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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여교사 - 1부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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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05회 작성일 20-01-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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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최대한 - 최지훈의 아빠이며 평범한 샐러리맨

김효진 - 최지훈의 엄마, 현재 지훈이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수학선생



최지훈 - 고등학생, 엄마를 몰래 좋아하다가 엄마의 자위를 보게됨

김경수 - 지훈의 짝꿍, 선생들 도촬이 취미임



이다혜 - 지훈엄마의 대학동기로, 지훈의 담임선생

박선영 - 지훈이 다니는 학교의 양호선생







어젯밤에 엄마와 아빠와의 섹스이후..엄마의 자위를 훔쳐보다 엄마에게 들킨 나는..등교길에 위기상황이 있었지만, 아빠의 전화한통으로 위기를 빠져나가게 되었다.



엄마의 차에서 내려 교실로 들어온 나는 온통 머리속에 엄마의 자위만이 떠올랐다. 그것때문에 아침부터 발기된 내 자지는 좀처럼 작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잠이라도 자면 괜찮을까해서 엎드려 자는 애들이 몇몇 보일때쯤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자보려했지만, 귓가에 맴도는 엄마의 신음소리만 들릴뿐이였다.





"탁"





"아야.."



"일어나..최지훈!"



"..네..."



"엄마는 이러는거 아실려나..."



"...."



"일어나서 빨리 자습해!!"



"네...."





아침에 봤던 담임선생님이 내 목뒤를 매로 한대 치셨다. 담임선생은 앞에서 말했지만, 엄마와 대학동기로 엄마와 함께 과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엄마의 앙증맞은 발가락이나 탄력있는 각선미는 없지만, 큰 가슴덕분에 많은 남자를 울렸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가슴이 드러나보이는 옷보다는 오히려 짧은 치마로 가슴에 가는 시선을 분산시키는것 같았다.



오늘도 역시 치마였다. 머리를 푹 숙이고 공부하는 척 하던 애들도 담임선생이 지나가고 난뒤에 힐끔힐끔 쳐다보는 애들도 있었다. 가끔 휴대폰으로 담임선생의 뒷모습을 찍어대는 녀석도 있었다. 바로 내 짝꿍 경수였다.





"흐흐...."



"또..찍냐...?..어휴"



"이쁘자나.."



"내가 볼땐 그냥 그런데..?..."



"아냐..저정도면 이뻐...흐흐"



"어떻게 찍었는데? 한번 보여줘~"



"싫어.."



"나 원참..."



"저렇게 짧은 치마만 입는 여자들은 남들이 보길 원하는거야.."



"그냥 자기만족 아냐?"



"아냐..그래서 이런건 많은 사람이 봐야돼.. 흐흐흐..."





여자의 다리만 찍어서 올리는 경수는 자기가 직접 말하진 않지만 인터넷상에서 꽤 유명하다고 했다. 사진 외에도 일명 야동전문가라서 전교에서 좀 논다는 애들이 경수한테 와서 새로나온 야동을 받아가곤 하는 모습을 종종 봤다.



이녀석과 계속 있다보니 나도 모르게 여자의 다리에 호감을 갖게 되었고 엄마가 치마를 입을때마다 엄마의 종아리며, 가끔 보이는 허벅지까지 훔쳐보게 되었다. 어쩌면 내면 깊숙히 있었던 나의 페티즘이 움직이는걸지도 모른다.



경수로 인해서 잠시동안 어젯밤의 일을 까먹고 있을때쯤 아침자습이 끝났다. 자습이 끝나자마자 경수는 사진을 공유하는 친구들한테 가서 새로찍은 사진들을 구경시켜주며 뿌듯해하고 있었다. 1교시 준비하러 사물함으로 가서 시간표를 보는 순간 잊어졌던 생각이 다시 나기 시작했다.





"1교시... 수학"





엄마의 수업이였다. 엄마의 이름이 머리속에 다시 맴돌자.. 오늘 아침에 봤던 엄마의 모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기 시작했다. 깔끔한 정장의 약간은 짧은듯한 치마에 살짝보이는 허벅지는 커피색스타킹에 감싸져 더욱 탄력있게보였다. 멍하니 사물함앞에서 계속 있으니 어느새 뒤에 경수가 갸우뚱하며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뭐하냐..?"



"아..책 놔두고 온것 같아서..."



