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만의 로망스 - 25부
작성일 20-01-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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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1,906회 댓글 0건본문
상상하며 봐 주세요.
선미는 그렇게 명선의 입에 입마춤을 끝내고 자신의 잠옷 상의를 벗어 버렸다. 엄마나 딸이나 자기전 브레지어를 하지 않은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일인 지도 모르겟다. 잠옷 상의가 사라진 자리엔 역시나 선미의 두 봉긋한 가슴이 명선을 향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아.........." 선미의 가슴을 본 명선의 입에선 짧은 단발마의 신음이 흘렀다.
"엄마......만져 보세요..." 선미는 명선의 한 손을 잡고 자신의 가슴 쪽으로 이끌었다. 명선의 손은 선미가 이끌은 힘때문인지 아님 명선 자신 스스로의 움직임 때문인지 서서히 선미의 가슴쪽으로 가더니 이내 손 바닦으로 움켜 주었다.
"아........" 가슴을 잡은 명선이나 가슴이 쥐어진 선미나 둘은 같은 신음을 내 뱉었다.
"우리....딸...가슴..이쁘네......" 명선이 선미의 가슴을 한번 쓰다듬어 보았다.
"엄마...." 선미가 자신의 가슴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 명선의 턱을 받쳐 들고 자신과 눈을 마주했다.
"사랑해요....." 이 말을 하고는 명선의 입에 다시 입을 맞추고는 곧 명선의 혀를 찾아 거친 키스를 퍼부었다. 명선도 아주 자연 스럽게 선미의 목에 팔을 걸치고는 그 선미의 달콤한 혀를 맞아 주었다. 그렇게 엄마와 딸은 서로의 가슴을 부대끼며 남녀 못지 않은 깊은 키스를 나누 었다.
"허...헉......." 선미의 입과 가슴이 명선에게서 떨어져 나가자 명선은 고개를 떨군채 깊은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선미도 옅은 신음을 내 벹으며 그런 명선을 바라만 보았다. 그렇게 얼마간 시간이 흐르자 명선의 신음이 점차 작아져 갔다.
"엄마......어땠어요?" 선미가 조심스레 명선의 눈을 바라 보았다.
"...............모...몰라............." 명선이 짧게 대답을 했다.
그런 명선을 선미가 가만 안아 주었다.
"그...근데...." 명선이 품을 풀고 선미를 바라 보았다.
"네...엄마...말씀해 보세요..." 선미도 명선과 눈을 마주 해 주었다.
"나한테....갑자기...왜 ...그랬어?" 명선은 애써 선미의 시선을 피했다.
"모...모르겠어요..저도..갑자기 엄마가 너무 이뻐 보여...서....."선미도 쑥쓰러운지고개를 숙이며 말끝을 흐렸다.
"호..혹시...이런..경험....있니?" 명선이 머뭇머뭇 거리다 물었다.
"네?" 선미는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아..아니....여자하고..이런 경험 있냐고...엄마는 너무...당황 스럽다...." 명선이 부끄러운듯 얼굴이 달아 오른다.
"아니요. 엄마....전에는 여자끼리 이런가는 거 ....이런거 상상도 안해 봤어요.저도 오늘 처음..이예요.."
"그....그래......"
"근데 엄마 정말 어땠어요? 안 좋았어요? 저만 좋았던 거예요?"
"선미 너는 좋았니?"
"네..엄마....너무..흥분되고 짜릿했어요..."
"나...나도 좋았....어........."
"정말이예요?"
"으..응.....너가 키스 할려고 할때.....말려야 하는데 이상하게 막 가슴이 두근 되고 그랬어...나 왜이러지....."
"왜 그러긴요..이 딸이 너무 사랑 스러웠나 보죠...호호호"
"그래도...우린.....같은 여자고...또 엄마하고...딸인데....."
"쉿!엄마....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그 전에 우리는 가족 이잖아요....엄마와 딸..우리 둘이 이런 로망스를 같는것도 좋자나요...물론 우리 둘의 비밀로 하면요...."
"그..그래도....."
"근데....엄마.....여기 보고 싶어요...."
선미가 말을 돌리며 명선의 종아리 부터 허벅지까지 쓰다듬고 있었다.
"여..긴....오늘은....." 명선이 또 다시 말끝을 흐렸다.
"네..엄마...대신 담에 꼭 보여 줘야 해요..알았죠?" 선미도 급하게 나가고 싶지 않았다. 천천히 엄마와의 관계, 그리고 더 나가서 더 깊은 우리 가족들만의 로망스를 만들기 위해 서둘지 않기로 했다.
"약속 엄마..." 선미가 새끼손가락을 펴고 명선의 눈앞에 내밀었다.
"야..약속...." 명선도 쭈뼛쭈뼛 하다 새끼 손가락을 선미의 손가락에 걸었다.
