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의 시작 ( the g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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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0회 작성일 20-01-10 07:37본문
우선 시작에 앞서 내글에 댓글로 ㅇㅇ < 이런 사람이
/ 정말 저렇게 하면 먹을수 있나요? 궁금 /
이렇게 질문을 했는데 답변을 좀 하고 시작 할께
답글로 하려다 좀 길어 질거 같아서 여기다 쓰니 이해해줘
난 픽업아티스트도 아니고 그저 책 한권사서 헌팅을 글로 배우고
그것을 1년동안 하던 사람의 경험으로 말해 준다면
YES or NO 이렇게 물어 본다면 NO 라고 대답할께
왜냐면 실패할 확률이 더 많기 때문이야
예를들어서 어떤 한여자가 있다고 치자
와꾸가 ㅅㅌㅊ 되는 남자가 그냥
" 저기 마음에 들어서 그러는데 연락처좀 주실수 있나요? "
라고 했을시 여자가 줬다고 해보자 근데 똑같은 멘트로
ㅍㅌㅊ 인 남자가 똑같은 여자에게 똑같은 멘트로 번호를 달라고
했을때 주지 않았다라고 하면 왜 와꾸가 ㅅㅌㅊ 인남자에게는 번호를 쉽게주고
ㅍㅌㅊ인 남자에게는 번호를 주지 않았을까?
모든 사람이 마찬가지겠지만 사실 존나 잘생기면 스킬 따위는 전혀 필요 없어
돈많은건 예외로 할께 (이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내가 좀 할말이 있기 때문)
송중기처럼 생긴애가 몇번 웃어주며 번호 물어보면 안줄애가 드물어
길거리에서 흔히 보는 남자들하고 성공확률 자체가 다르다는거지 여기까지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고 생각해 근데 중요한건 그렇다면 내가 ㅍㅌㅊ 얼굴로
ㅅㅌㅊ와 똑같은 결과물을 즉 나에게는 번호를 안주었던 여자에게 어떻게 하면
번호를 얻을수 있을까 이게 중요한거거든 와꾸가 ㅅㅌㅊ 보다 떨어지는 나는
그남자보다 다른쪽으로 노력을 해야 된다는 거지
그게 바로 유혹의기술 이라 할수 있는거지 별것 아닌것 같아도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주거든 유혹의기술중에 가장 기초적인게 바로 자신감과 스타일이야
내가 배운 저자 닐스트라우스 라는 미국인새기는 머리가 벗겨진 찐따같이 생긴놈이거든
대머리라고 대머리에다 찐따같은놈이 여자 번호 물어보면 여자가 미쳤다고 그놈한테 번호를 줄까?
그래서 그 대머리 미국놈은 아예 머리를 홍석천처럼 민머리로 밀어 버리고
수염을 기르고 배나오던 몸을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로 바꾸며 옷도 핸섬하게
바꿔입지 이게 바로 첫번째 조건이고 두번째는 자신감
내가 어떤 여자한테 고백을 했을경우 까일 가능성이 매우 많다고 시도 조차 안하면 0%이지만
고백이라도 하면 0.1% 성공할 확률이 있다는거지 그 퍼센트를 높이는 노력이 필요한거고
아주 진부한 말이지만.. 용기 있는자가 미인을 얻는다 라는말은 정말 맞는말이야
본인보다 높은 레벨의 여자를 상대 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것
아주 기본적인 자신감과 스타일은 더 올라가야겠지?
답변이 되었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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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점차 굵어지기 시작 했고 항해사의 아빠차를 타고
우리는 패잔병으로 복귀를 하였지
모태솔로 새기가 제발 자기 그 이쁜이랑 한번더 만나고 싶다고
차안에서 개난리를 치는거야 부선장은 이쁜이 빼놓고 와꾸가 구려서
전의를 상실해서 자고 있었고..
아맞아 항해사 이새기 이새기는 정말 특이한 새기야
술도 안처먹는 주말을 주일이라 말하는 크리스찬 새기가
나와 부선장이 신과함께의 영화를 찍으면 절대 환생을 못할 여자를
사냥하러 다니는걸 알면서 지는 술도 안먹고 모텔도 안가는 그냥 여자애들이랑
술자리에서 노는걸 존나 좋아하는 뭔가 사탄같은 행동을 하는
콘스탄틴에서 타락한 천사를 보는것같은? 아무튼 변태같은새기야
계속 모태솔로 새기는 이쁜이를 외치며 한번 이어주면 나를 형님으로 모시겠다 어쩌고 했어
사실 이쁜이로 표현 했잖아 객관적으로 보면 그냥 흔한 호감가는 아주 약간
이쁘장한 누나라서 크게 욕심은 안났어 그동안 헌팅 했던 여자들중 더 이쁜애들
많았으니까 모태솔로의 강력하게 원하는 얼굴을 보니..
