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과 처제들. - 2부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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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807회 작성일 20-01-17 11:52본문
장모님과 처제들.유미진이 처음 느낀 종우의 자지 윤곽은 분명 그러했다.
바지 안에 감춰져 온갖 압박 속에서 발기한 자지였지만 그 윤곽만으로도 유미진은 종우의 자지가 얼마나 큰지 대충 짐작할 수 있었다.
그런데 바로 그때였다.
“어...? 야...종우. 너 사무실 비워놓고 어딜 갔다오는거야?”
사장이 밖으로 나왔다.
종우는 황급히 뒤돌아서서 바닥 청소를 하는 척을 하며 사장에게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감췄다.
사장은 곧 유미진과 함께 돌아갔다.
“정리 잘하고...들어가라.”
이때 종우는 유미진과 우연찮게 눈이 마주쳤다.
그녀의 눈동자는 여전히 색기가 뚝뚝 흐르고 있었다.
그날 밤 종우는 근 석달 만에 딸을 잡았다.
수지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넣고 비벼댈때는 딸을 잡을 필요가 없었지만 그날은 달랐다.
“아...사모님...아...”
유미진을 떠올리며 그는 그간 잘 쓰지도 않고 방치해두었던 세븐틴에 러브젤까지 동원할 정도였다.
“먹고 싶다... 시발... 따먹고 싶어...육덕진 그 보지 안에...내 자지를...아...”
종우는 속으로 이런 망상을 수없이 되뇌였다.
그리고... 그로부터 나흘 후...
여덟시를 갓 넘긴 토요일의 저녁...
유미진이 클럽을 다시 찾아왔다.
종우는 막 클럽의 문을 닫은 후였다.
-쾅...쾅...-
누군가 문을 두드리고...
“누구세요. 주말은 일찍 마칩니다. 끝났어요 오늘...”
종우가 사무실에서 귀찮은 듯 크게 소리쳤다.
그러자 낯이 익은 목소리가 종우를 불렀다.
“종우씨... 나에요 나...”
(뭐야...? 사모님...??)
종우는 깜짝 놀라 후다닥 클럽 문을 열었다.
그런데 그 순간 그는 헛바람 들이키는 소리를 내야 했다.
“헉...사...사모님...”
“아이.. 참... 갑자기 무슨 비가...”
비...
그랬다.
알고보니 밖은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그리고...
유미진은 그야말로 비에 흠뻑 젖은 생쥐꼴이 아닌가.
그런데 종우를 헛바람 들이키게 한 것은 바로 그녀의 차림새 때문이었다.
흰색 블라우스를 걸친 그녀는 회색의 정장치마를 입고 있었다.
손에는 정장 상의를 손에 들었는데 비에 젖어 흰색 블라우스가 찰싹 몸에 달라 붙어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안으로 훤히 비치는 검정색의 레이스 브라자...!!
유미진은 사무실로 직행했다.
종우가 뒤따라와 말했다.
“사장님은요??
“우리 그이? 오늘 상가집 간다고 부산 내려갔어.”
“아 그래요?”
종우는 그녀에게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타줬다.
그러다가 그는 유미진의 흠뻑 젖은 브라우스 안에 비치는 그녀의 풍만한 속살들을 보고 있자니 자기도 모르게 하체 일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더욱이...
마침 유미진이 등을 돌리고 반대편 벽 위에 있는 선반에서 수건 한 장을 꺼내려고 손을 뻗고 있었다.
종우는 오늘도 싸이클반지 차림새였다.
그렇다보니 그의 자지가 발기를 시작하자 특정부위에서 터질듯 일어서는 종우의 자지 윤곽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었다.
다행이 유미진은 등을 져서 아직 그것을 몰랐다.
종우는 더 이상 예전의 순진한 청년 아다라시 종우가 아니었다.
수지엄마와 몇 달간을 음탕하게 뒹굴고 그녀를 절정으로 보내버린 뒤 부쩍 자신감에 넘치는 청년으로 탈바꿈되어 있었다.
그는 비록 유미진이 사장의 마누라였지만 며칠 전 몰래 훔쳐 본 그녀의 펠라치오 장면을 떠올리자 더 이상 다른 일은 생각할 엄두가 없었다.
그대로 그는 쓰윽... 유미진의 등뒤로 다가갔다.
