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첫 경험은 엄마들의 몫 ... - 5부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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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618회 작성일 20-01-17 14:30본문
누구에게나 자유는 있다..
자유롭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나는 그걸 표현하고 싶을 뿐이다...
내 상상 속의 자유를...
written by 큐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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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5 재현이(15세)의 이야기 - 엄마와 소꿉놀이. (2)
- 덜컹! -
“어, 엄마아?”
문을 열고 고개만 빼꼼히 들이민 재현이는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며 엄마를 찾았다.
엄마는 침대 위에서 인형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어린아이처럼 빗으로 인형의 머리카락을 쓸어주기도 하고 옷을 벗겼다가 다시 갈아입히고 하면서.
재현이는 천천히 문을 열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뭔가 쭈뼛쭈뼛하며 엄마가 있는 침대로 향했다.
그리고 침대 끄트머리에 살짝 걸터앉은 재현이가 가만히 인형놀이를 하는 엄마를 훔쳐봤다.
발바닥을 서로 모아붙이고 책상다리로 앉은 엄마의 벌어진 원피스 사이로 하얀 팬티가 보였다. 하지만 엄마는 아무 것도 모르는 듯 인형놀이에만 열중이다.
재현이는 슬금슬금 엄마의 옆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엄마의 인형놀이를 구경하는 척하면서 엄마의 치마 속을 훔쳐봤다.
순백색의 면팬티가 적나라하게 재현이의 눈이 비춰졌다. 그리고 이따금 엄마의 몸을 앞으로 숙여질 때마다 팬티가 늘어났다 하면서 어렴풋이 그 속이 보이는 듯 했다.
재현이는 고개를 이리저리 갸웃거리며 엄마의 팬티 속이 보일까 했지만 아슬아슬하게도 그 속은 보이지 않았다.
결국 참지 못한 재현이는 조심스레 엄마의 옆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천천히 손을 뻗어 살짝 엄마의 원피스 치마 속으로 넣어 허벅지를 건드려보았다.
하지만 엄마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그저 혼잣말로 뭐라 뭐라 중얼거리면서 인형놀이만 할 뿐이다.
그런 엄마의 반응에 용기를 얻은 재현이는 엄마의 뒤로 돌아갔다. 그리고 뒤에서 엄마를 안는 듯한 자세로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그런 후, 뒤에서 엄마의 인형놀이를 구경하는 척하면서 두 손을 조심스레 엄마의 허리를 둘러 감았다. 그리고 조금씩 엄마의 원피스를 허벅지 위까지 끌어올려 팬티가 보이도록 했다.
“하아아.. 꿀꺽.”
가슴이 터질 듯이 두근거리면서 재현이는 떨리는 손으로 엄마의 허벅지에 손을 얹었다. 그리고 천천히 주물렀다. 그러면서 조금씩 손을 옆으로 옮겨 엄마의 팬티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조금씩 엄마의 팬티를 향해 손을 내린 재현이는 다시 한 번 마른침을 꿀꺽 삼키고 엄마의 팬티 위로 손가락들이 나란히 포개었다.
“흐음.. 하아..”
통통하게 살이 오른 엄마의 보지 둔덕이 재현이의 손에 느껴졌다. 팬티 아래로 풍성한 털이 느껴졌고, 재현이는 조금씩 그 위를 비볐다. 하지만..
“으음.. 비켜어!”
인형놀이를 하던 엄마가 재현이의 손길에 투정을 부리며 몸을 뒤척였다. 그 바람에 재현이는 후다닥 엄마의 팬티 위에 있던 손을 치워야만 했다. 하지만 엄마는 더 이상 아무 말이 없었다. 아마도 재현이의 팔이 인형놀이를 하는데 불편했던 모양이다.
재현이는 그렇게 가만히 엄마의 뒤에 앉아 어떻게 하면 엄마의 보지를 다시 볼 수 있을까 고민했다.