불쌍한 중생하나 사려주는셈 치고 다시 밀어주기로 했지 하지만
만나서 술값은 니가 전부 내라고 했고 그녀석 아주 강하게 좋아하더라고 ㅋㅋ
그렇게 서로 헤어지고 자고 일어나서 이쁜이에게 문자를 보냈어
" 똑.똑 살아 계시나요? "
일요일 오전 10시쯤에 보냈는데 점심까지 답장이 없더라고
발정한 그녀석은 나한테 연락이 되었냐 번호 제대로 안알려준거 아니냐는둥
가만히 있지를 못하더라고 새벽에 야동보며 딸만 3번 쳤다고
나지금 발정기니까 날좀 어떻게 해달라고 아주 지랄 염병을 하더라고
나도 점점 초조해지기 시작했어 점심이 지나고 한 두세시쯤 연락이 오더라고
" 아..지금 일어났어요 "
" 엥? 갑자기 왜 존댓말? "
" 네? 아;; 어색해서 "
" 어제 기억 안나? 흠.. 누나 밥은 먹었어요? "
" 아니요 지금 겨우 일어 났어요 이제 씻으려구요 "
" 같이 해장이나 할래요? 제가 아주 해장 잘하는집 아는데 "
" 아 속이 별로 좋지 않아요 "
" 그럴때일 수록 해장을 해야죠 몸 망가져요 제가 아주 초심을 잃지 않는 해장 잘하는곳 알아요 "
" 어딘데요? "
" 처음처럼 이요 해장은 역시 해장술이죠 "
" ㅋㅋㅋ 우웩 ㅋㅋ 토할거 같아요 "
" ^^ ㅋㅋ 만나요 우리 "
" 오늘 좀 힘들거 같은데.. 머리도 어지럽고 ㅠㅠ "
" 건대 2번 출구앞 엔제리너스 알죠? "
" 저기요 오늘 정말 힘들어요 ㅠㅠ "
" 혹시 영화 은행나무침대 라고 알아요? "
" 보지는 않았는데 대충 내용은 알아요 "
" 거기 황장군이 천년동안 기다리잖아요 내가 오늘 그기록 깨보려고요 기네스북 등재 해야지~ "
" 아.. 그러지마요 ㅠㅠ 나오늘 힘들어요 담에 봐요 "
" 지금이 3시니까 4시까지 갈게요 씻고 천천히 나와요~ "
" ㅠ_ㅠ.. 네.. "
여기서 약간 대답을 유도 하는 기술이 있는데
" 밥 먹을래요? " " 커피한잔 할래요? " 등등 yes or no 로 물어보면 안돼
내가 원하는 답이 나오는 방향으로 이끌어야 그쪽으로 대답할 확률이 높아지거든
예를 들어서 위에 예시를 " 밥 먹으러 가요 " 또는 " 커피 한잔 해요 " 이렇게 상대방에게
대답을 강요식으로 가야지 만약 상대가 yes or no 가
5대5 상황에서 자기가 어떤 선택을 할지 자기 자신도 고민을 할때
그 고민을 시간을 주지 않는 말을 원하는 결과를 얻을수 있다는거지
근데 처음부터 거부를 선택하는 9대1이나 8대2 처럼 확실한 거부의 생각의 경우에는 소용 없지만
뭔가 6대4나 5대5 같은 상황에서는 거의 80% 이상 원하는 답변을 얻을수 있는 방법이야
이건 유혹 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나 원하는 대답을 듣고 싶을때 써봐 매우 유용해 그것이
어떤것이 되었건간에..
