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랑 일하다 존경품게 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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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69회 작성일 20-01-07 09:50본문
우선 울 아부지 소개 간단히 할께 집이 가난해서 국졸하시고 정말 가난하게 사시다가 자수성가(막 화려한건 아니지만) 하셔서 모텔건물 하나 가지고 계시고 지금은 소일거리 삼아서 한우 70두 키우고 계신분이야 오늘 내가 하는 식당은 휴무일이라 장보고 와서 아버님 우사에 지붕 수리하는거 도와드렸는데 일이 생각보다 길어져서 20:00 까지 했는데 어두워지면서 울 아버지가 나한테 한마디 하셨어 "남 놀때 일해서 기분 좋지 않냐?" 놀리려고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 정말 진심이 담기신 말씀이셨어 역시 사람이 성공(나름대로겠지만)을 하려면 저렇게 노력해야 하는거구나~!! 그니깐 일베 적당히 하고 다들 열심히 살자고 짤은 우리 우사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송아지~!! 3줄요약1. 아버지랑 밤늦게까지일했음2. 아버지께서 남들 놀때 일해서 기분이 좋으시다고 말씀하심3. 역시 사람은 열심히 해야 성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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