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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금단의 할렘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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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689회 작성일 20-01-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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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할렘 2화



아이들을 맞기 시작한지 이틀이 지났다.월요일 아침 아이들을 위해 난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있엇다.평소에 나혼자만 살때는 생각지도 못한 행복이었다.형수님은 어제 나에게 답래로 만엔짜리 캐미숄을 사입고는 좋아했다.뭐 답래로 해주기로 한것이니약속은 약속이다 생각했다.아이들을 깨워 식사를 하고있는데 팩스가 왔다.나는팩스를 보고 아키코의 반 담임선생님이 보낸 것을 확인 했다.



여름방학기간중 7월 19일에서22일까지 이박 삼일간의 캠프가 있습니다.참가비는 14000엔입니다.아직 참가비 입금이 확인되지않았습니다.입금을 부탁합니다.



그것을보고 아키코에게 보여주었다.아키코는 얼굴이 하애젔다.안절 부절 못하는 아키코의 모습에 나는



나 오빠가 입금해줄게 같다와.



아키코 정말요?



나 유키도 여름에 소풍있다고 했지?



유키 네.



나 그것도 같다오렴!



유키 네!정말요?



나 그래 그정도야 못해주겟니!



아키가 식사하는 모습이 좀 초라해 보였다.전에 알게된 것이 아키는 1학기때 수학여행도 못갇다왔다고 했다.그것을 형수님에게 들었고 가슴이 아팠었다.



나 그럼 너희들에게 내가 선물을 준비해줄깨!



세사람 무슨요?



나 두사람 여행가기전에 우리 넷이서 놀러가자!



세사람 정말요?



나 대신에 조건이 있어.



세사람 무슨?



나 방학숙제를 20일까지 끝낼것.



세사람 네~!



아이들이 받은 방학숙제는 미리 배포되었다.아직 학기중이라고 해도 아이들 일정상 무리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그것에 응했다.아이들은 들떠 있었고 나는 아키에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나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나서 은행에 들렷다.오늘부터 난 방학이기 때문에 개학하는 9월 1일까지는 아이들을 돌보기로 한것이기때문이다.그리고 은행에들려 담임선생에게 아키코의 참가비와 유키의 참가비를 입금했다.그리고 여행사에 들려 아이들에게 같이 2박 3일정도다녀올곳이 있나하고 확인해봤다.팜플렛도 가지고와서 여러 가지 조사도 했다.아직 아키는 1주일있다 방학이다.그리고 두아이는 내일 모래가 방학이다.아직 시간적으로 여유는 있는 상황이다.집에 돌아오니 19층 엘리베이터 앞에 아키토가 서있었다.아키토는 나를 보고 화를 냈다



아키토 누나 내놔!



나 뭐?



아키토 누나 내놔!누나 내놔!



나에게 달려들어 때를썻다.어느정도 각오한일이었다.아이들이 집에서 머물기로 한날 난 선물을 들고 직접 찾아뵈었다.아이들의 아버지는 술은 않한 상태였고 아주 맨정신이었다.아주 젊잖은 아버지와 동년배대로 보이는 아이들의 아버지는 나에게 넙죽 절을하면서



아버지 미흡하지만 내 딸내미들을 잘부탁합니다.



나 아니 오히려 제가 인사 드리려고 왔는데 죄송합니다.따님들을 두달이지만 걱정끼쳐드리지 않게 하겠습니다.그자라에서아이들의 소개를 받았었다.하지만 그중에 아키토와 다케유키는 아에게 감정이 많아 보였다.



오늘도 마찬가지였다.아키토는 내게 매달려 누나를 달라고 때를 쓰고 도마갔다.미안한 마음이 강했다.집에 들어서니 구두 한 켤레가 놓여져 있었다.작은 붉은 구두는 아키코의 구두였다.



아키코는 부엌에서 점심식사 준비를 하고있엇다.소면을 끓이고있는것처럼 보였다.



나 나왔다.



아키코가 달려 나왔다.



아키코 오셨어요.



아키코의 얼굴에는 근심이 있어보였다.나는 몸을 숙여아키코으 이마에 쪽하고 키스를 해주었다.아키코는 얼굴이 붉어지면서 웃었다.



나 힘들지?



아키코 아니요!



