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내어머니 후편 - 35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48회 작성일 20-01-17 14:35본문
35- 부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 … !!??
대장 …!?
그리고 그 후에 엄마는 정말 엄마와 너무도 꼭 닮은 여자애를 낳으셨어 …
그래서 나는 결국 세상에서 두 번 다시 있을 수 없는 엉뚱한 애 아빠가 되고 만 거야.
내가 아빠의 백일제를 지내고 내가 다시 학교로 돌아 간지 두 달인가 석 달째 되는 어느 날 엄마가 아이를 낳으신 거지 …
마침 공교롭게도 나는 그 순간 바로 그 자리에 있었던 거야 …
우연히 내가 준비하려는 세계청소년 웅변대회에의 해외 출국 준비 때문에 학교에서 잠깐 휴가를 내어서 서류준비차 대전에 내려갔을 때의 일이었었어 …
그리고 엄마는 그 아이의 이름을 평소와는 달리 할아버지한테 지어달라고 하시질 않고 그 자리에 있던 나한테다 지어 달라고 하셨어.
물론 그 이유를 나는 알고 있었지 ...
나는 그 아이의 이름을「지애(智愛)」라고 지었어.
우리「전(全)」씨 집안의 내 항렬(行列)에 해당하는「동(東)」자 돌림을 쓰지 않고 내가 평소에 가장 좋아 하는 여자애의 이름을 생각해 낸 것이지.
그 때문에 나와 엄마는 할아버지한테 야단을 맞기는 했지만 … !??
엄마가 우기셔서 그렇게 확정을 진 거야
나는 내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 !??
엄청나게 머리가 좋은가봐 … !??
그리고 성격도 끈기와 인내가 강해서 한 번 시작한일은 좀처럼 중도에 그만두는 일이 없이 끝까지 밀고 나가는 근성이 있는 모양이야 … !??
그러니까 학생으로서 공부하는 데에 필요로 하는 중요한 요소는 모두 갖추고 있는 녀석임에는 틀림없는 것들인 것이지 … 훗날 내가 생각해 보아도 나는 정말 운이 좋은 놈 같았어.
다들 내가 엄마를 닮아서 그렇다고들 하는 거야 … !!
나는 그런 소리를 들을 때가 가장 자랑스럽고 또 행복 했어 …
그래서 그런지 …
나는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계속해서 거의 수석자리를 누구한테도 양보 하지 않고 유지해 오는 편이었으며 …
특히나 어학에 대해서 소질이 있는지 … !??
국어는 말 할 것도 없고 영어나 제 2 외국어로는 일본어와 프랑스어를 택해서 공부를 했는데 … 너무나 재미가 있다고 느껴지면서 나도 모르게 성적이 아주 좋았어 …
특히 일본어나 한문에 대해서는 어려서부터 거의 완벽하게 구사하던 잠재적인 본능 때문 인지는 몰라도 그동안 잊어먹었던 것까지 되살아나며 상당히 고급수준까지에 이르고 있는 걸 … !!
