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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의 시작 ( the game ) -6편- 번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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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5회 작성일 20-01-1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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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고들 많이 해줘서 쓴 보람이 나니까 좋다 ㅋㅋ


다들 고맙고 헌팅의 시작에서 마지막편을 쓰고 중간편으로 가려고 하거든


시작이 ㅍㅌㅊ 여성들 위주로 였다면 이제 중간편에서 부터는 중상? 정도


되는 애들로 쓰려고해 근데 그전에 번외편으로 하나 쓰도록 할께


바로 내 첫경험.. 동정을 뺏어간년에 대한 건데 ㅜㅜ


난 초등학교때부터 인기가 없는편은 아니였어 내 초딩시절때는


반에서 인기 있거나 잘나가는애들을 위주로 돌던 앙케이트


라고해서 겁나 예쁜 다이어리나 공책등을 인기있는 남녀에게 돌아가며


질문사항에 답하는 그런거였는데 뭐 질문 사항은 뻔하지 


좋아하는애 있냐에 거의 뭐 초점을 맞췄다고 보면돼 그래서


그 앙케이트를 돌리면서 받는애들은 반에서 있기 있는 남녀를


커플로 만들어주거나 슬며시 흘려서 고백하게 만드는 ㅋㅋ 


항해사와 부선장은 나의 부랄친구인데 그 두명모두 초딩때 인기 있었어


특히 부선장은 잘생긴 편이라 학교에서는 얼짱 까지는 아니더라도 전교


에서 부선장 하면 아 잘생긴 이러는 애고 항해사가 얼굴은 호감형이라 


나랑 비슷하게 앙케이트는 항상 받는 애였지 


부선장>>나>=항해사 뭐 이렇게 보면 될듯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 셋다 대학생이 되어 군입대를 하고도 아다였지 


고등학교때 아따를 뗄뻔한적도 있었거든? 항해사는 고등학교


가 나와 부선장하고 갈려서 고딩생활만 따로 좀해서 그새기 고딩생활은


잘몰라 나랑 부선장은 같은 고등학교까지 나와서 다른 학교 여자애들하고


써클 동아리 대면식이라는것도 많이 했었거든 그때 당시는 


부선장이 써클장이고 내가 부써클장이였는데 대면식이 그냥 대학생애들


미팅이라고 보면돼 그시절 우리 고딩들 사이에서 굉장히 유행 했었어 


방배동 카페골목이나 잔디 있는 선릉역쪽에 넓은 선정릉등 


주말에 보면 죄다 사복입은 고딩들이 남녀 우루루 20명씩 


대면식을 하면서 수컷과 암컷들이 정답게 놀던 시기였으니까 


그때 어느여고와 대면식을 해서 서로 짝궁과 사귀며 갈때까지


갈수 있었는데 아쉽게 둘다 총각으로 끝났었지 ㅠㅠ 


부선장도 그렇지만 나도 그당시에는 섹스에 대해서 크게 하고 싶다


뭐 이런게 아니여서 그런지 몰라도 충분히 기회는 많았거든 여자애


집이 비어서 놀라갔다가 다들 술에 취해서 충분히 하고도 남았을텐데ㅋㅋ


아무튼 그기회를 버리고 우린 군대가기전까지 섹스를 못해보고 갔지


그게 한이되어서 그런가 이병 100일휴가까지는 그럭저럭 딸도 제대로


칠수 없는 동서남북 수컷들만 우글우글 거리는곳에서 버틸만 했는데 


100일 휴가 나가서 서울 한복판 새끈한 여자들을 보고 있자니 


휴가복귀후부터 온통 머리에는 "섹스" 가 지배를 하더라 


그때는 싸이월드가 한창 유행할때라 부선장 방명록에 글을 남겼지



" 일병 정기휴가 마추고 아다 함 떼자 x발 못참겠어 " 



그놈도 역시 다른 군바리랑 다를게 없이 발정난 군인 1명에 불과 했기에


내의견에 동조 했고 나는 계획을 세우기 시작 했지 


내가 군생활할때 버디버디는 거의 끝물? 이였던거 같아 


채팅으로 번개해서 만나서 하루밤을 보내는 거의 마지막 끝물시기?


