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느낀 누나의 손길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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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136회 작성일 20-01-16 16:36본문
전에 다른 카페에 썼던 건데.. 여기에서는 조금 각색해서 함 올립니다..
실화같은 느낌을 위해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합니다..
내 나이 20살.
우리 가족은 나와 나보다 2살 많은 대학생 누나, 그리고 부모님이 계신다. 부모님은 평범한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셨고 누나는 xx대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예쁜 얼굴은 아니였지만 날씬한 몸매에 호감이 가는 얼굴이였다. 나는 작년에 수능을 쳤지만 예상외로 국어에서 점수가 너무 낮게 나와서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1년 재수를 하고 있다. 지금은 5월이니고 올해 1월부터 공부를 시작했으니까 재수를 시작한지 4개월째다. 그런데 공부라는 것이 항상 책상앞에만 앉아 있다고 해서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가끔씩은 바람도 쐬려가고 친구들과 만나서 술도 한잔마시고 그렇게 스트레스를 풀어줘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데 난 아직까지 여자친구가 없다. 그리고 여자와의 섹스경험도 없었다. 친구들과 가끔 모인 술자리에서 누구는 "야~ 내가 어제 김xx양을 만났는데 바로 여관까지 갔다는거 아니냐! 어제밤 죽는줄 알았어..ㅋㅋ" 라고 자랑을 할때도 있다. 그럴때면 난 가끔 친구들이 부럽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을 시샘하진 않는다. 왜나면 어짜피 똑같은 섹스.. 개인간의 시기가 빠르고 느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날이였다. 공부를 하다가 머리가 답답해서 바람을 씌고 싶었다. 그래서 잠시 밖에 가까운 공원이라도 다녀오기로 했다. 나는 그 당시 오토바이가 하나 있었는데 수능끝나고 아르바이트했을때 하나 구입한 것이였다. 배기량은 높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오토바이다. 그런데 불행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나.. 사거리를 지나서 모퉁이를 달리고 있을때 하필이면 반대쪽에서 오는 승용차와 부딪혔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안입었지만 오른쪽 다리가 부러지고 양손을 조금 다쳤다. 병원에서는 석달의 입원기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병원에 있는 석달의 기간은 마치 삼년처럼 몹시 지루했다. 수능시험은 점점 한달한달 다가오는데 병원에 있으면 공부도 잘되지 않을 뿐더러 특히 양손을 다쳐서 제대로 책장조차 넘길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20살.. 끊어오르는 청춘의 이 나이에 병원에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좀비처럼 텔레비전이나 보고 하루종일 있는 것이 너무너무 갑갑했다. 그렇다고해서 병원밖으로 바람쐬려 갈 수도 없었다. 오른쪽 다리가 부러졌는데 아직까지 목발을 짚고 가기에는 무리였기 때문이다. 또한 자위도 할 수 없어서 정말 죽을 지경이였다. 나는 성욕이 꽤 강해서 하루에도 1~2번 야동을 보면서 자위를 하곤 했는데 지금은 다쳐서 도저히 할 수 없었다. 손만 괜찮아도 딸딸이를 칠 수 있을텐데.. 대변의 경우에는 엄마나 혹은 아무도 없을 때 침대에 있는 벨을 누르면 직원이 와서 휠체어에 태워 환자전용 화장실로 데려갔다. 난 양손을 다쳤지만 화장실 비데의 "On" 버튼 정도는 누를 수 있었다.
아직 입원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아서 붕대를 풀려면 한달이나 더 있어야 한다. 아..이거 정말 미칠 것 같다. 만약에 나중에 퇴원하고 딸딸이를 친다면 아마 정액이 엄청나게 많이 나올 것 같다. 그나마 나를 기분좋게 하는 것은 부모님과 누나가 병문안을 자주 와서 함께 휠체어를 타고 외출하는 것이다. 아버지는 직장에 나가시고 보통 어머니께서 매일 병원에 오시다시피 하셨는데 시댁에 외할머니가 아프다고 해서 급히 시골로 일주일정도 내려가셨다. 그래서 대학교 다니는 누나가 병문안을 왔다.
"괜찮아? 아참 너 오토바이 아빠가 팔았다. 이제 절대로 오토바이 타지마"
누나가 말했다. 착하고 귀여운 누나..
"그래 알았어. 오토바이 타지 않을께"
그러면서 누나는 잠시 일어선다. 그래서 내 쪽으로 다가온다. 왜나면 점심시간이라서 밥을 먹어야 하는데 손이 다쳐서 나는 스스로 먹을 수가 없어서 누군가가 떠먹여줘야 하기 때문이다.