다시 씻길까 생각도 해봤지만 씻긴지 이제 겨우 몇 시간 지났는데 다시 씻기기는 조금 무리인 듯 했다.
그럼 어떤 방법이 좋을까? 곰곰이 궁리를 하던 재현이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재현이는 손가락을 딱! 하고 퉁기며 엄마의 앞으로 돌아갔다.
“엄마, 엄마!”
“응? 왜, 재현아아?”
재현이가 부르자 엄마가 양손에 인형을 나란히 든 채 재현이를 물끄러미 쳐다봤다. 똘망똘망한 눈. 아직 때 묻지 않은 맑은 눈망울이었다.
재현이는 그런 엄마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우, 우리.. 소, 소꿉놀이할까?”
떨리는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입을 연 재현이. 재현이 엄마가 그런 그를 어리둥절한 눈으로 바라봤다. 그러더니 갑자기 입을 헤벌쭉하게 벌리더니.
“우와앗! 소꿉놀이.. 소꿉놀이.. 엄마 기쁘다! 진짜로 소꿉놀이 하는 거야?”
엄마가 확인하기 위해 묻자 재현이의 얼굴이 환해졌다. 의외로 쉽게 받아들이는 엄마의 반응. 그의 생각이 적중한 것이다.
재현이는 엄마의 손에서 재빨리 인형들을 뺏어들어 인형바구니에 갖다 두고 엄마와 마주 보며 앉았다.
엄마는 한껏 들뜬 얼굴로 침대 위에서 쿵쿵 구르며 재현이를 반겼다.
“그러엄.. 엄마가 엄마하구.. 재현이가 아빠 하는 거야?”
“응. 내가 아빠하구. 엄마가 엄마를 해.”
“응.. 헤헤..”
엄마는 재현이의 말에 고분고분해졌다. 장난감을 앞에 둔 아이처럼 기대에 찬 얼굴로 재현이를 바라봤다. 재현이는 가만히 손을 뻗어 엄마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어, 엄마.. 저, 저기..”
“에에이.. 엄마가 뭐야, 엄마가! 여보라고 해야지, 여보오!”
엄마가 재현이의 실수를 지적하며 얼굴을 귀엽게 찌푸렸다. 재현이는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곧 재현이는 엄마에게 말했다.
“아, 알았어. 여, 여, 여보.”
“헤헤. 네, 여보. 헤헤.”
재현이가 여보, 라는 말을 하자 엄마가 기분이 좋은 듯 얼굴을 붉히며 꺄르르 넘어간다. 재현이는 그런 엄마의 태도에 점점 긴장했던 마음이 녹아들었다.
“자, 여보. 나 다녀왔어!”
“네. 어서 오세요, 여보! 많이 힘드셨죠?”
재현이가 들어오는 시늉을 하자 엄마가 재현이를 마중 나왔다. 그리고 재현이를 침대로 이끌었다.
“아, 힘들다. 여보, 나 밥줘!”
“네. 잠깐만요.”
엄마는 진짜 남편처럼 재현이에게 대했다. 어디서 꺼내왔는지 작은 접시들을 꺼내와 밥을 짓는 시늉을 하고 제법 그럴싸하게 바닥에 밥상을 차렸다. 물론 아무 것도 든 것은 없지만 재현이는 밥상을 챙기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자기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지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꼈다.
“자, 다 됐어요, 여보. 어서 식사하세요.”
“아, 응. 우와, 맛있겠다. 역시 우리 엄마, 아니 여보가 만든 밥은 맛있어.”
재현이는 엄마와 함께 밥을 먹는 시늉을 했다. 엄마는 그런 재현이를 아주 흐뭇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접시를 입에 들고 싹싹 긁어먹는 시늉을 한 재현이는 배부르다는 표정으로 배를 문지르며 뒤로 물러나 앉았다. 그러자 엄마가 접시들을 옆으로 치우고 재현이의 앞에 마주 보고 앉았다.
