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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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41회 작성일 20-01-17 11:58본문
난 이제 30을 눈앞에 둔 총각이다.
그런데 일찍 조실부모하여 하나 뿐인 핏줄이 누나 집에 얹혀산다.
누나!
말은 누나라고 하지만 나의 누나는 나에게 어머니 같은 존재이다.
누나 나이 50을 바라보고 있으니 누가 봐도 그렇게 생각을 할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한 핏줄인 누나와 나이 터울이 그렇게 나느냐고 이상하게 생각을 할 사람도 많은 것이다.
나야 잘 모르는 일이지만 누나의 말에 따르면 누나가 제일 큰 장녀였는데 이상하게 어머니가
아이를 낳기만 하면 보름을 살지 못 하고 죽어버렸고 그래도 대는 이어야 한다면 낳고 또 낳았으나
결과는 매 한 가지였는데 어머니 나이 48살에 나를 낳았는데 다행히 나는 죽지 않고 살아나 대를 잇게 되었단다.
누나의 말에 따르면 어머니가 낳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 그대로 다 살았다면 무려 9남매였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난 내가 살고 어머니를 저승으로 보낸 불효막심한 놈이라고 하였다.
나의 앞에 태어난 형님 누나들은 보름을 넘기지 못 하고 숨을 거두었으나 난 보름을 넘게 버티었고
이에 또 죽으면 어쩌나하고 걱정으로 날밤을 지세우든 우리 어머님이 내가 보름을 넘기고 7칠이
(생 후7일이 한 칠이고 7주를 맞이하는 날이 7칠임)되든 날 어머니는 나 대신에 저승으로 갔고
그로부터 두 달 후 우리 아버님도 어머님 곁으로 가시고 오로지 우리 누님이 젖동냥을 해 가면서 나를 키우다시피 하였단다.
그러니 우리 누님은 나의 어머니 같은 존재인 것은 틀림이 없는 일이다.
외롭게 남매끼리 살다가 누님이 나를 데리고 산다는 조건으로 결혼을 한 것은 내 나이 5살이었고 누님 나이 25살이었다.
매형 역시 외롭게 자랐기에 매형도 나를 무척 아껴주었다.
그 이듬해에 누님은 딸을 순산을 하였다.
농사를 짓는 탓에 변변한 산후 조리도 못 하고 들에 나가 일을 하여야 하였다.
그럼 조카를 돌보는 일은 나의 목이었다.
누님이 조카를 소쿠리에 담아 그늘 밑에 두면 나는 그 옆에서 지키다가 보채면 누님을 불렀다.
그런데 거기서 난 조카와 나의 몸 구조가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조카가 오줌을 누거나 똥을 눠서 귀저기를 바꿀 때면 나의 아랫도리와는 달리 조카의 아랫도리에는 마치 도끼로 찍은 듯이 금이 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다시 그 이듬해에 나는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였지만 학교가 파하기 무섭게 난 집으로 와 가방을 던져 놓고
누님과 매형이 일을 하는 들로 나가 그늘 밑에 누어서 있는 조카를 보는 일이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일이었다.
어린 나이였지만 밥값은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기 때문이었다.
밥값도 밥값이었지만 학교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오라고 하면 누님이나 매형이 당연하다는 듯이
나의 부모노릇을 해 주었기 때문에 난 그 은혜를 그렇게라도 갚으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었다.
조카는 아주 배가 고픈 경우가 아니면 내가 소쿠리만 흔들어주어도 방긋방긋 웃어주었다.
핏줄이라고는 누님 밖에 없던 나에게 누님의 딸인 조카는 내 동생이나 다름이 없었다.
그리고 조카는 나의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걷기 시작을 하였다.
나의 일은 더 많았다.
흙장난을 치면 손을 씻어주는 일도 나의 목이요 오줌이나 똥이 마렵다고 하면 옷을 내려주는 일도
나의 목이었고 똥을 누면 엉덩이를 닦아주는 일도 나의 일이었지만 가장 하기 싫었던 일이라면
남자인 나는 소변을 하고 고추만 털털 털면 그만이었지만 조카가 여자라고 누님은 조카가 오줌을 누면
조카의 고추도 똥을 누고 닦아주듯이 닦아줘야 한다고 하였는데 그게 나에게는 가장 싫었던 일이었다.
처음에는 멋모르고 닦아주었으나 우리 마을에 나와 같은 학년이던 여자아이가 나의 그런 그 모습을 보고
학교에서 내가 조카의 고추를 닦아준다고 놀리며 소문을 냈고 그 소문 때문에 아이들이 나를 놀렸기 때문이었다.
아무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창피하였던지 지금 생각을 하여도 웃음만 나온다.
조카가 점점 커 가며 들의 나무 그늘 밑에서 놀던 장소도 점점 변하였다.
걸음을 걷게 되자 천방지축으로 휘 졌고 돌아다녔다.
잠시만 한눈을 팔아도 내 시야에서 사라지기 일쑤였다.
그러나 나만 믿고 들에서 안심을 하고 일을 하는 누님이나 매형에게 실망을 줄 수가 없었다.
내가 학교에 간 사이에는 누님은 들에서 매형을 도우며 밀을 하여야 하였으나 잠시 한눈만 팔아도
조카가 사라지자 누님은 조카의 허리와 나무에 한 2M 길이의 노끈으로 동여매고 일을 하다 보면
조카는 나무 밑에서 빙빙 돌며 놀다가 노끈이 나무에 감겨서 꼼짝을 못 하고 칭얼대며 울기 일쑤였기에
일을 하면서도 신경은 딸에게 가 있으니 일이 제대로 될 리가 만무하였으나 내가 학교에서 마치고
가방을 집에 두고 들로 나오면 누님이 제일 좋아하였고 그 다음으로 노끈에서 해방이 되는 조카였다.
그러면 아장아장 걷는 조카를 데리고 들을 누비며 놀았다.
내가 11살이 되었을 때 조카는 5살이라 제법 걸음도 잘 걸어 내가 가는 곳이며 어디든지 따라다녔다.
그 나이면 스스로가 소변을 하거나 똥을 누면 닦을 수가 있을 것인데 무조건 나에게 닦아 달라고 하였다.
똥을 누고 궁둥이를 닦을 때는 그저 그렇게 있었지만 오줌을 누고 고추를 닦아주면 가랑이를 일부러 더 벌리고 앞으로 내밀며 웃었다.
집에서는 누님이 스스로 닦게 하여 닦았지만 나와 단 둘이 있으면 무조건 닦아달라고 고집을 피웠다.
안 닦아주기라도 하는 날이면 누님에게 외삼촌이 때리더라고 거짓말을 하여 나를 아주 입장이 난처하게 하고
곤란하게 하였기에 난 어쩔 수가 없이 조카가 닦아달라고 하면 거절을 못 하고 닦아주어야 하였다.
