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남자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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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876회 작성일 20-01-17 14:25본문
11. 변 수
민호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난 잠이 들었고,
잠결에 서늘한 기분을 느끼며 눈을 떳다.
곁에 있어야 할 민호는 보이지 않고 방문이 살짝 열려 있었다.
‘어디갔지?...화장실 갔나?...’
마침 나 역시 소변이 마려워 거실로 나가 화장실로 갔더니 화장실에 불이 켜져 있는 상태였다.
난 문을 노크 하려는데 안에서 민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누나 목소리 너무 쌕시해요...정말 만나서 하고 싶어요...”
“.....”
“지금요?...지금은 좀 그런데...”
“.....”
“내일은 괜찮아요...”
“.....”
“7시요?...”
“.....”
“거기 알았요...그럼 7시에 거기서 뵈요...”
“.....”
“저두 누나 목소리 들으니까 또 여기가 서버렸어요...”
“.....”
난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내용으로 봐서 민호가 엄마와 통화를 하는 듯 했다.
그것도 내일 만나기로 약속까지 하고 있는 듯 했다.
‘저...개새끼가...’
생각 같아서는 문을 박차고 들어가고 싶지만,
분명히 화장실 문은 잠궈 놓았을 것이다.
난 둘이 무슨 대화를 하는지 귀를 대고 들어 보았다.
“저두 또 하고 싶어요...아까 캠으로 본 누나 보지가 자꾸 생각나서 잠이 안와요...”
“.....”
“저기...근데 아까처럼 또 욕이 튀어 나올지도 모르는데...괜찮아요?...”
“.....”
“정말요?...고마워요 누나...”
“.....”
“알았어요...히히히...”
“.....”
“저도 잘 모르겠어요...그냥...그렇게 욕을 하면서 하면 더 흥분되는거 같아요...
근데 누나도 아까 더 흥분하는거 같던데...누나는 어때요?...”
“.....”
“정말요?...누나도 더 흥분되요?...히히히...다행이다...그럼 누나도 저에게 욕...해보세요...”
“.....”
“괜찮아요...실제로 욕하는것도 아닌데요 뭘...
그냥...서로 흥분을 더 고조시키기 위해서 그러는 거니까...누나도 한번 해 보세요...”
“.....”
“알았어요...그럼 이따가 흥분하면 꼭 누나도 해 주셔야 되요?...”
“.....”
내용을 들어보니 민호가 욕을 하면서 해도 되냐고 하니,
엄마가 승낙을 한 듯 했다.
더불어 엄마 역시 더 흥분이 된다고 한 듯 했다.
속에서는 이 행위를 막아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고 있지만,
내 몸은 그와 정 반대로 둘의 폰 쌕스에 흥분을 하고 있었다.
‘내...내가 왜이러지...이건 아닌데...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흥분을 할 수가 있지?...’
이런 감정을 느끼고 있는 나도 내 자신을 알 수가 없었다.
안에서 들려오는 민호의 소리는 슬슬 폰쌕을 시작하려는 듯 했다.
“누나 술 드셨어요?...”
“.....”
“네...목소리가 좀...”
“.....”
“그럼 술 먹으면서 혼자 보지 만지고 있었어요?...저 생각하면서요?...”
“.....”
“그럼 지금 누나보지 축축하게 젖어 있겠네?...”
“.....”
“아...아까 누나가 보지 쑤실때 나던 쩍쩍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
“정말 누나 몸매 나이답지 않게 정말 쌕시하더라...”
“.....”
“정말이야...정말 이쁘더라...”
“.....”
“아...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
“.....”
“내 이 커다란 좆으로 내일 누나 보지 쑤셔줄게...으...으...”
“.....”
“으...으...누나...으...시팔...으...개보지...으...”
“.....”
“누나도 한번 자극적인 말 해봐...어서...”
“.....”
“괜찮아...우리 사이에 뭐 어때?...빨리해봐...”
“.....”
“그래...좋아...으...으...씨발년...으...개보지 같은년...으...”
“.....”
“으...으...남자만 보면 보지가 벌렁벌렁 거리지...이 쌕녀야...으...으...”
“.....”
민호의 욕은 점점 그 강도가 심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민호의 자위 소리를 들으면서 나 역시 흥분되기는 마찮가지였다.
