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만의 로망스 - 1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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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360회 작성일 20-01-17 14:27본문
오늘 하루만 세편을 올리네요. 죄송합니다. 상상하며 봐 주세요...
그렇게 서로의 깊은 곳을 사랑해주던 정민과 혜영이는 미쳐 가는 시간이 아쉽기만 했다. 정민이 혜영이를 자신의 옆에다 뉘였다. 그리고는 혜영이를 바라 보았다.
"이번엔 진짜로 할께"
"응..오빠.."
"아플지도 몰라."
"참을거야..참을 수 있어...오빠를 위해, 혜영이를 위해..."
"고마워..그리고 귀여워..."
정민이 혜영이의 볼을 한번 쓰다듬어준 후 혜영의 두 다리를 살짝 들었다. 그러곤 혜영의 보지를 다시 한번 내려다 보았다. 정말 깨끗하니 애액으로 인해 맑은 빛이 혜영이의 보지에서 번쩍번쩍 거리고 있었다. 정민은 자신의 자지를 한 손으로 쥔 다음 혜영이의 보지에다 살짝 갖다 대었다. 그러고는 위 아래로 한번 훑어 주옸다. 혜영이보지와 정민의 자지는 첫 만남이의 인사를 그렇게 하고 있었다.
이윽고 정민이 혜영의 보지살 가운데로 자신의 자지를 살짝 밀어 보았다.그러자 혜영의 보지가 살짝 벌리어졌다.그곳에선 다시금 맑은 액체가 새로이 흐르고 있었다.
"으...음............" 혜영이 옅은 신음을 낸다.
정민이 허리에 조금의 힘을 내서 자신의 자지를 혜영의 보지에다 밀어 넣어 본다.정민의 자지가 혜영의 보지 속에 조금 몸을 숨긴다. 그 순간 혜영의 몸이 약간 뒤틀리며 얼굴이 일그러 진다.
"아...아....." 혜영이 약간 고통의 소리를 낸다.
"혜영아..아...프니?" 정민이 걱정스러운듯 동작을 멈추고 혜영을 바라 보았다.
"아니야..오빠..괜..찮..아.." 혜영이가 애써 웃음을 지어 보인다.
정민도 알고 있다. 지금 혜영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그러나 지금 하지 않는다고 해서 저 고통이 가시는 것은 아니다.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고 정민은 다시한번 자신의 허리에 힘을 가져 간다.
"아..아파...오빠...." 혜영이의 얼굴이 더 많이 일그러져 간다. 정민은 잠시 동작을 멈추었다. 이번엔 자신의 자지가 조금은 더 많이 혜영이의 몸속으로 사라져 들어가 보였다.
"미안해..혜영아..많이 아프지..."
"응..쪼금...하지만 참을 수 있어..."
혜영이 정민의 엉덩이에 손을 갖다 댄다. 그리고 힘을 주고 계속하라는 신호를 보낸다. 정민도 혜영이 어차피 겪어야 할 고통이라면 빨리 끝내고 싶어 했다. 그래서 이번엔 조금 더 세게 힘을 주어 혜영의 계곡을 갈라 놓았다.그 러자 자신의 자지가 혜영이의 계곡을 절반쯤 차지하고 있었다.
"읖.....읖...." 혜영이가 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가는걸 막기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고는 고통의 신음을 내었다.
"혜..영아....."
"괜...찬아..오빠께 너무 큰가 보다..헤헤.." 혜영이 일부러 웃어 보여 준다. 그런 혜영이가 참 사랑 스러워 보였다.
정민은 그대로 얼굴을 혜영이의 얼굴에 묻고 작은 키스를 해주었다. 혜영이도 입을 열어 정민의 입을 받아 주었다. 그렇게 키스를 하면서 정민은 자신이 혜영이의 계곡을 갈라 놓은 만큼에서 조금씩 왕복운동을 해본다.
"지금도 아프니?" 정민이 입을 뗴고 말을 한다.
"아니..지금은 괜찮아..오빠는 참 자상해...." 혜영이 정민을 바라 본다.
"우리 이쁜 혜영이 조금만 더 참아 보자...."
"응.....오빠.."
정민이 다시 자신의 엉덩이에 힘을 주어 혜영이의 계곡을 더 깊이 더 넓게 갈라 보았다.
"푹~~~" 정민의 자지가 이미 뿌리 끝까지 혜영이의 계곡솟에서 모습을 감추어 버렸다.
"악....." 혜영이 다시 자신의 입을 막았다 그리곤 고통의 비명을 지르면서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정민이 그 자세 그대로 혜영이를 끌어 안아 주었다. 그리곤 얼마간 그대로 둘다 몸을 움직이지 않았다. 정민이 혜영이의 얼굴을 보자 눈 가 옆으로 한줄기 물이 떨어 지고 있었다.
"혜영아..많이 아팠니...?" 정민이 걱정이 많이 돼었다.
"아니야..오빠..괜찮아.." 혜영이가 한손으로 눈물을 훔치었다.
"오빠가..미안하구나.."
"아니야..오빠....지금 흘린 눈물은 아파서그런게 아니라 오빠에게 내 몸을 주어서 기뻐서 흘리는 눈물이야."
혜영이가 생글생글 웃어주었다. 정민은 그런 혜영이가 참 고맙게 느껴졌다. 그리곤 앞으로 정말 잘해 주어야 겠다고 생각을 해 본다.
"오빠 다 들어 갔어?"
"응..."
"내 안이 가득찬것 같애.."
"아프지 않니.."
"응..지금은 괜찮아..내 안에 오빠의 자지가 들어오니깐 내 마음에 오빠가 완전히 들어 온것 같애..혜영이 너무 기뻐..."
"그래...? 오빠도 너무 좋아..."
혜영은 자신의 꽃잎을 그렇게 오빠에게 떨어뜨렸다는 것에 기쁜 반면 정민은 혜영이의 첫 꽃잎을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이 떨어뜨렸다는 기쁨과 혜영이의 몸을 망쳐 놓았다는 미안함이 가슴을 교차하고 있었다.
"혜영이도 보여줘..우리가 하나된걸..."
"그래?"
정민이 몸을 세우고 혜영이도 일을켜 세워 앉혔다.
"와..신기해..오빠께 내 안에 다 들어 왔어.." 혜영이가 마냥 신기해 했다.
"오빠도 신기해..그리고 행복해.."
"오빠 나도 행복해..."
정민은 다시 혜영이를 자리에 눕혔다. 그리고는 살짤 엉덩이를 빼었다 혜영이는 다시 얼굴을 찌푸렸다. 그렇게 정민이는 조심스럽게 혜영의 계곡을 들락날락 하였다.
"아직도 아프니?"
"응..근데 아까보다는 조금 나아 졌어.."
정민은 혜영이의 계곡을 갈라 놓을때마다 느낌이 너무 좋았다. 꽉 찬 느낌에 아마 쫄깃쫄깃 하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른다. 쫀득쫀득했고 아직 어린 보지여서 그런지 자신의 자지를 움켜 쥐고 안나줄려는 것만 같았다. 그렇게 얼마간의 왕복운동이 계속되자 혜영이의 입에서 옅은 신음이 흘러 나왔다.
