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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무덤까지 비밀이다 2 - 단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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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780회 작성일 20-01-1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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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상을 물리고 후식으로 과일을 들고 처형이 거실로 나온다.

온가족이 둘러앉아 어제 마신 술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들이 많다

전부 술을 많이 마신지라 처형과 내가 한동안 안 들어 온 거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는듯하다

동서한테 물었다

-형님 언제 올라 갈 거예요?

-난 오늘 올라가야해 가게 문을 열어야 하니까.

그리고 애들 봄방학이니까 여기서 놀 게하고

나 혼자 먼 저갈 거야

난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에구 하루 더쉬다가 가지요?

마음에도 없는 말이 나왔다

-이번에 연휴가 짧아 일찍 문 열어야 한 푼이라도 더 벌지 안 그래?

-하긴 그건 그렇지요?

-동서는 언제 갈려고?

-저는 휴가가 열흘이여요

-직장이 좋긴 좋네. 허허,

동서는 이제 가야한다면서 세면 을하고

준비를 하였다



동서를 배웅하고 들어오니 큰처남도 처가에 간다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작은처남도 색시될사람 만나고 올라간다면서

다들 가는 분위기다

하긴 이 번설은 연휴가 짧아 다들 서두른다.

북적되던 처갓집이 갑자기 조용하다

다들 올라가고 처가에는 처형 애들과

우리 애들 그리고 마누라와 처형장인 장모만 남았다

나도 간만에 친구좀 볼겸 나간다고 하니

집사람이 부른다

-애들좀 봐

-나 나가야해 넌 어디 갈려고?

-엄마랑 점보러 갈려고

-애들 데리고 가 아니면 집에 놔두던지 지들끼리 놀거아냐?

-애들 밥 때문에 그러지?

-그럼 이따가 들어와서 내가 차려줄게 다녀와

-그럼 이따가 애들 밥 꼭 챙겨줘?

-알았어

나는 집을 나서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낮술을 하였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전화가 걸려온다



집사람이었다

-집에가서 애들 밥차려줘!

-알았어

전화를 끊고 친구들에게 애들 밥차려준다고 다시 온다고

약속하고 집으로 왔다

집에 오니 대문이 잠겨 있어 초인종을 누르니

찌잉 소리와 함께 대문이 삐지기 열린다.

대문을 열고 집에 들어가니 애들은 안보이고 처형만

자다가 깬 얼굴로 나를 맞는다.

-어? 처형은 점보러 안갔어?

-감기 기운 때문에 안 따라갔어.

-근데 마누라는 애들 밥차려 주라고 날 보내? 에이

근데 애들은?

-들어오다가 못 봤어?

애들 할아버지가 맛있는 거 사준다고 다데려 나갔는데?

-그래?

-낮술 했어?

-응 친구들과 술 마시는데 마누라가 집에 애들 밥 주라고

전화 와서

-그럼 다시나가 난 잠좀자게.

-근데 처형?





-왜?

-어제 왜 그랬어?

-뭘?

-아이씨 알면서.

-호호 내가 그러지 말자고 했잖아?

난 나가는 척 현관문을 잠그고 들어와

서있는 처형을 와락 안고 눕혔다

-왜이래?하지마

-처형 정말 미치겠어! 이번 한번만 제발

-미쳤어? 식구들 오면 어떡하려고?

-1시간 내로는 안올거아냐?

-그래도 안 돼 이러지마

난 거부하는 처형을 격렬히 제압하면서 입술을 빨았다

낮잠 자려고 간편하게 입은 치마를 올리고 검은색 팬티를 엉덩이 밑에서부터

잡아 올려 벗겼다

-아.제부 제발 .아.아…….

-처형 한번만 진짜 미안해

처형은 할수없는듯 저항을 풀었다

-제부 불안해 빨리 끝내?