그리고...
“제가 꺼내드릴까요?”
그는 손을 뻗어 선반 위 수건을 꺼냈다.
그런데 수건을 바로 건네지는 않았다.
이때 그의 하체는 유미진의 엉덩이 부근에 거의 밀착될 정도로 맞닿아 있었다.
그리고 종우는 망설임없이 자신의 하체를 그녀의 엉덩이쪽으로 들이밀었다.
-쓰윽...-
-물컹..-
“아...”
종우는 그녀의 풍만하고 육덕진 엉덩이 살이 발기한 자지에 닿자 자기도 모르게 나직하게 신음소리를 냈다.
반면...
-투욱...툭..-
종우의 자지가 엉덩이에 닿은 유미진은 딱딱하고 뜨거운 기운이 흐르는 뭔가가 엉덩이에 비벼지는 느낌에 사로잡혔다.
그녀는 곧 그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왜냐하면...
-비비적...비비적...-
어느덧 종우가 천천히 그리고 아주 미세하게 유미진의 엉덩이에 밀착한 자신의 하체를 비벼댔기 때문이다.
“으응...?”
유미진이 짐짓 모르는척 이런 소리를 냈다.
이 무렵 종우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발기한 하체를 그녀의 엉덩이에 밀착시키고 비벼댈때 그녀가 화를 낸다거나 강하게 거부를 하면 그 길로 당장 클럽을 그만둘 생각이었다.
그러나 그 반대라면 그 다음 행동은 뻔했다.
종우는 갑자기 등뒤에서 유미진을 살짝 끌어안았다.
발기한 자지는 더욱 더 그녀의 엉덩이에 찰싹 밀착시키고 말이다.
“아잉...종우씨 왜 그래....”
유미진이 짐짓 아양을 떨며 약하게 반항을 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반항이 아니었다.
종우는 그녀를 놓아주고 이내 몸을 돌려 쇼파로 앉았다.
여전히 그의 하체는 풀발기한 자지의 우뚝 선 형상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었다.
종우가 유미진에게 말했다.
“이리 와서 내 무릎에 앉아보세요. 제가 스트레칭좀 해 드리죠...”
유미진은 이 말을 듣자 배시시 웃더니 몸을 살살 꼬으며 거부했다.
“무슨 말이야 그게... 응?”
그런데 말로는 거부하면서 이상하게 그녀는 천천히 종우쪽으로 걸어오는것이 아닌가.
그러더니 몇 번 형식적으로 반항을 하더니 종우가 그녀의 가녀린 손목을 낚아 채 휙 하고 잡아당기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종우의 무릎 위로 쓰러지듯 앉아 버렸다.
이때 두 사람의 자세는 바로 좌위...
즉, 남자가 의자나 쇼파에 앉아 있고 그 위에 여자가 다리를 벌린 채 걸터 앉아 품에 안긴 형태였다.
다만 지금 유미진은 종우로부터 등을 진 상태라는 것이 일반적인 좌위와 다른 점이었다.
아무튼 만약 이 광경을 남들이 보면 입에 거품을 물 위인들이 한 둘이 아닐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유미진은 사장의 마누라고 종우는 이곳의 직원이 아닌가.
그런데 종우가 이미 음탕하게 자신의 자지를 발기시킨 채 유미진을 자신의 무릎 위에 다리를 벌리고 앉히게끔 하는데도 그녀가 거부를 하지 않으니 말이다.
그러나...
사실 이 안에는 다 사정이 있었다.
며칠 전 유미진은 남편과 사무실에서 정사를 벌렸지만 발기부전의 남편으로 인해 욕구불만인 채로 끝을 냈었다.
그리고 밖으로 나오면서 그녀는 종우의 발딱 발기한 자지를 보게 되었다.
그것도 쿠퍼액까지 흘리며 번들거리는 것을...
그것이 비록 종우의 자지를 생으로 본 것은 아니었고, 싸이클바지 안에서 툭둑 발기한 자지의 형태만 본 것이지만 오히려 그것이 더 유미진의 음심을 발동시키고 말았다.
그날 유미진은 집으로 돌아가서 종우의 자지를 떠올렸다.
(아...그런 굵은 자지가 내 보지를....박아줬으면...)
사실 유미진은 수년 전부터 거의 섹스리스로 독수공방을 하는 처지나 마찬가지였다.