문자가 끝나마자 마자 미친듯이 샤워하고 머리 손질부터 옷을 골라입고 건대입구로 출발했어
그리고 건대 카페앞에 도착하니 이쁜이가 앞에 서있더라 바로 반갑게 말을 걸었지
" 안녕~~ 친구들은? "
" 다들 집에 갔죠..나도 피곤한데ㅠㅠ "
" 피곤해? 내가 잘아는 있는데 거기서 쉬었다 갈래? "
" 어머 !? "
눈 똥그랗게 뜨고 놀라더라 역시 맨정신으로 어제 만난남자와는 힘든가봐 ㅋㅋ
" ㅋㅋ 농담이야 배고프지? 밥부터 먹자 나도 종일 아무것도 못먹었어 "
" 근데 너님 말이 좀 짧네요? 내가 누나였던거 같은데? "
" 아~내가 거의 다~~~~ 길고 크거든? ( 이쁜이 얼굴에 가까이 가며 말함 ) 근데 말이좀 짧어 ^^ "
" ( 변태처럼 쳐다보며 ) 참나 ㅋㅋㅋ "
주먹으로 가볍게 치더라고 보통 여자들이 호감이 가면 때리듯이 스킨십을 많이 하거든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됐지
같이 식사하며 이런저런 이야기좀 나눴는데 집은 경기도 어디라고 했는데 지금은 기억이 잘안나
중학교 동창 만나러 여기까지 왔다 그러더라고
이러고 있는데 모태솔로새기가 또 문자 계속 보내며 떡치고 있냐 x새기야 나 해준다 하지 않았냐
양아치네 뭐네 자꾸 문자 보내는거야 ㅋㅋ 가볍게 씹어주고
이쁜이가 너무 피곤해 하는거 같아서 집으로 보내주려고 강변역까지 갔지 거기서 버스타야된대
그렇게 이쁜이랑 헤어지고 평일에 지속적으로 문자로 대화 하며 주말에 건대에서 술한잔 하기로
약속을 다시 잡었어
근데 나는 모태솔로 챙겨줘야 되잖아? 그래서 둘이보면 좀 심심하니까 같이 나올
친구 없냐 했더니 건대쪽에는 친구 없다고 데려갈 사람이 없다는거야
순간 모태솔로 버리고 내가 그냥 시마이 할까 했는데 좀있다 다시 문자와서
한명 데리고 나온다네 2대2로 보자고 난 ok를 했고 드디어!
대망의 날이 다가왔지
머리 셋팅하고 멋지게 차려입고 그녀석과 약속 장소인 모텔로 갔지
캬~ 불금이라 여전히 물이 좋더라 개인적으로 강남보다 대학가 주변이라
건대가 젊고 물이 훨씬더 좋았던거 같아
근데 참 ㅋㅋㅋㅋㅋㅋ 이쁜이가 친구로 복병년을 데리고 나온거야
나중에 들으니까 건대주변에 사는애가 중학교 동창 이복병년 뿐이라고 ㅋㅋ
순간 나는 이번 전투 매우 힘든 전투가 될것이라는걸 본능적으로 느꼈고
오늘 저 복병년을 잡지 못하면 이번 전투는 패배 할것이다 라 생각하고
각오를 다짐하며 만났어
배고프다고 해서 고기집으로 가고 있는데 직딩이고 나이 많은 누나들이 사겠다는거야
난 완전 땡큐지 ㅋㅋ 앉아서 고기 굽고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 X부랄 복병년 참 말도 띠껍게 하고 아주 사나운년인거야
이쁜이는 무슨말만해도 웃고 재밌다고 하는데 이복병년은
" 저게 뭐가 잼있어? " " 구라치지 마세여~ " 등 참 까칠하게 나오더라고
오늘 이년 못잡으면 모태솔로새기 오늘도 불금에 집에가서 소라아오이 보면서
딸잡다가 인생 종치겠구나 생각이 드는거야 그때부터 긴장 빨고 내 모든 두뇌를
풀가동하며 이 염병할 복병년을 무너트리기 위해 공격을 시작 했지
" 근데 그 나이키후드집업 개나소나 다입고 다니네요? "
존나 띠겁게 말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력한년은 강하게 나가줘야해 나중에 이야기 하겠지만 꼭 찐따같은새기들이
