
잠시 동안의 전투 끝에 공격군의 기치(旗幟)아래 수성군(守城軍)의 모든 장병들은 성문을 열고 항복하는 의식을 거행이라도 하려는 듯이…
엄마의 『옥문(玉門)』안 깊은 곳으로부터 수많은 환영의 점액(粘液)들이 홍수라도 난 것처럼 흘러나와서 내 『거대장군』의 행차에 윤활유 역할을 해주고 있는 거지.
이쯤 되어서야 엄마는 그저 본능적으로 마지막까지 방어하는 척 하고 있을 뿐인 거지.
- 아 … 아 … 함 … ! -
드디어 허물어지는 소리가 엄마의 입에서 새어나왔어 …
아까부터 아래에 잔뜩 힘을 주며 오므리고 있던 엄마의 두 『허벅지』가 이상한 신음소리와 함께 서서히 열리고 있는 거야.
- 으 … 으 … 으 … 음 ! -
미 끌 … ! … 미 끌 ! 푹 … ! 푹 … !
『허벅지』의 근육이 풀리면서『사타구니』의 문이 열리자 내『거대(巨大)』장군은 제 살길이 열렸다는 듯이 『동굴(洞窟)』속으로 파고들면서 그 속의 졸개들인 무수한 세포(細胞)들을 짓이겨대고 있는 거지.
그동안 몇몇 대장들이 가르쳐주신 우회 방법을 메모해가지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 방법들을 써보아서... 국내에서 다시 만날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아니면 내년 5 월경에나 다시 이곳에 오게 될테니까... 그때에나 뵙겠습니다.
워낙에 컴-맹이라나서... 미안합니다.
또 이번에는 원고를 가지고 오질 않아서 급하게 쓰느라고.... 다소 내용이 불충분 한것 같습니다.
최소한 그 암굴속에서 어려운 고비를 무사히 넘기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장면까지 써 보려고 했지만...
그리고 국내에 들어가서는...
고향으로 돌아가서 그때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엄마와의 사랑과 그로 인해 아무리 야설세상에서라고 하더라도 용납될수 없는 그런 기막히는 사연을 이야기 해 보려고 하는데... 잘 안되는 군요...
30 부 16 년만의 환향(還鄕)- 2
대장... !! 이야기를 계속 할께...
엄마의 알몸을 감상하다 보니까 정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벌써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가려고 하는 거지.
굴 문을 막았지만 듬성듬성 엮어 놓은 나무 단의 틈 사이로 비쳐들고 있는 햇빛의 밝기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거야.
이제는 때가 된 거야 … 모든 조건이 무르익어 가고 있는 거지 … ! 내가 엄마의 몸을 정복 할 수 있도록 주위의 모든 여건이 다 맞아떨어진 거지. 나는 새삼스럽게 결심을 한 거야.
나는 이제 더 망설일 것도 없이 알몸인 채 이불 속으로 파고들었어.
엄마가 이불로 감싸고 누워있는 옆은 또 내가 다리를 뻗고 누울 수 있을 정도로 굴 바닥이 넓지가 않기 때문에 나는 억지로 이불을 쳐들고 틈새로 내 몸을 끼워 넣으며 자리를 잡고 내 몸을 엄마의 몸에 붙여 간 거야.
그렇게 하려다보니까 어찌 어찌 엄마의 발치 쪽으로 내 머리가 향하도록 하고 거꾸로 엎드리는 형태의 자세가 되어버리고 만 거야. 다시 몸을 바로 잡을새가 없었어.
잘못하면 엄마가 정신을 차리게 될지도 모르니까...
요새 말로 하면『씩-쓰 나인』형태의 자세인 거지.
일부러 그렇게 자리를 잡은 것은 아니었지만 …
내가 엄마와 엇갈리게 거꾸로 엎드리자 바로 내 코와 눈앞에 엄마의 커다란『발』과 함께 그 발끝에 붙은 앙증맞은『발가락』들이 귀엽게 꼼지락거리고 있었어. 그것도 또 너무나 좋은 자세라고 생각이 드는거야...
나는 드디어 시작한거야....