남편인 사장이 발기부전으로 고생을 했고, 어쩌다 잘 되는 날도 오르가즘은 고사하고 느끼기도 전에 남편이 끝을 내는 경우가 허다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종우의 발기한 자지 형상을 보게 되었으니...
“으응...응.... 그런 자지를....한번 빨아보고 싶어...아응...”
유미진은 홀로 오나니를 해대며 욕실에서 남편 몰래 미친듯이 둔부를 흔들어댔었다.
그리고 남편이 상가집에 가기 위해 멀리 부산으로 내려간 오늘...
유미진은 종우를 찾아왔다.
그의 굵고 거대한 육봉을 잊지 못해서...
아무튼 현재 유미진은 자신의 보지와 항문이 만나는 지점으로 종우의 발기한 자지 끝이 맞닿은 감촉을 느꼈다.
그러자 자기도 모르게 전신에서 열이 확 일었다.
몇날 며칠을 상상하며 오아니를 해댄 남자의 자지가 아닌가.
“으응....응... 종우씨...왜 이래...응?”
말로는 이렇게 투정을 부리는 유미진...
그러나...
이미 그녀의 둔부는 자기도 모르게 앞뒤로 서서히 움직이고 있었다.
“아잉...자꾸 뭔가 찔러... 응 종우씨...”
“이게 다 사모님 때문입니다...”
“응...?내가...뭘....아응...”
종우는 이때 손을 뻗어 그녀의 어깨를 와락 자기쪽으로 끌어당겼다.
-와락...-
“으응...왜그래...안돼....”
유미진이 쓰러지듯 뒤로 넘어져서 품에 푹 안겼다.
이때 종우의 거친 입술이 유미진의 입술 가까이에 다가갔다.
그 상태로 종우는 자신의 하체를 약간 위로 밀어 올렸다.
“아아앙....안돼 종우씨...”
중우의 거대한 귀두가 유미진의 엉덩이 사이를 조금 거칠게 찔러갔다.
이때 유미진의 정장치마는 이미 그녀의 허벅지 위로 한참이나 말려올라간 뒤였고, 그녀는 오늘 종우를 흥분시켜 죽일 작정인지 검정색 팬티 스타킹 차림새였다.
그 안에 검은색 끈 팬티를 입었는데 종우의 귀두가 지금 막 그 끈팬티의 상단 부근을 살짝 찔렀다.
바로 그곳은 유미진의 클리토리스가 있는 근처였다.
종우가 유미진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사장님이 잘해줘요? 사모님...?”
“으응...응...”
“어때요? 사장님 물건은...?”
“싫어...그런 말....안돼....으응...”
“아...사모님... 좋은 삼퓨 냄새군요...킁킁...”
종우는 흥분하여 평소라면 엄두도 못낼 음탕한 말을 그녀의 귓전에 속삭이고 있었다.
그는 곧 유미진의 머리카락에서 풍기는 삼퓨냄새를 맡았다.
그리고...
-쓰윽...-
“아응...안돼...하지마...아아앙...”
종우의 혀가 거침없이 밖으로 스르륵 흘러나왔다.
그 혀는 이내 유미진의 오른쪽 귓불에 종우의 타액을 묻혀가면 부드럽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유미진의 몸뚱아리가 마치 작살에 걸린 물고기처럼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그럴때마다 종우는 그녀의 허리를 바짝 부여잡고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더욱 더 음탕하게 그녀의 팬티스타킹 안으로 비벼댔다.
“으응...안돼....하지마....으으응...”
유미진은 말로는 안된다고 하면서도 완강하게 거부를 하지는 않았다.
이무렵 종우는 얼마나 그녀의 귓불을 빨아댔는지 그의 진득한 침이 온통 그녀의 귓불과 목덜미를 흥건하게 적시고 있었다.
이때 종우의 자지는 이미 더 이상 싸이클바지 안에서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발기할대로 발기한 상태였다.
귀두 끝에서 흐르는 쿠퍼액의 양도 상당해서 이미 그 부위는 끈적거리며 미끌미끌한 상태였다.
종우는 유미진의 귓불을 빠는 것을 잠시 멈추었다.
그리고 ...
“제가 보기에 사모님 같은 몸은... 사장님처럼 작은 물건으로는 만족시킬 수 없을 겁니다... 안 그래요?”