그래서 나는 벌써 고등학교 1 학년 중반에 오를 무렵에는 그 당시 미국의 유수한대학중의 하나인『 S 』대학에서 주최하는『세계 청소년 웅변대회』에 출전하는 쾌거까지 이루고 만 거야 …
그래서 나는 그 당시에 보통사람들이라면 감히 꿈도 꿀 수 없는 해외여행으로 미국의「보스톤」이라는 도시까지 갔다 오기도 했었어 …
이 모든 나의 행적(行蹟)은 그야말로 당사자인 나는 물론이고 다른 누구보다도 나의 가장 사랑하는 내 엄마에게… 세상에 살아있다는 자긍심과 행복을 주는 일들 뿐 이었어 …
그러느라고 나는 그로부터 다시 또 일 년 이란 세월 동안을 너무나 바쁜 나날을 보내야만 했었어 …
그래서 방학 때가 되어도 대전엘 내려 갈수도 없었던 거지 …
대신에 큰고모가 엄마를 대신해서 나를 만나기 위해 서울로 올라오시기도 했었고 …
또 엄마도 틈이 나거나 핑계가 생기기만 하면 서울의 내 하숙집에 찾아오기도 했었지 …
엄마가 서울에 올라 올 때면 … 꼭 내 동생(?)인「지애(智愛)」를 안고오시는 것은 당연한 일인거지만 …
나는 그렇게 귀엽고 예쁜「지애(智愛)」를 안고 오시는 내 엄마를 만나는 순간이 …
면학(勉學)으로 내가 피나는 인내(忍耐)와 각고(刻苦)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 중에서 가장 즐겁고도 행복한 순간들이었던 것이었어 … !! 엄마가 유복자(遺腹子)이면서도 늦둥이로 낳으신 내 동생(?)「지애(智愛)」는 정말 너무 너무나 예쁘게 생였어 …
나는 가끔 세상에 저렇듯이 예쁘게 생긴 아기도 있을 수가 있을까 … ?? 하고 자문을 해볼 정도로「지애(智愛)」는 예뻤어 …
「지애(智愛)」에 대한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나만이 그런 느낌이 드는 것만은 아닌 것이 … !?
사실「지애(智愛)」는 대전에서나 서울에서도 그 아이를 보는 사람들마다 다들 그렇게 말들을 하고 있었어 …
엄마나 큰 고모는 물론 신도안의 할아버지까지도「지애(智愛)」에 대한 의 애정은 그야말로 다른 어떤 자손들보다 더한 지극정성 그 자체였어 …
그래서「지애(智愛)」는 더욱더 예쁘고 귀엽게 자라고 있는 것이지 …
조금 전에도 말했지만 ...
엄마가 우리「지애(智愛)」를 낳으시는 첫날 그 순간에 나는 바로 엄마의 방에 있었거든 … !!
모두들은 여자가 아이를 낳는 순간에는 절대로 남자가 그 자리에 있으면 안 되는 일이라고 들 하지만 …
우연히 그 자리에 있게 된 나에게 엄마는 무슨 생각이 드셨는지 … !??
나로 하여금 비키게 하지 말고 그 자리에 있게 하라고 같이 있던 산파아줌마에게 부탁을 하시는 것이었어 … !??
그래서 나는 바로 엄마가 애기를 낳으시는 그 자리에 있으면서 …
세상에 아이를 낳는 여자들의 아름다움이 그렇도록 처절하고도 색정적(色情的)이었다는 사실을 나는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는 순간이 되기도 한 경험을 갖게 되었었어 … !!
엄마는 당신이 그렇도록 소중하게 감싸고 있던 숭고하고 고귀한 당신의 하초(下焦)를 부끄러움도 아랑곳하시지 않고 있는 대로 다 까발려놓은 채 …
허벅지와 사타구니를 정신없이 버르적거리시며 벌리고 비틀어대며 산통(産痛)을 격고 계시는 거야 … !!
엄마는 산고(産苦)를 거치시면서도 틈틈이 옆에서 어쩔줄모르고 안타까워하고 서성거리며 내려다보고 있는 내 얼굴의 표정을 살피시는 것도 잊지 않으신것도 같아 보이는 거야 …
끝 내에는 그 크게 벌어진 음부(陰部)의 한가운데가 쩍- 하니 벌어지는 순간에 …
왈칵하고 엄청난 양(量)의 양수가 터져 나오는 것도 보았고 … !???
그리고 또 그 물속에서 내 주먹보다도 더 커다란 아이의 시커먼 머리가…
크게 벌어진 엄마의 하초 한가운데의 구멍으로부터 빠져나오던 그 광경 … !!!