“맛있게 먹었어요?”
“응. 맛있었어. 아아. 피곤하다.”
재현이는 슬슬 엄마의 눈치를 보며 피곤한 기색을 내며 침대로 가 걸터앉았다. 그러자 엄마가 가만히 재현이를 따라 침대로 올라와 옆에 앉았다.
재현이는 얼굴을 붉힌 채 엄마의 손을 잡고 말했다.
“여, 여보. 이제 우리 잘까?”
“응? 아, 네.”
엄마의 말에 재현이는 엄마의 몸을 가볍게 안으로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이불을 덮었다. 엄마는 재현이의 옆에 찰싹 달라붙었다.
정말로 자는 것처럼 눈을 감고 있는 엄마. 재현이는 가만히 엄마의 머리칼을 쓸어 올려주었다. 그리고는 엄마의 귀에 대고 나직하게 말했다.
“여, 여보. 사랑해.”
“아으응.”
엄마가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혔다. 재현이는 가만히 엄마의 뺨에 입을 맞추고는 엄마를 가볍게 끌어안았다. 그리고 한 손을 엄마의 허리로 내렸다.
얇은 원피스 안으로 엄마의 허리살이 느껴졌다. 완만한 굴곡을 따라 재현이는 엄마의 엉덩이를 지나 무릎에 걸쳐진 엄마의 원피스 끝자락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천천히 미끄러지듯 원피스 치마 안으로 엄마의 매끈한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따뜻한 엄마의 체온이 재현이의 손바닥에 가득 느껴졌다.
가볍게 두어번 엄마의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던 재현이의 손이 점점 더 위로 올라왔다. 그리고 마침내 엄마의 팬티가 있는 둔덕에 닿았다.
보드라운 면팬티의 감촉이 느껴졌다. 재현이는 야동에서 봤던 것처럼 부드럽게 엄마의 팬티를 골고루 위아래로 문질렀다. 그리고는 엄마의 팬티의 앞면을 살짝 젖히고 그 안으로 손가락을 비집어 넣었다.
손가락 끝에 엄마의 보송보송한 털이 느껴졌다. 그리고 잠시 후, 그의 손끝에 조그마하게 살이 접힌 부분이 느껴졌다.
조금 더 안으로 재현이는 엄마의 팬티를 젖히고 손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손가락의 감각을 따라 엄마의 갈라진 살점 사이에 숨은 여린 속살을 찾아냈다. 두 겹의 살점 속에 숨은 촉촉하게 젖은 그것.
재현이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몸을 일으켜 엄마를 바로 눕혔다. 그리고 엄마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엄마의 팬티를 벗겨냈다.
엄마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재현이가 자신의 팬티를 벗기는 것을 쳐다보기만 했다.
엄마의 팬티를 벗긴 재현이는 야동에서 본 것처럼 엄마의 다리를 좌우로 벌렸다. 그러자 엄마의 두 다리 사이에 숨어있던 비경이 재현이의 눈앞에 펼쳐졌다.
평소에는 숲에 가려져 제대로 보이지 않던 엄마의 은밀한 보지.
재현이는 엄마의 털 속에 숨은 속살을 손가락을 이용해 벌렸다. 그러자 그 속에 진한 핑크색을 띠는 속살이 보였다.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은.
재현이는 검지 손가락을 그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은 구멍 속에 천천히 찔러 넣었다. 손가락에 엄마의 점막성의 주름들이 느껴졌다. 자신의 손가락을 빨아들일 듯 손가락 전체를 감싸오는 엄마의 질벽.
재현이는 엄마의 보지에 박힌 손가락을 천천히 꼬물락 거렸다. 엄마의 질벽은 재현이의 손가락을 따라 가볍게 미동을 했다.
재현이는 천천히 엄마의 질벽의 감촉을 음미했다. 아주 색다른 감촉. 어디에서도 느껴볼 수 없었던.
