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마음 지독한 운명 - 1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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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21회 작성일 20-01-17 11:38본문
지독한 마음 지독한 운명정말 신나게 논거같다 여기갔다가 저기갔다가 이거탔다가 저거 탔다가...
나는 남자라 그렇다 하지만 먼여자가 이리 겁이 없는지..
"좀 쉬었다 타요"
"그럴까요?"
"휴...안힘들어요?"
"힘드세요?"
"아니..내가먼저 물었잖아요 벌써 4시간째 우리 한번도 안쉰거 알아요?"
"오랫만에 와서인지 힘든줄 몰랐네요"
"보기보다 체력이 좋네요?"
"놀이기구 타는거랑 체력이 먼상관이에요?"
상관이 많을것 같은데...거기다 저리 삐쩍마른 여자가 남자보다 체력이 강하게 쉬지않고 놀이기구를
타는것도 신기했다
"조금 쉬었다 타죠?"
"그래요 그럼"
우리는 아까 아저씨를 남겨둔 자리로 가보았지만 아저씨는 이미 자리를 떠나고 없었다
"차에 가셨나?"
"그러게요 차로 도망 가셨나 보네요 후훗"
"하하 무서워 하시긴 하셨죠"
우린 그렇게 자리에 없는 아저씨 이야기를 하면서 웃고 떠들었다
"근데 도련님"
"네?"
"언제 말 놓을꺼에요?
"그게.."
"말 편하게 해주세요"
"익숙하지 않아서 그래요"
"그래도 도련님이 말을 편하게 하셔야해요"
"왜요?"
"그래야 하니까요"
말을 놓아야 하는게 왜 그래야 하는 걸까?
"노력은 해볼께요"
"어서 말 놓아보세요"
"그럼 월향씨도 말 놓은건가요?"
"저는 그럴수 없죠.."
"왜요?"
"어르신이 원하지 않을테니까요"
"네?"
"도련님은 어르신을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무슨말이지?
"그게 무슨 말이죠?"
"도련님과 저는 지배자와 지배를 당하는 사이라 말해야 겠지요"
"무슨...조선시대도 아니고 그런말이 어딨어요"
"조선시대보다 더 높은 벽이겠지요"
"..그말은 협박당했다는 뜻인가요?"
난 외면하고 싶었던 질문을 건냈다
"협박이라...글쎄요 협박은 없었어요 그러니 그런 오해는 하지 마세요"
"..."
"다만 부탁만 있었죠 싫다면 거부하라 말씀 하셨지만요"
"..."
"그럼 거부를 하지 왜 안했냐 물어보시겠죠?"
"네.."
"도련님 아까 도련님이 어떡해 사셨는지 대강은 알수 있었어요 외로웠다 혼자인게 두려웠다 이런내용만으로
제 마음대로 짐작을 해본거지만 그래서 도련님은 아실꺼 같네요 세상은 자신의 마음대로 산다는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란걸요"
자기 마음대로 사는사람이 몇이나 있겠는가?그녀의 말이 충분히 공감은 가지만 내가 그리 살아서인지
더욱 그녀를 가두기는 싫었다
"하지만 오해는 마세요 저도 나름 제가원한 선택을 한거니까요"
"이런걸 원했다구요?"
"네 음...일단 안정적 이잖아요 혹시 도련님의 아이를 가진다면 제 아이는 남부럽지 않게 자랄지도 모르죠
도련님 집안은 대단 하시니까요 속물처럼 보이죠?"
"아니...그러니까..."
머라고 해야하지? 과연 그녀가 속물일까?
"만약 제가 거부하면 어떡해되요?"
"그러면 저는 있었던 곳으로 돌아가야 겠지요"
"네?"
"남들에게 웃음을 팔고 그런삶으로 가야겠지요"
"...저에게 있어도 그건 마찬가지 잖아요"
"처음 말했잖아요 도련님이 맘에 든것도 사실이라고요"
하아...어렵다 이여자
"하지만 부담스러워 하지마세요 저는 언제나 도련님의 장식물처럼 살아도 그걸로 만족 하니까요"
이래서 더욱 이여자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지는것 같지만 자신이 원해 하는 일이라는데 내가 막을 권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말 이여자를 억압해야 되는건지...점점 내 머릿속에서 윤리적 생각과 이해심이
서로 부H혀 답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말을 편하게 해주세요 도련님에게 존댓말을 들을수 있는분들은 오직 도련님의 조부님과 조모님들
뿐이란걸 잊지 마세요 안그러면 주위에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 진답니다"
그런가? 나는 이제 남들에게 존대 쓰는것조차 민폐인거구나... 하아...얻는게 있다면 잃는게 있는것을
그녀와 대화하면서 알게 되었다
"그..래.."
