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가족들의 스와핑 - 또다른 근친 - 30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673회 작성일 20-01-17 14:47본문
“ 너 어디 갔다가 인제 들어 오는 거야?....”
“ 으응…..그냥…좀…”
현관 중문을 열고 거실에 들어서던 준섭은 정혜의 날카로운 소리에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지만 별일 아니다라는 식으로 대답을 하며 자기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방에 들어와 옷을 벗는 순간 방까지 쫒아 들어온 정혜는 팔짱을 낀 체 다시 한 소리를 하고 있었다.
“ 정말 어디 갔었냐고….”
“ 그냥?...”
“ 그냥 뭐?...”
“ 아니 그냥 어제 엄마하고 이모하고….그래서…..그냥 바람 좀 쏘이고 왔어….”
“ 정말?.....”
“ 응…..”
준섭이 바람 좀 쏘이고 왔다면서 말끝을 흐리고 있자 정혜는 정말이냐고 다시 묻고 있었고 준섭은 가볍게 고개를 끄떡이며 대답을 하자 전화가 안되어 걱정이 되었다면 정혜가 다시 한 소리를 하고 있었다.
정혜가 방에서 나간 뒤 준섭이 주섬주섬 바지 호주머니를 뒤지더니 핸드폰을 꺼내 보고 있었고 정혜에게 걸려온 전화가 수십 통 부재중 전화로 찍혀 있는걸 볼 수가 있었다.
‘ 어떻게 하지….’
침대에 벌러덩 눕는 준섭은 정숙과 그랬다는 걸 정혜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하나 하는 고민에 한숨이 나오고 있었다.
“ 아이 씨 ……대책이 없네….”
독백을 하듯이 혼자 말을 하는 준섭은 정숙과의 일을 생각하자 머리부터 아파오기 시작하고 있었다.
준섭이 가고 난 후 마치 한차례 강력한 태풍이 훓고 지나간 거처럼 정숙의 집안은 고요하기만 했었고 정숙은 그대로 침대에 누운 체 이마에 팔을 올려 놓고 생각에 빠져 있었다.
‘ 내가 대체 뭐 한 거지…’
‘ 언니한테 그렇게 해대놓고….정작 난 뭐야…’
‘ 끝까지…내가…..그랬어야 하는데….’
정숙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도 중간 중간 새벽녘부터 아침 나절까지 있었던 자신의 조카인 준섭과 섹스를 했던 일들이 새록 새록 떠오르고 있었다.
더욱이 준섭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을 파고드는 생각이 나면 자신도 모르게 다리부터 움츠려지고 있었고 뭔가 울컥하며 다리 쪽에서 빠져 나가는 느낌을 받고 있었다.
“ 내가 왜 이러지…..”
손을 뻗어 보지에 갖다 되는 정숙은 순간 다시 준섭과의 일을 떠올리고 있었고 손가락 끝이 자신의 애액으로 젖어 드는걸 느낄 수가 있었다.
손을 올려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떼어 보는 정숙은 길게 늘어지는 애액을 신기한 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여러 번 손가락을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하는 정숙은 만사가 귀찮은지 애액이 묻어 있는 손가락을 침대보에 닦아 내고는 벌떡 일어나서는 욕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욕실 거울에 비쳐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는 정숙은 그저 한숨만을 내쉬고 있었고 준섭이 아직도 자신의 몸을 탐하고 있는 모습이 거울에 비쳐지는 듯 보이고 있었다.
머리를 흔들며 머리 속에서 준섭의 모습을 지워 보려고 하지만 흔들면 흔들수록 더욱더 준섭의 알몸 특히 거대했던 준섭의 자지가 떠오르고 있었고 서 있던 정숙은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도저히 서 있을 수 없는지 다시 침대로 돌아가서는 눕고 있었다.
한 손은 젖가슴에 올려 놓은 체 다른 한 손은 음핵에 올려 빙글빙글 돌리자 벌어진 보지 틈으로 애액이 고이면서 살과 살의마찰음이 방안 가득히 진동 하고 있었다.
“ 헉…헉…나 어떡해…헉헉…”
부꺽 부꺽하는 소리가 보지에서 울려 퍼지면서 더 격렬하게 정숙은 음핵을 손가락으로 비비고 있었고 다른 한 손으로는 연신 젖꼭지를 길게 잡아 당기고 있었다.
“ 헉…헉…아으…나…어떡해….나 어떻……..으….으….”
다리에 힘이 들어가면서 모아지면서 손을 뗀 정숙은 다리 사이에 커다란 베개를 끼워 넣고서는 베개에 붙어 있는 거친 레이스로 자신의 보지를 비비고 있었다.
“ …아…아…으…주….준섭아…준섭아…나….나…좀…..”
준섭의 이름이 거침 없이 터져 나오는 정숙은 애타게 준섭을 찾고 있었다.
이마에서는 땀이 흐르면서 온몸이 석쇠에서 구워지는 오징어처럼 몸이 꼬이는 정숙은 자신도 모르게 찾는 준섭이 이름을 부르는 입을 막으려고 하는지 손가락을 입 속으로 밀어 넣으며 온몸을 비비 꼬고 있었다.
준섭이 자기방에 들어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초인종 소리가 들리면서 정혜는 모니터를 쳐다보고는 현관문 버튼을 누르고 쇼파에 기대어 앉고 거실 중문이 열리면서 기철이 거실에 들어서고 있었다.
거실에 들어서던 기철이 정혜의 모습을 보고는 꾸벅 인사를 하고 있었다.
“ 어머니 계셨네요…”
“ 어 그래…. 어인일이야…”
“ 준섭이 한 테 요 하도 연락이 안되어서 요…..”
“ 너희 들 한 테 도 아무 말 없었니…”
기철은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고 정혜는 기철에게 턱으로 준섭 방을 가리키고 있었다.
“ 들어가봐라….”
기철이 들어가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정혜는 준섭이 어느 누구에게도 말을 안하고 만 하루 동안 사라진 것에 대해 생각을 해보지만 도무지 종잡지를 못하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준섭의 방에 들어 갔던 기철이 머리를 긁적이며 나오자 정혜는 기철에게 궁금한지 묻고 있었다.
“ 왜?...”
“ 잔다고 짜증을 내내요…그래서요….”
“ 그래 이상하네….”
고개를 갸우뚱하는 정혜는 하품을 하며 기지개를 피고 있었다.
“ 많이 피곤 하신가 봐요?”
“ 응 ….좀….잠을 못 잤거든…..”
“…….”
“ 어제 저 넘 때문에…”
정혜는 다시 준섭이 있는 방을 턱으로 가리키고 있었고 기철은 왜 그러냐고 묻지만 정혜 역시 아는 게 없는지라 외박만 했다고 대답을 하며 다시 기지개를 피고 있었다.
“ 안마해드려요?”
“ 아니 되었어….”
