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첫 경험은 엄마들의 몫 ... - 4부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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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569회 작성일 20-01-17 14:2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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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자유는 있다..
자유롭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나는 그걸 표현하고 싶을 뿐이다...
내 상상 속의 자유를...
written by 큐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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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4 진우(15세)의 이야기 - 친구의 엄마를 정복하다. (5)
그 후, 진우와 강진이 엄마는 연인처럼 지내게 되었다. 강진이 엄마는 진우가 요구를 할 때면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언제든 흔쾌히 자신의 두 다리를 벌려주었고, 진우의 뜨거운 정액을 자신의 질 안에 가득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의 어긋난 사랑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다.
진우가 매일 같이 강진이의 집에 오긴 하지만 그들에게는 많은 제약이 따랐다.
우선 진우와 강진이가 같은 학교, 같은 반이다 보니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같이 하교를 한다. 게다가 강진이 아빠도 회사에서 퇴근을 하면 바로 집으로 오는 성격이라 거의 진우가 강진이의 집에 방문을 할 때는 온가족이 다 집에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 상황이다 보니 두 사람에게 있어 섹스는 일종의 모험이라고 볼 수 있었다. 집안에서 두 사람은 늘 강진이 아빠와 강진이의 눈치를 보기 일쑤였고, 그들에 의해 제대로 된 기회는 오지 않았다. 그래서 틈이 나면 가벼운 패팅 정도로 만족해야만 했다.
그러다 어쩌다 강진이 아빠가 회식이나 모임으로 늦게 들어오는 날이면 진우는 강진이가 방에서 컴퓨터 오락을 하는데 정신없는 틈을 타 몰래 강진이 엄마와 섹스를 하곤 했다. 물론 안방에서 하는 것은 무리였다. 아무래도 강진이의 방과 안방이 바로 붙어있었기 때문에 자칫 소리라도 난다면 낭패였기 때문에 방안에서는 섹스를 할 수 없었고, 가장 안전한 곳은 화장실이나 베란다였다. 강진이의 방에서 떨어져 주방 바로 옆에 붙은 화장실과 거실 옆에 붙은 베란다는 두 사람에게 가장 안전한 곳이었고, 두 사람은 그곳에서 다급하게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 아찔한 스릴 속에서 찾는 섹스의 맛은 여느 때에 하던 섹스보다 백배는 넘게 쾌락적이었고, 두 사람도 그것을 충분히 즐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두 사람에게 가장 짜릿한 섹스의 기회가 왔다.
진우의 부모님이 전부 회사 일로 야근을 하게 되었고, 진우는 강진이의 집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강진이의 집에서 진우는 여느 때처럼 강진이의 밀린 공부를 도와주면서 기회를 살폈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 날 따라 강진이의 아빠가 일찍 퇴근해서 들어왔다.
오랜만에 강진이 엄마와 섹스를 할 수 있을까 기대를 했던 진우는 못내 아쉬운 듯 일찍 퇴근한 강진이 아빠를 야속한 눈으로 쳐다봤다.
하지만..
강진이의 공부가 끝나고 강진이는 어제 하다만 컴퓨터 게임을 하기 위해 컴퓨터 앞에 앉았다. 진우는 강진이가 게임을 하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다 거실의 상황을 살폈다. 거실에는 아무런 인기척이 들리지 않았다. 오직 주방에서 강진이 엄마가 저녁 준비를 하는 소리만 들릴 뿐.
진우는 조심히 화장실을 가는 척하면서 다시 한 번 거실을 확인했다. 거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것을 확인한 진우는 이번에는 안방으로 향했다. 살짝 열린 문틈으로 코 고는 소리가 진동을 한다.
강진이 아빠가 많이 피곤했던지 옷을 갈아입자마자 바로 침대에 누워 잠이 든 모양이었다. 언 듯 봐도 깊이 잠이 든 것 같았다.
진우는 기회다 싶어 강진이의 방으로 가 강진이의 헤드셋을 젖히고 그의 귀에 대고 말했다.
“강진아, 나 저녁 준비하는 거 도우러 간다.”
“아, 어, 그래. 다 되면 불러.”
진우의 말에 강진이는 고개도 돌리지 않고 대답을 한다. 이미 예상했던 반응이었다. 컴퓨터 게임에 한번 몰두를 하면 누가 옆에서 심하게 흔들거나 하지 않으면 절대 움직이지 않는 것이 강진이의 버릇이었다.
