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18살 스펙터클하고 다이나믹한 인생썰푼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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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34회 작성일 20-01-07 09:42본문
우선 지금나는 엄빠이혼하고 형은군대가고 수락산역 서울깡촌동네서 엄마랑살고있츰ㅎ
우선나는지금 키170에 몸무게60평타취고 애인있는 평범한실업계생임ㅎ
내가근대 엄마닮아서그런지 연애복이좀이씀 진심 울엄마라이리말하는게아니고 나이45에진심 이쁘시다
나초등학교졸업식때 내친구가 울엄마보고싸인 해달라고한적 이씀ㅎ 딱히인증할계기가없지만
일베가믄울엄마사진인증함 이럼페륜소리듣겠지
엄마판다고 그니까 믿든말든자유헿
일딴 엄빠이혼한썰풀자면 내가엄마뱃속에 있었을때부터 사이가안조았다고 해썽 난이사실을이혼하고아랐쥐. . 근대 부부싸움자주하던편이고
해서 딱히 그러려니해씀. .ㅋ
음그니까 어캐이혼하게댔나면 보통남자라면 남밑에서일하기시러하고 그런게있자나 사업시작하다가 망해서 빚더미에앉게 됬지 그말듣게댄나는. . 진심으로. . . 그러려니해씀ㅋㅋ
딱히나는 신경안썼거든 근대엄마가 죠까타서 아빠빚갚아주고 담보로걸었던울집은 다시기사희생함 그리고이혼하고 참고로울엄마가 아빠한태위자료주고 이혼함. .
난딱히 이혼한게창피하고 그러지않았다. .
왜냐 내가다니는이학교애들 다나랑비슷한가정환경속에서 자라났더라 얘기들어보니까 참고로서울북공다님ㅎ
아그리고한가지 알아둘거 북공애들착하고나름 순둥이다 북공나왔다고 개양아치그런새끼진심 없음 사람들 의사소통이그리대서 그렇지 날받아준 조은학교임돠 그리고 북공이 아마서울고등학교중에서 젤클거다 오면놀란다 7층짜리건물1개에 5층짜리건물 4개잇다 나름 조은시설학교다
올해북공올좆중딩 씹새들아 담배 걸리기어려우니까 맘놓고펴라^^
그리고이제북공이 내년부터 서울도시산업과학고로바뀜 존나빡세진다하던대 나가튼1회졸업생은
조은학교나온걸로 대니까 개꿀이지
근대이학교와서 빵셔틀 샌드백 그런거첨봐서 컬쳐쇼크긴해써 근대나는 중학교 때부터 게임으로 유명해서인지 여기와서도 잘적응댐
이러다가 중학교때부터 양아치들한태 마니끌려다님 나쁜식으로 아니고 가치게임하느라 나름 나쁘진않았다
그래서 가치피시방가는데 화떡양아년들이
' 야 재누구냐?'
이러길래 나끌고온 새키가
' 걍 총좀쏜다길래 못하면존나팰려고 ㅎ'
이러길래 나존나무서워서 덜덜떨면서 자리앉늣대 어떤놈이 나보고
'쫄지마 새키야 ㅋㅋ'
ㅅㅂ근대 2학년때라 3학년들이 다있었는대 안쫄게생겼나 ㅅㅂ 나게임하는내내 진짜 전쟁난마냥
한마디도 안하고 개집중해서 겜하는대 하다가 긴장풀리고하니까 내가판마다 20 킬식해줬거든
근대 내가 좀편해지니까 애들이 하도답답해서
내가 순간약빨았는지
'모하냐 병신아 존나답답해 접어라'
이랬거든 근대 애새키가 겜도안되고 나가튼
새키한태 욕들으니까 빡쳤는지 나장실로끌고가서
'야 미쳤냐? 도랐냐? 내가졷갔냐?'
이러길레 순간제정신으로 돌아오고 고개푹숙이고 진지빨면서 최대한떨린 목소리로
'아진짜 미안해. . 한번만용서 해주라 '
이래씀ㅋㅋ 그일이후로 양아년놈들이랑 피시방자주 다니고 친해졌다 근대애내덕에 소문돌았는지 나건드는애들 없어서 맘편하고 어깨떳떳히 피고다님
물론 북공 오고나서도 내서든실력때매 편히적응함
내가서든어택이란게임에 누구나아는 랭커클 출신이거든 완전연예인취급 받고그런다ㅋㅋ
나름자랑임 아그리고 혹시나랑비슷한형 있나?