“ 그냥 어깨만 주물러 드릴께요…”
“ …..”
기철이 어깨를 주물러 주냐고 묻지만 정혜는 거절을 하고 있었고 기철은 다시 정혜에게 아예 정혜의 손을 잡아 끌며 등뒤로 다가 서려고 하고 있었다.
쇼파에 앉아 있는 정혜의 등뒤에 쇼파 등받이에 걸 터 앉은 기철이 정혜의 어깨를 주무르자 정혜가 소리 내어 웃고 있었다.
“ 왜 요 ?”
“ 좀 세게 주물러봐….간지럽다….”
“ 헤헤헤 아프실까 봐 약하게 한 거죠….”
멋적게 웃는 기철을 등뒤에 둔 정혜가 벌떡 일어나고 있었고 기철이 그런 정혜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 나 누울 테니 제대로 주물러봐…”
정혜가 안방으로 들어가자 기철이 쫒아 들어가고 있었고 정혜는 그대로 침대로 누우면서 가운을 벗어 던지면서 쫒아 들어오는 기철의 얼굴을 바라 보고 있었다.
“ 왜?....”
“ 아니예요….”
침대에 엎드리는 정혜는 베개를 끌어다 목에 바치고 있었고 기철이 그대로 정혜의 등위에 앉으며 정혜의 어깨를 있는 힘 것 누르고 있었다.
“ 아…아…아…”
“ 아프세요?”
“ 아니 …”
“ 그럼요….”
“ 너 바지…바지…”
정혜는 얼굴을 돌리지도 않고 손만 뒤로 뻗으면서 기철의 바지를 가리키고 있었다.
아마도 기철이 정혜의 등뒤에 앉을 때 팽팽해진 기철의 엉덩이부분의 옷감이 겹쳐져 있는 재봉선이 정혜의 등을 누르자 정혜가 아파하는 것 같았다.
손으로 만져 보는 기철은 조금 두껍게 나온 재봉선 때문이라고 아는지 그 리에서 바지를 벗고 다시 정혜의 등뒤에 올라 타 앉으며 어깨를 주무르고 있었고 한참을 주무르던 기철이 정혜의 다리를 벌리면서 그사이 앉아 정혜의 엉덩이를 아래에서 위로 밀어 올리고 있었다.
“ 시원하세요? “
“………”
대답이 없는 정혜는 어느새 잠이 들었는지 새근 새근 약하게 코를 골고 있었고 기철은 계속 해서 엉덩이를 들어 밀어 올리고 있었다.
위로 밀어 올리면서 좌우로 벌려보는 기철은 정혜의 보지며 항문을 바라보고 있었고 팬티 속 자지가 꿈틀대고 있었다.
손으로 올릴 때마다 기철의 자지는 같이 꿈틀대고 있었고 얼굴을 숙여 기철은 정혜의 보지를 유심히 관찰 하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 박아 볼까….”
자기가 그렇게 엉덩이를 흔드는데도 꼼짝 않고 코를 골며 자는 모습을 보는 기철은 팬티마저 벗어 던지고서는 다시 정혜의 다리 사이 앉으며 밑으로 자지를 누르면서 정혜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기철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으로 들어 오지 졸고 있던 정혜가 고개를 들지만 너무 피곤한지 정혜는 다시 엎드리고 있었다.
“ 적당히 해라…..”
“……”
적당히 하라면 정혜가 다시 엎어지자 기철은 꼼짝 못한 체 그렇게 정혜의 보지에 자지를 박은 체로 허리를 주무르고 있었고 그렇게 한참을 주무르던 기철은 그대로 빼서는 벗어 던진 옷들을 챙겨 준섭 방으로 건너가고 있었다.
저녁 늦게 가계에 출근한 정혜는 이것저것 지배인에게 보고를 받고 있었다.
“ 너무 부진 한 거 아니야?....김부장 ”
“ 요즘 워낙 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요…사장님?..”
“ 하긴….그리고 저쪽은 어때?”
저쪽이란 말에 김부장이라고 하는 사내의 화색이 돌며 뭐가 신아 났는지 일장 연설을 하고 있었다.
“ 저쪽은 사장님 말씀 대로 입니다…”
“ 그래?...”
“ 네에…이미 두 달치 예약이 끝났는데요…”
“ …..보안에 신경 쓰고….어때 김부장 저쪽에 한번 넘어 가보지…”
“ 지…지금요?”
고개를 드는 남자는 정혜에게 다시 묻고 있었다.
“ 그럼 지금이지 낼 갈까….”
“ 아….예…예….준비하겠습니다…”
남자의 뒤를 쫒아 나가는 정혜는 차에 오르고 있었고 한참을 달린 차는 교외로 빠져 나가서는 시원하게 달리더니 한 건물 지하주차장으로 들어 가고 있었다.
건물에는 사람들이 가지고 온 차들인지 여러대의 차들이 주차 되어 있었고 차에서 내리는 정혜는 숫자를 세듯이 머리를 까딱이고서는 잰 걸음으로 문앞에 다다르고 있었고 남자는 어디론가 전화를 걸고 있었다.
잠시 후 문안에 또 다른 문이 있는지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문이 열리면서 건장한 청년의 모습이 나타나고 정혜를 보자 문 안쪽에 있던 건장한 남자는 허리를 굽혀 정혜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다.
정혜가 문안으로 들어 서는 순간 어디서들 나타나는지 한때의 남자들이 나타나고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다들 정혜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하며 가볍게 정혜 역시 남자들에게 고개만을 가볍게 숙여 아는 체를 하고 있었다.
긴 복도를 따라 걸어 들어 간 정혜 뒤로 다시 철문이 닫히고 김부장이랑 남자와 단둘이 남은 정혜는 조금만 사무실 안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남자가 벽에 걸린 스위치를 누르자 훤하게 불 빛이 들어 오면서 남자는 재빨리 벽에 걸린 모니터에 차례대로 전원을 넣고 있었고 화면이 밝아지는 모니터에는 저쪽이라고 불리 우는 곳의 내부모습이 펼쳐 지고 있었다.
몇 개의 룸의 모습이 보이면서 화면 속 남자들의 모습이 보이면서 한 때의 여자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지만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화면 속의 여자들은 하나 같이 전부 옷들을 벗은 체 알몸으로 있었다.
천천히 화면들을 바라보는 정혜는 마침 한 개의 화면에 시선을 고정한 체 한참을 바라보다가 줌 기능이 되어 있는지 화면을 당겨보고는 남자를 찾고 있었다.
“ 김부장….”
“ 예 누님…아니…사장님…”
“ 저년 누구야?....”
“ 누구?”
남자는 정혜가 가르키는 곳의 화면을 바라보고는 한참을 생각 하는듯 했었다.
“ 아아 저애요?”
“ 누구냐고….”
“ 이쪽에 온지 인제 일주일밖에 안 되는 애예요?”
“ 그래…믿을만해?”
