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가족들의 스와핑 - 또다른 근친 - 2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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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69회 작성일 20-01-17 14:47본문
쇼파의 팔걸이에 다리를 올려 놓은 정숙은 양쪽 다리를 벌리는 형상이 되면서 자연스레 앞을 가리고 있던 가운을 저치고 있었고 그 순간 고개를 든 준섭은 정숙의 보지를 바라보게 되었고 놀라 뒤로 넘어가듯이 물러나고 있었던 것이다.
“ 이….이모….”:
“ …….”
“ 대…체 ..왜그래…”
“…..”
정숙은 한동안 아무 말 없이 그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 대체 왜 그러냐고….”
“ 니가 지금 원하는 게 이거 아니야?”
“ 이모?”
준섭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었고 정숙은 자신이 지금 왜 이러는지 자신을 통제할 수가 없었다.
남편인 민욱에게 이혼하자는 이야기를 들은 후 걷잡을 수 없도록 변해버린 정숙의 성격은 조용 조용하던 그녀의 본심과는 다르게 사소한 일에 불같이 화를 내다가도 때론 정신이 빠진 체 정처 없이 길거리를 배회 하기를 수 차례 도저히 자신을 통제 할 수가 없어 병원치료도 받아 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쇼파에 기대어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는 정숙은 마치 다른 사람인양 준섭에게 보이고 있었다.
“ 이…이모….”
“ 니가 원하는 게 지금 이거 아니야….”
고개를 세운 체 자신의 보지를 만지는 정숙의 눈은 색기로 가득 차 있어 좀 전까지의 그녀의 모습은 찾아 볼 수가 없었다.
“ 넌 내가 그렇게 이야기 하는데도…..이걸 원하는 거 아니야?…”
“ 이….이모….”
“ 왜?... 못해?…”
“…….”
정숙의 또 다른 모습을 보는 준섭은 말을 잃은 체 그저 어안이 벙벙해질 뿐이었다.
“ 이모…왜 그래…”
“ 어서 와서 해봐…니 엄마 한 테 했던 것처럼…”
“ 이….이모…이럴 거면 나갈래….”
준섭은 정숙의 이야기를 듣자 마자 언성이 높아지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고 있었다.
준섭이 정숙의 집에 온 지 상당 시간이 지났는지 밖은 벌써 어둠이 깔려 고요하기만 했었고 혜숙의 집에서 혜숙과 그녀의 아들 선규와 시간을 보내던 영옥은 집에 들어와 잠을 청하려고 하는지 침대에 눕고 있었고 문에 노크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 누구…”
“ 엄마….나….”
영옥의 아들인 기철이 문을 빼꼼히 열며 머리부터 들어서고 있었다.
“ 왜?...안자고…”
“ 헤 헤 헤 엄마랑 자려고…”
기철은 알몸으로 영옥의 방에 뛰어 들고 있었다.
“ 에휴…징그럽게 애가 왜 이래….”
뛰어 드는 기철이 싫지는 않는지 영옥은 몸을 웅크리고 있었다.
영옥의 품에 안기는 기철은 어린 아기인양 영옥의 젖가슴부터 입에 물고 있었다.
“ 아…얼마 만에 물어 보는 거야…헤 헤 헤”
쪽쪽 소리가 나도록 영옥의 젖가슴을 빠는 기철은 연신 다른 손으로는 남아 있는 젖가슴을 떡 주무르듯이 주무르고 있었고 인상을 쓰는 영옥이 그것이 아픈지 시철의 손등을 손바닥으로 때리고 있었다.
“ 아파 임마…터지겠다….”
“ 헤헤…좋아서 그렇지…아팠어….”
“ 아프지 안 아파 …너도 이렇게 만지면 안 아파?”
영옥은 순간 손을 내려 기철의 불알을 있는 힘 것 잡아 당겨 누르고 있었고 기철은 두 손 모아 불알을 감싸며 고통스러워 하고 있었다.
반장난으로 기철을 잡았던 영옥은 기철이 고통스러워하며 침대에서 구르자 화들짝 놀라 앉으며 기철의 몸을 흔들고 있었다.
“ 아들…괜찮아….많이 아퍼…아들…”
“ 으….으…으…”
“ 아들…아들….”
여옥의 얼굴이 사색이 되어 계속 신음소리를 내며 웅크리고 있는 기철을 흔들자 기철이 그제서야 헤헤 거리며 몸을 일으키고 있었다.
“ 헤헤 장난인데….”
기철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영옥의 손이 다시 기철의 등을 향하며 날아가고 있었고 기철이 옆으로 피하고 있었다.
“ 또 때려….진짜 아프단 말이야…”
“ 이 엄마 놀랬잖아…”
“ 정말 아프단 말이야 자..봐봐…”
무릎을 꿇은 체 서있는 기철은 배를 앞으로 밀고 있었고 영옥은 몸을 숙이며 기철의 자지를 잡고서 이리저리 관찰을 하고 있었다.
“ 괜찮은데 하나도 표 안 나는데…”
“ 피이..누가 겉으로 표나나 …그 속이 아픈 거지…”
영옥이 만지는 기철의 자지는 귀두가 광택이 날 정도로 팽창해 져 가고 있었다.
“ 참 희안해….”
“ 뭐가 엄마….”
“ 나랑 그렇게 하는데도 질리지 않나봐…”
“ 질리긴 왜 질려 난 좋기만 하던데….”
기철은 영옥을 포옹을 하듯이 끌어 안고 있었다.
“ 엄마는 질리나 보지…”
“….”
영옥은 기철의 물음에 고개를 흔들며 아니라는 대답의 대신을 하고 있었다.
“ 나 그럼 이방에서 잔다….’
“…..”
역시나 영옥은 고개를 끄떡이며 승낙의 표를 하고 있었고 기철은 그대로 영옥의 목을 감싸면서 침대에 눕더니 영옥의 가슴을 파고 들고 있었다.
자신의 가슴에 얼굴을 묻는 기철의 머리를 만지는 영옥은 순간 길게 한숨을 내쉬고 있자 기철이 고개를 쳐들며 영옥을 바라보고 있었다.
“ 왜…엄마…뭔 일 있어?….”
영옥은 기철의 물음에 기철의 눈을 비리보고 있다가 다시 한번 길게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 대체 왜 그러는데….”
“ 응…..아니야….그냥….”
“ 아니긴….엄마 뭔 일 있구나?....그치….”
영옥은 슬그머니 몸을 일으켜 안고 있었고 기철 역시 영옥을 따라 일어나 안고 있었다.
“ 뭔일 인데 그래 …”
“ 기철아….”
영옥의 목소리가 무거워지고 있었고 기철은 영옥의 그런 모습을 자부 보지 못해서 그런지 순간 숨이 넘어 가는지 침을 삼키고 있었다.
