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회 고자질했다" 8살 아들 불태워 죽인 끔찍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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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45회 작성일 21-03-20 01:45본문
https://news.v.daum.net/v/20210319164157246
볼리나는 친아들 안드레이(8)가 자신의 불륜 사실을 의붓아버지에게 고자질한 것을 알고 배신감에 화가 나 아들과 다투다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볼리나는 아들을 마당으로 데려가 휘발유를 붓고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고 한다. 이를 본 안드레이의 누나 나타샤(12)가 비명을 질렀고, 그 소리를 들은 의붓아버지 파벨(35)이 달려와 안드레이 몸에 붙은 불을 껐지만 이미 몸의 45%가 화상을 입은 뒤였다. 안드레이는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결국 이틀 만에 숨을 거뒀다.
비정한 엄마 볼리나는 살인죄가 확인되면 최대 20년 징역형에 처해진다.
러시아 사건이라고 함
근데 고의적 방화살인인데 최고형량이 징역 20년이라는 게 놀랍네
러시아도 나름 엄벌주의 국가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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