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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야설

운명 - 2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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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307회 작성일 20-01-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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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콩알은 예전보다 훨씬 커져 있었다. 그 동안 나의 손에 의해 많은 자극을 받은 콩알이라 이제는 조금만

흥분을 해도 바로 살을 비집고 올라와 내 손끝에 걸렸다. 엄마는 점점 흥분이 더해가자 옷을 벗기 시작했다. 순

식간에 윗옷이 벗겨 지면서 엄마의 뽀얀 상체가 들어났다.

나는 나머지 한 손으로 엄마의 브라를 풀어 벗기고는 보지에 가 있던 손을 빼 치마마저 벗겨냈다. 엄마는 아무

저항없이 내 손길에 모든 걸 맞기면서 숨을 점점 빠르게 몰아 쉬기 시작했다. 옷을 다 벗기자 엄마는 급하게 다

리를 벌리더니 나를 그 사이로 이끌었다.



"천천히......와 그리 서두르노?......."



"새벽이데이......빨리 하그라........."



"..............알았다......."



활짝 벌어진 엄마의 다리 사이에 엎드린 나는 말과 달리 엄마의 젖꼭지를 물고 혀로 돌리기 시작했다. 엄마는 허

리를 들어서 보지를 내 좆에 비비며 재촉을 했다. 하지만 나는 엄마의 재촉을 모른 체 하면서 내 볼일만 열중했

다.

내 좆이 불끈 서서 엄마의 보지 부근을 계속 툭툭 건드리자 엄마는 애가 타는지 내 허리를 팔로 감아당겼다.



"선호야.....엄마 속 고마 태우고......얼른......"



나는 빨던 유두를 놓고 엄마의 목덜미로 파고 들었다. 엄마가 머리를 뒤로 넘기며 내 입술을 깊게 받아 들였다.

목덜미를 핧아 올리면서 귓볼을 물고 이로 잘근 거리며 깨물자 엄마가 내 머리를 감아 안았다.



"선...선호야.....엄마 급하데이......얼른 해도......"



"음~....내 좆이 그립나?......"



"............아아~........오야......"



"내 좆이 좋나?......."



".......오야..........흐응......"



"내 좆을 엄마 보지에 얼른 박아 줬으면 좋겠나?......"



"오야......."



나는 엄마의 귓볼을 빨면서 허리를 움직여 엄마 보지에 내 좆을 맞춰 걸었다. 내가 좆을 보지에 걸자 엄마가 순

간 긴장을 하더니 다리를 더 벌리며 보지를 내 좆에 맞추며 받아 들일 준비를 했다. 내 귀두에 따뜻하고 질척거

리는 엄마의 보지가 느껴지자 나는 허리에 힘을 실어 엄마의 보지로 내 좆을 밀어 넣었다.

내 굵은 좆이 천천히 밀려 들어 가자 엄마의 몸에 힘이 잔뜩 들어 가면서 경직이 됬다. 그와 반대로 입은 활짝

벌어지면서 않는 소리를 가늘게 토해 내기 시작했다.



"아~~~~아~~~~~유~~~~~~......선....선호야.......엄마.....엄마......아~~~~~~우~~~~"



내 좆이 끝까지 밀고 들어 가고 내 치골이 엄마의 윗보지에 닿자 엄마의 다리가 접히면서 내 허리를 강하게 조여

감았다. 엄마의 보지가 너무 아늑하고 따뜻해 나는 잠시 그대로 엄마의 보지를 느끼면서 보지속에서 좆을 껄떡거

리며 움직였다.

내 좆이 꿈틀거리자 바로 엄마의 보지도 반응을 하면서 보지속 살들이 꼼지락거리며 내 좆을 오물 오물 씹기 시

작했다.



"헉~!.....엄마......내 좆이 들어가니까......좋제?......"



"아~음~.....오야.....좋다......"



"그래 좋나?......."



"아흥~......그래 좋다........아~음~.......우예 이리 좋은지 모르것데이........아흑~......"