“ 기철아…..”
“ 아휴 답답해…뭔 일 인데…”.
“ 우리 언제 까지 이럴까….”
“ 우리?”
“ 그래 임마…..”
“ 위가 왜?”
“ 왜긴…..너도 이제 군대 갔다 오면 결혼도 해야 하고…그러면 이 엄마도 늙을 텐데…..휴우…..”
“………”
영옥의 말에 기철 역시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 우리가 언제까지 이럴 수 있는 건 아닌데…..”
“………”
“ 이제…….”
“ 엄마…..”
영옥이 말의 중간에 끼여 드는 기철은 영옥을 부르고 있었다.
“ 엄마…….벌써부터 그런 생각 하지 마라….”
“ 그럼?....”
“ 그렇지 않아도 애들하고도 전에 이런 이야기를 했지만….”
“ 했는데….”
“ 별 대책이 없더라고….그냥…..”
“ 그냥 뭐?.....”
“ 그냥 뭐긴 시간이 흐르는데 로…..”
영옥은 기철의 이야기를 듣는 안 무릎을 세워 얼굴을 무릎에 갖다 대고 있었고 그 다리 사이로 보이는 영옥의 보지를 기철은 빤히 쳐다보지만 영옥은 전혀 감출 생각을 하고 잇지를 않고 있었다.
한편 정숙의 집에서 정숙의 또 다른 행동을 본 준섭은 벌떡 일어나 간다고 일어 서있었고 그 순간 정숙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준섭에게 달려 들어 준섭의 다리를 붙잡고 있었다.
“ 이러지만…이러지마…이모한테 이러는거 아니야….”
울먹이며 정숙은 준섭의 다리를 잡고 있자 준섭은 당황하고 있었다고 정숙에게서 걸려오는지 바지속 핸드폰은 연신 울어 대고 있었다.
“ 이러지마…준섭아…이러지마…”
정숙이 울먹이는 모습을 보는 준섭은 내심 속으로 대체 이모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기 그지 없었고 한편으로는 무섭기 까지 하고 있었다.
정숙을 일으켜 쇼파에 앉히는 준섭은 그저 서서 정숙을 바라보고 있었다.
“ 괜찮아 이모….”
“ 흑흑흑….흑흑..”
어깨를 들썩이며 정숙은 울고 있었다.
“ 잠깐만,,,,:
준섭은 우는 정숙에게 물이라도 갖다 줄 요량으로 부엌에 들어 갔지만 정작 가지고 나온 것은 물이 아닌 맥주 캔 두 개를 가지고 나오고 있었다.
딸각하는 소리가 조용한 거실에 울리고 있었고 거품이 빠져 나오는 맥주 캔을 준섭은 정숙에게 건네고 있었다.
“ 마셔봐 이모….괜찮을 거야….”
“ 흑흑……나 술 못하는데…”.
정작 맥주를 받아 든 정숙은 술을 하지 못한다고 하고 있었다.
“ 그럼 이건…..”
“ 이거 니 이모부가 가끔씩….”
“ 이모부?...이모부 안 들어 온지 오래 되었다면서….”
“……”
정숙은 고개를 끄떡이기만 하고 있었고 준섭은 그냥 그렇게 남은 켄 마저 따서는 벌컥벌컥 들이 마시고 있었다.
준섭이 마시는 모습을 보는 정숙 역시 짧게 나마 맥주를 마시고 있었고 그제서야 준섭은 정숙의 옆에 앉고 있었다.
아무 말없이 우는지 가끔씩 어깨를 들썩이는 정숙을 옆에서 바라보는 준섭은 착잡 하기만 했었다.
조금 전 자기한테 그렇게 화를 냈었고 갑자기 쇼파에 다리를 들어 올리고서는 전혀 다른 사람처럼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보여주다가 이제는 울먹이고 있는 모습을 보는 준섭은 정숙의 존재에 의구심만 가고 있었다.
‘ 대체 이모기 왜 그런 거지….’
‘ 우리 엄마랑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 동안 정숙은 준섭의 어깨에 살며시 머리를 기대고 있었고 자연스레 어깨 동무를 하며 준섭은 정숙의 어깨에 손을 올려놓고 있었다.
“ 우리 조카 많이 컸네…후후…”
“ ,,,나,,,,,”
“ ……..이렇게 이모도 위로 해줄 주도 알고….후후후….”
정숙을 한쪽 팔로 끌어 안고 있는 준섭은 정숙이 대체 왜 그런지 알고 싶었지만 도저히 왜 그러냐고 묻지를 못하고 있었다.
“ 너 이모가 왜 그런지 궁금하지?...”
마치 준섭이 지금 무엇이 제일 궁금해 하는지를 아는지 정숙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 너 갑상선이라고 알아?..”
“ 감상선….”
“ 응…..거기에 문제가 생겼데?…”
“ 언제?”
“ 오래 전에…..한동안 약 먹구 그래서 가라앉히고 그랬는데 니 이모부하고….아마도…그래서 그런지 나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내 성질을 못 이기고 그래….”
“……”
정숙의 이야기를 듣는 준섭은 내내 고개를 끄떡이며 있었고 정숙의 이야기는 계속 되어 가고 있었다.
“ 약 먹구 그러면 낫는다고 하는데…참 오래 걸리더라….”
“ 몰랐네…엄마도 알아…”
“…..”
정숙이 모른다는 듯이 정숙은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고서는 자신의 어깨위에 있는 준섭의 팔을 풀더니 쇼파에서 일어서서는 준섭을 향해 돌아서고 있었다.
정혜가 돌아서는 바람에 입고 있던 가운이 나풀되며 준섭은 정혜의 보지를 다시 쳐다보게 되었고 순간 준섭은 정혜가 또 다시 화를 내지 않을까 걱정되는 눈빛을 하며 정숙을 바라보고 있었다.
준섭의 눈빛을 읽었는지 정숙은 소리 내어 웃고 있었고 준섭은 의아하게 정숙을 바라보고 있었다.
“ 호호호….화 안내….걱정하지마….내 잘못이잖아….”
“……..”
“ 이 이모가 속옷을 안 입어서 그런 건데…..”
좀 전까지 그렇게나 화를 내고 그랬던 사람이 이제는 별일 아니라고 웃는걸 보는 준섭은 내심 당황스럽기만 했었다.
‘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야…..’
‘ 대체…뭐야…이건…’
얼이 빠진 사람처럼 준섭은 그저 정숙을 바라만 보고 있지만 속으로는 정숙이 점점 무서워지기 까지 하고 있었다.
