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열정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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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80회 작성일 20-01-17 14:32본문
남편과 같은 직장에 근무하다 사내 결혼하고 시부모 모시길 3년 어머님의 권유로 저희는 조그마한 연립을 전세를 얻어 살림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연애할 때부터 제겐 마음의 갈등이 남모르게 많았습니다
같은부서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그의 친구분이 처음엔 사내 동료로 여기고 지냈는데 언제부턴가 남편이
날 애인처럼 대해주기 시작하더군요 처음엔 남친도 없고해서 그의 관심이 싫지는 않았지만 제 마음속으론
지금의 남편보다는 친구분을 마음속으로 흠모했기에 시간이 흐를수록 제겐 또다른 감정을 억눌러야 했습니다
하지만 인연이 안되려는지 그분 역시 다른부서의 사원과 연애를 시작하더군요
마음에 두고는 있었지만 왜그리 그의 사랑에 질투가 나던지 전 그에게 배신감을 받고는 지금의 남편에게 몸을 허락했습니다
그리고 배가 불러와 결혼을 위해 사직서를 내고 집안 살림만 한지 벌써 5 년차 네요
아이도 어느정도 성장해서 그런데로 요즘은 여유가 생겨서 이것저것 공부도 하고 재 취업을 생각중입니다
그러던중 작년 여름에 잊고 지냈던 그가 저희집에 늦은밤에 남편과 함께 오셨더군요
5년전 그의 모습에 전 다시금 연애시절 그에게 느꼈던 감정이 갑자기 되살아 나더군요
전 저도 모르게 그에게 고개를 숙이면서 제 표정을 숨겼습니다
그를 보자 숨이 막힐 정도로 감정이 격해지더군요
그와 남편은 새벽 두시경 많이 취해서 집에 같이 왔습니다
늘 그랬듯이 남편은 라면을 끓여 달라고 하면서 친구분도 같이 드신다고 두개를 준비하라해서
상을 보았습니다
빙긋이 웃으면서 부탁하는 그에게 전 그만 그의 부인인듯 착각을 하면서 남편 옷은 생각도 못하고
그의 옷을 저도 모르게 받아 걸어 드렸습니다
그 역시 오랜만에 절 보고 반가와서 그런지 아니면 취해서 그런지 제 어께를 도닥여 주시더군요
안방에서 남편이 옷을 벗으시면서 친구분 반바지 하나 준비해 드리라 길래 내어 드리고 주방에서 간식준비를 했습니다 그와 남편이 거실에서 무슨 이야길 나누는지 연신 낄낄 거리면서 가끔은 저 몰래 속닥거리는것이
아마도 술자리에 있던 재미있는 이야길 나누는듯 했습니다
느낌에 도우미하고 함께 노래방 그런데를 간것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가끔 카드가 그쪽에서 찍혀 오면 순순이 인정을 했기에 오늘도 두분이서 낄낄 거리면서
표정 관리 하는것이 그런거 같았습니다
남편과 그분은 많이 취했지만 반주로 소주를 한병씩 나눠 드시곤 남편은 씻지도 못하고 곧바로 방에 들어가선
바로 곯아 떨어지고. 전 친구분에게 명목만 아이방 이라 빈방에다 친구분이.주무시게 방에 자리를 마련해 드리
고 조용히 설겆이를 마치고 거실에서 차를 한잔 마셨습니다
그분 역시 남편처럼 깊은잠에 드셨는지 문틈으로 코 고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잠자리가 어떤지 아이들 방에 가서 그분을 보았습니다 방문을 열자 그의 채취에 몸이 얼어붙듯이 긴장이 몰려오더군요
연애할때 단란주점에 여럿이서 함께 간적있는데 그때 한번 그분의 품에 안겨 춤을 춘적이 있었고 전 늘 그순간을