나는 허리를 살살 돌리며 엄마의 보지를 감질 맛나게 하자 엄마는 더 정신없이 중얼거렸다.



"아들 좆이 그리 좋나?......"



"아흑~!......그래.....선호야.....아음~......좋다......니 좆이 너무 좋데이.......흑흑~....."



"내도 엄마 보지가 너무 좋다........엄마 보지라서 너무 좋다........."



내가 강하고 빠르게 움직이지는 않았지만 엄마는 음탕한 내 말에 많이 흥분이 되는지 온 몸에 점점 더 힘이 들어

가면서 나를 옥죄여 왔다. 엄마의 허리가 내 밑에 깔려 요란하게 움직이며 혼자 정상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아흑.....선호야......여보.....움직여줘요.......아유우~~~......내 죽겠어요......선호 아부지......"



"빨리 해주까?......"



"예....예.....빨리......아후~!아후~!......세게 해줘요......."



"오야....."



내 허리가 본격적으로 움직이면서 내 좆이 엄마의 보지에 제대로 박혀 들자 엄마가 몸을 웅크리며 정상에 오를

준비를 완전히 마치고 바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이제는 엄마의 행동만 보아도 어느 정도까지 왔는지 단번에 알수

있는 나는 마지막 순간에 빠르게 좆을 왕복시키며 깊이 박아 넣었다.



"아유~~~~~~.....아윽~~~~~~....여보 내 죽어요......여보.......아이고.......아~~~~~~흑흑......"



엄마가 첫 번째 사정을 할때도 나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빠른 속도로 좆을 박아 넣었다. 그렇게 삼 사십초가

지나면 엄마는 두번째 사정을 한다.



"아~~~~~~~아......여보.......아흑~~~~~~~~흑흑.....아이고 엄니.....나 죽어요........"



엄마가 두번째 오르가즘에 오르면서 보지가 빡빡하게 수축을 시작하며 내 좆을 조여 왔다. 나는 그때도 빠른 속

도로 엄마의 보지에 좆질을 계속 했다. 엄마의 보지가 엄청난 힘으로 내 좆을 조이는지라 내 좆에도 사정끼가 서

서히 밀려 오기 시작했다.

엄마는 시간차가 있기는 하지만 두번째 오르가즘 후에 계속 좆을 박아주면 일 이분뒤에 또 오르가즘에 오르며 세

번째 사정을 했다. 나도 거의 끝에 다다른 상황이라 속도를 줄이지 않고 더 빠른 속도로 엄마 보지에 좆을 박아

넣었다.



"어~~~~~~~~억~~~~~~.......어~윽~~~~~~!........헉헉~~~`~....."



엄마는 더 이상 중얼거리지 못 하고 긴 신음만 토해내며 두 팔과 두 다리로 내 몸을 휘감고 매달렸다. 엄마도 정

신이 하나도 없는 가운데도 내가 좆물을 쌀꺼란걸 본능적으로 알고 더 강하게 보지를 조이며 좆물을 받아 들일

준비를 하며 매달렸다.

그 순간 엄마도 나도 몸속에 용광로를 터트리며 분출을 시작했다. 뜨거운 내 좆물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와 엄

마의 자궁속으로 치달리자 엄마가 암컷의 본능으로 보지를 더 밀착시키며 내 좆을 자궁입구에 더 바싹 붙일려고

발악하듯 매달리며 보지를 비벼댔다.



그 순간 엄마의 입은 잔뜩 벌어지며 머리가 뒤로 넘어가지만 신음은 지르지 않았다. 일부러 지르지 않는게 아니

고 아예 목소리가 자체가 나오지 않았다. 내 입에서 굵고 짧은 신음 소리가 터져 나왔다.



"헉~~~~!!!!!....어윽~~~~~~....엄마.....아~~~~엄마 보지에...........헉헉.......엄마 보지에 내 좆물 쌌어.."



"............................."