넋이 빠진 사람처럼 자신을 바라보는 준섭의 무릎을 잡고서 쪼그려 앉는 정혜는 준섭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고 준섭 역시 정숙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정숙의 가운 사이로 풍만한 젖가슴이 보이고 있지만 준섭은 눈을 차마 그쪽으로 돌릴 수 가 없었고 고요할 정도로 거실에는 정적만이 감돌고 있었다.
준섭의 그런 상태를 아는지 정숙은 소리를 감춘 체 웃고 있었다.
“ 왜 …이모….”
준섭은 정숙에게 왜 웃냐고 묻고 있었다.
“ 왜 웃냐고….”
“ 아니 그냥 니 가 귀여워서….”
“ 피이…….. 뭐가 귀엽다는 거야 다 큰 사람 한 테…”
“ 호호호…다 크긴 넌 아직도 이 이모한테 철없는 조카인데…호호호”
준섭의 무릎을 끌어 안다시피 하던 정숙는 한바탕 웃으면서 쇼파에 앉아 있는 준섭에게 몸을 일으키며 두 팔 벌려 준섭을 끌어 안고 있었다.
“ 콜록…콜록….”
느닷없는 정숙의 포옹으로 준섭은 기침을 해 되고 있었고 놀란 정혜는 팔에 입을 빼며 준섭을 바라보고 있었다.
“ 왜…내가 너무 꽉 끌어 안아서 그래…”
“ 지금은 괜찮아….”
자신의 목에 두른 정숙의 팔을 밖에서 안으로 감싸는 준섭은 정혜의 가슴에 머리를 기대고 있었다.
“ 참 좋네…”
“ 뭐가…?”
“ 이렇게 이모를 안고 있으니까….이모도 남자 안고 있으니까 좋지 헤헤헤….”
“ 요게…호호호”
정혜가 웃으며 준섭에게 손가락을 이마에 튕기려 하자 준섭이 고개를 정혜의 가슴 쪽으로 돌리는 게 꼭 정숙의 젖가슴 사이에 얼굴을 파묻는 것처럼 되고 있었다.
준섭의 뜨거운 입김에 정혜의 가슴 골을 뜨겁게 적시고 있었고 정혜는 자신도 모르게 길게 한숨을 토해내고 있었다.
어느새 정숙의 팔에서 등으로 옮겨간 준섭의 팔은 더욱 더 강하게 정숙을 끌어 안고 있었고 준섭의 자지에는 다시 힘이 들어 가고 있었다.
얼굴을 조금씩 이리저리 움직이는 준섭에게 정숙의 가운쯤은 쉽게 옆으로 벌어지고 있었고 준섭의 입술 옆으로 정숙의 젖꼭지가 준섭이 조금씩 움직일 때마다 살짝 살짝 닿고 있었다.
준섭이 혀를 옆으로 내밀며 아주 짧게 정혜의 젖꼭지에 닿자 움찔 움찔거리고 있지만 정숙은 그것이 싫지는 않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싫은 소리를 안 하는 정혜에게서 용기를 얻은 준섭이 아예 얼굴을 옆으로 밀어서는 정혜의 젖가슴에 입을 갖다 되며 젖꼭지를 빨자 정숙의 감았던 두눈이 순간 확 떠지고 있었다.
고개를 숙이며 자신의 젖가슴을 빠는 준섭의 머리를 쳐다보는 정숙은 속삭이듯이 준섭에게 말을 하고 있었다.
“ 그렇게 좋아….”
“…..”
정혜의 젖가슴에 입을 문 체 준섭은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고 아예 손을 뻗어서는 남은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 으…..으…..프….으….”
정혜의 고개가 뒤로 넘어가며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고 정숙의 들릴 듯 말듯한 신음 소리를 들은 준섭은 빨던 가슴의 좌우를 바꾸고서는 가운속으로 손을 집어 넣고서 정혜의 등을 매만지고 있었다.
정혜의 등골에 손가락으로 위에서 아래로 밀자 정숙의 척주뼈가 오돌톨톨하게 준섭의 손가락에 전해지고 있었고 그렇게 여러 번 움직이며 천천히 정혜의 엉덩이 쪽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준섭의 손이 엉덩이로 내려와 자신의 꼬리뼈에 다다를 때쯤 정숙의 온몸에서 아주 작게 경련이 일어나고 있었고 준섭의 손은 정혜의 엉덩이를 빙빙 돌리며 쓰다듬고 있었고 준섭의 손이 움직일 때 마다 펄럭이던 정혜의 가운은 어느새 스르르 쇼파위로 떨어지며 정혜는 준섭 앞에 알몸을 들어 내고 있었다.
준섭의 입김과 손길이 닿을 때 마다 정숙의 몸은 점점 불길에 쌓인 것처럼 뜨거워지며 신음소리를 약하게 토해내고 있었다.
“ 으…으…..으…프….”
양손으로 정혜의 엉덩이를 감싸며 준섭은 자신 쪽으로 당기자 정숙의 무릎을 끓듯이 무릎이 접혀 지며 상체는 뒤로 넘어가고 있었다.
준섭의 당기는 힘에 상체가 뒤로 넘어가자 쇼파의 등받이에 손을 올리면서 힘이 들어가는 정혜의 몸은 쇼파위에 눕게 되고 몸을 옆으로 튼 준섭 앞에 정숙은 다리를 벌리고 누운 꼴이 되고 있었다.
정숙의 허벅지에 양손을 올리면서 쓸어 올리는 준섭의 몸이 엎어지면서 가까이 아주 가까이 정숙의 보지는 준섭의 얼굴에 다가가고 있었다.
준섭의 심장은 그 어느 때 보다 도 빠르게 아주 강하게 뛰고 있었고 그 소리를 마치 옆에서 듣는 것처럼 준섭의 귀에 들리고 있었다.
“ 헉…헉….이…..이모….”
숨을 몰아 쉬는 준섭이 어쩌면 마지막으로 정혜에게 물어 보려고 하는 거처럼 정숙을 부르고 있었지만 정숙은 아무런 말이 없었고 두 눈을 감은 체 준섭과 마찬가지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정혜의 허벅지에 양손을 올린 체 점점 손은 정혜의 사타구니로 마치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듯이 움직이고 있었고 정혜의 한가운데에 다다른 손은 엄지손가락만이 천천히 좌우로 넓어지며 정숙의 붉은 속살을 넓히고 있었다.
도저히 젖어 들 것 같지가 않던 정혜의 붉은 속살은 어느새 촉촉하게 젖어 윤기가 흐르고 있었고 준섭은 앞뒤 가리지 않고 정혜의 붉은 속살 즉 보지속으로 혀를 집어 넣으며 빨아 되자 정숙의 신음소리가 커지면서 양손은 준섭의 머리를 감싸 안고 있었다.
조용했던 거실에 쪽쪽 거리는 소리가 울리고 있었고 작은 전등만이 켜진 공간은 이미 알몸의 두 남녀의 그림자가 흔들리고 있었다.