난 x도 모르는 아다니까 제일 유명한 버디버디를 해야겠다 다짐하고 


드디어 일병 정기휴가를 나가게 되었지 


집에 오자마자 군복부터 빛의속도로 환복! 부랄 두쪽만 덜렁 거리며 


컴퓨터 앞에 앉아 버디버디 아이디를 생성하고 방제를 보았지 아직 


오전시간대라 그런지 방이 거의 없더라 그래서 지금은 아니다 라 생각되고


한 이삼일은 겜방이며 친구들이랑 놀았어 ( 부선장새기는 아직 군에서 휴가 못나옴 )


정기휴가 4일차가 마치 4시간 처럼 흐른 어느날 아빠 휴대폰에 벨소리가 울리더라 


부선장새기가 드디어 나온거지 ( 휴가나와서 아빠폰을 썻거든 ) 나는 전화 받자마자



" 야이 x발새기야 빨빨 안나와? 아다 뗄꺼야 말꺼야 x새기야 부대에서 딸칠곳도 없어서 올챙이가 지금 두말은 들어있어 x새기야 " 


 

벌써 여자들을 만날 생각에 흥분한 나는 랩퍼처럼 부선장을 갈궜지 ㅋㅋ


나는 바로 옷입고 나갔고 부선장과 만나 게임방을 갔고 스타크래프트를 


오전 부터 오후늦게까지 게임만 존나 하며 빨리 밤이 오길 기다렸어 점점 햇살이


노을로 변해갈때쯤 2명의 친구들이 더 도착했어 항해사새기는 휴가를 못나왔었어


한명은 자칭 선수라고 하는 이미 우리 사이에는 섹스를 여러번 해본 존나 우월한존재


였고 나머지 한명은 같은 군바리인데 이새기가 공군이야 x새기 존나 꿀빠는 공군 


( 아 공군 나온애들 있음 미안하다 ) 


아무튼 4명이 모였고 난 버디버디를 켜서 번개를 찾고 있었지 어느한방에 들어갔는데


여자들이 10명정도 되는데 올거냐고 밑도 끝도 없이 말하는거야 난 버디버디 초보인데


뭘 알겠어 존나 흥분해서 ' 우리 4명인데 괜찮냐 ' 라고 했지 전혀 상관 없다는거야


근데 술값을 뿜빠이 해야하니 각자 2만원씩은 무조건 가져오라는거야 


여자랑 술먹는것도 좋은데 뿜빠이까지? 피시방에서 소리를 지르며 애들을 불렀지 


출발하자고 근데 혹시 낚시 일지 모르니 전화를 해보라고 선수친구가 그러는거야


나도 의심이좀 되서 번호 알려달라하고 전화하니 목소리 쩌는 여자가 받더라? 


그래서 나포함 4명이 냉큼 거기 지하철역으로 달려갔지 어디역인지는 기억이 잘안나네


아무튼 도착해서 어디 골목을 돌아 지하에 술집으로 들어오라길래 


무슨 벌써 자리잡고 쳐먹고 있나 생각 하면서 안에 들어가니 여자 10명은 커녕 


한 3명 앉아 있는데 x발 진짜 얼굴 빻아버리고 싶은년 세명이 있대? 


근데 들어가자마자 어떤 개돼지남자 한명이 ' 여자 만나러 오셨죠? '


이러는거야 얼떨결에 ' 네 ' 라고 대답했는데 


' 2만원 내고 앉으세요 소주,맥주 여기 테이블 위에 있는건 마음껏 드셔도되요 '


라고 하는데 x발 맥주 3천cc 3개에 소주가 간격마다 2개씩 있었나? 


x같은데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일단 내래서 각각 2만원씩 내고 앉았어 


생각할수록 x같아서 아까 번개 여자애한테 전화하니까 술집 어디선가 벨울리더리


어떤 여자가 존나 거지같이 추리닝 처입고 삼선 슬리퍼를 신은년이 받더라고 


어떻게 된거냐고 하니까 ' 이런곳 인지 모르고 왔어요? '


싹퉁머리 없이 말하더라 선수친구가 ' 아 낚였네 x발 '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 나도 x같더라고  