엄마는 그때까지도 입을 딱 벌리고 인상만 잔뜩 쓴 체 내 허리를 감은 두 팔을 비틀며 내 좆물을 쥐어 짜듯이 휘

감아 당겼다. 내가 거의 사정을 마쳐 갈때쯤 엄마가 가늘고 긴 신음을 토해 내면서 팔과 다리를 늘어뜨리며 널부

러졌다.



"아~~~~~~~~~~~~~~~~~~~~~~~~.....아~흑~~~~................흑흑......."



내 좆은 사정이 끝났지만 간헐적으로 꿈틀거리며 마지막 한방울의 좆물까지 엄마의 보지속에 흘려 넣을려고 움찍

거렸다. 엄마는 완전히 널부러졌지만 보지만은 내 좆에 반응하면서 움찔 거리며 좆물을 삼켰다. 나는 엄마의 배

위에 엎드려 그런 엄마의 보지를 느끼며 사정의 여운을 즐겼다.

한참후에 엄마가 내 어깨를 슬며시 밀었다. 그만 내려 오라는 신호였다. 나는 상체를 들고 엄마가 수건을 보지밑

에 대자 좆을 쑥 잡아 뽑았다. 내 좆이 뽑혀져 나오자 엄마 보지속에 넘치도록 차 있던 좆물이 주루룩 흘러 내리

자 엄마가 급하게 수건으로 틀어 막았다.



엄마는 수건을 다리 사이에 끼우고 옆으로 누우며 나를 바라봤다.



"좋았나?......"



"......그런건 묻는게 아이다......"



"그럼 멀 묻노?......."



"그냥 느낌으로 아는거제.......멀 물어 쌌노........"



"내는 정말 좋았데이......"



"........내도 그랬다......."



엄마는 소극적으로 대답을 했다. 물론 엄마가 말을 하지 않아도 얼마나 좋았는지 나는 알수 있었다. 알지만 그런

느낌을 엄마의 입으로 직접 듣고 싶은 욕망에 자꾸 묻는 것이였다.



"와 요즘은 밖에다 싸라고 안하노?.........엄마 이제 얼라 안 생기나?......."



"아이다......걱정은 되는데.........막상 하면 내도 못 참겠다......니가 안에다 하는게 좋다......"



"그러다 또 애라도 배면 우짤라고........."



"흐흥.....니가 그랬제....손자 말고 니 아 낳아서 키우라고.......그냥 확 낳아가 키우지 머......"



"그건 장난으로 그런거제.......미쳤나?......."



".........휴~.....모르겠다......안되는거 뻔히 알면서도 내도 잘 안된다.......절대로 그런일이 생기면 안되는

거 알면서도 또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도 많다........암컷의 본능이것제......."



어쩌면 엄마의 마음도 나하고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절대로 엄마에게서 내 아이를 낳게 할수는 없는 일이였지만

한편으로는 그런일이 벌어지기를 은근히 바라는 마음도 그 못지 않기 때문였이다.



"엄마........"



"응......와?......."



"편하게 생각해라.....까이꺼 생기면 확 낳아서 키우자......엄마 아부지 대신에 내가 키우면 되는거 아이가..."



"흐흥~....됬네요.....말이 그렇다는 거제......."



"못 할것도 없다......"



"야가 점점.....그러면 족보가 우예 되노?.......내는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그거야.......엄마 아부지 아들이라 케야지......."



"안된다.....지금 이러는 것도 니 아부지한테 죽을 죄를 짓는 기라........내는 니하고 이래도 니 아부지 생각하

면 자다가도 눈이 번쩍 떠진다......아부지한테 잘 하그라........"



"오야.....잘 할꺼라......."



아버지 얘기에 나도 엄마도 가슴 한 구석이 무거워졌다. 엄마와 나의 사랑은 둘만의 일로 끝날 문제가 아니였다.

그렇다고 아버지가 없어졌으면 하는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았다. 그저 미안하고 미안할 따름이였다. 엄마가 일어

나 앉더니 다리를 벌리고 수건으로 보지를 꼼꼼히 닦아 냈다.



"이제 건너 가야것다......눈 좀 붙이그레이......"