“외삼촌 어제 방에 자다가 일어나 보니까 아빠가 엄마 위에 올라가 아빠 고추를 엄마 고추 안에 넣고 있더라. 여기에”
내가 12살이 되었고 조카가 6살이 되었든 해의 그날은 아마 초여름이었고 매형의 밭에서
조금 옆으로 내려가면 시냇물이 졸졸 흐르는 개천에서 조카가 발을 물에 담그고 물장구를 치다 말고
팬티를 내리더니 도끼로 내리 찍은 듯이 금이 간 자기 고추를 가리키며 진지하게 말을 하였다.
“정말이니?”난 놀라운 이야기를 조카 입으로 들었다.
“응, 정말이야, 난 아빠하고 엄마가 싸우는 줄 알았거든 그런데 엄마가 아빠 목을 잡고 막 웃더라, 웃어”조카는 내가 신기해하자 신나게 말을 하였다.
요즘이야 시골의 아이나 도시의 아이나 다 마찬가지로 성에 대하여서는 조숙하여 심하면 초등학교 저학년 때에도
호기심에 섹스를 해 보는 더러운 세상이지만 당시에 시골의 우리 또래 아이들은 그런 것에 대하여 아는 아이들은 극히 드물었다.
조카의 그 말은 나에게 호기심을 심어 주었고 성에 대하여 궁금증만 더 안겨주었다.
<00마을 옆의 시냇가 다리 밑에서 밤에 00형과 00누나가 빠구리를 종종 하는 것이 보이더라.>라는
소문이 우리 학교에서 떠돌았고 그 말을 들은 것도 바로 그 이후의 일이었고 더구나 00마을이라면
우리 마을에서도 산모퉁이만 돌아 조금만 가면 되는 곳이었고 거기서 말을 하는 그 다리는 우리 마을과
그 마을을 연결을 해 주는 그런 다리였고 00형은 그 부락에 사는 고등학생 형이었고 00누나는 우리 부락에 사는 중학교 3학년 누나였기에
나는 직접 그 광경을 훔쳐보기로 작정을 하고 저녁을 먹자 집을 나와 몸을 숨기고 그 다리 부근으로 향하였다.
장마가 지면 어른 허리까지 물이 차는 그런 곳이었지만 비가 안 오면 한 가운데도 발이 겨우 잠기는
그런 곳이었고 교각도 5개인가 있는 제법 긴 다리였으며 한여름이면 동네 어른들이 술판을 벌리거나 화투를 치는
그런 곳이라 마을 사람들이 놀기 위하여 제법 몇 사람 정도는 편하게 앉아 놀 수가 있는 평상도 있었다.
난 두 번째 교각 뒤에 몸을 숨기고 있었다.
잠시 후 손전등의 불빛이 보였다.
00형이었다.
잠시 후 저벅저벅 거리는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야옹”00형이 고양이 소리를 내었다.
“야옹”여자 목소리였다.
“왜 이리 늦어?”00형이 다리 밑에서 위를 보며 물었다.
“설거지하고 왔어”00누나의 목소리가 분명하였다.
“빨리 하고 가자 내려 와”00형이 재촉을 하였다.
“만나면 그거만 하자고 왜 해?”투덜대면서도 00누나는 다리 밑으로 내려왔다.
“까불면 나 **이랑 연애 해 버린다, 알아?”00형이 00누나의 팔을 당기며 말하자
“피! 하기만 해라 내가 그냥 두나 봐”00누나가 치마를 들어 올리며 말을 하였다.
“그러니까 말을 잘 들어”00형도 바지를 내리며 말을 하였다.
어둠 속에서도 멀리 00형의 마을을 밝히는 가로등 덕에 희미하게였지만 대충은 보였다.
난 아주 운이 좋았다.
00누나가 다리를 나를 향하게 하고 누웠다면 아마 00형의 엉덩이만 보고 왔을 것이다.
그러나 00누나는 옆으로 누웠고 내가 숨은 두 번째 교각의 시멘트 구조물 위에 디딤 발로 있던
나에게는 위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밑으로 보였기에 도끼로 찍은 듯이 찢어진 보지 금은 털 때문에 안 보였다.
00형은 00누나의 고추를 빨았고 00누나는 00형의 고추를 입에 넣고 오물거렸다.
뿐만 아니었다.
00누나는 00형의 고추를 잡고 흔들기도 하였다.
“웩!”하고 00누나가 구토를 하였다.
“처음도 아니면서 뭐 그래 삼켜”00형이 고개를 들고 말을 하고는 다시 00누나의 고추를 빨았다.
00누나의 목 움직임으로 봐 뭔가를 삼키는 것 같았다.
다시 그 누나의 입에서 고추를 빼고 그 누나 가랑이 사이에 무릎을 꿇은 00형의 고추는 희미하게는 하였지만 그대로 보였다.
더 다행이었던 것은 00형이 00누나의 가슴을 짚고 상체를 들어 고추를 쥐고 00누나의 갈리진
금으로 넣었기에 난 확실하게 고추가 00누나의 고추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볼 수가 있었었다.
한참을 00형은 00누나의 몸 위에서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리고 00누나는 00형과 키스를 하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한 자리에 꼼짝도 안 하고 서 있자니 다리가 저렸다.
그렇다고 물소리를 낼 수도 없었다.
“끝났어? 그럼 빼”하는 소리에 앉았던 몸을 다시 일으키고 봤다.
“응”00형이 일어났다.
완전히 행운이었다.
저 멀리에서 차가 지나가며 불빛이 평상 위를 비추어 주었다.
00누나는 치마 주머니에서 휴지를 꺼내 밑을 닦았다.
00형도 00누나에게 휴지를 받아 고추를 닦았다.
그리고 00형이 담배를 피우려고 담배를 입에 물고 라이터로 불을 켜더니 담배에 불을 붙이고 그 휴지에도 불을 붙였다.
00누나가 먼저 간다고 하며 갔다.
00형도 담배를 다 피우고 사라졌다.
평상 쪽으로 가 봤다.
휴지의 재도 날라 가고 없었다.
다만 조금 남은 부분에 이상한 물기만 묻어있었다.
평상 위를 손으로 문질러 봤다.
손에 온기가 가시지 않은 물기가 역시 묻었다.
불에 비쳐봤다.
흰색의 물이었다.
마치 우유의 색깔과 비슷하였다.
타다 만 휴지에 묻은 것과 같았다.
코에 대고 냄새를 맡았다.
이상한 냄새였다.
00형의 고추에서나 00누나의 고추에서 나온 물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난 손을 씻고 집으로 왔다.
그리고 몇 칠 후 여름방학이 되었다.
앞에서도 잠시 언급을 하였지만 우리 마을 앞을 자나는 냇물이나 그 지류인 우리 매형의 밭 옆의 밑으로 흐르는
냇물은 발을 담가 봤자 발목에도 안 올랐기에 멱을 감거나 물놀이를 하려면 10분 이상을 걸어가면
당시에 네 무릎 정도까지 차는 곳이 있어서 조카와 물놀이를 하기에 적당하였고 그보다 더 가까운 냇물에는
큰 웅덩이가 있었지만 거기는 당시의 내 목까지 찼기에 조카를 데리고 놀기에는 위험하였다.