“ 헉헉…이…이모…”
정혜의 보지를 빨고 햟던 준섭이 정혜의 몸 위로 미끄러지듯이 올라가서는 정혜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단지 누워 준섭의 오랄만을 받고 있었지만 정혜의 이마에는 땀이 송글 송글 맺혀 있었고 준섭이 자신을 부르자 정숙은 가늘게 실눈을 뜨며 바라보고 있었다.
서로의 눈빛만으로 상대가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알 것만 같았다.
준섭은 다시 마지막으로 정혜에게 섹스에 대한 동의를 구하고 있었고 정혜 역시 준섭의 뜻을 아는지라 아무런 대답 없이 실눈으로 준섭을 바라보고 있었다..
침묵이 흐르며 준섭의 엉덩이가 살짝 허공으로 들어 올려지고 있었다.
이미 성이 날 때로 난 준섭의 자지는 잡아 인도해 줄 손길도 필요가 없었다.
저기 산이 있어 오른다는 식으로 자지 앞에 검붉게 충혈이 되어 갈라져 있는 보지가 있기에 그냥 파고 들면 되는 것 이였다.
준섭의 자지가 보지 속으로 파고 들자 정숙의 다리가 더 한 것 벌어지고 있었고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으윽 하는 소리를 토해내고 있었고 그 순간 서로의 눈이 정면으로 마주치고 있었고 준섭에 움직이던 몸은 순간 굳어지고 있었다.
“ 불편해……”
준섭의 두 눈을 바라보고 있던 정숙이 불쑥 불편하다고 하고 있었다.
“ 뺄까?....”
아마도 준섭은 정숙이 자신의 자지가 들어 간 것이 불편하다고 생각을 했는지 빼냐고 묻고 있었지만 정혜는 오히려 고개를 좌우로 흔들고 있었다.
“ 그럼?....”
“ 이대로 있어줘…아니…방으로 가줘…”
“ 방?....응”
준섭이 몸을 일으키며 정숙에게 손을 내밀고 있었고 정숙은 준섭의 손을 잡으며 쇼파에서 일어서고 있었고 동이 트는지 거실 창 벌어진 커튼 틈으로 서서히 약간 밝은 어둠이 들어오고 있었다.
“ 엄마 뭐해?”
문 쪽으로 엉덩이를 둔 체 침대 위에 웅크리고 있던 혜숙이 고개를 돌리며 선규를 바라보고 있었다.
“ 어 아들…이 시간까지 잠 안자고 ….”
“ 헤헤헤…잠이 안와서….베란다에서 엄마 방에 불 켜진 것 같아서…”
문에 고개만을 들이밀며 혜숙을 보던 선규가 반바지 차림으로 혜숙의 방에 뛰어들고 있었다.
“ 우와 우리엄마 많이 변했어….헤헤헤…”
“ 뭐가?”
알몸으로 웅크리고 있던 혜숙이 고개를 들며 선규를 바라보자 선규는 헤헤 웃으며 손을 혜숙의 엉덩이 위에 올려 놓으며 혜숙의 뒤로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 헤헤헤 예전 같으면 엄마의 이런 모습을 상상이나 했겠어….”
선규는 바닥에 주저 앉으며 혜숙의 엉덩이에 얼굴의 높이를 맞추고 있었다.
양손으로 엉덩이를 잡은 선규는 고개를 옆으로 빼며 혜숙에게 봐도 되냐고 묻자 혜숙이 웃고 있었다.
“ 호호호…보지 말란다고 안 볼거야….”
“ 헤헤헤 그건 아니지만…”
웃는 선규는 혜숙의 엉덩이를 좌우로 벌리고 있었고 엉덩이 사이에 감쳐지듯이 있던 혜숙의 보지는 그대로 노출이 되고 있었다.
선규의 혀가 길게 입에서 나오면서 그대로 혜숙의 보지를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자 혜숙의 머리를 침대에 박으며 양손으로 감싸고 있었다.
몇 번의 혀의 움직임에 혜숙의 애액이 선규 혀끝에 매달리면서 길게 늘어지고 있었고 선규는 엉거주춤 일어서며 반바지를 벗어 던지고 있었고 선규의 자지가 혜숙의 보지를 뒤에서 파고 들어 가고 있을 때쯤 준섭의 자지는 정숙의 방에서 방 주인인 정숙의 보지 속을 다시금 파고 들고 있었다.
누가 들어 오면서 켰는지는 모르지만 방안의 형광등은 밝게 켜져 있었지만 정숙은 준섭 앞에서 알몸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전혀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있었고 오히려 준섭의 눈길이 온몸을 찌르는 것처럼 자극이 되고 있었다.
침대에 바로 누워버리는 정숙은 다리를 한 것 벌리고 있었고 그대로 준섭은 정혜의 목을 감싸면 엎어지면서 자지를 보지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두 사람의 몸은 어느 한 곳에 틈이 없이 밀착이 되어지고 있었고 준섭이 천천히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를 하며 움직이다가 천천히 무릎을 굽히며 상체를 일으키자 누워 있는 정숙과 준섭의 몸은 90도 각도처럼 각을 이루고 있었고 정숙의 허벅지에 두 손을 올리자 정숙의 다리 역시 무릎이 굽어지고 있었다.
얼굴을 숙이며 자신의 자지가 정숙의 보지 속으로 파고 들고 잇는 모습을 보는 준섭은 그 어느 때 보다도 흥분이 되고 있는 게 아마도 상대가 자기 엄마의 동생인 준섭에게는 이모인 정숙 때문일 것이다.
준섭이 움직일 때 마다 정숙의 엉덩이도 같이 들리고 있었다.
“ 헉헉…이….이모…..”
“…….”
정숙은 그저 신음소리만을 낼 뿐 대답이 없었다.
“ 이모랑 이런다는 게…..”
“ 아…아……아무 말 하지마….”
“ 헉…헉…헉…..알았어…헉헉….으….”
준섭이 움직일 때 마다 누워 있는 정숙의 젖가슴은 옆으로 퍼져서 출렁이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보는 준섭은 허리를 강제로 굽히면서 출렁이는 젖가슴에 입을 맞추고 있었고 준섭의 입이 젖가슴에 닿는 순간 정숙의 입에서는 더 크게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며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 있는 게 극도로 흥분이 되고 있는 듯 했었다.
좌우로 활짝 벌린 정숙의 손끝에 가볍게 경련이 일어나며 정숙은 순간 순간의 신음 소리를 참아내려고 하는지 미간이 좁아지며 인상을 쓰고는 있지만 한발 늦게 신음소리가 터져 나온 뒤에 인상을 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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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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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입니다,
우리의 철없는 가족이 계속 된다는 것을 아시죠?