"종 쳤어..빨리 앉아"



"어?.. 어..그래"





딴생각하는 바람에 쉬는 시간이 끝난것도 모르고 멍하니 서있어서 이상하게 보였나보다. 서둘러 책을 꺼내 내 자리로 돌아왔다. 경수는 아직도 자습시간에 찍은 사진들을 보고 있었다.





"그거 보면 좋냐?"



"흐흐..넌 잘 몰라.."



"흠..."



"아.....오늘 수학선생.. 치마 입었으면 좋겠네..."



"....?!..."



"수학선생 다리는 정말 예술이잖아..그치?"



"어?...어..."



"저 다리만 잘 찍으면 더 유명해질수 있는데....."



"....."





나도 모르게 경수가 말하는 대답에 Yes라고 해버렸다. 사실 엄마 다리가 예쁜건 맞지만... 애들은 내가 수학선생 아들이라는 사실을 모르기때문에 화를 낼수 있는 것도 아니였고.. 그냥 그런것 같다고 할수밖에 없었다.





"지훈아.."



"왜...?"



"그래서 말인데.. 자리좀 바꿔주면 안되겠니?..흐흐"



"자리? 자리는 왜..?"



"니 자리가 명당이란 말이야.."



"어..어째서?"



"니 앞에 영철이..저놈이 맨날 수학시간에 질문하잖아.."



"어..? 그런데.."



"멍청하긴... 니 자리에선 옆으로 고개만 숙여도 다리가 훤하게....흐흐흐"



"....."



"자리좀 바꿔줘...."



"......싫어.."



"제~~발..."





사실 경수가 말한대로..그대로였다. 평소에 엄마가 치마를 입고 오는날에는 경수가 눈에 불을 켜고 엄마 다리를 찍어려하기때문에 내가 약간의 디펜스를 하면서 겨우 막아서 못찍게 하곤 했었다. 그리고 반 1등이자 전교 1등인 영철이가 내 앞에 있는 관계로 선생님들이 영철이에게 신경을 쓸수 밖에 없었다. 영철이 덕분에 나는 수시로 여선생님들의 다리를 훔쳐볼수 있었고, 옆에 경수로서는 나로 인해서 보이지않아 속이 까맣게 타버렸을것이다.



경수가 애원했지만, 나는 들어주지않았고 잠시후 엄마가..아니 수학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왔다. 수학선생이 치마를 입고 있는 것을 보자 경수는 내심 흐뭇해하는것 같았다. 수업이 시작되었고, 경수는 수시로 나에게 애원을 눈빛을 보냈다. 하지만 나는 눈하나 깜빡하지않고 못들은척 수업에 열중했다.





"이 반은 진도가 빠르니깐 연습문제 풀도록..."





어느정도 진도가 나간뒤 오늘은 자습이나 다름없는 연습문제 푸는 시간이 주어졌다. 수업시간에 조는 애들이 없나 교실을 한바퀴 돌던 수학선생은 영철이의 질문에 아침에 내 앞으로 왔다. 나도 모르게 시선이 엄마의 다리에 가고 말았다.



등교길 차안에서는 눈치껏 봐야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옆에 경수만 아니면 실컷 구경할수 있기때문이다. 엄마의 다리를 감싼 커피색 스타킹은 나를 흥분시키기 충분했다. 경수는 거의 넘어가기 직전이였다.



엄마가 등을 지고 있어서 잘은 안보였지만, 슬리퍼사이로 보이는 엄마의 발가락은 너무 앙증맞았다. 경수가 말하는 식으로 한다면 정말 쭉쭉 빨고 싶은 발가락이였다.



모든걸 포기한듯 엎드려 있던 경수가 갑자기 나에게 종이에 감싼 무언가를 주었다. 뭔가 싶어서 받아들었는데, 쪽지와 경수 휴대폰이였다. 쪽지에는 "그럼 니가 대신 찍어줘"라고 적혀있었다. 받는 순간 머리가 띵해졌다.





"꿀꺽.."





나도 모르게 갈등을 하게 되었다. 내가 그냥 거절할줄 알았는지 경수는 갈등하는 나를 보니 의아해했다. 그리곤 계속 엎드려 뭔가 쓰고 있었고 나는 엄마의 종아리를 힐끔 쳐다보면서 갈등을 했다.



제일 뒷자리에 창가기때문에 내가 휴대폰으로 찍어도 아무도 못볼것이다. 엄마는 영철이의 질문에 답하느라 정신이 없을것이고.. 모든 상황은 완벽했다. 그냥 내가 찍기만 찍으면 아무도 모를 상황이였다.