그래서 우리 마을의 내 또래 혹은 비슷한 또래들은 그 깊은 웅덩이에서 놀았지만 몇 년 전인가
거기서 어린애가 빠져 죽어 누님은 절대로 그 웅덩이에 못 가게 하였고 그 웅덩이는 매형의 밭에서도 훤히 보이기에
나도 그 아이들과 함께 놀고 싶었지만 누님과 매형 때문에 더 걸어서 발목까지 겨우 오는 곳에서 놀아야 하였다.
요즘이야 해수욕장이나 계곡에 가면 겨우 걸음을 걷는 아기들도 수영복을 입히고 놀게 하지만 그 시절 더구나 시골에서 수영복은 사치였다.
남자 애들은 아예 팬티까지 벗고 물놀이를 하였고 계집애들은 팬티차림으로 놀았다.
그날도 저는 조카와 손을 잡고 아이들이 멱을 감는 깊은 웅덩이를 지나 무릎까지 올라오는 곳으로 향하였다.
“진아 요즘도 아빠가 엄마 고추에 고추 넣더냐?”조카에게 물었다.
“응 얼마 전엔 넣던데 어제는 아빠가 엄마에게 하자고 하니 더운데 뭐가 좋아서 하려고 하냐며 안 했어”조카는 나에게 정확한 정보를 주었다.
“그럼?”하고 다시 묻자
“엄마가 나중에 시원해지면 하자고 하자 엄마 고추에 아빠가 뽀뽀를 했어”조카는 천진난만하게 자기가 본 것을 그대로 말하였다.
“나도 진아 고추에 뽀뽀 해 줄까?”은근히 빨아보고 싶었다.
“정말?”아무 것도 모르고 좋아하였다.
우리가 가려던 냇가에 당도하자 나와 조카는 옷을 홀랑 다 벗었다.
“어서 뽀뽀 해줘”내가 물로 들어가자 바위 위에서 고추를 앞으로 내밀며 조카가 말을 하였다.
“응 그래 그럼 앉아”바위에 걸터앉혔다.
그리고 가랑이를 벌리고 조카 고추에 혀를 대었다.
시큼하고 짭짤하였다.
“쪽”하고 뽀뽀를 해 줬다.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조카와 나는 물장구를 치며 놀았다.
몇 해가 지나 우리 매형하고 누님이 도시로 이사를 오기 전의 일이다.
그때는 아마 겨울방학 때였을 것이다.
그때는 난 15살 이어 중학교에 다녔고 조카는 9살로 초등학교에 다녔다.
그 동안 나는 간혹 아무도 모르게 조카 고추에 뽀뽀는 해 줬지만 그 이상은 아무 것도 안 하였다.
“외삼촌 어제 밤에 아빠가 엄마 고추에 고추 넣더라, 히히히”그 날은 장날이라 누님하고 매형은
땅에 묻어 둔 배추를 꺼내어 장에 팔러 가고 조카와 나만 집을 지키며 아랫목에 발을 넣고 이야기를 하였다.
“이렇게?”난 중학생이라 어느 정도의 성에 대한 상식이 있어 한 손의 엄지와 검지로 원을 만들고 다른 손의 검지로 그 원에 넣고 빼며 웃었다.
“응, 외삼촌 우리도 해 보자”조카가 제안을 하였다.
“정말?”놀라며 묻자
“응”하고 대답을 하며 바지를 벗고 팬티까지 벗더니 방바닥에 누웠다.
“좋아”나도 바지와 팬티를 무릎 밑으로 내리고 조카 가랑이 사리로 가 금을 벌렸다.
“아파, 하지 마”고추 아니 그때는 좆이라고 하였으니 이제 좆이란 단어를 쓰자.
좆을 금에 대고 눌렀더니 얼굴을 찌푸리며 가슴을 밀쳤다.
“그래 그럼 하지 말자”인정사정 없이 쑤시면 쑤실 수 있었지만 무슨 생각에서 인지 그만 두었다.
그리고 그해 추운 날 우리는 도시로 이사를 나왔다.
이사를 나온 이유는 농사를 지어봤자 남는 것도 별로 없어서였지만 그보다 나와 조카의 교육문제로 이사를 하였다.
난 매형과 누님의 배려로 열심히 공부를 하였고 그 덕에 희망을 하였던 대학도 무난하게 졸업을 하였고 취업도 하였다.
내 나이 28살이 되든 해에 조카는 22살로 대학에 다녔다.
매형은 직장에서 일을 하였고 누님은 작은 가게를 하였다.
그런데 매형의 직장에서 장기근속을 한 사람에게 부부 동반으로 7박8일의 해외여행을 시켜준다고 하였다.
누님은 가게 문을 닫고는 갈 수가 없다고 하였고 그러자 조카가 자신이 봐 줄 태니 안심하고 다녀오라고 하였다.
나도 누님에게 용돈을 드리며 언제 해외여행을 해 보겠냐고 다녀오라고 하였다.
누님은 나와 조카의 성화에 못 이겨 해외여행을 매형하고 함께 떠났다.
문제는 그 날 생기고 말았다.
퇴근을 하면서 누님의 가게에 들렀더니 조카가 할 말이 있다며 집에 있으라고 하였다.
“외삼촌 우리 술 한 잔 하자”파자마 차림으로 컴퓨터를 하고 있었는데 가게의 문을 닫고 오더니 나에게 비닐봉투를 하나 건넸다.
“왠 술?”난 비닐봉투를 받아 식탁 위에 펼쳤다.
캔 맥주에 켄터키치킨 그리고 소시지가 있었다.
조카가 씻는 동안 나는 주방의 식탁 위에 술상을 차렸다.
“거기서 마시게? 나 할 말 있는데 외삼촌 방으로 가자 응”조카가 머리의 물기를 닦으며 말을 하였다.
“자식 무슨 말”난 아무 생각도 없이 쟁반에다가 캔 맥주와 안주를 올려 나의 방으로 먼저 갔다.
잠시 후 조카가 들어와 얼굴만 붉히며 캔을 두 개를 연거푸 비웠다.
“무슨 말인데?”내가 조카에게 물었다.
“외삼촌 우리 여기로 나오기 전 겨울에 엄마아빠 없을 때 일 기억 해?”조카가 캔을 따며 물었다.
“...............”기억은 났지만 차마 대답을 할 수는 없었다.
“그때 왜 나 안 먹었지? 내가 싫었어?”조카의 입에서 놀라운 말이 나왔다.
“...............”여전히 할 말이 없어 죄 없는 캔만 비웠다.
“외삼촌 말 해 어서”내가 입에 대고 있던 캔을 잡으며 말하였다.
“아프다고 하지 말랬잖아”겨우 대답을 하였다.