"아.........."
"혜영아..."
정민은 혜영이가 신음을 내 뱉자 감격 스러웠다.
"오..빠...이상해...."
"느낌이..오니?"
"으..응..아....가..슴이 붕...그래...아..아.."
정민은 혜영이가 조금씩 느낌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정민은 조금은 더 빠르게 자신의 엉덩이에 속도를 가했다.그럴수록 작은 방은 혜영이와 정민의 살 부딪히는 소리가 들려 왔다. 그리고 혜영의 신음 소리와..
"허...헉....오....빠...." 혜영이의 눈이 반쯤 감기어 있고 풀리어져 있었다.정민은 다시 속도를 늦추고 다시 빠르게 헸다. 그럴수록 혜영이의 신음은 조금씩 깊어지고 거칠어져 갔다. 정민의 입에서도 신음이 나왔다.
"허.....헉.....헉......오..빠....헉......"
"아.....아..............."
"철퍽 펄퍽~~~"
그렇게 신음소리와 살 부딪는 소리만이 새벽시간에 울리고 있었다.
"헉....헉.....여...보.....헉....." 혜영의 입에서 계속해 신음 소리가 들리어 졌다.
"...아...아...뭐..뭐..라고.." 정민은 혜영이의 입에서 여보란 소리가 나오자 놀랐다. 그리고는 속도를 빨리 내었다.
"헉...오..빠...여..보...헉...여..보......" 혜영이가 급격하게 신음소리가 거칠어 지고 있었다. 정민이는 혜영이가 오르가즘이 오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혜영의 다리를 더 벌리고 더 거칠게 혜영이의 계곡을 유린 헸다.
"헉...헉.............악....악....." 신음소리가 점점 커져 갔다. 정민은 행여 소리가 밖으로 새 나갈까 혜영의 입을 자신의 손으로 막았다.
"아..악....여..보..끄....윽..........." 혜영이는 공중에 손을 몇번 휘 졌더니 허리를 세우고는 몇 초간 가만히 있었다. 정민도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그렇게 몇 초가 흐르자 혜영이는 공중을 젓고 있던 팔을 털썩 내리고 공중에 떠있던 몸을 그대로 떨어 뜨렸다. 혜영이의 계곡에서는 더욱 진한 액체가 정민의 자지를 타고 흐르고 내리고 있었다. 정민은 그대로 혜영이를 얼마간 안아 주었다. 그리고는 키스를 해주었다. 혜영이는 잠시 넋이 나간 상태로 그대로 쓰러져 있었다. 몸의 기운이 하나도 없었다. 얼마간 시간이 지나자 혜영이가 정신이 차려졌는지 고개를 돌렸다. 정민이 그런 혜영이가 귀여워 일부러 얼굴을 자신쪽으로 돌렸다.
"좋았어요 우리 막내 공주님?"
"몰라.....혜영이 정민과 시선을 피하려 고개를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린다.
"말해봐요...우리 공주님...."
"너..무 좋았...어.."
"귀여워...."
정민이 몸을 일으키고 자신의 자지를 혜영의 계곡에서 빼어냈다. 그러자 정민의 자지는 끈적한 액체들로 범벅이 됐고 혜영의 계곡과 침대 시트 또한 축축하고 빨간 얼룩이 함꼐 져 있었다. 정민은 그런 핏 자국을 보며 흐뭇했고 착찹했고 시원하고 그랬다. 혜영이 일어나려는 것을 정민이 그냥 눕히고 자신이 휴지로 자신의 자지와 혜영이의 계곡을 찬찬히 닦아 주었다. 그리고는 혜영의 옆에 눕고는 팔베개를 해 주었다. 혜영이가 정민의 품안에 들어 왔다.
"미안해..오빠..나만 좋아서..."
"미안하긴..오빠도 얼마나 좋았는데..."
"피..고짓말....아직 이렇게 딱딱한데...." 혜영이가 정민의 자지를 쥐어 본다.
"꼭 그래서 좋은 것만은 아니야..."
"그래도...."
"대신 오빠는 이런 영계를 따 먹었잖아요..."
"정말 그래서 좋아? 그러면 다행이다..."
"그럼..오빠가 혜영이 한테 미안하지..이렇게 아름답고 깨끗한 몸을 줘서 말이야.."
"나도 좋아..내 몸을 오빠에게 줘서..."
혜영이는 정민의 품을 더 파고 들었고 정민은 그런 혜영이를 더욱 세게 끌어 안아 주었다.
"근데 말야..혜영아.." 정민이 애꿎은 혜영이의 등을 긁어 본다.
"응 오빠.." 혜영이가 품속에서 고개만 빠꿈히 내밀고 정민이를 바라 본다.
"아까..혜영이가 오빠더러 여보라고 했잖아..." 정민이 말끝을 흐린다.
"응..그거...아까저녁부터 생각해 봤는데 오빠만 괜찮다면 우리 둘이 있을땐 오빠를 여보라고 부르고 싶어.." 혜영이가 또렷하게 대답을 한다.
"정말이야?" 정민이가 놀라서 자리를 벌떡 일어난다. 그것은 마치 생각치도 못한 기쁨이었다.
"응..오빠를 우리 둘이 있을때는 여보라고 부르고 싶어..그래야 오빠도나도 더 편하고 또 ....부부같잖아.." 혜영이도 자리에서 따라서 일어나 앉는다.
" 정말이야?"
"응...오빠만 괜찮다면...."
"오빠야 당연히 좋지....우리 그렇게 지낼까.."
"응..오..아니 여..보" 혜영이 수줍게 고개를 숙인다.
"이런 어린 신부를 다 얻었네...." 정민이 혜영이를 끌어 안았다.
"여보 좋아요?"
"그럼 좋지..너무 좋아..이런 어린 신부 어린 가슴 어린 보지를 얻었으니 말이야...."정민이 혜영이의 가슴과 보지를 쓰다듬어 주었다.
"혜영이 보지 당신꺼예요..많이 사랑해 주세요..."
"당연하지 우리 애기..."
정민이 시계를 보니 벌서 3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우리 색시 빨리 자야지..." 하며 자리에 혜영이를 눕혔다.
"당신이랑 같이 자고 싶은데...." 혜영이가 응석을 부린다.
"그럴수 없자나...다음에 마음껏 사랑해 줄께..잘 자요.." 정민이 혜영이의 이마에 뽀뽀를 해주었다.
"알았어...우리 여보도 잘자고...아이 좋아..." 혜영이가 애교를 떨었다.
정민이 혜영이의 이불을 덮어주고는 자신의 옷을 입고 혜영이의 방문으로 걸어 갔다.
"여보..." 혜영이가 정민을 불렀다. 정민이가 나가려다 말고 뒤를 돌아 혜영이를 바라 보았다. 그러자 혜영이가 자신의 다리를 벌리며 자신의 보지를 한껏 정민이에게 드리워 놓고 있었다.
