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올타임 궁극의 1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7회 작성일 21-03-17 01:56본문
들어갈 수 있는 곳까지 산 깊숙히 들어간 차에서
내린 사람들이 분주하게 장비를 챙기기 시작
(부랴부랴)
풀장착 20kg가 넘는 장비를 이고
2~30분을 더 올라감
묵묵히 걷기만 하던 그들이 드디어 작업장에
도ㅊ...
?
??????
그렇다... 그들은 바로
지상 높이 80m, 전력 34만 5천V(가정용: 220V)의
송전탑의 전선을 관리하는
송전 전기원...
???: 에이 저길 어떻게 올라가ㅋㅋ
응 신발만 툭툭 털고 바로 등반 시작
※ 탑 측면 손잡이 하나만 의지한 채 등반하는데
아까도 말했듯이 착용한 장비만으로 20kg이 넘는다
체력 및 근력 관리는 이분들의 일상
보통 '솔직히 님도 극한직업 아님?'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모든 현장을 함께하는 pd마저도
송전탑만큼은 등반이 금지됨
※ 자격증 보유자만 등반 가능
(녹색 글: 무전기로 지상에서 소통하는 극한직업 pd)
그리고 여기서 극한직업 출범 이래
길이 남을 명대사가 탄생한다
?아니 선생님...ㅋㅋㅋ
드디어 출근(...)한 그들
오늘 그들이 할 일은 스페셔 댐퍼 점검에 중점을 둔
전선 점검 작업
하루 평균 점검 구간 5km...
점검 대상지의 전력을 차단하고
유일한 생명줄인
안전고리를 전선에 연결하고 출발
위의 스페셔 댐퍼 등의 장치들을 보수한다
뚝딱뚝딱
(이 직업에 대한 소감은?)
이분들 특)
기본적으로 매우 긍정적이고 유쾌ㅋㅋㅋ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