기억했습니다 제 눈앞에서 주무시는 그분을 보니 무척이나 긴장되어 나도 모르게 그분 옆에 스르륵 무릅을 끓었습니다 자는 모습을 보니 참 아름다운분 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분의 머리결을 매만저 보았습니다
한동안 그의 곁에 누워 있다보니 예전 단란주점에서 제 몸을 찔렀던 그분의 성기에 저도 모르게 손이 가더군요
그분의 옆자리에 슬며시 누워선 손으로 그분의 성기를 찾았습니다
팬티에 담겨진 그분의 성기가 제 손안에 가득 들어오더군요
뭉클스런 그느낌 전 지금도 남편의 성기에선 그때의 진한감정을 느끼지 못한답니다
마음에 담은 그분이 제 곁에서 잠든걸 알기에 전 그의 모든곳을 입안에 넣었습니다
지금도 제가 그렇게 했다는게 도무지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문득 제 치아가 귀두에 스치면 아픈지 잠결에 고개를 돌리면서 제 머리를 잡고는 쓰다 듬다간 다시 잠들기를
여러번 전 흥분에 몸을 떨다간 용기를 내어 발기된 그분의 성기를 제 꽃잎에 비볐습니다
등에서 짜릿한 젼율이 느껴지더군요
그리곤 두시간 정도 불편하지만 정성스레 그분의 사랑을 담았습니다
다행이 잠결이지만 그분의 성기는 만족할 만큼의 발기를 유지했습니다
비록 달콤한 그의 액체를 구하진 못했지만 나름데로 마음에 담은 그분의 모든것을 제 몸에 담았다는 생각에
죄책감 보다는 행복이 느껴지더군요
아침식사를 정성스레 준비해서 남편과 그분에게 대접했습니다
마주 앉은 식탁에서 자꾸만 그분이 제 눈치를 살피더군요
그리곤 남편과 함께 출근을 하고 나선 전 간밤에 한잠도 못잤기에 푹 잠이 들었습니다
한참을 자고 나니 벨소리가 울리길레 전화를 받으니 남편이더군요
남편 친구분이 집에 갈거라네요
시계를 놓고 왔다고 했어요
전 또다시 그분이 온다는 말에 마음이 설레이기 시작했습니다
반시간 정도 되니 그분이 아파트 입구에서 초인종을 울리더군요
전 그분에게 잘보일려고 잘 안입는 드레스를 곱게 차려입고 문을 열었습니다
늘 그랬듯이 그분은 절 보면 빙긋이 웃어주는 그 미소가 참으로 좋았습니다
애들 방에 가서는 책상에 올려진 시계를 손에 들고는 문을 나서려 하더군요
전 잠시 차라도 한잔 하시고 가시라고 말을 올렸습니다
환한 미소로 고개를 끄덕이더니 거실 쇼파에 앉으시더군요
전 차잔에 차를 담고는 거실 쇼파에 그분앞에 다소곳이 앉아 차를 탁자에 올렸습니다
그분이 편하게 옆에 앉기를 권했고 전 잠시 머뭇거리다 그분옆에 앉았습니다
어제 밤에 늦도록 맡았던 그의 향기가 느껴져 문득 오금이 저려 오더군요
빙긋이 웃으면서 이것저것 사는 이야길 하시는 그분의 하얀 치아가 보이자 전 가슴이 콩닥 거리더군요
잠시 정색을 하던 그분이 제 손을 잡으시곤 어제 혹시 방에 들어온거 같은데 맞느냐고
물으시더군요 전 아무소리도 못하고 그의 손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의 말은 아침에 일어났는데 성기가 쓰리고 아팠다고 하더군요
출근하고 몸이 안좋아서 사무실 근처 사우나에 가서 샤워를 하면서 생각을 하니 아무래도 제가
잠자리에 온것 같다는 거에요
전 아무소리도 못하고 그의 말만 들었습니다
고개를 숙이고 몸을 떨고 있는 절 그분이 조용히 안아 주시더군요
촉촉한 혀가 제 입을 열더군요
전 목마른 사슴처럼 그의 혀를 받아 먹었습니다
제 얼굴을 소중히 만져주시던 손이 스르르 제 몸을 내려가 엉덩이를 만지면서 손가락 하나가
항문과 제 음부에 찔리자 전 숨이 멈추는듯 했습니다
너무나 황홀했거든요 친구분은 제 얇은 드레스를 벗겼냈습니다
티 팬티가 의외라는듯 절 바라보더니 침대로 절 안고 갔습니다