드디어 준섭이 자신의 이모인 정숙과 한몸을 이루었네요.
세가족과 어우러질 정숙의 모습을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날씨가 하루 하루 다르게 추워지고 있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빠른시일내에 독자님들을 찾아 뵙겠습니다.
마린...
“ 이….이모….”:
“ …….”
“ 대…체 ..왜그래…”
“…..”
정숙은 한동안 아무 말 없이 그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 대체 왜 그러냐고….”
“ 니가 지금 원하는 게 이거 아니야?”
“ 이모?”
준섭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었고 정숙은 자신이 지금 왜 이러는지 자신을 통제할 수가 없었다.
남편인 민욱에게 이혼하자는 이야기를 들은 후 걷잡을 수 없도록 변해버린 정숙의 성격은 조용 조용하던 그녀의 본심과는 다르게 사소한 일에 불같이 화를 내다가도 때론 정신이 빠진 체 정처 없이 길거리를 배회 하기를 수 차례 도저히 자신을 통제 할 수가 없어 병원치료도 받아 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쇼파에 기대어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는 정숙은 마치 다른 사람인양 준섭에게 보이고 있었다.
“ 이…이모….”
“ 니가 원하는 게 지금 이거 아니야….”
고개를 세운 체 자신의 보지를 만지는 정숙의 눈은 색기로 가득 차 있어 좀 전까지의 그녀의 모습은 찾아 볼 수가 없었다.
“ 넌 내가 그렇게 이야기 하는데도…..이걸 원하는 거 아니야?…”
“ 이….이모….”
“ 왜?... 못해?…”
“…….”
정숙의 또 다른 모습을 보는 준섭은 말을 잃은 체 그저 어안이 벙벙해질 뿐이었다.
“ 이모…왜 그래…”
“ 어서 와서 해봐…니 엄마 한 테 했던 것처럼…”
“ 이….이모…이럴 거면 나갈래….”
준섭은 정숙의 이야기를 듣자 마자 언성이 높아지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고 있었다.
준섭이 정숙의 집에 온 지 상당 시간이 지났는지 밖은 벌써 어둠이 깔려 고요하기만 했었고 혜숙의 집에서 혜숙과 그녀의 아들 선규와 시간을 보내던 영옥은 집에 들어와 잠을 청하려고 하는지 침대에 눕고 있었고 문에 노크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 누구…”
“ 엄마….나….”
영옥의 아들인 기철이 문을 빼꼼히 열며 머리부터 들어서고 있었다.
“ 왜?...안자고…”
“ 헤 헤 헤 엄마랑 자려고…”
기철은 알몸으로 영옥의 방에 뛰어 들고 있었다.
“ 에휴…징그럽게 애가 왜 이래….”
뛰어 드는 기철이 싫지는 않는지 영옥은 몸을 웅크리고 있었다.
영옥의 품에 안기는 기철은 어린 아기인양 영옥의 젖가슴부터 입에 물고 있었다.
“ 아…얼마 만에 물어 보는 거야…헤 헤 헤”
쪽쪽 소리가 나도록 영옥의 젖가슴을 빠는 기철은 연신 다른 손으로는 남아 있는 젖가슴을 떡 주무르듯이 주무르고 있었고 인상을 쓰는 영옥이 그것이 아픈지 시철의 손등을 손바닥으로 때리고 있었다.
“ 아파 임마…터지겠다….”
“ 헤헤…좋아서 그렇지…아팠어….”
“ 아프지 안 아파 …너도 이렇게 만지면 안 아파?”
영옥은 순간 손을 내려 기철의 불알을 있는 힘 것 잡아 당겨 누르고 있었고 기철은 두 손 모아 불알을 감싸며 고통스러워 하고 있었다.
반장난으로 기철을 잡았던 영옥은 기철이 고통스러워하며 침대에서 구르자 화들짝 놀라 앉으며 기철의 몸을 흔들고 있었다.
“ 아들…괜찮아….많이 아퍼…아들…”
“ 으….으…으…”
“ 아들…아들….”
여옥의 얼굴이 사색이 되어 계속 신음소리를 내며 웅크리고 있는 기철을 흔들자 기철이 그제서야 헤헤 거리며 몸을 일으키고 있었다.
“ 헤헤 장난인데….”
기철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영옥의 손이 다시 기철의 등을 향하며 날아가고 있었고 기철이 옆으로 피하고 있었다.
“ 또 때려….진짜 아프단 말이야…”
“ 이 엄마 놀랬잖아…”
“ 정말 아프단 말이야 자..봐봐…”
무릎을 꿇은 체 서있는 기철은 배를 앞으로 밀고 있었고 영옥은 몸을 숙이며 기철의 자지를 잡고서 이리저리 관찰을 하고 있었다.
“ 괜찮은데 하나도 표 안 나는데…”
“ 피이..누가 겉으로 표나나 …그 속이 아픈 거지…”
영옥이 만지는 기철의 자지는 귀두가 광택이 날 정도로 팽창해 져 가고 있었다.
“ 참 희안해….”
“ 뭐가 엄마….”
“ 나랑 그렇게 하는데도 질리지 않나봐…”
“ 질리긴 왜 질려 난 좋기만 하던데….”
기철은 영옥을 포옹을 하듯이 끌어 안고 있었다.
“ 엄마는 질리나 보지…”
“….”
영옥은 기철의 물음에 고개를 흔들며 아니라는 대답의 대신을 하고 있었다.
“ 나 그럼 이방에서 잔다….’
“…..”
역시나 영옥은 고개를 끄떡이며 승낙의 표를 하고 있었고 기철은 그대로 영옥의 목을 감싸면서 침대에 눕더니 영옥의 가슴을 파고 들고 있었다.
자신의 가슴에 얼굴을 묻는 기철의 머리를 만지는 영옥은 순간 길게 한숨을 내쉬고 있자 기철이 고개를 쳐들며 영옥을 바라보고 있었다.
“ 왜…엄마…뭔 일 있어?….”
영옥은 기철의 물음에 기철의 눈을 비리보고 있다가 다시 한번 길게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 대체 왜 그러는데….”
“ 응…..아니야….그냥….”
“ 아니긴….엄마 뭔 일 있구나?....그치….”
영옥은 슬그머니 몸을 일으켜 안고 있었고 기철 역시 영옥을 따라 일어나 안고 있었다.
“ 뭔일 인데 그래 …”
“ 기철아….”
영옥의 목소리가 무거워지고 있었고 기철은 영옥의 그런 모습을 자부 보지 못해서 그런지 순간 숨이 넘어 가는지 침을 삼키고 있었다.
“ 기철아…..”
“ 아휴 답답해…뭔 일 인데…”.
“ 우리 언제 까지 이럴까….”
“ 우리?”
“ 그래 임마…..”
“ 위가 왜?”