"히히..고마워요 엄마.." 선미가 손가락을 풀고 옷을 집어 들고 입었다.
"가..갈려구??자..자고 가지....." 명선이 선미가 옷입는 것을 보자 조금 놀라 물었다.
"아니예요...엄마..제가 지금 엄마 옆에 있으면 자꾸 엄마를 괴롭힐것 같아서 안되요." 선미는 말은 그렇게 둘러댔지만 이유가 있었다.아까부터 방문밖에서 인기척이 있는 것을 느낀 선미는 당황했으나 그것이 어쩜 정민일거란 생각이 들었고 어쩜 더 잘 된 일인지도 모를 일이란 생각이 들었다.
"엄마 오늘 일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세요..전 엄마를 너무 사랑해요...."선미가 마치 남자가 여자에게 하듯 명선의 이마에 입을 맞추었다.
"응......" 명선은 가는 선미가 아쉬운듯 선미의 등을 끌어 안았다.
"잘자요....사랑하는 엄마....." 선미가 짧은 인사를 끝내고 방문을 나갔다.
명선은 옷도 추스리지 않고 그대로 침대에 누워 저녁일부터 지금까지 일을 가만 떠올랐다. 머리가 점점 복잡해 진다. 두려움이 들기도 했고 행복감이 들기도 했다. 정민과의 관계 선미와의 관계....둘다 싫은 느낌은 없었다. 하지만....자꾸만 걱정이 앞섰다. 차라리....차라리..우리 넷이..우리 가족끼리...모든것을 사실대로 알고 밝히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미는 명선의 방문을 나서 자신의 방으로 향하지 않고 정민의 방으로 향했다.
똑똑 "정민아..누나야..."
"................................." 정민이 일부러 자는 척을 했다.
"안자고 있는거 다 알어..누나 들어 간다." 선미가 정민의 방문을 열고 방안으로 들어 갔다. 그리고는 자고 있는 척 하는 정민의 침대 옆에 걸터 앉았다.
"까불어..안자고 있는거 다 아는데..일어나봐.." 선미가 정민의 얼굴까지 덮혀 있는 이불을 내렸다.
"누..누나...." 정민도 마지 못해 자리에 앉았다.
"너..다 들었지?"
"뭐....뭐를................" 정민이 일부러 시침을 똈다.
"이게...다 알고있다니깐..." 선미가 명선의 머리를 살짝 쥐어 박았다.
"응......." 정민이 마지 못해 자수를 했다.
"놀랬니?"
"조..조금....."
" 너 여자를 이 누나가 탐해서 기분 나빠?"
"누나는.....그런거 없어..."
"정민아 누나 말 잘 들어봐바...." 선미가 자못 진지한 말투로 말을 했다.
"응 누나..." 정민도 선미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궁금했다.
"너....누나하고 엄마하고......하는거 들으니깐......흥분됐니?"
".....................응............" 정민이 한참을 머뭇거리다 대답했다.
"그....그럼.....누나하고 엄마하고...실제로 하는 거 보면...어떨거 같애?"
"그..그야........나는......." 정민이 제대로 대답을 잇지 못했다.
"정민아.....우리....엄마 하고 셋이서 한번 해보자....." 선미도 창피한듯 눈을 딱감고 말했다.
"누....누나......"정민이 놀란 듯 선미를 바라 보았다.
"왜? 싫.................어??" 선미가 조심스레 눈을 떠 정민을 바라 보았다.
"나야 좋지..누나............" 정민도 선미의 진심을 알아채고는 단호하게 말했다.
"정말이지???나 이상하게 보는거 아니지...." 선미도 그제서야 정민의 눈을 제대로 마주 할 수 있었다.
"왜 이상하게 봐..고맙지...근데..어떡해.........하지???"
"이 바보야....너가 엄마나 나...그리고 혜영이랑 처음 관계 가질때 다 계획같고 했니.....그냥 자연스럽게 이끌어 보자 . 무계획이 계획이야..."
"꼭 그랬으면 좋겠어..."
"그나저나 지금 엄마한테 가봐...엄마 지금 너가 필요할꺼야..."
"으..응....근데..누나는......"
"정민아....우리 집 여자가 어떡해 너에게 길들여 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는 엄마를 너의 조강지처로 생각하고 그다음에 혜영이나 이 누나를 생각해주렴...무슨 말인지 알지? 잘자 " 선미가 자못 진지한 말투를 하고는 방문 밖으로 갔다.
"응..누나..고마워....." 정민은 그렇게 생각해 주는 누나가 진짜로 고마웠다.
똑똑..."엄마...저 정민이 예요..." 정민의 목소리가 방문 밖에서 들린다.
"어..어.....잠깐만......" 명선이 다소 놀란듯 허리춤 까지 내려가 있는 잠옷을 치켜 올리며 옷매뭄새를 고친다.