진우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강진이의 방문을 꽉 닫고 도둑발로 강진이 엄마가 있는 주방으로 향했다. 그리고 조용히 요리를 하는 강진이 엄마의 뒤로 다가가 그녀의 허리를 살며시 끌어안았다.
“어머? 진우야. 왜 이래. 아저씨랑 강진이가 있어.”
강진이 엄마가 진우의 포옹에 남편과 아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듯 목소리를 낮춰 엄하게 경고했다. 그러자 진우가 그녀의 귀에 대고 나직하게 대꾸했다.
“괜찮아요. 아저씨는 방에서 주무시구, 강진이는 게임한다고 정신이 없어요.. 헤헤.”
그러면서 진우는 한손을 강진이 엄마의 치마 속에 집어넣고 그녀의 엉덩이와 허벅지 부근을 더듬었다.
“아잉, 하지 마. 들키면 큰일 나. 아저씨 깨면 어쩌려구 그러니?”
강진이 엄마의 걱정에 진우가 그녀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으며 말했다.
“깊이 잠드신 것 같아요. 코까지 골던 걸요. 그러니까, 네?”
진우의 보챔에 강진이 엄마가 잠시 고개를 내밀어 안방과 강진이의 방 쪽을 한번 살피고는 귀엽게 진우를 한번 흘겨봤다. 그리고는 못 말린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조리대를 두 팔로 짚으며 다리를 살짝 벌렸다.
진우는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강진이 엄마의 치마를 허리까지 올리고 팬티를 끌어내렸다. 허벅지까지는 팽팽하게 걸리던 팬티가 무릎을 지나자 미끄러지듯 그녀의 발목에 걸쳐졌다.
강진이 엄마는 살짝 왼쪽 발을 들어 발에서 팬티를 뺐고, 진우는 그것을 주워 주머니에 우겨넣었다. 그리고는 바지 자크를 내리고 이미 빵빵하게 팽창한 좆을 잡고 천천히 그녀의 뒤에서 삽입을 했다.
따뜻한 강진이 엄마의 질의 체온이 느껴졌다. 진우는 강진이 엄마의 허리에 손을 얹고 천천히 방아질을 시작했다.
- 탁. 탁. 탁. 탁. 탁. 탁. -
이미 진우의 애무에 강진이 엄마의 질이 어느 정도 젖어있어서 어떤 거리낌도 없이 방아질이 잘 되었다.
한편으로는 빳빳하게 발기한 좆을 강진이 엄마의 보지에 꽂으면서 한편으로는 혹시나 강진이 아빠나 강진이가 나오지는 않을까 잔뜩 신경을 쓰면서 행하는 섹스라서 그런지 섹스 자체의 쾌락보다는 그 상황에서 오는 스릴이 더욱 진우를 흥분하게 했다.
강진이 엄마는 여느 때보다 더욱 단단하고 크게 발기한 진우의 좆을 느끼면서 자신도 진우와 마찬가지의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남편과 아들이 멀쩡히 있는 집안에서 외간남자와의 섹스. 그 누가 감히 상상이라도 해봤을까.
아슬아슬한 상황 속에서 두 사람의 섹스는 더욱 은밀하고 과감했다. 강진이 엄마는 애써 신음소리를 들키지 않으려고 치마 자락을 입에 문 채 이를 앙다물었고, 진우도 여느 때보다 더 강하게 조여 오는 그녀의 질 조임에 아랫입술을 깨물어 간신히 신음소리를 참았다.
얼마나 방아질을 했을까.
상황적인 요인이 큰 탓인지 진우는 금방 사정이 다가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강진이 엄마의 질 깊숙한 곳에 좆을 박아 넣은 채 뜨거운 정액을 그녀의 질과 자궁에 부어넣었다.
아슬아슬한 상황의 스릴 속에서의 섹스로 인한 사정의 오르가즘은 여느 섹스보다 강렬하고 짜릿했다.
진우는 오르가즘의 여운으로 자신의 좆을 잘근잘근 씹듯이 조여 주는 강진이 엄마의 보지를 음미하며 가쁜 숨을 몰아쉬었고, 강진이 엄마도 여느 때보다 강렬한 오르가즘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그때..
“끄으으음. 여보, 아직 저녁 안 됐어?”
안방 문이 열리면서 강진이 아빠가 늘어지게 기지개를 펴며 거실로 나왔다. 갑작스런 아빠의 등장에 진우와 강진이 엄마는 반사적으로 떨어졌고, 강진이 엄마는 다시 저녁 준비를 하는 척 조리대를 보며 칼질을 했고, 진우는 자신의 좆을 감추기 위해 냉장고에서 반찬을 꺼내는 척 서둘러 냉장고 문을 열었다.