그의 사랑은 부드러웠어요 전 지금도 그렇지만 늘 사랑을 하면 무심코 시계를 보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분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시간을 재보게 되더군요
그는 부드럽고 강했어요
이리저리 제 온몸을 느끼시더군요
그러면서 중간중간 그의 질문에 전 저도 모르게 음란한 답을 해드렸습니다
단순한 질문에 전 모든 욕망을 불태웠어요
남편과의 느낌은 어떠니? 이런류의 질문이었지만 전 그의 질문에 노골적인 답변을 해주었죠
너무 다르다 너무 느낌이 틀리다 ..그러면 다시금 묻는 그의 질문
전 모든 사람들이 돌을 던질수도 있는 아주 음란한 답을 연거푸 드렸어요
두번의 연속적인 그의 정액이 제 몸을 때리고서야 절 풀어주시더군요
전 그의 품에서 끝까지 몸을 떨면서 참았던 욕정과 전율을 그의 몸에 떨구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더군요
젖은 그의 성기를 손에 잡고는 품에 안겨 감사 하다는 말을 여러번 했습니다
정말로 좋았거든요
그분이 오신 시간에서 두시간이 흘렀더군요
지금도 그순간을 생각하면 온몸이 떨립니다
급하게 씻고 나오시는 그분의 옷을 입혀드리곤 현관에서 신발을 준비해 드리자
신을 다 신고는 절 다시 안아 주시더군요
부드럽게 제 혀를 물으시곤 드레스만 걸쳤기에 아직도 축축히 젖은 제 엉덩이를 자신의 몸에 당겨
제 배꼽에 그의 성기가 눌려졌어요
한동안 제 젖가슴과 엉덩이를 애무하시던 그분의 긴 숨소릴 느끼곤 저도 모르게 또다시 그의 성기를 잡았습니다
몇번 만지자 다시금 발기되는 그의 발그스레한 귀두를 그의 앞에서 무릅을 꿇고는 조심스레 벨트를 열고 꺼냈습니다 두번의 후끈한 정사를 했음에도 다시금 일어서는 힘에 저도 놀랬습니다
한손으로 동그란 불알을 잡고 그의 얼굴을 올려보았어요 지그시 눈을 감으면서 내 머리를 당기더군요
불알밑에서 부터 귀두앞까지 혀로 쓰윽 올려주었습니다
발그스레한 귀두가 하늘을 찌를듯이 올라서더군요
입안 가득 그의 열기를 느끼면서 정성스레 빨았습니다
그때마다 그분은 숨을 몰아 쉬더군요 전 한손으로 제 성기를 매만지면서 좀더 많은 양의 성기를 입에 넣으려고
그의 귀두를 가득 당겼습니다 한동안 입안에 넣은 귀두를 손으로 잡았어요
귀두를 잡고 매만지자 그분은 열정에 몸을 흔들더군요
젖은 성기를 손가락 사이에 끼워 애무를 해드리자 긴 신음과 함께 울컥하고 하얀 액체가 뿜어 나왔습니다
다시금 그분이 소중한 액체가 이번엔 제 목을 타고 담겨 지더군요
몇분정도 흐르자 정신이 좀 드는지 제 머리를 잡고 일으켜 세우더군요
티슈로 남은 액체를 닦아 드리고 옷을 올려 드렸습니다
잠깐의 포옹에 그분은 안정을 되찾더군요
짧은 키스를 마치곤 왠지 서운하다며 절 신발장으로 돌려 손을 집게 하고는 얇은 까운을 올리곤
엉덩이를 두손으로 살며시 벌리더니 제 항문에 입을 맞춰주셨어요
촉촉한 그의 혀가 음부 전체를 위아래로 흩어 주시더군요
참았던 신음이 다시 제 입에서 흘러 나오길 몇번 저역시 그의 혀에 약간의 애액을 드렸습니다
베란다 에서 내려보니 그분에 차가 움직이더군요
하얀 차가 눈에서 사라지자 그의 정액은 내몸에 남아 있지만 모든게 꿈처럼 아련하게 느껴지더군요
사랑스런 그분과의 열정이 그렇게 황홀하게 끝마쳤습니다
이후로 두번의 사랑을 이룰수 있었지만 죄의식에 그와의 만남을 더이상 있지를 못했습니다
작년 늦 여름에 겪었던 추억 이랍니다
지난 연말 모임에 사귀는 신부감이라고 소개하면서 제게 환하게 웃으시던 그분의 결혼식이 벌써 다음주로
다가왔네요
몸은 무겁지만 가서 축하 해줄거에요
하지만 걱정입니다
그날 흐르는 눈물을 어찌 참아야 할지............