"혜영이 보지도 뽀뽀해 주고 가세요..."
정민은 그런 혜영이의 애교와 귀여움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너무 사랑 스러웠다.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혜영이방을 나온 정민이는 명선의 방문을 살짝 열어 보았다. 아직도 자고 있는듯 했다.가만히 명선의 얼굴이 뉘여진 침대 맡에 앉았다.
"엄마도 나에게 여보라고 부르면..어떨까..."
"더 짜릿 할꺼야...시험 끝나면 꼭 해봐야지......" 정민은 명선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눈이 부셔 눈을 떴다. 핸드폰을 열어 보았다. 벌써 8시 였다. 정민은 깜짝 놀랬다. 그러다 이내 문자 메세지가 들어온것을 알고 메세지 함을 열어 보았다.
"오빠..아니 여보지..여보 저 먼저 가요...부끄러워서 먼저 간답니다.^^" 혜영이에게 온 편지 였다.
"내 어린신부 신랑 얼굴도 안보여 주고 간거야? 오늘 좋은 하루...."
그리곤 또 한통의 메세지를 보냈다.
"엄마 엄마보지 명선이 보지 잘 있어요? 아침부터 엄마 보지 명선이 보지생각하니깐 아들 자지가 너무 커졌어요..."
그러곤 방문을 나왔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내 사랑하는 엄마..." 정민이 명선을 뒤에서 끌어안았다.
"왜 이럴까 아침부터..아들도 잘 잤니?" 명선은 그런 정민이 싫지 않았다.
"혜영이하고 누나는요?" 정민이 짐짓 모른척 물었다. 그리고는 발기되어 있는 자신의 자지를 명선의 엉덩이에 더욱 밀착을 시켰다.
"혜영이는 일찍가야 한다고 밥도 안 먹고 나갔고 누나는 오자마자 씻기만 하고 또 나가더라.요즘 졸업 작품때메 정신이 없나봐." 명선은 정민의 자지가 커진것을 느끼고는 엉덩이를 빼는 척 했다.
"엄마와 또 단둘이 있네..아이 좋아라..."
"아침부터 왜이러실까..."
"엄마 핸드폰 울리는것 같은데요?"
"그래? 잠깐만....." 명선은 자신의 방으로 들어 갔다. 정민은 엄마가 아직 문자 메세지를 못본것 같아 메세지를 확인하게 할려고 일부러 그런 말을 햇다. 그리고자신의 방으로 갔다. 그리곤 핸드폰을 들고 엄마의 답장을 기다렸다.
얼마 안있어 핸드폰이 울리고 메세지가 들어왔다.
"엄마보지는 잘 있지..그러나 우리 아들 아침부터 그래서 어쩔까...^^"
정민은 엄마의 문자를 보고 기분이 좋아졌다. 엄마가 자신과의 이런 관계를 무척 좋아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곤 곧 바로 답장을 보냈다.
명선은 정민의 문자를 보고 당황했지만 오히려 이런 서슴없는 사이가 더 좋다고 생각했다. 아들앞에서 보지 자지 하는게 전혀 부끄럽거나 추접하다고 생각들지 않았고 오히려 더 가깝게만 느껴졌다. 핸드폰을 놓고 나가려 하는데 핸드폰이 다시 울렸다. 정민에게 온 답장이 었다.
"그럼 제가 씻고 나올 동안 엄마 아름다운 알몸에다 앞치마만 입어 주면 안될까요? 싫으시면 어쩔수 없구요...^^"
명선은 아들의 답장을 보고 당황되었다. 비록 알몸을 다 보여주긴 했지만 알몸에다 앞치만만 입는 다는것은 무척 자극적이고 부끄러운 일일것만 같았다. 그러나 이내 생각을 마치고는 하나씩 옷을 벗기 시작했다.
정민은 세면을 하고 양치질을 하면서 순진한 엄마가 과연 알몸에 앞치마를 입을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엄마는 그리 해줄것이라는 믿음이 들었다. 일부러 천천히 양치질을 하고 세수를 하였다. 그리고 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조심스레 욕실 문을 열어 주방을 보았다. 엄마의 발가 벗은 뒷모습이 보였다. 하얀 뒷모습에 앙증맞은 엉덩이 위로 앞치마 끈 많이 애처롭게 달려 있었다.
"엄마..고마워요" 정민은 뒤로 가서 명선을 끌어 안았다.
".........."명선은 부끄러워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그런 명선을 정민이 자신의 앞으로 돌려 세웠다.
"와~~너무 섹시 해요..너무 야해요...그리고 아름다워요....."
명선의 앞 모습은 앞치마가 가슴부터 허벅지 아래까지 가리우고 있었지만 정민의 두눈에는 그 모습이 더 자극적이 었다.
"엄마.너무 부끄럽자나..." 명선이 정민의 앞으로 쓰러졌다.
"엄마..너무 아름다워요...정말이예요.." 정민은 그런 명선을 들어 식탁에 안혔다, 그리고는 식탁의자를 명선의 발아래 놓아주고 명선이 발을 디디게 했다.
"엄마 보지 어딨어요?"
"요기..." 명선이 자신의 손가락을 사타구니에 가르켰다.
"앞치마에 가려 안보여요. 보여 주세요.."
명선이 앞치마를 위로 걷어 올려 자신의 음부를 활짝 드리워 냈다. 정민은 그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는 명선을 올려다 보았다.
"엄마..만져 줘요?"
"응...."명선이 고개를 끄덕인다.
"어디를요..."
"엄마보지..."
"엄마보지는 누구 보진데요?"
"명선이 보지..아들 보지...."
"아들이 엄마보지 만져 드릴께요..."
"응..어서 어들이 이 엄마 보지를 만져 줘...."
정민은 명선의 한 다리를 식탁위에 올려 놓게 하고 한손으로 명선의 음부에 갖다 대었다. 그리고는 이내 손가락 두개를 명선의 음부 속살에 넣고는 그 속을 갈라 놓았다.
"하......" 명선이 첫 신음을 토해냈다.정민은 이내 질컥거리는 명선의 보지속을 자신의 손가락으로 유린하기 시작했다.
"허..헉...헉...."
"질컥.질컥...." 그렇게 질컥거리는 소리와 명선의 신음소리가 커저면 갔다.
정민은 명선의 보지속을 쑤셔가면서 자세가 좀 불안정 했는지 명선을 식탁위에서 내려오게 하고는 식탁을 잡고 엎드리게 했다. 그러자 뒤에서 보는 명선의 보지는 더욱 선명하게 정민의 시야에 들어 왔다.
"아이..이러면..부끄럽잖아..." 명선이 교태를 부린다.
"엄마 보지가 더 잘 보여요.." 정민은 그대로 명선의 엉덩이를 벌리고 벌어진 음부사이로 입을 가져 갔다. 그리곤 하염없이 뿜어져 나오고 있는 음수들로 목을 축이고 있었다.
