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순대국 땡겨서 먹고 왔는데 기분만 상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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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6회 작성일 20-01-07 09:51본문
서초에 위치한 순대국집임.더 정확히말하면 남부터미널 부근^^
순대국도 땡기는데 집에서 2분 거리 정도에 있어서 먹으러감
해장하려는지 아침식사하는지 사람들 꽤 있더라 아침인데도.
근데 문제는 아줌마의 태도
예의는 종범
사장님은 아닌거같던데 나도 무서울 정도여서 뭐라 말을 못하겠더라
여기 순대국은 머릿고기 들어가요?내장들어가요?
하니깐 짜증내면서 그런거모른다고하더라
순대국집 아줌마가 그것도 모른당께..
또 손님 중에 여자애둘이 있었음
한명은 멀쩡하고 한명은 꽐라됬더라
소주한병 더 달라하니까 이제 그만 먹으라카더라
거기까진 갠춘
근데 꽐라된애가 현관에있다가 넘어졌는데
갑자기 뭐하는짓이냐고 존나 소리지르더라 ㅋㅋ
나도 서빙알바해봤는데 아무리 빡치는손님이더라도 깎듯이 대하는데
이런 경우 생전 처음봄
여자애들 가고나선 개썅년들이라고 존나 욕하더라 손님들 다듣는뎈ㅋㅋ
순대국도 땡기는데 집에서 2분 거리 정도에 있어서 먹으러감
해장하려는지 아침식사하는지 사람들 꽤 있더라 아침인데도.
근데 문제는 아줌마의 태도
예의는 종범
사장님은 아닌거같던데 나도 무서울 정도여서 뭐라 말을 못하겠더라
여기 순대국은 머릿고기 들어가요?내장들어가요?
하니깐 짜증내면서 그런거모른다고하더라
순대국집 아줌마가 그것도 모른당께..
또 손님 중에 여자애둘이 있었음
한명은 멀쩡하고 한명은 꽐라됬더라
소주한병 더 달라하니까 이제 그만 먹으라카더라
거기까진 갠춘
근데 꽐라된애가 현관에있다가 넘어졌는데
갑자기 뭐하는짓이냐고 존나 소리지르더라 ㅋㅋ
나도 서빙알바해봤는데 아무리 빡치는손님이더라도 깎듯이 대하는데
이런 경우 생전 처음봄
여자애들 가고나선 개썅년들이라고 존나 욕하더라 손님들 다듣는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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