"들어와....."
명선의 말이 들리자 정민이 살짝 방문을 열고 명선의 방안으로 들어 선다. 그리고 명선이 앉아 있는 침대 옆에 걸터 앉았다.
"오늘 저한테 실망 많이 했죠?" 정민이 작은 소리로 말을 했다.
"............................." 명선이 아무말 않고 가만히 자신의 애꿎은 손가락만 만지작 거린다.
"엄마는 저에게만 몸을 허락하셨는데.......저는........다른 여자를......"
"정민아....끝난 얘기잖아....혜영이가 널 그렇게 좋다는데....선미랑 얘기 해 봤는데 그냥...인정해 주기로 했어.."
"그럼 명선이 너하고는 이제 끝난거야?" 정민이 엄마라는 호칭대신 이름을 불러댔다.
"..............................." 명선은 정민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다시 가슴이 찌릿하고 울컥했다.
"시간을 돌리고 싶어...그냥 명선이 너하고만 사랑하고 싶어..너가 내 와이프하고 내가 너 남편하던 옛날로 돌아가고싶어..."
"흑...................." 명선이 그만 한줄기의 눈물이 흘렀다.
"울지마..명선아....난 마음 속 깊이 너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너가 싫으면 나도 억지로 하고 싶지 않어....." 정민이 명선의 눈물을 훔쳐 주었다.
"저도 그러고 싶지만....당신은 이미 혜영이와...제가 혜영이를 어떡해 보겠어요...." 명선도 어느새 정민의 아내로 말투를 바꾸었다.
"그럼...내가 혜영이하고 관계를 끊을까........."
명선은 정민의 말을 듣자 정민이 너무 고마워서 그만 더 많은 눈물이 흘렀다. 그러나 정민이는 명선이 가슴아파 우는 줄로만 알았다.
"흑..흑..아니예요....그러면은 더 안돼요...."
"하지만....널 놓치고 싶지 않어......넌 내 인생에 첫 여자이고 내 조강지처이자 마누라야..."
"흑.....흑............" 명선이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그럼........내가 지금 이 방에서 나가면 내일부터는 널 그냥 내 좋은 엄마로만 생각할께...지난일은 추억으로 가슴에 묻고 예전처럼 좋은 엄마하고 좋은 아들사이가 되는 걸로 하자......." 정민은 그렇게 말하고는 침대에서 일어 났다. 그리고는 천천히 조심스럽게 방문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흑.....흑................." 정민의 발소리와 명선의 흐느끼는 울음만이 그 방을 울리고 있었다.
정민의 발소리가 멈추고는 방문앞에 서 있었다. 정민은 뒤 돌아 보고 자신을 잡아 달라고 싶었지만 그러질 않았다.
"엄마..제발 나를 잡아......." 정민이 맘속으로 소리를 쳤다. 그리고는 방문 손잡이를 잡았다.
그 때
정민의 등뒤에서 명선의 목소리가 들렸다.
"여....보....가지 마세요......흑....."
정민이 뒤를 돌아 보자 명선이 자신쪽으로 다가 오고 있었다. 그리고는 곧 자신의 어깨에 매달렸다.
"여..보..가지마세요...저도 당신의 아내로 살고 싶어요...당신의 물받이로살고 싶어요....흑...흑.."
" 명선아......."정민이 그런 명선을 꽉 껴안아 주었다. 그렇게 둘은 얼마간 서로를 감사주고 안아 주었다.
명선이 정민의 품을 풀고는 정민의 발아래 무릎을 꿇고 앉아 있었다.그리고는 정민의 잠옷을 발 아래까지 내리고는 팬티 또한 마찬가지로 행동을 하였다.
"명선아......" 정민은 명선의 행동에 놀랐지만 어떠한 제지를 하지 않았다. 어느새 정민의 자지는 명선의 시야에 들어와 있었다.
"가슴은 당신을 보내야 하는데....제 몸이 이렇게 당신의 자지를 원해요...." 명선은 그렇게 말하고는 몇 번 정민의 자지를 쓰다듬더니 이내 따뜻한 입안으로 안내를 하였다.
"윽......" 정민은 명선의 머리에 두 손을 얹으며 옅은 신음을 내 뱉었다.
정민의 자지는 명선의 입안에서 점점 커져갔고 명선은 그런 정민의 자지를 더욱 사랑스럽게 혀와 입으로 즐겁게 해 주었다.
"아..명선아....." 정민은 명선의 오랄 애무를 참지 못하고 명선을 일으켜 세워 뒤로 돌려 화장대를 짚고 서있게 했다.그러고는 긴 잠옷치마를 위로 걷어 올려 팬티를 찢듯이 아래로 잡아 내렸다. 명선도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려 그런 정민의 행위를 도와 주었고 어느새 명선의 팬티는 발목 한쪽에 걸려 있었다.