남편과 연애할 때부터 제겐 마음의 갈등이 남모르게 많았습니다
같은부서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그의 친구분이 처음엔 사내 동료로 여기고 지냈는데 언제부턴가 남편이
날 애인처럼 대해주기 시작하더군요 처음엔 남친도 없고해서 그의 관심이 싫지는 않았지만 제 마음속으론
지금의 남편보다는 친구분을 마음속으로 흠모했기에 시간이 흐를수록 제겐 또다른 감정을 억눌러야 했습니다
하지만 인연이 안되려는지 그분 역시 다른부서의 사원과 연애를 시작하더군요
마음에 두고는 있었지만 왜그리 그의 사랑에 질투가 나던지 전 그에게 배신감을 받고는 지금의 남편에게 몸을 허락했습니다
그리고 배가 불러와 결혼을 위해 사직서를 내고 집안 살림만 한지 벌써 5 년차 네요
아이도 어느정도 성장해서 그런데로 요즘은 여유가 생겨서 이것저것 공부도 하고 재 취업을 생각중입니다
그러던중 작년 여름에 잊고 지냈던 그가 저희집에 늦은밤에 남편과 함께 오셨더군요
5년전 그의 모습에 전 다시금 연애시절 그에게 느꼈던 감정이 갑자기 되살아 나더군요
전 저도 모르게 그에게 고개를 숙이면서 제 표정을 숨겼습니다
그를 보자 숨이 막힐 정도로 감정이 격해지더군요
그와 남편은 새벽 두시경 많이 취해서 집에 같이 왔습니다
늘 그랬듯이 남편은 라면을 끓여 달라고 하면서 친구분도 같이 드신다고 두개를 준비하라해서
상을 보았습니다
빙긋이 웃으면서 부탁하는 그에게 전 그만 그의 부인인듯 착각을 하면서 남편 옷은 생각도 못하고
그의 옷을 저도 모르게 받아 걸어 드렸습니다
그 역시 오랜만에 절 보고 반가와서 그런지 아니면 취해서 그런지 제 어께를 도닥여 주시더군요
안방에서 남편이 옷을 벗으시면서 친구분 반바지 하나 준비해 드리라 길래 내어 드리고 주방에서 간식준비를 했습니다 그와 남편이 거실에서 무슨 이야길 나누는지 연신 낄낄 거리면서 가끔은 저 몰래 속닥거리는것이
아마도 술자리에 있던 재미있는 이야길 나누는듯 했습니다
느낌에 도우미하고 함께 노래방 그런데를 간것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가끔 카드가 그쪽에서 찍혀 오면 순순이 인정을 했기에 오늘도 두분이서 낄낄 거리면서
표정 관리 하는것이 그런거 같았습니다
남편과 그분은 많이 취했지만 반주로 소주를 한병씩 나눠 드시곤 남편은 씻지도 못하고 곧바로 방에 들어가선
바로 곯아 떨어지고. 전 친구분에게 명목만 아이방 이라 빈방에다 친구분이.주무시게 방에 자리를 마련해 드리
고 조용히 설겆이를 마치고 거실에서 차를 한잔 마셨습니다
그분 역시 남편처럼 깊은잠에 드셨는지 문틈으로 코 고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잠자리가 어떤지 아이들 방에 가서 그분을 보았습니다 방문을 열자 그의 채취에 몸이 얼어붙듯이 긴장이 몰려오더군요
연애할때 단란주점에 여럿이서 함께 간적있는데 그때 한번 그분의 품에 안겨 춤을 춘적이 있었고 전 늘 그순간을
기억했습니다 제 눈앞에서 주무시는 그분을 보니 무척이나 긴장되어 나도 모르게 그분 옆에 스르륵 무릅을 끓었습니다 자는 모습을 보니 참 아름다운분 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분의 머리결을 매만저 보았습니다
한동안 그의 곁에 누워 있다보니 예전 단란주점에서 제 몸을 찔렀던 그분의 성기에 저도 모르게 손이 가더군요
그분의 옆자리에 슬며시 누워선 손으로 그분의 성기를 찾았습니다