아슬아슬하게 강진이 아빠가 주방에 오는 찰나, 냉장고 문이 열렸고, 진우는 강진이 아빠에게 들키지 않을 수 있었다. 진우는 잽싸게 그 상황에서 자신의 좆을 바지 속에 집어넣고 자크를 올렸다.
“여보, 저녁은 아직 이야?”
강진이 아빠가 강진이 엄마에게 묻자 강진이 엄마가 칼질을 멈추고 남편을 향해 돌아보며 대답했다.
“거의 다 됐어요.”
땀으로 범벅이 되어 한껏 상기된 얼굴로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는 강진이 엄마. 그런 그녀의 모습에 강진이 아빠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아니, 근데 당신 왜 땀이야?”
“아.. 불 옆에서 요리를 하니까 좀 더웠나 봐요. 계속 땀이 나네. 호, 호호..”
강진이 엄마는 간신히 변명을 했지만 그녀는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아직 제대로 다물어지지 않은 질구에서 진우의 정액이 흘러내리는 것을. 허벅지 굴곡을 따라 흘러내리는 정액을..
“그래? 조심해. 아우, 배고파.”
강진이 엄마가 둘러댄 말을 그대로 믿은 강진이 아빠가 배를 문지르며 화장실로 들어갔다.
강진이 아빠가 화장실로 들어가자 진우도, 강진이 엄마도 동시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두 사람은 그런 자신들의 모습이 우스웠는지 풋! 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나 이런 비밀스럽고 스릴 있는 관계에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이런 상황은 아주 우연적으로 오기 때문에 열에 아홉 번은 제대로 섹스를 해보지 못하고 패팅 만으로 끝나버리기 일쑤였다. 그래서 두 사람이 생각한 것은 장소를 옮기는 것이었다.
종전까지는 항상 강진이의 집에서 섹스를 할 생각을 했지만 뭔가 대책을 생각하려다 진우는 문득 늘상 비어있는 자신의 집을 떠올렸다.
어차피 진우의 아빠, 엄마는 맞벌이에다 강진이 아빠와 달리 거의 매일 같이 야근을 하기 때문에 기본 귀가시간이 8시에서 10시 정도였다. 그러다보니 진우의 집은 거의 매일 비어있다고 봐도 될 정도였다. 게다가 혹시나 아빠, 엄마가 야근을 하게 될 경우에는 항상 진우에게 미리 전화로 늦는다고 연락을 해보기 때문에 오히려 강진이의 집보다 진우의 집이 더욱 안전할 수 있었다.
강진이 엄마야 남편과 강진이에게 마트에 간다거나, 이웃집에 놀러간다고 대충 핑계를 대면 그만이고 하니.
진우는 자신이 생각한 대안을 강진이 엄마에게 이야기를 했고, 강진이 엄마는 흔쾌히 진우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두 사람의 계획은 적중했다.
진우와 강진이 엄마는 진우의 집에서 더욱 안전하게 밀회를 나눌 수 있었다.
누구의 시선도 신경쓰지 않고 진우는 마음껏 강진이 엄마의 몸을 탐할 수 있었다. 기운만 나면 강진이 엄마의 팬티를 벗기고 자신의 발육한 큰 좆을 삽입했다.
강진이의 엄마는 처음에는 막무가내로 요구하는 진우에게 조금은 싫은 내색도 하긴 했지만 며칠이 지나자 이제는 그녀가 더욱 적극적이 되었다.
진우의 집에서 두 사람은 마치 신혼부부처럼 생활했다.
진우의 집에서는 더 이상 어떠한 제약도 없었다. 진우는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체위로 강진이의 엄마를 만족시켜주었다.
때로는 설거지를 하는 그녀의 뒤로 다가가 팬티를 내리고 뒤치기 자세로 섹스를 하기도 했고, 때로는 그녀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을 때, 문을 열고 들어가 그녀가 소변을 보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의 보지에 좆을 박기도 했다.
심지어는 아빠와 엄마만 생활하는 안방까지 들어가 그녀와 뜨거운 섹스를 나누기도 했다.
지치지 않는 진우의 왕성한 정력은 강진이 엄마의 농익은 중년의 여체를 충분히 만족시켜주었다. 특히나 일부러 강진이 엄마를 위해서 인터넷 등에서 보고 배운 갖은 체위를 백분 강진이 엄마에게 발휘해주었다.