어렵사리 말을 놓으니 그녀는 만족한듯한 화사한 미소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우리는 더 이야기를 하다가 모든 놀이 기구를 다타니 어느세 저녁이 되었다
"후~ 이제 돌아갈까?"
"하나 남은거 있잖아요"
응? 다탄거 같은데? 그녀와 나는 회전 목마까지 탔으니 다탄거 아닌가 싶었다 내가 못찾는거 같자 그녀는
관람차를 가르키며
"저거는 안탔잔아요"
"...저거?"
난 설마하는 심정으로 다시한번 관람차를 가르켰다 보통 연인도 잘 안탄다는 그것을...
"네"
"정말?"
"네"
눈을 반짝이며 말하는 그녀
"저거때문에 여기와서 지금까지 기다린 거에요"
"하아...어련 하실려구"
난 그녀가 타고 싶다는 관람차에 그녀와 함께 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관람차를 타자마자 눈에서 반짝이는데...어린아이마냥 신나하는 모습이 이여자의 여러 모습을
하루만에 다본것같아 기분이 이상했다
"저기좀 보세요 이쁘죠?"
나에게 창밖에 풍경을 보여주며 신나하는그녀
"응 이쁘네"
야경은 이뻤다 그러고 점점 올라가고 우리가 맨위로 갔을때
-덜컹-
"응? 머지?"
-아아....안내방송 합니다 잠시 모터의 이상으로 관람차가 멈춘것이오니 고객님들은 당황하지 마시고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후훗 도련님과 오붓한 시간을 가지라는 하늘의 뜻인거 같지 않나요?"
그러면서 내쪽으로 기대어오는 그녀 난 순간의 긴장감으로 마른침을 삼켰다
그리고 서서히 그녀가 얼굴을 내쪽으로...난 자연스럽게 눈을감았고 근데 이상하게 무엇인가 바뀐듯한
이기분은 머지?? 묘하게 바뀐거 같은데..
"추룹추룹 할짝 추룹"
우린 키스를 했다 거의 숨이 멈출것같고 온몸에 피가 얼굴로 몰려와 열이나기 시작할때쯤 키스는 멈추었고
"하아...하아.."
"하아..하아...처음이시죠?"
"으..응.."
"그럼 저는 도련님의..처음을 다가진 여인이네요?"
그렇다...난 이여자에게 무엇이든지 처음인거 같았다 자는것도 키스도 옷사러 간것도 모든게 처음으로
한거같다
"어떡해 알았어?"
"후훗 해보면 다 아는거죠 어제도 낑낑거린거 생각안나요?"
"낑낑?"
"제 옷을 벗기려고 어찌나 땀을 흘리시던지 후훗"
"으음..크음"
술김에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때를 말하는 그녀의 말에 얼굴이 화끈 거렸다
"그런데..어떡해 한건지..."
그렇다 해본적이 없는내가 그렇게 짐승같이 덮쳤다니 그게 궁굼해졌다
"처음에 살짝 도와드리니...그다음 부터는 알아서 하시던 걸요?"
"그..그랬군 아 덥다 왜이리 덥지?"
"후훗"
그때쯤 천천히 움직이는 관람차 나는 이안이 덥게 느껴져 그냥 뛰어내릴까 하는 충동까지 일어났다
아마 더운게 아니라 창피해서 부끄러워서 그런다는걸 알지만...
바닦으로 도착했을때 관람차 안은 후끈후끈했다 그것을 느꼈는지 안전요원이
"좋은시간 보네셨나요?"
"네..."
"..."
멀 그런걸 물어보는건지..크흠..나는 서둘러 월향의 손을잡고 자리를 벗어났다
"푸훗"
"...왜웃어?"
"그냥요 도련님이 하는행동이...푸훗"
... 그래 웃어라 내가 이상한거지 에효
"이제 가야겠지??"
"하시고 싶으신거 있으세요?"
"아니"
우리는 그렇게 놀이공원을 나가기로 결정했다 천천히 밖에 나오며 차가 있었던 곳으로 가보니
차안에서 네비로 티비를 보고있는 백호아저씨가....왜이리 안쓰러운지...
"아 오셨습니까?"
"네..심심하셨나 보네요"
"아닙니다 하하"
다시 활기를 찾은 아저씨 아까는 죽을려고 하더니..
"다음에는 같이 놀아요 호호호"
월향의 말에 인상을 찌프리는 아저씨
"그래요 같이 놀.아.요.네?"