“아앙....몰라...난....”
종우는 곧 그녀의 오른손을 살짝 잡아 끌었다.
어디로...?
바로 자신의 풀발기한 싸이클바지 위로...
-투두둑...툭...-
-부르르...-
유미진은 종우가 이끄는대로 손을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 그녀는 마침내 종우의 발기한 자지를 처음으로 만지게 되었다.
비록 싸이클바지 위에서지만 말이다.
뭔가 거대하고 굵고 단단한 젊은 남자의 자지 감촉이 그대로 그녀의 부드러운 손으로 전해졌다.
“아...아...종우씨... 너무해...으응...”
“왜요? 남편거보다 작나요..”
“아니야...너...너무...커...”
“그럼...한 번 주물러봐요... 아직 더 커질수도 있는데...”
“아앙...싫어...이보다 더 크면...”
“사모님...어서요...”
종우는 그녀의 손등으로 자신의 손을 얹은 채 반강제로 그녀가 자신의 자지를 주물럭거리게 만들었다.
그러자 곧 그는 아...하며 신음소리를 냈다.
유미진의 손이 자지를 주물러주자 그 쾌감에 몸을 들썩이고 만 것이다.
처음에는 반강제였지만 시간이 약간 지나자 유미진은 이제 자발적으로 종우의 자지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으응...너무 굵어...단단하고...아....”
“아..사모님...”
종우는 여느때보다 더 흥분하는 느낌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풍만하고 육덕스런 유미진을 상상하며 딸까지 쳤던 그가 아닌가.
그런데 이제 상상이 아닌 현실에서 유미진이 자신의 손으로 발기한 자지를 주물러주고 있으니 어찌 흥분되지 않겠는가.
이윽고 종우는 더는 참을 수 없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싸이클바지 한쪽 다리 구멍을 손으로 들어올렸다.
그리고 유미진의 손을 그안으로 유도했다.
“자...사모님... 여기...로 손을 넣어...보세요...어서..”
“으응...?
-스르륵...-
유미진의 손이 마침내 바지 안으로 쓱 사라진다. 바야흐로 유미진이 처음으로 맨손으로 종우의 발기한 자지를
손으로 만지는 순간이 온 것이다.
그리고...
바지 안에 감춰져 온갖 압박 속에서 발기한 자지였지만 그 윤곽만으로도 유미진은 종우의 자지가 얼마나 큰지 대충 짐작할 수 있었다.
그런데 바로 그때였다.
“어...? 야...종우. 너 사무실 비워놓고 어딜 갔다오는거야?”
사장이 밖으로 나왔다.
종우는 황급히 뒤돌아서서 바닥 청소를 하는 척을 하며 사장에게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감췄다.
사장은 곧 유미진과 함께 돌아갔다.
“정리 잘하고...들어가라.”
이때 종우는 유미진과 우연찮게 눈이 마주쳤다.
그녀의 눈동자는 여전히 색기가 뚝뚝 흐르고 있었다.
그날 밤 종우는 근 석달 만에 딸을 잡았다.
수지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넣고 비벼댈때는 딸을 잡을 필요가 없었지만 그날은 달랐다.
“아...사모님...아...”
유미진을 떠올리며 그는 그간 잘 쓰지도 않고 방치해두었던 세븐틴에 러브젤까지 동원할 정도였다.
“먹고 싶다... 시발... 따먹고 싶어...육덕진 그 보지 안에...내 자지를...아...”
종우는 속으로 이런 망상을 수없이 되뇌였다.
그리고... 그로부터 나흘 후...
여덟시를 갓 넘긴 토요일의 저녁...
유미진이 클럽을 다시 찾아왔다.
종우는 막 클럽의 문을 닫은 후였다.
-쾅...쾅...-
누군가 문을 두드리고...
“누구세요. 주말은 일찍 마칩니다. 끝났어요 오늘...”
종우가 사무실에서 귀찮은 듯 크게 소리쳤다.
그러자 낯이 익은 목소리가 종우를 불렀다.
“종우씨... 나에요 나...”
(뭐야...? 사모님...??)
종우는 깜짝 놀라 후다닥 클럽 문을 열었다.
그런데 그 순간 그는 헛바람 들이키는 소리를 내야 했다.
“헉...사...사모님...”