나는 두 손으로 엄마의 두『발』을 보듬어 안고 『발가락』 하나하나씩을 내 손가락으로 벌려가며 만지작거리기도 하고 내 입으로 그 것들을 한 개씩 물고 빨아보기도 하는 거지 …
이렇게 하는 것 역시 얼마나 황홀한지 … !
한동안 그렇게『발가락』을 애무(愛撫)하고 있다가 다음은 내 얼굴을 그 발바닥에다 대고 마구 문질러대기도 하며 내게 주어진 기회를 마음껏 즐기고 있었던 거야.
그래도 엄마는 꼼짝도 하지 않고 있었어.
이제는 내가 조금만 손을 아래쪽으로 … 아니 엄마의『종아리』와『허벅지』를 따라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기라도 한다면 아무 것도 거리낄 것도 없는 채로의 알몸 그대로 인 엄마의 가장 중요한 지점인 신비의『화원수풀』과 비밀동굴의『구멍』을 얼마든지 만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
오히려 나는 손을 뻗질 않고 마치 맛있는 음식을 아끼듯이 그쪽으로 손길이 가려는 걸 억지로 참고 있었어.
그 대신 내 입안의『침샘』은 바싹 말라만 가고 있는 거지.
내『하초(下焦)』에 매달려있는 흉물스러운 괴물인 내『거대』란 놈은 내 입안이 말라들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점점 더 벌떡거리며 축축한 겉물을 흘리고 있는 거야.
정말 엄마의 위대한 정조(貞操)가 바야흐로 자기 몸으로 낳은 것이 분명한 이 못된 아들놈의 흉기(凶器) 에 의해서 짓밟히려는 순간이었어.
저「경상도(慶尙道)」「통 천(通 天)」땅의『풍향조씨(豊鄕趙氏)』의 종갓집 막내딸 「조 규정(趙 奎貞)」 여사의 정조(貞操)가 그야말로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위기에 처해있는 순간이었던 거야 … (이것은 핏-숀이기때문에 실제로 풍향조씨와는 상관이 없음)
그것도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가 열 달 동안 배 아파하면서 낳은 것이 문명한 자기의 친아들에 의해서 … !!
하기야 다른 면으로 생각해본다면...
자기의 아들에 의한 침범은 침범이 아니고 자기가 세상에 잉태되고 생명체를 부여받고 세상에 나온 본향(本鄕)에로의 환향(還鄕)이라고 할 수도 있는 말하자면 금의환향(錦衣還鄕)이라고 해야 옳을런지도 모르는 거야 … !?
어느새 또 나는 옆으로 비집고 모로 누어서 다시 엄마의『발목』과『종아리』를 끌어안고 내 『하초(下焦)』의 흉물인『거대(巨大)』를 엄마의 모로 누워있는 얼굴에다 마구 비벼대며 부들부들 떨고만 있게 되었어.
말은 못하더라도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를 잘 알고 있는 내『거대(巨大)』란 놈은 제 놈 평생에 다시 찾아 볼 수 없는 기회를 만나 최고로 발기(勃起)된 채 엄마의 얼굴 이곳저곳과 목 언저리는 물론 가슴팍 쪽까지 마구 푹 푹 찔러대며 꿈틀대고 있었어.
그러나 그때까지 나는 아직 어린아이였고 성교(性交)에 대해서도 미숙했었던 모양이야.
『쎅-쓰』의 요령과 순서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었던 거지…
이런 정도까지 진행되고 나면 그 다음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걸 알고 지체 없이 밀고 나가야 하는 법인데… 그것을 나는 아직 모르고 있었던 거지.
그래서 나는 그저 엄마의 몸을 붙들고 부들부들 떨기만 하며 얼른 다음순서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었어.
사실 내가 처음으로 여자를 알게 되었던 여자인「언년이」와의 자세도 지금 바로 내가 취하고 있는 자세인『씩-쓰나-인』형태를 많이 사용하기도했었는데 그때는 이런 형태가 되면 그 다음은「언년이」가 알아서 『리-드』를 해주었었거든… !?
- … !? -
아 하 - 참 … ! 이제 생각이 났어 … !
나는 내 얼굴을 엄마의『하초』에 넓게 자리 잡은 푸른 초원의 들판에 묻어 가보았어.