정민은 무릎을 꿇고 명선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살짝 벌려 그 꽃잎을 양쪽으로 벌리자 그 안에는 분홍의 다른 꽃들이 숨을 쉬고 벌써 끈끈한 꿀물들이 퍼져 있었고 진한 향을 내 뿜었다. 볼때마다 아름답다는 생각을 한다.
"명선아 너 보지에 바로 넣을래....." 정민은 이미 젖을대로 젖어 있는 명선의 보지를 보자 바로 삽입하고 싶어 졌다.
"네..여보..어서......당신의 자지를 넣어 주세요...." 명선이 화장대에 몸을 기댄채 엉덩이만을 빼고는 고개를 돌려 정민을 바라 보았다.
정민은 다른 어떤 생각 할것 도 없이 바로 자신의 자지를 잡고 명선의 그 갈라진 꽃잎으로 밀어 넣었다.
"아흑........." 명선은 몇 분전 선미와의 애 닳은 관계를 해서인지 정민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안으로 밀려 즐어오자 깊은 쾌감이 몰려 왔다.
"헉,,,,역시...명선이 너 보지는 ...너무 좋아..." 정민이 명선의 엉덩이를 잡고 앞뒤로 흔들었다. 그럴때 마다 살 부딛는 소리가 방안을 채우고 있었다.
"허..허..헉.......당신...자지도..너무..좋아..요.......흑,......." 명선은 화장대에 몸을 기대고 한손으로는 습관적으로 자신의 입을 막고는 그렇게 몸을 흔들어 대며 신음을 토해냈다.
"아..무..자지나..다 좋은거..아니야...." 정민이 몸을 격하게 흔들자 신음소리보다 살 부딪는 소리가 더 크게만 들리어 졌다.
"아...흥...아니예...요...헉..헉....당신 자지만....좋아요..헉......" 명선이 고개를 가로 질러 말하더니 깊은 쾌감을 못이기고 그만 화장대에 손을 풀고는 바닦에 쓰러졌다. 그러자 정민의 자지는 명선의 꽃잎안에서 스르르 빠지었다. 정민은 침대에서 이불을 가져와 이불을 바닦에 펼치고는 엎어저 있는 명선을 바로 눕히었다.
" 정말 내 물받이만 되 줄꺼야?" 정민이 명선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에 갖다 대고는 다시 물었다.
"네..여보...." 명선이 희미하게 눈을 뜨며 웃음 진 얼굴로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해 줬다.
"그럼 내 사랑스런 물받이좀 벌려줘...알지..나를 사랑하는 만큼......" 정민이 명선의 입이 살짝 입을 맞춰 줬다.
명선은 이내 생각 할것도 없이 자신의 두 다리를 양쪽으로 활짝 벌리 었다. 그러자 그 벌어진 양 다리 사이로 더 넓은 꽃이 활짝 피어 올랐다. 정민은 그 벌어진 두다리를 세우고는 자신의 자지를 다시 한번 그 벌어진 꽃잎으로 밀어 넣었다.
"허..헉.....여..보..나..........헉,,,,,,,,,,,,,,어떡..해.....헉..헉......" 명선이 또다시 자신의 한손으로 입을 막으며 신음을 토해냈다.
정민이 다시 상하 운동을 하자 명선은 정민의 자지를 뿌리채 삼키려는 듯 허리를 크게 들썩였다.
"허...헉......................아....여...보.................." 명선이 신음소리를 애써 참으려 하지만 참지 못하고 짧은 신음을 계속 토해 냈다.
"하....하.................하........................" 정민의 입에서도 역시 신음이 흘러 나왔다.
"악...여..보.........헉..........." 명선이 허리 들썩임이 더욱 커지고빨라 졌다.
"나.....쌀거...같..애..................." 정민도 그런 명선의 흐름에 맞춰 움직임을 빨리 했다.
"안에..는..... 안돼...요.......여보....." 명선은 임신 가능성이 있는날 이기에 그렇게 말을 하였다.
"당신....얼굴..에 싸고 싶어........."
"네,,,,,아흑..저....악...................................끄윽....................." 명선의 절정 오르가즘 습관대로 허리를 곧추 세우고는 얼마간 있다가 허리를 풀썩 내렸다. 그러자 명선의 보지안에서는 뜨끈한 액체가 폭팔하듯 흘러 내렸다. 정민은 그렇게 명선의 행위를 지켜만 보다가 곧 자신의자지를 빼고는 명선의 얼굴에 갖다 대었다. 그리고 몇번의 손놀림을 하자 정민의자지도 폭팔하듯 많은 양의 정액이 명선의 얼굴에 흩뿌려지고 있었다. 명선은 두눈을 꼭 감고 그런 정민의 씨앗을 자신의 얼굴로 받아주고 있었다.