“ 왜긴…..너도 이제 군대 갔다 오면 결혼도 해야 하고…그러면 이 엄마도 늙을 텐데…..휴우…..”
“………”
영옥의 말에 기철 역시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 우리가 언제까지 이럴 수 있는 건 아닌데…..”
“………”
“ 이제…….”
“ 엄마…..”
영옥이 말의 중간에 끼여 드는 기철은 영옥을 부르고 있었다.
“ 엄마…….벌써부터 그런 생각 하지 마라….”
“ 그럼?....”
“ 그렇지 않아도 애들하고도 전에 이런 이야기를 했지만….”
“ 했는데….”
“ 별 대책이 없더라고….그냥…..”
“ 그냥 뭐?.....”
“ 그냥 뭐긴 시간이 흐르는데 로…..”
영옥은 기철의 이야기를 듣는 안 무릎을 세워 얼굴을 무릎에 갖다 대고 있었고 그 다리 사이로 보이는 영옥의 보지를 기철은 빤히 쳐다보지만 영옥은 전혀 감출 생각을 하고 잇지를 않고 있었다.
한편 정숙의 집에서 정숙의 또 다른 행동을 본 준섭은 벌떡 일어나 간다고 일어 서있었고 그 순간 정숙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준섭에게 달려 들어 준섭의 다리를 붙잡고 있었다.
“ 이러지만…이러지마…이모한테 이러는거 아니야….”
울먹이며 정숙은 준섭의 다리를 잡고 있자 준섭은 당황하고 있었다고 정숙에게서 걸려오는지 바지속 핸드폰은 연신 울어 대고 있었다.
“ 이러지마…준섭아…이러지마…”
정숙이 울먹이는 모습을 보는 준섭은 내심 속으로 대체 이모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기 그지 없었고 한편으로는 무섭기 까지 하고 있었다.
정숙을 일으켜 쇼파에 앉히는 준섭은 그저 서서 정숙을 바라보고 있었다.
“ 괜찮아 이모….”
“ 흑흑흑….흑흑..”
어깨를 들썩이며 정숙은 울고 있었다.
“ 잠깐만,,,,:
준섭은 우는 정숙에게 물이라도 갖다 줄 요량으로 부엌에 들어 갔지만 정작 가지고 나온 것은 물이 아닌 맥주 캔 두 개를 가지고 나오고 있었다.
딸각하는 소리가 조용한 거실에 울리고 있었고 거품이 빠져 나오는 맥주 캔을 준섭은 정숙에게 건네고 있었다.
“ 마셔봐 이모….괜찮을 거야….”
“ 흑흑……나 술 못하는데…”.
정작 맥주를 받아 든 정숙은 술을 하지 못한다고 하고 있었다.
“ 그럼 이건…..”
“ 이거 니 이모부가 가끔씩….”
“ 이모부?...이모부 안 들어 온지 오래 되었다면서….”
“……”
정숙은 고개를 끄떡이기만 하고 있었고 준섭은 그냥 그렇게 남은 켄 마저 따서는 벌컥벌컥 들이 마시고 있었다.
준섭이 마시는 모습을 보는 정숙 역시 짧게 나마 맥주를 마시고 있었고 그제서야 준섭은 정숙의 옆에 앉고 있었다.
아무 말없이 우는지 가끔씩 어깨를 들썩이는 정숙을 옆에서 바라보는 준섭은 착잡 하기만 했었다.
조금 전 자기한테 그렇게 화를 냈었고 갑자기 쇼파에 다리를 들어 올리고서는 전혀 다른 사람처럼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보여주다가 이제는 울먹이고 있는 모습을 보는 준섭은 정숙의 존재에 의구심만 가고 있었다.
‘ 대체 이모기 왜 그런 거지….’
‘ 우리 엄마랑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 동안 정숙은 준섭의 어깨에 살며시 머리를 기대고 있었고 자연스레 어깨 동무를 하며 준섭은 정숙의 어깨에 손을 올려놓고 있었다.
“ 우리 조카 많이 컸네…후후…”
“ ,,,나,,,,,”
“ ……..이렇게 이모도 위로 해줄 주도 알고….후후후….”
정숙을 한쪽 팔로 끌어 안고 있는 준섭은 정숙이 대체 왜 그런지 알고 싶었지만 도저히 왜 그러냐고 묻지를 못하고 있었다.
“ 너 이모가 왜 그런지 궁금하지?...”
마치 준섭이 지금 무엇이 제일 궁금해 하는지를 아는지 정숙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 너 갑상선이라고 알아?..”
“ 감상선….”
“ 응…..거기에 문제가 생겼데?…”
“ 언제?”
“ 오래 전에…..한동안 약 먹구 그래서 가라앉히고 그랬는데 니 이모부하고….아마도…그래서 그런지 나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내 성질을 못 이기고 그래….”
“……”
정숙의 이야기를 듣는 준섭은 내내 고개를 끄떡이며 있었고 정숙의 이야기는 계속 되어 가고 있었다.
“ 약 먹구 그러면 낫는다고 하는데…참 오래 걸리더라….”
“ 몰랐네…엄마도 알아…”
“…..”
정숙이 모른다는 듯이 정숙은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고서는 자신의 어깨위에 있는 준섭의 팔을 풀더니 쇼파에서 일어서서는 준섭을 향해 돌아서고 있었다.
정혜가 돌아서는 바람에 입고 있던 가운이 나풀되며 준섭은 정혜의 보지를 다시 쳐다보게 되었고 순간 준섭은 정혜가 또 다시 화를 내지 않을까 걱정되는 눈빛을 하며 정숙을 바라보고 있었다.
준섭의 눈빛을 읽었는지 정숙은 소리 내어 웃고 있었고 준섭은 의아하게 정숙을 바라보고 있었다.
“ 호호호….화 안내….걱정하지마….내 잘못이잖아….”
“……..”
“ 이 이모가 속옷을 안 입어서 그런 건데…..”
좀 전까지 그렇게나 화를 내고 그랬던 사람이 이제는 별일 아니라고 웃는걸 보는 준섭은 내심 당황스럽기만 했었다.
‘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야…..’
‘ 대체…뭐야…이건…’
얼이 빠진 사람처럼 준섭은 그저 정숙을 바라만 보고 있지만 속으로는 정숙이 점점 무서워지기 까지 하고 있었다.
넋이 빠진 사람처럼 자신을 바라보는 준섭의 무릎을 잡고서 쪼그려 앉는 정혜는 준섭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고 준섭 역시 정숙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정숙의 가운 사이로 풍만한 젖가슴이 보이고 있지만 준섭은 눈을 차마 그쪽으로 돌릴 수 가 없었고 고요할 정도로 거실에는 정적만이 감돌고 있었다.