“하지만 하려고 마음만 먹었으면 할 수 있었잖아”하고 말을 하였다.
“..............”할 말이 없었다.
조카의 말은 틀림이 없는 말이었다.
“내가 싫었어?”조카가 다시 물었다.
“아.......아니”겨우 대답을 할 수가 있었다.
“지금도 안 싫어?”조카의 얼굴에는 마치 빨간 물감을 바른 것 같이 붉었다.
“응”하고 대답을 하자
“그럼 나를 가져”조카가 나의 손을 잡아 자신의 젖가슴에 넣으며 말을 하였다.
“지.....진아”난 그만 얼어붙고 말았다.
“어서”조카가 손을 더 안으로 밀었다.
딱딱한 젖꼭지가 손에 닿았다.
“.................”난 아무 말도 못 하고 딱딱해진 조카의 젖꼭지 감촉만 느꼈다.
“딱딱해 졌지? 외삼촌 내가 흥분을 했다는 증건데 몰라?”조카는 아주 대담하게 나의 파자만 안으로 손을 넣었다.
“진아 그만”난 한 손은 그대로 젖꼭지 감촉을 느끼며 다른 손으로 조카의 팔을 잡았다.
조카의 젖꼭지 감촉을 느끼며 좆이 발기가 된 것이 미안하였기 때문이었다.
“호호호 외삼촌 좆도 섰네, 호호호”이미 나의 발기가 된 좆은 조카의 손아귀에 들어간 후였다.
“하지만 진아 넌 내 조카야”조카의 팔을 잡고 또 젖가슴 안에 들어간 손은 떨리고 있었다.
“외삼촌이 지금 날 가지지 않으면 엄마아빠 오면 외삼촌이 날 강간하려고 했다고 할 거야”조카는 아예 협박을 하였다.
“하지만”말을 하려고 하자
“다른 말은 필요 없어, 나 외삼촌 물받이가 될 거야”조카는 나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가리며 말을 하였다.
“물받이? 그게 뭔데?”나로서는 도무지 알 수가 없는 말이었다.
“외삼촌 바보 여기서 물 나오잖아? 이 물을 받는 물받이”조카가 잡고 있던 나의 발기 된 좆을 흔들며 웃었다.
“...................”할 말이 없었다.
힘없이 잡고 있던 조카의 좆을 쥐 손이 파자마 밖으로 나오는 가 싶더니 파자마와 팬티를 잡고 밑으로 내렸다.
파자마와 팬티는 나의 좆을 들어내고 있었다.
“진아”놀라며 조카를 봤다.
“후후후 외삼촌도 생각이 있으면서 그래”나의 발기 된 좆을 내려다 봤다.
“하지만 아~”말을 할 여유도 안 주고 조카는 고개를 숙여 나의 좆을 입안에 넣었다.
하지만 난 어떤 제지도 못 하고 조카의 가슴 안에 든 손으로 딱딱해진 젖꼭지를 매만지며 패륜아의 길로 달리고 있었다.
조카는 나의 손을 자신의 젖가슴에서 빼고 가슴을 밀쳤다.
조카는 나의 좆을 입으로 빨며 누운 나의 파자마와 팬티를 밑으로 내리려 하였다.
이미 패륜아가 된 나는 엉덩이를 들어주었고 파자마와 팬티가 허벅지 밑에 걸리자 내 스스로 다리를 이용하여 팬티와 파자마를 발에서 뺐다.
그러자 조카는 엉덩이를 들고 자신의 하의를 벗고 하체를 나에게 대어주었다.
무성한 보지 털과 갈라진 보지며 뽀얀 엉덩이가 내 시야에 들어왔다.
이미 좆을 조카의 입에 물려 아니 조카의 손에 잡힐 때부터 잃은 이성은 나의 손을 조카의 보지로 향하게 하였고
어렸을 적에 그렇게 뽀뽀도 해 주고 벌려도 봤던 보지의 금을 벌리고 마치 새벽이슬을 머금은 듯이
맑고 영롱한 물을 보이자 혀끝으로 살짝 대자 나의 좆을 입으로 빨고 있던 조카의 몸이 부르르 떠는 것을 그대로 느낄 수가 있었다.
“후회 안 하겠니?”입을 대고 물었다.
“쪽~쪽~쪽”조카는 나의 좆을 계속 빨며 하체를 더 입에 가까이 밀었다.
나의 혀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조카의 보지를 혀로 날름대기 시작을 하였다.
날 자식처럼 생각하며 키워준 매형과 누님을 배반하는 패륜아의 길로 달리고 있었다.
정신없이 뒹굴며 난 조카의 보지를 빨았고 다시 정신을 차리고 이게 아닌데 라는 생각을 하였을 때는
난 조카의 몸 위에서 좆을 조카의 입에 맡기고 보지와 보지 털에 침을 엄청나게 묻힌 후였고
이때가 아니면 조카를 못 먹을지 모른다는 압박감에 사로잡히기 시작을 하자 난 조카의 입에 물린 좆을 빼고
정상으로 조카의 몸 위로 돌아 포개고 좆을 손으로 잡고 조카의 보지 구멍에 좆을 조준하여 넣으려 하였다.
“외삼촌 나 처음이거든 살살 해”조카가 나의 목을 끌어안고 볼로 볼을 비비며 말을 하였다.
“에~잇”난 그대로 엉덩이를 있는 힘을 다하여 낮추었다.
“악! 외삼촌 그대로 있어”조카가 계속 볼을 볼로 비비며 소리쳤다.
“...............”난 조카의 볼에서 따스한 물기를 느꼈다.
눈물이었다.
조카의 젖가슴은 나도 모르게 이미 들어낸 상태였다.
조카의 젖가슴을 짚고 상체를 들어 밑을 봤다.
이미 나의 분신은 조카의 보지 안으로 자취를 감춘 후였다.
움직이지 않았어도 나의 좆은 빡빡한 조카의 보지 안에서 꿈틀대고 있었다.
조카의 눈에서는 계속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많이 아프니?”걱정스런 눈빛으로 물었다.
“응, 조금 이제 나 외삼촌 물받이 맞지?”눈물을 흘리면서도 조카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아니 넌 내 전부야”난 조카의 눈물을 닦으며 말을 하였다.
“부담은 가지지 마, 외삼촌 애인 생기면 안 해도 되고 해 달라고도 안 할게”눈물을 닦아주는 나의 손을 당겨 뽀뽀를 해 주고 말을 하였다.
“안 위험하니?”조카에게 나의 아이를 임신을 시킬 수는 없었다.
“응 어제 생리 끝났거든 아마 이번 주는 안전 할 거야 안에 싸, 물받이에”조카가 웃으며 말을 하였다.
그렇게 완전히 하나가 된 조카와 난 매형과 누님이 오는 날까지 틈만 나면 하나가 되었다.
누님과 매형이 오고도 두 사람이 자리만 비우면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우리는 하나가 되었다.