“ 본점에 쭉 있었는데 사장님 모르세요?”
남자는 정혜가 화면 속 여자를 알아보지 못하자 의아스럽다는 식으로 다시 묻고 있었다.
“ 그래 …근데 왜 생각이 안나지…”
“ 근데 무슨 일로…”
“ 아 맞아 …..근데 저년…저게 뭐야….”
“ 무슨?...”
“ 왜 저년은 안 깎았어…”
남자는 정혜의 말을 듣고는 한참을 화면 속을 바라보더니 머리를 끄적이고는 정혜에게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
“ 죄송합니다…사장님…”
“ 이렇게 애들 관리 할거야…”
“……”
“ 저년 불러 봐봐….”
“ 예…예…”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대답을 한 남자는 인터폰을 들었고 한참 후 화면 속 여자가 인터폰을 받더니 화면 속에서 사라지고 있었다.
얼마 후 정혜가 있는 방에 노크소리가 들리면서 화면 속 여자가 가운을 걸친 체 들어 서고 있었고 여자를 보자 정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
“ 넌 뭐야?”
여자는 자기가 왜 정혜에게 욕을 먹는지 알고나 있듯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 가운 벗어 봐봐….”
고개를 숙인 체 한숨을 길게 내쉬는 여자는 마지 못 한 표정을 지으며 가운을 벗어 내리고는 손으로 보지를 가리고 있었다.
“ 뭘 잘했다고 그래 손 치워…”
정혜의 말에 여자는 손을 옆구리 쪽으로 갖다 대고 있었고 정혜는 여자를 노려 보고 있었다.
“ 너 우리가게의 방침 몰라…”
“ ……”
“ 너 싫으면 나가면 될 거 아니야….”
“ 죄송합니다…..”
“ 긴말 안 하겠어….사장인 나도 그러는데….넌 뭐야….이따 룸에 가 볼 거니까 알아서 해….”
“…..”
정혜의 말을 들은 여자는 연신 굽신 굽신 거리며 정혜가 나가라는 손짓에 가운을 들고서는 바람이 나도록 방안을 나서고 있었다.
여자가 나가자 책상 쪽으로 가 앉는 정혜는 치마를 들어 팬티를 내리고서는 남자가 보던지 말던지 일어서서는 옷을 벗어 던지자 오히려 서있는 남자가 당황을 하고 있었다.
“ 왜 내 몸 첨 봐…”
“……”
좌우로 남자는 고개를 흔들고 있었고 정혜가 갑자기 웃고 있었다.
“ 새삼스럽게 왜 그래…호호호…..”
“ 그…그냥요….”
“ 그래…김부장…”
치마를 들어 오리다 말고 정혜가 남자를 부르고 있었다.
“ 예….사장님…”
“ 나랑 있는지 얼마나 되었지…”
“ 그…글쎄요…좀 되었죠…십 년 인가…더 된 것 같기도 하고….”
“ 그래….”
정혜는 남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남아 있던 치마 마저 벗어 던지자 이내 알몸이 되어 책상 옆으로 나서고 있었고 남자는 그런 정혜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 룸에 가시게요?”
“ 응…온 인간 들한테 아는 체는 해야지…”
“…….”
“ 나라고 별 수 있어 애들은 전부 홀딱 벗겨 집어 넣고 사장이라고 옷 입고 들어가면 그렇잖아…”
“ 그래도 사장님인데….”
“ 아니야 우리 이곳 방침이 뭐야….”
“ 그래도요…”
남자는 안쓰럽다는 식으로 정혜에게 대답을 하고 있었다.
남자가 보는 앞에서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정혜는 책상 한쪽 켠에 있는 물티슈를 꺼내서는 고개를 숙이고서는 자신의 보지를 닦아내고 있었고 남자 역시 물끄러미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자 정혜는 남자의 얼굴을 쳐다보고는 웃고 있었다.
“ 왜?”
“ …….”
“ 왜 보지 닦는 것 첨 봐….”
“ …..”
“ 왜 한번 대주리….”
“ 예….”
정혜의 말에 남자가 놀라듯이 대답을 하고 있었다.
“ 왜 놀래…내보지 한번 대주냐고….”
“ 사장….아니 누님..무슨..말씀을…”
“ 뭘 놀래…날 몰라서 그래…어차피 죽으면 없어질 몸 인데….오래 동안 같이 동고동락한 동생한테 이 보지 한번 밖아 보라고 못 주겠어…호호호”
“……..”
“ 생각 있으면 말해…내가 대줄 테니까…호호호”
정혜는 웃으며 남자의 등을 손바닥으로 두드리고서는 문을 열고 나서고 있었고 남자는 문이 닫히자 길게 한숨을 내쉬면 이마에 맺혀 있는 땀을 딱아 내고서는 모니터 앞으로 다가서고 있었다.
방을 나온 정혜에게 서빙을 보는 여자가 꾸벅 인사를 하고 있었고 정혜는 인사를 하는 여자에게 뭐라고 귓속말을 하자 여자는 고개를 끄떡이며 뒤돌아서자 정혜는 여자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치고 있었다.
서빙을 보는 여자 역시 알몸의 몸이라 정혜의 손바닥 소리가 나고 있었고 정혜는 수줍음을 타는 것처럼 손바닥을 입에 대면서 안으로 들어서자 룸안에 있던 남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정혜를 맞이 하고 있었다.
“ 어서와…여사장?....”
“ 호호호 사장님 간만이네요 호호호….”
상석에 있던 남자가 이어나면서 정혜를 맞이 하자 정혜의 목소리는 간드러지게 변하면서 남자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다.
“ 이리 오라고…..와서 내잔 받게….”
“ 호호호 딱 한잔만 이예요….”
웃음을 짓는 정혜는 남자 앞에 놓여 있는 잔을 들자 남자는 정례에게 술을 채워 주고 있었다.
“ 허허허 어떻게 여사장은 나이를 꺼꾸로 먹나 봐…”
“ 호호호 왜요?...”
“ 아니 이렇게 탱탱한걸 보면….대체 비결이 뭐야…”
남자는 술을 들이키는 정혜의 보지에 손을 갖다 붙이고 있었고 서 있던 정혜는 술잔을 내려 놓으며 보지에 와 있는 남자의 손을 잡은 체 자리에 앉자 남자가 쇼파에서 일어서면 좌우에 있던 남자들을 좌정시키고 있었다.
“ 자자…다들 잠시만….”
“……”
“ 여기 이 여사장을 알아야 해 다들….”
남자의 소개에 정혜가 일어나 다소곳이 머리를 숙이고 있었고 좌우에 앉아 있는 남자들과 그 옆들 앉아 있는 역시 알몸의 여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었고 정혜를 소개시키고 있는 남자의 이야기는 계속 되고 있었다.
