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빈센조, 논란된 '중국산 비빔밥' VOD 삭제…남은 PPL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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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176회 작성일 21-03-31 14:19본문
/사진=
tvN
'빈센조' 방송화면
tvN
드라마 '빈센조' 측이 논란이 됐던 중국산 비빔밥 장면을
VOD
서비스에서 삭제했다.
31
일 확인 결과 티빙,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사이트에 게재된 드라마 '빈센조' 영상에서는 논란이된 중국산 비빔밥 장면이 삭제됐다.
앞서 '빈센조'는 지난
14
일 방송된 8회에서 홍차영(전여빈 분)이 지푸라기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빈센조(송중기)에게 비빔밥 도시락을 건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는 중국어와 한국어가 동시에 표기된 비빔밥이 등장했다.
방송직후 해당 장면은 "한국 드라마에 중국산 비빔밥
PPL
이 말이 되냐"는 지적을 받았다.
최근 중국의 동북공정 이슈가 거센 가운데 이와 같은 장면은 자칫 한국 고유 음식인 비빔밥이 중국 음식이라는 오해를 외국인들 사이 확산시킬 수 있다는 지적도 빗발쳤다.
비판 여론이 확산되면서 '빈센조' 측은 나머지
PPL
잔여분에 대해 취소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문제가 된 장면을 삭제 및 재편집해
VOD
에 반영했다.
논란이 됐던 장면이 잘리면서 사무실에서 홍차영과 빈센조가 커피를 마시며 주요 대화를 나누는 컷만 남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8&aid=0004565590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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