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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쿠르트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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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87회 작성일 20-01-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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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장례가 끝나고 선호의 가정은 막막했다. 당장 밥을 할 사람도 청소를 할 사람도..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을 봐줄 사람도 필요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버지는 매일 술에 쩔어 잠이 들어 아이들은 뒷전이었다.



그렇게 밥은 먹을 수 있을까? 아이들은 우선 걱정을 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아직은 이른 시간인데 요리하는 냄새를 맡은 선호가 눈을 뜬다.

엄마가 계실때 나던 그 냄새들.. 엄..........마????



어린 선호는 눈을 비비며 주방으로 나간다. 그리고 그 곳에는 이제 막 9살이 된 서영이가 아주

어설프게 나마 뭔가를 하고 있었다.



"누....나...? 뭐해?"



"쉿!!"



자세히 보니 서영은 다 탄 밥을 이리 저리 휘저으며 그나마 안 탄밥을 골라 내고 있었다.

그리고 나머지 탄 밥을 아까워하며 쓰레기통에 버린다.



"에휴...아까워라..선호야. 이거 둘만 아는 비밀이다?"



"어? 응.."



"처음이라 그래..."



수줍은 미소 짓는 서영. 마치.. 천사가 따로 없다. 어린 천사.



"다시 해보자. 이번엔 선호도 도와 줄거지?"



"응!!!"





-----------------------------------------------------------------------------------------------------





신영이를 보고 얼어버린 나는 순간 얼굴과 귀까지 빨개짐을 느꼈다.

시선을 피하고 싶었지만 그럴수도 없었다.

하지만 신영인 담담했다. 날 오히려 의아한 듯 보고 있었다.



"귀신봤어? 뭐야? 귀까지 빨개 져서는..? 뭐? 어쩌자고?"



오히려 얼굴을 드리미는 신영이. 난 감당이 안됐다.

그때 교실에서 하선이가 나왔다.



"어? 신영아!"



"하선 언니 오랜만이네. 남자친구 생겼다며?"



"어? 으....응..........."



"축하해. 난 누군지 알지롱~ 소문이 벌써 자자해."



완전 가시 바늘 위에 맨발로 서있는 듯하다. ㅡ.ㅡ



"선호 만나러 온거야?"



"아냐 그냥 지나 가는 길. 언닌 얘 보러 왔나 보네."



"어? 응.. 참! 신영이도 같이 갈래? 이번주 토요일 어머니 생신인거 알지?"



"응. 근데 약속이 있어서 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



"급한 약속 아님 같이 가자. 응? 선호도 갈거야. 그치?"



아...놀래라.... "어?....으....응..........."



"글쎄 그럼 그날 되봐야 알 것 같으니까 전화해 주께."



띵띵띵 딩~~ 쉬는 시간 끝나는 종소리가 이리 반가울 수가.....



"가야겠네. 선호야 이따보자. 신영아 가자."



하선이가 신영이의 팔짱을 끼고 가는데 신영이가 뒤를 돌아본다.

뭔가 할 말이 있는 표정의 신영이. 그리고는 다시 고개를 돌린다.





친구들과 겜방에서 놀다가 집에 들어간다.

하루 왠 종일 신영이의 표정이 거슬린다. 뭔가 말하려 온 것 이었겠지?

하긴 그냥 넘어갈 보통일도 아니고..

모르겠다...젠장할........



우리집 앞에 누나가 보인다. 어? 일찍오네.



"누......"



부르려는데 옆에 남자가 보인다. 순간 차뒤로 숨는 나. 왜 숨었지??ㅡ.ㅡ

숨은 채 지켜본다. 완전 초절정 범생 샌님 처럼 생긴 놈이랑 누나가 손을 마주잡고

부끄러워하고 있었다. 놀고들 있네 진짜.ㅡ.ㅡ;;

그리고는 곧 그놈이 헤어지기 싫은 듯 누나에게 안녕을 하고 뛰어 간다.

왜 뛰지? 이상한 놈일세.....



누나는 그 넘을 바라보며 없어질 때까지 지켜본다. 그리고는 웃으며 집으로 들어간다.

난 그제야 일어나 집으로 향한다. 그넘이 간 곳을 보니 보이지 않는다.