선미는 그렇게 명선의 입에 입마춤을 끝내고 자신의 잠옷 상의를 벗어 버렸다. 엄마나 딸이나 자기전 브레지어를 하지 않은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일인 지도 모르겟다. 잠옷 상의가 사라진 자리엔 역시나 선미의 두 봉긋한 가슴이 명선을 향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아.........." 선미의 가슴을 본 명선의 입에선 짧은 단발마의 신음이 흘렀다.
"엄마......만져 보세요..." 선미는 명선의 한 손을 잡고 자신의 가슴 쪽으로 이끌었다. 명선의 손은 선미가 이끌은 힘때문인지 아님 명선 자신 스스로의 움직임 때문인지 서서히 선미의 가슴쪽으로 가더니 이내 손 바닦으로 움켜 주었다.
"아........" 가슴을 잡은 명선이나 가슴이 쥐어진 선미나 둘은 같은 신음을 내 뱉었다.
"우리....딸...가슴..이쁘네......" 명선이 선미의 가슴을 한번 쓰다듬어 보았다.
"엄마...." 선미가 자신의 가슴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 명선의 턱을 받쳐 들고 자신과 눈을 마주했다.
"사랑해요....." 이 말을 하고는 명선의 입에 다시 입을 맞추고는 곧 명선의 혀를 찾아 거친 키스를 퍼부었다. 명선도 아주 자연 스럽게 선미의 목에 팔을 걸치고는 그 선미의 달콤한 혀를 맞아 주었다. 그렇게 엄마와 딸은 서로의 가슴을 부대끼며 남녀 못지 않은 깊은 키스를 나누 었다.
"허...헉......." 선미의 입과 가슴이 명선에게서 떨어져 나가자 명선은 고개를 떨군채 깊은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선미도 옅은 신음을 내 벹으며 그런 명선을 바라만 보았다. 그렇게 얼마간 시간이 흐르자 명선의 신음이 점차 작아져 갔다.
"엄마......어땠어요?" 선미가 조심스레 명선의 눈을 바라 보았다.
"...............모...몰라............." 명선이 짧게 대답을 했다.
그런 명선을 선미가 가만 안아 주었다.
"그...근데...." 명선이 품을 풀고 선미를 바라 보았다.
"네...엄마...말씀해 보세요..." 선미도 명선과 눈을 마주 해 주었다.
"나한테....갑자기...왜 ...그랬어?" 명선은 애써 선미의 시선을 피했다.
"모...모르겠어요..저도..갑자기 엄마가 너무 이뻐 보여...서....."선미도 쑥쓰러운지고개를 숙이며 말끝을 흐렸다.
"호..혹시...이런..경험....있니?" 명선이 머뭇머뭇 거리다 물었다.
"네?" 선미는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아..아니....여자하고..이런 경험 있냐고...엄마는 너무...당황 스럽다...." 명선이 부끄러운듯 얼굴이 달아 오른다.
"아니요. 엄마....전에는 여자끼리 이런가는 거 ....이런거 상상도 안해 봤어요.저도 오늘 처음..이예요.."
"그....그래......"
"근데 엄마 정말 어땠어요? 안 좋았어요? 저만 좋았던 거예요?"
"선미 너는 좋았니?"
"네..엄마....너무..흥분되고 짜릿했어요..."
"나...나도 좋았....어........."
"정말이예요?"
"으..응.....너가 키스 할려고 할때.....말려야 하는데 이상하게 막 가슴이 두근 되고 그랬어...나 왜이러지....."
"왜 그러긴요..이 딸이 너무 사랑 스러웠나 보죠...호호호"
"그래도...우린.....같은 여자고...또 엄마하고...딸인데....."
"쉿!엄마....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그 전에 우리는 가족 이잖아요....엄마와 딸..우리 둘이 이런 로망스를 같는것도 좋자나요...물론 우리 둘의 비밀로 하면요...."
"그..그래도....."
"근데....엄마.....여기 보고 싶어요...."
선미가 말을 돌리며 명선의 종아리 부터 허벅지까지 쓰다듬고 있었다.
"여..긴....오늘은....." 명선이 또 다시 말끝을 흐렸다.
"네..엄마...대신 담에 꼭 보여 줘야 해요..알았죠?" 선미도 급하게 나가고 싶지 않았다. 천천히 엄마와의 관계, 그리고 더 나가서 더 깊은 우리 가족들만의 로망스를 만들기 위해 서둘지 않기로 했다.
"약속 엄마..." 선미가 새끼손가락을 펴고 명선의 눈앞에 내밀었다.
"야..약속...." 명선도 쭈뼛쭈뼛 하다 새끼 손가락을 선미의 손가락에 걸었다.