난 지금 엄마가 자위하고 있을 모습을 떠올리며 미친듯이 흔들어 대고 있었다.
“으...씨팔...으...너 아들자지도 먹어봤지?...쌍년아...으...으...”
“.....”
“아들자지 먹으니까 좋아?...개보지 같은년...으...으...”
“.....”
“아들자지 보지에 꼽아 봤어?...그 쫄깃쫄깃한 보지로 아들 자지 감싸 봤어?...”
“.....”
“어떻게 그걸 참았어?...씨팔 너같은 쌕녀가...으...으...”
“.....”
“뭐 어때...씨팔...보지로 먹으면 안되고...입으로 먹는건 괜찮아?...”
“.....”
“이제부터 누나 보지에 내 자지 넣줄게 다른 새끼랑 쌕스 하지마...알았지?...”
“.....”
“으...으...누나...으...누나 보지 찢어 버릴꺼야...으...으...”
“.....”
“으...으...누나 얼굴에 내 좆물 쏴줄까?...응?...”
“.....”
“으...으...미치겠다...으...지금 당장 달려가서 누나 보지 먹고 싶어...으...”
“.....”
“으...누나...씨팔년...개보지...으...으...보지로 내 자지 꽉꽉 먹어줘...으...”
“.....”
“으...더이상은...으...”
“.....”
내 머릿속에서는 지금 침대에 누워 다리를 쫙 벌린체,
손가락 두 개로 자신의 보지를 쑤시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떠올랐다.
집안에 아무도 없으니 마음것 소리를 지르면서...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허연 정액을 화장실 문에 쏟아 냈다.
어두운 방으로 돌아온 난 의자에 앉아서 어떻게 이일을 처리해야 할지 고민을 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이 화장실 문 소리가 나더니 잠시 후 민호가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헉...지...지...진수야...”
난 우선 녀석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퍽!...”
“윽!...”
“개새끼...니가 그러고도 내 친구냐?...내가 그렇게 신신 당부를 했는데...
어떻게 몇시간도 안되서 내 부탁을 그렇게 무참히 깨버리냐?...”
“미...미안해...진수야...”
“여자가 그렇게 좋냐?...이 개새끼야...변태같은 새끼...”
“정말 미안해 진수야...나도 모르게...잠이 하도 안와서...”
“닥쳐...이...씨발아...그런 놈이 내일 만날 약속까지 잡냐?...”
민호는 당황하는 기색이 영역했다.
“너 잘들어...만약에 한번만 더 그 아줌마랑 만난다든가...통화를 한다든가...
암튼 어떤 접촉이든 하는게 내 귀나 눈에 들어오면 1년동안 좀 고생 좀 해야 할거야...씨발아...”
“.....”
“다시한번 말하는데...내가 너 책임지고 학교생활 못하게 만들테니까 두고봐...”
난 민호에게 으름장을 논 뒤 집을 나가려고 옷을 집어 들었다.
“자...잠깐만 진수야...내가 정말 미안해...다시는 그 아줌마랑 아무런 짓도 하지 않을게...”
“놔...더 맞고 싶지 않으면...”
“내 말좀 잠깐만 들어...”
“퍽!...”
“윽!...”
“이런 개새끼가 내가 그렇게 우습게 보이디?...이게 좀 놀아 줬더니...이제 막 기어오르네...”
“컥...컥...지...진수야...잠깐만...잠깐만 내 말 좀 들어봐...”
“닥치고 있어...오늘 니 면상 계속 보고 있다간 내가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니깐,
그냥 조용히 있어...”
민호의 부름을 뒤로 하고 난 집을 나왔다.
새벽의 매서울 정도로 차가운 공기가 얼굴을 스치고 지나갔다.
“씨팔...”
난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몰래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가자 훈훈한 공기가 날 맞았다.
거실 탁자에는 엄마가 마신 맥주 캔이 서너개 보이는 듯 했다.
방으로 들어와 곰곰이 생각해 봤다.
내가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처음부터 민호에게 그런 부탁을 한건 다 내 잘못이었다.
그렇게 쉽게 채팅과 폰쌕을 할 수 있는 여자를 두고 누가 다른 마음을 않먹을 수 있을까...
좀 더 신중을 기했어야 했다.