“ 예….다들 아시겠지만…..아마도 울 나라에 이런 곳이 여기밖에 없는걸 아는데…. 다들 여기 여사장 좀 도와 주더라고….”
남자의 이야기에 좌우에 앉아 있는 남자들이 박수를 치며 다시 한번 환호성을 부르고 있었다.
“ 자…앉드라고….”
남자는 정혜의 손을 잡아 당기고 있었고 정혜가 앉자 어깨동무를 하듯이 남자는 정혜의 목에 팔을 두르면서 한 손으로는 정혜의 손을 잡아 자신의 다리 한가운데 위로 올려 놓고는 다시 손을 정혜의 다리 사이로 깊숙이 쑤셔 박고 있었다.
살짝 거드름을 피우는 남자는 정혜의 귀에 뭐라고 하자 정혜는 좌우에 앉아들 있는 남자들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아마도 남자는 정혜에게 같이 온 남자들을 소개 시켜주는지 연신 정혜는 남자들의 얼굴을 기억이라도 하려고 하는 듯 한참 동안을 쳐다보고 있었다.
같은 시간 늘어 지게 잔 준섭은 언제 와 있는지 모를 기철을 보자 반가우면서도 이모인 정숙을 만나러 나가는 것에 대해 기철에게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기철이 어디 가냐고 여러 번 물어 보지만 준섭을 대꾸도 하지 않은 체 문단속 좀 해주라면서 밖으로 나서고 있었고 어의 없는 표정을 짓는 기철은 그저 나가는 준섭의 뒷모습만을 쳐다보고 있었다.
택시를 타고 도착한 정숙의 현관문은 굳게 닫혀 있었고 오전에 받아 둔 카드키를 이용 준섭은 정숙의 집안으로 들어 가고 있었다.
“ 이모 나 왔어?…”
집안에 정숙만 있는 것을 확인 하기 위해 준섭은 일부러 크게 소리를 치고 있었고 그 소리에 정숙이 안방에서 뛰어 나오고 있었다,
“ 이제 와….”
알몸으로 뛰어 나오는 정숙은 준섭을 보자 호들갑을 떨고 있었다.
“ 응 잠 좀 잔 거야….”
“ …응…근데….”
정숙이 말을 하다 말고 준섭을 빤히 쳐다보자 준섭은 정숙이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를 알고 있다는 듯이 자기 엄마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 말 안했어…”
“ 정말?”
“ 응 못하겠더라고…..나중에 기회 봐서 해야지…”
준섭이 기회를 봐서 정혜에게 한다는 소리에 정숙은 한숨을 푹 내쉬고 있었다.
“ 우후 우리 이래도 되는 걸까……휴우….”
한숨과 신음 소리를 같이 내는 정숙은 준섭의 목을 끌어 안으며 입을 맞추고 있었고 준섭의 손은 자연스럽게 정숙의 엉덩이에 갖다 대고서는 위로 잡아 올리고 있었다.
“ 음…휴….괜찮을 거야…”
정숙의 엉덩이를 잡아 올리는 준섭은 비록 자신의 엄마인 정혜에게 말은 안 했지만 괜찮을 거라고 정숙을 안심시키고 있지만 정작 자신도 정숙과 마찬가지로 불안하기는 매한가지였었다.
목에 감겨 있는 정숙의 팔을 푸는 준섭은 알몸으로 서있는 정숙의 온몸 구석 구석을 훓어 보자 부끄러운지 정혜는 손으로 젖가슴과 보지를 가리며 배시시 웃고 있었다.
“ 헤헤헤….그렇게 쳐다 보지마…부끄러워 지니까…”
“ 뭐 어때….”
“ 그래도….”
“ 그래 그럼 나도 벗을까 그럼 공평 하잖아…”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준섭은 그 자리에서 옷을 벗어 던지고 있었고 아마도 정숙을 끌어 안을 때부터 발기를 했는지 엄청나게 커져 버린 자지가 팬티를 벗자마자 용수철이 튀어 오르듯이 튀어 오르고 있었다.
“….으….음….”
준섭의 알몸을 특히 팬티를 벗을 때 덜렁거리면서 튀는 자지를 보자 신음소리와 함께 침이 넘어가는 정숙은 얼굴이 붉어지면서 어쩌지 못하고 있었다.
“ 왜…이모…이상해…”
배를 쓸어 올리며 준섭은 정숙에게 묻자 정숙은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대답을 하고 있었다.
“ 아니 너무 좋아서….”
“ 헤헤헤….자…이리로…”
좋다는 정숙에 말에 준섭은 웃으며 정숙의 손을 잡아 당기며 쇼파에 앉히고 있었다.
준섭에 의해 소파에 다소곳이 앉는 정혜는 준섭을 똘망똘망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고 준섭은 그렇게 정숙의 다리 앞에 앉으며 그녀의 발목을 잡아 자신의 어깨위로 들어 올리면서 언치고 있었다.
준섭의 어깨에 발을 올린 정숙은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리고 앉은 것처럼 되고 정숙의 보지는 그새 흥분을 했는지 촉촉하게 젖어 있는 게 어두운 불빛 아래에서도 광이 나도록 빛을 발하고 있었다.
“ 잠시만 이모?”
“ 응….뭐하게…”
준섭이 일어나자 정숙은 대답을 해놓고도 뭐 하려고 그러냐고 묻고 있었고 준섭은 그대로 거실 등을 전부 키고 있었다.
“ 잘 안보여서…이번 참에..확실하게 이못거 보려고…”
“ 호호호”
다리를 벌린 체 정숙은 준섭이 자신의 몸을 보려고 한다는 소리에 입을 가린 체 웃고 있었다.
“ 왜 나라고 다를까 봐….”
“ …….”
정숙 앞으로 걸어 오는 준섭은 고개를 끄떡이며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는 정숙 앞에 쪼그려 앉으면서 그녀의 엉덩이 밑으로 손을 넣으며 엉덩이를 잡아 당기자 정숙의 몸은 쇼파 앞쪽으로 나오면서 다리는 좌우로 엄청 벌어지고 있었다.
한편 기철의 엄마인 영옥은 기철이 나가고 나서 무료하게 집안을 서성이다 전화 한 통을 받고서 집을 나서고 있었다.
부지런히 차를 몰고 간 영옥은 한적한 시골길로 들어 서면서 주변 경치에 넋을 놓으면 순간 이런 데서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리 크지도 않는 조그만 집 앞 선 영옥은 자신이 온 것이 맞는지를 확인 하는지 전화를 하고 있었고 잠시 후 집안에서 서너명의 여자들이 밖으로 나오면서 차 안에 앉아 있는 영옥에게 손을 흔들며 웃고 있었다.
.
.
.
.
.
.
.
.
.
…………………………..< 계 속 >……………
마린입니다.
가을 비가 오고 있네요, 제주에는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생겼다고 하는데…
더 이상 비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다들 아시죠 우리의 세 가족들의 행동은 새로움을 추구 하며
계속 된다는 것을…
다음 편을 기대해주시고요
마린 물러갑니다.
