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할머니 방문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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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98회 작성일 20-01-07 09:51본문
우리 할매93인데 아직 총명하시고 정신만 가끔 오락가락하다. 혼자힘으로 7남매 키워내시고 말년에는 자식들이 논밭다팔아먹고 속다태우시고..첫째이모돌아가신것도 모르고잇다..자신보다 먼저간거알면 슬퍼하실까봐.. 할매가 울아버지 손을 잡으며 하시는 말씀..''이사람아 내가 죽을래도 안죽어진다..''사는게 뭔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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