나는 엄마의 그 지독하게 아프다는 산통(産痛)을 같이 애달파하는 가운데에 …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랗게 벌어지는 엄마의『음공(陰孔)』사이를 뚫고 빠져나오는 아이의 머리통을 보면서 … 정말 상상할 수 없도록 화려하며 적나나(赤裸裸)하도록 외설(猥褻)스러운 엄마의 하초(下焦)일대의 장관(壯觀)에 …
그만 나는 내 아랫-돌이에 강한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며 갑자기 끓어오르는 성욕(性慾)과 함께…
또 한편 강한 부성애(父性愛)를 처음으로 느끼는 순간이기도 했었어… 어쩌면 엄마는 나의 이런 마음이 생길 것을 미리 예견하시고 나로 하여금 그 자리에 있게 했는지도 모르는 거야 … !!??
그 후로 엄마도 대전에서 또 나 못지않게 바쁘게 살아가면서 우리 집안의 가업(家業)인 양조장을 운영하시느라 정신없으시기도 했었어.
또 가끔이지만 내 할아버님께서도 서울에 오시는 길에 내 하숙집에 찾아오시기도 했어.
내 할아버님께서 서울에 오실 때면 언제나 내 할머님을 대동하시고 오시는 거야 …
내 할머님의 친정이 서울의 남산 밑에 있는 필동이라는 곳에 있기 때문인 거지 … !!
그리고 ……… !??? /////////////////////////////////////////////////
또 다시 일 년여의 세월이 흘러 갔어 …
그리고 내 아버지의 삼년상(三年喪)이자 탈상(脫喪)을 하는 날이 다가 온 거야 … !??
우리 집안의 절인 전운사(全韻寺)에서는「설봉(雪峰)」스님이 아빠를 위한 백일기도의 마지막 순서인 천수경(千手經)의 불경을 염불하시고 있는 것이지 …
그 자리에는 하얀 양단소복을 입으신 선녀 같으신 내 엄마와 그 옆에 내 아빠의 상주(喪主)인 나「전동훈(全東勳)」이가 깜장 교복을 입은 위에 상장(喪章)을 팔에다 차고 또 머리에는 상건(喪巾)까지 쓰고서 경건한 마음으로 서있는 것이지 …
엄마와 내가 서있는 뒷줄에 우리 집안 식구들 모두가 다 합장을 하고 있는 것이고 … !!
내 할아버님을 비롯해서 할머님 큰고모님 그리고 작은 고모와 내 여동생들 모두들과 … 대전에 있는 우리 집안일들을 돌봐주시는 아줌마들과 양조장의 중요한 간부들... 그리고 또 신도안의 우리 집안일들을 해주는 많은 아저씨들과 아주머니들들 …
어쨌거나 우리 집안에서는 가장 커다랗고 중요한 행사인 것이지 … !!
언제나 느끼고 있는 사실이지만…
그날 엄마의 모습은 정말 천사(天使) 그 자체라고 밖에 표현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지니신 채 엄숙함과 고귀한 인품을 너무나도 잘 나타내고 있었어.
나도 물론 그렇게 느끼고 있었지만 …
그 자리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그날 유난히 하늘하늘한 소복의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는 엄마의 자태(姿態)에 다 같이 들 감탄하고 있었던 거야 … !!
엄마는 아빠의 탈상(脫喪)을 위한 백일기도(百日祈禱)를 위해서 벌써 삼개월전(오늘로부터 百日 前)에 이 절에 오셔서… 처음 7 일 동안은 스님들과 같이 불공을 드리시다가 … 그리고 중간에 한번쯤에 다시 대전으로 나오셨다는 거야 …
양조장의 일 때문에 그토록이나 길게 자리를 비울수가 없었다는 거지 …
그리고 또 백일기도가 끝나기 한 열흘 전 부터 이 절에 다시 오셔서 철야 기도를 드리시고 있었던 거지 …
물론 엄마가 기도를 드리시다가 잠깐 잠깐 쉬시는 동안은 바로 그 절의 위에 있는 우리 집안의 별장에서 주무시곤 했었지만 …
거의 쉬시지도 못 하시고 계속해서 불공을 드리셨다는 거지 …
오늘 이렇게 아빠의 백일기도와 함께 삼년탈상을 치루고 나면 그동안 대전 집에서 아침저녁으로 올려오던 상식절차도 그만두게 되는 것이지 … !!