"히히..고마워요 엄마.." 선미가 손가락을 풀고 옷을 집어 들고 입었다.
"가..갈려구??자..자고 가지....." 명선이 선미가 옷입는 것을 보자 조금 놀라 물었다.
"아니예요...엄마..제가 지금 엄마 옆에 있으면 자꾸 엄마를 괴롭힐것 같아서 안되요." 선미는 말은 그렇게 둘러댔지만 이유가 있었다.아까부터 방문밖에서 인기척이 있는 것을 느낀 선미는 당황했으나 그것이 어쩜 정민일거란 생각이 들었고 어쩜 더 잘 된 일인지도 모를 일이란 생각이 들었다.
"엄마 오늘 일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세요..전 엄마를 너무 사랑해요...."선미가 마치 남자가 여자에게 하듯 명선의 이마에 입을 맞추었다.
"응......" 명선은 가는 선미가 아쉬운듯 선미의 등을 끌어 안았다.
"잘자요....사랑하는 엄마....." 선미가 짧은 인사를 끝내고 방문을 나갔다.
명선은 옷도 추스리지 않고 그대로 침대에 누워 저녁일부터 지금까지 일을 가만 떠올랐다. 머리가 점점 복잡해 진다. 두려움이 들기도 했고 행복감이 들기도 했다. 정민과의 관계 선미와의 관계....둘다 싫은 느낌은 없었다. 하지만....자꾸만 걱정이 앞섰다. 차라리....차라리..우리 넷이..우리 가족끼리...모든것을 사실대로 알고 밝히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미는 명선의 방문을 나서 자신의 방으로 향하지 않고 정민의 방으로 향했다.
똑똑 "정민아..누나야..."
"................................." 정민이 일부러 자는 척을 했다.
"안자고 있는거 다 알어..누나 들어 간다." 선미가 정민의 방문을 열고 방안으로 들어 갔다. 그리고는 자고 있는 척 하는 정민의 침대 옆에 걸터 앉았다.
"까불어..안자고 있는거 다 아는데..일어나봐.." 선미가 정민의 얼굴까지 덮혀 있는 이불을 내렸다.
"누..누나...." 정민도 마지 못해 자리에 앉았다.
"너..다 들었지?"
"뭐....뭐를................" 정민이 일부러 시침을 똈다.
"이게...다 알고있다니깐..." 선미가 명선의 머리를 살짝 쥐어 박았다.
"응......." 정민이 마지 못해 자수를 했다.
"놀랬니?"
"조..조금....."
" 너 여자를 이 누나가 탐해서 기분 나빠?"
"누나는.....그런거 없어..."
"정민아 누나 말 잘 들어봐바...." 선미가 자못 진지한 말투로 말을 했다.
"응 누나..." 정민도 선미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궁금했다.
"너....누나하고 엄마하고......하는거 들으니깐......흥분됐니?"
".....................응............" 정민이 한참을 머뭇거리다 대답했다.
"그....그럼.....누나하고 엄마하고...실제로 하는 거 보면...어떨거 같애?"
"그..그야........나는......." 정민이 제대로 대답을 잇지 못했다.
"정민아.....우리....엄마 하고 셋이서 한번 해보자....." 선미도 창피한듯 눈을 딱감고 말했다.
"누....누나......"정민이 놀란 듯 선미를 바라 보았다.
"왜? 싫.................어??" 선미가 조심스레 눈을 떠 정민을 바라 보았다.
"나야 좋지..누나............" 정민도 선미의 진심을 알아채고는 단호하게 말했다.
"정말이지???나 이상하게 보는거 아니지...." 선미도 그제서야 정민의 눈을 제대로 마주 할 수 있었다.
"왜 이상하게 봐..고맙지...근데..어떡해.........하지???"
"이 바보야....너가 엄마나 나...그리고 혜영이랑 처음 관계 가질때 다 계획같고 했니.....그냥 자연스럽게 이끌어 보자 . 무계획이 계획이야..."
"꼭 그랬으면 좋겠어..."
"그나저나 지금 엄마한테 가봐...엄마 지금 너가 필요할꺼야..."
"으..응....근데..누나는......"
"정민아....우리 집 여자가 어떡해 너에게 길들여 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는 엄마를 너의 조강지처로 생각하고 그다음에 혜영이나 이 누나를 생각해주렴...무슨 말인지 알지? 잘자 " 선미가 자못 진지한 말투를 하고는 방문 밖으로 갔다.
"응..누나..고마워....." 정민은 그렇게 생각해 주는 누나가 진짜로 고마웠다.
똑똑..."엄마...저 정민이 예요..." 정민의 목소리가 방문 밖에서 들린다.
"어..어.....잠깐만......" 명선이 다소 놀란듯 허리춤 까지 내려가 있는 잠옷을 치켜 올리며 옷매뭄새를 고친다.