진우가 색다른 섹스를 요구할 때마다 매번 난감한 표정을 지어보기도 하지만 그의 끈질긴 요구에 받아주기도 했다.
한번은 갑자기 자기 엄마의 옷을 입고 섹스를 하자고 졸라대는 바람에 몇 번이나 거절했다가 제대로 삐쳐버린 진우를 달랜다고 고생을 했던 적도 있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강진이 엄마도 더 이상 진우의 곁을 벗어날 수 없었다. 하루에도 많게는 여섯 번, 적게는 세 번 정도씩 섹스를 해오는 진우 때문에 그녀는 이제 진우가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되었다.
“아이, 진우야, 그마안.. 간지러워..”
“하하. 아줌마.. 너무 귀여워요..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 있어요?”
진우는 침대에 걸터앉듯이 누운 강진이 엄마의 보지를 애무하며 말했다. 벌어진 질구에서는 이미 두 사람의 격정적이었던 정사를 얘기해주듯 허연 정액이 계곡을 흐르는 물처럼 흘러내리고 내리고 있었다.
진우는 그것을 가리키며 말했다.
“봐요, 아줌마. 아줌마 보지에서 내 좆물이 나오고 있어요.”
진우의 말에 강진이 엄마가 상체를 살짝 일으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봤다. 전신 거울 앞에 음란하게 두 다리를 세워 벌린 자신의 아랫도리, 그 사이 질구에서 진우의 흔적들이 보였다. 허연 정액들이 질구에서 흘러내리고 있었다. 강진이 엄마는 그런 자신의 음란스러운 모습에 부끄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뭔가 짜릿한 쾌감 같은 것이 느껴졌다.
아들의 친구의 정액을 받아들인 채 그것을 자랑이라도 하듯 꾸역꾸역 토해내고 있는 자신의 보지.
강진이 엄마는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며 기쁜 듯 웃고 있는 진우의 허벅지를 살짝 꼬집으며 말했다.
“정말 못 됐어. 그런 걸로 꼭 아줌말 놀려야겠니?”
“하하. 그치만 예쁜 걸요. 이게 전부 내가 아줌마의 보지에 싸 넣은 좆물들이잖아요.”
“그치. 벌써 세 번째야. 어휴, 많이도 쌌네. 이 녀석. 이러다 나중에 힘 딸리면 어쩌려구 그래?”
강진이 엄마는 진우의 뺨을 살짝 꼬집으며 말했다. 이에 진우가 배시시 웃으며 대답했다.
“아무리 많이 써도 아줌마를 위해서 열심히 여기서 만들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흐흐흐.”
진우는 출렁거리는 자신의 늘어진 불알주머니를 두어번 툭툭 쳐보였고, 강진이 엄마는 어이가 없다는 듯 피식 하고 웃고 말았다.
“그나저나 정말 많네. 내가 봐도 많다.”
진우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흘러내리는 정액들을 보면서 자기도 모르게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에 강진이 엄마가 그 모습을 보며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에휴. 이러다가 임신이라도 하는 거 아닌가 몰라.”
강진이 엄마의 혼잣말에 그것을 들은 진우의 눈빛이 묘하게 빛났다. 그리고는 장난끼 가득한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며 말했다.
“헤헤. 그럼 재미있겠다. 내 아이를 배 속에 담은 아줌마라. 헤헤. 상상만 해도 신기하네. 그럼 어디 내 아이를 낳아주시겠어요?”
그러면서 다시금 자신의 좆을 강진이 엄마의 보지에 함몰시켰다. 강진이 엄마는 진우의 말에 깜짝 놀란 눈으로 그를 바라봤다.
“무슨 소리야. 그건 말도 안돼, 얘. 임신은 정말 안돼에.”
강진이 엄마의 말에 진우가 특유의 애원하는 눈으로 그녀에게 보챘다.
“네? 아줌마아. 내 아이를 임신해주세요.”
“세상에.. 그건 정말 안돼, 진우야. 정말 그러면 나 앞으로 우리 강진이랑 강진이 아빠 못봐. 그것만은 제발.”
“아줌마아. 아줌마 배 속에 내 아이가 자라는 걸 보고 싶어요. 이렇게 내 아이를 가져서 배가 부른 아줌마의 모습. 정말 보고 싶어요. 으응?”
진우가 천천히 용두질을 하며 강진이 엄마에게 사정했다. 하지만 강진이 엄마도 이번만은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듯 완강하게 거절했다.