나 쉬면서해.



아키코 네.



다시 한번 이마에 입술을 맞추어주고 나는 내 서재로 들어갓다.서재는 이미 누가 청소했는지 정리가 되어있었다.



나 저녀석이...



언제 한건지 책정리도 깔끔하게 해놨고 거기다가글자순으로 책을 정리해서 꽂아 놓은것이다.



나 아키코 녀석



나는 정리가 된 서제를 보면서 웃었다.하지만 아이들에게 좀 험한 책들도있는데 미안햇다.

서재에 들아가 사온 책들을 꽂아놓고 나와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년 점프 잡지책을 쇼파옆에 싸아두었다.그리고 내방에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나오니 아키코가 준비한 소면을 먹고 쉬고 있었다.아키코는 식사를 마치고 방에 들어가서는 책과 노트를 가지고 나왔다.아마 여름방학 숙제일것이다.TV를 키지 않고 서재로 들어가 간이 침대를 폈다.그리고 오늘 사온 어덜트 애니메이션 비디오를 켰다.비디오 속에서는 나와같이 부자집 도련님인 주인공이 잇다.고아인 어린 아이를 데려다가 자기의 메이드로 삼아 노예로 만드는 내용이었다.나는 전에는 저런거 보면서 혼자 자위를 했지만지금은 이어폰을 끼고 밖에 소리가 세어나가지 않게 했다.1편이 막판에 아이들 셋을 주인공이 번갈아가면서 삽입하고는 아이들 에게서 떨어져 폭발하는 자지를 붙잡고 신음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사정하고 있었다.정리를 하고 피곤해서 그대로 낮잠을 들었다.얼마나 잠이 들었을까 옆에서 작은 신음 소리가들려왔다.나는 살짝 눈을떠봤다.아키코가 내가사준 케미숄차림으로 앉아잇엇다.거기다가 아이가 TV를 주시하고있는 것은 오늘내가 사온 어덜트 에니메이션이었다.내가 쓰고있던 이어폰을 귀에 걸고 아키코는 치마속으로 손읗 넣고는 자위를 하는 듯 했다.



아키코 아아!!



나는 그모습에 충격이었다.손가락으로 성감대를 애무하는 아키코의 모습도 모습이었지만 내가 자기전에 자위했던 부분에서 아키코는 몸을 납작 엎드려서 자위를 하고있었다.화면에서 세명의 메이드가 엎드린 자세로 양팔이 묵여서 삽입되고 있었다.거기다가 팬티도 입고있지 않은 아키코의 모습에 난 충격이었다.내가 자고있는데도 자위를 하다니.



아키코 오빠!



TV화면에서 스탭롤이 올라갈때서야 아키코는 TV를 끄고 서재를 나갓다.나는 좀전에 장면에 머리가 혼란했다.좀전에 아키코가 자위하는 모습에 자지는 부풀어 올라 있었다.



나 초등학교 6학년이 자위라니...그것도 날 생각하면서?몇일도 않되었는데...



나는 머릿속이 혼란스러웠다.아키코의 돌발 행동에 나는 뭐라 말도 않나왔다.아키코가 좀전에 앉아서 자위하던 자리는 아키코의 애액으로 흥건했다,나는 그것을 손에 뭍혔다.그리고 그손으로 나는 아키코를 생각하면서 자위를 했다.



나 아키코!



격렬하게 사정하고나서 나는 죄책감이 들었다.하지만 욕망은 나를 붙잡았다.



간이 침대를 접고 나오니 아키가 교복을 입은체로 문을 열고 들어왓다.



아키 다녀왔습니다.



나 그래 어서오렴!늦었네?



아키 숙제하고 오느라고요?



나 숙제?



아키 방학숙제요!



나에게 내민 숙제의 양은 놀라웠다.이미 전체 숙제의 30%를 오늘 한것이다.



아키 오늘부터 단축수업 들어가서요 1교시 끝나고 학교 도서관가서 숙제만 했어요.



아키코도 자신이 한 숙제를 내밀었다.



아키코 저도 이만큼 했어요.



아키코도 비슷한 양이었다.