"일어서봐. 밥먹여줄께"
누나가 말하면서 숟가락을 내 입으로 가지고 온다. 그러자 본능적으로 누나의 가슴에 눈이 쏠렸는데 오늘은 나시를 입고와서 그런지(초 여름이였음) 은 옷 위로 가슴이 봉긋 하고 부풀려 오른 것이 보였다. 그 순간 나의 자지도 갑자기 팽창하기 시작했다.
"입벌려봐. 밥넣게"
누나가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그때 덮고 있던 이불이 밥을 먹이는데 좀 거추장스러워서 누나는 이불을 내 발 아래로 내렸다. 그런데 아뿔사!... 내 자지는 누나 가슴때문에 엄청나게 발기하고 있었는데 누운채였기 때문에 그대로 커진 것이 보였다. 평**면 재빨리 이불을 빼기전에 손을 팬티안에 넣어서 자지를 아래로 내려서 표시가 안나게 하겠지만 지금은 손이 다쳐서 그렇게 할 수 없어서 그냥 누나가 하는데로 있었기 때문이다. 내 자지는 남들보다 무척 큰 편이였기 때문에 그냥 한눈에 봐도 바지위로 솟은 자지가 보였다. 그러자 누나도 그걸 눈치챘는지 조금 황당한 눈빛이였다. 누나의 모습에 내가 더 당황해서 난 엉덩이를 들어 몸을 살짝 위로 올려보았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오히려 더 부풀어오른 자지가 팬티에 딱 걸려 더 크게 보였다. 마치 평지에 높은 산이 우뚝 솟아 보이듯 지금 내 모습이 그 상태였다. 그러자 더 이상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무안했지만 그냥 이 상태로 놔둘 수 밖에 ... 누나도 놀랐지만 이것을 직접적으로 언급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냥 모른척하고 숟가락으로 밥을 떠먹여줬다. 그러나 그런 상황이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자지는 작아질줄 모르고 계속 커진 상태로 ..있었다. 그랬더니 좀 불편했다. 누나한테 좀 아래로 내려달라고 말해볼까.. 라고 고민했다. 그러나 어떻게 그런 말을 꺼내겠는가. 순간 전에 인터넷에서 읽었던 야설이 떠올랐다. 누나가 병원에 있는 동생을 위로해준다고 자위를 해준 것이다. 그치만 "야설은 야설일뿐 현실과 다르다" 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차마 아무말도 못하고 누나가 떠먹여주는 밥을 먹고 있었지만 "혹시나 될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있던 방은 2명이 한방에 쓰는 방이였는데 한명이 어제 퇴원해서 현재 나혼자 입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주변의 시선은 상관없었다. 난 밥을 씹으면서도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마침내 결정했다.
"누나?"
"왜?"
"나 부탁이 있는데.."
"뭔데?"
이걸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순간 아주 고심되었다. 그런데.. 에라이 모르겠다.
"말하기 그런데 .."
"뭐?"
"..."
"말해봐"
"누나 나 자위시켜주면 안돼?"
기여코 나는 말하고 말았다. 그러자 순간 누나는 좀 놀랜 표정을 지었다.
"아니야. 그냥 한번 해본소리야. 신경쓰지마"
누나는 들으면 안되는 말을 들은듯한 얼굴이다. 그리고 화 내면서 말한다.
"헛소리 하지 말고! 티비나 봐!"
그리고는 티비를 틀었다. 그러나 내가 티비가 눈에 들어올리가 없다.. 계속 머리속엔 딴 생각만 품고 있었는데 다시 자지가 커지기 시작했다. 누나가 이불을 안덮어놨기 때문이다. 그러자 그걸 누나가 또 다시 눈치챘 것 같다. 하지만 이번에도 모른 척 하고 있었다. 이렇게 적막감만 병실안을 맴돌면서 10분정도 지났을까.. 갑자기 우리는 마치 미팅에서 처음 만나는 남남처럼 무척 어색해졌다..
나는 내가 먼저 꺼낸 이 상황을 어떻게 수습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뭔가 먼저 말을 꺼내야겠다고 생각했다.
"누나?"
"왜?"
"아니.. 그냥"
말을 하려다가 순간적으로 누나 얼굴을 보니 할말을 잊어버렸다. 내가 너무 충격적인걸 말해서 누나가 화났나.. 얼굴이 조금 일그러져 있었다. 그리고 또 다시 우리는 10분 동안 아무말도 안 나눈 듯 그냥 병실 벽에 있는 TV만 봤다. 이미 해버린 말을 다시 주워담을 수 없고 미안하다고 말하려고 했으나 차마 입에 말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런데 그때였다. 누나는 그 후에 아무말도 하지 않더니 몸을 내 쪽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문쪽으로 다가가더니 문을 잠궜다. 즉, 외부에서 못 들어오게 막은 셈이다. 그리고는 손을 갑자기 내 자지에다가 갖다댔다.
