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오락실 종사자로서 썰푼다.SSUL part 3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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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69회 작성일 20-01-07 09:54본문
일확천금의 끝은 절대 달콤하지가 않다는 것이며사회의 악이 뭐고 정의가 뭔지는 모르겠다만 너네가 이 바닥이 얼마나 더럽고 추접다는걸 알려주고 싶어서 쓴글이다. 절대 난 성공한 인생 아니다..... 그리고 욕해도 좋다. 난 토사장이다 !!!!! 라고 자위하며 2달만에 ㅁㅈㅎ 당하고 다시 할게 없으니.... 오락실로 향하게 된다....... 다시 오게된 남포동..... 이좆같은 동네....... 이 좆같은동네는 다찌라고 일본놈들 한테 보지대주는 수많은 좆같은 년들과 온 주변에 유흥주점 보도 아가씨들.... 그리고 좆같은 20세기 깡패들 ~ 너네가 잘아는 위대한 알지? 위대한도 20세기 소속임.... 이 좆같은 동네엔 나는 또 오고 말았다....... 나는 토사장하면서 사실 결심한게 있는데...... 나같은놈 시발 이 떄 아니면 큰돈 못만진다....어차피 가방도 짧고 ..... 좆같은 인생...... 크게 한탕 벌고 딱 시원하게 떠난다...... 그리고 다시는 오락실 안간다..... 근데.....결국은 다시 오락실이더군.....보도년들 다시 보도하는거랑 같은 이치겟지 뭐 ~ 그렇게 다시 이 비린내나고 좆같은 구석으로 오게 되었다.... 그렇게 또 내 하루는 범죄와의 전쟁 영화 하루에 한 10편을 찍엇지. 이상하게도 내가 남포동에 다시 오게 된날부터 오락실 전담반 이라는게 생겼다..... 참 ㅎㅎㅎ 오락실 전담반 과 그리고 생활질서계 에서 이제 단속이 나온단다.... 나는 또 불법 환전을 하고 있었지.... 이때 부터 난 느끼기 시작했다......... 돈은 돈이지만..... 언제까지 이딴 생활을 해야되나? 왜 이렇게 더러운 돈 을 만지면서 살아야되나? 하면서 혼자 현자타임 가지면서 그렇게 그냥 일 했어..... 어차피 여기서 나가봣자.... 이만큼 돈 주는덴 없으니까.... 참고 일했다..... 내가 말안한게 있는데......이 불법 성인 오락실이 왜 활개를 친줄 아냐? 예전부터 솔직히 성인 오락실이 단속햇다 안햇다 반복 했는데..... 노무현 때부터 바다1이야기 존나게 온동네 방네 나왓엇지? 이게 바로 노무현이 작품이야 ~ 개새끼 십새끼 소새끼ㅎㅎ 아주 대놓고 환전소 차리고 한거 너네들 기억나지? 하지만 이명박 정부들어 이 불법 오락실과의 전쟁을 선포한거지..... 바퀴벌레 잡는다고 해서 바퀴벌레가 없어지니? 이미 오락실 업주 - 형사,검사,검찰,국회의원 이렇게 짜고 치는 고스톱이 되엇는걸.. 여튼 난 하루종일 전경 기동대 오면 도망치고 생활 질서계 오면 도망가 시발 ......하루 하루 가 전쟁이였다....쫒고 쫒기고 하루하루 미친듯이 도망도 쳐보고이게 사람사는건가 싶더라.... 기동대 애들 뜨면 진짜 누가누군지 모르니.....잡히는거 아닌가 하루하루 긴장속에 살고.. 이렇게 단속이 심해지니 우리 업주님께서 환전 하는 사람들 다 모아놓고교육을 하기 시작했어~ 잡혔을때 어떻게 해라 하면서 ㅎㅎ 솔직히 뻔히 오락실에서 환전 해주는거 아는데그냥 난 은사고 팔기하는 노점상이란 식으로 진술하면 된다.라고 교육을 시키더라고 ㅎㅎㅎ 개새끼들.ㅎㅎㅎㅎ 참 시발.... 먹고살기 좆같더라....처음 오락실에 일할 때 와 토사장 할 때 까지는 아 난 그냥 돈만 벌면된다 벌면된다 했는데...... 이제와서 내가 왜 이딴 식으로 돈을 벌어야 하나? 이런 생각이 서서히 들기 시작하더라고.... 이젠 다신 진짜 내 손목아지를 짤라서라도 안와야지 이 생각 게속 하고있었어 ~ 좀만더 모으고 나가자 모으고 나가자 그렇게 딱 3달동안 아무 일 없이 잘 나가고 있었지. 그리고 2012년 여름..... 그땐 비가 왔었지....... 느낌이 안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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