"아..헉...아들...이 엄마..보지...를 먹고 있어..헉..헉...." 명선의 신음이 또한 커졌다. 듣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명선은 마음 놓고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정민은 혀를 넣어 명선의 계곡 이곳 저곳을 핥고 있었다.
"헉..헉...헉......허........."
정민은 그러다 명선의 조그마한 항문을 보고는 그곳에 혀를 찔러 넣어 보았다.
"앗..거..거기는..." 명선은 또 다른 쾌감에 다리가 부들부들 떨렸다.
정민은 혀로는 명선의 항문을 핥고 있었고 손으로는 명선의 보지속을 탐험하고 있었다.
"악..아들...허..헉..정민아..헉..헉..................." 명선은 정민의 혀 놀림과 손놀림에 정신을 점차 놓구 있었다.
그러다 정민이 무엇을 건드렸는지 그곳을 얼마간 계속해 만지니까 명선은 그만 자리에 그대로 거친 숨을 내쉬며 쓰러 졌다.
"헉..헉....악.....나...주...헉.......으......" 명선이 고개를 들더니 한동안 들고는 이내 쓰러 졌다.
명선의 계곡에서는 또 다시 많은 양의 음수가 분출되어 바닥을 적시고 있었다. 정민도 그런 명선을 따라 거실 바닦엪에 누웠다. 그리고는 엎어져 있는 명선을 바로 눕혀 얼굴을 보았다. 머리는 흩으러져 있고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고 눈은 반쯤 풀려 있었으며 입은 벌어져 있었다. 그 모습에서 어제 보았던 혜영이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명선은 정신이 드는지 정민의 품을 파고 들었다. 어느새 습관이 되어 버렸다.
"엄마..좋았어요?" 정민이 명선의 옆선을 손으로 매만져 갔다.
"죽는줄 알았어..."
"다행이예요...엄마.." 정민이 손길을 명선의 엉덩이에 가더니 이내 보지를 한번 매만져보고는 다시 손가락을 넣어 본다. 아직 축축해져 있는 명선의 보지 속으로 정민의 손가락은 잘 빨려 들어 간다.
"아....정민아..." 명선이 다시 짧은 신음을 뱉어 낸다.
"네 엄마..."
"지금 아들자지로 엄마 보지 먹어주면 안돼?" 명선이 정민의 추리닝 속으로 손을 넣고 정민의 자지를 어르 만져 본다.
정민은 속으로 쾌지를 불렀다. 드디어 엄마가 먼저 몸을 허락한 것이었다. 자신이 강제로 엄마를 설득시키는 것이 아니라 엄마 스스로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상당히 좋았다. 그러나 애써 태연한척 했다.
"엄마가 절 위해 그러시는거 다 알아요 하지만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당당히 엄마에게 요구할꺼예요. 엄마보지 이 아들이 마음껏 따 먹을꺼예요. 우리 서로 약속한것 지키고 싶어요."
"아들...."명선은 정민이 야속했지만 자신을 무척 위해주고 아껴준 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고마웠다. 눈물이 났다......
그렇게 며 칠이 지났다. 누나와는 별 다른 진전이 없었지만 혜영이와는 완전한 섹스를, 엄마와는 페팅만 즐기며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오빠 내일이 시험이지?" 혜영이가 저녁상 맡에서 말을 한다. 혜영이를 볼때마다 둘이 있을때는 여보 여보 하는것이 완전 여자같은데 누구랑 같이 있을때는 천상 귀여운 막내 동생같다. 혜영이의 저 여우같은 짓이 마냥 귀엽기만 하다.
" 그래..우리 막내가 어찌 알았을까?"
"어떡해 알긴..엄마하고 언니가 얼마나 걱정하는데.."
명선과 선미는 혜영의 말에 약간 찔끔했다.
"오빠 화이팅이다..." 혜영이 주먹을 불끈 쥐어 준다.
"그래 고마워요 우리 막내 공주님..."
"긴장하지 말고..잘 봐야해..엄마는 아들을 믿어..."
"누나도 동생믿는거 알지?" 선미누나가 눈빛을 보낸다.
엄마의 말도 누나의 말도 다 의미 심장하게 들리었다.
"잘먹었습니다." 혜영이가 자기 밥그릇을 설겆이 통에 올려 놓는다. 그런 혜영이를 정민이 바라 봤다. 풀어 헤친 머리에 무릎까지 오는 노란 원피스 치마에 발목에는 하얀 양말을 하고 있었다. 전혀 섹시하지는 않았지만 또다른 모습으로 정민의 시야에 들어 왔다. 정민은 점점 커저가는 자신의 자지를 느끼어 가고 있었다. 하지만 엄마는 오늘 만큼은 건디기 싫었었고 누나는 아직 확실한 맘을 모르겠다. 아니 그보다 지금 혜영이의 모습이 너무 앙증맞고 이뻐보였다.당장이라도 혜영이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벗기고 혜영의 꽃입을 빨아 주고 싶었다.
정민은 자신의 방으로 들어 갔다. 그리고는 혜영이에게 문자를 넣었다.
"여보..지금 당신 모습 너무 귀여워..지금 당징이라도 당신 보지를 빨고 싶어..."
답장이 안오자 정민은 초조 했다. 그러다 조금 있자 핸드폰이 진동을 쳤다. 문자를 확인해보았다.
"아이 참 우리 여보는...제 보지는 당신거니깐 언제든지요...저를 따라 오세요.." 정민은 혜영의 문자를 받고는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이내 그 뜻이 무엇인줄 눈치 챘다.
정민은 다시 식탁에 앉아 밥을 먹는척 했다.
"엄마 저 문방구 좀 다녀 올께요.."
"늦었는데 내일 학교 가면서 가지 왜?" 엄마가 걱정이 되는 듯 말을 했다.
"그럼 내일 늦을지 몰라요..지금 갖다 올께요."
"제가 같이 같다 올께요.바람도 쐴겸..."
"그럴래...?"
"예 엄마...."
혜영이 먼저 앞을 서고 정민이 이어 뒤를 따라 나섰다. 문을 나서지 마자 정민은 혜영의 손을 잡았다.
"당신 너무응큼해요..." 혜영이가 눈웃음을 친다.
"당신은 어떻고...하하하" 둘이 조그맣게 웃어 본다. 대화 대용만 들어보면 꼭 신혼 부부 같다.
둘은 어디라고 말할것도 없이 아파트 비상계단으로 몸을 향했다. 11층이었기에 사람의 왕래가 거의 없어 안전하리라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몰라 한계단을 더 올라가 11층과 12층 사이로 둘은 빠르게 올라 갔다. 정민은 올라가자 마자 혜영이를 벽으로 밀첬다. 그리고는 키스를 시작했다. 혜영이도 마찬가지로 손을 정민의 어깨에 감싼채 자신의 입을 열어 정민을 맞아 주었다.