미녀랑 만나면 뭐 연예인 누구 닮았네~~ 존나 이쁘네 몸매가 끝내주네 ~~
착하네 뭐 이런 개소리들 하는데 니가 정우성처럼 생기지 않았으면 그딴
흔한남자들이 작업치는 멘트로 절대 여자 꼬실수 없다 절세미녀들은
항상 남들 칭찬에 진절머리 나게 듣던 말이고 그런말로 전혀 그런 미녀들에게
이목을 끌수 없어 한마디로 패배로 가는 지름길이지
나중에 이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히 말할께
뭐 이 복병년은 미녀와는 거리가 아주 먼 그냥 길에서 흔히 보는 그냥 가슴작고
그냥 아주 평범하게 어디서나 볼수 있는 약간 평균보다 낮은 ㅍㅌㅊ 라서
네거티브가 필요할까 했는데 워낙 하는말이 철벽을 치니 이 지랄같은 성격의 야상마를
채찍질 하기로 결정 했어 그년이 존나 기분나쁘다는 투로 말하더라고
" 하.. 누가 입고 다니는데요? "
" 오다가 지하철에서 몇번 봤어요 아까 여기들어오기전에 나가던 손님도 그거 입었던데? "
" 아까 나가던 애들요? 아닌데? 이옷 아니였는데? "
" 아하~ 그래요? 그럼 말구요 "
제대로 빈정상해 보이더라고 일단 나도
지르고 봤는데 이제 칭찬을 해줘야 하는데 ㅋㅋㅋㅋㅋ X발 아무리봐도 연관된 칭찬이나
개드립이 생각이 안나는거야 근데 아까도 말했지만 유혹의 기술의 기본은 자신감 이라고 했잖아
말이 되든 안되든 자신있게 질러야돼
" 근데 넌 내가 봐온 그후드집업 입은 애들중 제일 옷발이 잘받는거같아 "
뜬금없이 이런 개드립 날리니까 방금 전까지도 뭔가 자길 공격 했는데 갑자기 칭찬이
들어오니 어리둥절한 표정 지으며 " 뭐지? " 하는거지
이쁜이는 큭큭 대면서 " 무슨 말이야~ " 하면서 웃고 복병년도 잠시 어리둥절 하더니
피식하고 웃더라고 그러더니
" ㅋㅋ 근데 왜 반말해? "
" 억울 하면 너도 반말해 "
" 너?! "
" 아니아니 저기 누나도 반말해 "
" 꼬맹이가 죽을라구~~ "
" 누가 꼬맹이야? 내가 손도 크고 키도 크고 얼굴도 크고 가..가슴 아니아니 아무튼 거기 빼놓고 내가 다큰데 누구보러 꼬맹이래?"
양손으로 엑스자 표시하며 자기 가슴을 가리며 째려보더라고 ㅋㅋ
멘트가 먹혀가고 있다고 판단했고 이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계속 복병년에게 개드립을 날렸지
계속 되는 내 개드립에 복병년이 깔깔대며 웃기까지 했고
이쁜이는 원래부터 재미있어 했으니 분위기가 바짝 업이 되더라고
복병년이 첨에는 자기 소주 쓰다고 맥주 쳐먹었는데 내가 살살 놀렸거든
" 쎈척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하더니 맥주 같은물이나 쳐먹고 말이야 약해 약해~~ "
이렇게 공격 했다가도 복병년을 아이컨택을 3초 이상 지긋이 보면서
" 근데 난 술 잘먹는 여자가 그렇게 매력적이더라 "
아이컨택은 그냥 먼산 보듯이 쳐다보는게 아니라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상대눈과 내눈을 같이 컨택해야 하는게 핵심이야
어느순간부터 나랑 똑같이 소주를 먹고 있더라고
이렇게 네거티브와 포지티브를 섞어가며 쉴틈 없이 공략 했지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같이 모텔 가고 싶을 정도로 매력이 없는애한테
