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어머니와 아버지의 여자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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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09회 작성일 20-01-10 10:15본문
오늘은 이번 글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9시에 약속이 있어서.. 주말에는 출장도 있고 해서.... 잘 모르겟네요...
제가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직업이 아니다 보니... 생각나는 대로 써서 그런지
좀 왓다갓다 하는 것 같네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갈증 때문입니다...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 때문에요
한번은 회사 근처 신경정신과에 간 적도 있었습니다.. 편두통이 너무 심하고...
속이.. 취한것처럼 쓰리고 아파서... 막상 의사를 마주하니 아무 말도 못하겠더라구요..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고 누구에게나 상처는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도 저와 같은 일들을 겪었을 때 저와 같은 결론에 이를 것인가? 에 대한..
답을 찾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저를 이해해주세요... 정도가 되겠네요.......
이 비도덕적이고 패륜적인.. 그리고 자극적인 쾌락들과 고뇌들을요.......
친구를 만나 제주도식 흑돼지 삼겹살을 파는 곳에 갔습니다.. 원래 자주가던 곳이라 하더군요
고기가 굉장히 두꺼운데... 젓갈에 찍어먹는... 원래 다니던 회사에서 자주가던 회식 장소랑 비슷해서..
친구는 소주를 저는 맥주를 마셧습니다.... 소금물을 마신 것처럼 갈증이 나더군요 계속...
상속관련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이 부분은 좀 복잡할 수도 있겟지만 우선 제가 회사를 그만두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말씀드리고자 좀 길어도 말씀드리려고 하니..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상속문제를 진행하는 중에 아버지가 가진 부동산이나., 동산들 그리고 다른 금융자산 등을 상속처리 하는데는 사실 크게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상속으로 취득한 후 팔아서 기한 내에 상속세를 납부하면 끝. 이런 프로세스니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하나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보유한 주식 지분이 문제였습니다.. 처음에는 주당 500원 짜리 주식을 상속받아봣자.. 세금이 얼마나 나오겟냐 라고 생각했던게 큰 착오였죠..
현재 기준으로 주식 지분을 상속받을 경우 주식을 자산가치와 이익가치로 나눠서 상속세 과세표준을 다시 산정하게 되는데..
법인 명의로 취득된 토지의 재평가 이익 및 자산가치.... 꽤 쌓여 있는 이익잉여금 때문에... 감당이 안될 정도로 세금이 많이 나오더군요...물론 몇천억대 이런건 아닙니다.. 제 기준에서 많았다는 이야기...
아버지가 설립한 회사는... 업력이 40년 정도인데... 외감법인이긴 하지만 드라마에서 보는 것처럼 대기업같이 엄청 큰 회사는 아닙니다..
그래도 튼튼한 거래처들이 많고 인력이 나름 풍부하고...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꽤 괜찮은 회사중에 하나인 중견 건설기업인데...
비상장주식.. 저게 문제더군요... 그래서 답을 낸게 가업상속 쪽으로 구도를 잡아서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를 퇴직하고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가업상속을 받아 가업상속공제를 통해 절세를 한다..... 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계속 다니면서 법인 등기상 등기만 하면 돼지 않느냐? 라고 생각도 해봤는데.. 우선 지금 다니는 회사가 겸직을 내규상 금지하고 있고...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더군요 사실 이 부분은 세무사도 잘 모르더군요...
그래서 경영컨설팅 하는 사람들을 좀 만나봣습니다.. 시간당 얼마씩 수수료를 주면서.. 대부분은 사기꾼이더군요.. 자기가 자금 조달 하는 방법을 안다.. 전문경영을 하되 스톡옵션을 주고 경영성과에 의해 날 판단해봐라.... 재무구조가 안좋은데 내가 잘 아는 사람을 소개시켜 주겟다..자금관리가 핵심이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 결론은 현재 회사를 퇴직하고 아버지 회사에 형식적으로 주총 및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로 등기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경영을 직접 하느냐, 출근을 정말 하느냐는 나중으로 미뤄두고...
아버지 회사도 사실상 대표자가 사망해버리니 법인이라는 법적 인격체가 아무런 의사결정을 할 수가 없더군요.. 한국 기업 특성상 결재를 받을 사람이 사라진 거니까요...
어쨌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 친구가 그러더군요
‘야 됐고. 찐하게 한잔 하러 가자’
‘어디?’
‘내가 잘 아는데 있어’
하더니 전화를 하더군요 어딘가에..
“2명”
“2명”
“지금 간다”
계속 2명만 얘기를 하길래.. 룸 같더군요.. 현재 있는 위치를 말해주니
거짓말 안하고 담배 두 대 피고.... 끄려고 하는 찰나에 10년은 넘은듯한 에쿠스에서 젊은 남자가 내려 90도 인사를 하더군요
그래... 아무곳이나 가자....... 다 좋다.......
한자로 된 이름의 룸이었습니다... 여름, 여우, 한복, 뭐 이런 간판의 술집이었던 것 같습니다.
룸에 들어가니 왠 젊은 아가씨가 들어오네요..
사장인가 했더니 친구 말로는 새끼손가락을 접었다 폈다 하길래..
친구 애인인가?? 했다가.. 새끼마담 이구나.. 싶어서 혼자 웃었습니다.
