줘도 못먹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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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1회 작성일 20-01-07 09:56본문
지금 고3이고 중3때 일이야
독서실에서 갑자기생각나서 써볼게
3학년 겨울방학 밤7시쯤이었어
초등학교때 사겼던여자애가 있는데
붙임머리를했다고 문자로 자랑하는거야
문자로 막 얘기하는데 배가너무고프대
붙임머리가15만원이라서 사먹고싶어도 돈이없대 그래서 우리집에 오겠대
그래서나는 응ㅋㅋㅋ우리집와 이렇게보냈어 한 삼십분지나고 오더라
난 축구할때입는 반바지알지 그거입고 베이직하우스 면티입고 티비보고있었어
걔는 키가157이었어 물론지금도 157
그리고 옷은 까만색스타킹에 위에 뭐라하지 여자가입는 블레이져?라고해야되나 그런거입고왔어
가슴도작고 애같은데 뭔가 존나 야리꾸리했어
초등학교때 사귄거얘기부터해야겠다 얘랑 왜사겼냐면 나 지금고등학생 평균보다 조금큰179야 근데 초등학교6학년때164였는데 그게큰키였어
몸도마른편이고 피부가진짜 까매
몰라 근데 그냥내가좋대 그래서사겼는데
얘가 문자로나한테 고백했는데 난그걸 엄마아빠누나 다보여주고 여자친구생긴다 고 자랑하고ㅋㅋㅋ진짜 순수했어
근데 내가 사귄다니까 날 남자애들이 많이놀렸어 난그게 싫었어 여자애가 손잡을라하면 뿌리치고 급식먹을때 옆에오면 다른애한테가고 투투라고 기념일하자했는데 그거마저 싫다했어
이 초딩년이 질렸는지 나한테 깨지자고하더라 그래서 미안해 알았어 요런식으로 보내고 그냥친구로 남았어
근데 얘랑 개그코드가 잘맞아서 중학교때까지 문자도하고 쭉친한거였어
글쓰기 존나 어렵네 그냥이해하고읽어봐
그렇게 문자하다가 배고프다고 울집온대
야리꾸리 하게 옷입었던거 까지 위에서 말했으니까 이어서 쓸게 난 식빵 그 계란에 옷입혀서 굽고 설탕 뿌려먹는거 좋아해서 만들어주니까 잘먹더라 그리고 얘가 내방침대가서 초등학교때 졸업사진 같이보재 난의자앉고 얘는 침대 누워서 보는데 내가 키가 갑자기 커져서 무릎에 살이 하얗게 튼 자국같은게 있어
얘가 만지는거야 축구바지 입어서 막 스는데 이게 점점 들킬거같아 그래서 잠깐만 이러고 화장실갈려하는데 얘가 니꼴렸지 ㅋㅋㅋㅋ이러면서 막웃어
그래서 맞다하고 웃으면서 성에대한 얘기를 했지 생리가 정확히 뭐냐 남자들 자*진짜 흔들면서하냐 여자들 자* 진짜 하냐 이런거물으면서 가슴만져보고싶다 하니까 만져봐도 된대 뜸들이다가 그냥 만졌지 옷위에 만져서 그런진 몰라도 브라자 느낌이 좀강했다 얘도 내 곳휴를 만져보겠대 나도그냥 허락했어 근데 진짜 서로 만지고 끝났다ㅋㅋㅋㅋ 그리고 얘가 한번 해보고싶대 나도그래서 나도해보고싶다하고 하려고했는데
그냥 뭔가 무섭더라 그래서 내가 하지말자고 하니까 응 이라더라
그래서 안하고 고등학교 어디갔는지 얘기좀하니까 11시 넘었길래 집보내고
난 그거생각하고 딸*고 잤다
고등학교 딱들어와서 들리는 소문이 걔가 내가나온 중학교 양아치랑 했대
뭔가 존나 변한거같아서 실망했어
내가 그때 왜안했는지도 아쉽고
씨벌년이 지금은 우리집 집 오라해도 안온다
그리고 난 지금까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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