나의 마지막 공격에 결국 울상으로 변한게 오늘하루 복수를 마무리 한것같아 마음이 가벼워 지기 시작했다
15부 끝...
나는 남자라 그렇다 하지만 먼여자가 이리 겁이 없는지..
"좀 쉬었다 타요"
"그럴까요?"
"휴...안힘들어요?"
"힘드세요?"
"아니..내가먼저 물었잖아요 벌써 4시간째 우리 한번도 안쉰거 알아요?"
"오랫만에 와서인지 힘든줄 몰랐네요"
"보기보다 체력이 좋네요?"
"놀이기구 타는거랑 체력이 먼상관이에요?"
상관이 많을것 같은데...거기다 저리 삐쩍마른 여자가 남자보다 체력이 강하게 쉬지않고 놀이기구를
타는것도 신기했다
"조금 쉬었다 타죠?"
"그래요 그럼"
우리는 아까 아저씨를 남겨둔 자리로 가보았지만 아저씨는 이미 자리를 떠나고 없었다
"차에 가셨나?"
"그러게요 차로 도망 가셨나 보네요 후훗"
"하하 무서워 하시긴 하셨죠"
우린 그렇게 자리에 없는 아저씨 이야기를 하면서 웃고 떠들었다
"근데 도련님"
"네?"
"언제 말 놓을꺼에요?
"그게.."
"말 편하게 해주세요"
"익숙하지 않아서 그래요"
"그래도 도련님이 말을 편하게 하셔야해요"
"왜요?"
"그래야 하니까요"
말을 놓아야 하는게 왜 그래야 하는 걸까?
"노력은 해볼께요"
"어서 말 놓아보세요"
"그럼 월향씨도 말 놓은건가요?"
"저는 그럴수 없죠.."
"왜요?"
"어르신이 원하지 않을테니까요"
"네?"
"도련님은 어르신을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무슨말이지?
"그게 무슨 말이죠?"
"도련님과 저는 지배자와 지배를 당하는 사이라 말해야 겠지요"
"무슨...조선시대도 아니고 그런말이 어딨어요"
"조선시대보다 더 높은 벽이겠지요"
"..그말은 협박당했다는 뜻인가요?"
난 외면하고 싶었던 질문을 건냈다
"협박이라...글쎄요 협박은 없었어요 그러니 그런 오해는 하지 마세요"
"..."
"다만 부탁만 있었죠 싫다면 거부하라 말씀 하셨지만요"
"..."
"그럼 거부를 하지 왜 안했냐 물어보시겠죠?"
"네.."
"도련님 아까 도련님이 어떡해 사셨는지 대강은 알수 있었어요 외로웠다 혼자인게 두려웠다 이런내용만으로
제 마음대로 짐작을 해본거지만 그래서 도련님은 아실꺼 같네요 세상은 자신의 마음대로 산다는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란걸요"
자기 마음대로 사는사람이 몇이나 있겠는가?그녀의 말이 충분히 공감은 가지만 내가 그리 살아서인지
더욱 그녀를 가두기는 싫었다
"하지만 오해는 마세요 저도 나름 제가원한 선택을 한거니까요"
"이런걸 원했다구요?"
"네 음...일단 안정적 이잖아요 혹시 도련님의 아이를 가진다면 제 아이는 남부럽지 않게 자랄지도 모르죠
도련님 집안은 대단 하시니까요 속물처럼 보이죠?"
"아니...그러니까..."
머라고 해야하지? 과연 그녀가 속물일까?
"만약 제가 거부하면 어떡해되요?"
"그러면 저는 있었던 곳으로 돌아가야 겠지요"
"네?"
"남들에게 웃음을 팔고 그런삶으로 가야겠지요"
"...저에게 있어도 그건 마찬가지 잖아요"
"처음 말했잖아요 도련님이 맘에 든것도 사실이라고요"
하아...어렵다 이여자
"하지만 부담스러워 하지마세요 저는 언제나 도련님의 장식물처럼 살아도 그걸로 만족 하니까요"
이래서 더욱 이여자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지는것 같지만 자신이 원해 하는 일이라는데 내가 막을 권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말 이여자를 억압해야 되는건지...점점 내 머릿속에서 윤리적 생각과 이해심이
서로 부H혀 답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말을 편하게 해주세요 도련님에게 존댓말을 들을수 있는분들은 오직 도련님의 조부님과 조모님들
뿐이란걸 잊지 마세요 안그러면 주위에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 진답니다"
그런가? 나는 이제 남들에게 존대 쓰는것조차 민폐인거구나... 하아...얻는게 있다면 잃는게 있는것을
그녀와 대화하면서 알게 되었다
"그..래.."