손가락을 엄마의 질구에 넣고 그 감촉을 느끼던 재현이는 자신의 손가락을 물고 있는 엄마의 보지를 보자 문득 만약 이 구멍에 자신의 좆을 집어넣으면 어떤 느낌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야동에서 봤던 것처럼 자신의 좆을 엄마의 보지에 박으면 어떤 느낌일까?
재현이는 갑자기 한번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현이는 가만히 엄마의 눈치를 한번 살피고는 한손으로 자신의 바지를 내렸다.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잡아 내리자 한껏 발기한 좆이 늠름한 자태를 선보였다. 앞을 향해 바로 선 자세로 잔뜩 힘이 들어간 재현이의 좆.
재현이는 엉금엉금 기어 엄마의 다리 사이로 자신의 몸을 갖다 붙였다. 그리고 자신의 손가락이 박힌 곳에 좆을 갖다 댔다. 이어서 엄마의 보지에 박힌 손가락을 천천히 뽑으면서 그 자리에 자신의 귀두를 대고 벌어진 틈을 따라 밀어 넣었다.
촉촉하게 젖은 엄마의 질은 아무 거리낌 없이 재현이의 좆을 받아들였다. 미끄러지듯 귀두부터 들어간 재현이의 좆은 반쯤 들어가고 나서야 멈추었다.
재현이의 좆이 반쯤 질 안으로 들어오자 엄마의 질벽이 조금 늘어나는가 싶더니 곧 섬세한 근육들이 부드럽게 오그라들며 재현이의 좆을 빡빡하게 조여 주었다.
난생 처음 여자의 보지에 좆을 박은 재현이는 자신의 좆을 조여 오는 야릇한 감촉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야동에서처럼 허리를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마치 좆이 수백 마리의 지렁이 떼 속에 묻힌 것 같은 감촉을 느꼈다.
수십 마리의 지렁이들이 자신의 좆을 문지르고 지나가는 것처럼 야릇한 감촉들이 그의 좆으로 느껴졌다.
- 꿈틀꿈틀.. 꿈틀꿈틀.. -
소름이 돋을 것만 같은 야릇한 감촉들. 엄마의 질벽은 쉬지 않고 재현이의 좆을 조여 왔다.
태어나 처음으로 겪은 야릇한 감촉에 재현이는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저 엄마의 허리만 꽉 붙들고 앉아서 엄마의 질벽의, 그 섬세한 근육들의 움직임을 느꼈다.
정신이 몽롱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온몸에 힘이 빠지는 것처럼.
심장 박동이 빨라졌다.
- 두근두근.. 두근두근.. -
심장이 터질 것처럼 두근거리고 입에서는 연신 거친 호흡과 함께 뜨거운 입기이 가득 흘러나왔다.
그리고 잠시 후, 곧 불알 속에서부터 뭔가 끊어지는 듯한 고통이 가득 밀려왔다. 마치 작은 불덩이가 치밀고 올라오는 것 같은 통증이.
“어흐흑!”
그리고 그 뜨거운 불덩이가 불알을 떠나 좆기둥을 타고 짜르르 올라왔다. 그리고 마침내 뭔가 뜨거운 것이 그의 오줌구멍을 통해 분출되었다.
“아, 끄으으윽!”
- 푸슛! 푸슛! 푸슛! -
첫 사정이었다. 아직 한번도 몽정을 해본 적이 없는 재현이에게 첫 사정의 쾌감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처음에는 뜨거운 불덩이가 오줌구멍을 타고 오는 듯한 통증을 느꼈지만 곧바로 이어진 방출의 쾌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짜릿했다. 마치 벼락을 맞은 듯 온몸에 강렬한 전기가 쫘르르 흐르는 것만 같았다.
엄마의 안에 자신의 정액을 방출한 재현이는 처음으로 느낀 오르가즘에 정신을 잃고 말았다. 그리고 그대로 힘을 잃고 엄마의 위로 쓰러졌다.