“그건 절대로 안돼. 너와 섹스를 해도 임신만은 절대! 이 나이에 임신을 해봐. 사람들이 얼마나 이상하게 보겠니? 그리고 우리 강진이는? 절대로 안돼.”
“하아.. 아줌마아. 네? 임시인. 딱 한번만요. 부탁이에요. 내 아이를 가져주세요오..”
“아이참, 안 된대두. 말했지만 섹스는 얼마나 하든 상관이 없지만 임신만은 안 되는 거야, 진우야.”
강진이 엄마는 최대한 진우를 설득하기 위해 애를 썼다. 하지만 진우의 고집은 전혀 꺾이지 않았고, 오히려 더욱 과감하게 그녀를 보챘다.
“하앙. 내 아이를 가져주세요오.”
“안 돼. 제발, 진우야. 그것만은 봐줘. 네가 해달라는 건 다 해줄 테니까. 임신만은.”
강진이 엄마가 너무 완고하게 거부하자 진우는 이리저리 체위를 바꿔 그녀의 몸을 최대한 흥분시키면서 계속 그녀에게 보챘다. 하지만 강진이 엄마도 이번만은 어물쩡하게 넘어가지 않았다.
“제발..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야, 진우야.”
“아앙. 한번만요. 딱 한번만. 더 이상 요구 안 할게요. 딱 한번만 해주세요.”
“안 된대두. 너 자꾸 이러면 앞으로 너랑 안 할 거야!”
마침내 강진이 엄마가 최후의 일격을 가했다. 아주 완고한 눈으로 진우를 바라보면서.
그러나...
“상관없어요. 임신만 해주신다면 못 해도 좋아요!”
“너, 너, 너!”
이젠 아예 막무가내로 들이대는 진우. 진우가 그녀의 두 허리를 꽉 잡은 채 빠르게 용두질을 했다.
“아하하학! 하으응! 너, 아흥.. 정마알.. 이럴래에? 아흐흥.”
“해준다고 하세요. 어서요. 안 그럼 안 끝낼 거야!”
진우의 귀여운 엄포였다. 이를 앙 물고 숨이 턱까지 차오르려는 것까지 참으면서 진우가 용두질에 피치를 올렸다.
- 퍽.. 퍽.. 퍽.. 퍽.. 퍽.. 퍽.. -
진우의 거센 공격에 강진이 엄마의 몸도 점점 무너지기 시작했다.
“아하앙.. 히아앙.. 나 몰라.. 아아.. 닿았어.. 안 돼에.. 들어오고 있어.. 자궁에.. 하아앙.. 자궁에.. 진우, 자지가 들어와..”
이미 세 번이나 사정을 한 진우는 아직까지 사정의 기미가 없었다. 진우는 더욱 그녀의 몸이 달아올라 미치도록 용두질을 했다. 그러면서 그녀의 귀에 대고 나직하게 물었다.
“어서 대답해요. 내 아이를 가져 주실 거죠?”
“그, 그건.. 아앙. 앙대에.. 하아앙..”
“정말 안 되요? 이래두?”
진우는 빠르게 쑤시던 허리를 멈추고 천천히 감질 맛나게 가볍게 허리를 두어번 튕겨올렸다. 갑자기 빠르게 자신의 구멍을 휘저어주던 움직임이 사라지자 강진이 엄마는 뭔가 허전함을 느끼면서 자신도 모르게 온몸에 갈증이 피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아아, 그러지 마. 어서.. 하다가 그만두는 건 싫어.”
“그러니까. 어떡할래요? 내 아이를 낳아주실 거죠? 그렇죠?”
진우가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반 협박조로 물었다. 그러자 강진이 엄마가 많이 망설이는 표정으로 진우의 얼굴을 쳐다본다. 파르르 떨리는 두 눈동자로 그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진우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다시 한 번 가볍게 허리를 튕겨 올렸다.
“아, 어서요.”
“아흐응. 이, 이러면 안 되는데.. 아항.. 나, 나도 몰라.. 그래, 알았어. 낳자. 우리 아이 낳자. 낳으면 되는 거지?”
결국 게임은 진우의 승리로 끝났다. 끈질긴 진우의 공격에 강진이 엄마가 항복을 했다. 그녀에게서 확실한 확답을 들은 진우는 그제야 최후의 승자만이 누릴 수 있는 승리의 미소를 지으며 다시 용두질을 피치를 올렸다. 그리고 얼마 후, 그는 강진이 엄마의 질 안에 사정을 했다. 그리고 그녀의 옆에 나란히 누웠다.
