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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만의 로망스 - 1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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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740회 작성일 20-01-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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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며 봐 주세요.



정민은 그렇게 선미의 보지를 유린하다 문득 어제 밤의 일으르 떠 올려 봤다. 그리고는 무슨 생각이 났는지 피식하고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는 이내 어제처럼 선미의 보지안에서 하늘거리는 손놀림을 멈추었다.



"아흑....아..아응~~왜...." 선미는 정민의 손동작이 멈추어지자 목을 좌우로 흔들며 간드러지는 신음을 내 뱉으면서 어제와 마찬가지로 본능적으로 자신의 허리와 엉덩이를 더욱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며 정민의 손을 놓아 주지 않으려 했다. 정민은 그런 선미의 표정과 신음소리와 더불어 그럴수록 더 더욱 질척거려지는 선미의 보지를 보면서 무한적 쾌락의 날개짓을 했다.



정민은 그렇게 선미의 보지안에서 나래를 펼지던 자신의 손을 꺼내 보았다. 이미 손은 매끈거리는 윤기가 흐르고 있었고 그 윤기는 자신의 손바닦을 타고 흐를정도로 축축해져 있었다. 이어 자신의 코에 대어 선미의 내음을 맡아 보고는 입으로 대어 선미의 맛을 보았다.



"아..시큼해...맛있어......" 정민은 혼자서 되내인다.



"허...............헉............헉..............." 선미는 정민의 손이 자신의 보지안에서 떨어져 나가자 못내 아쉬운듯 고개를 한쪽으로 떨구고는 천천히 고른 신음의 숨을 내 쉬고 있었다.



정민은 무언가 생각한게 있는 듯 선미가 누워 있는 그 옆으로 반듯이 누웠다. 선미와 눈을 마주 쳤다. 그리고는 잔잔하게 미소를 머금어 주었다. 그제서야 선미도 눈을 반쯤 게슴츠레 뜨고는 정민을 바라 보았다. 선미는 정민의 그런 행동이 자신의 발기되어진 자지를 빨아달라는 의미로 나름 해석을 하고는 찬천히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는 정민의 몸 아래로 자신의 몸을 움짇이려 하자 정민이 자신의 두 팔로 그런 선미를 멈춰 세웠다.



"아니....." 정민은 여전히 사람좋은 미소를 계속해 띄우며 고개를 절로 절로 저었다. 선미는 영문을 모른채 의아한 표정으로 그런 정민을 바라보았다. 정민은 그런 선미를 자신의 품으로 끌어 당기며 일으켜 세웠다. 그러자 선미는 무릎을 곧추 세운체로 정민의 앞에 서게 되었고 정민이 자신의 몸을 등 쿠션에 기대어 앉고는 선미의 몸을 더 일으켜 세우자 선미는 벽을 보며 무릎을 굽힌채로 자신의 보지를 벽에 기댄채 앉아 있는 정민의 얼굴에 가져다 대었다. 아니 그럴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그렇게 되어져만 갔다.



"선미야..너의..보...아니...소중한곳을 보고 싶어.. 치마 좀 벗어 줄래?" 정민은 보지를 보여달란 말을 하고 싶었지만 자신이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조금의 미안함 때문인지 차마 그러질 못하였다.



"으...응....." 선미는 그런 정민의 뜻을 알아 차리고는 손을 돌려 치마 옆의 호크를 풀렀다. 그러자 치마는 선미의 엉덩이를 지나 다리 아래로 스르르 흘러 내려갔다.



그렇게 치마가 내려가자 작은 천에 가려 져 있던 선미의 보지는 자신의 다리 사이아래에 있는 정민의 얼굴을 향해 활짝 피어져 보였다.



"아....역시..너무나 ..아름다워..." 정민은 벽에 비스듬히 기댄채 자신의 앞에 무릎을 접고 서있는 선미의 두개의 엉덩이에 역시 자신의 두개의 손을 짚어 보았다.



