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를 제외한 우리 K-게임은 자신의 게임은 사랑 안 한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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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43회 작성일 21-03-14 16:32본문
재작년 몬스터헌터월드, 작년 아이스본 날짜가 기억 안 나지만
츠지모토 료조의 새로운 몬스터나 무기 업데이트, 그리고 아이스본에서
보여준 해머유저로써의 즐거운 장면 등등
이 사람은 진짜 자신이 만든 게임을 사랑했고, 유저 피드백도 잘 들었어.
이 사람과 한국게임들과 비교하고 싶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게임들을 만든 디렉터나 게임개발자등은
게임의 애정이 한톨도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마비노기 간담회의 디렉터나 기타등등도
마비노기 자체를 안 했더나 곁핥기식으로 말했고, 전에 했던
이벤트 조차 내용 하나도 몰랐어.
자신이 만들었건, 자신이 그 게임을 투입했건 간에
사전 조사나 게임의 대한 내용과 애정 등등을 알고 투입되야 하지 않냐
그 생각이 든다
자신의 게임에 애정이 있었다면 유저들의 피드백도 달게 받으면서
소통도 하면서 서로 만들어가는 게임, 더 많은 신규유저를 확보하며,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갈거야
그저 수익, 가챠, 게임의 틀 파괴( 가만히 있어서 내구도 단다는 망언)등등
유저들이 왜 게임의 대해서 더 알고 애정을 느끼고 간담회에 토론할때마다
디렉터 병찐 표정들 보면
레알 싸다구 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내일은 메이플 유저 간담회라는데 이것도 내가 엣날에 즐기고 했던
메이플 유저 간담회보면서 대가리 으깨질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줄 요약
우리도 개드립을 1초도 안 하면 개드립 내구도 깍이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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