"당신 오늘 너무 이뻐...." 정민이 혜영의 목에 키스를 하며 다리사리을 매만진다. 그리고는 원피스 끝자락을 잡고 위로 올렸다...................................
그렇게 서로의 깊은 곳을 사랑해주던 정민과 혜영이는 미쳐 가는 시간이 아쉽기만 했다. 정민이 혜영이를 자신의 옆에다 뉘였다. 그리고는 혜영이를 바라 보았다.
"이번엔 진짜로 할께"
"응..오빠.."
"아플지도 몰라."
"참을거야..참을 수 있어...오빠를 위해, 혜영이를 위해..."
"고마워..그리고 귀여워..."
정민이 혜영이의 볼을 한번 쓰다듬어준 후 혜영의 두 다리를 살짝 들었다. 그러곤 혜영의 보지를 다시 한번 내려다 보았다. 정말 깨끗하니 애액으로 인해 맑은 빛이 혜영이의 보지에서 번쩍번쩍 거리고 있었다. 정민은 자신의 자지를 한 손으로 쥔 다음 혜영이의 보지에다 살짝 갖다 대었다. 그러고는 위 아래로 한번 훑어 주옸다. 혜영이보지와 정민의 자지는 첫 만남이의 인사를 그렇게 하고 있었다.
이윽고 정민이 혜영의 보지살 가운데로 자신의 자지를 살짝 밀어 보았다.그러자 혜영의 보지가 살짝 벌리어졌다.그곳에선 다시금 맑은 액체가 새로이 흐르고 있었다.
"으...음............" 혜영이 옅은 신음을 낸다.
정민이 허리에 조금의 힘을 내서 자신의 자지를 혜영의 보지에다 밀어 넣어 본다.정민의 자지가 혜영의 보지 속에 조금 몸을 숨긴다. 그 순간 혜영의 몸이 약간 뒤틀리며 얼굴이 일그러 진다.
"아...아....." 혜영이 약간 고통의 소리를 낸다.
"혜영아..아...프니?" 정민이 걱정스러운듯 동작을 멈추고 혜영을 바라 보았다.
"아니야..오빠..괜..찮..아.." 혜영이가 애써 웃음을 지어 보인다.
정민도 알고 있다. 지금 혜영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그러나 지금 하지 않는다고 해서 저 고통이 가시는 것은 아니다.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고 정민은 다시한번 자신의 허리에 힘을 가져 간다.
"아..아파...오빠...." 혜영이의 얼굴이 더 많이 일그러져 간다. 정민은 잠시 동작을 멈추었다. 이번엔 자신의 자지가 조금은 더 많이 혜영이의 몸속으로 사라져 들어가 보였다.
"미안해..혜영아..많이 아프지..."
"응..쪼금...하지만 참을 수 있어..."
혜영이 정민의 엉덩이에 손을 갖다 댄다. 그리고 힘을 주고 계속하라는 신호를 보낸다. 정민도 혜영이 어차피 겪어야 할 고통이라면 빨리 끝내고 싶어 했다. 그래서 이번엔 조금 더 세게 힘을 주어 혜영의 계곡을 갈라 놓았다.그 러자 자신의 자지가 혜영이의 계곡을 절반쯤 차지하고 있었다.
"읖.....읖...." 혜영이가 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가는걸 막기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고는 고통의 신음을 내었다.
"혜..영아....."
"괜...찬아..오빠께 너무 큰가 보다..헤헤.." 혜영이 일부러 웃어 보여 준다. 그런 혜영이가 참 사랑 스러워 보였다.
정민은 그대로 얼굴을 혜영이의 얼굴에 묻고 작은 키스를 해주었다. 혜영이도 입을 열어 정민의 입을 받아 주었다. 그렇게 키스를 하면서 정민은 자신이 혜영이의 계곡을 갈라 놓은 만큼에서 조금씩 왕복운동을 해본다.
"지금도 아프니?" 정민이 입을 뗴고 말을 한다.
"아니..지금은 괜찮아..오빠는 참 자상해...." 혜영이 정민을 바라 본다.
"우리 이쁜 혜영이 조금만 더 참아 보자...."
"응.....오빠.."
정민이 다시 자신의 엉덩이에 힘을 주어 혜영이의 계곡을 더 깊이 더 넓게 갈라 보았다.
"푹~~~" 정민의 자지가 이미 뿌리 끝까지 혜영이의 계곡솟에서 모습을 감추어 버렸다.
"악....." 혜영이 다시 자신의 입을 막았다 그리곤 고통의 비명을 지르면서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정민이 그 자세 그대로 혜영이를 끌어 안아 주었다. 그리곤 얼마간 그대로 둘다 몸을 움직이지 않았다. 정민이 혜영이의 얼굴을 보자 눈 가 옆으로 한줄기 물이 떨어 지고 있었다.
"혜영아..많이 아팠니...?" 정민이 걱정이 많이 돼었다.
"아니야..오빠..괜찮아.." 혜영이가 한손으로 눈물을 훔치었다.
"오빠가..미안하구나.."
"아니야..오빠....지금 흘린 눈물은 아파서그런게 아니라 오빠에게 내 몸을 주어서 기뻐서 흘리는 눈물이야."
혜영이가 생글생글 웃어주었다. 정민은 그런 혜영이가 참 고맙게 느껴졌다. 그리곤 앞으로 정말 잘해 주어야 겠다고 생각을 해 본다.
"오빠 다 들어 갔어?"
"응..."
"내 안이 가득찬것 같애.."
"아프지 않니.."
"응..지금은 괜찮아..내 안에 오빠의 자지가 들어오니깐 내 마음에 오빠가 완전히 들어 온것 같애..혜영이 너무 기뻐..."
"그래...? 오빠도 너무 좋아..."
혜영은 자신의 꽃잎을 그렇게 오빠에게 떨어뜨렸다는 것에 기쁜 반면 정민은 혜영이의 첫 꽃잎을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이 떨어뜨렸다는 기쁨과 혜영이의 몸을 망쳐 놓았다는 미안함이 가슴을 교차하고 있었다.
"혜영이도 보여줘..우리가 하나된걸..."
"그래?"
정민이 몸을 세우고 혜영이도 일을켜 세워 앉혔다.
"와..신기해..오빠께 내 안에 다 들어 왔어.." 혜영이가 마냥 신기해 했다.
"오빠도 신기해..그리고 행복해.."
"오빠 나도 행복해..."
정민은 다시 혜영이를 자리에 눕혔다. 그리고는 살짤 엉덩이를 빼었다 혜영이는 다시 얼굴을 찌푸렸다. 그렇게 정민이는 조심스럽게 혜영의 계곡을 들락날락 하였다.
"아직도 아프니?"
"응..근데 아까보다는 조금 나아 졌어.."
정민은 혜영이의 계곡을 갈라 놓을때마다 느낌이 너무 좋았다. 꽉 찬 느낌에 아마 쫄깃쫄깃 하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른다. 쫀득쫀득했고 아직 어린 보지여서 그런지 자신의 자지를 움켜 쥐고 안나줄려는 것만 같았다. 그렇게 얼마간의 왕복운동이 계속되자 혜영이의 입에서 옅은 신음이 흘러 나왔다.
