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바가지로 산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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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79회 작성일 20-01-07 09:41본문
안녕게이들아.돼지고기 바가지로 사게된 간결이야^^
어제 저녁 정육식당이라는곳에서 돼지고기 삽겹살을 600그람 정도 샀어.사면서 아저씨가 "자기네는 엄청 정직하게 판단고, 소비자가 뭐라고 하면 꼼짝없이 당한다고" 이렇게 말하시더라고.아 그래요...하다가 저울대에 고기를 올려놓으시더라고. 640그람정도고 가격은 9천원 되는거 같았어. 그리고 굽기 편하게 3등분으로 잘라달라고 했지. 그런데 이 아저씨가 고기 한점을 저울대에 남기고 고기를 자르시더라고.ㅋㅋㅋ난 아저씨한테 고기 여기 하나 더 있다고...말씀 드렸지...그랬더니 실수였다네..ㅋㅋㅋ여기까진 내가 귀엽게 봐드렸지.
결재하려고 카드를 드렸지. 지가 알아서 싸인 하더라고.결재를 다 하고 집에 돌아와보니 만 오천원이 결재되어 있더라..허허허...내가 저번주에 마트가서 사봐도 700그람에 12000원이였다. 허허허아마도 내가 남자라서 시장물정 모를꺼 같이 보여서 그러신거 같아.아니면 아저씨가 디기 심심하시던가.^^
근데 어쩌냐 난 일게인데... 심심하게 해드리면 안되지.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생각난게 "소비자 보호원", "국세청 - 카드 결재시 더 받을것으로 쓸려고" , 소비자 고발 프로 이 3군데가 생각나더라.
다른데 더 신고할때 없냐?
어제 저녁 정육식당이라는곳에서 돼지고기 삽겹살을 600그람 정도 샀어.사면서 아저씨가 "자기네는 엄청 정직하게 판단고, 소비자가 뭐라고 하면 꼼짝없이 당한다고" 이렇게 말하시더라고.아 그래요...하다가 저울대에 고기를 올려놓으시더라고. 640그람정도고 가격은 9천원 되는거 같았어. 그리고 굽기 편하게 3등분으로 잘라달라고 했지. 그런데 이 아저씨가 고기 한점을 저울대에 남기고 고기를 자르시더라고.ㅋㅋㅋ난 아저씨한테 고기 여기 하나 더 있다고...말씀 드렸지...그랬더니 실수였다네..ㅋㅋㅋ여기까진 내가 귀엽게 봐드렸지.
결재하려고 카드를 드렸지. 지가 알아서 싸인 하더라고.결재를 다 하고 집에 돌아와보니 만 오천원이 결재되어 있더라..허허허...내가 저번주에 마트가서 사봐도 700그람에 12000원이였다. 허허허아마도 내가 남자라서 시장물정 모를꺼 같이 보여서 그러신거 같아.아니면 아저씨가 디기 심심하시던가.^^
근데 어쩌냐 난 일게인데... 심심하게 해드리면 안되지.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생각난게 "소비자 보호원", "국세청 - 카드 결재시 더 받을것으로 쓸려고" , 소비자 고발 프로 이 3군데가 생각나더라.
다른데 더 신고할때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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