“아이.. 참... 갑자기 무슨 비가...”
비...
그랬다.
알고보니 밖은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그리고...
유미진은 그야말로 비에 흠뻑 젖은 생쥐꼴이 아닌가.
그런데 종우를 헛바람 들이키게 한 것은 바로 그녀의 차림새 때문이었다.
흰색 블라우스를 걸친 그녀는 회색의 정장치마를 입고 있었다.
손에는 정장 상의를 손에 들었는데 비에 젖어 흰색 블라우스가 찰싹 몸에 달라 붙어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안으로 훤히 비치는 검정색의 레이스 브라자...!!
유미진은 사무실로 직행했다.
종우가 뒤따라와 말했다.
“사장님은요??
“우리 그이? 오늘 상가집 간다고 부산 내려갔어.”
“아 그래요?”
종우는 그녀에게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타줬다.
그러다가 그는 유미진의 흠뻑 젖은 브라우스 안에 비치는 그녀의 풍만한 속살들을 보고 있자니 자기도 모르게 하체 일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더욱이...
마침 유미진이 등을 돌리고 반대편 벽 위에 있는 선반에서 수건 한 장을 꺼내려고 손을 뻗고 있었다.
종우는 오늘도 싸이클반지 차림새였다.
그렇다보니 그의 자지가 발기를 시작하자 특정부위에서 터질듯 일어서는 종우의 자지 윤곽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었다.
다행이 유미진은 등을 져서 아직 그것을 몰랐다.
종우는 더 이상 예전의 순진한 청년 아다라시 종우가 아니었다.
수지엄마와 몇 달간을 음탕하게 뒹굴고 그녀를 절정으로 보내버린 뒤 부쩍 자신감에 넘치는 청년으로 탈바꿈되어 있었다.
그는 비록 유미진이 사장의 마누라였지만 며칠 전 몰래 훔쳐 본 그녀의 펠라치오 장면을 떠올리자 더 이상 다른 일은 생각할 엄두가 없었다.
그대로 그는 쓰윽... 유미진의 등뒤로 다가갔다.
그리고...
“제가 꺼내드릴까요?”
그는 손을 뻗어 선반 위 수건을 꺼냈다.
그런데 수건을 바로 건네지는 않았다.
이때 그의 하체는 유미진의 엉덩이 부근에 거의 밀착될 정도로 맞닿아 있었다.
그리고 종우는 망설임없이 자신의 하체를 그녀의 엉덩이쪽으로 들이밀었다.
-쓰윽...-
-물컹..-
“아...”
종우는 그녀의 풍만하고 육덕진 엉덩이 살이 발기한 자지에 닿자 자기도 모르게 나직하게 신음소리를 냈다.
반면...
-투욱...툭..-
종우의 자지가 엉덩이에 닿은 유미진은 딱딱하고 뜨거운 기운이 흐르는 뭔가가 엉덩이에 비벼지는 느낌에 사로잡혔다.
그녀는 곧 그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왜냐하면...
-비비적...비비적...-
어느덧 종우가 천천히 그리고 아주 미세하게 유미진의 엉덩이에 밀착한 자신의 하체를 비벼댔기 때문이다.
“으응...?”
유미진이 짐짓 모르는척 이런 소리를 냈다.
이 무렵 종우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발기한 하체를 그녀의 엉덩이에 밀착시키고 비벼댈때 그녀가 화를 낸다거나 강하게 거부를 하면 그 길로 당장 클럽을 그만둘 생각이었다.
그러나 그 반대라면 그 다음 행동은 뻔했다.
종우는 갑자기 등뒤에서 유미진을 살짝 끌어안았다.
발기한 자지는 더욱 더 그녀의 엉덩이에 찰싹 밀착시키고 말이다.
“아잉...종우씨 왜 그래....”
유미진이 짐짓 아양을 떨며 약하게 반항을 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반항이 아니었다.
종우는 그녀를 놓아주고 이내 몸을 돌려 쇼파로 앉았다.
여전히 그의 하체는 풀발기한 자지의 우뚝 선 형상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었다.
종우가 유미진에게 말했다.
“이리 와서 내 무릎에 앉아보세요. 제가 스트레칭좀 해 드리죠...”
유미진은 이 말을 듣자 배시시 웃더니 몸을 살살 꼬으며 거부했다.
