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교제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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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2회 작성일 20-01-07 09:52본문
대 전역한지도 2년다돼간다 썰같은거 안쓸려다가 한번 풀어본다.
이번에 풀이야기는 일반형이랑 만난 얘기야
어떻게보면 연애라기보단 일반이랑 성욕풀이한 불장난에 불과하지만
나름대로 달달했음 더 달달한 이야기가 있긴한데 안좋게 끝나서 패스!
기니깐 읽을 사람만 읽어 욕정불타고 그런거 아니다 그런거 기대한사람은 뒤로가기
우리부대에 인상 엄청 쎄고 후임들한테 무섭고 등치도 큰 사람이 있었는데
나보다 3개월 선임이었어. 나이는 두살 더 많은 형
일도 잘하고 포스있어서 부대에서 A급인 형이었는데
나는 무서운사람 별로 안좋아해서 짬찌땐 거의 말도 같이 안하고 거리가 먼 사람이었거든
근데 짬좀 차고나니깐 벽이 좀 허물어지더라고
얘기해보니깐 잘 통하고 괜찮았던것 같다
상병달고 언젠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때 나랑 사귀던 형이 전역했거든
한창 사귀던 애인이 전역하니깐 너무 허전해서...
이형보려고 청원휴가도 구라로 사유써서 정기짤라 나가고
포상받을려고 자격증도 졸라 빡세게 공부하고 그랬다
근데 청원휴가 나갔을때 사귀던 형이 헤어지자고 그러더라
휴가 내내 멍때려서 아부지가 뭔일 있냐고 할정도로.. 패닉이었음
복귀해서 일은 해야하고 군생활 계속해야하는데 힘이 정말 없었는데
자격증 공부한답시고 밤에 잠안자고 연등할때
같이 공부하던 사람이 위에서 말한 포스있는 형이었어.
존나 실연에 빠져있는데 밤에 같이 공부하면서 둘이 시간보내니깐 의지가 됐어
나는 공부하던 자격증 마저 공부하고 이형은 말년다돼서 나가서 뭐할지 구상이랑
기타 전공 공부같은거 하고그랬음
이형이 귀여운게 하루는 막 뭐라뭐라 적는거야 그래서 봤더니
나가서 먹을것들 수십가지 나열ㅋㅋ 나도 옆에서 와 먹고싶다 그러면서ㅋㅋ
이형이 생긴거랑은 다르게 그림을 잘그려서 내 노트에 예쁘게 이름써주고
그림도 그려주고 그랬다 ㅎㅎ 지금도 찾아보며는 있을걸
그형이랑 친해지고 난 뒤에는 짬도 찼겠다 몸터치도 하고
등치가 있어서 안는맛도 조아서ㅋㅋ 자주 안고 그랬음
이형 몸이 어떻냐면... 왜 자꾸 빌리가 떠오르지ㅋㅋㅋ 그정도로 건장체형이었음
이형이 처음에는 안으니깐 디게 어색해하던데
그도 그럴게 부대에서 이미지가 엄청 쎄서 아무도 터치하는 사람이 없는데
내가 어떻게보면 부드럽게 허물어버린거?ㅎㅎ
그이유에선가 성격이 좀 부드러워지더라
나중에 들은 얘긴데 이형이 내가 스킨십하고 그러니깐 막 설랬데ㅋㅋㅋ
설래서 어떻게 됐을까
하루는 내가 그형 생활관 가서 잤다..ㅋ
주말에 테레비보는데 우리생활관이 너무 재미없는거 봐서
이형 있는데로 놀러왔다가 그냥 잔거.. ㅋㅋ
그렇게 몇번 생활관 옴겨서 자고 그랬다
하루가 지나니깐 형이 팔베개 해주고
또 며칠 지나니깐 안고자고 그렇게 되더라 ㅋㅋㅋ
그러다가 또하루는ㅋㅋ 이형 잘때 내가 깼는데
내가 게이니깐... 아무래도 촉이 있자나
이형이 이정도 스킨십 계속 받아주고 안고 자고 하는거 보니깐
뭔가 더 나가고 싶더라고
그래서 자는척 점점 다가가서 얼굴을 들이 밀었어
그래서 잠결에 아무것도 모르는척 그냥 뒤척이듯이 입을 살짝 갖다댔다...ㅎㅎㅎ
이형이 자고있었을까??
아니지 그렇게 가까이서 들이대는데 잘수가 없지
다음날 이형이 엄청 어색해하는거야
그러면서 밤에 다시 연등하는데 나는 모른척하고 있었거든
근데 어젯밤 이야기를 꺼내는거야
니랑 입맞추고 다음날 어떻게 얼굴보지 그랬는데
내가 너무 태연하더라면서 ㅋㅋㅋ
당근 난 게이니깐 ㅋㅋㅋㅋ
이라곤 말못하고 그냥 어쩌다보니 호기심에 입을 닿게한것같다
좋아서.. 뭐 이런식으로 말했슴 ㅎㅎ
이번에 풀이야기는 일반형이랑 만난 얘기야
어떻게보면 연애라기보단 일반이랑 성욕풀이한 불장난에 불과하지만
나름대로 달달했음 더 달달한 이야기가 있긴한데 안좋게 끝나서 패스!