"들어와....."
명선의 말이 들리자 정민이 살짝 방문을 열고 명선의 방안으로 들어 선다. 그리고 명선이 앉아 있는 침대 옆에 걸터 앉았다.
"오늘 저한테 실망 많이 했죠?" 정민이 작은 소리로 말을 했다.
"............................." 명선이 아무말 않고 가만히 자신의 애꿎은 손가락만 만지작 거린다.
"엄마는 저에게만 몸을 허락하셨는데.......저는........다른 여자를......"
"정민아....끝난 얘기잖아....혜영이가 널 그렇게 좋다는데....선미랑 얘기 해 봤는데 그냥...인정해 주기로 했어.."
"그럼 명선이 너하고는 이제 끝난거야?" 정민이 엄마라는 호칭대신 이름을 불러댔다.
"..............................." 명선은 정민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다시 가슴이 찌릿하고 울컥했다.
"시간을 돌리고 싶어...그냥 명선이 너하고만 사랑하고 싶어..너가 내 와이프하고 내가 너 남편하던 옛날로 돌아가고싶어..."
"흑...................." 명선이 그만 한줄기의 눈물이 흘렀다.
"울지마..명선아....난 마음 속 깊이 너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너가 싫으면 나도 억지로 하고 싶지 않어....." 정민이 명선의 눈물을 훔쳐 주었다.
"저도 그러고 싶지만....당신은 이미 혜영이와...제가 혜영이를 어떡해 보겠어요...." 명선도 어느새 정민의 아내로 말투를 바꾸었다.
"그럼...내가 혜영이하고 관계를 끊을까........."
명선은 정민의 말을 듣자 정민이 너무 고마워서 그만 더 많은 눈물이 흘렀다. 그러나 정민이는 명선이 가슴아파 우는 줄로만 알았다.
"흑..흑..아니예요....그러면은 더 안돼요...."
"하지만....널 놓치고 싶지 않어......넌 내 인생에 첫 여자이고 내 조강지처이자 마누라야..."
"흑.....흑............" 명선이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그럼........내가 지금 이 방에서 나가면 내일부터는 널 그냥 내 좋은 엄마로만 생각할께...지난일은 추억으로 가슴에 묻고 예전처럼 좋은 엄마하고 좋은 아들사이가 되는 걸로 하자......." 정민은 그렇게 말하고는 침대에서 일어 났다. 그리고는 천천히 조심스럽게 방문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흑.....흑................." 정민의 발소리와 명선의 흐느끼는 울음만이 그 방을 울리고 있었다.
정민의 발소리가 멈추고는 방문앞에 서 있었다. 정민은 뒤 돌아 보고 자신을 잡아 달라고 싶었지만 그러질 않았다.
"엄마..제발 나를 잡아......." 정민이 맘속으로 소리를 쳤다. 그리고는 방문 손잡이를 잡았다.
그 때
정민의 등뒤에서 명선의 목소리가 들렸다.
"여....보....가지 마세요......흑....."
정민이 뒤를 돌아 보자 명선이 자신쪽으로 다가 오고 있었다. 그리고는 곧 자신의 어깨에 매달렸다.
"여..보..가지마세요...저도 당신의 아내로 살고 싶어요...당신의 물받이로살고 싶어요....흑...흑.."
" 명선아......."정민이 그런 명선을 꽉 껴안아 주었다. 그렇게 둘은 얼마간 서로를 감사주고 안아 주었다.
명선이 정민의 품을 풀고는 정민의 발아래 무릎을 꿇고 앉아 있었다.그리고는 정민의 잠옷을 발 아래까지 내리고는 팬티 또한 마찬가지로 행동을 하였다.
"명선아......" 정민은 명선의 행동에 놀랐지만 어떠한 제지를 하지 않았다. 어느새 정민의 자지는 명선의 시야에 들어와 있었다.
"가슴은 당신을 보내야 하는데....제 몸이 이렇게 당신의 자지를 원해요...." 명선은 그렇게 말하고는 몇 번 정민의 자지를 쓰다듬더니 이내 따뜻한 입안으로 안내를 하였다.
"윽......" 정민은 명선의 머리에 두 손을 얹으며 옅은 신음을 내 뱉었다.
정민의 자지는 명선의 입안에서 점점 커져갔고 명선은 그런 정민의 자지를 더욱 사랑스럽게 혀와 입으로 즐겁게 해 주었다.
"아..명선아....." 정민은 명선의 오랄 애무를 참지 못하고 명선을 일으켜 세워 뒤로 돌려 화장대를 짚고 서있게 했다.그러고는 긴 잠옷치마를 위로 걷어 올려 팬티를 찢듯이 아래로 잡아 내렸다. 명선도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려 그런 정민의 행위를 도와 주었고 어느새 명선의 팬티는 발목 한쪽에 걸려 있었다.