난 고개만 끄덕이고 처형의 입술과 작고 앙증맞은 가슴과 젖꼭지를 빨았다

한 손은 처형의 음부를 만지고 서서히 처형을 달궜다

처형은 빨리 끝내려는 듯 내 벨트를 풀고 팬티와 동시에 벗겨 왼발로 걸어

벗겨 내렸다

난 젖꼭지를 지나 아랫배를 핥으며 입술을 서서히 밑으로 향했다

처형의 비너스언덕에서 뜨거운 입김을 불자 처형의 다리가 꼬인다.

난 천천히 처형의 보지 주위를 입술로 맴돌다 물기가 번지는

처형의 보지를 살살 핥기 시작했다

때론 강하게 빨아올리고 때론 부드럽게 핥고 또 혀를 보지 깊숙이 밀어 넣었다

그럴 때 마다 처형의 입에서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

-아…….아흑…….음.......아하~~~~

난 처형의 보지를 빨다가 자세를 돌려 내 자지를 처형의 입에다 들이댔다

처형은 거부감 없이 내걸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기교는 없지만 열심히 빨았다



더 오래 빨아주고 빨리고 싶었지만 대낮에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가족들 때문에

마음이 불안하여 처형이 빨아주는 자지를 빼내서 처형의 보지 안으로 살며시 밀어

넣었다 입에서 나온 침과 애액때문인지 별무리 없이 미끄러져 빨려 들어간다.

-아…….

처형의 짧은 희열의 신음소리

난 서서히 운동을 시작하자

처형이 두 팔로 나를 껴안고 두 다리는 들어 내 허리를 휘감는다.

난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쾌락을 끝을 향해 점점 방아질을 하였다



-쭈억 쭈억 쭈억..탁.탁.탁

-아흥 아…….아흥 으음 하~~~

격렬히 방아질 할수록 처형의 신음 소리는 점점 짧아졌다 끊어졌다한다

10여분을 열심히 피스톤 운동을 하는데

처형이

-아 으윽~~응

하면서 입을 크게 벌리면서 두 팔로 나를 힘껏 안고 두 다리를 나를 꽉조은다

난 순간 숨이 막혀

-허걱~~컥

난 얼른 처형의 어깨 밑으로 손을 넣어 감싸고 두 발끝을 소파다리에 밀착시키고

온몸으로 힘껏 빠르게 밀어 올렸다

그리고 엉덩이 공간을 확보하고 엉덩이에 온힘을 집중하여

짧고 강하게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타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퍽퍽퍽~~

숨이 끊어 질듯 처형의 신음소리는 짧게 또는 입만 벌리기를 여러 차례

-아~~~~~~~~~~~음…….~~~하윽!!

난 처형의 신음에 갑자기 등 뒤로 식은땀이 흐르면서 내 몸속의 모든 수분이

밑으로 집중 되는 듯 한쪽 눈꺼풀이 바르르 떨리면서

내 정액이 터져 나오려고 한다.

처형도 심하게 느끼는지 등을 안고 있던 두 손을 내엉덩이를 힘껏 잡아 올린다.

-아~학 !

난 숨이 멎고 아주 빠르게 엉덩이를 흔들었다

주체 못하고 내 정액은 처형의 보지 깊숙이 뿜어져 들어간다.

난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려는 듯 힘껏 밀어 넣었고

처형도 한 방울까지 다 받아들이려는 듯 두 다리를 힘껏 조르고

내 엉덩이를 두 손으로 힘껏 잡아당겼다

난 온몸이 파르르 떨리면서 처형의 몸에 엎어졌고

처형도 스르르 두 다리와 팔을 풀고 내 등을 쓰다듬었다



둘은 숨을 할딱이며 한동안 그렇게 있었다.

그러다가 처형이 나를 밀어내고 오른손으로 자기 보지를 막은 채

화장실로 들어갔다

난 천정을 보고 누워 숨을 골랐다

내 자지는 물 빠진 풍선처럼 어느새 쪼그라들어 옆으로 누워있다

욕실에서 뒷물을 마친 처형이 수건을 짜서 들고 나와 처져 누워있는

내 자지를 닦아준다. 처형의 애액 때문인지

후장까지 축축하다

처형은 후장까지 닦아주고

-얼른 씻고 옷 입어!