“무슨 말이야 그게... 응?”
그런데 말로는 거부하면서 이상하게 그녀는 천천히 종우쪽으로 걸어오는것이 아닌가.
그러더니 몇 번 형식적으로 반항을 하더니 종우가 그녀의 가녀린 손목을 낚아 채 휙 하고 잡아당기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종우의 무릎 위로 쓰러지듯 앉아 버렸다.
이때 두 사람의 자세는 바로 좌위...
즉, 남자가 의자나 쇼파에 앉아 있고 그 위에 여자가 다리를 벌린 채 걸터 앉아 품에 안긴 형태였다.
다만 지금 유미진은 종우로부터 등을 진 상태라는 것이 일반적인 좌위와 다른 점이었다.
아무튼 만약 이 광경을 남들이 보면 입에 거품을 물 위인들이 한 둘이 아닐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유미진은 사장의 마누라고 종우는 이곳의 직원이 아닌가.
그런데 종우가 이미 음탕하게 자신의 자지를 발기시킨 채 유미진을 자신의 무릎 위에 다리를 벌리고 앉히게끔 하는데도 그녀가 거부를 하지 않으니 말이다.
그러나...
사실 이 안에는 다 사정이 있었다.
며칠 전 유미진은 남편과 사무실에서 정사를 벌렸지만 발기부전의 남편으로 인해 욕구불만인 채로 끝을 냈었다.
그리고 밖으로 나오면서 그녀는 종우의 발딱 발기한 자지를 보게 되었다.
그것도 쿠퍼액까지 흘리며 번들거리는 것을...
그것이 비록 종우의 자지를 생으로 본 것은 아니었고, 싸이클바지 안에서 툭둑 발기한 자지의 형태만 본 것이지만 오히려 그것이 더 유미진의 음심을 발동시키고 말았다.
그날 유미진은 집으로 돌아가서 종우의 자지를 떠올렸다.
(아...그런 굵은 자지가 내 보지를....박아줬으면...)
사실 유미진은 수년 전부터 거의 섹스리스로 독수공방을 하는 처지나 마찬가지였다.
남편인 사장이 발기부전으로 고생을 했고, 어쩌다 잘 되는 날도 오르가즘은 고사하고 느끼기도 전에 남편이 끝을 내는 경우가 허다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종우의 발기한 자지 형상을 보게 되었으니...
“으응...응.... 그런 자지를....한번 빨아보고 싶어...아응...”
유미진은 홀로 오나니를 해대며 욕실에서 남편 몰래 미친듯이 둔부를 흔들어댔었다.
그리고 남편이 상가집에 가기 위해 멀리 부산으로 내려간 오늘...
유미진은 종우를 찾아왔다.
그의 굵고 거대한 육봉을 잊지 못해서...
아무튼 현재 유미진은 자신의 보지와 항문이 만나는 지점으로 종우의 발기한 자지 끝이 맞닿은 감촉을 느꼈다.
그러자 자기도 모르게 전신에서 열이 확 일었다.
몇날 며칠을 상상하며 오아니를 해댄 남자의 자지가 아닌가.
“으응....응... 종우씨...왜 이래...응?”
말로는 이렇게 투정을 부리는 유미진...
그러나...
이미 그녀의 둔부는 자기도 모르게 앞뒤로 서서히 움직이고 있었다.
“아잉...자꾸 뭔가 찔러... 응 종우씨...”
“이게 다 사모님 때문입니다...”
“응...?내가...뭘....아응...”
종우는 이때 손을 뻗어 그녀의 어깨를 와락 자기쪽으로 끌어당겼다.
-와락...-
“으응...왜그래...안돼....”
유미진이 쓰러지듯 뒤로 넘어져서 품에 푹 안겼다.
이때 종우의 거친 입술이 유미진의 입술 가까이에 다가갔다.
그 상태로 종우는 자신의 하체를 약간 위로 밀어 올렸다.
“아아앙....안돼 종우씨...”
중우의 거대한 귀두가 유미진의 엉덩이 사이를 조금 거칠게 찔러갔다.
이때 유미진의 정장치마는 이미 그녀의 허벅지 위로 한참이나 말려올라간 뒤였고, 그녀는 오늘 종우를 흥분시켜 죽일 작정인지 검정색 팬티 스타킹 차림새였다.