우리형은내유전다뺏어간 키185에완전떡대십새키밈 근대 형이존나가식적이라 형제사이가그리좋지 안음 형은 우리형편안조은거 알면서도 해달란거 다말하고삼 근대해줘도 싸가지가없어서
내가진심 존나시러했다 . . 나는 형편아니까 머해달란소리안해꼬 걍말을아끼고사랐어ㅋㅋ
근데어느날형이랑 엄마랑 싸우는대 형이엄마밀어서 넘어뜨린거임. . 진심나그거보고 개씹야마터져서 이작은덩치로 형새키두들겨팼다
너내그거알지? 위기에순간에 초인적인힘 나오는거 이거진짜여씀 내가패다가 성이안차서
진짜식칼들고와서 형찌를기세로 들이대씀 눈에뵈는게없었음 ㅅㅂ 그때온가족4명이서 친척누나
랑조카들도이썼는대 나 못말리더라 근대 엄마가울면서 그만하라고 말하니까 정신차림
보니까 형새키 그덩치에 다리가 무슨 남극에있는지 존나추운마냥 후들후들 떨고이써씀 그리고내가 이렇게말함
'너시발 형소리듣고 싶으면 이딴식으로 행동하지말라고 한번만 폐륜짓 하면은 부모가사준 니음악하고싶대서 사준 일렉기타로 니존나후들겨패서 묻어버릴거라고 함'
그일이후로 엄마가 나한테의지하고 그런행동 있긴해씀 나는조았지 사랑더받고 그러니까 아무리 자식새끼가 꼴통이라도 마니조아해주고 그래써
그리고 내세살짜리조카가 나싸우는거보고 개서럽게울드라
' 사초온 엉엉 하디마 뽀루로 봐엉엉 '
이러면서 움 존나미안해써 삼촌으로써이런모습 보여주고 이러니까 죄책감쩔더라 정말
그래서요즘놀러오믄 과자사주고 놀이터도 더많이대려감 걍 해달란거 다해주고 싶더라
애기들표정이진심 사람맘약하게만들어서 특히
애기놈들 남자건여자건 않아서 붕붕해주는거 조아하자나 진심 힘들어 해주면 바로 뻗음 ㅅㅂ
그래서 빠져나오는팁 있지
'맹꽁아 엄마가 과자준대 가따와'
이러면 쫄래쫄래 띠어감ㅋㅋ 진심귀여워서 미소가 나오더라
그리고 과자가져오믄서 하는말이
'또 또' 이런다. .
진심 안해주면 울거가틈 표정으로 앵김 ㄷㄷ함 아주 또 맘약해지믄서 무리가도록 해주게됨
그래도 친척누나가 애잘봐주니까 용돈도마니주고 그럼 ㅅㅂ 대리엄마해주고 수고비받는기분이랄까?
아직쓸거 많은대 폰으로쓰느라힘들고 해서 한개만더함 아까내가 울엄마 이쁘다고해지 진심이뻐서 그런지 만나는사람 있는대 그사람 주식부자더라 재산100억? 정도이꼬 건물도 이따고해씀
근대진짜 다음에 이름치니까 고려대후배들이 그사람 에대한거쓰드라 카테고리로 그래서 존나조아씀 엄마가행복해하는거보니까^^
아들인 나로써 요즘엄마얼굴웃는거보니까 좋드라 그사람이 나잘때 엄마일끝나고 차로맨날대려다주는거 보믄 진심조은사람가틈 그사람도결혼했는대 부인이 애낳다가 떠나셔서 애기랑가치 갔더라고 그래서외로움도 많더라고하더라고
그래서 재혼은 안하고 진짜 결혼한연인 인것처럼
우선나는지금 키170에 몸무게60평타취고 애인있는 평범한실업계생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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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또' 이런다. .
진심 안해주면 울거가틈 표정으로 앵김 ㄷㄷ함 아주 또 맘약해지믄서 무리가도록 해주게됨
그래도 친척누나가 애잘봐주니까 용돈도마니주고 그럼 ㅅㅂ 대리엄마해주고 수고비받는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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