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우먹고 배탈났다.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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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84회 작성일 20-01-07 09:44본문
게이들아 너네들 돼지고나 한우든 뭐든지 잘 익혀서 먹어라~~~썰 못푸니 이해바란다안그러면 나처럼 개고생한다 사건은 엊그제 토요일이였다~~ 내가 성당교사로 활동하고있는데 토요일은 무조건 부어라 마셔라~ 이렇게놀아 매번 동네에 먹을께없어서 다 고만고만하고 생각의거리에서 매번 생각한다 토요일도 모처럼 모여서 생각하고있는데~~ 내가 중학교때 샘이였던 형이 놀러와서 뭐 먹고싶은거 사줄테니 고르라고 ㅋㅋㅋ 그래서 정육식당에 가서 한우모듬시켜먹었지~~ (여기서 정말 내가 큰일날줄은 시발 ㅋㅋ) 총6명에서 먹었는데 20대끼리 모이고 옆에는 형들이 앉고~~ 이렇게 먹고있는데 고기를 구우는데 의견이 분분하더군요 덜익어 먹자 하고 완전 익혀먹자 하는쪽 원래는 살짝만 익혀서 먹는게 맛있다고 형들이 조언해줄길래.. 그렇게 구워서 먹었지 정말 맛있더라~~ 스테이크씩으로 말하자면 거의 레어 에서 미디움 사이로 구워서 먹었다~~ 근데 맛잇더라 이래서 소고기 소고기 하나봐 ㅋㅋㅋ 그렇게 먹고 (이떄까지는 괜찬았음) 마지막으로 채끝2인분씩 먹고 1차를 끝냈어~ ㅋㅋ 그리고 예전에 교사했던 누나들와서 맥주클럽이라는곳에가서 맥주 존나게먹었지 그리고 먹다가 소고기 사준형이~~ 예거밤 만들어 먹자고해서 마이스터랑+핫식스 이렇게 먹고있었음.. (갑자기 배가 존나 아픔거임..) 참다가 안되서 화장실에 갔지.... 화장실에 10분 앉자서 설사를 존나게 쌌다.. 시발. .. 그러고 겨우 진정되었다가 다시 술마시러가는데... 미친 술한잔 먹으면 바로 신호가 오더라... 맥주마시는곳에서 화장실 4번갔다왔다... 바로바로 나오더라.. 2시까지 마시다가 도 다른곳으로 옮겨 갔지~~~~ 나온지 30분도안되서 또 신호오더라... 화장실 3번 왔다갔다했음...미치겠더라 시발.... 뭔죄를 지었는지.. 남들은 다 괜찬은데 나만 혼자 그지랄을 떤거임... 암튼 3차 끝나니까 좀 뱃속이 조용해지더라.. 그래서 마지막에는 교사들끼리 4차가서 소주2병까고 먹었는데.. ㅋㅋㅋ 그다음날 아침에 9시에 일어나서 운동간게 함정.. 게이들아 너네들도 조심해라 언제 닥쳐올지 모른다..그리고 왠만하면 고기 잘익혀서 먹고 한우건 돼지고기건잘못하면 나처럼 존나 설사 지린다. 레알. 지옥의끝을 봤다~~ 운지하는 盧짱의 모습이 보일번.(저번에 먹을때는 괜찬았는데.) 야 근데 이거 왜이런거여??? 진짜 암튼 조심해라 3줄요악 1.오랜만에 아는 성당형이와서 맛난 소고기 사주었다2.소고기 많이먹고~~ 2차갔는데 미친듯이 설사를 했다..3. 괜찬은지 알았지만 3차술자리 가서도 계속 설사를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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