그리고 내 『혀』를 길게 내밀어서 그 끝을 고추 세운 채 그 넓은 초원을 핥기도 하고 휘 젖기도 하며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기 시작하고 있는 거지 …
이제야 내가 하고 싶었던 다음 행동이 무엇인가를 알게 된 거야.
넓은 들을 한동안 헤매던 내『혀』는 그 초원의 종착지에 무성하게 우거져있는 밀림의 골짜기와 그 아래 심연(深淵)의 늪지대까지 내려가면서 그 일대는 물론 그 아래의 깊은 동굴(洞窟) 입구까지를 후비기 시작한 거야.
비록 정신을 잃으신 상태라고는 해도 내『혀』가 엄마의 동굴 입구에 버티고 있으면서 수문장(守門將) 노릇을 하고 있는『대 음순(大陰脣)』과 『감 씨』같이 생긴『크리-토리스』 까지를 마구 휘저어 주기도하고…
또 내 입술로 그것들을 살짝 살짝 물어주며 마치 성인남자가 해주듯 하는 애무(愛撫)를 해주고 있으려니까…
엄마는 움찔움찔 본능적으로『하초』를 떨며 자신도 모르게 두 개의『허벅지』들 사이의 틈을 더 넓게 벌려주고 있는 거야.
그렇게 해주는 동안 또 본능적으로 엄마『동굴』의 시커멓도록 깊은 안쪽 골짜기로부터 내『입술』과『혀끝』을 환영하는 듯한 진하고 끈적끈적한 분비물(分泌物)이 서서히 밀려나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 거였어.
얼마의 시간이 지났는지 몰라 … !?
내 얼굴은 완전히 엄마의 하초에서 스며나온 땀인지… !? 아니면 엄마의 그곳에서 배어나온 『음수(淫水)』인지는 몰라도… 무언가에 의해 축축해져 가고 있는 거였어.
아니… 땀이 아니고 엄마의 그곳에서 스며나온 음수인 것이 분명한 것 같았어… ??
그래서 나는 분명히 이 물끼는 엄마의『보지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
내가 그토록 이나 오매불망(寤寐不忘)… !! 해보고 싶었던 엄마의 아래『보지(寶池)』물을 더 이상 소원(所願)이 없도록 핥고 빨며 삼매경에 파묻혀 보고 싶었어.
나는 엄마가 깨어나기 전에 무슨 일이 되었던지 간에 빨리 일을 내어 버려서…
모든 사실을 이미 기정사실화를 해놓고 싶었어.
또 한편 그때까지 엄마의 얼굴 쪽에서 헤매고 다니며 서성대고 있던 내『거대(巨大)』란 놈은 아무리 엄마의 얼굴이나 목 줄기 그리고 가슴 쪽 언저리를 헤매고 다녀도 어딘가 안착(安着) 할 만한 구멍을 찾을 수가 없어서 이리저리 겉물만 질 질 거리고 있었던 거야.
분명히 어딘가 들어갈 수 있는『구멍』이 있어야 하는 건데 아무리 헤매며 찾아보아도 소용이 없는 거야.
『구멍』을 찾느라 너무 심하게 엄마의 맨살을 비비며 헤매다 보니까 내 거대의 『귀두(龜頭)』가 아프기까지 한 거야.
무언가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나는 다시 몸의 자세를 바꾼 거야 …
그래서 나는 내 몸을 회전 시켜보았어 … 그리고 이번에는 엄마의 몸 위로 올라간 거야.
그 다음 내『거대』에 의해 짓 이겨지고 있던 엄마의 눈 코 입 등이 있는 얼굴을 내 두 손으로 보듬어 잡고 잡아끌며 나는 내 얼굴을 조용히 갖다 대었어.
우선 나는 엄마의 입에 진한 『키-쓰』를 하기 시작한 거지…
그제야 모든 것이 정상 자세로 바로 잡혀진 거 같았어.