"오야......엄마 고맙데이......"



엄마가 옷을 입다 말고 나를 물끄러미 내려다 보았다.



".....아이다.....내가 고맙다......니한테 진짜 몹쓸짓 하는게 아인지 모르것다......"



"무슨 소리고......엄마는 잘못없다.....처음부터 내가 다 그런거라.......오히려 내가 엄마 볼 낮이 없다...."



"......자레이......"



엄마가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건너 갔다. 피곤이 몰려 왔다. 하지만 머릿속을 가득 채운 생각 때문에 쉽게 잠이

들지 않았다. 엄마는 늦은 나이에 나로 인해 여자의 행복을 다시 찾게 되었지만 마음속의 죄책감과 여자의 본능

사이에서 많은 갈등을 하는 듯 했다.

비록 아들이지만 여자의 본능이 살아 난 엄마는 그 본능에 따라 자유롭게 씹도 하고 애도 낳고 싶을 것이다.

엄마를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다른 남자도 아닌 아들이라는 것 때문에 더욱 더 많은 갈등과 죄책감을 가지고 있

는 듯 보였다.



내가 잠이 깼을 땐 온 집안이 조용했다. 방문을 열고 거실 쪽으로 가는데 안방에서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어허......이 여팬네가 와 이라노?........"



"선호 아부지 내도 여잡니더.......너무 하는거 아입니까........"



"내가 부러 그러나......몸이 안 좋은 걸 우야라고......"



"그니까 내가 도와 준다 안합니까......"



"야가....여태 잘 살다 와 이라는지 모르것네......"



"내도 참을만큼 참았습니더.....이리 와 보이소......"



"어허.....이 사람......선호 깨면 우얄라고......."



"걱정 마이소....가는 새벽에 들어 와가 늦게 일어날겁니더....."



엄마와 아버지의 대화를 듣던 나는 어떤 대화인지 단번에 알수가 있었다. 엄마가 아버지에게 씹을 요구하고 있는

소리였다. 나는 조심스럽게 내 방으로 다시 돌아갔다. 엄마가 아버지에게 씹을 요구하는 것에 배신이나 질투같은

감정은 생기지 않았다.

엄마와 아버지는 당연히 씹을 할수 있는 사이였다. 하지만 엄마가 갑자기 왜 아버지에게 그런 요구를 하는지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이십년 가까운 세월동안 엄마는 여자가 느끼는 행복을 거의 포기하고 살아 왔다. 엄마가 지

금 당장 씹을 하고 싶다면 나를 유혹하거나 찾을 것이다.



아니 내가 아는 엄마는 뜨거운 여자지만 씹을 하고 싶다고 먼저 나를 아버지를 유혹할 여자는 아니였다. 지금 아

버지에게 씹을 요구하는 것은 분명 다른 뜻이 있을 것이다. 나는 혹시나 엄마가 진짜로 내 아이를 낳을려고 잘 되

지도 않는 아버지와 씹을 하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것도 백프로 이해가 되지 않았다. 엄마가 아무리 나를 사랑해도 그런 일을 저지르지는 않을 걸 내가 잘

알기 때문이였다. 그렇다면 혹시 몰라 예방 차원? 내가 휴가를 나와 몆일 사이 나하고 세번이나 씹을 했고 귀대

하기전에 씹을 더 할지 모르는 일이니 혹시라도 애를 배게 되도 이유를 만들려고 아버지에게 무리한 요구를 한다

는 생각까지 들게 되었다.



어쨌든 엄마가 무슨 속샘으로 그러는지는 엄마만이 알고 있을 것이였다. 안방의 기척을 살피며 한참을 누워 있는

데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나는 잠시 갈등을 하다가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까치발을 들고 안

방 가까이 다가간 나는 귀를 세우고 소리를 엿듣기 시작했다.

안방은 의외로 조용했다.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들렸지만 이렇다 할 소리가 안 들려 더 가까이 가다 보니 안방

문옆까지 가게 되었다. 고개를 조심스럽게 내밀며 살피자 언뜻 누군가의 다리가 보였다. 조금 더 내밀자 그 다리

는 아버지의 다리였다.