내가 왜이렇게 노력을 했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존나 웃겨 ㅋㅋ
근데 웃긴건 이렇게 레벨이 낮은측에 속하는 여자애들중에도 이 복병년처럼
좀 공략하기 까다로운애들이 가끔 있어
아무튼 어느정도 복병년을 무너트렸다는 생각이 들었어
고기집에 나와서 슬슬 2차로 술집을 가려는데 여기서 쇼부를 봐도 될것같은
느낌이 들더라고 그래서 가기로한 술집에서 이쁜이랑 모태솔로 새끼 둘이 먼저
들어가 있으라고 하고 우린 담배좀 피고 들어 간다고 했어
" 야 너 담배 못핀다며? "
" 누가 못핀대? 안피는거지 "
" 이누나가 담배 알려쥬까?~ " (쓰읍~~ 후~~ 내얼굴에 연기 뿜음)
" ( 아니 이년이? )
계속 까불더라고 난 나에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이제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와야 되겠다 생각했어
복병년이 피던 담배 뺏고 한모금 빨며 복병년 얼굴에 똑같이 내뱉었지
" ( 쓰읍~ 후~~~ )너랑 둘이 있고 싶어서 담배좀 피고 간다고 했어 "
씨익 하고 웃더니 담배 잡고 있던 손을 자기쪽 돌리더니
" 한모금만.. (쓰읍~~ 후~~~) "
하며 내가 쥐고 있는 담배를 피더라고 나지막하게 한마디 했지
" 가자 "
" 어디로? "
" 여기있는 x발년놈들 안보이는 조용한 곳으로 "
ㅋㅋㅋㅋㅋ 내가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존나 패기있게 했다 지금도 저생각하면
손발이 오그라 들더라 욕할때 존나 찰지게 악센트 실어서 제대로 날려줬쥐~
" 가자 "
하더니 앞을 서서 가는데 뒤를 졸졸 따라갔지
그녀석 한테는 가면서 문자를 남겼어
형은 여기까지고 이다음은 니가 해야 하는 차례라고
난 황정민처럼 밥숟가락 입까지는 못넣어 준다고 했지
무조건 술을 더 먹이라는 문자를 끝으로 함께 더이상 핸드폰을 보지 않았어
그렇게 건대 골목을 지나 길을 건너 어떤 원룸으로 들어가더라
현관문을 따자마자 나를 벽에 밀치고 존나 폭풍키스가 들어오는데
내가 드라마나 영화같은곳에서 보면 존나 꼴릿한 장면 이였는데
x발 내가 직접 당해보니까 좋기는 니미 뒤통수 쳐박아서 깨질거 같더라
여자한테 하더라도 한손으로 여자 뒤통수 보호해줘라 살살 밀던가ㅋㅋㅋㅋㅋ x발
이년은 아주 파워로 밀어 부치며 침대로 데려가더라
근데 나한테 여성상이 있나 여자가 주도적으로 해주는데 존나 좋더라
침대에 눕혀놓고 옷을 하나하나 벗기며 애무 해주는데 거기가 터질거 같더라고
내가 성감대가 젖꼭지인데 입으로 빨면서 검지에 침을 흠뻑 묻히고
으로 반대쪽 젖꼭지를 검지를 눕혀서 손톱과 검지살이 만나는 경계선으로
젖꼭지를 분당 300회 속도로 애무 해주는데 쿠퍼액이 부랄 밑으로 흐르는
느낌이 나더라
머리를 양손으로 지긋히 눌러 육봉을 입에 물리려고 했는데
순간 샤워를 안했다는 생각에 바로 포기 하고 계속 흐느끼며 젖꼭지를
빨리고 있는데 입을 떼더니 양손으로 젖꼭지를 털기 시작하는거야
양손은 침대 이불을 좌우로 잡고 흐느끼고 있는데 한쪽 입꼬리가 히죽
올라가며 말하는데 ..
" 좋아? "
" 죽이는데..? "
" 입으로 해줄까? "
" 헤에... 이따가 "
이제는 나의 역공차례 힘으로 뒤집어서 안에 티셔츠와 후드집업을 동시에
벗겨버렸어 브라만 남은 상황에서 뒤에서 후크를 찾고 있는데 !