팬티에 담겨진 그분의 성기가 제 손안에 가득 들어오더군요
뭉클스런 그느낌 전 지금도 남편의 성기에선 그때의 진한감정을 느끼지 못한답니다
마음에 담은 그분이 제 곁에서 잠든걸 알기에 전 그의 모든곳을 입안에 넣었습니다
지금도 제가 그렇게 했다는게 도무지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문득 제 치아가 귀두에 스치면 아픈지 잠결에 고개를 돌리면서 제 머리를 잡고는 쓰다 듬다간 다시 잠들기를
여러번 전 흥분에 몸을 떨다간 용기를 내어 발기된 그분의 성기를 제 꽃잎에 비볐습니다
등에서 짜릿한 젼율이 느껴지더군요
그리곤 두시간 정도 불편하지만 정성스레 그분의 사랑을 담았습니다
다행이 잠결이지만 그분의 성기는 만족할 만큼의 발기를 유지했습니다
비록 달콤한 그의 액체를 구하진 못했지만 나름데로 마음에 담은 그분의 모든것을 제 몸에 담았다는 생각에
죄책감 보다는 행복이 느껴지더군요
아침식사를 정성스레 준비해서 남편과 그분에게 대접했습니다
마주 앉은 식탁에서 자꾸만 그분이 제 눈치를 살피더군요
그리곤 남편과 함께 출근을 하고 나선 전 간밤에 한잠도 못잤기에 푹 잠이 들었습니다
한참을 자고 나니 벨소리가 울리길레 전화를 받으니 남편이더군요
남편 친구분이 집에 갈거라네요
시계를 놓고 왔다고 했어요
전 또다시 그분이 온다는 말에 마음이 설레이기 시작했습니다
반시간 정도 되니 그분이 아파트 입구에서 초인종을 울리더군요
전 그분에게 잘보일려고 잘 안입는 드레스를 곱게 차려입고 문을 열었습니다
늘 그랬듯이 그분은 절 보면 빙긋이 웃어주는 그 미소가 참으로 좋았습니다
애들 방에 가서는 책상에 올려진 시계를 손에 들고는 문을 나서려 하더군요
전 잠시 차라도 한잔 하시고 가시라고 말을 올렸습니다
환한 미소로 고개를 끄덕이더니 거실 쇼파에 앉으시더군요
전 차잔에 차를 담고는 거실 쇼파에 그분앞에 다소곳이 앉아 차를 탁자에 올렸습니다
그분이 편하게 옆에 앉기를 권했고 전 잠시 머뭇거리다 그분옆에 앉았습니다
어제 밤에 늦도록 맡았던 그의 향기가 느껴져 문득 오금이 저려 오더군요
빙긋이 웃으면서 이것저것 사는 이야길 하시는 그분의 하얀 치아가 보이자 전 가슴이 콩닥 거리더군요
잠시 정색을 하던 그분이 제 손을 잡으시곤 어제 혹시 방에 들어온거 같은데 맞느냐고
물으시더군요 전 아무소리도 못하고 그의 손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의 말은 아침에 일어났는데 성기가 쓰리고 아팠다고 하더군요
출근하고 몸이 안좋아서 사무실 근처 사우나에 가서 샤워를 하면서 생각을 하니 아무래도 제가
잠자리에 온것 같다는 거에요
전 아무소리도 못하고 그의 말만 들었습니다
고개를 숙이고 몸을 떨고 있는 절 그분이 조용히 안아 주시더군요
촉촉한 혀가 제 입을 열더군요
전 목마른 사슴처럼 그의 혀를 받아 먹었습니다
제 얼굴을 소중히 만져주시던 손이 스르르 제 몸을 내려가 엉덩이를 만지면서 손가락 하나가
항문과 제 음부에 찔리자 전 숨이 멈추는듯 했습니다
너무나 황홀했거든요 친구분은 제 얇은 드레스를 벗겼냈습니다
티 팬티가 의외라는듯 절 바라보더니 침대로 절 안고 갔습니다
그의 사랑은 부드러웠어요 전 지금도 그렇지만 늘 사랑을 하면 무심코 시계를 보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분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시간을 재보게 되더군요
그는 부드럽고 강했어요
이리저리 제 온몸을 느끼시더군요