"누..나..보지..더 벌..려 줄까....하....." 선미는 자신이 그 말을 함과 동시에 지금 둘의 자세와 자신이 한 말로 인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벽 앞으로 몸을 쓰러 뜨려 지탱시켰다.



"서..선미야....지금....뭐라고 했어?" 정민은 자신의 입을 선미의 보지에 갔다대려는 찰나에 선미의 말을 듣고 이내 동작을 멈추었다.



"동생..을 위해..누나 보..지 더 벌려 줄 수.있어..아니.나를 위해..아흑..몰라......" 선미는 계속해 벽에 몸을 기댄채가는 숨을 몰아 쉬웠다.



"으..응...동생위해..선미..보지..누나..보지..더 벌려줘...활..짝...."



"아흑..모..몰라...."



선미는 말은 그렇게 했지만 자신의 굽어 있는 무릎을 좌우로 조금씩 움직였다. 그럴수록 선미의 보지는 정민의 시야에 더욱더 활짝 조금씩 조금씩 피어나고 있었다. 정민은 그런 선미의 보지에 입을 가져다 대어 한입 베어 물었다. 그러자 아까 손에 묻어 있던 맛과 향보다 더욱 진한 맛과 내음이 정민의 코와 혀끝에 전해 졌다.



"헉.....헉.............동생이..먹......." 선미는 정민이 자신의 보지에 입을 가져다 대자 허벅지에 힘이 들어갔다. 벽을 지탱하고 있던 두손에도 마찬가지로 더욱 힘이 들어 갔다.



정민은 두손으로 명선의 엉덩이를 바치면서 그렇게 선미의 보지를 다시한번 탐해갔다.



"아흥....허.....응......흑.....미치..겠어....." 선미가 계속해 신음을 토해냈다. 정민은 선미의 엉덩이를 지지하고 있던 자신의 한 손을 떼어 다시 그 질척하고 음탕하기 그지없는 선미의 보지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러자 자신의 손가락은 더욱 깊숙히 그 안으로 빨려 들어가고 이내 그 안에 움켜쥐어졌다.



"아흑.....헛...씨...팔........" 선미는 정민의 손가락이 들어 오자 몸이 경직되어져 온몸에 그리고 보지에도 힘이 들어가 그런 정민의 손가락을 움켜 쥐고 놓아 주지 않으려는 듯 꽉 다물었다. 입에선 무심코 욕설이 나왔다.



"선미야...." 정민은 선미의 입에서 시팔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순간 몸이 움찔했다.



"아...더..만..져줘..빨아..줘..어서....아흥......" 선미는 정민의 행동이 멈추자 자신의 허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정민은 자신이 잘못 들었나 하고는 잠시 고개를 갸우뚱해본다.



정민은 그렇게 자신의 얼굴위에서 무릎꿇고 벽을 짚고 서 있는 그리고는 동생과 자신을 위해 자신의 보지를 활짝 벌리고 있는 선미를 보자 급격한 쾌감이 몰려 왔다.



다른 한 손마저 선미의 엉덩이에서 떼어 내고 선미의 보지를 활짝 벌리어 보았다. 그 곳엔 핑크빛의 속살들이 왜 이제서야 찾았냐는 듯 많은 양의 물을 흘려 주면서 정민의 눈과 혀를 맞아 주었고 정민도 마찬가지로 그런 속살들을 자신의 혀에 힘을 주어 마음껏 마셔 주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오른손은 계속해서 선미의 보지안을 분주히도 들락거렸다.



"허.헉.......헉....씨팔...누..나 보지...빨으..니깐..좋아 ....헉......"



"도..동생...이..누나를......발가벗..겨..세우고...누나..보지..빨고 있....어..흑.......으흑....."



"헉.....헉..........개...새..끼.....누..나...........보지......빨고 있...어.....으흥...."