- 처형 기분 좋았어?

-몰라~~!

-처형도 나 좋지?

-아~씨 모른다니깐!

그러면서 쳐저있는 내 자지를 잡고 쭈욱 잡아 댕겨다 놓았다

-악!

난 너무 아파 눈물이 핑 돌았다

-자꾸 그러면 이거 못쓰게 만든다.

빨리 씻고 옷 입어!

난 욕실로 들어가 대충 씻고 옷을 주섬주섬 입었다

정말 너무나 오랜만에 뭔가가 꽉채운듯한 섹스를 한 것 같았다



난 집안에 창문을 다열고 환기를 시켰다

일부러 담배도 피워 사랑의 흔적을 지웠다

혹시 마누라가 들어와서 눈치를 챌까봐

여자들은 냄새에 워낙 민감해서 불안하다

처형은 피곤하다면서 못 다한 낮잠을 자러 들어가고

나는 다시 친구들을 만나 못다 마신 술을 즐겼다

저녁 늦게 집에 들어오니 장인어른 장모님 처형 그리고 마누라 애들이 들어와 모여

낮에 있었던 점집 이야기를 한다.

내가 자리에 앉자 마누라가 심각하게

나를 보며 이야기 한다

-자기야

-왜?

-오늘 보살이 뭐라고 하는지 알아?

-뭐라고 하는데?

-자기는 앞으로 2년 후에는 풀린데 그때 까지 힘들어도 열심히 일하라던데

그리고 여자를 조심해야 2년 후에 잘 풀린데

난 순간 뜨끔하면서 처형과 눈이 마주쳤다

아마도 처형도 뜨끔한 것 같았다

-어떤 여자?

-어떤 여자기는 바람피우지 말라는 거지?

자기 혹시 여자 있는거 아냐?

-내가 여자가 있으면 집에 자주 내려오겠니?

-혹시알어?날 안심시키려고 그러는 건지?

-에구 얘는 신랑을 그렇게 못 믿어?

웃고 넘겼지만 마누라한테 너무나 미안했다

그래도 날보고 힘들어도 사는데 자기 언니랑 그런 관계를

알면 우리 마누라 미칠 것 같다

정말 미안하다 우리마누라



지금까지 고생만 시키고 재산만 까먹고 다니니 너무나 죄스러운데

언니랑 그 짓까지 하니 정말 면목이 없다

난 우리 마누라 손을 살며시 잡고

-자기 미안해

-새삼스럽게 왜 그래? 뭐가 미안한데?

-남편 못 만나 고생만 시키고 정말 미안해

-에구 알긴 아네??

장인 장모는 그런 나를 보시더니

-허허 막내사위 이제 철들라나?

둘이 떨어져 살지 말고 하루빨리 합쳐서 살아

둘이 그러고 사는거 보면 내 속이 다터져.

-장모님 죄송합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처형도 애들이랑 올라가고

이제 우리 식구만 남았다

처형이 올라가기전 나한테 신신당부를 하였다

-이제 진짜 우리 이러지 말자 난 어제 엄마랑 동생한테

너무 죄스러워서 혼났어.정말 점괘에 내 가슴이 철렁 하더라고

그러니 우리 진짜 이시간 이후로는 그런 짓 말자!!

눈물까지 흘리면서 처형이 부탁을 하였다

나도 더 이상 죄짓기 싫어 약속을 했지만

왠지 너무나 아쉬웠다

잠깐은 미안스럽고 죄스러운데 지나고 나면 또 그리워지는데

이글을 쓰는 지금도 너무나 그리워진다.

진짜 나쁜 짓이지만 쾌락만 위해서 그런 건 아닌데

그러지 말아야 하는데 그런데 왜 자꾸 그리워지는지…….





% 정말 나쁜 짓이고 천벌 받을 짓이지만 그립긴 그립네요.

하지만 처형의 부탁대로 잊고 살렵니다.

아픔과 고통이 커지기전에 고생하는 마누라만 위해 살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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