조금은 말라 있는 아버지의 다리가 보이고 점점 더 방안의 퐁경이 눈에 더 들어 왔다. 엄마는 치마를 벗고 아랫

도리를 완전히 들어 낸 체 아버지 옆에 비스듬히 앉아 아버지의 좆을 주무르며 애무를 하고 있었다. 엄마의 손에

감싸인 아버지의 좆은 발기가 되지 않은 체 이리 저리 흔들렸다.

엄마는 용두질을 치듯이 좆을 쓰다듬다 손을 내려 축 늘어진 불알을 만지고 다시 좆을 애무하는 행동을 반복했다

하지만 아버지의 좆은 여전히 발기가 잘 안되고 있었다. 어느 순간 엄마가 고개를 숙이더니 아버지의 좆을 입으

로 물었다.



그 순간 아버지가 고개를 번쩍 들었다. 엄마는 나하고 씹을 끝내고 내 좆을 빨면서 니 아부지한테는 한번도 안

해준 거라며 쑥스럽게 말했는데 그런 서비스를 받자 아버지도 놀란 듯 보였다. 엄마가 얼마 동안 아버지의 좆을

빨다 뱉어 내자 아까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의 좆이 들어 났다.

완전히 발기를 한 건 아니였지만 어느 정도 좆의 형채를 갖춘 아버지의 좆을 엄마가 꼭 쥐더니 바로 아버지의

배 위로 걸터 앉으며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는 바로 엉덩이를 들고 아버지의 좆을 세워 자신의 보지에 맞추더니

천천히 문지르며 보지속으로 집어 넣기 시작했다.



엄마의 엉덩이가 내 눈앞에 환하게 들어 났다. 상체를 앞으로 약간 숙이고 아버지의 좆을 자신의 보지에 넣기 시

작할때 엄마의 보지가 보이는데 그 모습에 나도 좆이 있는대로 발기를 하며 일어섰다. 아버지의 좆을 받아 들이

는 엄마의 보지가 너무 음탕하게 보였다.

엄마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몆번을 조심스럽게 움직이자 아버지의 좆이 힘겹게 엄마의 보지에 박혀 들기 시작했

다. 엄마는 아버지의 좆이 어느 정도 보지속으로 들어 가자 서서히 위 아래로 움직이며 본격적으로 엉덩이를 놀

리기 시작했다.



비록 나처럼 힘이 넘치고 큰 좆은 아니였지만 엄마의 보지속에 들락거리는 아버지의 좆을 보자 나는 엄청난 흥분

이 몰려 오기 시작했다. 엄마는 나와 씹을 할때와는 달리 신음을 토하거나 음탕한 말을 중얼거리지 않았지만 숨

소리는 거칠었고 빨랐다.

엄마의 투실 투실한 큰 엉덩이가 본격적으로 상하 왕복을 하면서 아버지의 좆을 삼키는 모습이 너무나 자극적이

였다. 내가 하면서 느낄수 없었던 다른 가학적인 쾌감이 몰려 왔다. 엄마의 보지는 내 좆을 받아 들일때도 저런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엄마와 아버지의 씹은 오래가지 못 하고 금방 끝나고 말았다. 엄마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얼마 안 지나

아버지가 끙끙 거리더니 사정을 하는 듯 했다. 아버지가 사정은 하자 엄마는 엉덩이를 아버지에게 딱 붙이고 빙

글 빙글 돌리며 아버지의 쾌감을 높여 주었다.

잠시후 엄마가 일어나더니 수건으로 보지를 막고 밖으로 나오려고 해서 나는 급하게 내 방으로 돌아갔다. 방에

들어 와 거칠어진 숨결을 가라 앉히고 있는데 엄마가 화장실에서 밑물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아버지와 씹이 끝

나자 바로 씻어 내는 듯 했다.