하긴..누나도 이제 연애라는 것을 할 나이가 되었지..

그동안 가족 보살피랴 공부하랴 죽도록 고생만 했으니...



집에 들어간 나는 갑자기 누나를 놀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남자친구라 ㅋㅋ

비밀로 한다고 하고 놀려 줘야지. 살금살금 집으로 들어간 나는 누나방에

귀를 대어 본다. 콧노래 소리가 들린다. 큭큭..아주 신나셨어. 깜짝놀래 줘야지.



문을 확!! 열어 제꼈다.



"오~!~! 장서영!!!!!!!!!!!!!"



"악!!!"



헉!!!

누난 팬티를 갈아입는 중이었다. 다 벗은 상태. 누나의 몸매가 한 눈에 들어왔다.

신영이 만큼이나 커다란 유방. 누나의 유방은 그런데 유난히도 하얗게 보였다.

그리고 눈에 띄이는 것이 두가지 더 있었는데...

그것은 매우 큰 유륜과 유두, 그리고 털 없는 누나의 보지였다.



한쪽다리를 낀 채 날 보고 소리치다가

중심을 잃고 안 넘어지려 콩콩 뛰다가 넘어진다. 그런데 머리를 박고는 의식을 순간에 잃었다.

책상 앞에 벌거 벗은 채로 아니, 팬티를 무릎까지만 걸친 채로 쓰러진 누나.

큰일이다!!! 뇌진탕이라도 걸린거면 어쩌지? 이런 젠장!!!



누나에게 달려가 누나를 안고는 뺨을 때린다.



"누나!!! 누나!!!! 장서영!!!!!! 야!!!!!!!"



그렇게 나 또한 정신이 나간 채 뺨을 때리고 있는데 전혀 반응이 없다.

이런 젠장. 그때 누나의 전화기가 울린다. 난 당황한 나머지 전화를 받았다.

어찌할 줄 몰랐다. 거의 울기 직전이었다.



"하~여보세요!!"



"여...여보세요?????"



남자였다. 아까 그 넘인 듯했다. 상관없었다.난 어떻게든 이 상황을 감당해야했으니..



"저기요.. 누나가 누나가....."



그때였다. "뽀옹~" 순간 얼었다. 누난 방구를 꼈다..ㅡ.ㅡ

순간 멍~해졌다. 뭐야. 괜찮은 갑네...누난 자는 사람 마냥 입맛도 다시고 있었다.



"누나가 왜요? 서영아!!"



이 샌님이랑 왜 통화하고 있지? 이 샌님은 금새라도 울것 같았다.



"누나......가요, 자거든요. 전 동생이구요. 이따 인나면 전화하라 할께요."



"네?? 아무일....없는 거죠???"



"네! 저 친동생이거든요. 아무일없어요. 끊습니다~!"



그리고 끊었다. 그리 싸가지 없을 필요는 없었는데 왠지 그러고 싶었다.

그리고 무심코 누나를 보는데 바로 고개를 돌렸다.

차마 볼 수가 없었다. 벗거 벗은 채 누운 누나. 아~ 이걸 우짜냐....



그렇게 서서 고민하던 나. 일단 옷을 입히자. 한숨을 크게 내쉬고 누나를 봤다.

옆으로 누워 뻗은 누나. 아~ 미치겠다. 일단 방바닥은 차가우니 침대로 올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영이 왈 "여자는 찬데 있으면 안돼~" 이말이 기억나서였다.



누나를 들려고 하는데 꽤..무겁다.. 억지로 누나를 들려고 하는데....

또 실패다.ㅡ.ㅡ 그리 안무거워 보이는데 뭐이리 무거워..

역도 용상을 하듯 다시 누나를 잡고 한숨을 쉰다.

그리고 힘을 주어 누나를 들었다. 하지만 너무 무거워 허리는 펴지 못했다.



그대로 누나를 침대에 던지 듯 놓다가 누나위로 나도 엎어졌다.

근데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왜일까? 누나의 유방사이에 얼굴을 박고 있었다.

순간 얼굴이 빨개졌다. 눈을 질끈 감았다. 그러다 서서히 눈을 뜨는데..