물받이와 물을 주는 동물로 말이다.
그런데 일찍 조실부모하여 하나 뿐인 핏줄이 누나 집에 얹혀산다.
누나!
말은 누나라고 하지만 나의 누나는 나에게 어머니 같은 존재이다.
누나 나이 50을 바라보고 있으니 누가 봐도 그렇게 생각을 할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한 핏줄인 누나와 나이 터울이 그렇게 나느냐고 이상하게 생각을 할 사람도 많은 것이다.
나야 잘 모르는 일이지만 누나의 말에 따르면 누나가 제일 큰 장녀였는데 이상하게 어머니가
아이를 낳기만 하면 보름을 살지 못 하고 죽어버렸고 그래도 대는 이어야 한다면 낳고 또 낳았으나
결과는 매 한 가지였는데 어머니 나이 48살에 나를 낳았는데 다행히 나는 죽지 않고 살아나 대를 잇게 되었단다.
누나의 말에 따르면 어머니가 낳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 그대로 다 살았다면 무려 9남매였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난 내가 살고 어머니를 저승으로 보낸 불효막심한 놈이라고 하였다.
나의 앞에 태어난 형님 누나들은 보름을 넘기지 못 하고 숨을 거두었으나 난 보름을 넘게 버티었고
이에 또 죽으면 어쩌나하고 걱정으로 날밤을 지세우든 우리 어머님이 내가 보름을 넘기고 7칠이
(생 후7일이 한 칠이고 7주를 맞이하는 날이 7칠임)되든 날 어머니는 나 대신에 저승으로 갔고
그로부터 두 달 후 우리 아버님도 어머님 곁으로 가시고 오로지 우리 누님이 젖동냥을 해 가면서 나를 키우다시피 하였단다.
그러니 우리 누님은 나의 어머니 같은 존재인 것은 틀림이 없는 일이다.
외롭게 남매끼리 살다가 누님이 나를 데리고 산다는 조건으로 결혼을 한 것은 내 나이 5살이었고 누님 나이 25살이었다.
매형 역시 외롭게 자랐기에 매형도 나를 무척 아껴주었다.
그 이듬해에 누님은 딸을 순산을 하였다.
농사를 짓는 탓에 변변한 산후 조리도 못 하고 들에 나가 일을 하여야 하였다.
그럼 조카를 돌보는 일은 나의 목이었다.
누님이 조카를 소쿠리에 담아 그늘 밑에 두면 나는 그 옆에서 지키다가 보채면 누님을 불렀다.
그런데 거기서 난 조카와 나의 몸 구조가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조카가 오줌을 누거나 똥을 눠서 귀저기를 바꿀 때면 나의 아랫도리와는 달리 조카의 아랫도리에는 마치 도끼로 찍은 듯이 금이 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다시 그 이듬해에 나는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였지만 학교가 파하기 무섭게 난 집으로 와 가방을 던져 놓고
누님과 매형이 일을 하는 들로 나가 그늘 밑에 누어서 있는 조카를 보는 일이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일이었다.
어린 나이였지만 밥값은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기 때문이었다.
밥값도 밥값이었지만 학교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오라고 하면 누님이나 매형이 당연하다는 듯이
나의 부모노릇을 해 주었기 때문에 난 그 은혜를 그렇게라도 갚으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었다.
조카는 아주 배가 고픈 경우가 아니면 내가 소쿠리만 흔들어주어도 방긋방긋 웃어주었다.
핏줄이라고는 누님 밖에 없던 나에게 누님의 딸인 조카는 내 동생이나 다름이 없었다.
그리고 조카는 나의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걷기 시작을 하였다.
나의 일은 더 많았다.
흙장난을 치면 손을 씻어주는 일도 나의 목이요 오줌이나 똥이 마렵다고 하면 옷을 내려주는 일도
나의 목이었고 똥을 누면 엉덩이를 닦아주는 일도 나의 일이었지만 가장 하기 싫었던 일이라면
남자인 나는 소변을 하고 고추만 털털 털면 그만이었지만 조카가 여자라고 누님은 조카가 오줌을 누면
조카의 고추도 똥을 누고 닦아주듯이 닦아줘야 한다고 하였는데 그게 나에게는 가장 싫었던 일이었다.
처음에는 멋모르고 닦아주었으나 우리 마을에 나와 같은 학년이던 여자아이가 나의 그런 그 모습을 보고
학교에서 내가 조카의 고추를 닦아준다고 놀리며 소문을 냈고 그 소문 때문에 아이들이 나를 놀렸기 때문이었다.
아무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창피하였던지 지금 생각을 하여도 웃음만 나온다.
조카가 점점 커 가며 들의 나무 그늘 밑에서 놀던 장소도 점점 변하였다.
걸음을 걷게 되자 천방지축으로 휘 졌고 돌아다녔다.
잠시만 한눈을 팔아도 내 시야에서 사라지기 일쑤였다.
그러나 나만 믿고 들에서 안심을 하고 일을 하는 누님이나 매형에게 실망을 줄 수가 없었다.
내가 학교에 간 사이에는 누님은 들에서 매형을 도우며 밀을 하여야 하였으나 잠시 한눈만 팔아도
조카가 사라지자 누님은 조카의 허리와 나무에 한 2M 길이의 노끈으로 동여매고 일을 하다 보면
조카는 나무 밑에서 빙빙 돌며 놀다가 노끈이 나무에 감겨서 꼼짝을 못 하고 칭얼대며 울기 일쑤였기에
일을 하면서도 신경은 딸에게 가 있으니 일이 제대로 될 리가 만무하였으나 내가 학교에서 마치고
가방을 집에 두고 들로 나오면 누님이 제일 좋아하였고 그 다음으로 노끈에서 해방이 되는 조카였다.
그러면 아장아장 걷는 조카를 데리고 들을 누비며 놀았다.
내가 11살이 되었을 때 조카는 5살이라 제법 걸음도 잘 걸어 내가 가는 곳이며 어디든지 따라다녔다.
그 나이면 스스로가 소변을 하거나 똥을 누면 닦을 수가 있을 것인데 무조건 나에게 닦아 달라고 하였다.
똥을 누고 궁둥이를 닦을 때는 그저 그렇게 있었지만 오줌을 누고 고추를 닦아주면 가랑이를 일부러 더 벌리고 앞으로 내밀며 웃었다.
집에서는 누님이 스스로 닦게 하여 닦았지만 나와 단 둘이 있으면 무조건 닦아달라고 고집을 피웠다.
안 닦아주기라도 하는 날이면 누님에게 외삼촌이 때리더라고 거짓말을 하여 나를 아주 입장이 난처하게 하고
곤란하게 하였기에 난 어쩔 수가 없이 조카가 닦아달라고 하면 거절을 못 하고 닦아주어야 하였다.