"윽"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왔다.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누나의 행동이였기에..
"가만이 있어. 물론 이 행동이 좋다는건 아니야. 그렇지만 니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는 바지를 벗겼다. 팬티도 벗기고 나자 나의 커다란 심볼이 당당하게 모습을 나타냈다. 지금까지 혼자서만 보다가 여자앞에 보이는 건 처음이다. 특히 다른 여자도 아닌 누나를 말이다..
누나는 부드럽고 따뜻한 손으로 자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마치 어린 여자아이가 인형의 머리결을 쓰다듬듯.. 그렇게 천천히 아주 부드럽게.. 나는 정말 화산처럼 폭발할 듯한 흥분을 느꼈다. 그러나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위아래로 강약을 조절하면서 마치 내가 동정이니까 빨리 싸리라는걸 알기라도 한 듯 템포를 조절하면서 말이다..
"아아아..누나"
나는 낮은 신음소리를 냈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 자리에서 일어나서 누나의 가슴을 만지고 보지에 자지를 박고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고 그리고 손으로 해주는 자위도 꽤나 좋았다.
아아아..
누나는 계속 만져줬다. 그렇게 5분정도 지났을까.. 누나의 손이 빨라지기 시작했고 나의 자지도 더 이상의 흥분을 막을 순 없었다. 화산이 "펑" 하고 폭발하는 순간이였다.
"아아아"
나는 신음소리와 함께 힘차게 정액을 뿜어냈다. 한달만의 딸딸이라서 그런지 그 양도 엄청났는데 누나의 얼굴에 일부가 튀기고 말았다.
"이런.. 많이도 쌌군"
누나는 화장지를 들고와서 자지를 닦기 시작했다. 아 너무나도 황홀한 경험이였다.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앞으로는 이런거 절대로 없어. 알겠지?"
누나가 말했다.
"그래. 미안해. 누나"
p.s 읽어주신다고 수고 ㅋㅋ
감상 적어주세요. 다음에 또 쓰도록 하죠
실화같은 느낌을 위해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합니다..
내 나이 20살.
우리 가족은 나와 나보다 2살 많은 대학생 누나, 그리고 부모님이 계신다. 부모님은 평범한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셨고 누나는 xx대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예쁜 얼굴은 아니였지만 날씬한 몸매에 호감이 가는 얼굴이였다. 나는 작년에 수능을 쳤지만 예상외로 국어에서 점수가 너무 낮게 나와서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1년 재수를 하고 있다. 지금은 5월이니고 올해 1월부터 공부를 시작했으니까 재수를 시작한지 4개월째다. 그런데 공부라는 것이 항상 책상앞에만 앉아 있다고 해서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가끔씩은 바람도 쐬려가고 친구들과 만나서 술도 한잔마시고 그렇게 스트레스를 풀어줘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데 난 아직까지 여자친구가 없다. 그리고 여자와의 섹스경험도 없었다. 친구들과 가끔 모인 술자리에서 누구는 "야~ 내가 어제 김xx양을 만났는데 바로 여관까지 갔다는거 아니냐! 어제밤 죽는줄 알았어..ㅋㅋ" 라고 자랑을 할때도 있다. 그럴때면 난 가끔 친구들이 부럽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을 시샘하진 않는다. 왜나면 어짜피 똑같은 섹스.. 개인간의 시기가 빠르고 느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날이였다. 공부를 하다가 머리가 답답해서 바람을 씌고 싶었다. 그래서 잠시 밖에 가까운 공원이라도 다녀오기로 했다. 나는 그 당시 오토바이가 하나 있었는데 수능끝나고 아르바이트했을때 하나 구입한 것이였다. 배기량은 높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오토바이다. 그런데 불행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나.. 사거리를 지나서 모퉁이를 달리고 있을때 하필이면 반대쪽에서 오는 승용차와 부딪혔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안입었지만 오른쪽 다리가 부러지고 양손을 조금 다쳤다. 병원에서는 석달의 입원기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병원에 있는 석달의 기간은 마치 삼년처럼 몹시 지루했다. 수능시험은 점점 한달한달 다가오는데 병원에 있으면 공부도 잘되지 않을 뿐더러 특히 양손을 다쳐서 제대로 책장조차 넘길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20살.. 끊어오르는 청춘의 이 나이에 병원에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좀비처럼 텔레비전이나 보고 하루종일 있는 것이 너무너무 갑갑했다. 그렇다고해서 병원밖으로 바람쐬려 갈 수도 없었다. 오른쪽 다리가 부러졌는데 아직까지 목발을 짚고 가기에는 무리였기 때문이다. 또한 자위도 할 수 없어서 정말 죽을 지경이였다. 나는 성욕이 꽤 강해서 하루에도 1~2번 야동을 보면서 자위를 하곤 했는데 지금은 다쳐서 도저히 할 수 없었다. 손만 괜찮아도 딸딸이를 칠 수 있을텐데.. 대변의 경우에는 엄마나 혹은 아무도 없을 때 침대에 있는 벨을 누르면 직원이 와서 휠체어에 태워 환자전용 화장실로 데려갔다. 난 양손을 다쳤지만 화장실 비데의 "On" 버튼 정도는 누를 수 있었다.