“ 으응…..그냥…좀…”
현관 중문을 열고 거실에 들어서던 준섭은 정혜의 날카로운 소리에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지만 별일 아니다라는 식으로 대답을 하며 자기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방에 들어와 옷을 벗는 순간 방까지 쫒아 들어온 정혜는 팔짱을 낀 체 다시 한 소리를 하고 있었다.
“ 정말 어디 갔었냐고….”
“ 그냥?...”
“ 그냥 뭐?...”
“ 아니 그냥 어제 엄마하고 이모하고….그래서…..그냥 바람 좀 쏘이고 왔어….”
“ 정말?.....”
“ 응…..”
준섭이 바람 좀 쏘이고 왔다면서 말끝을 흐리고 있자 정혜는 정말이냐고 다시 묻고 있었고 준섭은 가볍게 고개를 끄떡이며 대답을 하자 전화가 안되어 걱정이 되었다면 정혜가 다시 한 소리를 하고 있었다.
정혜가 방에서 나간 뒤 준섭이 주섬주섬 바지 호주머니를 뒤지더니 핸드폰을 꺼내 보고 있었고 정혜에게 걸려온 전화가 수십 통 부재중 전화로 찍혀 있는걸 볼 수가 있었다.
‘ 어떻게 하지….’
침대에 벌러덩 눕는 준섭은 정숙과 그랬다는 걸 정혜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하나 하는 고민에 한숨이 나오고 있었다.
“ 아이 씨 ……대책이 없네….”
독백을 하듯이 혼자 말을 하는 준섭은 정숙과의 일을 생각하자 머리부터 아파오기 시작하고 있었다.
준섭이 가고 난 후 마치 한차례 강력한 태풍이 훓고 지나간 거처럼 정숙의 집안은 고요하기만 했었고 정숙은 그대로 침대에 누운 체 이마에 팔을 올려 놓고 생각에 빠져 있었다.
‘ 내가 대체 뭐 한 거지…’
‘ 언니한테 그렇게 해대놓고….정작 난 뭐야…’
‘ 끝까지…내가…..그랬어야 하는데….’
정숙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도 중간 중간 새벽녘부터 아침 나절까지 있었던 자신의 조카인 준섭과 섹스를 했던 일들이 새록 새록 떠오르고 있었다.
더욱이 준섭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을 파고드는 생각이 나면 자신도 모르게 다리부터 움츠려지고 있었고 뭔가 울컥하며 다리 쪽에서 빠져 나가는 느낌을 받고 있었다.
“ 내가 왜 이러지…..”
손을 뻗어 보지에 갖다 되는 정숙은 순간 다시 준섭과의 일을 떠올리고 있었고 손가락 끝이 자신의 애액으로 젖어 드는걸 느낄 수가 있었다.
손을 올려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떼어 보는 정숙은 길게 늘어지는 애액을 신기한 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여러 번 손가락을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하는 정숙은 만사가 귀찮은지 애액이 묻어 있는 손가락을 침대보에 닦아 내고는 벌떡 일어나서는 욕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욕실 거울에 비쳐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는 정숙은 그저 한숨만을 내쉬고 있었고 준섭이 아직도 자신의 몸을 탐하고 있는 모습이 거울에 비쳐지는 듯 보이고 있었다.
머리를 흔들며 머리 속에서 준섭의 모습을 지워 보려고 하지만 흔들면 흔들수록 더욱더 준섭의 알몸 특히 거대했던 준섭의 자지가 떠오르고 있었고 서 있던 정숙은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도저히 서 있을 수 없는지 다시 침대로 돌아가서는 눕고 있었다.
한 손은 젖가슴에 올려 놓은 체 다른 한 손은 음핵에 올려 빙글빙글 돌리자 벌어진 보지 틈으로 애액이 고이면서 살과 살의마찰음이 방안 가득히 진동 하고 있었다.
“ 헉…헉…나 어떡해…헉헉…”
부꺽 부꺽하는 소리가 보지에서 울려 퍼지면서 더 격렬하게 정숙은 음핵을 손가락으로 비비고 있었고 다른 한 손으로는 연신 젖꼭지를 길게 잡아 당기고 있었다.
“ 헉…헉…아으…나…어떡해….나 어떻……..으….으….”
다리에 힘이 들어가면서 모아지면서 손을 뗀 정숙은 다리 사이에 커다란 베개를 끼워 넣고서는 베개에 붙어 있는 거친 레이스로 자신의 보지를 비비고 있었다.
“ …아…아…으…주….준섭아…준섭아…나….나…좀…..”
준섭의 이름이 거침 없이 터져 나오는 정숙은 애타게 준섭을 찾고 있었다.
이마에서는 땀이 흐르면서 온몸이 석쇠에서 구워지는 오징어처럼 몸이 꼬이는 정숙은 자신도 모르게 찾는 준섭이 이름을 부르는 입을 막으려고 하는지 손가락을 입 속으로 밀어 넣으며 온몸을 비비 꼬고 있었다.
준섭이 자기방에 들어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초인종 소리가 들리면서 정혜는 모니터를 쳐다보고는 현관문 버튼을 누르고 쇼파에 기대어 앉고 거실 중문이 열리면서 기철이 거실에 들어서고 있었다.
거실에 들어서던 기철이 정혜의 모습을 보고는 꾸벅 인사를 하고 있었다.
“ 어머니 계셨네요…”
“ 어 그래…. 어인일이야…”
“ 준섭이 한 테 요 하도 연락이 안되어서 요…..”
“ 너희 들 한 테 도 아무 말 없었니…”
기철은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고 정혜는 기철에게 턱으로 준섭 방을 가리키고 있었다.
“ 들어가봐라….”
기철이 들어가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정혜는 준섭이 어느 누구에게도 말을 안하고 만 하루 동안 사라진 것에 대해 생각을 해보지만 도무지 종잡지를 못하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준섭의 방에 들어 갔던 기철이 머리를 긁적이며 나오자 정혜는 기철에게 궁금한지 묻고 있었다.
“ 왜?...”
“ 잔다고 짜증을 내내요…그래서요….”
“ 그래 이상하네….”
고개를 갸우뚱하는 정혜는 하품을 하며 기지개를 피고 있었다.
“ 많이 피곤 하신가 봐요?”
“ 응 ….좀….잠을 못 잤거든…..”
“…….”
“ 어제 저 넘 때문에…”
정혜는 다시 준섭이 있는 방을 턱으로 가리키고 있었고 기철은 왜 그러냐고 묻지만 정혜 역시 아는 게 없는지라 외박만 했다고 대답을 하며 다시 기지개를 피고 있었다.
“ 안마해드려요?”
“ 아니 되었어….”
“ 그냥 어깨만 주물러 드릴께요…”
“ …..”