그렇게 되고 보니까 또 지금까지 내『입』과『혀』에 의해 거칠게 점령 된 채 핥여지고 있던 엄마의 은밀한 비밀의 화원(花園)의 방위군(防衛軍)이나 수문장(守門將)들은 이번에 또다시 내 『거대』라고 하는 천하의 용장(勇將)을 맞이하게 되고 만 셈인 거지…
그러자 그들은 그 앞에서 아예 미리부터 굴복해버렸는지 내 『거대』가 언제라도 입성해줄 것을 간청하기라도 하는 듯… 문이란 문은 다 열어놓고 미 끌 거리는 겉물까지 흘려주며 기다리고 있는 형국을 취하고 있는 꼴이 되고 만 거야.
팽창(膨脹) 할대로 팽창한 내『거대』란 놈은 자연히 내가 움직이는데 따라 엄마의 비경(秘境)지대(地帶)에서 노닐며 무언가 공격할 구멍을 찾아 헤매고 있는 거지.
갑자기 이상한 기미를 느끼신 모양인지 엄마는 허리아래의『히-프』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내 『거대(巨大)』의 공격을 본능적으로 피하려고 하시는 것 같았어…
그리고 사태가 더욱더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끼셨는지 내 손에 잡혀있는 얼굴을 돌이질 하시며 두 손으로 내 어깨를 밀어내려고 하시는 거야.
어럽쇼 … ! 이러면 안되지 … !
간신히 여기까지 온 것을 이런 정도로 반항한다고 순순히 물러나면 안 되는 거지 …
언젠가의 새벽녘 때처럼 …
그러나 엄마의 두 손에 의해 밀려지고 있는 내 상체(上體)와는 달리 내 하체(下體)의 몸통은 오히려 엄마의『하초(下焦)』아래쪽에 있는『허벅지』를 벌리고 그 사이로 파고들며 밀착되어 가고 있는 거야…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최고로 팽창된 내『거대(巨大)』도 몇 번이고 엄마의 하체(下體)쪽 이곳저곳을 이리 꺾이고 저리 꺾이며 비경(秘境)지대(地帶) 곳곳마다 파고 들어갈 구멍을 찾아 헤매며 엄마의 『맨살』을 짓이기고 있었던 거지.
어젯밤 그 지옥과 같은 악마들의 울부짖음에 정신착란(精神錯亂) 증세만 일으키지 않으셨어도 엄마는 나에게 이렇도록 까지 허락하시지는 안 하셨을 꺼야…
엄마의 의식은 지금 자기가 꿈인지 생시인지 … ?
또 지금자기의 배 위에 엎드려 있는 놈이 누구인지 …?
그리고 이놈이 지금 무얼 하려고 하는지도 모르신 채 그저 완전히 몽롱(朦朧)한 상태로 자신이 직접 낳은 친아들인「나」한테 능욕(凌辱)되는 순간인 것도 모르는 채 아직도 비몽사몽(非夢似夢)상태로 있는 거지.
그러나 엄마의 몸에 잠재해있는 보통 여인이 지닌 본능적인 기능과 감각만은 여전히 살아서 작동하고 있는 것 같았어... !? 몇 번을 본능적으로 나를 밀어내시던 엄마는...
내가 너무나 강하게 밀착하여 떨어지지 않도록 매달리며 엄마의 목을 끌어안고 입과 코를 문질러대니까 하는 수 없다는 듯이 두 팔로 내 목과 머리를 감싸주시는 거 였 어... !!??
그렇게 승강이를 하고 있는 동안 엄마가 내뿜어 내고 있는 입김과 콧김은 내 코와 입을 자극시키고 있는 것이 분명했고… 또 동시에 엄마에게도 묘한 충동을 일으키도록 자극을 주고 있는 것은 분명한 모양이었어.
아마 모르면 몰라도 엄마도 본능적으로 어떤 위험을 느끼시고 있는 것이겠지 … ??
또 한편 엄마의 『하초』를 누비고 다니던 내 『거대』란 놈은 어느 한곳이 축축하게 젖어있고 점점 더 미 끌 거리기 시작하면서 분비물의 액체가 그 량(量)을 증가 시키고 있는 지점을 발견하게 된 거야.