그야말로 내 아빠의 영혼은 우리 집안에서 아주 떠나시게 되는 것이고 … !??
또 엄마도 아빠의 부인이라는 자리에서 해방이 된다는 말씀들 이었어 … !!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마지막 날 마지막 제사 때에 …
엄마는 그야말로 서럽고도 서럽게 목을 놓아 통곡을 하셨어 … !!
그러시는 것이 물론 제사절차상의 기본 예의(禮儀)라고는 하지만 … 엄마는 너무나 서럽게 통곡을 하시고 계신거야 … !! 엄마가 무슨 생각을 하시며 저렇게 서럽도록 우시고 있는지는 그 누구도 모르는 거지 …
그리고 마침내 그 지루하고도 지루한 아빠의 탈상 절차가 다 끝난 거야 …
- 저어 아버님 … !! 저는 저 윗-절에서 한 열흘간 좀 쉬면서 앞으로의 일을 생각도 하면서 몸을 추스르고 집으로 돌아 가겠어요 … !! -
- …… !!?? -
- 아아 … 그래 … 그렇게 하거라 … !! 그동안 네가 너무나 애를 썼구나 … !! 집안 일 걱정일랑은 다 잊어버리고 푹 좀 쉬었다 오너라 … !! 그러면 누가 … ?? 아아 그래 … !! 우리 동훈이가 엄마하고 같이 있으면서 좀 도와주지 않겠니 … ?? -
< 불감청(不敢請)이 언정 고소원(固所願)이 올시다 > 인 것이지 … !!
나는 문득 재작년 여름 …
아빠의 백일 제사를 올리기 위해 이곳에 왔었던 그날의 추억이 머리에 떠오르는 거야 …
그때도 엄마는 백일(百日)제사를 지내시고 난 다음 …
나를 데리고 이곳에 오셔서 며칠인가 쉬시다가 가셨던 적이 있었지 … !!
그날의 추억을 나는 내가 이 세상을 하직하는 날까지 절대로 잊을 수가 없는 거야 … !!
그리고 또 그날 나는 엄마의 고백으로…
지금의 내「지애(智愛)」가 나와 엄마와의 사이에서 생긴 내『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었고 … !!??
그때 그 순간의 감격과 놀라움은 지금도 필설로 설명을 할 수가 없기도 한 것이지만 … !??
그리고 집안 식구들 모두들은 다 함께 집으로 돌아들 갔어.
나는 엄마가 윗-절로 올라가시고 난 뒤에도 그날 참석해준 손님들과 우리 집안 식구들이 산을 내려가는 배웅을 일일이 하느라 좀 늦게야 윗-절로 올라갔어…
또 윗-절에서 상좌스님들이 엄마가 지낼 열흘 동안의 모든 준비를 다 마치고 돌아오는 것을 보고 내가 다시 윗-절에 도착하니까 오후 다섯 시가 넘어가고 있었어 …
시절은 음력(陰曆)으로 2 월 초 열흘 …
말하자면 내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 만 2 년이 되는 날 이었어 …
돌아가신 날로부터 만 일 년이 되는 날이 소상(小喪) … 또 만 2 년이 되는 날이 대상(大喪)이라고 하면서 삼년상의 마지막 탈상이라고들 하는 거지 …
양력(陽曆)으로는 삼월 20 일경의 계절이라 ...