기철이 어깨를 주물러 주냐고 묻지만 정혜는 거절을 하고 있었고 기철은 다시 정혜에게 아예 정혜의 손을 잡아 끌며 등뒤로 다가 서려고 하고 있었다.
쇼파에 앉아 있는 정혜의 등뒤에 쇼파 등받이에 걸 터 앉은 기철이 정혜의 어깨를 주무르자 정혜가 소리 내어 웃고 있었다.
“ 왜 요 ?”
“ 좀 세게 주물러봐….간지럽다….”
“ 헤헤헤 아프실까 봐 약하게 한 거죠….”
멋적게 웃는 기철을 등뒤에 둔 정혜가 벌떡 일어나고 있었고 기철이 그런 정혜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 나 누울 테니 제대로 주물러봐…”
정혜가 안방으로 들어가자 기철이 쫒아 들어가고 있었고 정혜는 그대로 침대로 누우면서 가운을 벗어 던지면서 쫒아 들어오는 기철의 얼굴을 바라 보고 있었다.
“ 왜?....”
“ 아니예요….”
침대에 엎드리는 정혜는 베개를 끌어다 목에 바치고 있었고 기철이 그대로 정혜의 등위에 앉으며 정혜의 어깨를 있는 힘 것 누르고 있었다.
“ 아…아…아…”
“ 아프세요?”
“ 아니 …”
“ 그럼요….”
“ 너 바지…바지…”
정혜는 얼굴을 돌리지도 않고 손만 뒤로 뻗으면서 기철의 바지를 가리키고 있었다.
아마도 기철이 정혜의 등뒤에 앉을 때 팽팽해진 기철의 엉덩이부분의 옷감이 겹쳐져 있는 재봉선이 정혜의 등을 누르자 정혜가 아파하는 것 같았다.
손으로 만져 보는 기철은 조금 두껍게 나온 재봉선 때문이라고 아는지 그 리에서 바지를 벗고 다시 정혜의 등뒤에 올라 타 앉으며 어깨를 주무르고 있었고 한참을 주무르던 기철이 정혜의 다리를 벌리면서 그사이 앉아 정혜의 엉덩이를 아래에서 위로 밀어 올리고 있었다.
“ 시원하세요? “
“………”
대답이 없는 정혜는 어느새 잠이 들었는지 새근 새근 약하게 코를 골고 있었고 기철은 계속 해서 엉덩이를 들어 밀어 올리고 있었다.
위로 밀어 올리면서 좌우로 벌려보는 기철은 정혜의 보지며 항문을 바라보고 있었고 팬티 속 자지가 꿈틀대고 있었다.
손으로 올릴 때마다 기철의 자지는 같이 꿈틀대고 있었고 얼굴을 숙여 기철은 정혜의 보지를 유심히 관찰 하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 박아 볼까….”
자기가 그렇게 엉덩이를 흔드는데도 꼼짝 않고 코를 골며 자는 모습을 보는 기철은 팬티마저 벗어 던지고서는 다시 정혜의 다리 사이 앉으며 밑으로 자지를 누르면서 정혜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기철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으로 들어 오지 졸고 있던 정혜가 고개를 들지만 너무 피곤한지 정혜는 다시 엎드리고 있었다.
“ 적당히 해라…..”
“……”
적당히 하라면 정혜가 다시 엎어지자 기철은 꼼짝 못한 체 그렇게 정혜의 보지에 자지를 박은 체로 허리를 주무르고 있었고 그렇게 한참을 주무르던 기철은 그대로 빼서는 벗어 던진 옷들을 챙겨 준섭 방으로 건너가고 있었다.
저녁 늦게 가계에 출근한 정혜는 이것저것 지배인에게 보고를 받고 있었다.
“ 너무 부진 한 거 아니야?....김부장 ”
“ 요즘 워낙 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요…사장님?..”
“ 하긴….그리고 저쪽은 어때?”
저쪽이란 말에 김부장이라고 하는 사내의 화색이 돌며 뭐가 신아 났는지 일장 연설을 하고 있었다.
“ 저쪽은 사장님 말씀 대로 입니다…”
“ 그래?...”
“ 네에…이미 두 달치 예약이 끝났는데요…”
“ …..보안에 신경 쓰고….어때 김부장 저쪽에 한번 넘어 가보지…”
“ 지…지금요?”
고개를 드는 남자는 정혜에게 다시 묻고 있었다.
“ 그럼 지금이지 낼 갈까….”
“ 아….예…예….준비하겠습니다…”
남자의 뒤를 쫒아 나가는 정혜는 차에 오르고 있었고 한참을 달린 차는 교외로 빠져 나가서는 시원하게 달리더니 한 건물 지하주차장으로 들어 가고 있었다.
건물에는 사람들이 가지고 온 차들인지 여러대의 차들이 주차 되어 있었고 차에서 내리는 정혜는 숫자를 세듯이 머리를 까딱이고서는 잰 걸음으로 문앞에 다다르고 있었고 남자는 어디론가 전화를 걸고 있었다.
잠시 후 문안에 또 다른 문이 있는지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문이 열리면서 건장한 청년의 모습이 나타나고 정혜를 보자 문 안쪽에 있던 건장한 남자는 허리를 굽혀 정혜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다.
정혜가 문안으로 들어 서는 순간 어디서들 나타나는지 한때의 남자들이 나타나고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다들 정혜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하며 가볍게 정혜 역시 남자들에게 고개만을 가볍게 숙여 아는 체를 하고 있었다.
긴 복도를 따라 걸어 들어 간 정혜 뒤로 다시 철문이 닫히고 김부장이랑 남자와 단둘이 남은 정혜는 조금만 사무실 안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남자가 벽에 걸린 스위치를 누르자 훤하게 불 빛이 들어 오면서 남자는 재빨리 벽에 걸린 모니터에 차례대로 전원을 넣고 있었고 화면이 밝아지는 모니터에는 저쪽이라고 불리 우는 곳의 내부모습이 펼쳐 지고 있었다.
몇 개의 룸의 모습이 보이면서 화면 속 남자들의 모습이 보이면서 한 때의 여자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지만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화면 속의 여자들은 하나 같이 전부 옷들을 벗은 체 알몸으로 있었다.
천천히 화면들을 바라보는 정혜는 마침 한 개의 화면에 시선을 고정한 체 한참을 바라보다가 줌 기능이 되어 있는지 화면을 당겨보고는 남자를 찾고 있었다.
“ 김부장….”
“ 예 누님…아니…사장님…”
“ 저년 누구야?....”
“ 누구?”
남자는 정혜가 가르키는 곳의 화면을 바라보고는 한참을 생각 하는듯 했었다.
“ 아아 저애요?”
“ 누구냐고….”
“ 이쪽에 온지 인제 일주일밖에 안 되는 애예요?”
“ 그래…믿을만해?”
“ 본점에 쭉 있었는데 사장님 모르세요?”