내가 브라 풀기 달인이거든? 어디서 해본적 없는데 진짜 저당시 초보였는데도
한손으로 1초도 안되서 후크만 찾으면 바로 풀었는데 아무리 손으로 만져봐도
후크가 없는거야
" 꼬맹아 여기 앞에 있어 "
" 뭐? 꼬맹이? 혼나봐야 정신 차리지? "
ㅋㅋ앞에 후크 달린 속옷은 그날 처음 봤는데 이년이 저렇게 말하고 지가
후크를 풀려고 하대? 그래서 양손목 잡고 위로 올리면서 한손으로 그년 양손을 잡은
다음 한손으로 브라를 티셔츠 처럼 위로 올려서 재껴 버렸지
처음 봤을때 처럼 가슴 참 아담하더라 ㅋㅋ 첫편의 마담년은 냄새부터 모든게 다 마음에
안들지만 젖은 좋았거든
한손으로 양손을 제압하니 놓으라면서 약간 발버둥 치더라고 살짝 귀여워서
더 힘주면서 겨드랑이를 살며시 빨아줬지 간지럽다고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살짝 짜장냄새? 가 나긴 했는데 크게 못빨거같지 않아서 겨드랑이에서 가슴
가슴주변 유륜을 빨면서 젖꼭지를 살짝 살짝 건들여주니 움찔 움찔 거리는거야
점점 숨도 가빠 오더라고 내가 섹스 할때 여자 위에만 벗겨놓고 애무를 좀 오래
하는편이거든 보통 팬티만 남겨두고 애무 하면서 여자 팬티위로 내육봉을 계속
찌르거나 비비는걸 되게 좋아해 여자도 달아오르고 나도 미친듯이 흥분 되거든
언뜻보면 내가 섹스를 뭔가 잘하는것 처럼 적어놓은 측면이 있는거 같은데
내가 헌팅도 책으로 배운 사람이고 섹스는 야동으로 배운 모든걸 글과 영상으로
배운 사람이다 ㅋㅋ 구멍? 초보는 찾기 힘들다 그래서 위치가 정확히 어딘지까지 마스터
한사람이라고! 아무튼!
그렇게 복병년 양손을 제압하며 유린을 하고 있는데 이년이 점점 저항이 거세 지는거야
난 더욱더 젖꼭지를 빨면서 바지위로 그년의 둔덕을 어루 만지며 야동에서 배운
클리토리스 부분을 대충 위치 잡고 엄지로 존나 비볐지 위치가 맞았는지 이년
허리가 휘더라고 그모습이 어찌나 섹시해 보이던지.. ㅍㅌㅊ에서 약간 아래인년인데
난 원래 여자랑 섹스 시작되면 죄다 김태희처럼 보이고 사랑스럽더라고
마담년이랑도 그랬으니 ㅠㅠ
슬슬 너무 넣고 싶은거야 그래서 밑에쪽도 마찬가지로 팬티랑 바지를 벗길려고
양손을 풀고 바지와 팬티를 벗기려고 하는데 이년이 양손이 풀리더니
날 밀치더니 다시 눕히고 지가 바지를 벗더라? 그러더니 팬티를 한쪽다리만
들어서 한쪽다리에 그대로 걸친채 팬티를 반만 벗는거야 근데 조준해서 넣지는
않고 한손으로 내젖꼭지 꼬집으면서 " 하고싶어? " 라고 하더라
존나 하고 싶다는 말을 말로 안하고 존나 꼬라보며 강한 긍정의 신호를 보냈지
그러더니 엉덩이를 살짝 들더니 대가리의 1/3? 살짝 넣는둥 마는둥 하며
까치발 들고 약올리면서 비비는거야 내가 흥분해서 엉덩이 들어서 넣을라고
했더니 자기도 엉덩이 들며 피하대? 이런 x발년이 나를 농락하는것도 아니고
양손으로 엉덩이잡고 넣을려고 하니 아예 조준을 피해버리고 맞출려고 하면
피하면서 시간을 끄는거야 ㅋㅋ 아그때부터 진짜 미칠거 같더라
가슴이라도 빨려고 껴안으려고 하면 입 바로앞까지는 오게 해주는데
정작 젖꼭지 빨려고 하면 다시 상체를 일으켜 ㅋㅋㅋㅋ 이 쉬x발년
키스를 할려고 해도 지가 다가와서 혀로 내입술 강아지처럼 슬쩍 슬쩍
핥기만 하지 내가 키스 하려하면 존나 섹시한 말투로 " 안돼~ "
이러는거지 슬슬 빡치더라 쿠퍼액이 부랄을 지나서 내똥꼬를 지나고 있더라
계속 농락 당하다 도저히 못참겠는거야 순간 모든 움직임을 멈추고
복병년을 쳐다봤지 그니까 그년이 움찔하대? 그순간 파워힘으로
레쓰링 빠대루 처럼 그년을 밑으로 보내고 내가 위로 올라갔지
진짜 위치 체인지 하는데 1초도 안걸린듯
뒤집자 마자 폭풍키스 하며 바로 삽입해 버렸어
" 아하항~ " 하는 소리와 함께 그후로는 신음소리도 못내게 키스를 했지
" 츄릅~ 우웁 안에에엑.. 하아앙..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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