아직 입원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아서 붕대를 풀려면 한달이나 더 있어야 한다. 아..이거 정말 미칠 것 같다. 만약에 나중에 퇴원하고 딸딸이를 친다면 아마 정액이 엄청나게 많이 나올 것 같다. 그나마 나를 기분좋게 하는 것은 부모님과 누나가 병문안을 자주 와서 함께 휠체어를 타고 외출하는 것이다. 아버지는 직장에 나가시고 보통 어머니께서 매일 병원에 오시다시피 하셨는데 시댁에 외할머니가 아프다고 해서 급히 시골로 일주일정도 내려가셨다. 그래서 대학교 다니는 누나가 병문안을 왔다.
"괜찮아? 아참 너 오토바이 아빠가 팔았다. 이제 절대로 오토바이 타지마"
누나가 말했다. 착하고 귀여운 누나..
"그래 알았어. 오토바이 타지 않을께"
그러면서 누나는 잠시 일어선다. 그래서 내 쪽으로 다가온다. 왜나면 점심시간이라서 밥을 먹어야 하는데 손이 다쳐서 나는 스스로 먹을 수가 없어서 누군가가 떠먹여줘야 하기 때문이다.
"일어서봐. 밥먹여줄께"
누나가 말하면서 숟가락을 내 입으로 가지고 온다. 그러자 본능적으로 누나의 가슴에 눈이 쏠렸는데 오늘은 나시를 입고와서 그런지(초 여름이였음) 은 옷 위로 가슴이 봉긋 하고 부풀려 오른 것이 보였다. 그 순간 나의 자지도 갑자기 팽창하기 시작했다.
"입벌려봐. 밥넣게"
누나가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그때 덮고 있던 이불이 밥을 먹이는데 좀 거추장스러워서 누나는 이불을 내 발 아래로 내렸다. 그런데 아뿔사!... 내 자지는 누나 가슴때문에 엄청나게 발기하고 있었는데 누운채였기 때문에 그대로 커진 것이 보였다. 평**면 재빨리 이불을 빼기전에 손을 팬티안에 넣어서 자지를 아래로 내려서 표시가 안나게 하겠지만 지금은 손이 다쳐서 그렇게 할 수 없어서 그냥 누나가 하는데로 있었기 때문이다. 내 자지는 남들보다 무척 큰 편이였기 때문에 그냥 한눈에 봐도 바지위로 솟은 자지가 보였다. 그러자 누나도 그걸 눈치챘는지 조금 황당한 눈빛이였다. 누나의 모습에 내가 더 당황해서 난 엉덩이를 들어 몸을 살짝 위로 올려보았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오히려 더 부풀어오른 자지가 팬티에 딱 걸려 더 크게 보였다. 마치 평지에 높은 산이 우뚝 솟아 보이듯 지금 내 모습이 그 상태였다. 그러자 더 이상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무안했지만 그냥 이 상태로 놔둘 수 밖에 ... 누나도 놀랐지만 이것을 직접적으로 언급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냥 모른척하고 숟가락으로 밥을 떠먹여줬다. 그러나 그런 상황이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자지는 작아질줄 모르고 계속 커진 상태로 ..있었다. 그랬더니 좀 불편했다. 누나한테 좀 아래로 내려달라고 말해볼까.. 라고 고민했다. 그러나 어떻게 그런 말을 꺼내겠는가. 순간 전에 인터넷에서 읽었던 야설이 떠올랐다. 누나가 병원에 있는 동생을 위로해준다고 자위를 해준 것이다. 그치만 "야설은 야설일뿐 현실과 다르다" 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차마 아무말도 못하고 누나가 떠먹여주는 밥을 먹고 있었지만 "혹시나 될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있던 방은 2명이 한방에 쓰는 방이였는데 한명이 어제 퇴원해서 현재 나혼자 입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주변의 시선은 상관없었다. 난 밥을 씹으면서도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마침내 결정했다.