나중에 아는 사실이였는데 이게 9시 뉴스까지 난거더라고 


번개주선 이라고 어떤 x새기들이 참가자들한테 돈을 2~3만원 받고 번개를 주선


해주는건데 이게 번개만 해주는게 아니라 술게임도 하거든? 근데 술게임에


의무적으로 돈을 걸어야돼 예를들어서 삼육구 게임을 하는데 첫번째 다섯번째 


열번째 각각 기준정해놓고 거기서부터 탈락자가 만원 이만원 삼만원씩 내야하는


그래서 마지막 참가자가 남은 상금 모두 쓸어가는 형식인거지 근데 이 x발새기들이


여자참가자중에 삼육구 달인을 포섭해서 데려오거든? 이길수가 없어 x발 삼육구만 


365일 해서 마스터한년을 데려와서 마지막 상금이 30~50만원 되는걸 쓸어가고 


기획자랑 마지막에 다시 만나서 나눠갖는거지 진짜 뉴스에도 나온 아주 x같은


번개기획자들인거지 더 짜증나는건 약속시간이 굉장히 빨랐는데 저녁7시쯤인데


7시가 다되록 여자는 3명인데 남자는 계속 늘어나더니 15명 이상이 오더라?


아니 x발 무슨 수컷들 정모하냐? 존나 빡치는데 ㅋㅋ 나처럼 낚여온애들이 


돈안내고 그냥 가버리더라고 결국 한 10명 이상 남자들 남고 여자는 계속 3명인데


그 3명도 x발년들 한명은 안경잡이에 어디 널부러자도 아무도 안건들이고 싸커킥


날리게 생긴년이 지도 낚여서 왔는지 오만상에 앉아 있는 수컷들한테 말은 안하지만


속으로 ' 으이구 발정난 x새기들 ' 이러면서 한심하게 보더라고 


아니 지도 여기 왔으면서 왜 같이 나온 남자들을 한심하게 보냐고 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은 나한테 존나 지랄지랄 진짜 개지랄들을 하더라고 너때문에 여기까지 왔다


내돈 2만원 책임져라 ㅋㅋㅋㅋㅋㅋㅋ 아 할말이 없더라 


그렇게 7시 20분정도 됐었나? 여자가 너무 없으니까 번개 주선자가 미안하다고 돈돌려


주고 가시라고 하더라고 x발 얼마나 좋던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입구에서 여자애들 3명이 동시에 오는거야 서로 친구인거지 


그중 1명이 치마 존나 짧고 화장 존나 찐하게한 약간 육덕진 여자애 있잖아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지운거 보고 ' 오우 x발 누구세요? ' 라고 할정도로 두꺼운 화장한애들 


화장빨에 예쁜 그런애들 걔랑 친구 2명이 오더라고 두명은 그냥 기억 안나


는거보니 그냥 ㅍㅌㅊ 했던거 같아 그리고 얼마 안가서 여자 한명이 혼자


홀로 들어오는거지 얼굴은 ㅅㅌㅊ 확실히 예쁘긴 했어 


순식간에 남자 10명정도에 여자 7명이 되니까 그대로 무슨 미팅 처럼 바로 시작 


하더라고 그래도 육덕녀가 참 꼴리게 색끈해 보여서 그녀만 생각하며 


이자리를 버티기로 했지 처음에는 자기소개를 하더라고 


남자들 무리가 한 3명은 혼자 왔고 ( 혼자서 여길 왜오는지 이해불가 ) 