휴대폰을 왼손에 쥐고 조심스럽게 엄마의 다리를 찍었다. 경수의 휴대폰은 프로그램을 조작해서 촬영음이 들리지않기때문에 엄마가 뒤돌아보지않는이상 알수가 없었다. 다리를 찍은뒤 책상밑으로 찍은 사진을 보았다.





"아....죽인다..."





경수가 왜 사진을 찍은뒤에 흐믓해하는지 대충은 알수 있을것 같았다. 창가로 들어오는 빛때문에 엄마의 다리는 더욱 빛이 나면서 탄력있게보였다. 한번 쓰다듬거나, 얼굴로 비벼보고 싶을정도의 각선미였다.



내가 찍은 사진을 보고 있는데, 내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한지 갑자기 경수가 엎드려있다가 일어났다. 나를 힐끔 쳐다보니 엄지손가락을 치켜든다. "씨익" 미소를 아예 옆으로 돌아누워서 내가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고 있다.





"야.. 고개 돌려.."



"......."



"빨리..."





속삭이듯 손짓으로 고개를 돌려보려했지만, 녀석은 꿈쩍도 하지않고 쳐다봤다. 그러던 경수의 눈빛이 갑자기 달라졌다. 눈을 부릅뜨더니 나에게 빨리 찍으라는 시늉을 했다.



고개를 돌려 엄마를 봤다. 영철이의 질문에 엄마가 연습장에 풀어주느라 허리를 굽히는 바람에 치마가 슬쩍 올라간것이다. 휴대폰을 살짝만 밑으로 내려서 찍으면 치마속이 훤하게 보일 상황이였다.



경수는 계속 옆에서 재촉을 했고, 나는 미친듯이 갈등을 했다. 사진을 찍으면 경수도 볼건데.. 엄마의 치마속을 경수도 볼거라 생각하니 하지말아야될것 같기도 했지만, 나역시 보고 싶었기때문에 고민할수밖에 없었다. 고민하던 도중에 팔꿈치에 부딪혀서 지우개가 떨어지고 말았다.



무의식적으로 지우개를 주우려고 앉은상태에서 허리를 옆으로 내리니 바로 시야에 엄마의 허벅지가 눈에 들어왔다. 정말 조금만 손을 뻗으면 만질수 있는 엄마의 허벅지가 눈앞에 있으니 가슴이 쿵쾅쿵쾅 뛰어 어쩔수가 없었다. 짧은 순간이였지만 엄마의 뒷꿈치부터 허벅지까지 다 훑어볼수 있었다. 혀로 햝으면 이보다 더 좋을순 없을것이다.



나는 결국 사진을 찍기로 하고 지우개를 찾는척 하면서 책상서랍에 있는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었다. 플래시가 엄마의 치마속으로 들어가더니 이내 사진이 찍혔다. 사진을 찍고 지우개를 주워서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다.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내가 지금 무슨짓을 한건지 이해할수가 없었다. 단지 엄마를 갖고 싶고..갖을수없으니 은밀한 부분을 훔쳐보고 싶은 마음이 크기때문이다.



내가 사진을 다 찍고 나니 엄마는 다시 교실을 한바퀴 돌았다. 경수는 옆에서 계속 지훈이 최고 라면서 엎드려서 좋아죽으려고 한다. 난 떨려서 죽으려 하는데 말이다. 그러던 도중에 갑자기 엄마가 내 옆으로 왔다.





"어디 아프니?.."



"..네..?"



"얼굴이 빨갛네..."



"아...감..감기......콜록..콜록"



"많이 심한것 같네.. 빨리 양호실 가봐.."



"아...괜찮아요..."



"빨리..가봐.."



"..네...."





엄마 치마속을 찍느라 얼굴이 벌겋게 되어버려서 그런지 어디 아픈것 같았던 나는 엄마가 양호실로 가라는 말에 갈수밖에 없었다. 나가기전에 서랍속에 있는 경수 휴대폰을 주머니속에 넣고 나섰다. 자리에서 일어나니 경수가 빨리 휴대폰 달라는 식의 제스쳐를 취했지만 나는 그냥 뒷문으로 교실을 빠져나갔다.



