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 일게이다 버스운전.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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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6회 작성일 20-01-07 09:57본문
면허증은 행동하는 일게이들이 농땡이 부린다고 신고하면 오해받을까봐 안올렸다.그리고 지금 제 정신이 아니라 글에 두서가 없다.. 그냥 이해하고 대충대충 읽어줘라 나는 얼마전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시내버스를 운행했다. (지금은 서울특별시)썰 몇개를 풀어보고자 한다. 1. 버스파업 시내버스 기사들은 보통 하루일하고 하루쉬는 방식으로 근무를 하는데 근무하는날의 근무시간은 거의 버스 다니는 시간이라고 보면된다.
(새벽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옴) 근무환경은 하루종일 앉아서 운전만 해서 쉬워보일진 모르겠지만 버스 운행을 보통 2~3시간 정도 하는데 운행중에는 화장실도 못가고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한다. 배차시간 맞추려면 어쩔수없이 운전도 빠르게 할수밖에 없고 밥도 제대로 먹을수가 없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는 살아남기가 힘들어지고 자연스럽게 노조로 모일수밖에 없게된다. (귀족노조 귀족노조 하는데 그건 현대같은 대기업이나 그렇고)정부에선 보조금을 지원해주는데 대중교통에 택시가 포함될경우 우리에게 떨어지는건 당연히 줄것이며 버스요금 인상을 비롯하여 우리들 노동환경이 더 취약해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러다보니 우리들은 파업을 할수밖에 없었던거다. 2. 진상손님 불친절 기사라고 인터넷에 항상 올라오는데, 물론 불친절 기사들의 태도에 문제가 있는건 맞는말이다.나도 학창시절 버스기사들 재수없다고 느낀적 몇번있었다. 하지만 조금있다 자세한 썰을 풀겠지만 이쪽지방 사람들은 유별난지 버스기사를 친절하게 대해주면 사람을 만만하게 보는 기질이 있는것 같다;;그래서 운행을 하다보면 어쩔수없이 딱딱해 질 수 밖에 없는면도있는것 같다. 이해해라.. 3. 에피소드1-1 홍어종특휴대폰이 3G개혁때 USIM으로 바뀌면서 T머니 기능이 내장되면서 많은 승객들이 핸드폰을 교통카드로 이용하는데 이용자의 대부분이 학생들이다.출근 시간때는 바쁘니까 일일이 확인할길이 없다. 그래서 간혹 요금이 없는 손님들도 손해를 가감하고 그냥 보내준다. 그런데 이걸 이용해먹는 좆중딩들이 있었다. 어떤 학생은 휴대폰속에 단말기인식 비프음을 담아놓고 찍는척과 동시에 그 음악을 재생했던거다. 대가리는 좋은데 승객정보가 버스기사에게 전송이되는 사실은 몰랐나보다 승객이 없던 토요일 오후 난 그것을 발각했고 처음엔 봐줄목적으로 요금을 안내면 어떻하냐고 달랬다.그런데 이녀석이 반성은 커녕 오히려 나에게 따지는것이다 "냈는데요 ? 소리 못들으셨어요? 귀에 장애있으세요? " 존나 빡쳐서 경찰 부르라고 무전때리는척 하더니 급정색하며 죄송하다고 빌더라 1-2 홍어종특서울사는 게이들은 모르겠지만 지방에 다니는 버스에는 의외로 낙서가 많다. 그냥 온 좌석에 낙서투성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그래서 낙서가 버스회사가 해결해야할 하나의 문제이기도 했다. (낙서가 얼마나많은지 외국인들은 예술로 안다) 버스직원들에게 버스관리 잘 하라고 당부를했고 평소 낙서를 봐줬던 나는 관리를 잘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그 다음날 버스에 여중딩으로 보이는 김치년이 두 명 탔다. 버스가 한산해서 그런지 지내들끼리 존나게 떠들더니 버스 뒤편에 낙서를 하는거다.난 그걸보고 마이크로 "거기 학생 낙서하지 마세요" 라고 한마디 했다. 그런데 지가 뭔 상관이냐며 버스기사 주제에 왜 지랄이냐고 둘이서 수근대는거다아.. 버스기사 하면서 홍어종특 제대로 느낀것 같다. 이 외에도 많은일이 있었으나 오늘은 이만 줄이겠다.
