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부모님의 관심에 감사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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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62회 작성일 20-01-07 09:50본문
사소한 일이니까 대충 과장없고 짧게 쓸게
모바일이니까 이해좀
오늘도 나는 전형적인 일베 잉여새끼 마냥
아침10시에 일어나서 일베,애니,영화,애게를 교차하면서 오늘도 시간을 의미없이 보내다가 방금 1시에 오늘 처음 씻고 침대에 누워서 일베나 하다가 자려고 누웠는데
밤10시에 영화보러 나갔던 부모님이 집에 돌아오신거임
나는 하는 거도 없는 새끼가 지금까지 안 자고 일베간 요들송이나 처 듣고 있으면 부모님이 잔소리 할 거 같아서 요들송 끄고 잘 려고 부모님이 들어와도 그냥 인사 안 하고 누워서 자는 척 했음
방 문이 열려있어서 밖에 부모님 얘기하는게 다 들려서 누워서 밖에 얘기나 엿드고 있는데
대화 내용이
아빠가 갑자기
'아오 이노마는 이제 나가 몇인데 아직도 또 딸딸이를 치노'
그러니까 엄마가
'고마 냅두이소'
이러는거임
나는 지금까지 부모님한테 딸 치는거 지금 까지 한번도 걸린적 없다고 자부하면서 살았는데
'또' 라니 존나 혼란스럽다
그래도 부모님 제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바일이니까 이해좀
오늘도 나는 전형적인 일베 잉여새끼 마냥
아침10시에 일어나서 일베,애니,영화,애게를 교차하면서 오늘도 시간을 의미없이 보내다가 방금 1시에 오늘 처음 씻고 침대에 누워서 일베나 하다가 자려고 누웠는데
밤10시에 영화보러 나갔던 부모님이 집에 돌아오신거임
나는 하는 거도 없는 새끼가 지금까지 안 자고 일베간 요들송이나 처 듣고 있으면 부모님이 잔소리 할 거 같아서 요들송 끄고 잘 려고 부모님이 들어와도 그냥 인사 안 하고 누워서 자는 척 했음
방 문이 열려있어서 밖에 부모님 얘기하는게 다 들려서 누워서 밖에 얘기나 엿드고 있는데
대화 내용이
아빠가 갑자기
'아오 이노마는 이제 나가 몇인데 아직도 또 딸딸이를 치노'
그러니까 엄마가
'고마 냅두이소'
이러는거임
나는 지금까지 부모님한테 딸 치는거 지금 까지 한번도 걸린적 없다고 자부하면서 살았는데
'또' 라니 존나 혼란스럽다
그래도 부모님 제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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