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꿈을 잘 안꾸는데 가끔식 악몽을 꿀때는 그날 꼭 사람죽는거 아님 사고현장 목격한다 .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46회 작성일 20-01-07 09:48본문
긴데 낮에 일 안나가고 시간 많은 일게이들 있으면 읽어봐라 ㅎ
맨첨에 사람죽은거 본건
고3때 난 서울에 어디 전문대 수시붙어서 여름방학땐 놀았음
당연 친구들은 다 방학때 학교 나와서 보충학습을 하고 있었지
그래서 애들이 더운데 니만 노니깐 좋냐고 놀러와서 아이스크림 쏘라고 난리를 쳐서
그때 알바하고 있었기땜에 그때 벌던 돈으로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가고 있었지
학교앞 거의 다와가지고 있는데 건너편에서 어떤 여고생둘이가 무단횡단을 시도하는거임
둘이 딱 인도에 발때고 나오자마자 바로 그쪽차선에서 오던 택시에 부닥침
완전 영화처럼 한명은 앞으로 튕기고 한명은 굴러서 차 뒤로 떨어지고 졸라 무섭드라
택시아저씨도 놀래가꼬 내려서 막 어쩔줄을 몰라하면서 119 부르드라
그때 좀만 보고 아이스크림이 녹아서 난 그냥 학교로 올라갔다
그리고 두번째는 대학다니면서 자취할때였는데 추석날이였음 그래서 추석날인데 악몽을 또 꿔가지고 어머니도 조심하라 하시고 그래서 좀 불안했지
그래 시내버스타고 고속버스터미널로 가고 있었음
버스타고 잠실종합운동장쪽 지나는데
옆에 어떤 아줌니가 버스차선쪽으로 스쿠터를 타고 오더라고
그러드만 갑자기 급 커브를 트는데 속도땜에 넘어진거임
그대로 얼굴부터 딱 땅에 박는데 헬멧이 마찰력이 생깃는가 얼굴은 그대로 땅에 닿여있는채로
스쿠터는 앞으로 가니깐 얼굴이 180도로 돌아버리드라 눈뜬채로 졸라 무서웟다
버스 잠시 정차한 상태엿기땜에 안에 있던 사람들 다 보고 놀래가지고 소리지르고 여자들 비명지르고
막 어떡하냐고 ㅠ 근데 버스가 사람 다 태우고 출발을 해버렸기땜에 그 뒤엔 어떻게 됬는지 모른다.
세번째는 서울에서 의경생활 할때였는데
그때 대학로 근처에서 새벽에 무단횡단 하는사람 있는가 없는가 확인하고 불법주차 차량 확인하는 업무를 하고 있었음
새벽일이라서 부대에서 낮에 낮잠을 재워줫는데 그때 하필 악몽을 꾼거임
그래서 좀 걱정하면서 새벽에 나갓는데 왠일로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
그래서 안심하고 있다가 한시간쯤지나니깐 무전기로 경찰서장이 쉬엄쉬엄 하면서 일하라고 해서
나도 이제 쉴라고 도로 보고있다가 뒤로 돌아서서 가는데 뒤에서 끽! 쿵! 하는 소리가 들린거야
딱 고개 뒤로 돌리니깐 사람이 날라가고 있더라
이 아저씨가 내가 보고있으니깐 무단횡단 안하다가 뒤돌아서자마자 뛰어갔나봐
그래서 봉고차에 치였는데 봉고차는 속도를 얼마나 냈는지 앞에 다 찌그러져있고
아저씨는 진짜 피랑 막 머리 터져서 분홍뇌수 흐르면서 몸을 부르부르 떨고
진짜 무서웟다 막 으아으아 이러는데 운전기사가 무전기로 빨리 사람불러라해가지고 바로 무전치고
순찰차 두대와서 길막고 겨우 응급차에 실려갔음
완전 내 이제 근무태만으로 영창가는거 아닌가 싶은데
거기 경찰서장이 이야 니가 우리 구역 사망자수 0이였는데 1 채우는거 아니가? 이러면서 놀리면서 너무 걱정하지 말라하고 보내드라
근데 파견근무였기때문에 정확히 그 아저씨가 돌아가셧는지 살아게신지는 모르겟다