남자는 정혜가 화면 속 여자를 알아보지 못하자 의아스럽다는 식으로 다시 묻고 있었다.
“ 그래 …근데 왜 생각이 안나지…”
“ 근데 무슨 일로…”
“ 아 맞아 …..근데 저년…저게 뭐야….”
“ 무슨?...”
“ 왜 저년은 안 깎았어…”
남자는 정혜의 말을 듣고는 한참을 화면 속을 바라보더니 머리를 끄적이고는 정혜에게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
“ 죄송합니다…사장님…”
“ 이렇게 애들 관리 할거야…”
“……”
“ 저년 불러 봐봐….”
“ 예…예…”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대답을 한 남자는 인터폰을 들었고 한참 후 화면 속 여자가 인터폰을 받더니 화면 속에서 사라지고 있었다.
얼마 후 정혜가 있는 방에 노크소리가 들리면서 화면 속 여자가 가운을 걸친 체 들어 서고 있었고 여자를 보자 정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
“ 넌 뭐야?”
여자는 자기가 왜 정혜에게 욕을 먹는지 알고나 있듯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 가운 벗어 봐봐….”
고개를 숙인 체 한숨을 길게 내쉬는 여자는 마지 못 한 표정을 지으며 가운을 벗어 내리고는 손으로 보지를 가리고 있었다.
“ 뭘 잘했다고 그래 손 치워…”
정혜의 말에 여자는 손을 옆구리 쪽으로 갖다 대고 있었고 정혜는 여자를 노려 보고 있었다.
“ 너 우리가게의 방침 몰라…”
“ ……”
“ 너 싫으면 나가면 될 거 아니야….”
“ 죄송합니다…..”
“ 긴말 안 하겠어….사장인 나도 그러는데….넌 뭐야….이따 룸에 가 볼 거니까 알아서 해….”
“…..”
정혜의 말을 들은 여자는 연신 굽신 굽신 거리며 정혜가 나가라는 손짓에 가운을 들고서는 바람이 나도록 방안을 나서고 있었다.
여자가 나가자 책상 쪽으로 가 앉는 정혜는 치마를 들어 팬티를 내리고서는 남자가 보던지 말던지 일어서서는 옷을 벗어 던지자 오히려 서있는 남자가 당황을 하고 있었다.
“ 왜 내 몸 첨 봐…”
“……”
좌우로 남자는 고개를 흔들고 있었고 정혜가 갑자기 웃고 있었다.
“ 새삼스럽게 왜 그래…호호호…..”
“ 그…그냥요….”
“ 그래…김부장…”
치마를 들어 오리다 말고 정혜가 남자를 부르고 있었다.
“ 예….사장님…”
“ 나랑 있는지 얼마나 되었지…”
“ 그…글쎄요…좀 되었죠…십 년 인가…더 된 것 같기도 하고….”
“ 그래….”
정혜는 남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남아 있던 치마 마저 벗어 던지자 이내 알몸이 되어 책상 옆으로 나서고 있었고 남자는 그런 정혜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 룸에 가시게요?”
“ 응…온 인간 들한테 아는 체는 해야지…”
“…….”
“ 나라고 별 수 있어 애들은 전부 홀딱 벗겨 집어 넣고 사장이라고 옷 입고 들어가면 그렇잖아…”
“ 그래도 사장님인데….”
“ 아니야 우리 이곳 방침이 뭐야….”
“ 그래도요…”
남자는 안쓰럽다는 식으로 정혜에게 대답을 하고 있었다.
남자가 보는 앞에서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정혜는 책상 한쪽 켠에 있는 물티슈를 꺼내서는 고개를 숙이고서는 자신의 보지를 닦아내고 있었고 남자 역시 물끄러미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자 정혜는 남자의 얼굴을 쳐다보고는 웃고 있었다.
“ 왜?”
“ …….”
“ 왜 보지 닦는 것 첨 봐….”
“ …..”
“ 왜 한번 대주리….”
“ 예….”
정혜의 말에 남자가 놀라듯이 대답을 하고 있었다.
“ 왜 놀래…내보지 한번 대주냐고….”
“ 사장….아니 누님..무슨..말씀을…”
“ 뭘 놀래…날 몰라서 그래…어차피 죽으면 없어질 몸 인데….오래 동안 같이 동고동락한 동생한테 이 보지 한번 밖아 보라고 못 주겠어…호호호”
“……..”
“ 생각 있으면 말해…내가 대줄 테니까…호호호”
정혜는 웃으며 남자의 등을 손바닥으로 두드리고서는 문을 열고 나서고 있었고 남자는 문이 닫히자 길게 한숨을 내쉬면 이마에 맺혀 있는 땀을 딱아 내고서는 모니터 앞으로 다가서고 있었다.
방을 나온 정혜에게 서빙을 보는 여자가 꾸벅 인사를 하고 있었고 정혜는 인사를 하는 여자에게 뭐라고 귓속말을 하자 여자는 고개를 끄떡이며 뒤돌아서자 정혜는 여자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치고 있었다.
서빙을 보는 여자 역시 알몸의 몸이라 정혜의 손바닥 소리가 나고 있었고 정혜는 수줍음을 타는 것처럼 손바닥을 입에 대면서 안으로 들어서자 룸안에 있던 남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정혜를 맞이 하고 있었다.
“ 어서와…여사장?....”
“ 호호호 사장님 간만이네요 호호호….”
상석에 있던 남자가 이어나면서 정혜를 맞이 하자 정혜의 목소리는 간드러지게 변하면서 남자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다.
“ 이리 오라고…..와서 내잔 받게….”
“ 호호호 딱 한잔만 이예요….”
웃음을 짓는 정혜는 남자 앞에 놓여 있는 잔을 들자 남자는 정례에게 술을 채워 주고 있었다.
“ 허허허 어떻게 여사장은 나이를 꺼꾸로 먹나 봐…”
“ 호호호 왜요?...”
“ 아니 이렇게 탱탱한걸 보면….대체 비결이 뭐야…”
남자는 술을 들이키는 정혜의 보지에 손을 갖다 붙이고 있었고 서 있던 정혜는 술잔을 내려 놓으며 보지에 와 있는 남자의 손을 잡은 체 자리에 앉자 남자가 쇼파에서 일어서면 좌우에 있던 남자들을 좌정시키고 있었다.
“ 자자…다들 잠시만….”
“……”
“ 여기 이 여사장을 알아야 해 다들….”
남자의 소개에 정혜가 일어나 다소곳이 머리를 숙이고 있었고 좌우에 앉아 있는 남자들과 그 옆들 앉아 있는 역시 알몸의 여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었고 정혜를 소개시키고 있는 남자의 이야기는 계속 되고 있었다.
“ 예….다들 아시겠지만…..아마도 울 나라에 이런 곳이 여기밖에 없는걸 아는데…. 다들 여기 여사장 좀 도와 주더라고….”