"아.........."
"혜영아..."
정민은 혜영이가 신음을 내 뱉자 감격 스러웠다.
"오..빠...이상해...."
"느낌이..오니?"
"으..응..아....가..슴이 붕...그래...아..아.."
정민은 혜영이가 조금씩 느낌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정민은 조금은 더 빠르게 자신의 엉덩이에 속도를 가했다.그럴수록 작은 방은 혜영이와 정민의 살 부딪히는 소리가 들려 왔다. 그리고 혜영의 신음 소리와..
"허...헉....오....빠...." 혜영이의 눈이 반쯤 감기어 있고 풀리어져 있었다.정민은 다시 속도를 늦추고 다시 빠르게 헸다. 그럴수록 혜영이의 신음은 조금씩 깊어지고 거칠어져 갔다. 정민의 입에서도 신음이 나왔다.
"허.....헉.....헉......오..빠....헉......"
"아.....아..............."
"철퍽 펄퍽~~~"
그렇게 신음소리와 살 부딪는 소리만이 새벽시간에 울리고 있었다.
"헉....헉.....여...보.....헉....." 혜영의 입에서 계속해 신음 소리가 들리어 졌다.
"...아...아...뭐..뭐..라고.." 정민은 혜영이의 입에서 여보란 소리가 나오자 놀랐다. 그리고는 속도를 빨리 내었다.
"헉...오..빠...여..보...헉...여..보......" 혜영이가 급격하게 신음소리가 거칠어 지고 있었다. 정민이는 혜영이가 오르가즘이 오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혜영의 다리를 더 벌리고 더 거칠게 혜영이의 계곡을 유린 헸다.
"헉...헉.............악....악....." 신음소리가 점점 커져 갔다. 정민은 행여 소리가 밖으로 새 나갈까 혜영의 입을 자신의 손으로 막았다.
"아..악....여..보..끄....윽..........." 혜영이는 공중에 손을 몇번 휘 졌더니 허리를 세우고는 몇 초간 가만히 있었다. 정민도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그렇게 몇 초가 흐르자 혜영이는 공중을 젓고 있던 팔을 털썩 내리고 공중에 떠있던 몸을 그대로 떨어 뜨렸다. 혜영이의 계곡에서는 더욱 진한 액체가 정민의 자지를 타고 흐르고 내리고 있었다. 정민은 그대로 혜영이를 얼마간 안아 주었다. 그리고는 키스를 해주었다. 혜영이는 잠시 넋이 나간 상태로 그대로 쓰러져 있었다. 몸의 기운이 하나도 없었다. 얼마간 시간이 지나자 혜영이가 정신이 차려졌는지 고개를 돌렸다. 정민이 그런 혜영이가 귀여워 일부러 얼굴을 자신쪽으로 돌렸다.
"좋았어요 우리 막내 공주님?"
"몰라.....혜영이 정민과 시선을 피하려 고개를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린다.
"말해봐요...우리 공주님...."
"너..무 좋았...어.."
"귀여워...."
정민이 몸을 일으키고 자신의 자지를 혜영의 계곡에서 빼어냈다. 그러자 정민의 자지는 끈적한 액체들로 범벅이 됐고 혜영의 계곡과 침대 시트 또한 축축하고 빨간 얼룩이 함꼐 져 있었다. 정민은 그런 핏 자국을 보며 흐뭇했고 착찹했고 시원하고 그랬다. 혜영이 일어나려는 것을 정민이 그냥 눕히고 자신이 휴지로 자신의 자지와 혜영이의 계곡을 찬찬히 닦아 주었다. 그리고는 혜영의 옆에 눕고는 팔베개를 해 주었다. 혜영이가 정민의 품안에 들어 왔다.
"미안해..오빠..나만 좋아서..."
"미안하긴..오빠도 얼마나 좋았는데..."
"피..고짓말....아직 이렇게 딱딱한데...." 혜영이가 정민의 자지를 쥐어 본다.
"꼭 그래서 좋은 것만은 아니야..."
"그래도...."
"대신 오빠는 이런 영계를 따 먹었잖아요..."
"정말 그래서 좋아? 그러면 다행이다..."
"그럼..오빠가 혜영이 한테 미안하지..이렇게 아름답고 깨끗한 몸을 줘서 말이야.."
"나도 좋아..내 몸을 오빠에게 줘서..."
혜영이는 정민의 품을 더 파고 들었고 정민은 그런 혜영이를 더욱 세게 끌어 안아 주었다.
"근데 말야..혜영아.." 정민이 애꿎은 혜영이의 등을 긁어 본다.
"응 오빠.." 혜영이가 품속에서 고개만 빠꿈히 내밀고 정민이를 바라 본다.
"아까..혜영이가 오빠더러 여보라고 했잖아..." 정민이 말끝을 흐린다.
"응..그거...아까저녁부터 생각해 봤는데 오빠만 괜찮다면 우리 둘이 있을땐 오빠를 여보라고 부르고 싶어.." 혜영이가 또렷하게 대답을 한다.
"정말이야?" 정민이가 놀라서 자리를 벌떡 일어난다. 그것은 마치 생각치도 못한 기쁨이었다.
"응..오빠를 우리 둘이 있을때는 여보라고 부르고 싶어..그래야 오빠도나도 더 편하고 또 ....부부같잖아.." 혜영이도 자리에서 따라서 일어나 앉는다.
" 정말이야?"
"응...오빠만 괜찮다면...."
"오빠야 당연히 좋지....우리 그렇게 지낼까.."
"응..오..아니 여..보" 혜영이 수줍게 고개를 숙인다.
"이런 어린 신부를 다 얻었네...." 정민이 혜영이를 끌어 안았다.
"여보 좋아요?"
"그럼 좋지..너무 좋아..이런 어린 신부 어린 가슴 어린 보지를 얻었으니 말이야...."정민이 혜영이의 가슴과 보지를 쓰다듬어 주었다.
"혜영이 보지 당신꺼예요..많이 사랑해 주세요..."
"당연하지 우리 애기..."
정민이 시계를 보니 벌서 3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우리 색시 빨리 자야지..." 하며 자리에 혜영이를 눕혔다.
"당신이랑 같이 자고 싶은데...." 혜영이가 응석을 부린다.
"그럴수 없자나...다음에 마음껏 사랑해 줄께..잘 자요.." 정민이 혜영이의 이마에 뽀뽀를 해주었다.
"알았어...우리 여보도 잘자고...아이 좋아..." 혜영이가 애교를 떨었다.
정민이 혜영이의 이불을 덮어주고는 자신의 옷을 입고 혜영이의 방문으로 걸어 갔다.
"여보..." 혜영이가 정민을 불렀다. 정민이가 나가려다 말고 뒤를 돌아 혜영이를 바라 보았다. 그러자 혜영이가 자신의 다리를 벌리며 자신의 보지를 한껏 정민이에게 드리워 놓고 있었다.