누나의 큰 유륜과 유난히 동그랗고 꼿꼿히 선 큰 유두가 눈에 띄인다.

침이 꼴깍 넘어간다. 나도 모르게 오른손이 올라오고 있었다. 그리고는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유두를 약 1cm를 남겨두고 난 심하게 망설이고 있었다.

그러다 손가락에 힘이 빠져 중지가 유두에 닿았다.



의도가 아니었기에 놀라 손을 다시 뒤로뺐다. 그러다 다시 손을 올려 유두를 조심스레

눌러보았다. 유두는 딱딱하게 곧게 서있었는데 그 기분이 너무 좋았다.

다음에는 유두를 엄지와 검지로 잡아 보았다. 누난 순간 "음~"하며 소리를 낸다.



너무놀라 손을 싹~뺀 나는 숨어보겠다고 얼굴을 가슴에 묻는다.

그리고는 다시 고개를 천천히 들었다. 누난 여전히 정신이 없는 듯 했다.

고개를 들다가 유두를 가까이서 보니 너무 예뻐보인다.

핑크 빛...빨고 싶다라는 충동이 날 떠나지 않는다.



오른손으로 유방을 살며시 잡았다. 누나의 유방은 굉장히 말랑 거렸다.

꽤 큰 유방이 말랑거리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처음엔 그냥 손만 대려 했는데

나도 모르게 양손으로 양쪽 유방을 잡고 만지고 있었다.

귀까지 빨개진 나는 멍한 기분으로 심하게 심장이 쿵쾅거림을 느낄 수 있었다.



양쪽 유방을 잡고 만지다가 유두로 혀를 대 보았다. 혀로 밀듯이 유두를 미니 유두는

밀리는 듯 싶더니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너무나 감동....ㅜ.ㅜ

그러다가 유두를 입안에 넣어 보았다. 그리고는 점점 대담해져 갔다.

누나의 유두를 혀로 돌리고 이빨로 살짝 깨물기도 했다.



"후루릅..쓰읍......"



많은 양의 침이 흘렀다. 연신 누나의 유방을 주무르며 양쪽 유두를 번갈아 가며

빨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나의 자지는 반응이 없었다.

아마 너무 흥분했거나 심장이 너무 떨려서 그런것인가 보다.

그렇게 유방을 주무르며 유두를 빠는데

어제 본 신영이와 아빠의 생각이 났다.



신영이의 가슴을 주무르던 아빠. 빨고 젖치기 까지 시켰던....

젠장.....내가 아빠와 다른게 뭔가........

순간 그런 생각에 난 벌떡일어났다. 이성을 찾은 것이다.

방금의 행동에 난 어찌 할줄 모르고 있었다.



그리고 누나를 보니 누난 여전히 의식을 잃었고 누나의 유방과 유두는

내 침으로 반짝이고 있었다. 무슨 짓을 한거지...?

혼란스러웠다. 일단 옆에 티슈를 뽑아 누나의 유방에 묻은 내 침을 닦아 주었다.

누나의 유두는 내가 빨아서 그런지 더욱더 빳빳하게 그리고 조금은 부풀어 있었다.



침을 닦아준 나는 일단 누나의 팬티를 입히기로 했다.

한쪽 발을 더 끼운 후 팬티를 올려주는데 누나의 보지가 내눈에 들어온다.

누나의 보지는 두툼했다. 보짓살이 예쁘게 올라 있었다.

그런데 털이 거의 없었다. 몇 가닥만 보일뿐 보지에 털이 없었다.



누나의 보짓살을 보느라 순간 멈춰있는데 누나가 움직인다.

순간 놀란 나는 누나의 발아래 침대 밑으로 숨는다. 누나의 움직임이 느껴지더니

멈췄다. 다시 천천히 고개를 드니..



누나는 다리를 완전히 벌리고 있었다.

이젠 보짓살뿐 아니라 적나라한 보지가 내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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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많이 부족하고 모자란 신인 작가 입니다. 많이 봐 주시구 추천도 많이 해주세요.



새해 복들 많이 받으시구요. 댓글과 추천의 힘이 이 곳 **소설 작가의 힘이며



원천임을 알아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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