그대로 엄마의 품에 안긴 채...
잠시 후, 사정의 오르가즘이 어느 정도 식고 재현이가 정신을 차렸다.
아직 그의 좆은 엄마의 보지에 박혀있었고, 재현이는 가늘게 꿈틀거리는 엄마의 질의 수축을 느끼면서 마지막 여운을 음미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재현이는 나른한 몸을 일으켜 엄마의 몸에서 내려왔다. 엄마는 여전히 다리를 좌우로 벌린 상태로 멍한 눈으로 거친 숨을 몰아쉬며 재현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살짝 풀린 듯한 엄마의 두 눈동자를 보며 재현이는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들어 엄마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살짝 메마른 엄마의 입술의 감촉이 재현이의 입술에 전해졌다.
입맞춤을 끝내고 재현이는 시계를 쳐다봤다.
벌써 시계가 저녁 시간이 되었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재현이는 서둘러 엄마의 팬티를 찾았다. 그리고 벌려진 엄마의 다리를 오무려 팬티를 바로 입히고 원피스 치마를 똑바로 내려주었다. 그리고는 엄마를 일으켜 침대에 앉히며 말했다.
“엄마. 이제 저녁시간이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 저녁 먹어야지.”
재현이의 말에 엄마가 약간 껄끄러운 표정으로 팬티 위로 자신의 둔덕을 건드리며 대꾸했다.
“응. 알았어. 근데, 재현아.”
“응?”
“나.. 잠지가 근질거려.”
엄마가 팬티 위로 둔덕을 긁적이자 재현이는 자신도 모르게 얼굴을 붉히며 긁적이는 엄마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아, 알았어. 이따가 밥 먹고 또 씻자.”
“어, 응.”
“그러니까 그만 긁구.”
“아, 알았어. 헤헤.”
엄마는 다시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세차게 고개를 끄덕였고, 재현이는 엄마를 방에 둔 채 바지를 바로 입고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서둘러 저녁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저녁 준비를 마친 재현이는 엄마와 함께 저녁을 먹었다.
엄마가 평소에 좋아하는 반찬들을 꺼내주니 엄마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맛있게 밥을 먹었다.
재현이는 맛있게 밥을 먹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뭔가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
저녁을 먹은 재현이는 자꾸 보지 둔덕이 근질거린다는 엄마의 재촉에 다시 엄마를 씻겨주었다.
따뜻한 물을 가득 받은 욕조에 엄마의 몸을 담그고 거품을 가득 낸 타월로 엄마의 몸을 고루고루 문질러주었다.
특히 자신과 하나가 되었던 엄마의 보지 둔덕은 더욱 깨끗하게 문질러주었다.
깨끗하게 씻겨주었지만 엄마는 여전히 보지 둔덕이 근질거린다며 불평을 토로했다.
재현이는 엄마의 몸을 다 씻긴 후, 물기를 말끔하게 닦아준 후 옷을 갈아입혔다. 그리고 안방으로 데려갔다.
다시 목욕을 하는 통에 벌써 시간이 9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재현이는 엄마를 침대에 눕히고 이불을 덮어주었다.
“자, 이제 잘 시간이야, 엄마. 잘 자.”
“응. 재현이두 잘 자. 빠이빠이.”
“응. 쪽!”
재현이는 엄마의 이마에 가볍게 입을 맞춘 후, 불을 끄고 방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지친 몸을 침대에 던져 누웠다.
“하아.. 피곤하다..”
갑자기 피곤이 몰려온 재현이. 그는 그대로 죽은 듯 잠이 들었다. 아주 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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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나 올리고 갑니다..
평소에 친구 글을 읽는 걸 좋아합니다만..
조금 파격적이네요.
친구가 이틀에 하나씩 올리라고 해서..
이틀에 하나씩 올리겠습니다..
그럼 즐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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