‘민호가 과연 내 말을 들어서 다시는 전화를 하지 않을까?...’
‘.....’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면, 분명 다시 엄마에게 전화를 걸지도 몰라...나라도 그렇게 할꺼야...’
‘내가 아는 형 엄마라고 했으니...전화를 해도 내가 알 수 없으니까...’
침대에 누워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사이 아까 엄마의 자위하는 상상이 떠올랐다.
순간 엄마가 어떻게 하고 있을지 궁금했다.
‘술도 마셨겠다...한번 살짝 들어가 볼까?...’
난 팬티만 입은체로 조심스럽게 안방으로 갔다.
손잡이를 돌리니 문은 잠겨 있지 않았다.
방안에서는 술 냄세가 은은하게 나고 있었다.
두 번의 자위와 술 때문인지 엄마는 곤하게 자고 있는 듯 했다.
이불을 살짝 들추니 화면으로 보던 것 보다 훨씬 더 쌕시한 엄마의 알몸이 한눈에 들어왔다.
엄마는 팬티만 걸친체 잠을 자고 있었다.
그 모습에 내 자지는 텐트를 치고 밖으로 나올 듯이 꺼떡꺼떡 거리고 있었다.
팬티를 벗고 커질대로 커진 내 자지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난 우선 침대로 올라가 엄마의 다리 사이로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는 엄마의 보지를 관찰하기 시작했다.
팬티를 옆으로 제끼자 물기가 마른 엄마의 보지에 질이 눈에 들어왔다.
난 우선 팬티를 벗겨 내기로 했다.
하지만 자고 있는 사람에 팬티를 벗기기란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난 엄마의 팬티를 가위로 ‘싹뚝’잘라냈다.
이제 엄마의 몸을 가리고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난 우선 손가락에 침을 묻히고는 클리토리스를 비비면서 혀로 엄마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으...음...”
엄마는 잠결에 몸을 뒤척이다 몸을 옆으로 누웠다.
난 한쪽 다리를 위로 올리고 손가락에 다시 잔뜩 침을 묻힌뒤 보지로 살살 삽입을 시도했다.
보지가 말라서 그런지 그렇게 쉽게 삽입이 되진 안았다.
그래도 난 포기하지 않고 다시 침을 보지에 발라가며 손가락으로 보지를 자극했다.
그렇게 보지 입구에서 놀던 내 손가락은 어느순간 안쪽으로 살며시 들어가기 시작했다.
내 침과 보지에서 슬슬 액이 나오는 듯 했다.
이제 내 손가락은 엄마의 보지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안쪽의 부드럽고 따뜻한 살들을 느끼고 있었다.
더욱이 옆으로 누운 상태라 일부러 힘을 주지 않아도 조임이 굉장했다.
이러면 안됀다는 걸 알면서도 난 흥분에 정신이 없었다.
아니 이성을 이미 잃은 상태였다.
어느정도 보지가 축축해 지자 난 잔뜩 발기해 있던 내 자지에 침을 묻힌 뒤,
귀두로 엄마의 보지 입구를 슬슬 비비며 돌리기 시작했다.
보지의 질들은 마치 자석처럼 내 귀두에 척 달라붙었다.
근친...
지금 난 근친을 하려고 하는 것이다...
지금 내가 쑤시려는 보지는 내가 나왔던 엄마의 보지다...
이제 내가 허리에 힘을 주면 내 자지는 엄마의 보지로 빨려 들어갈 것이다...
내가 힘을 주면...
이성을 잃은 상태지만 오만가지 생각들이 내 머릿속을 어리럽혔다.
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저 귀두만 엄마의 보지 입구에 대고 빙빙 돌리고 있었다.
결국 내 이성이 내 본능을 이기내자,
엄마의 보지에 입을 맞추고 있는 자지를 손으로 흔들기 시작했다.
금방이라도 사정할 정도로 흥분해 있던 난 어렵지 않게 절정을 맞이 할 수 있었다.
난 제빨리 엄마의 팬티에 내 정액을 받아 내기 시작했다.
내가 생각해도 정말 어려운 결정이었다.
난 엄마의 몸매를 한번더 감상하고는 이불을 덮어 주고 방을 나왔다.
아무런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내 방 침대에 쓰러져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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