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명단보고 멘붕왔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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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6회 작성일 20-01-07 09:59본문
지금으로부터 10년전. 그러니까 고3때임.
교권이 무너지기시작한 때었던것같은데...
고1때는 선생님이 시시콜콜 참견하고 터치하는게 짜증났었다.
근데고3되니까 선생님의 걱정이 살짝 고맙다고 느꼈다.
그 상황에 학생이 어떻게 되건말건 뭣도 신경안쓰는
선생이 있는반면
학생을 회유시키려고 체벌과 훈계로 다스리는 선생님이 있었지.
저사람이야말로 참 교육자다 나도 저렇게 되야겠다 라고생각했는데
시발....
그 선생같지도 않던 선생들은 다 교총소속이고 참교육자라고 생각했던 선생들은 다 전교조더라.
특히 역사선생... 맥도날드라는 별멍을 가진 선생...
언젠간 먹고말꺼야 했던 건축과에 치토스선생...
백골단에서 근무해서 머리에 수십방 꿰멘자국이 있던
cnc선반선생....
열심히 열정적으로 국어를 가르치던 선생...
논다는학생이랑 맞짱떠서 학생이 이기면 선생이 그만두고
선생이 이기면 학생이 자퇴하겠다고 맞짱떠서 학생을
개발라버린 키 170도 안되는 rotc특전사 출신의 체육선생....
두발 복장등을 강력히 단속하던 벽돌폰 들고다니던
학생과소속 역사선생..
다 전교조인거 보고 멘붕했다.
전교조한테 뒷통수 맞았다...ㅅㅂ
교권이 무너지기시작한 때었던것같은데...
고1때는 선생님이 시시콜콜 참견하고 터치하는게 짜증났었다.
근데고3되니까 선생님의 걱정이 살짝 고맙다고 느꼈다.
그 상황에 학생이 어떻게 되건말건 뭣도 신경안쓰는
선생이 있는반면
학생을 회유시키려고 체벌과 훈계로 다스리는 선생님이 있었지.
저사람이야말로 참 교육자다 나도 저렇게 되야겠다 라고생각했는데
시발....
그 선생같지도 않던 선생들은 다 교총소속이고 참교육자라고 생각했던 선생들은 다 전교조더라.
특히 역사선생... 맥도날드라는 별멍을 가진 선생...
언젠간 먹고말꺼야 했던 건축과에 치토스선생...
백골단에서 근무해서 머리에 수십방 꿰멘자국이 있던
cnc선반선생....
열심히 열정적으로 국어를 가르치던 선생...
논다는학생이랑 맞짱떠서 학생이 이기면 선생이 그만두고
선생이 이기면 학생이 자퇴하겠다고 맞짱떠서 학생을
개발라버린 키 170도 안되는 rotc특전사 출신의 체육선생....
두발 복장등을 강력히 단속하던 벽돌폰 들고다니던
학생과소속 역사선생..
다 전교조인거 보고 멘붕했다.
전교조한테 뒷통수 맞았다...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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