위에 3개는 직접 사람 죽은거 목격한거고
나머지 짜잘하게 지나가다가 차 찌그러지고 사고난건 기억도 잘 안나서 안적엇다
맨첨에 사람죽은거 본건
고3때 난 서울에 어디 전문대 수시붙어서 여름방학땐 놀았음
당연 친구들은 다 방학때 학교 나와서 보충학습을 하고 있었지
그래서 애들이 더운데 니만 노니깐 좋냐고 놀러와서 아이스크림 쏘라고 난리를 쳐서
그때 알바하고 있었기땜에 그때 벌던 돈으로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가고 있었지
학교앞 거의 다와가지고 있는데 건너편에서 어떤 여고생둘이가 무단횡단을 시도하는거임
둘이 딱 인도에 발때고 나오자마자 바로 그쪽차선에서 오던 택시에 부닥침
완전 영화처럼 한명은 앞으로 튕기고 한명은 굴러서 차 뒤로 떨어지고 졸라 무섭드라
택시아저씨도 놀래가꼬 내려서 막 어쩔줄을 몰라하면서 119 부르드라
그때 좀만 보고 아이스크림이 녹아서 난 그냥 학교로 올라갔다
그리고 두번째는 대학다니면서 자취할때였는데 추석날이였음 그래서 추석날인데 악몽을 또 꿔가지고 어머니도 조심하라 하시고 그래서 좀 불안했지
그래 시내버스타고 고속버스터미널로 가고 있었음
버스타고 잠실종합운동장쪽 지나는데
옆에 어떤 아줌니가 버스차선쪽으로 스쿠터를 타고 오더라고
그러드만 갑자기 급 커브를 트는데 속도땜에 넘어진거임
그대로 얼굴부터 딱 땅에 박는데 헬멧이 마찰력이 생깃는가 얼굴은 그대로 땅에 닿여있는채로
스쿠터는 앞으로 가니깐 얼굴이 180도로 돌아버리드라 눈뜬채로 졸라 무서웟다
버스 잠시 정차한 상태엿기땜에 안에 있던 사람들 다 보고 놀래가지고 소리지르고 여자들 비명지르고
막 어떡하냐고 ㅠ 근데 버스가 사람 다 태우고 출발을 해버렸기땜에 그 뒤엔 어떻게 됬는지 모른다.
세번째는 서울에서 의경생활 할때였는데
그때 대학로 근처에서 새벽에 무단횡단 하는사람 있는가 없는가 확인하고 불법주차 차량 확인하는 업무를 하고 있었음
새벽일이라서 부대에서 낮에 낮잠을 재워줫는데 그때 하필 악몽을 꾼거임
그래서 좀 걱정하면서 새벽에 나갓는데 왠일로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
그래서 안심하고 있다가 한시간쯤지나니깐 무전기로 경찰서장이 쉬엄쉬엄 하면서 일하라고 해서
나도 이제 쉴라고 도로 보고있다가 뒤로 돌아서서 가는데 뒤에서 끽! 쿵! 하는 소리가 들린거야
딱 고개 뒤로 돌리니깐 사람이 날라가고 있더라
이 아저씨가 내가 보고있으니깐 무단횡단 안하다가 뒤돌아서자마자 뛰어갔나봐
그래서 봉고차에 치였는데 봉고차는 속도를 얼마나 냈는지 앞에 다 찌그러져있고
아저씨는 진짜 피랑 막 머리 터져서 분홍뇌수 흐르면서 몸을 부르부르 떨고
진짜 무서웟다 막 으아으아 이러는데 운전기사가 무전기로 빨리 사람불러라해가지고 바로 무전치고
순찰차 두대와서 길막고 겨우 응급차에 실려갔음
완전 내 이제 근무태만으로 영창가는거 아닌가 싶은데
거기 경찰서장이 이야 니가 우리 구역 사망자수 0이였는데 1 채우는거 아니가? 이러면서 놀리면서 너무 걱정하지 말라하고 보내드라
근데 파견근무였기때문에 정확히 그 아저씨가 돌아가셧는지 살아게신지는 모르겟다
위에 3개는 직접 사람 죽은거 목격한거고
나머지 짜잘하게 지나가다가 차 찌그러지고 사고난건 기억도 잘 안나서 안적엇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