“우리 오늘 아주 귀한 손님을 내가 접대하는 자리니까.. 알지?‘
‘어머? 어떻게 귀하신 분이신데요?’
‘그냥 존나 귀하니까 술빨리 넣어주고 아가씨들 응? 알지?’ 하면서 친구가 자기 가슴을 모으더군요..
‘알겠어요 사장님들~’ 하면서 새끼마담이 나가고..
손수레 ? 같은 걸로 술과.. 과일과.. 안주가 들어오더군요.....
한 10분정도 기다리니 아가씨 두 명이 들어왔습니다... 친구가 보더니...
`마담 좀 불러주세요‘
하니 바로 나가더라구요
마담이 와서 하는 말이..
오빠 쟤냬들은 사실 우리가게 아가씨들 아니고 불러서 온 아가씨들인데.. 어머 진짜 어떻게 저런 얼굴로 일하나 몰라 ㅆㅂ년들... 옆테이블에 이제 나갈 때 다 됐는데 조금만 기다려 주면 안될까?????
알겟다고 하니 싱글생글 웃으며 마담이 엉덩이를 흔들며 나가더군요....
기다리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꽤 술을 마셧습니다... 시계를 보니 한시간이 지났더라구요
친구가 전화기로 마담에게 다시 방으로 들어와보라고 전화를 하니...
아가씨 두명이 갑자기 들어왔습니다..
아가씨 두명중 한명을 보더니 친구가
어?? 어?? 하더군요
그러고 저보고 하는 말이.. ‘닮았지?’
‘누구랑?’
‘너네 거기..’
‘누구?’
‘너네 거기 있자나... 최근에 돌싱된 분’
새어머니를 닮았다고... 그러는 거더군요..
얼굴은.. 다른 것 같은데 묘하게 분위기가... 닮아서 .. 가슴도 크고... 바지 안이 딱딱해지더군요
친구가 그 아가씨를 제 옆에 앉히고 다른 아가씨를 자기 옆으로 앉혀서 가슴을 만지는데
아가씨들이
‘오빠 저희 신고식 할게요“
하더니 나가서 치마를 배까지 들어올리고 반갑습니다 XX입니다 하는데 노팬티더군요..gg
어쨌든 그렇게 해서 술 자리가 시작 되고.. 옆에 앉은 아가씨가 묻더군요
‘오빠 저 누구 닮았다는거예요?
‘있어요.. 그런사람’
‘그사람도 이쁘겟네?’
‘네.. 뭐 보통?’
의미없는 대화들..
마시다보니 술 기운이 올라서.. 자연스럽게 만지게 되더군요... 룸마다 차이는 있겟지만... 끌어안고 다리 사이에 손가락을 넣어도.. 크게 싫다고 하진 않더군요
반대편에 친구는 이미 다 벗고.. 오랄을 받으면서 담배를 피고 있더군요..
그걸 보더니 제 파트너가... 오빠도 해줄까? 하길래 가만 쳐다만 보니 제 바지를 벗기더군요
딱딱해져 있던 상태로 바지를 벗기니.. 제 것이 용수철처럼 튀었는데 그걸 보더니
‘어머 미사일이 북한에 있는게 아니라 여깄었네~~’
하면서 제 ㅈㅈ를 빨기 시작하는데 저도 담배를 하나 피워 물었습니다..
아가씨 머리가 아래 위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갑자기... 폰을 꺼내게 되더군요
그리고 새어머니 벗은 사진을..... 아가씨에게 안 보이고 보기 시작했습니다...
새어머니가...... 입으로 해주고 있다.... 라고 생각하면서....
그렇게 한참을 입으로 하다...
노래도 한곡씩 하고.. 블루스곡이 나올 때 친구는 서서 ㅈㅈ를 꽃은 채로 춤을 추더군요..ㅎㅎ
그날 자리가 꽤 길어져 술이 3병정도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엘리베이터에 타서.. 컨디션을 따주는 삼촌에게 지갑에서 오만원짜리를 꺼내서 주고.... 택시를 타고 모텔로 갓었던 것 같습니다..
술이 너무 취하니... 그녀가 새어머니처럼 보이더군요...
키스하면서 가슴을 좀 주무르다...팬티를 벗겨서 바로 삽입을 하려는데 잘 안돼서 그냥 바로 누워서 있으니..
‘손으로 해줄까요?’
‘그래... 손으로 해봐’
했더니 부드러운 손이 제 꽃꽃해진... 성기를 어루만지면서..... 위아래로 흔들길래
담배가 어디있더라.. 찾다가... 그만두었습니다..
그녀의 손이 계속 제 성기를 흔드는데.. 이런 말을 하더군요..
‘개 같은 새끼.....’
‘내가 해주니 좋니...?’
‘좆 같은 새끼....’
‘니아비랑 똑같구나?’
‘빨리 싸.. 개같은 새끼야...’
‘내 보지에다 싸... 좆같은 새끼야..’
그러다 그녀의 손에 분출을 했고.. 그대로 잠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자고 일어낫는데 좋은 냄새가 나더군요.. 분명 룸 근처 모텔일텐데...
벽지가 익숙해서 일어나 보니... 새어머니가 아직 살고 계시는 본가엿습니다..
술에 취해..... 본가로 온건가.. 이런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일어나보니 새어머니는 안계시고 밥이 차려져 있더군요......
입맛이 없어 국만 좀 마시고.. 택시를 타고 집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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