기니깐 읽을 사람만 읽어 욕정불타고 그런거 아니다 그런거 기대한사람은 뒤로가기
우리부대에 인상 엄청 쎄고 후임들한테 무섭고 등치도 큰 사람이 있었는데
나보다 3개월 선임이었어. 나이는 두살 더 많은 형
일도 잘하고 포스있어서 부대에서 A급인 형이었는데
나는 무서운사람 별로 안좋아해서 짬찌땐 거의 말도 같이 안하고 거리가 먼 사람이었거든
근데 짬좀 차고나니깐 벽이 좀 허물어지더라고
얘기해보니깐 잘 통하고 괜찮았던것 같다
상병달고 언젠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때 나랑 사귀던 형이 전역했거든
한창 사귀던 애인이 전역하니깐 너무 허전해서...
이형보려고 청원휴가도 구라로 사유써서 정기짤라 나가고
포상받을려고 자격증도 졸라 빡세게 공부하고 그랬다
근데 청원휴가 나갔을때 사귀던 형이 헤어지자고 그러더라
휴가 내내 멍때려서 아부지가 뭔일 있냐고 할정도로.. 패닉이었음
복귀해서 일은 해야하고 군생활 계속해야하는데 힘이 정말 없었는데
자격증 공부한답시고 밤에 잠안자고 연등할때
같이 공부하던 사람이 위에서 말한 포스있는 형이었어.
존나 실연에 빠져있는데 밤에 같이 공부하면서 둘이 시간보내니깐 의지가 됐어
나는 공부하던 자격증 마저 공부하고 이형은 말년다돼서 나가서 뭐할지 구상이랑
기타 전공 공부같은거 하고그랬음
이형이 귀여운게 하루는 막 뭐라뭐라 적는거야 그래서 봤더니
나가서 먹을것들 수십가지 나열ㅋㅋ 나도 옆에서 와 먹고싶다 그러면서ㅋㅋ
이형이 생긴거랑은 다르게 그림을 잘그려서 내 노트에 예쁘게 이름써주고
그림도 그려주고 그랬다 ㅎㅎ 지금도 찾아보며는 있을걸
그형이랑 친해지고 난 뒤에는 짬도 찼겠다 몸터치도 하고
등치가 있어서 안는맛도 조아서ㅋㅋ 자주 안고 그랬음
이형 몸이 어떻냐면... 왜 자꾸 빌리가 떠오르지ㅋㅋㅋ 그정도로 건장체형이었음
이형이 처음에는 안으니깐 디게 어색해하던데
그도 그럴게 부대에서 이미지가 엄청 쎄서 아무도 터치하는 사람이 없는데
내가 어떻게보면 부드럽게 허물어버린거?ㅎㅎ
그이유에선가 성격이 좀 부드러워지더라
나중에 들은 얘긴데 이형이 내가 스킨십하고 그러니깐 막 설랬데ㅋㅋㅋ
설래서 어떻게 됐을까
하루는 내가 그형 생활관 가서 잤다..ㅋ
주말에 테레비보는데 우리생활관이 너무 재미없는거 봐서
이형 있는데로 놀러왔다가 그냥 잔거.. ㅋㅋ
그렇게 몇번 생활관 옴겨서 자고 그랬다
하루가 지나니깐 형이 팔베개 해주고
또 며칠 지나니깐 안고자고 그렇게 되더라 ㅋㅋㅋ
그러다가 또하루는ㅋㅋ 이형 잘때 내가 깼는데
내가 게이니깐... 아무래도 촉이 있자나
이형이 이정도 스킨십 계속 받아주고 안고 자고 하는거 보니깐
뭔가 더 나가고 싶더라고
그래서 자는척 점점 다가가서 얼굴을 들이 밀었어
그래서 잠결에 아무것도 모르는척 그냥 뒤척이듯이 입을 살짝 갖다댔다...ㅎㅎㅎ
이형이 자고있었을까??
아니지 그렇게 가까이서 들이대는데 잘수가 없지
다음날 이형이 엄청 어색해하는거야
그러면서 밤에 다시 연등하는데 나는 모른척하고 있었거든
근데 어젯밤 이야기를 꺼내는거야
니랑 입맞추고 다음날 어떻게 얼굴보지 그랬는데
내가 너무 태연하더라면서 ㅋㅋㅋ
당근 난 게이니깐 ㅋㅋㅋㅋ
이라곤 말못하고 그냥 어쩌다보니 호기심에 입을 닿게한것같다
좋아서.. 뭐 이런식으로 말했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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