나는 두분의 시간을 방해하기 싫고 그러자니 기다리기 따분해서 발기한 좆을 잡고 용두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잔

뜩 흥분해서 있는대로 발기한 내 좆이 한손 가득 잡혀 들었다. 정말 굵고 튼실한 녀석이였다. 서서히 왕복을 시

작하자 방금 전 아버지의 좆을 받아 들이던 엄마의 음탕한 보지가 선명하게 떠 올랐다.

좆이 아리해지면서 사정끼가 몰려오자 엄마의 보지가 더 선명하게 떠 올랐다.



"엄마......어윽.......어....엄마.....보지에 싼다.......어헉~!"



새벽에 엄마 보지에 넘치도록 좆물을 쌋지만 다시 엄청난 좆물이 후두둑거리며 튀어 나왔다. 막고 자시고 할 시

간도 없이 분출하는 좆물이 방바다에 어지럽게 흩날렸다. 나는 좆을 긇어질 듯 움켜 쥐고 흔들어댔다. 방안을 대

충 정리하고 밖으로 나오자 엄마가 부엌에서 설겆이를 하다가 돌아 보았다.



"푹 잤나?......"



"야........"



엄마의 얼굴은 밝아 보였다. 아버지와의 짧은 씹으로 절정에 오르지는 않았을 텐데 엄마는 기분이 좋아 보였다.

그때 아버지가 안방에서 나오더니 나갈 채비를 하셨다. 아버지도 기분이 좋은 듯 얼굴이 상기되 있었다.



"나가실라고요?......."



"오야.....마실 좀 댕겨 올꺼라......선호 아침 챙겨 주그라......"



"야.....조심해 댕겨 오이소......"



"아버지 댕겨 오이소......"



"오야......."



아버지가 나가고 엄마가 상을 차려 내왔다. 마주 앉아 밥을 먹으면서 나는 엄마를 보고 웃었다.



"야가 와 실실 웃고 그라노........머 잘못 먹었나?......"



"좋았나?........"



"머가?......."



"다 봤다.......아부지하고 씹했제?........"



"........그게.....그게 말이다......."



엄마는 당황했는지 말을 더듬더니 와락 성질을 냈다.



"와?......엄마가 아부지하고 그거 하면 안 되나?........."



나는 그런 엄마의 모습에 더 웃음이 나왔다.



"아이다......해라......누가 머라카나........"



"니 지금 질투하나?........"



"그래 질투난다......."



"호호......우야노.....그래도.......내는 니 아부지하고 계속 할껀데......."



"흠......해라.....사실 질투 안난다......엄마가 아부지한테 그라는거 내가 우예 질투를 하것노......"



내가 일부러 힘없이 말을 하자 엄마는 미안했던지 조용하게 말을 했다.



"사실 니 아부지가 너무 안됬고 너무 안쓰러워 그랬다......"



"안다......엄마하고 아부지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다.......앞으로도 엄마가 잘 해주라......."



"내가 아부지하고 계속하고 잘 살면 엄마하고 안 할꺼나?......."



"우예......그건 그거고 내는 내제......그래도 할꺼라......내는 엄마 보지 없으면 몬 산다......."



"으이구......그러면 그렇지......."



"사실 엄마도 내하고 하는거 좋잖애......."



"좋지만......그래도 니가 안 덤비면 내는 그냥 산다......가끔 니 아부지하고 하면서 살면 된다......"



"아부지하고 할때 좋나?.......내가 더 안 좋나?......."



"........둘다 좋다........"



"그러니까......누가 더 좋냐고?......."



"둘다......아부지는 아부지라 좋고 니는 니라서 좋다......내한테는 똑 같다......."



"그런게 어디 있노?........"



"그런게 있다.....호호......"



"밥먹고 하자......"



"엄마 힘들데이.....새벽에 니하고 방금전에 니 아부지하고 하루에 두번했다......담에 하자......"



"하고 싶다......응......"



"으이구.....내가 괜히 나대가지고......언능 밥이나 먹어......."



"하는거다.....히히....."