(새벽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옴) 근무환경은 하루종일 앉아서 운전만 해서 쉬워보일진 모르겠지만 버스 운행을 보통 2~3시간 정도 하는데 운행중에는 화장실도 못가고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한다. 배차시간 맞추려면 어쩔수없이 운전도 빠르게 할수밖에 없고 밥도 제대로 먹을수가 없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는 살아남기가 힘들어지고 자연스럽게 노조로 모일수밖에 없게된다. (귀족노조 귀족노조 하는데 그건 현대같은 대기업이나 그렇고)정부에선 보조금을 지원해주는데 대중교통에 택시가 포함될경우 우리에게 떨어지는건 당연히 줄것이며 버스요금 인상을 비롯하여 우리들 노동환경이 더 취약해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러다보니 우리들은 파업을 할수밖에 없었던거다. 2. 진상손님 불친절 기사라고 인터넷에 항상 올라오는데, 물론 불친절 기사들의 태도에 문제가 있는건 맞는말이다.나도 학창시절 버스기사들 재수없다고 느낀적 몇번있었다. 하지만 조금있다 자세한 썰을 풀겠지만 이쪽지방 사람들은 유별난지 버스기사를 친절하게 대해주면 사람을 만만하게 보는 기질이 있는것 같다;;그래서 운행을 하다보면 어쩔수없이 딱딱해 질 수 밖에 없는면도있는것 같다. 이해해라.. 3. 에피소드1-1 홍어종특휴대폰이 3G개혁때 USIM으로 바뀌면서 T머니 기능이 내장되면서 많은 승객들이 핸드폰을 교통카드로 이용하는데 이용자의 대부분이 학생들이다.출근 시간때는 바쁘니까 일일이 확인할길이 없다. 그래서 간혹 요금이 없는 손님들도 손해를 가감하고 그냥 보내준다. 그런데 이걸 이용해먹는 좆중딩들이 있었다. 어떤 학생은 휴대폰속에 단말기인식 비프음을 담아놓고 찍는척과 동시에 그 음악을 재생했던거다. 대가리는 좋은데 승객정보가 버스기사에게 전송이되는 사실은 몰랐나보다 승객이 없던 토요일 오후 난 그것을 발각했고 처음엔 봐줄목적으로 요금을 안내면 어떻하냐고 달랬다.그런데 이녀석이 반성은 커녕 오히려 나에게 따지는것이다 "냈는데요 ? 소리 못들으셨어요? 귀에 장애있으세요? " 존나 빡쳐서 경찰 부르라고 무전때리는척 하더니 급정색하며 죄송하다고 빌더라 1-2 홍어종특서울사는 게이들은 모르겠지만 지방에 다니는 버스에는 의외로 낙서가 많다. 그냥 온 좌석에 낙서투성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그래서 낙서가 버스회사가 해결해야할 하나의 문제이기도 했다. (낙서가 얼마나많은지 외국인들은 예술로 안다) 버스직원들에게 버스관리 잘 하라고 당부를했고 평소 낙서를 봐줬던 나는 관리를 잘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그 다음날 버스에 여중딩으로 보이는 김치년이 두 명 탔다. 버스가 한산해서 그런지 지내들끼리 존나게 떠들더니 버스 뒤편에 낙서를 하는거다.난 그걸보고 마이크로 "거기 학생 낙서하지 마세요" 라고 한마디 했다. 그런데 지가 뭔 상관이냐며 버스기사 주제에 왜 지랄이냐고 둘이서 수근대는거다아.. 버스기사 하면서 홍어종특 제대로 느낀것 같다. 이 외에도 많은일이 있었으나 오늘은 이만 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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