남자의 이야기에 좌우에 앉아 있는 남자들이 박수를 치며 다시 한번 환호성을 부르고 있었다.
“ 자…앉드라고….”
남자는 정혜의 손을 잡아 당기고 있었고 정혜가 앉자 어깨동무를 하듯이 남자는 정혜의 목에 팔을 두르면서 한 손으로는 정혜의 손을 잡아 자신의 다리 한가운데 위로 올려 놓고는 다시 손을 정혜의 다리 사이로 깊숙이 쑤셔 박고 있었다.
살짝 거드름을 피우는 남자는 정혜의 귀에 뭐라고 하자 정혜는 좌우에 앉아들 있는 남자들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아마도 남자는 정혜에게 같이 온 남자들을 소개 시켜주는지 연신 정혜는 남자들의 얼굴을 기억이라도 하려고 하는 듯 한참 동안을 쳐다보고 있었다.
같은 시간 늘어 지게 잔 준섭은 언제 와 있는지 모를 기철을 보자 반가우면서도 이모인 정숙을 만나러 나가는 것에 대해 기철에게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기철이 어디 가냐고 여러 번 물어 보지만 준섭을 대꾸도 하지 않은 체 문단속 좀 해주라면서 밖으로 나서고 있었고 어의 없는 표정을 짓는 기철은 그저 나가는 준섭의 뒷모습만을 쳐다보고 있었다.
택시를 타고 도착한 정숙의 현관문은 굳게 닫혀 있었고 오전에 받아 둔 카드키를 이용 준섭은 정숙의 집안으로 들어 가고 있었다.
“ 이모 나 왔어?…”
집안에 정숙만 있는 것을 확인 하기 위해 준섭은 일부러 크게 소리를 치고 있었고 그 소리에 정숙이 안방에서 뛰어 나오고 있었다,
“ 이제 와….”
알몸으로 뛰어 나오는 정숙은 준섭을 보자 호들갑을 떨고 있었다.
“ 응 잠 좀 잔 거야….”
“ …응…근데….”
정숙이 말을 하다 말고 준섭을 빤히 쳐다보자 준섭은 정숙이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를 알고 있다는 듯이 자기 엄마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 말 안했어…”
“ 정말?”
“ 응 못하겠더라고…..나중에 기회 봐서 해야지…”
준섭이 기회를 봐서 정혜에게 한다는 소리에 정숙은 한숨을 푹 내쉬고 있었다.
“ 우후 우리 이래도 되는 걸까……휴우….”
한숨과 신음 소리를 같이 내는 정숙은 준섭의 목을 끌어 안으며 입을 맞추고 있었고 준섭의 손은 자연스럽게 정숙의 엉덩이에 갖다 대고서는 위로 잡아 올리고 있었다.
“ 음…휴….괜찮을 거야…”
정숙의 엉덩이를 잡아 올리는 준섭은 비록 자신의 엄마인 정혜에게 말은 안 했지만 괜찮을 거라고 정숙을 안심시키고 있지만 정작 자신도 정숙과 마찬가지로 불안하기는 매한가지였었다.
목에 감겨 있는 정숙의 팔을 푸는 준섭은 알몸으로 서있는 정숙의 온몸 구석 구석을 훓어 보자 부끄러운지 정혜는 손으로 젖가슴과 보지를 가리며 배시시 웃고 있었다.
“ 헤헤헤….그렇게 쳐다 보지마…부끄러워 지니까…”
“ 뭐 어때….”
“ 그래도….”
“ 그래 그럼 나도 벗을까 그럼 공평 하잖아…”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준섭은 그 자리에서 옷을 벗어 던지고 있었고 아마도 정숙을 끌어 안을 때부터 발기를 했는지 엄청나게 커져 버린 자지가 팬티를 벗자마자 용수철이 튀어 오르듯이 튀어 오르고 있었다.
“….으….음….”
준섭의 알몸을 특히 팬티를 벗을 때 덜렁거리면서 튀는 자지를 보자 신음소리와 함께 침이 넘어가는 정숙은 얼굴이 붉어지면서 어쩌지 못하고 있었다.
“ 왜…이모…이상해…”
배를 쓸어 올리며 준섭은 정숙에게 묻자 정숙은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대답을 하고 있었다.
“ 아니 너무 좋아서….”
“ 헤헤헤….자…이리로…”
좋다는 정숙에 말에 준섭은 웃으며 정숙의 손을 잡아 당기며 쇼파에 앉히고 있었다.
준섭에 의해 소파에 다소곳이 앉는 정혜는 준섭을 똘망똘망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고 준섭은 그렇게 정숙의 다리 앞에 앉으며 그녀의 발목을 잡아 자신의 어깨위로 들어 올리면서 언치고 있었다.
준섭의 어깨에 발을 올린 정숙은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리고 앉은 것처럼 되고 정숙의 보지는 그새 흥분을 했는지 촉촉하게 젖어 있는 게 어두운 불빛 아래에서도 광이 나도록 빛을 발하고 있었다.
“ 잠시만 이모?”
“ 응….뭐하게…”
준섭이 일어나자 정숙은 대답을 해놓고도 뭐 하려고 그러냐고 묻고 있었고 준섭은 그대로 거실 등을 전부 키고 있었다.
“ 잘 안보여서…이번 참에..확실하게 이못거 보려고…”
“ 호호호”
다리를 벌린 체 정숙은 준섭이 자신의 몸을 보려고 한다는 소리에 입을 가린 체 웃고 있었다.
“ 왜 나라고 다를까 봐….”
“ …….”
정숙 앞으로 걸어 오는 준섭은 고개를 끄떡이며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는 정숙 앞에 쪼그려 앉으면서 그녀의 엉덩이 밑으로 손을 넣으며 엉덩이를 잡아 당기자 정숙의 몸은 쇼파 앞쪽으로 나오면서 다리는 좌우로 엄청 벌어지고 있었다.
한편 기철의 엄마인 영옥은 기철이 나가고 나서 무료하게 집안을 서성이다 전화 한 통을 받고서 집을 나서고 있었다.
부지런히 차를 몰고 간 영옥은 한적한 시골길로 들어 서면서 주변 경치에 넋을 놓으면 순간 이런 데서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리 크지도 않는 조그만 집 앞 선 영옥은 자신이 온 것이 맞는지를 확인 하는지 전화를 하고 있었고 잠시 후 집안에서 서너명의 여자들이 밖으로 나오면서 차 안에 앉아 있는 영옥에게 손을 흔들며 웃고 있었다.
.
.
.
.
.
.
.
.
.
…………………………..< 계 속 >……………
마린입니다.
가을 비가 오고 있네요, 제주에는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생겼다고 하는데…
더 이상 비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다들 아시죠 우리의 세 가족들의 행동은 새로움을 추구 하며
계속 된다는 것을…
다음 편을 기대해주시고요
마린 물러갑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