“외삼촌 어제 방에 자다가 일어나 보니까 아빠가 엄마 위에 올라가 아빠 고추를 엄마 고추 안에 넣고 있더라. 여기에”
내가 12살이 되었고 조카가 6살이 되었든 해의 그날은 아마 초여름이었고 매형의 밭에서
조금 옆으로 내려가면 시냇물이 졸졸 흐르는 개천에서 조카가 발을 물에 담그고 물장구를 치다 말고
팬티를 내리더니 도끼로 내리 찍은 듯이 금이 간 자기 고추를 가리키며 진지하게 말을 하였다.
“정말이니?”난 놀라운 이야기를 조카 입으로 들었다.
“응, 정말이야, 난 아빠하고 엄마가 싸우는 줄 알았거든 그런데 엄마가 아빠 목을 잡고 막 웃더라, 웃어”조카는 내가 신기해하자 신나게 말을 하였다.
요즘이야 시골의 아이나 도시의 아이나 다 마찬가지로 성에 대하여서는 조숙하여 심하면 초등학교 저학년 때에도
호기심에 섹스를 해 보는 더러운 세상이지만 당시에 시골의 우리 또래 아이들은 그런 것에 대하여 아는 아이들은 극히 드물었다.
조카의 그 말은 나에게 호기심을 심어 주었고 성에 대하여 궁금증만 더 안겨주었다.
<00마을 옆의 시냇가 다리 밑에서 밤에 00형과 00누나가 빠구리를 종종 하는 것이 보이더라.>라는
소문이 우리 학교에서 떠돌았고 그 말을 들은 것도 바로 그 이후의 일이었고 더구나 00마을이라면
우리 마을에서도 산모퉁이만 돌아 조금만 가면 되는 곳이었고 거기서 말을 하는 그 다리는 우리 마을과
그 마을을 연결을 해 주는 그런 다리였고 00형은 그 부락에 사는 고등학생 형이었고 00누나는 우리 부락에 사는 중학교 3학년 누나였기에
나는 직접 그 광경을 훔쳐보기로 작정을 하고 저녁을 먹자 집을 나와 몸을 숨기고 그 다리 부근으로 향하였다.
장마가 지면 어른 허리까지 물이 차는 그런 곳이었지만 비가 안 오면 한 가운데도 발이 겨우 잠기는
그런 곳이었고 교각도 5개인가 있는 제법 긴 다리였으며 한여름이면 동네 어른들이 술판을 벌리거나 화투를 치는
그런 곳이라 마을 사람들이 놀기 위하여 제법 몇 사람 정도는 편하게 앉아 놀 수가 있는 평상도 있었다.
난 두 번째 교각 뒤에 몸을 숨기고 있었다.
잠시 후 손전등의 불빛이 보였다.
00형이었다.
잠시 후 저벅저벅 거리는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야옹”00형이 고양이 소리를 내었다.
“야옹”여자 목소리였다.
“왜 이리 늦어?”00형이 다리 밑에서 위를 보며 물었다.
“설거지하고 왔어”00누나의 목소리가 분명하였다.
“빨리 하고 가자 내려 와”00형이 재촉을 하였다.
“만나면 그거만 하자고 왜 해?”투덜대면서도 00누나는 다리 밑으로 내려왔다.
“까불면 나 **이랑 연애 해 버린다, 알아?”00형이 00누나의 팔을 당기며 말하자
“피! 하기만 해라 내가 그냥 두나 봐”00누나가 치마를 들어 올리며 말을 하였다.
“그러니까 말을 잘 들어”00형도 바지를 내리며 말을 하였다.
어둠 속에서도 멀리 00형의 마을을 밝히는 가로등 덕에 희미하게였지만 대충은 보였다.
난 아주 운이 좋았다.
00누나가 다리를 나를 향하게 하고 누웠다면 아마 00형의 엉덩이만 보고 왔을 것이다.
그러나 00누나는 옆으로 누웠고 내가 숨은 두 번째 교각의 시멘트 구조물 위에 디딤 발로 있던
나에게는 위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밑으로 보였기에 도끼로 찍은 듯이 찢어진 보지 금은 털 때문에 안 보였다.
00형은 00누나의 고추를 빨았고 00누나는 00형의 고추를 입에 넣고 오물거렸다.
뿐만 아니었다.
00누나는 00형의 고추를 잡고 흔들기도 하였다.
“웩!”하고 00누나가 구토를 하였다.
“처음도 아니면서 뭐 그래 삼켜”00형이 고개를 들고 말을 하고는 다시 00누나의 고추를 빨았다.
00누나의 목 움직임으로 봐 뭔가를 삼키는 것 같았다.
다시 그 누나의 입에서 고추를 빼고 그 누나 가랑이 사이에 무릎을 꿇은 00형의 고추는 희미하게는 하였지만 그대로 보였다.
더 다행이었던 것은 00형이 00누나의 가슴을 짚고 상체를 들어 고추를 쥐고 00누나의 갈리진
금으로 넣었기에 난 확실하게 고추가 00누나의 고추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볼 수가 있었었다.
한참을 00형은 00누나의 몸 위에서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리고 00누나는 00형과 키스를 하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한 자리에 꼼짝도 안 하고 서 있자니 다리가 저렸다.
그렇다고 물소리를 낼 수도 없었다.
“끝났어? 그럼 빼”하는 소리에 앉았던 몸을 다시 일으키고 봤다.
“응”00형이 일어났다.
완전히 행운이었다.
저 멀리에서 차가 지나가며 불빛이 평상 위를 비추어 주었다.
00누나는 치마 주머니에서 휴지를 꺼내 밑을 닦았다.
00형도 00누나에게 휴지를 받아 고추를 닦았다.
그리고 00형이 담배를 피우려고 담배를 입에 물고 라이터로 불을 켜더니 담배에 불을 붙이고 그 휴지에도 불을 붙였다.
00누나가 먼저 간다고 하며 갔다.
00형도 담배를 다 피우고 사라졌다.
평상 쪽으로 가 봤다.
휴지의 재도 날라 가고 없었다.
다만 조금 남은 부분에 이상한 물기만 묻어있었다.
평상 위를 손으로 문질러 봤다.
손에 온기가 가시지 않은 물기가 역시 묻었다.
불에 비쳐봤다.
흰색의 물이었다.
마치 우유의 색깔과 비슷하였다.
타다 만 휴지에 묻은 것과 같았다.
코에 대고 냄새를 맡았다.
이상한 냄새였다.
00형의 고추에서나 00누나의 고추에서 나온 물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난 손을 씻고 집으로 왔다.
그리고 몇 칠 후 여름방학이 되었다.
앞에서도 잠시 언급을 하였지만 우리 마을 앞을 자나는 냇물이나 그 지류인 우리 매형의 밭 옆의 밑으로 흐르는
냇물은 발을 담가 봤자 발목에도 안 올랐기에 멱을 감거나 물놀이를 하려면 10분 이상을 걸어가면
당시에 네 무릎 정도까지 차는 곳이 있어서 조카와 물놀이를 하기에 적당하였고 그보다 더 가까운 냇물에는
큰 웅덩이가 있었지만 거기는 당시의 내 목까지 찼기에 조카를 데리고 놀기에는 위험하였다.