내『거대』란 놈의 흉측하게 생긴『귀두선단(龜頭先端)』은 마치 용광로(鎔鑛爐)에서 금새 꺼낸 뜨거운 쇠몽둥이처럼 단단하고 뜨겁게 팽창된 채 강한 힘으로 바로 그곳 한군데만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거지…
한 팔로는 엄마의 머리를 휘 감아 안고 내 얼굴에다 맞비벼대 가면서…
또 한 손으로는 밑에 깔린 엄마의『히-프』를 잡고 내 쪽으로 바싹 잡아당기며…
내『거대』가 움직이는 데에 맞추어 힘을 주고 있었으니 엄마인들 어쩔 수 없이 내게 정복당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된 것 아니겠어 … ?!
내가보기에 이때쯤 엄마는 완전히 자기정신으로 돌아온 것이 아닌가 하고 지금도 알쏭달쏭한거야 … !??
내가 정신없이 엄마의 육체에 빠져서 이곳저곳을 애무 하고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엄마는 그 크신 눈을 더욱 크게 뜨시고 나를 노려보시고 있는 것 같았어… !!??
미끌 … 미끌 … !
드디어 내 『거대』는 엄마의 동굴 입구에서 성문(城門)을 수비하는 수성군(守城軍)들과 불꽃 튀는 전투의 마찰과 함께 잔뜩 오므리고 계신 엄마의 『사타구니』아래에 『구멍』을 뚫기 시작하는 거지.
미끌 … 푹 ! - 미끌 … 미끌… 푹 ! 푹 … !
.
한편 내가 마구잡이로 흔들어대며 옷을 벗기는 바람에 제정신으로 돌아온 엄마는 내가하고 있는 행동을 보시면서 처음에는 지금 이 아이가 무엇을 하려고 이런 짓을 하고 있는지 어리둥절해 하시며 잠시 생각을 하시는 것 같기도 했어.
- … !? -
생각을 하시나 마나인 거지 … !
이때는 이미 엄마의『하초(下焦)』에 있는『비동(秘洞)』의 입구를 공략하고 있던 내『거대』의『선단(先端)』이 막 문을 열고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중이었는 걸 … !
이제 와서 엄마가 몸을 비틀며 나를 거부하는 몸짓을 써본다고 해도…
이미『구멍』 속의 가운데 깊은 곳까지 들어가고 있는 내 『거대(巨大)』를 안 들어간 걸로 취급 할 수도 없는 것 아니겠어 … ?
『구멍』은 점점 커지고 있었어.
그리고 내 『거대』의 『피스톤』운동의 횟수가 거듭될수록 커진『구멍 속』으로 해서 깊은 곳까지 내 『거대』의 『귀 두(龜頭)선단(先端)』은 밀려들어가고 있는 거지…
그에 따라 엄마의『동굴』 깊은 곳으로부터 나오는 분비물(分泌物)의 양은 점점 많아지면서 또 끈적거리는 점액(粘液)의 점도(粘度)를 높여가고 있는 거야.
방어(防禦)군(軍) 과 공격(攻擊)군(軍)의 전투는 그리 오래가지도 않았어.
잠시 동안의 전투 끝에 공격군의 기치(旗幟)아래 수성군(守城軍)의 모든 장병들은 성문을 열고 항복하는 의식을 거행이라도 하려는 듯이…
엄마의 『옥문(玉門)』안 깊은 곳으로부터 수많은 환영의 점액(粘液)들이 홍수라도 난 것처럼 흘러나와서 내 『거대장군』의 행차에 윤활유 역할을 해주고 있는 거지.
이쯤 되어서야 엄마는 그저 본능적으로 마지막까지 방어하는 척 하고 있을 뿐인 거지.
- 아 … 아 … 함 … ! -
드디어 허물어지는 소리가 엄마의 입에서 새어나왔어 …
아까부터 아래에 잔뜩 힘을 주며 오므리고 있던 엄마의 두 『허벅지』가 이상한 신음소리와 함께 서서히 열리고 있는 거야.
- 으 … 으 … 으 … 음 ! -
미 끌 … ! … 미 끌 ! 푹 … ! 푹 … !
『허벅지』의 근육이 풀리면서『사타구니』의 문이 열리자 내『거대(巨大)』장군은 제 살길이 열렸다는 듯이 『동굴(洞窟)』속으로 파고들면서 그 속의 졸개들인 무수한 세포(細胞)들을 짓이겨대고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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