내가 우악스럽게 밥을 퍼 넣자 엄마가 못말리겠다는 표정으로 나를 보면서 웃음을 보였다.



"내가 전생에 무슨 죄가 많아가......"



"엄마는 전생에 착하게 살아서 이렇게 호강하는거라........"



"내가 호강하는거나?,......."



"하모.....히히....."



"내 시집올때 동네 용한 점쟁이 할매가 내 사주에 서방이 둘이라케서 안 믿었는데......그게 이리 될껀지 누가

알았겠노........"



"그랬나?.........그럼 내가 두번째 서방이가?.......히히....."



"멀 웃어 쌋노?......"



"그래도 서방이잖애......엄마 서방님!......."



"퍼뜩 밥이나 먹어라......."



밥을 먹고 엄마는 결국 내 성화에 다시 치마를 내려야 했다. 아버지와 한지 얼마되지도 않은 엄마의 보지에 좆을

박으면서 나는 평상시보다 더 가학적인 쾌락에 빠져 들었다. 엄마도 말과 달리 아버지와 끝을 보지 못한 상황이

라 내가 좆을 밀어 넣자마자 잔뜩 흥분해서 매달리더니 몆번을 사정하고 나서야 나를 풀어 주었다.

씹이 끝나고 엄마는 후들거리면서도 옷을 챙겨 입었다. 훤한 대낮이라 혹시라도 누가 찾아 올까봐 극도로 조심하

는 분위기였다. 옷을 챙겨 입은 엄마는 힘이 드는지 다시 내 옆에 누웠다.



"후~~~~~....힘들데이......"



"엄마 솔직히 아부지하고 한 이유가 그냥 안되 보여서가?......."



"와?......"



"그냥 궁금해서......"



".....그것도 있고........."



"또?......"



"몰라도 된다......그냥 그런게 있다......."



"혹시 내 아 생길까봐 그랬나?........"



"문디......아이다......."



"그라믄 와 평소에 안하던 짓을 했노?........"



"니 아부지하고 부분데......그거 하면서 무슨 이유가 있노.....그냥 하는거제......"



"체.....알았다....말하기 싫으면 관둬라....."



".......니 말도 맞고......모르겠다.....엄마 마음이 복잡하다.......그런 줄 알아라......"



엄마는 더 이상 말하기 난처한지 거기서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나는 심심하고 온 몸이 뒤틀렸지만 외출을

못하고 집에만 있었다. 그날은 선희 누나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날이였다. 오후가 되서 선미가 하교를 해서

돌아오고 엄마는 선희 누나 맞을 준비에 시장을 보고 바쁘게 보냈다.

선미와 키스를 한 날 이후 선미는 나를 의식하면서 가까이 다가 오지 않았다. 사춘기의 예민한 나이라 나를 보는

선미에겐 어떤 느낌이지 나는 알수 있었다. 그럴때 나는 아무렇지 않은 듯 웃으며 선미를 바라봤다. 그러면서

그 웃음과 눈빛에 선미가 느낄수 있도록 감정을 실어 보냈다.



선미는 그때부터 나를 몰래 훔쳐보는 듯 했다. 어쩌다 나하고 눈이라도 마주치면 당황한 모습이 느껴질 정도로

놀라곤 했다. 그런 선미를 보며 나는 또 다른 운명을 느끼고 있었다. 내 생에 또 다른 한명의 운명적인 여자의

등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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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돼지해를 잘들 맞이 하셧는지 모르겠네요.

새해 첫 글을 올리면서 인사드립니다......레종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은 나에게 참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에 처음 글을 올리고 이달의 작가와 또 우수작가의 명예까지 받았으니 그게 모두 여러분들의

사랑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성원 바라겠습니다.

지금 올리는 "운명"이 조금은 지리한 면이 있는지라 좀 더 빠른 전개로 펼쳐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결론이 나지 않은 "하늘이시여"도 조만간 올리도록 할테니 많은 관심 가져 주십시요.

다시 한번 복 많이 받는 한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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