그래서 우리 마을의 내 또래 혹은 비슷한 또래들은 그 깊은 웅덩이에서 놀았지만 몇 년 전인가
거기서 어린애가 빠져 죽어 누님은 절대로 그 웅덩이에 못 가게 하였고 그 웅덩이는 매형의 밭에서도 훤히 보이기에
나도 그 아이들과 함께 놀고 싶었지만 누님과 매형 때문에 더 걸어서 발목까지 겨우 오는 곳에서 놀아야 하였다.
요즘이야 해수욕장이나 계곡에 가면 겨우 걸음을 걷는 아기들도 수영복을 입히고 놀게 하지만 그 시절 더구나 시골에서 수영복은 사치였다.
남자 애들은 아예 팬티까지 벗고 물놀이를 하였고 계집애들은 팬티차림으로 놀았다.
그날도 저는 조카와 손을 잡고 아이들이 멱을 감는 깊은 웅덩이를 지나 무릎까지 올라오는 곳으로 향하였다.
“진아 요즘도 아빠가 엄마 고추에 고추 넣더냐?”조카에게 물었다.
“응 얼마 전엔 넣던데 어제는 아빠가 엄마에게 하자고 하니 더운데 뭐가 좋아서 하려고 하냐며 안 했어”조카는 나에게 정확한 정보를 주었다.
“그럼?”하고 다시 묻자
“엄마가 나중에 시원해지면 하자고 하자 엄마 고추에 아빠가 뽀뽀를 했어”조카는 천진난만하게 자기가 본 것을 그대로 말하였다.
“나도 진아 고추에 뽀뽀 해 줄까?”은근히 빨아보고 싶었다.
“정말?”아무 것도 모르고 좋아하였다.
우리가 가려던 냇가에 당도하자 나와 조카는 옷을 홀랑 다 벗었다.
“어서 뽀뽀 해줘”내가 물로 들어가자 바위 위에서 고추를 앞으로 내밀며 조카가 말을 하였다.
“응 그래 그럼 앉아”바위에 걸터앉혔다.
그리고 가랑이를 벌리고 조카 고추에 혀를 대었다.
시큼하고 짭짤하였다.
“쪽”하고 뽀뽀를 해 줬다.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조카와 나는 물장구를 치며 놀았다.
몇 해가 지나 우리 매형하고 누님이 도시로 이사를 오기 전의 일이다.
그때는 아마 겨울방학 때였을 것이다.
그때는 난 15살 이어 중학교에 다녔고 조카는 9살로 초등학교에 다녔다.
그 동안 나는 간혹 아무도 모르게 조카 고추에 뽀뽀는 해 줬지만 그 이상은 아무 것도 안 하였다.
“외삼촌 어제 밤에 아빠가 엄마 고추에 고추 넣더라, 히히히”그 날은 장날이라 누님하고 매형은
땅에 묻어 둔 배추를 꺼내어 장에 팔러 가고 조카와 나만 집을 지키며 아랫목에 발을 넣고 이야기를 하였다.
“이렇게?”난 중학생이라 어느 정도의 성에 대한 상식이 있어 한 손의 엄지와 검지로 원을 만들고 다른 손의 검지로 그 원에 넣고 빼며 웃었다.
“응, 외삼촌 우리도 해 보자”조카가 제안을 하였다.
“정말?”놀라며 묻자
“응”하고 대답을 하며 바지를 벗고 팬티까지 벗더니 방바닥에 누웠다.
“좋아”나도 바지와 팬티를 무릎 밑으로 내리고 조카 가랑이 사리로 가 금을 벌렸다.
“아파, 하지 마”고추 아니 그때는 좆이라고 하였으니 이제 좆이란 단어를 쓰자.
좆을 금에 대고 눌렀더니 얼굴을 찌푸리며 가슴을 밀쳤다.
“그래 그럼 하지 말자”인정사정 없이 쑤시면 쑤실 수 있었지만 무슨 생각에서 인지 그만 두었다.
그리고 그해 추운 날 우리는 도시로 이사를 나왔다.
이사를 나온 이유는 농사를 지어봤자 남는 것도 별로 없어서였지만 그보다 나와 조카의 교육문제로 이사를 하였다.
난 매형과 누님의 배려로 열심히 공부를 하였고 그 덕에 희망을 하였던 대학도 무난하게 졸업을 하였고 취업도 하였다.
내 나이 28살이 되든 해에 조카는 22살로 대학에 다녔다.
매형은 직장에서 일을 하였고 누님은 작은 가게를 하였다.
그런데 매형의 직장에서 장기근속을 한 사람에게 부부 동반으로 7박8일의 해외여행을 시켜준다고 하였다.
누님은 가게 문을 닫고는 갈 수가 없다고 하였고 그러자 조카가 자신이 봐 줄 태니 안심하고 다녀오라고 하였다.
나도 누님에게 용돈을 드리며 언제 해외여행을 해 보겠냐고 다녀오라고 하였다.
누님은 나와 조카의 성화에 못 이겨 해외여행을 매형하고 함께 떠났다.
문제는 그 날 생기고 말았다.
퇴근을 하면서 누님의 가게에 들렀더니 조카가 할 말이 있다며 집에 있으라고 하였다.
“외삼촌 우리 술 한 잔 하자”파자마 차림으로 컴퓨터를 하고 있었는데 가게의 문을 닫고 오더니 나에게 비닐봉투를 하나 건넸다.
“왠 술?”난 비닐봉투를 받아 식탁 위에 펼쳤다.
캔 맥주에 켄터키치킨 그리고 소시지가 있었다.
조카가 씻는 동안 나는 주방의 식탁 위에 술상을 차렸다.
“거기서 마시게? 나 할 말 있는데 외삼촌 방으로 가자 응”조카가 머리의 물기를 닦으며 말을 하였다.
“자식 무슨 말”난 아무 생각도 없이 쟁반에다가 캔 맥주와 안주를 올려 나의 방으로 먼저 갔다.
잠시 후 조카가 들어와 얼굴만 붉히며 캔을 두 개를 연거푸 비웠다.
“무슨 말인데?”내가 조카에게 물었다.
“외삼촌 우리 여기로 나오기 전 겨울에 엄마아빠 없을 때 일 기억 해?”조카가 캔을 따며 물었다.
“...............”기억은 났지만 차마 대답을 할 수는 없었다.
“그때 왜 나 안 먹었지? 내가 싫었어?”조카의 입에서 놀라운 말이 나왔다.
“...............”여전히 할 말이 없어 죄 없는 캔만 비웠다.
“외삼촌 말 해 어서”내가 입에 대고 있던 캔을 잡으며 말하였다.
“아프다고 하지 말랬잖아”겨우 대답을 하였다.