정민은 무릎을 꿇고 명선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살짝 벌려 그 꽃잎을 양쪽으로 벌리자 그 안에는 분홍의 다른 꽃들이 숨을 쉬고 벌써 끈끈한 꿀물들이 퍼져 있었고 진한 향을 내 뿜었다. 볼때마다 아름답다는 생각을 한다.
"명선아 너 보지에 바로 넣을래....." 정민은 이미 젖을대로 젖어 있는 명선의 보지를 보자 바로 삽입하고 싶어 졌다.
"네..여보..어서......당신의 자지를 넣어 주세요...." 명선이 화장대에 몸을 기댄채 엉덩이만을 빼고는 고개를 돌려 정민을 바라 보았다.
정민은 다른 어떤 생각 할것 도 없이 바로 자신의 자지를 잡고 명선의 그 갈라진 꽃잎으로 밀어 넣었다.
"아흑........." 명선은 몇 분전 선미와의 애 닳은 관계를 해서인지 정민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안으로 밀려 즐어오자 깊은 쾌감이 몰려 왔다.
"헉,,,,역시...명선이 너 보지는 ...너무 좋아..." 정민이 명선의 엉덩이를 잡고 앞뒤로 흔들었다. 그럴때 마다 살 부딛는 소리가 방안을 채우고 있었다.
"허..허..헉.......당신...자지도..너무..좋아..요.......흑,......." 명선은 화장대에 몸을 기대고 한손으로는 습관적으로 자신의 입을 막고는 그렇게 몸을 흔들어 대며 신음을 토해냈다.
"아..무..자지나..다 좋은거..아니야...." 정민이 몸을 격하게 흔들자 신음소리보다 살 부딪는 소리가 더 크게만 들리어 졌다.
"아...흥...아니예...요...헉..헉....당신 자지만....좋아요..헉......" 명선이 고개를 가로 질러 말하더니 깊은 쾌감을 못이기고 그만 화장대에 손을 풀고는 바닦에 쓰러졌다. 그러자 정민의 자지는 명선의 꽃잎안에서 스르르 빠지었다. 정민은 침대에서 이불을 가져와 이불을 바닦에 펼치고는 엎어저 있는 명선을 바로 눕히었다.
" 정말 내 물받이만 되 줄꺼야?" 정민이 명선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에 갖다 대고는 다시 물었다.
"네..여보...." 명선이 희미하게 눈을 뜨며 웃음 진 얼굴로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해 줬다.
"그럼 내 사랑스런 물받이좀 벌려줘...알지..나를 사랑하는 만큼......" 정민이 명선의 입이 살짝 입을 맞춰 줬다.
명선은 이내 생각 할것도 없이 자신의 두 다리를 양쪽으로 활짝 벌리 었다. 그러자 그 벌어진 양 다리 사이로 더 넓은 꽃이 활짝 피어 올랐다. 정민은 그 벌어진 두다리를 세우고는 자신의 자지를 다시 한번 그 벌어진 꽃잎으로 밀어 넣었다.
"허..헉.....여..보..나..........헉,,,,,,,,,,,,,,어떡..해.....헉..헉......" 명선이 또다시 자신의 한손으로 입을 막으며 신음을 토해냈다.
정민이 다시 상하 운동을 하자 명선은 정민의 자지를 뿌리채 삼키려는 듯 허리를 크게 들썩였다.
"허...헉......................아....여...보.................." 명선이 신음소리를 애써 참으려 하지만 참지 못하고 짧은 신음을 계속 토해 냈다.
"하....하.................하........................" 정민의 입에서도 역시 신음이 흘러 나왔다.
"악...여..보.........헉..........." 명선이 허리 들썩임이 더욱 커지고빨라 졌다.
"나.....쌀거...같..애..................." 정민도 그런 명선의 흐름에 맞춰 움직임을 빨리 했다.
"안에..는..... 안돼...요.......여보....." 명선은 임신 가능성이 있는날 이기에 그렇게 말을 하였다.
"당신....얼굴..에 싸고 싶어........."
"네,,,,,아흑..저....악...................................끄윽....................." 명선의 절정 오르가즘 습관대로 허리를 곧추 세우고는 얼마간 있다가 허리를 풀썩 내렸다. 그러자 명선의 보지안에서는 뜨끈한 액체가 폭팔하듯 흘러 내렸다. 정민은 그렇게 명선의 행위를 지켜만 보다가 곧 자신의자지를 빼고는 명선의 얼굴에 갖다 대었다. 그리고 몇번의 손놀림을 하자 정민의자지도 폭팔하듯 많은 양의 정액이 명선의 얼굴에 흩뿌려지고 있었다. 명선은 두눈을 꼭 감고 그런 정민의 씨앗을 자신의 얼굴로 받아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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