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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야설

(공동창작)비애 - 1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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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99회 작성일 20-01-17 14:30

본문

원작 도미시마 다케오 선생님의 배덕자

원안 도쿠오 마사히코

스토리 섹시코만도&도쿠오 마사히코

캐릭터 원안 도쿠오 마사히코



“하지메 일어나렴?”



쯔카모토 하지메의 귀가에 들리는 어머니의 목소리가 그의 아침잠을 깨웠다.츠카모토 하지메 지금 나이는 15살 아직 올봄에 중학교를 졸업한다.하지메의 어머니인 츠카모토 요시코는 40의 나이이다.하지메의 아버지는 하지메가 태어난날 하지메의 이모부와 같이 교통사고로 죽엇다.하지메의 집에는 하지메 말고 이모인 신죠 메구미가 같이 살고있다.메구미는 마케팅 회사의 과장으로 15살의 나이에 이모부인 신죠 에이지와 결혼했지만 이모부가 이른 나이에 세상을 뜨는 바람에 혼사 살고있다.두사람은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자매이지만 전혀 자매라기 보다 모녀같다.둘의 관게는 특별했다고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그러셨다.할머니가 메구미 이모가 태어나자마자 돌아가셨고 어머니가 어려서부터 메구미 이모를 엄마처럼 돌봐주었었다고 한다.하지메의 아버지 쯔카모토 히로시를 만나 중학 졸업과 동시에 결혼했고 10년후 어렵게 자기를 얻은것이다.그리고 그날 아버지와 이모부가 빗길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아침부터 푹푹 찌는 열기가 방안을 가득했다.하지메는 그전날밤에 더워서 팬티도 멋고 잔상태였다.그대로 잠결에 일어나 세수를 하러 가려고 옷을 찾아 입으려니 자신이 팬티 조차도 입지 않았다는 것을 그제서야 눈치 쳈다.하지메는 벗어둔 팬티를 찾지 않고 바지부터 입었다.아침만 되면 생리 현상으로 발기해버린 자지가 요시코의 눈에 그대로 노출되었다는 사실에 히로시는 후회 했다.



“엄마 미안?”



잠옷 바지를 입으면서 대충 건사하게 이야기를 했다.요시코는 고개를 방문쪽으로 돌리고 고개를 끄덕였다.그날 아침 밥상은 참으로 삭막했다.메구미 마져 3일 예정으로 오사카에 출장가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식탁은 두사람뿐이었다.어색한 분위기의 침묵을 깬 것은 요시코 였다.



“오늘 아침일 신경쓰지 마라.그나이때면 누구나 그런 실수 하니까?”



“....”



하지메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고개문 숙였다.



메구미는 아침의 일이 신경쓰이기는 마찬가지였다.집안의 전통상 하지메는 중학 졸업과 동시에 성인식을 치루어야 한다.그리고 결혼해서 자식을 얻어야 한다.자식의 미래에 설래임 보다 두려움이 앞서는 상황이었다.종적을 깨고 울리는 전화 소리에 요시코는 전화기 수화기를 들었다.



“어머니!”





시계를 보니 12시 20분 점심 시간이었다.수화기를 입에데고 이야기를 했다.



“하지메 무슨일이니?”



“아침에일 정말로 죄송해요.다음부터 그런일 없게 할깨요?”



“이야기 했잖니.신경쓰지 말거라.”



“네.”



전화를 끊고 요시코는 뭔가 가슴이 두근 거림을 느꼇다.심하게 요동치는 가슴은 안정되지 못했다.



“너무 닮아가.그사람을...”



전화를 끊은 하지메는 한숨을 쉬었다.나이에 비해 일찍 결혼한다는 부담감도 강한데다가 그 상대라는 사람이 그에게 큰 압박이엇다.쯔카모토 집안은 오랫동안 황궁의 내무성의 수장을 하고있는 집안이다.귀족들의 연회나 황궁의 일을 담당하는 집안으로 오래전부터 집안의 장자는 15살이 되는해에 결혼해 궁정일을 맡아 공부해야 한다.집안에서는 유일한 아들인 하지메의 어깨에 달린 일이다.그리고 결혼도 해야 한다는 조건이었다.학창생활은 중학교 이후로 아무것도 못하는 것이다.그 결혼의 조건도 쯔카모토 집안의 친인척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집안의 전통상 근친간의 결혼이 성립되고 쯔카모토의 집안의 여자중 홀로된 사람 누구나 선택할수 있다는 것이다.단 친어머니를 제외한 누구도라는 것이다.사실 하지메는 자신의 선택은 친엄마였으면 하고있다.10살부터 하지메의 눈은 친어머니인 요시코에게 가있다.하지만 요시코와는 이루어져서는 않될 운명.그것을 알기에 중압감은 강했다.최근에 요시코에게 떨어지려고 노력중이다.



