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기의 선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6회 작성일 21-03-20 02:27본문
조헌
당시 조선 전체에서 반쯤은 공상의 일이라 여긴 임진왜란을 대비해야한다는 이름바 강경파 부류로
상소올릴때 말 안들을꺼면 자기를 찍어 죽이라는 의미의 도끼들고 가거나
머리를 땅에 박는 식의 퍼포먼스인 지부상소를 최초로 선보임
여러 선비들이 '저 자슥때문에 후대 다른 선비들도 흉흉하게 도끼들고 상소 올리겠다야;;'같은 비난이 나옴
그리고 실제로도 따라하는 선비들이 나옴
참고로 본인은 퍼포먼스만 하는 선비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듯이
임진왜란 발발과 동시에 의병을 일으켰고 금산전투에서 자신의 아들과 승병장 영규와 함께 장렬하게 전사함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