뒷문으로 나가서 양호실로 가는길에 쉬는시간 종이 쳤다. 어차피 다음 시간은 담임수업이라서 경수가 알아서 잘 말해줄거라 믿고 양호실로 들어갔다.





"무슨일이니?"



"네.. 감기..."



"음..감기몸살같구나...어디보자"





양호선생님은 내 머리를 짚더니 약간 놀라는 표정이였다. 이정도되면 많이 아플텐데 그러면서 약을 하나 주시고는 침대에 가서 누워서 한숨 푹 자라고 하셨다.

선생님책상 옆 침대의 커텐을 옆으로 젖힌뒤 침대에 올라갔다. 이불을 목까지 올린뒤에 침대에 누우니 이제서야 긴장이 풀려서 몸이 나른했다.



커텐도 쳐있겠다. 아무도 없을거 같아서 아까 찍은 사진이 궁금했다. 휴대폰을 꺼내서 보았다. 경수의 휴대폰에는 그동안 몰래 찍은 사진들이 있었다. 교실 뒷편에 떨어진 휴지를 줍는 담임선생의 뒷모습이며, 치마밑사진까지 다 있었다. 한장한장 넘어가다가 드디어 오늘 찍은 사진이 나왔다.



검은팬티.. 커피색스타킹에 감싸여있었지만, 플래쉬를 터트려서 찍은 사진이라 쉽게 알수 있었다. 그리고 수시로 엄마가 샤워할때 벗어둔 속옷으로 자위를 해봤기때문에 어떤 팬티인지도 알수 있었다. 엉덩이쪽은 그냥 검은천이지만, 앞쪽은 망사로 되어서 야릇한 느낌이 나는 팬티였다.



나도 모르게 침이 꿀꺽 삼켜졌다. 휴대폰을 보고 있자니 계속 엄마가 떠올라서 미칠것만 같았다. 오른손으로 휴대폰을 잡고서 왼손은 어느새 바지안으로 들어가서 자지를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엄마...엄마.......하아.."





"엄마를 갖고싶어....후우...."





엄마가 만약 나를 허락한다면 밤새도록 엄마를 만족시켜줄수 있을것이다. 엄마의 속옷사진을 보면서 계속해서 자위행위를 하였다. 이불속은 자위행위때문에 뜨끈한 기운이 맴돌았다. 손이 점점 빨라지면서 짜릿한 쾌락에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었다.





"덜컥.."





양호실문이 열리는 소리였다. 엄마였다.

내가 아픈게 걱정이 되셨는지 양호실까지 오신것이다.





"양호선생~~ 지훈이 괜찮아?"



"아~약먹고 푹자면 괜찮을거 같은데~ 아들사랑이 대단해"



"호호.."



"김선생은 뒤에 수업없어?"



"한시간비고 다음시간에 있어서"





커텐 사이에 살짝 벌어진 틈으로 엄마와 양호선생의 모습을 관찰할수 있었다. 커피색 스타킹을 신은 엄마와 살색 스타킹의 양호선생의 모습..경수가 알면 정말 기절할 상황이였다. 하얀 가운사이로 가운길이보다 짧은 스커트와 두분다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느라, 무의식적으로 꼰 다리는 나를 한층 흥분시켰다.



양호선생도 엄마와 나이대가 비슷해서 서로 말을 놓고 지내고 있다. 양호선생은 담임선생과 예전부터 친하게 지내왔었는데 엄마가 학교로 오면서 자연스럽게 친하게 되었다고 한다. 항상 학생들이 아파서 오면 방긋 웃으면서 상담해주고 약을 주는 그녀의 모습에서 교내 남학생들이 종종 반하기도 한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을까, 엄마가 신나서 막 수다를 떠는데 슬리퍼를 발끝에 살짝 걸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떨어질듯 말듯한 슬리퍼를 간신히 유지시키고 있는 엄마의 발끝에 내 관심은 모두 쏠려있었다. 그리고 맞은편 양호선생 역시 살색스타킹에 감싸인 각선미가 나를 흥분시켰다.



계속해서 자위행위를 하다보니 허벅지와 엉덩이쪽에 땀이 채이는것 같아서 아예 이불을 살짝 들쳐내고 팬티를 내리고 자위행위를 했다. 언뜻보면 엄마와 양호선생은 내가 그냥 자고 있는것 처럼 보일테지만 안에서 보면 엄마와 양호선생보는앞에서 자위행위를 하는것과 다를바가 없었다. 더 짜릿한 자위가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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