옆에 누운 진우는 팔을 뻗어 지쳐서 숨을 헐떡이는 강진이 엄마의 머리에 팔베개를 해주었다. 그리고 상상했다. 마치 영화 마이키 이야기에서처럼 자신의 정자가 유유히 강진이 엄마의 질 속을 헤엄쳐 마침내 강진이 엄마의 난자를 만나 수정이 되어 그것이 점점 강진이 엄마의 배안에서 자라나 마침내 다른 여자들처럼 잔득 부른 배를 안고 자신을 향해 손을 흔들며 ‘여보.’ 라고 말하는 강진이 엄마의 모습을.
그리고 마침내 진우의 그런 애틋한 노력 끝에 강진이 엄마는 38살이라는 나이에 늦둥이를 가지게 되었다. 아들 강진이를 낳은 후, 벌써 15년 만에.
강진이 엄마는 이제는 제법 볼록하게 뛰어나온 자신의 배를 신기한 듯 내려다봤다. 남편에게는 일전에 술에 취해 들어온 날, 술김에 자신을 덮쳐 섹스를 하게 된 게 원인이었다고 대충 거짓말을 해두었지만 어쩐지 미안함 감이 없진 않다.
얼마 전에 진우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을 때, 진우는 뛸 듯이 기뻐했다. 그리고는 자신의 살짝 부푼 배를 조심스럽게 쓰다듬고, 또 그 위에 귀를 대고 아이의 소리가 들릴까 하다가 자신의 배에서 나는 꼬르륵 하는 소리에 박장대소를 하기도 했다.
아들 강진이도 의외로 엄마의 늦둥이 동생 소식에 많이 기뻐해주었다.
강진이 엄마 연수는 이제 후회하지 않았다. 자신을 사랑해주는 아이의, 비록 자신의 아들의 친구인 어린 아이이지만 그 아이의 씨앗을 받아 마침내 그 사랑의 결실로서 가진 이 아이를.
강진이 엄마는 마치 어미새가 알을 품듯 고이 자신의 배를 감싸 안으며 생각했다. 자신을 사랑하는 그 아이를 위해서 이 소중한 생명을 잘 키우겠다고.
Episode.4 진우(15세)의 이야기 - 친구의 엄마를 정복하다.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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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피곤해서 일찍 올리고 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몸이 안 좋았던 관계로 한동안 글을 쓰지 못 했습니다..
사죄 드리는 마음에서 에피4 완결 지었습니다..^^
마찬가지로.. Special Thanks...
제 졸작에 항상 힘이 되는 응원을 해주신 횐님께 감사의 인사를...
- [큐티] 단편 스토리 - 응원메시지 올려주신
[野生兒]님, [봄미소]님, [안경꾼]님, [천재]님, [남아일생]님, [天魔吼]님,
[피쿼드호]님, [구라파총수]님, [돌쇠꼬붕]님
- 아이-엄마 - 에 응원메시지 올려주신
[서양지기]님, [천재]님, [봄미소]님, [동부림]님, [天魔吼]님, [흑기사거니]님,
[남아일생]님, [구라파총수]님, [터럿스]님, [빠순이대장]님, [마누엘]님, [일월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감기 기운이 오나봅니다..
눈도 오던데..
다들 감기 조심들 하셔요..
그럼 큐티는 이만..^^;;
p.s 1
[남아일생]님..^^ 추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후후^^v
p.s 2
[天魔吼]님.. 님을 위해서 열심히 뺏기는 글을 써볼까요??
ㅋㅋ 농담이구요.. 재미를 위해서 단편은 여러가지 소재를 한번 써보겠습니다.. 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p.s 3
[구라파총수]님.. 저두 캡틴카셀님 글을 찾아서 읽어봤습니다..^^
괜찮은 글이더군요..
p.s 4
[돌쇠꼬붕]님께서 단편에 달아주신 댓글 중에요..
노출자위물이란 게 뭔지요?? ㅡ,.ㅡ;;
혹시 남들 보는 앞에서 노출해서 자위를 하는 거인가요??
혹시나 자세한 자료가 있으시면 제 게시판이나 쪽지로 좀..^^;;
p.s 5
[터럿스]님... 피로회복제 감사요~~ ㅋ
p.s 6
[일월향]님.. ㅋㅋㅋ
장편은 조금 무리입니다, 아직은..^^;;
조금 더 내공을 모아서 한번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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