준섭의 그런 상태를 아는지 정숙은 소리를 감춘 체 웃고 있었다.
“ 왜 …이모….”
준섭은 정숙에게 왜 웃냐고 묻고 있었다.
“ 왜 웃냐고….”
“ 아니 그냥 니 가 귀여워서….”
“ 피이…….. 뭐가 귀엽다는 거야 다 큰 사람 한 테…”
“ 호호호…다 크긴 넌 아직도 이 이모한테 철없는 조카인데…호호호”
준섭의 무릎을 끌어 안다시피 하던 정숙는 한바탕 웃으면서 쇼파에 앉아 있는 준섭에게 몸을 일으키며 두 팔 벌려 준섭을 끌어 안고 있었다.
“ 콜록…콜록….”
느닷없는 정숙의 포옹으로 준섭은 기침을 해 되고 있었고 놀란 정혜는 팔에 입을 빼며 준섭을 바라보고 있었다.
“ 왜…내가 너무 꽉 끌어 안아서 그래…”
“ 지금은 괜찮아….”
자신의 목에 두른 정숙의 팔을 밖에서 안으로 감싸는 준섭은 정혜의 가슴에 머리를 기대고 있었다.
“ 참 좋네…”
“ 뭐가…?”
“ 이렇게 이모를 안고 있으니까….이모도 남자 안고 있으니까 좋지 헤헤헤….”
“ 요게…호호호”
정혜가 웃으며 준섭에게 손가락을 이마에 튕기려 하자 준섭이 고개를 정혜의 가슴 쪽으로 돌리는 게 꼭 정숙의 젖가슴 사이에 얼굴을 파묻는 것처럼 되고 있었다.
준섭의 뜨거운 입김에 정혜의 가슴 골을 뜨겁게 적시고 있었고 정혜는 자신도 모르게 길게 한숨을 토해내고 있었다.
어느새 정숙의 팔에서 등으로 옮겨간 준섭의 팔은 더욱 더 강하게 정숙을 끌어 안고 있었고 준섭의 자지에는 다시 힘이 들어 가고 있었다.
얼굴을 조금씩 이리저리 움직이는 준섭에게 정숙의 가운쯤은 쉽게 옆으로 벌어지고 있었고 준섭의 입술 옆으로 정숙의 젖꼭지가 준섭이 조금씩 움직일 때마다 살짝 살짝 닿고 있었다.
준섭이 혀를 옆으로 내밀며 아주 짧게 정혜의 젖꼭지에 닿자 움찔 움찔거리고 있지만 정숙은 그것이 싫지는 않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싫은 소리를 안 하는 정혜에게서 용기를 얻은 준섭이 아예 얼굴을 옆으로 밀어서는 정혜의 젖가슴에 입을 갖다 되며 젖꼭지를 빨자 정숙의 감았던 두눈이 순간 확 떠지고 있었다.
고개를 숙이며 자신의 젖가슴을 빠는 준섭의 머리를 쳐다보는 정숙은 속삭이듯이 준섭에게 말을 하고 있었다.
“ 그렇게 좋아….”
“…..”
정혜의 젖가슴에 입을 문 체 준섭은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고 아예 손을 뻗어서는 남은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 으…..으…..프….으….”
정혜의 고개가 뒤로 넘어가며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고 정숙의 들릴 듯 말듯한 신음 소리를 들은 준섭은 빨던 가슴의 좌우를 바꾸고서는 가운속으로 손을 집어 넣고서 정혜의 등을 매만지고 있었다.
정혜의 등골에 손가락으로 위에서 아래로 밀자 정숙의 척주뼈가 오돌톨톨하게 준섭의 손가락에 전해지고 있었고 그렇게 여러 번 움직이며 천천히 정혜의 엉덩이 쪽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준섭의 손이 엉덩이로 내려와 자신의 꼬리뼈에 다다를 때쯤 정숙의 온몸에서 아주 작게 경련이 일어나고 있었고 준섭의 손은 정혜의 엉덩이를 빙빙 돌리며 쓰다듬고 있었고 준섭의 손이 움직일 때 마다 펄럭이던 정혜의 가운은 어느새 스르르 쇼파위로 떨어지며 정혜는 준섭 앞에 알몸을 들어 내고 있었다.
준섭의 입김과 손길이 닿을 때 마다 정숙의 몸은 점점 불길에 쌓인 것처럼 뜨거워지며 신음소리를 약하게 토해내고 있었다.
“ 으…으…..으…프….”
양손으로 정혜의 엉덩이를 감싸며 준섭은 자신 쪽으로 당기자 정숙의 무릎을 끓듯이 무릎이 접혀 지며 상체는 뒤로 넘어가고 있었다.
준섭의 당기는 힘에 상체가 뒤로 넘어가자 쇼파의 등받이에 손을 올리면서 힘이 들어가는 정혜의 몸은 쇼파위에 눕게 되고 몸을 옆으로 튼 준섭 앞에 정숙은 다리를 벌리고 누운 꼴이 되고 있었다.
정숙의 허벅지에 양손을 올리면서 쓸어 올리는 준섭의 몸이 엎어지면서 가까이 아주 가까이 정숙의 보지는 준섭의 얼굴에 다가가고 있었다.
준섭의 심장은 그 어느 때 보다 도 빠르게 아주 강하게 뛰고 있었고 그 소리를 마치 옆에서 듣는 것처럼 준섭의 귀에 들리고 있었다.
“ 헉…헉….이…..이모….”
숨을 몰아 쉬는 준섭이 어쩌면 마지막으로 정혜에게 물어 보려고 하는 거처럼 정숙을 부르고 있었지만 정숙은 아무런 말이 없었고 두 눈을 감은 체 준섭과 마찬가지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정혜의 허벅지에 양손을 올린 체 점점 손은 정혜의 사타구니로 마치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듯이 움직이고 있었고 정혜의 한가운데에 다다른 손은 엄지손가락만이 천천히 좌우로 넓어지며 정숙의 붉은 속살을 넓히고 있었다.
도저히 젖어 들 것 같지가 않던 정혜의 붉은 속살은 어느새 촉촉하게 젖어 윤기가 흐르고 있었고 준섭은 앞뒤 가리지 않고 정혜의 붉은 속살 즉 보지속으로 혀를 집어 넣으며 빨아 되자 정숙의 신음소리가 커지면서 양손은 준섭의 머리를 감싸 안고 있었다.
조용했던 거실에 쪽쪽 거리는 소리가 울리고 있었고 작은 전등만이 켜진 공간은 이미 알몸의 두 남녀의 그림자가 흔들리고 있었다.
