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진압을 거부한 미얀마경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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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7회 작성일 21-03-16 17:31본문
Pathein시 Kyan Khin Township 경찰서에 근무하는
Thurein Lin 경사와 Tara Lin 순경은 형제지간이며 군부의 쿠테타 이후 진압거부 및 시민불복종운동에 찬성했다가 어제 재판에서 징역1년에 처해졌다.
현재 미얀마내에서 공식적으로 쿠테타 반대 및 진압거부를 선언한 경찰은 403명.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또한 군인들중에서는 약 보름전 중령 한명이 쿠테타군에게 협조를 거부한 민간인 구청장을 쫓아내고 군부가 자신을 해당구청의 구청장으로 임명하자 구청장 임명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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