“하~~”

그날 저녁 메구미가 돌아왔다.하지메는 궁정수업을 배워야 하기에 저녁 늦게나 온다.



“어서와 메구미!”



“언니.”



메구미는 언니의 요시코의 품에 안겼다.둘은 마주보면서 입술을 맞닥드렸다.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떨어진 두 사람은 떨어졌다.친 자매로서는 볼 수 없는 행동이었다.



“언니 무슨일 있어?”





“응.”



“뭔데?”



“점점 하지메가 그사람을 닮아가?”



“언니.”



요시코의 떨리는 손을 부여잡은 메구미는 말을 이었다.



“그것은 나도 마찬가지야.그아이를 보면 점점 그사람을 닮아간다는 것이 나에게도 미칠 것 같아.”



“메구미.”



“우리는 어쩌면 잘못된 길을 선택했을는지 몰라.언니의 고민 상담이 우리의 운명이 바뀐것이엇고 하지메가 태어난거야.”



“결과야 어찌되었던 하지메는 언니의 사랑스러운 아들이고.나도 그아이가 나의 사랑스러운 조카야.그이상 그이하 아니잖아.집안 전통상 그렇다고 친 모친을 선택할수 없으니까 말이야.”



“응.”



“우리 큰 걱정은 하지말자.자신의 감정에 치우진다면 우린 않되.그 사람 아니 에이지의 아이이기 때문에 언니가 그런 감정을 느끼는거야.나도 그런데.그아이를 생각하면 나도 몰래 혼자 손으로 내 그곳을 만져.언니도 마찬가지잖아.우리둘다 에이지의 몸을 잊지 못하고 그를 동시에 사랑했기에 형부를 속이고 우리가 사랑하는 하지메가 태어난것이니까?”



“응.”



“우리둘다 그아이을 사랑해.너무나 사랑하고 그냥 에이지의 모습을 했을뿐이야.둘다 에이지씨를 사랑했으니까 말이야.우리의 마음은 공유된거아.에이지에게 그리고 하지메에게 말이야.



다시 메구미와 요시코는 서로를 얼싸않고 키스를 했다.요시코는 손을 메구미의 잠옷속에 가슴을 움켜쥐었다.작지만 탄력잇고 아담한 가슴을 애무하면서 목에 감은 손을 더욱더 조여왔다.서로의 쾌락을 갈구하는 신음 소리가 입밖으로 새어나왓다.



하지메는 저녁수업의 선생님의 부제로 황가 수업을 예정보다 4시간이나 일찍 끝났다.지겨운

예절 연습보다 낳아서 그럴것이다.학교를 나와 가까운 맥도널드에 들어갔다.저녁을 대충 때우고 긴자거리를 지나칠때 누군가가 물엇다.



“저기?”



“네?”



뒤를 돌아보니 어머니와 비슷한 나이의 여성이었다.검정 원피스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몸매는 그럭저럭 봐줄만 했다.





“혹시 에이지씨 아닌가요?”



“에이지라니요?



“나에요 시노하라 메구미?”



“네?”



당황스러운 그녀의 질문에 메구미는 뭐라 말을 이었다.마치 현실로 돌아온 사람 같았다.



“신죠 에이지를 모르나요?”



“제 이모부입니다만?”



“이모부라고요?”



“네.”



“친 아들이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닮았군요!”



“제 돌아가신 이모부를 잘아시나요?”



“네.”



“어떤사이셨는지?”



“그사람과 전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였던 불륜의 상대였지요.”



“네?”



황당했다.값자기 모르는 여자가 이모부의 애인이었다니.그로서는 황당한 일이었다.자리를 가까운 찻집으로 옮겨 이야기를 계속했다.서로 마주앉아 보고는 찻잔을 들고 이야기를 했다.