"혜영이 보지도 뽀뽀해 주고 가세요..."
정민은 그런 혜영이의 애교와 귀여움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너무 사랑 스러웠다.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혜영이방을 나온 정민이는 명선의 방문을 살짝 열어 보았다. 아직도 자고 있는듯 했다.가만히 명선의 얼굴이 뉘여진 침대 맡에 앉았다.
"엄마도 나에게 여보라고 부르면..어떨까..."
"더 짜릿 할꺼야...시험 끝나면 꼭 해봐야지......" 정민은 명선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눈이 부셔 눈을 떴다. 핸드폰을 열어 보았다. 벌써 8시 였다. 정민은 깜짝 놀랬다. 그러다 이내 문자 메세지가 들어온것을 알고 메세지 함을 열어 보았다.
"오빠..아니 여보지..여보 저 먼저 가요...부끄러워서 먼저 간답니다.^^" 혜영이에게 온 편지 였다.
"내 어린신부 신랑 얼굴도 안보여 주고 간거야? 오늘 좋은 하루...."
그리곤 또 한통의 메세지를 보냈다.
"엄마 엄마보지 명선이 보지 잘 있어요? 아침부터 엄마 보지 명선이 보지생각하니깐 아들 자지가 너무 커졌어요..."
그러곤 방문을 나왔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내 사랑하는 엄마..." 정민이 명선을 뒤에서 끌어안았다.
"왜 이럴까 아침부터..아들도 잘 잤니?" 명선은 그런 정민이 싫지 않았다.
"혜영이하고 누나는요?" 정민이 짐짓 모른척 물었다. 그리고는 발기되어 있는 자신의 자지를 명선의 엉덩이에 더욱 밀착을 시켰다.
"혜영이는 일찍가야 한다고 밥도 안 먹고 나갔고 누나는 오자마자 씻기만 하고 또 나가더라.요즘 졸업 작품때메 정신이 없나봐." 명선은 정민의 자지가 커진것을 느끼고는 엉덩이를 빼는 척 했다.
"엄마와 또 단둘이 있네..아이 좋아라..."
"아침부터 왜이러실까..."
"엄마 핸드폰 울리는것 같은데요?"
"그래? 잠깐만....." 명선은 자신의 방으로 들어 갔다. 정민은 엄마가 아직 문자 메세지를 못본것 같아 메세지를 확인하게 할려고 일부러 그런 말을 햇다. 그리고자신의 방으로 갔다. 그리곤 핸드폰을 들고 엄마의 답장을 기다렸다.
얼마 안있어 핸드폰이 울리고 메세지가 들어왔다.
"엄마보지는 잘 있지..그러나 우리 아들 아침부터 그래서 어쩔까...^^"
정민은 엄마의 문자를 보고 기분이 좋아졌다. 엄마가 자신과의 이런 관계를 무척 좋아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곤 곧 바로 답장을 보냈다.
명선은 정민의 문자를 보고 당황했지만 오히려 이런 서슴없는 사이가 더 좋다고 생각했다. 아들앞에서 보지 자지 하는게 전혀 부끄럽거나 추접하다고 생각들지 않았고 오히려 더 가깝게만 느껴졌다. 핸드폰을 놓고 나가려 하는데 핸드폰이 다시 울렸다. 정민에게 온 답장이 었다.
"그럼 제가 씻고 나올 동안 엄마 아름다운 알몸에다 앞치마만 입어 주면 안될까요? 싫으시면 어쩔수 없구요...^^"
명선은 아들의 답장을 보고 당황되었다. 비록 알몸을 다 보여주긴 했지만 알몸에다 앞치만만 입는 다는것은 무척 자극적이고 부끄러운 일일것만 같았다. 그러나 이내 생각을 마치고는 하나씩 옷을 벗기 시작했다.
정민은 세면을 하고 양치질을 하면서 순진한 엄마가 과연 알몸에 앞치마를 입을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엄마는 그리 해줄것이라는 믿음이 들었다. 일부러 천천히 양치질을 하고 세수를 하였다. 그리고 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조심스레 욕실 문을 열어 주방을 보았다. 엄마의 발가 벗은 뒷모습이 보였다. 하얀 뒷모습에 앙증맞은 엉덩이 위로 앞치마 끈 많이 애처롭게 달려 있었다.
"엄마..고마워요" 정민은 뒤로 가서 명선을 끌어 안았다.
".........."명선은 부끄러워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그런 명선을 정민이 자신의 앞으로 돌려 세웠다.
"와~~너무 섹시 해요..너무 야해요...그리고 아름다워요....."
명선의 앞 모습은 앞치마가 가슴부터 허벅지 아래까지 가리우고 있었지만 정민의 두눈에는 그 모습이 더 자극적이 었다.
"엄마.너무 부끄럽자나..." 명선이 정민의 앞으로 쓰러졌다.
"엄마..너무 아름다워요...정말이예요.." 정민은 그런 명선을 들어 식탁에 안혔다, 그리고는 식탁의자를 명선의 발아래 놓아주고 명선이 발을 디디게 했다.
"엄마 보지 어딨어요?"
"요기..." 명선이 자신의 손가락을 사타구니에 가르켰다.
"앞치마에 가려 안보여요. 보여 주세요.."
명선이 앞치마를 위로 걷어 올려 자신의 음부를 활짝 드리워 냈다. 정민은 그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는 명선을 올려다 보았다.
"엄마..만져 줘요?"
"응...."명선이 고개를 끄덕인다.
"어디를요..."
"엄마보지..."
"엄마보지는 누구 보진데요?"
"명선이 보지..아들 보지...."
"아들이 엄마보지 만져 드릴께요..."
"응..어서 어들이 이 엄마 보지를 만져 줘...."
정민은 명선의 한 다리를 식탁위에 올려 놓게 하고 한손으로 명선의 음부에 갖다 대었다. 그리고는 이내 손가락 두개를 명선의 음부 속살에 넣고는 그 속을 갈라 놓았다.
"하......" 명선이 첫 신음을 토해냈다.정민은 이내 질컥거리는 명선의 보지속을 자신의 손가락으로 유린하기 시작했다.
"허..헉...헉...."
"질컥.질컥...." 그렇게 질컥거리는 소리와 명선의 신음소리가 커저면 갔다.
정민은 명선의 보지속을 쑤셔가면서 자세가 좀 불안정 했는지 명선을 식탁위에서 내려오게 하고는 식탁을 잡고 엎드리게 했다. 그러자 뒤에서 보는 명선의 보지는 더욱 선명하게 정민의 시야에 들어 왔다.
"아이..이러면..부끄럽잖아..." 명선이 교태를 부린다.
"엄마 보지가 더 잘 보여요.." 정민은 그대로 명선의 엉덩이를 벌리고 벌어진 음부사이로 입을 가져 갔다. 그리곤 하염없이 뿜어져 나오고 있는 음수들로 목을 축이고 있었다.