선미가 그렇게 자극적인 말과 자극적인 욕설을 하며 신음을 토해냈다. 정민은 그런 선미의 말에 다시 주춤했지만 그럴때마다 선미가 몸을 더욱 부비어 대자 저런 말들이 결코 마음에 있는 말들이 아니라 저런 말들을 하면서 더욱 자신의 쾌락에 빠져드는 누나의 습관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아 차렸다. 어제는 선미가 자지 보지란 말을 해달라고 했을때 하기 싫어 안한것이 아니라 여자의 내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여자가, 자신의 누나가 저런 말들과 욕을 하자 듣기 거북한 것이 아니라 자신 또한 더욱 자극적이고 음란하게 들렸다. 그런 말을 들을 수록 정민도 더욱 진하고 거칠게 선미의 보지를 입과 두 손으로 선미의 보지를 핥아 대고 쑤셔댔다.



"야..흑..이..나..쁜 ...새끼야..헉....헉........아....흑,.....씨...팔....." 정민이 그렇게 거칠게 할 수록 선미 또한 더욱 거친 신음을 내 뱉어만 갔다.



"허..헉.........." 그렇게 벽을 짚고 기대어 있던 선미는 정민이 자신의 보지 어느곳을 공략하자 깊은 신음을 토해내며 팔과 다리에 힘이 풀려 정민의 몸 앞으로 쓰러 졌다. 정민은 그렇게 자신의 앞으로 쓰러져 내려오는 선미를 자신의 두팔을 벌려 받아 주었다.



"하......하..............." 선미는 정민의 품에 쓰러져 기댄채 숨을 고르고 잇었다. 정민도 조금씩 숨을 고르며 그런 선미를 안아주고 가만히 있었다. 그렇게 수십 초의 시간이 흘렀다.



"선미야...너 보지..나한테..줄래?" 정민이 선미의 고개를 가만히 들어 보았다.



"응....가져..정민아...누나...보지....가져줘..." 선미도 감기어 져 있던 눈을 반쯤 뜨며 말을 했다. 정민은 선미에게 짧은 입맞춤을 하고 자신의 허리띠를 푸르고 바지를 발목 아래 까지 내렸다. 팬티를 내리자 정민의 자지는 살겠다는 듯 천장을 향해 용솟을을 쳤다.



"아...크다......" 선미가 그런 정민의 발긋 서있는 정민의 자지를 가만히 내려 보았다.



"보는건 처음이지?" 정민도 선미의 시선을 따라 자신의 자지를 바라 보았다.



"응....아..딱딱해..." 선미는 그런 정민의 자지를 움켜 쥐었다.



"아......." 정민은 그런 선미의 손길을 느껴본다.



"어제 나 덥치지 왜 참았어..니가 덥쳤으면...." 선미가 정민의 자지를 쓰다듬으며 정민을 바라 보았다.



"그래도..넌 내 누나잖아....." 정민이 그런 선미를 바라 본다.



"빨아줄까....니 자지?" 명선이 손으로 몇 번 정민의 자지를 훑어 내린다.



"응....." 정민이 가만 대답을 한다. 그러자 선미가 피식 웃고는 정민의 다리사이로 얼굴을 가져가려 했다.



"근데..너 입술로 말고..선미 보지로 빨아줘........" 정민이 선미의 어깨를 잡으며 말한다.



"짖..궂어......" 선미는 정민의 말을 듣자 부끄러운듯 정민의 자지를 한번 꼬집는다. 정민은 아까와는 다른 선미를 느껴본다. 그리고는 또 다시 아까와 같은 선미를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둘은 굳이 자세를 바꾸지 않으려 한다. 정민이 비스듬히 기대져 있는 자신의 몸을 완전히 뉘어보인다. 그 위로 선미가 가만히 올라간다. 그리고는 선미는 정민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는 자신의 깊은곳의 시작으로 이끌어 댄다. 정민의 자지는 이미 선미가 토해 놓은 많은 양의 물이 흐르는 물길대로 아무스스럼 없이 그렇게 깊고 넓은 계곡으로 사라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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