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병이 생긴 것일까.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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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9회 작성일 20-01-07 09:44본문
매일 매일 스트레스가 극심해져가는 탓일까
어느 날부터 사타구니에 작은 뾰루지가 생겼다.
가만히 있으면 상관 없지만 스치면 따끔거리며 아프다.
그래서 가지고 있던 박트로반이라는 연고를 발랐다.
이 연고는 항생연고인데 사용을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어차피 쓸모없는 곳이기 때문에
그냥 상관 않고 발랐다.
차도가 있었다.
집에서도 약을 발라야 해서
연고를 주머니에 넣고 집에 왔다.
그리고는 집에 가서 화장실에서도 또 발랐다.
그 날 밤 아내는 내게 관계를 요구했다.
내키지 않았지만 하의를 벗는 순간
아내는 나의 사타구니를 보고 비명을 질렀다.
"어머! 이게 뭐야!?"
놀라서 살펴보니
하얀 치약 같은 고체가
더덕더덕 나의 사타구니를 덮고 있었다.
연고의 부작용인 것일까
"이..이건 성병이 아니야... 나.. 나는 그저 박트로반을.."
허둥대며 연고를 꺼내보니
오라메디였다.
어느 날부터 사타구니에 작은 뾰루지가 생겼다.
가만히 있으면 상관 없지만 스치면 따끔거리며 아프다.
그래서 가지고 있던 박트로반이라는 연고를 발랐다.
이 연고는 항생연고인데 사용을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어차피 쓸모없는 곳이기 때문에
그냥 상관 않고 발랐다.
차도가 있었다.
집에서도 약을 발라야 해서
연고를 주머니에 넣고 집에 왔다.
그리고는 집에 가서 화장실에서도 또 발랐다.
그 날 밤 아내는 내게 관계를 요구했다.
내키지 않았지만 하의를 벗는 순간
아내는 나의 사타구니를 보고 비명을 질렀다.
"어머! 이게 뭐야!?"
놀라서 살펴보니
하얀 치약 같은 고체가
더덕더덕 나의 사타구니를 덮고 있었다.
연고의 부작용인 것일까
"이..이건 성병이 아니야... 나.. 나는 그저 박트로반을.."
허둥대며 연고를 꺼내보니
오라메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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