“하지만 하려고 마음만 먹었으면 할 수 있었잖아”하고 말을 하였다.
“..............”할 말이 없었다.
조카의 말은 틀림이 없는 말이었다.
“내가 싫었어?”조카가 다시 물었다.
“아.......아니”겨우 대답을 할 수가 있었다.
“지금도 안 싫어?”조카의 얼굴에는 마치 빨간 물감을 바른 것 같이 붉었다.
“응”하고 대답을 하자
“그럼 나를 가져”조카가 나의 손을 잡아 자신의 젖가슴에 넣으며 말을 하였다.
“지.....진아”난 그만 얼어붙고 말았다.
“어서”조카가 손을 더 안으로 밀었다.
딱딱한 젖꼭지가 손에 닿았다.
“.................”난 아무 말도 못 하고 딱딱해진 조카의 젖꼭지 감촉만 느꼈다.
“딱딱해 졌지? 외삼촌 내가 흥분을 했다는 증건데 몰라?”조카는 아주 대담하게 나의 파자만 안으로 손을 넣었다.
“진아 그만”난 한 손은 그대로 젖꼭지 감촉을 느끼며 다른 손으로 조카의 팔을 잡았다.
조카의 젖꼭지 감촉을 느끼며 좆이 발기가 된 것이 미안하였기 때문이었다.
“호호호 외삼촌 좆도 섰네, 호호호”이미 나의 발기가 된 좆은 조카의 손아귀에 들어간 후였다.
“하지만 진아 넌 내 조카야”조카의 팔을 잡고 또 젖가슴 안에 들어간 손은 떨리고 있었다.
“외삼촌이 지금 날 가지지 않으면 엄마아빠 오면 외삼촌이 날 강간하려고 했다고 할 거야”조카는 아예 협박을 하였다.
“하지만”말을 하려고 하자
“다른 말은 필요 없어, 나 외삼촌 물받이가 될 거야”조카는 나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가리며 말을 하였다.
“물받이? 그게 뭔데?”나로서는 도무지 알 수가 없는 말이었다.
“외삼촌 바보 여기서 물 나오잖아? 이 물을 받는 물받이”조카가 잡고 있던 나의 발기 된 좆을 흔들며 웃었다.
“...................”할 말이 없었다.
힘없이 잡고 있던 조카의 좆을 쥐 손이 파자마 밖으로 나오는 가 싶더니 파자마와 팬티를 잡고 밑으로 내렸다.
파자마와 팬티는 나의 좆을 들어내고 있었다.
“진아”놀라며 조카를 봤다.
“후후후 외삼촌도 생각이 있으면서 그래”나의 발기 된 좆을 내려다 봤다.
“하지만 아~”말을 할 여유도 안 주고 조카는 고개를 숙여 나의 좆을 입안에 넣었다.
하지만 난 어떤 제지도 못 하고 조카의 가슴 안에 든 손으로 딱딱해진 젖꼭지를 매만지며 패륜아의 길로 달리고 있었다.
조카는 나의 손을 자신의 젖가슴에서 빼고 가슴을 밀쳤다.
조카는 나의 좆을 입으로 빨며 누운 나의 파자마와 팬티를 밑으로 내리려 하였다.
이미 패륜아가 된 나는 엉덩이를 들어주었고 파자마와 팬티가 허벅지 밑에 걸리자 내 스스로 다리를 이용하여 팬티와 파자마를 발에서 뺐다.
그러자 조카는 엉덩이를 들고 자신의 하의를 벗고 하체를 나에게 대어주었다.
무성한 보지 털과 갈라진 보지며 뽀얀 엉덩이가 내 시야에 들어왔다.
이미 좆을 조카의 입에 물려 아니 조카의 손에 잡힐 때부터 잃은 이성은 나의 손을 조카의 보지로 향하게 하였고
어렸을 적에 그렇게 뽀뽀도 해 주고 벌려도 봤던 보지의 금을 벌리고 마치 새벽이슬을 머금은 듯이
맑고 영롱한 물을 보이자 혀끝으로 살짝 대자 나의 좆을 입으로 빨고 있던 조카의 몸이 부르르 떠는 것을 그대로 느낄 수가 있었다.
“후회 안 하겠니?”입을 대고 물었다.
“쪽~쪽~쪽”조카는 나의 좆을 계속 빨며 하체를 더 입에 가까이 밀었다.
나의 혀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조카의 보지를 혀로 날름대기 시작을 하였다.
날 자식처럼 생각하며 키워준 매형과 누님을 배반하는 패륜아의 길로 달리고 있었다.
정신없이 뒹굴며 난 조카의 보지를 빨았고 다시 정신을 차리고 이게 아닌데 라는 생각을 하였을 때는
난 조카의 몸 위에서 좆을 조카의 입에 맡기고 보지와 보지 털에 침을 엄청나게 묻힌 후였고
이때가 아니면 조카를 못 먹을지 모른다는 압박감에 사로잡히기 시작을 하자 난 조카의 입에 물린 좆을 빼고
정상으로 조카의 몸 위로 돌아 포개고 좆을 손으로 잡고 조카의 보지 구멍에 좆을 조준하여 넣으려 하였다.
“외삼촌 나 처음이거든 살살 해”조카가 나의 목을 끌어안고 볼로 볼을 비비며 말을 하였다.
“에~잇”난 그대로 엉덩이를 있는 힘을 다하여 낮추었다.
“악! 외삼촌 그대로 있어”조카가 계속 볼을 볼로 비비며 소리쳤다.
“...............”난 조카의 볼에서 따스한 물기를 느꼈다.
눈물이었다.
조카의 젖가슴은 나도 모르게 이미 들어낸 상태였다.
조카의 젖가슴을 짚고 상체를 들어 밑을 봤다.
이미 나의 분신은 조카의 보지 안으로 자취를 감춘 후였다.
움직이지 않았어도 나의 좆은 빡빡한 조카의 보지 안에서 꿈틀대고 있었다.
조카의 눈에서는 계속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많이 아프니?”걱정스런 눈빛으로 물었다.
“응, 조금 이제 나 외삼촌 물받이 맞지?”눈물을 흘리면서도 조카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아니 넌 내 전부야”난 조카의 눈물을 닦으며 말을 하였다.
“부담은 가지지 마, 외삼촌 애인 생기면 안 해도 되고 해 달라고도 안 할게”눈물을 닦아주는 나의 손을 당겨 뽀뽀를 해 주고 말을 하였다.
“안 위험하니?”조카에게 나의 아이를 임신을 시킬 수는 없었다.
“응 어제 생리 끝났거든 아마 이번 주는 안전 할 거야 안에 싸, 물받이에”조카가 웃으며 말을 하였다.
그렇게 완전히 하나가 된 조카와 난 매형과 누님이 오는 날까지 틈만 나면 하나가 되었다.
누님과 매형이 오고도 두 사람이 자리만 비우면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우리는 하나가 되었다.
물받이와 물을 주는 동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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