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클럽 - 20부 > 근친야설

IMF클럽교감실 문이 열렸다

김선생이 나와 복도를 살핀다



"아무도 없어요 허긴 이시간이 학교에 있을 사람이 없지"



보건선생이 따라나왔다

선생의 손에 벨트가 쥐어져있었다



"나와...똥개교감"

"네네"



교감이 알몸인채 네발로 기어 나왓다

목에 벨트가 걸려있었다

김선생이 앞장서고 교감은 김선생을 따라 천천히 기어갔다

뒤에 보건선생이 벨트를 쥐고 따랐다



"김선생님 이것좀 봐요"

"어머 교감이 자나간 자리가....호호호"



교감이 기어가는자리엔 길게 교감이 흘린흔적이 이어져가고있었다



"오줌이죠?"

"오줌과 애액인것 같은데요"

"진짜 똥개같아요"

"저 표정보세요 너무 황홀해하는것 같지않아요?"

"혼자만 즐기네"



보건선생이 심통이나서 벨트끝을 엉덩이에 내리쳤다



"그만좀 싸 냄새나잖아"

"죄송합니다"

"안되겠어요 학교이생이 엉망이 될꺼같으니까 일단 임시조치로 막음을 해야겟어요"



빈교실로 들어가 휴지를 말아가고왔다



"벌려 네손으로"

"네"



자신의 엉덩이를 잡고 벌리자 휴지를 돌돌말아 보지에 쑤셔박았다



"똥쌀지도 모르니까 여긴 예방차원으로..."



항문도 말아 막았다

김선생이 그걸보더니 좋은생각이 났는지 교실로 들어가 줄넘기를 가져왔다



"이걸로 막으면 개처럼 보일꺼같은데..."

"그거 좋네요"



줄넘기손잡이를 항문에 박아넣고 줄을 늘여뜨렸다



"모양새가 안나느데요 개꼬리같지가 않아"

"아쉬운대로 그냥 뒤요"

"그럼 이걸 물리면 좀 나으려나?"



아이들이 흘리고간 신발주머니에서 실내화를 교감의 입에 물려주었다

개가 뼉다귀 물듯....

손에 실내화를 신기자 정말 개같았다



"이제 자신있게 개처럼 기어봐"

"웁웁...."



입에 물고있는 신발떄문에 제대로 대답을 못한다

벨트가 다시 엉덩이를 가격한다



"아....아파요"



신발을 떨어뜨렸다

김선생이 친절하게 다시 물려준다



"안맞으려면 열심히 기어 엉덩이도 좀 흔들면서,,그래야 꼬리단 보람이이잖아"



대답하려던 교감은 신발을 놓칠까봐 고개를끄덕인다

복도끝에 도착하자 물고있던 신발을 빼앗았다



"잘했어 이번에는 너혼자 복도끝까지 기어갔다와 개처럼 기는것 잊지말고"

"네네 다녀오겠읍니다"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개처럼 복도끝까지 기어갔다



"김선생 교감말야 진짜 메조인가봐"

"그러게요 우리가 시키는대로 하는걸 보고 놀랐어요"

"저기 오네"



맨날 직립보행만 하다가 기다보니 숨이차다

허지만 자신이 진짜 개가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교감은 생각했다



지나가는 숫캐하고 아무데서나 할수있고...



팔과 다리가 아프지만 몸은 점점 더뜨겁다

자신을 학대하고 수치심을 줄수록 더욱 그렇다

선생에게 더 가까워질수록 엉덩이를 심하게 흔들었다

정말 개처럼 잘 기고있다고 자랑하고싶었다



"잘했어 이번에는 다른거 해보자 훈련하는거봤지?"

"네"

"음...대답할때는 끝에 멍멍하면 어떨까?"

"알았어요 멍멍"

"그래 개가 개다워야지"



들고있는 신발을 던졌다

교감이 어리둥절하고있을때 머리통을 쥐어박았다



"물어와야지 꼭시켜야해?"

"아..네....멍멍"



열심히 기어가 신발을 물어왔다

그렇게 몇번하고 훈려을 바꾸었다



"기본적인것은 마쳤고 다음은 충성심교육"

"그게 뭐에요? 멍멍"

"시키는대로 하면 돼"



김선생이 알겟다는듯 교감입에 손을 내밀었다



"빨아"

"네 쭙쭙"



다음은 발을 내밀었다

교감은 주저없이 혀를 내밀어 핧는다



"발가락 하나하나 빨아"



교감이 김선생의 발가락을빤다

너무 수치스럽다

거기에 비례해서 애액을쏟아낸다



"김선생 그게 아니지"

"이거 아니에요?"

"응 나하는거 봐"

"손"



교감이 손을 내민다



"다른손"



다른손을 내민다



"자 빵하면 두손과 두발을 오무리고 배를 보이며 죽는척하는거야"

"빵"



교감은 언젠가 티브이에서 본적이잇는 개의 재롱을 떠올렸다



그거구나



시키는대로했다

개처럼







담임선생은 열심히 찬이자지에 봉사를했다



"선생님 자 빠시네요 역시 봉사심이 투철하셔"

"으응 그렇지?"

"남편도 선생이시죠?"

"응 저에는 같은학교에서 근무했는데 지금은 다른학교에서 근무해"

"이렇게 잘 빠시는걸 보니 남편분 좋으시겠어요"

"그게...."



표정이 어두워진다



"왜 사이가 안좋으세요?"

"으응 사실은 남편이 바람이났어 그 학교 교무주임과....흑"





담임의 남편이 전근가서 얼마뒤 환영식이있었다

체육교사라 몸이좋은걸 교무주임이 눈여겨보았다

교무주임은 학교이사장의 차녀였다

생긴건 별로였지만 유난히 색욕이 강했다

들리는 소문에는 이사장이 술집여자랑 바람나서 낳은 딸이라는 얘기도있었다



박선생 내잔받아요"

"네 교무주임님"



나이는 비슷해도 지위가 틀리다

깍듯하게 예의를 차렸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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