나는 두사람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생각해보니 아까 자위하고 닦지 않은 손이어었다.아차 싶었다.하지만 두아이는 그것도 모르고 비뻐하는 얼굴에 죄책감이 들었다.유키가 저녁이다되어서야 돌아왔다.유키도 마찬가지로 숙제를 하다 온상황이라고 했다.나는 유키를 목욕을 시켰다.그리고 목욕을 마치고 나와서 유키의 옷을 벗게하고는 베이비 파우더로 등을 발라주었다.아직 열이 나기는 하지만 처음보다 낳았다.



저녁식사는 아키코가 준비했다.저녁식사를 준비하면서 유키는 TV에나오는 광고를 보고 내 팔을 잡아당겼다.



유키 오빠 저기가요?



나 어디?



그아이가 가르친 것은 동경디즈니 렌드였다.



나 동경 디즈니 렌드.



유키 응.미키마우스 미니 마우스,도널드 덕 곰돌이 푸우.티거 있는데.



나 많이 아네 유키?



유키 응 나 동화책 좋아해.



나 그래 이번에 숙제 다하면 내가 저기 가게 해주마.거기다가 이번에 여름 불꽃놀이 축제도 저기서 멋지게 한다고 했지.



유키 응.



유키의 말에 수긍했다.남은 세사람도 얼굴에 화섹이 돌았다.



나 좋아 저기가자.여름방학 숙제 끝내야 한다는 조건 잊지 말고



세사람 네~



아이들은 활달해졌다.나는 그것을 보면서 웃고있엇다.인터폰의 벨소리가 들렸다.아이들 엄마인가 하고 모니터 확인해보니 형수님이었다.



나 키가 없나?



문을 열어주니 형수님이 술에 취해보였다.몸이 비틀 비틀 거렸고 나는 그것을 보고 할말 없었다.



나 형수님 술드셨어요?



미스즈 미안.오늘 좀 마셨어?!



나는 일단 형수님을 엎고 내방에 데리고 갔다.내방 침대에 눞히고는 아이들에게 놀라고 이야기 했다.아직 해도 지지않은 시간에 이렇게 마시다니 무슨일이 있었나 하고 생각이 들었다.



나 형수 무슨일 있어요?



미스즈 나 10년간 남편의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했던게 허사레...



나 무슨?



미스즈 네 형씨없는 수박이래.



나 네?



미스즈 그사람 아이를 몾갖는데.나한태 10년동안 거짓말 한거있지.난 그사람과 어떻게던 아이를 갖고 싶어서 노력했는데 난 정상인데 형은 정상이 아니레.그것도 아에 없데.



나 형수님.



미스즈 그렇게 그렇게 아이를 갖고 싶어 노력하는 날 완전 네 형이 병신 취급했어.나 무엇을 위해 살아.사랑하는 사람 내 부모님 때문에 잃고 겨우 찾은 사랑하는 사람이 등신이라닌 어떻게 살아...



오열하는 형수를 끓어안고 난 뭐라 아무말 못했다.형수는 내품에 안기어 1시간 이상 울다가 지처 잠이 들었다.나는 서제에 간이 침대를 피고는 생각했다



나 뭐라 말도 못하고 어떻게해...



아이들은 미스즈 옆에 걱정어린 모습으로 안아있었다.



다음날 아침 형수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자기가 식사 준비하고 아이들을 차로 학교를 차로 데려다 주었다.나는 나가기 전에 형수에게



나 내가 해줄일 있어여?



미스즈 도련님이나 할일을 잘하세요



하고 볼살을 꼬집었다.나는 형수님을 생각하면서 걱정이 앞섰다.



다음이시간에.



역자후기



이번편은 번역한지 5일만에 올리네요.번역은 계속 순조롭게 진행되고있습니다.역시 만만치 않은 분량이라서 추려내기도 힘들고 이야기 구성을 어떻게 해야 난감할정도로 답답합니다.작품이 전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분기점이 있어서 분기점마다 공략을 다해야 할런지 답답합니다.여러분의 의견좀 듣고싶습니다.분기점은 항상 같은데 문제는 각각 다른 캐릭터를 선택 가능하다는것입니다.여러분 좀 부탁할게요.분기점 선택시에 여러분의 의견 충분히 받아들이겠습니다.그리고 대화방 엽니다.들어오세요.대화방은 아래 주소창으로...



http://www.gabbly.com/story.goso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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