어렵사리 말을 놓으니 그녀는 만족한듯한 화사한 미소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우리는 더 이야기를 하다가 모든 놀이 기구를 다타니 어느세 저녁이 되었다
"후~ 이제 돌아갈까?"
"하나 남은거 있잖아요"
응? 다탄거 같은데? 그녀와 나는 회전 목마까지 탔으니 다탄거 아닌가 싶었다 내가 못찾는거 같자 그녀는
관람차를 가르키며
"저거는 안탔잔아요"
"...저거?"
난 설마하는 심정으로 다시한번 관람차를 가르켰다 보통 연인도 잘 안탄다는 그것을...
"네"
"정말?"
"네"
눈을 반짝이며 말하는 그녀
"저거때문에 여기와서 지금까지 기다린 거에요"
"하아...어련 하실려구"
난 그녀가 타고 싶다는 관람차에 그녀와 함께 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관람차를 타자마자 눈에서 반짝이는데...어린아이마냥 신나하는 모습이 이여자의 여러 모습을
하루만에 다본것같아 기분이 이상했다
"저기좀 보세요 이쁘죠?"
나에게 창밖에 풍경을 보여주며 신나하는그녀
"응 이쁘네"
야경은 이뻤다 그러고 점점 올라가고 우리가 맨위로 갔을때
-덜컹-
"응? 머지?"
-아아....안내방송 합니다 잠시 모터의 이상으로 관람차가 멈춘것이오니 고객님들은 당황하지 마시고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후훗 도련님과 오붓한 시간을 가지라는 하늘의 뜻인거 같지 않나요?"
그러면서 내쪽으로 기대어오는 그녀 난 순간의 긴장감으로 마른침을 삼켰다
그리고 서서히 그녀가 얼굴을 내쪽으로...난 자연스럽게 눈을감았고 근데 이상하게 무엇인가 바뀐듯한
이기분은 머지?? 묘하게 바뀐거 같은데..
"추룹추룹 할짝 추룹"
우린 키스를 했다 거의 숨이 멈출것같고 온몸에 피가 얼굴로 몰려와 열이나기 시작할때쯤 키스는 멈추었고
"하아...하아.."
"하아..하아...처음이시죠?"
"으..응.."
"그럼 저는 도련님의..처음을 다가진 여인이네요?"
그렇다...난 이여자에게 무엇이든지 처음인거 같았다 자는것도 키스도 옷사러 간것도 모든게 처음으로
한거같다
"어떡해 알았어?"
"후훗 해보면 다 아는거죠 어제도 낑낑거린거 생각안나요?"
"낑낑?"
"제 옷을 벗기려고 어찌나 땀을 흘리시던지 후훗"
"으음..크음"
술김에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때를 말하는 그녀의 말에 얼굴이 화끈 거렸다
"그런데..어떡해 한건지..."
그렇다 해본적이 없는내가 그렇게 짐승같이 덮쳤다니 그게 궁굼해졌다
"처음에 살짝 도와드리니...그다음 부터는 알아서 하시던 걸요?"
"그..그랬군 아 덥다 왜이리 덥지?"
"후훗"
그때쯤 천천히 움직이는 관람차 나는 이안이 덥게 느껴져 그냥 뛰어내릴까 하는 충동까지 일어났다
아마 더운게 아니라 창피해서 부끄러워서 그런다는걸 알지만...
바닦으로 도착했을때 관람차 안은 후끈후끈했다 그것을 느꼈는지 안전요원이
"좋은시간 보네셨나요?"
"네..."
"..."
멀 그런걸 물어보는건지..크흠..나는 서둘러 월향의 손을잡고 자리를 벗어났다
"푸훗"
"...왜웃어?"
"그냥요 도련님이 하는행동이...푸훗"
... 그래 웃어라 내가 이상한거지 에효
"이제 가야겠지??"
"하시고 싶으신거 있으세요?"
"아니"
우리는 그렇게 놀이공원을 나가기로 결정했다 천천히 밖에 나오며 차가 있었던 곳으로 가보니
차안에서 네비로 티비를 보고있는 백호아저씨가....왜이리 안쓰러운지...
"아 오셨습니까?"
"네..심심하셨나 보네요"
"아닙니다 하하"
다시 활기를 찾은 아저씨 아까는 죽을려고 하더니..
"다음에는 같이 놀아요 호호호"
월향의 말에 인상을 찌프리는 아저씨
"그래요 같이 놀.아.요.네?"
나의 마지막 공격에 결국 울상으로 변한게 오늘하루 복수를 마무리 한것같아 마음이 가벼워 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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