주위에는 아직도 지난 겨울동안의 잔설이 많이 남겨져 있는 가운데 …
윗-절이라고 부르는 우리 집의 별장은 아직도 겨울채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어 …
지난 늦가을에 겨울을 나기위해 준비해놓은 두틈한 겨울옷들 때문에 마당의 각종나무들이나 화초들은 아직도 짚단으로 감싸여있는 채로인 것이고 …
또 계룡산 산상으로부터 흘러내려오는 물줄기들도 어름으로 덥혀있는 채 아직도 녹을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 것이지 … !!
목재로 지어진 가옥의 안채나 바깥채 들 등 집안은 마루나 방문들이 전체적으로 매끈하고 반 투명한 기름종이로 둘러쳐져 있는 채 …
마치 지금의 비-닐 하우스에 집안이 들어앉은 것처럼 ... 바람 한 점 못 들어가도록 방한장치(防寒裝置)가 철저하게 되어있었어 …
그 토록이나 고상하고 아름다운 위엄과 소복속의 함초롬한 미인상을 나타내 보이던 엄마는 언제부턴지 모르게 안방에 들어가셔서 잠이 드셨는지 … !??
방안에서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고 있는 거야 … 그럭저럭 시간은 밤 여덟시로 들어가고 있었고 …
역시 다른 곳과는 달리 집안 전체에 칸-데라 불빛으로 대낮같이 환하게 비쳐지고 있었어 … !!
나는 이제부터 무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어리어리 서성이고 있을 뿐이었지 …
오후 다섯 시가 다 되어서 제사음식을 먹었기 때문에 배는 고프지 않았어 …
엄마가 한잠을 주무시고 난 차림으로 안방에서 걸어 나오고 있었어 …
안방에는 벌써부터 우리의 딸아이인「지애」도 같이 잠이 들어있는 모양이었어 …
엄마는 나를 보시고 무언가 의미가 있는 것 같은 웃음을 배시시 보이시며 …
새삼스럽게 부끄러워하는 것 같은 표정을 지으시며 …
내 옆으로 다가오셔서 다소곳이 앉으시는 거야 … !!
나는 언젠가도 이러한 분위기를 연출하시는 엄마를 본적이 있었지… !???
바로 재작년 여름 … 아빠의 백일 제사가 끝나고 난 뒤였었지 … !!??
이러한 분위기를 만들어 놓고 나서 …
엄마는 나에게 너무 너무나 커다란 기쁨을 주셨었지… !???
웬일인지 모르게 오늘도 나는 또 커다란 기대를 갖게 해주는 거야 … !??
한참을 엄마는 아무 말씀도 없이 내 옆에 앉아만 계시는 거야 … !??
- …… !!?? -
그리고는 엄마는 엄숙하면서도 조용하지만 …
또한 단호한 어조로 나에게 청천벽력 같은 말씀을 하시는 거야 …
- … !!?? -
그것은 … !!??
엄마는 지난 2 년 동안 … !! 아니 … !?? 지난 오륙년 동안 고심하고 고심했다는 말씀과 함께 …
정말 … 정말 이 세상에서 있을 수 없는 제안을 나에게 해 오시는 거 였어 … !!???
도저히 일반 보통사람들이라면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그런 기상천외한 그런 제안을 해오는 거였어 … !!
나는 엄마가 나에게 해 오시는 제안을 받으면서 …
- …… !!?? -
한동안 말을 못하고 거의 숨이 턱턱 막혀가고 있었어 …
그러니까 엄마는 이제는 도저히 혼자서는 세상을 살아갈 수가 없게 되었다는 말씀을 하시는 거야 … !??
그러니까 엄마는 이제는 아빠인「전만진」씨의 삼년상도 끝났고 …
그리고 또 이제부터는「전만진」씨와는 의리상으로나 법적으로도 모든 것이 정리가 된 셈이니까 …
엄마는 세상을 새 출발 하기위해서 재혼을 하고 싶다고 말씀을 하시는 거야 … !!??
- 어허헉 … !!?? 무 무슨 … 마 말씀을 … !!?? -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