"아..헉...아들...이 엄마..보지...를 먹고 있어..헉..헉...." 명선의 신음이 또한 커졌다. 듣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명선은 마음 놓고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정민은 혀를 넣어 명선의 계곡 이곳 저곳을 핥고 있었다.
"헉..헉...헉......허........."
정민은 그러다 명선의 조그마한 항문을 보고는 그곳에 혀를 찔러 넣어 보았다.
"앗..거..거기는..." 명선은 또 다른 쾌감에 다리가 부들부들 떨렸다.
정민은 혀로는 명선의 항문을 핥고 있었고 손으로는 명선의 보지속을 탐험하고 있었다.
"악..아들...허..헉..정민아..헉..헉..................." 명선은 정민의 혀 놀림과 손놀림에 정신을 점차 놓구 있었다.
그러다 정민이 무엇을 건드렸는지 그곳을 얼마간 계속해 만지니까 명선은 그만 자리에 그대로 거친 숨을 내쉬며 쓰러 졌다.
"헉..헉....악.....나...주...헉.......으......" 명선이 고개를 들더니 한동안 들고는 이내 쓰러 졌다.
명선의 계곡에서는 또 다시 많은 양의 음수가 분출되어 바닥을 적시고 있었다. 정민도 그런 명선을 따라 거실 바닦엪에 누웠다. 그리고는 엎어져 있는 명선을 바로 눕혀 얼굴을 보았다. 머리는 흩으러져 있고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고 눈은 반쯤 풀려 있었으며 입은 벌어져 있었다. 그 모습에서 어제 보았던 혜영이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명선은 정신이 드는지 정민의 품을 파고 들었다. 어느새 습관이 되어 버렸다.
"엄마..좋았어요?" 정민이 명선의 옆선을 손으로 매만져 갔다.
"죽는줄 알았어..."
"다행이예요...엄마.." 정민이 손길을 명선의 엉덩이에 가더니 이내 보지를 한번 매만져보고는 다시 손가락을 넣어 본다. 아직 축축해져 있는 명선의 보지 속으로 정민의 손가락은 잘 빨려 들어 간다.
"아....정민아..." 명선이 다시 짧은 신음을 뱉어 낸다.
"네 엄마..."
"지금 아들자지로 엄마 보지 먹어주면 안돼?" 명선이 정민의 추리닝 속으로 손을 넣고 정민의 자지를 어르 만져 본다.
정민은 속으로 쾌지를 불렀다. 드디어 엄마가 먼저 몸을 허락한 것이었다. 자신이 강제로 엄마를 설득시키는 것이 아니라 엄마 스스로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상당히 좋았다. 그러나 애써 태연한척 했다.
"엄마가 절 위해 그러시는거 다 알아요 하지만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당당히 엄마에게 요구할꺼예요. 엄마보지 이 아들이 마음껏 따 먹을꺼예요. 우리 서로 약속한것 지키고 싶어요."
"아들...."명선은 정민이 야속했지만 자신을 무척 위해주고 아껴준 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고마웠다. 눈물이 났다......
그렇게 며 칠이 지났다. 누나와는 별 다른 진전이 없었지만 혜영이와는 완전한 섹스를, 엄마와는 페팅만 즐기며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오빠 내일이 시험이지?" 혜영이가 저녁상 맡에서 말을 한다. 혜영이를 볼때마다 둘이 있을때는 여보 여보 하는것이 완전 여자같은데 누구랑 같이 있을때는 천상 귀여운 막내 동생같다. 혜영이의 저 여우같은 짓이 마냥 귀엽기만 하다.
" 그래..우리 막내가 어찌 알았을까?"
"어떡해 알긴..엄마하고 언니가 얼마나 걱정하는데.."
명선과 선미는 혜영의 말에 약간 찔끔했다.
"오빠 화이팅이다..." 혜영이 주먹을 불끈 쥐어 준다.
"그래 고마워요 우리 막내 공주님..."
"긴장하지 말고..잘 봐야해..엄마는 아들을 믿어..."
"누나도 동생믿는거 알지?" 선미누나가 눈빛을 보낸다.
엄마의 말도 누나의 말도 다 의미 심장하게 들리었다.
"잘먹었습니다." 혜영이가 자기 밥그릇을 설겆이 통에 올려 놓는다. 그런 혜영이를 정민이 바라 봤다. 풀어 헤친 머리에 무릎까지 오는 노란 원피스 치마에 발목에는 하얀 양말을 하고 있었다. 전혀 섹시하지는 않았지만 또다른 모습으로 정민의 시야에 들어 왔다. 정민은 점점 커저가는 자신의 자지를 느끼어 가고 있었다. 하지만 엄마는 오늘 만큼은 건디기 싫었었고 누나는 아직 확실한 맘을 모르겠다. 아니 그보다 지금 혜영이의 모습이 너무 앙증맞고 이뻐보였다.당장이라도 혜영이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벗기고 혜영의 꽃입을 빨아 주고 싶었다.
정민은 자신의 방으로 들어 갔다. 그리고는 혜영이에게 문자를 넣었다.
"여보..지금 당신 모습 너무 귀여워..지금 당징이라도 당신 보지를 빨고 싶어..."
답장이 안오자 정민은 초조 했다. 그러다 조금 있자 핸드폰이 진동을 쳤다. 문자를 확인해보았다.
"아이 참 우리 여보는...제 보지는 당신거니깐 언제든지요...저를 따라 오세요.." 정민은 혜영의 문자를 받고는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이내 그 뜻이 무엇인줄 눈치 챘다.
정민은 다시 식탁에 앉아 밥을 먹는척 했다.
"엄마 저 문방구 좀 다녀 올께요.."
"늦었는데 내일 학교 가면서 가지 왜?" 엄마가 걱정이 되는 듯 말을 했다.
"그럼 내일 늦을지 몰라요..지금 갖다 올께요."
"제가 같이 같다 올께요.바람도 쐴겸..."
"그럴래...?"
"예 엄마...."
혜영이 먼저 앞을 서고 정민이 이어 뒤를 따라 나섰다. 문을 나서지 마자 정민은 혜영의 손을 잡았다.
"당신 너무응큼해요..." 혜영이가 눈웃음을 친다.
"당신은 어떻고...하하하" 둘이 조그맣게 웃어 본다. 대화 대용만 들어보면 꼭 신혼 부부 같다.
둘은 어디라고 말할것도 없이 아파트 비상계단으로 몸을 향했다. 11층이었기에 사람의 왕래가 거의 없어 안전하리라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몰라 한계단을 더 올라가 11층과 12층 사이로 둘은 빠르게 올라 갔다. 정민은 올라가자 마자 혜영이를 벽으로 밀첬다. 그리고는 키스를 시작했다. 혜영이도 마찬가지로 손을 정민의 어깨에 감싼채 자신의 입을 열어 정민을 맞아 주었다.
"당신 오늘 너무 이뻐...." 정민이 혜영의 목에 키스를 하며 다리사리을 매만진다. 그리고는 원피스 끝자락을 잡고 위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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