나머지 3명은 친구더라고 근데 걔네들이 이런곳을 존나 많이 와봤는지 


호구라고 자랑하러 다니는것도 아니고 자기소개를 하는데 그 육덕녀 무리들을


지목 하면서 ' 오늘밤 책임져 드리겠습니다아!!!! ' 라고 존나 소리치는거야 


저런 미친놈이 있나 생각했어 ㅋㅋ 우리는 그냥 몇살이고 어디서 왔다 그정도만 


어필 했거든 ㅋㅋㅋㅋ 그렇게 자기소개 끝나고 잠시 서로 이야기 하는 타임이라고


하길래 술한씩 돌리더라고 마시고 있는데 그 못생긴 3인방중 한년이 나를 가르키며


그거 가발이죠?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x발


가발 이야기좀 하자면 군인인거 너무 티내기 싫어서 그당시 5만원넘게 주고 가발을


주문했는데 이게 써보니까 무슨 개그맨 가발 쓰듯이 존나 웃긴거야 


그때 그 가발 스타일이 최고 유행하는 동방신기 영웅재중 샤기컷 스타일이 였는데


샤기컷은 니미 중국 짱개 사기꾼처럼 되있더라고 


가발 집어 던지고 내 피같은 5만원에 ㅂㄷㅂㄷ 대고 있었어 


5만원이면 군대에서 삽질을 몇번해야 한달 월급인데 하며.. ㅠㅠ


근데 내가 누나가 있는데 누가가 옆에서 그러더라고 



' 야 미용실가서 니머리에 맞게 가발컷 해달라 그래 '



오!!그래? 하고 미용실로 달려가서 가발컷을 하는데 니미 가발컷이


사람머리 자르는거보다 더비싸다는거야 그때 내가 가던 미용실이


남자컷이 만원좀 넘었는데 가발컷이 2만2천원 내가 똑똑이 기억한다 


ㅅㅂ........아무튼 해맑게 미용실 원장님한테 이렇게 말했지



' 저기 동방신기 영웅재중 처럼 잘라 주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창피하다...


아무튼 그렇게 쓰고 나간 가발이야 가발컷 하니까 거울로 보면 진짜 머리인지


가짜 머리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달라지더라고 정말 자세히보면 다티가나긴하는데 ㅋㅋ


부선장 이새기는 아무리 만져도 회복이 안되는 싸구려 가발이라 


가발쓰고 그위에비니를 쓰고 나오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돌아가서 그 못생긴 3인방중 안경잡이 사커킥 맞을년은 혼자 왔고 


나머지 2명은 친구라 같이온년들인데 자기가 미용관련 일하는데 가발을 많이


봤다고 저거 가발 100%라고 하는거야 


x발 ...얼마나 쪽팔리던지 표정관리도 안되고 얼굴도 달아오르더라고 


그런데 육덕녀를 비롯 친구들이 ' 에이~ 군인인가보져 그럴수 있지~ '


라며 쉴드를 좀 쳐주대?


고맙더라고 눈물 찔끔 흘릴뻔 했다 ㅠㅠ 


하여간 못쉥긴 것들이 남의 아픔을 자꾸 건드려!!


그렇게 가발 공격받고 시무룩 해진 나는 전의를 상실했어 


머리속으로 계속 ' x같네... 이게 얼마짜리 가발인데.. 이거 살라면 두달은 삽질해야... '


난 별말도 못한채 자유토크시간이 끝나고 위에서 말한 대망의 삥뜯기 술게임을


시작 하더라? 근데 나랑 부선장이랑 존나 똑똑 하거든? 언뜻보면 삼육구 잘하면 


상금 탈수 있을거같은데 16명이 차례로 아웃 되면서 오래 살아남을수록 늦게 


살아남다가 아웃 될수록 벌금이 높아지는거야 그래서 나는 삼육구 게임


잘하지도 못하는데 과감하게 버리고 가볍게 만원을 잃을 생각으로 내차례가


오자마자 번호를 말해야되는 타임에 그냥 빛의 속도로 박수를 쳐버리고 


깔끔하게 만원을 벌금으로 냈어 근데 부선장 새기도 나랑 똑같이 하더라 ㅋㅋ


근데 계속 자칭 선수라고 여자랑 경험많다는 새기는 갈때까지 가는거야 


남들 다탈락하는데 혼자 살아남더라고 벌금으로 모인 상금이 30만원 근처


됐던거 같은데 그때부터 이 선수새기도 존나 집중하며 하는거지 결국 


번개 주선자가 심어놨을 확률 100%로 되어 보이는년이 남았고 선수친구가


남았지 둘이 백몇번까지 갔나.. 진짜 여자가 삼육구 존나 잘하는데 내친구도


존나 잘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래봐야 직업이 삼육구


인 프로선수를 무슨수로 이겨 결국 마지막 패배자라고 벌금 3만원인가


뜯어가더라 ( 주선자 x새기 ) 


이 번개의 하이라이트는 노예사기야 뭐 항상 그렇겠지만 이런곳은 


남자보다 여자가 적게 오기 때문에 여자를 매물로 남자들이 사는 시스템이지


낙찰이되면 무조건 술집 들어간 기준으로 2시간은 있어야 된다나?