"누나?"
"왜?"
"나 부탁이 있는데.."
"뭔데?"
이걸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순간 아주 고심되었다. 그런데.. 에라이 모르겠다.
"말하기 그런데 .."
"뭐?"
"..."
"말해봐"
"누나 나 자위시켜주면 안돼?"
기여코 나는 말하고 말았다. 그러자 순간 누나는 좀 놀랜 표정을 지었다.
"아니야. 그냥 한번 해본소리야. 신경쓰지마"
누나는 들으면 안되는 말을 들은듯한 얼굴이다. 그리고 화 내면서 말한다.
"헛소리 하지 말고! 티비나 봐!"
그리고는 티비를 틀었다. 그러나 내가 티비가 눈에 들어올리가 없다.. 계속 머리속엔 딴 생각만 품고 있었는데 다시 자지가 커지기 시작했다. 누나가 이불을 안덮어놨기 때문이다. 그러자 그걸 누나가 또 다시 눈치챘 것 같다. 하지만 이번에도 모른 척 하고 있었다. 이렇게 적막감만 병실안을 맴돌면서 10분정도 지났을까.. 갑자기 우리는 마치 미팅에서 처음 만나는 남남처럼 무척 어색해졌다..
나는 내가 먼저 꺼낸 이 상황을 어떻게 수습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뭔가 먼저 말을 꺼내야겠다고 생각했다.
"누나?"
"왜?"
"아니.. 그냥"
말을 하려다가 순간적으로 누나 얼굴을 보니 할말을 잊어버렸다. 내가 너무 충격적인걸 말해서 누나가 화났나.. 얼굴이 조금 일그러져 있었다. 그리고 또 다시 우리는 10분 동안 아무말도 안 나눈 듯 그냥 병실 벽에 있는 TV만 봤다. 이미 해버린 말을 다시 주워담을 수 없고 미안하다고 말하려고 했으나 차마 입에 말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런데 그때였다. 누나는 그 후에 아무말도 하지 않더니 몸을 내 쪽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문쪽으로 다가가더니 문을 잠궜다. 즉, 외부에서 못 들어오게 막은 셈이다. 그리고는 손을 갑자기 내 자지에다가 갖다댔다.
"윽"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왔다.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누나의 행동이였기에..
"가만이 있어. 물론 이 행동이 좋다는건 아니야. 그렇지만 니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는 바지를 벗겼다. 팬티도 벗기고 나자 나의 커다란 심볼이 당당하게 모습을 나타냈다. 지금까지 혼자서만 보다가 여자앞에 보이는 건 처음이다. 특히 다른 여자도 아닌 누나를 말이다..
누나는 부드럽고 따뜻한 손으로 자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마치 어린 여자아이가 인형의 머리결을 쓰다듬듯.. 그렇게 천천히 아주 부드럽게.. 나는 정말 화산처럼 폭발할 듯한 흥분을 느꼈다. 그러나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위아래로 강약을 조절하면서 마치 내가 동정이니까 빨리 싸리라는걸 알기라도 한 듯 템포를 조절하면서 말이다..
"아아아..누나"
나는 낮은 신음소리를 냈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 자리에서 일어나서 누나의 가슴을 만지고 보지에 자지를 박고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고 그리고 손으로 해주는 자위도 꽤나 좋았다.
아아아..
누나는 계속 만져줬다. 그렇게 5분정도 지났을까.. 누나의 손이 빨라지기 시작했고 나의 자지도 더 이상의 흥분을 막을 순 없었다. 화산이 "펑" 하고 폭발하는 순간이였다.
"아아아"
나는 신음소리와 함께 힘차게 정액을 뿜어냈다. 한달만의 딸딸이라서 그런지 그 양도 엄청났는데 누나의 얼굴에 일부가 튀기고 말았다.
"이런.. 많이도 쌌군"
누나는 화장지를 들고와서 자지를 닦기 시작했다. 아 너무나도 황홀한 경험이였다.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앞으로는 이런거 절대로 없어. 알겠지?"
누나가 말했다.
"그래. 미안해. 누나"
p.s 읽어주신다고 수고 ㅋㅋ
감상 적어주세요. 다음에 또 쓰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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