그러면서 중간중간 그의 질문에 전 저도 모르게 음란한 답을 해드렸습니다
단순한 질문에 전 모든 욕망을 불태웠어요
남편과의 느낌은 어떠니? 이런류의 질문이었지만 전 그의 질문에 노골적인 답변을 해주었죠
너무 다르다 너무 느낌이 틀리다 ..그러면 다시금 묻는 그의 질문
전 모든 사람들이 돌을 던질수도 있는 아주 음란한 답을 연거푸 드렸어요
두번의 연속적인 그의 정액이 제 몸을 때리고서야 절 풀어주시더군요
전 그의 품에서 끝까지 몸을 떨면서 참았던 욕정과 전율을 그의 몸에 떨구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더군요
젖은 그의 성기를 손에 잡고는 품에 안겨 감사 하다는 말을 여러번 했습니다
정말로 좋았거든요
그분이 오신 시간에서 두시간이 흘렀더군요
지금도 그순간을 생각하면 온몸이 떨립니다
급하게 씻고 나오시는 그분의 옷을 입혀드리곤 현관에서 신발을 준비해 드리자
신을 다 신고는 절 다시 안아 주시더군요
부드럽게 제 혀를 물으시곤 드레스만 걸쳤기에 아직도 축축히 젖은 제 엉덩이를 자신의 몸에 당겨
제 배꼽에 그의 성기가 눌려졌어요
한동안 제 젖가슴과 엉덩이를 애무하시던 그분의 긴 숨소릴 느끼곤 저도 모르게 또다시 그의 성기를 잡았습니다
몇번 만지자 다시금 발기되는 그의 발그스레한 귀두를 그의 앞에서 무릅을 꿇고는 조심스레 벨트를 열고 꺼냈습니다 두번의 후끈한 정사를 했음에도 다시금 일어서는 힘에 저도 놀랬습니다
한손으로 동그란 불알을 잡고 그의 얼굴을 올려보았어요 지그시 눈을 감으면서 내 머리를 당기더군요
불알밑에서 부터 귀두앞까지 혀로 쓰윽 올려주었습니다
발그스레한 귀두가 하늘을 찌를듯이 올라서더군요
입안 가득 그의 열기를 느끼면서 정성스레 빨았습니다
그때마다 그분은 숨을 몰아 쉬더군요 전 한손으로 제 성기를 매만지면서 좀더 많은 양의 성기를 입에 넣으려고
그의 귀두를 가득 당겼습니다 한동안 입안에 넣은 귀두를 손으로 잡았어요
귀두를 잡고 매만지자 그분은 열정에 몸을 흔들더군요
젖은 성기를 손가락 사이에 끼워 애무를 해드리자 긴 신음과 함께 울컥하고 하얀 액체가 뿜어 나왔습니다
다시금 그분이 소중한 액체가 이번엔 제 목을 타고 담겨 지더군요
몇분정도 흐르자 정신이 좀 드는지 제 머리를 잡고 일으켜 세우더군요
티슈로 남은 액체를 닦아 드리고 옷을 올려 드렸습니다
잠깐의 포옹에 그분은 안정을 되찾더군요
짧은 키스를 마치곤 왠지 서운하다며 절 신발장으로 돌려 손을 집게 하고는 얇은 까운을 올리곤
엉덩이를 두손으로 살며시 벌리더니 제 항문에 입을 맞춰주셨어요
촉촉한 그의 혀가 음부 전체를 위아래로 흩어 주시더군요
참았던 신음이 다시 제 입에서 흘러 나오길 몇번 저역시 그의 혀에 약간의 애액을 드렸습니다
베란다 에서 내려보니 그분에 차가 움직이더군요
하얀 차가 눈에서 사라지자 그의 정액은 내몸에 남아 있지만 모든게 꿈처럼 아련하게 느껴지더군요
사랑스런 그분과의 열정이 그렇게 황홀하게 끝마쳤습니다
이후로 두번의 사랑을 이룰수 있었지만 죄의식에 그와의 만남을 더이상 있지를 못했습니다
작년 늦 여름에 겪었던 추억 이랍니다
지난 연말 모임에 사귀는 신부감이라고 소개하면서 제게 환하게 웃으시던 그분의 결혼식이 벌써 다음주로
다가왔네요
몸은 무겁지만 가서 축하 해줄거에요
하지만 걱정입니다
그날 흐르는 눈물을 어찌 참아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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