낙찰금액은 낙찰된여자한테 전액을 주고  약속된 2시간 되기전에


가버리면 낙찰금을 직접 돌려 받으면 된다나?


누가 그런기준을 정한지 모르겠지만 지들끼리 그러더라 ㅋㅋ 


주산자도 누가 가장 비싼 상품같아 보이는지 아는지 육덕녀 무리들과


그 혼자온 주선자와 100% 짠 x발년이 


제일 마지막 상품으로 놓고 이 x부랄 안경잡이 싸커킥년을 첫빠따로 


경매에 들어가더라 


당연히 아무도안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선자의 카운트가 시작됐어



' 3, 2, 1 아~~~~~~~~ 낙찰자가 없네요 안녕가세요~ '



ㅋㅋ 안경잡이년 어이없다는 식의 썩소를 날리며 궁시렁대며 


가방챙겨 나가더라고 


두번째 세번째 그 못쉥긴년들 역시 거래안됨 ㅋㅋㅋ 존나 웃기더라


네번째 주선자와 짠년 그년이 나오자마자 아까 처음에 밤에 황홀하게 해주겠습니다


어쩌고 한애들중 한명이 1만원 지르더라?  혼자온 남자새기가 베팅 들어가더니


둘이서 불붙더니 결국 혼자온새기가 5만원에 낙찰 받더라고 


뉴스에서는 서로 짠년은 딱 2시간정도 같이 있어주고 뒤도 안돌아보고 간다고 


하더라고 뭐 낚인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육덕녀 .. 나와 부선장은 이미 전의를 잃었어 난 가발때문이고


부선장새기는 존나 짠돌이라서 돈드는건 잘안하거든 근데 경험많은 선수친구가


갑자기 육덕녀한테 베팅을 들어가네?ㅋㅋㅋㅋㅋㅋ 


아까 밤을 책임진다고 소리친애도 육덕녀에게 베팅 2파전이 시작된거지 


금액은 계속 올랐고 아참 그걸 말안했는데 베팅한 사람1이 3만원을 


베팅했다고 치고 사람2가 4만원을 베팅 했다고 할시 금액 많은쪽이 낙찰이 


아니라 여자가 3만원받고 사랑을 선택할지 4만원받고 돈을선택할지 이지선다였었어 ㅋㅋ


그때 육덕녀가 얼마나 마음에 들었으면 그 자칭선수새기가 4만원까지 부르고 


자기 돈없다고 나하고 부선장한테 돈좀 내노라는거야 어짜피 낙찰되면


육덕녀 친구들까지 딸려오는건데 낙찰하자고 ㅋㅋ 근데 우리 둘다 싫다고 했지


중반 이후부터 뭔가 다 주작같고 육덕녀도 저쪽에서 고용한년이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한 상황이였거든 그 삼육구게임 짠년도 계속 의심을 한상황이고 


결국 자칭선수는 4만원이 맥스였고 밤을 책임지겠다는 호구새기는 육덕녀를


오늘 지밑에 깔고 싶었는지 10만원 부르더라? ㅋㅋㅋㅋㅋ 진짜 미친놈이지


' 자  4만원과 10만원 누구를 선택하느냐 사랑이냐 돈이냐~ ' 주선자가 


지랄을 하더라 그리고 육덕녀가 선택을 했는데 왠일!!!!!!


10만원이 아니라 4만원인 내친구를 선택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와 얼탱이가 없더라 ㅋㅋ 육덕녀는 그쪽에서 고용한애가 아니였던거지


낙찰 끝나고 배고파서 그주변 닭갈비집 쪽으로 육덕녀 친구들 3명


우리4명 들어가서 닭갈비 먹었거든? 


근데 그 4만원도 친구한테 돌려주더라 ㅋㅋ 오늘 놀러왔다며 


육덕녀 마인드가 너무 좋더라고! 






2부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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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깜빡하고 모태솔로 새기 후기를 안적어 줬는데 2부 시작하기전에 올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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