그 안에 검은색 끈 팬티를 입었는데 종우의 귀두가 지금 막 그 끈팬티의 상단 부근을 살짝 찔렀다.
바로 그곳은 유미진의 클리토리스가 있는 근처였다.
종우가 유미진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사장님이 잘해줘요? 사모님...?”
“으응...응...”
“어때요? 사장님 물건은...?”
“싫어...그런 말....안돼....으응...”
“아...사모님... 좋은 삼퓨 냄새군요...킁킁...”
종우는 흥분하여 평소라면 엄두도 못낼 음탕한 말을 그녀의 귓전에 속삭이고 있었다.
그는 곧 유미진의 머리카락에서 풍기는 삼퓨냄새를 맡았다.
그리고...
-쓰윽...-
“아응...안돼...하지마...아아앙...”
종우의 혀가 거침없이 밖으로 스르륵 흘러나왔다.
그 혀는 이내 유미진의 오른쪽 귓불에 종우의 타액을 묻혀가면 부드럽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유미진의 몸뚱아리가 마치 작살에 걸린 물고기처럼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그럴때마다 종우는 그녀의 허리를 바짝 부여잡고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더욱 더 음탕하게 그녀의 팬티스타킹 안으로 비벼댔다.
“으응...안돼....하지마....으으응...”
유미진은 말로는 안된다고 하면서도 완강하게 거부를 하지는 않았다.
이무렵 종우는 얼마나 그녀의 귓불을 빨아댔는지 그의 진득한 침이 온통 그녀의 귓불과 목덜미를 흥건하게 적시고 있었다.
이때 종우의 자지는 이미 더 이상 싸이클바지 안에서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발기할대로 발기한 상태였다.
귀두 끝에서 흐르는 쿠퍼액의 양도 상당해서 이미 그 부위는 끈적거리며 미끌미끌한 상태였다.
종우는 유미진의 귓불을 빠는 것을 잠시 멈추었다.
그리고 ...
“제가 보기에 사모님 같은 몸은... 사장님처럼 작은 물건으로는 만족시킬 수 없을 겁니다... 안 그래요?”
“아앙....몰라...난....”
종우는 곧 그녀의 오른손을 살짝 잡아 끌었다.
어디로...?
바로 자신의 풀발기한 싸이클바지 위로...
-투두둑...툭...-
-부르르...-
유미진은 종우가 이끄는대로 손을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 그녀는 마침내 종우의 발기한 자지를 처음으로 만지게 되었다.
비록 싸이클바지 위에서지만 말이다.
뭔가 거대하고 굵고 단단한 젊은 남자의 자지 감촉이 그대로 그녀의 부드러운 손으로 전해졌다.
“아...아...종우씨... 너무해...으응...”
“왜요? 남편거보다 작나요..”
“아니야...너...너무...커...”
“그럼...한 번 주물러봐요... 아직 더 커질수도 있는데...”
“아앙...싫어...이보다 더 크면...”
“사모님...어서요...”
종우는 그녀의 손등으로 자신의 손을 얹은 채 반강제로 그녀가 자신의 자지를 주물럭거리게 만들었다.
그러자 곧 그는 아...하며 신음소리를 냈다.
유미진의 손이 자지를 주물러주자 그 쾌감에 몸을 들썩이고 만 것이다.
처음에는 반강제였지만 시간이 약간 지나자 유미진은 이제 자발적으로 종우의 자지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으응...너무 굵어...단단하고...아....”
“아..사모님...”
종우는 여느때보다 더 흥분하는 느낌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풍만하고 육덕스런 유미진을 상상하며 딸까지 쳤던 그가 아닌가.
그런데 이제 상상이 아닌 현실에서 유미진이 자신의 손으로 발기한 자지를 주물러주고 있으니 어찌 흥분되지 않겠는가.
이윽고 종우는 더는 참을 수 없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싸이클바지 한쪽 다리 구멍을 손으로 들어올렸다.
그리고 유미진의 손을 그안으로 유도했다.
“자...사모님... 여기...로 손을 넣어...보세요...어서..”
“으응...?
-스르륵...-
유미진의 손이 마침내 바지 안으로 쓱 사라진다. 바야흐로 유미진이 처음으로 맨손으로 종우의 발기한 자지를
손으로 만지는 순간이 온 것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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