“미안해요.시간을 빼앗아서.”



“아닙니다.저도 오늘 일이 빠져서 돌아가야 할려고 했는데 마침 잘되었네요.”





“너무 놀랐지요?”



“네.”



“신죠 에이지씨는 결혼전에 저하고 1년정도 만나고 있었어요.그리고 이런이야기하기는 그렇지만 당신의 이모인 메구미씨와도 잘알지요.”



“이모부의 애인이었다면서 이모를 어떻게?”



“서로 약속이 되어있는 관계라고나 할까요!에이지씨는 메구미씨가 10살때부터 결혼하기로 약속된 사이였지요.그리고 메구미씨는 에이지씨의 바람기를 알기에 자신은 어려서 당신을 몸으로 만족을 못시켜드리니 다른 사람들에게 해소해도 된다고 약속했다고 하더군요.대신에 조건이 자신과 한번은 만나게 해달라고.메구미씨는 참으로 개방적이고 착한 사람이었지요.사실 다른 사람같으면 못만나게 하지만 메구미씨는 달랐어요.”



“네.”



“에이지씨가 어느날인가 다른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이야기를 한적있어요.그사람이 너무나 사랑하지만 메구미씨 때문에 고민을 하더군요.그사람이 메구미씨의 집에 갔을때 처음본순간 가슴이 떨렸다고 하더군요.그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 이후 메구미씨와 에이지씨는 결혼했고 반년후에 에이지씨가 죽었지요.전 가슴이 무너질 것 같더군요.그런데 아까당신의 모습을 보니 에이지씨와 너무 닮아서 놀랐었어요.”



“아닙니다.이런 이야기 처음 듣는거라서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어찌되었던 돌아가신 이모부의 친구분을 뵌것이니까요.저 때문에 추억이 떠오르셨다니 다행이네요.”



“미안해요.괜한 시간 빼앗아서.”



“아닙니다.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이모부의 일을 안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일까.”



자리에 일어나 찻집을 나섰다.하지메는 그녀 옆에 서서 에스코트를 하듯이 따라갔다.호텔거리에 들어서서 전철역으로 가는길에 들어서자.하지메의 손가락을 잡았다.



“나 오늘...”



“네?”



“아니에요.”



그녀는 손을 뿌리치고는 그대로 어딘가로 갔다.그리고 잠시뒤 그녀가 다시 달려왔다.그리고 그녀는 하지메의 손에 메모지를 주었다.



“나 그냥 부탁이 있어여.나 가끔가다가 하지메군 만나면 않되?”



“저요?”



“응.하지메군을 보고 싶어서 그래.이 종이에 메일이라던지 연락처 알려줘!내가 전화 할개?”



“메신져는 있습니다.”



“메신져?그래 체팅 프로그램 같은거?”



“네.”



하지메는 자신의 msn 메신져 가방에서 연필을 꺼내 메모지에 적어 주었다.메구미는 하지메의 손을 꼭한번 쥐더니 그대로 전철역쪽으로 걸어갔다.하지메는,



“내가 옳은일 한건가?”



아무런 생각없이 적어준 메신져 주소를 걱정했다.



다음이시간에.



이작품은 도쿠오 마사히코라는 제 일본인 친구와 제가 공동적으로 의욕에 불타 올라 써내려간 소설입니다.

도쿠오씨를 소개를 한다면 35살의 어느 일본의 메니져먼트 회사 과장으로 오래전부터 야설을 써오고는 있었으나

자신감이 없어서 창작 활동을 못하던 사람입니다.우연히 술자리에 같이 마시게 되었고 그때 도미시마 다케오 선생 이야기를 하다가 친해저서 기분이 업된 상태에서 도미시마 다케오 선생의 작품이었던 배덕자의 이야기를 좀 새롭게 어레인지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생각을 했고 그래서 만들어진 작품이 바로 비애입니다.이야기는 배덕자의 후의 이야기쯤이라 생각하면 되겠지만 그거와는 좀 별도로 이야기가 나갑니다.도쿠오씨의 작품들은 좀 이야기들의 구성이 좋아서 저도 그분에게 친찬을 아끼지 않습니다.오랜만에 복귀를 햇는데 번역작들은 지금 다음 이야기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서 지금 이거부터 시작합니다.많이 재미있게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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