“ 헉헉…이…이모…”
정혜의 보지를 빨고 햟던 준섭이 정혜의 몸 위로 미끄러지듯이 올라가서는 정혜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단지 누워 준섭의 오랄만을 받고 있었지만 정혜의 이마에는 땀이 송글 송글 맺혀 있었고 준섭이 자신을 부르자 정숙은 가늘게 실눈을 뜨며 바라보고 있었다.
서로의 눈빛만으로 상대가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알 것만 같았다.
준섭은 다시 마지막으로 정혜에게 섹스에 대한 동의를 구하고 있었고 정혜 역시 준섭의 뜻을 아는지라 아무런 대답 없이 실눈으로 준섭을 바라보고 있었다..
침묵이 흐르며 준섭의 엉덩이가 살짝 허공으로 들어 올려지고 있었다.
이미 성이 날 때로 난 준섭의 자지는 잡아 인도해 줄 손길도 필요가 없었다.
저기 산이 있어 오른다는 식으로 자지 앞에 검붉게 충혈이 되어 갈라져 있는 보지가 있기에 그냥 파고 들면 되는 것 이였다.
준섭의 자지가 보지 속으로 파고 들자 정숙의 다리가 더 한 것 벌어지고 있었고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으윽 하는 소리를 토해내고 있었고 그 순간 서로의 눈이 정면으로 마주치고 있었고 준섭에 움직이던 몸은 순간 굳어지고 있었다.
“ 불편해……”
준섭의 두 눈을 바라보고 있던 정숙이 불쑥 불편하다고 하고 있었다.
“ 뺄까?....”
아마도 준섭은 정숙이 자신의 자지가 들어 간 것이 불편하다고 생각을 했는지 빼냐고 묻고 있었지만 정혜는 오히려 고개를 좌우로 흔들고 있었다.
“ 그럼?....”
“ 이대로 있어줘…아니…방으로 가줘…”
“ 방?....응”
준섭이 몸을 일으키며 정숙에게 손을 내밀고 있었고 정숙은 준섭의 손을 잡으며 쇼파에서 일어서고 있었고 동이 트는지 거실 창 벌어진 커튼 틈으로 서서히 약간 밝은 어둠이 들어오고 있었다.
“ 엄마 뭐해?”
문 쪽으로 엉덩이를 둔 체 침대 위에 웅크리고 있던 혜숙이 고개를 돌리며 선규를 바라보고 있었다.
“ 어 아들…이 시간까지 잠 안자고 ….”
“ 헤헤헤…잠이 안와서….베란다에서 엄마 방에 불 켜진 것 같아서…”
문에 고개만을 들이밀며 혜숙을 보던 선규가 반바지 차림으로 혜숙의 방에 뛰어들고 있었다.
“ 우와 우리엄마 많이 변했어….헤헤헤…”
“ 뭐가?”
알몸으로 웅크리고 있던 혜숙이 고개를 들며 선규를 바라보자 선규는 헤헤 웃으며 손을 혜숙의 엉덩이 위에 올려 놓으며 혜숙의 뒤로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 헤헤헤 예전 같으면 엄마의 이런 모습을 상상이나 했겠어….”
선규는 바닥에 주저 앉으며 혜숙의 엉덩이에 얼굴의 높이를 맞추고 있었다.
양손으로 엉덩이를 잡은 선규는 고개를 옆으로 빼며 혜숙에게 봐도 되냐고 묻자 혜숙이 웃고 있었다.
“ 호호호…보지 말란다고 안 볼거야….”
“ 헤헤헤 그건 아니지만…”
웃는 선규는 혜숙의 엉덩이를 좌우로 벌리고 있었고 엉덩이 사이에 감쳐지듯이 있던 혜숙의 보지는 그대로 노출이 되고 있었다.
선규의 혀가 길게 입에서 나오면서 그대로 혜숙의 보지를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자 혜숙의 머리를 침대에 박으며 양손으로 감싸고 있었다.
몇 번의 혀의 움직임에 혜숙의 애액이 선규 혀끝에 매달리면서 길게 늘어지고 있었고 선규는 엉거주춤 일어서며 반바지를 벗어 던지고 있었고 선규의 자지가 혜숙의 보지를 뒤에서 파고 들어 가고 있을 때쯤 준섭의 자지는 정숙의 방에서 방 주인인 정숙의 보지 속을 다시금 파고 들고 있었다.
누가 들어 오면서 켰는지는 모르지만 방안의 형광등은 밝게 켜져 있었지만 정숙은 준섭 앞에서 알몸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전혀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있었고 오히려 준섭의 눈길이 온몸을 찌르는 것처럼 자극이 되고 있었다.
침대에 바로 누워버리는 정숙은 다리를 한 것 벌리고 있었고 그대로 준섭은 정혜의 목을 감싸면 엎어지면서 자지를 보지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두 사람의 몸은 어느 한 곳에 틈이 없이 밀착이 되어지고 있었고 준섭이 천천히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를 하며 움직이다가 천천히 무릎을 굽히며 상체를 일으키자 누워 있는 정숙과 준섭의 몸은 90도 각도처럼 각을 이루고 있었고 정숙의 허벅지에 두 손을 올리자 정숙의 다리 역시 무릎이 굽어지고 있었다.
얼굴을 숙이며 자신의 자지가 정숙의 보지 속으로 파고 들고 잇는 모습을 보는 준섭은 그 어느 때 보다도 흥분이 되고 있는 게 아마도 상대가 자기 엄마의 동생인 준섭에게는 이모인 정숙 때문일 것이다.
준섭이 움직일 때 마다 정숙의 엉덩이도 같이 들리고 있었다.
“ 헉헉…이….이모…..”
“…….”
정숙은 그저 신음소리만을 낼 뿐 대답이 없었다.
“ 이모랑 이런다는 게…..”
“ 아…아……아무 말 하지마….”
“ 헉…헉…헉…..알았어…헉헉….으….”
준섭이 움직일 때 마다 누워 있는 정숙의 젖가슴은 옆으로 퍼져서 출렁이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보는 준섭은 허리를 강제로 굽히면서 출렁이는 젖가슴에 입을 맞추고 있었고 준섭의 입이 젖가슴에 닿는 순간 정숙의 입에서는 더 크게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며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 있는 게 극도로 흥분이 되고 있는 듯 했었다.
좌우로 활짝 벌린 정숙의 손끝에 가볍게 경련이 일어나며 정숙은 순간 순간의 신음 소리를 참아내려고 하는지 미간이 좁아지며 인상을 쓰고는 있지만 한발 늦게 신음소리가 터져 나온 뒤에 인상을 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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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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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입니다,
우리의 철없는 가족이 계속 된다는 것을 아시죠?
드디어 준섭이 자신의 이모인 정숙과 한몸을 이루었네요.
세가족과 어우러질 정숙의 모습을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날씨가 하루 하루 다르게 추워지고 있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빠른시일내에 독자님들을 찾아 뵙겠습니다.
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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